목록마라톤 (3)
julio@fEELING
_______훈련일지를 적기 시작한날 부터 달린 거리 누계2024년11월/142.53km2024년10월/210.35km (갈맷길 11.50km/12.25km/12.75km/15.15km/15.54km 걸었기에 미포함)2024년09월/164.02km** 달리기 시작한 이유: 어머니와 건강하게 오래 살기, 뱃살 때문에 입지 못하는 옷입기!_______2006년12월/28.5km2006년11월/66.695km2006년10월/170.3km2006년09월/157km2006년08월/36km2006년07월/23.1km2006년06월/18km2006년05월/0km2006년04월/83.6km2006년03월/88.2975km - 3월 까지는 현재까지는 현재 있는 런닝화를 최대한 활용하자.2006년02월/92.4km2006..
https://www.youtube.com/watch?v=iLlo6Pu-J7M 마라톤 선수라도 안봐도 되는 다큐영화입니다. 뒷북으로 오늘 봤다. 거기엔 다카하시 나오코를 알고 있어서다. 키도 작고 자그마한 사람이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것에 ... 그런 기억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다 보고 나니 우리 이봉주나 황영조의 다큐를 찾아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황영조 씨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고, 거기에 아시안게임은 일본에서 했던 것 같은데, 거기서도 금메달을 땄다. 난 인물! 거기에, 이봉주란 스타도 있는데, 왜 아직 멋진 다큐멘터리가 기억 안나지! 달리기 붐 시대라는데, 요새 황감독의 이야기에 끄덕여지는 것은 그의 말이 진심이기에 그렇다. 말도 잘하는 똑똑한 사람이란 기억에, 약간 아쉽다는 부..
타인을 이해해주지 않기, 나를 이해하기! 트레일러너라는 종목이 있는 것을 두어달 전에 알았다. 산에서 하는 달리기 정도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참가 인원이 제법 됐다. 그렇다. 기록 단축은 힘들더라도, 단련된 몸으로 완주에서 오는, 대략 7시간 넘게 산악을 달리고, 걷고 오르막 올라가고 하는게 쉽게 보이진 않을테니! 그렇게 나는 땡기지 않았다. 모든 기록 경기는 좁혀지지 않는 마의 벽(?)을 만나고, 거기서 대체 운동으로 나온 것으로 보이기에 그렇다. 거기엔 대회에 참가해서 그 풍광을 느끼면서 피니쉬 라인에 도달하는 것은 어불성설(말이 되지않는다)로 보이기에 그렇다. 그 분야 참가자를 폄훼하는게 아니라 내가 땡기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주저리 주저리 했다. 또한 UTMB라니, 약자로 저작권을 인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