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언어 훈련 중에 Ebola in eyes 본문
매일에 위대한 이란 수식어구를 붙이는 것에 거부감이 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 아닌가? 평생을 80년이라고 하면, 365 X 80 = 29,200 이란 숫자가 있는데, 매일 매일을 위대하게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잊는 것이 축복일 수도 있음을 좀 살아본 사람이면 다 공감할 것이다.
하지만 뒤늦게 언어를 배우는 사람에겐 쌓이는 것에 대한, 적확한 표현으로 노력이 정당한 결과를 받을 수 있을지 인지 하지 못한다면 그만큼 도전을 시작할 그 무엇도 없게 되는 것이니 ...
그렇게 오늘도 Day 9를 훈련 중인데, 솔직히 독해를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더라, 문장은 단순하고, 치유했다는 내용과 치유한뒤 다시 재 입원했다는 것과 눈에는 아직도 Ebloa 바이러스가 있다는 이야기가 전부이니... 그렇게 몇달 전 부터 생각한 독해의 단순한 단락 문장에 대해서 우리말이라도 정리해야지! 하는 결심을 하던차에,
그렇게 검색해서 유튜브에 Dr. Ian Crozier 란 분의 긴 영상을 발견하고 나서야! 이 짧은 단락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참고1] 위대한 매일 영어 쫌2 - 한장 (훈련서는 전자문서보다 종이책이 좋음으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렴합니다.)
참고2] 유튜브 영상 - 영상을 통해 얼굴도 확인 할 수 있었고, 그렇게 짧은 문장으로 해결되는 내용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시대를 관통한 2024년 가을 초입엔 태풍과 함께 올 겨울을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보다 울엄마!!
https://www.youtube.com/watch?v=xi29GJZllts
이 영상에는 스크립트 표시가 있어서 자막을 받았습니다. 이것을 정리해서 텍스트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참고3] 영상 자막 텍스트 - 이것까지 독해/해석/직독직해 하고 나면 영어는 정말 쬐끔 익숙해져 있을까요?
영상 시간을 빼고 text 로 만들었습니다. 아 너무 길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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