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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인체완전판 - 에휴 구분만 알다.

1incompany 2016. 1. 19. 12:10

인체 완전판 (THE COMPLETE HUMAN BODY BOOK) 2016/01/18

앨리스 로버츠 지음/박경한, 권기호, 김명남 옮김 | (주)사이언스북스 |2쇄 2012. 10.15 / 1판1쇄 2012.9.30


생물을 제대로 배워야 했다! 자연을 배우면서 관찰하는 것 부터 시작한 것 같은데... 자신을 알아야 되는...

도서관이 있어 비싼 책을 빌려 볼 수 있어 좋다.


** 아파서 빌려 봤다. 병명 듣는데도 2주 넘게 걸렸고, 증상에 대해선 아무말도 안해주니... 아흐... 우리 몸은 우주! *_*


서울 살기 시작하면서 전시회 같은걸 자주 가려고 했던 것 같다... ...

그렇게 비싸지만(왜 이런 중요하지 않은 것만 기억나는지... 전시한 인체가 떠오르지 않는 것은 ... -.-) 실제 몸을 전시한 인체전시를 본 기억과 냄새 조금 이런 것만 기억하는건 왜지! ( 이전 블로그 확인해봐야지!)


기억!!!!!


지구적 데이터를 모아 사람이 움직는 모든 것을 시뮬레이션해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나와야 된다! 팔하나를 들때 근육과 뼈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이런 화면이 필요하다! 그런데 왜 지식을 독점하고 있는지? 소프트웨어 분야는 open source란 자산이 쌓이고 있음을 ...


응팔을 보니 사람 몸 명칭과 도면을 떡지떡지 붙여놨던데 ... 그 모든 순환이 의사 머리속에 들어가 있다 믿었었다! 그렇게 의사란 직업인을 진정 존경했던 것 같다. 이번 발병과 치료 과정을 통해 다행히(?), 어떤이에겐 진심을 담은 존경을, 어떤 이에겐 맛집 매출만 보여주지 말고, 잘나가는 개인 병원이나 대형 병원 하루 매출도 보여주는 그런 프로그램을 보고 싶다. 검찰, 판사도 마찬가지다! 드라마여서는 안된다. 돈의 흐름을 보여줘야 직업적 차별이 없어질거다. 존경이란 가치는 의사가 더 가져갈 수 있을지 몰라도 농부가 만든 쌀과 의사의 치료는 동일하다는 전제가 지구적 시스템이 나아갈 수 있는 출발점이지 않을까! 그렇게 내는 세금 규모만 공개해도 ... ...


어쨌든 3-4일 보다가 인터넷에 3d로 잘나온 사이트 (우리나라는 몰라도 미국과 유럽)를 보면서 이 책이 필요없음을 알았다.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겠지 했는데, 지금은 아닌게 기능적 접근으로 치우치지 않을까 하는 것과 pdf로 2014 판이 있는데 보면 editor in chief로 나온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이런 도서는 한 사람이 만들기에는 ... ...!


* 한글이 있어 처음엔 좋았는데, 어깨뼈, 견갑골, scapula 이런 한 곳의 명칭이 여러가지로 되어 있다면 .... 아흐!
 건강관리는 기본적이고,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고, 아플땐 의사에게 가는 것이라는 전제에 동의하면서 반납할 수 있게 됐다. 다 기억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깨때문에 독일 사이트에 가입해 어깨 쪽 해부학 화면을 2d와 3d로 보면서 ... 깨달은 거다. 프로젝트 한 사람이 할 수 있는게 아니듯 인간이란 명칭 자체가 혼자서 살 수 없다는 것이니... ... ...


기억하지 못하지만 3-4번 봤다. (읽지는 못했고...)


구분만은 그래도 알아둬야 될 것 같아서 목차보고 써 봄.


0) skin,hair, and nail

1) 뼈대 skeletal

2) 근육 Muscular

3) 신경 Nervous

4) 호흡 Respiratory

5) 심장혈관(순환) Cardiovascular

6) 림프 및 면역 Lymphatic and Immune

7) 소화 Digestive

8) 비뇨 Urinary

9) 생식 Reproductive

10) 내분비 Endocrine


2014년 미국판 기준. 우선 순위 기준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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