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건강도서 (2)
julio@fEELING
50세가 넘어도 30대로 보이는 생활습관 (2015/08/15) 나구모 요시노리 지음/이진원 옮김 | 나라원 | 3쇄 2012.9.21 초판1쇄 2012.8.1 1일 1식의 저자인지 몰랐다. 이번에 알았음 56 세 저자가 30대로 보인다는 증거(뇌나이 38세, 뼈나이 28세, 혈관 나이 26세)가 있기에, 표본이 적으니 그렇다고 딱히 기대하고 보진 않았다. 다만 이모님이 직장암으로 수술후 재활 중에, 괜찮은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인공항문을 달아야 될지 모르는 처지가 되었다는 소식을 갑자기 막내이모 전화를 통해 알고나서야 건강책들이 시선을 잡았다. 예전엔 당연한 내용이라, 운동 관련 책 말고는 안봤던 것 같은데...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논문이나 과학적인 결과 데이터를 보여주지 않는 것은 사람마다 적용..
스웨덴 사람들은 왜 피곤하지 않을까 (2014/09/22)피로 없이 맑게 사는 스웨덴 건강법박민선 지음 | 한빛라이프 | 초판 2014.4.1 한빛에서 컴퓨터 책이 아닌 건강서(읽고 나서 알았다)를 내다니, 읽어보지 아니할 수 없는 유혹(?)이었다. 특히 요새 유행(?)인 스웨덴이란 나라이름이 제목을 똬악~ 있어 더욱 그러했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읽었기에 저자가 말한 스웨덴人의 건강(?)에 충분한 공감과 거부감이 없었기에 ... 다 읽고난 결론은 스웨덴 이야기 보단 개개인의 건강에 대한 기본적인 정리와 근본적인 방법 제시였다. 지은이는 스웨덴에서 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다만, 2년 밖에 살지 않은, 그것도 지금이 아닌 예전에 ... 그 정보만으로 그나라 건강 습관까지 이야기 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