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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F 2014 11회 다큐, 희망을 말하다. (01)

1incompany 2014. 8. 29. 20:06

37편의 다큐멘터리가 ebs 에서 방영중이다. 예전엔 아주 오랜 시간을 했는데 이제는 평균 10시간 정도로 줄었으나, 더 좋은 작품으로 안내하고 있다. 가장 놀랍고도 좋은 소식은 인터넷으로 로그인 하지않아도 31일까지는 37편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http://www.eidf.org 에 가서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자막이 있고, 그냥 바로 볼 수 있다! 야호!










개막작 , 그 노래를 기억하세요? 

Alive Inside 



- 다큐의도는 공감한다. 


- 시각이 아주 미국스러워서 아쉽더라! 

- 적은 돈으로 많은 효과를 내니까 음악치료를 하는 것처럼 보여서 그렇고,

- 꼭 아이팟만이 해결이 아닐 수 있다.

- 라디오 음악 방송을 통해 함께 듣는 음악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바로 들었는데, 저네들은 무조건 헤드폰과 ipod만 기부하자는 분위기는 정말 싫더만! 물론, 내가 비틀어 보길 했다. 제작자의 의도야 순수했겠지!


- 그래도 노래가 주는 그 순간을 기억하는 것으로 ... 잘 시청.

- 가장 고마운 곳은 EBS 다. 우리말 제작을 해주니 볼 수 있는거지!


누가 애런 슈워츠를 죽였는가? 

The Internet's OwnBoy 





RSS 개발한 어린 천재의 자살 소식은 들었는데, 내막을 이 다큐를 통해 알았다.

컴퓨터 해커 Aaron Swartz의 자살...그가 이소룡이나 Bourne은 아니니까!



그런데 이야기가 그리 단순하지 않았다!

오바바 정부의 실상!!

국가 정부의 실상!!



세월호 참사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를 보면서 분노'만'하고 있는 내가 

더 이상 이야기 하기는 그렇네요!


애런 슈워츠 기억합니다.


애련 슈워츠의 다큐에서 팀 버너스 리경이 마지막에 인터뷰하면서 애런을 추모하는 장면이 있다. 정말 뭉클해졌다! 그렇다. 지금 당신이 해커라고 생각한다면 꼭 보시라!! 조그마하지만 희망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다시 한번 번역하고 방영해준 ebs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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