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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한민국 트렌드 – 맞냐 틀리냐 보단 변화 적응 에너지로 전환

ikoob 2006. 12. 14. 15:29

2010 대한민국 트렌드 (2006/12/14)
LG 경제연구원 저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05년 01월 | ISBN 8947525138


[트렌드 워칭(클릭)] 란 책을 읽으면서 트렌드에 가까이 가보니 트렌드를 제대로 보이지 않게 되어 버려 황당했습니다. 마치 한강 변을 달리다 보면 오히려 63빌딩 가까이 와서 63빌딩이 보이지 않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러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미래 시나리오]를 선물 받으면서 흐름을 색다르게 볼 수 있군!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다니엘 핑크의 [새로운 미래가 온다(클릭)] 역시 그러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겠다는 약간의 공감을 이루어 냈구요. 특히 미래엔 이런 것이 뜨니 해보란 스토리는 마음에 들더라구요. (틀리더라도 예측을 해야 그것의 존재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ㅋㅋ) 이어령의 [디지로그 – 선언편] 도 그와 같은 맥락에서 해석될 수 있고…

그러다 주역 이란 책을 알게 되면서 김경훈씨가 易을 공부하고 있을까? 란 생각까지 뻗어났습니다.

이 책은 예언서 처럼 2010을 예측했다는 것에 흥미롭고 현재 2006년 에서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또한 [수소혁명(클릭)]에 서 명확히 이야기 하는 과잉 시대를 맞이 할 준비에 관해서도 언급하고 있어 좋았습니다.  물론, 구입한지 한달이 넘어 겨우 읽었지만서도 …-_-  한명이 작성한게 아니라 LG경제연구원에서 한 것이라 균형감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공급의 과잉 시대란 말에 스토리 하나 적어보면,
이익훈 선생이 처음 청취학원을 개설하고 AFKN 뉴스 스크립트를 나눠줄때는 받는 사람이 고마워하고 정말 열심히 하는 열정을 높히 샀다고 합니다. 한데 지금은 이멜로 주세요. 사이트가 어디에요란? … 자료는 넘쳐나지만 영어를 잘하는 사람의 숫자는 그리 늘지 않음은 어떤 문제일까요? 양적 성장이 질적 전환으로 이루어지는 단계를 제가 살아 있을때 체험해 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공급 과잉, 긍정적인 단어로 보면 풍요의 시대란 말을 사용하는 것도 좋겠죠! 한데 일본인이 쓴 [하류사회(클릭)]란 단어에 혼란 스럽기도 했었습니다.


다니엘 핑크의 책과 1+1 이벤트로 얻어 공짜에 약한 건지, 아니면 1+1 이벤트 덕에 읽게 된 건지는 ^^; 2005년 1월 부터 시작해 2006년 1월 5일까지 55쇄를 발행한 베스트셀러다. *_*


트렌드 정의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왜 우리는 트렌드를 알아 내가 정한 방향과 참고하여 포지셔닝 하는 것. 그것에 객관적인 데이터로 보면, 접근하면 더 빨리 읽을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역동적인 문화권Dynamic Korea에 숨쉬고 있는 것도 이 흐름에서 본다면, 자체에 몰입하기 보단 대응에 민감해지고, 적응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낫겠단 결론을 개인적으로 내렸다.  제3의 물결이란 흐름을 인지한 앨빈 토플러보다는 그것을 이용한 빌게이츠가 솔직히 개인적으론 더 부럽다. 프로그래머여서 그런 측면도 있겠지만!!

똑똑한 경제학자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와 더불어 케인즈가 생각나는 건 왜 일까요?

몇가지 예측중에 나 스스로가 놀랍게 경험한 것은 소송지상주의 였다. 이것을 단순히 변호사가 많아져야 되고, 법서비스가 좋아져야 된다고 말하려는게 아니라 이제 웬만히 하지 않으면 갈등 해결의 방법이 법없이 없다는 것이다. 대화와 타협이 통하지 않는 이유는 인터넷 쇼핑몰 처럼 비대면 처리가 많아져서인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이 책은 트렌드를 분석했다기 보다, 데이터를 잘 수집해서 현상을 이야기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Chpater 1 소비트렌드 – 소비자 속에서 길을 잃다.
현상과 문화 흐름만 적혀 있다.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란 물음 속에 페이지를 넘기고 있었다.


외국 병원의 진입을 막기 위해 빗장을 걸어 잠근다고 해결 될 문제가 아니다. 소비자들의 욕구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p16


공급의 과잉인 시대는 어떻게 ?


자신이 느끼는 효용은 극대화하면서도 저렴한 비용을 원하는 가치 소비자(value comsumer)들의 입김이 거세진 탓이다.-p25
나이키 열풍을 시작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영향력이 드세어지기 시작했다.-p26
=>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그땐 정말 나이키 하나 사려고 ㅋㅋ

고급브랜드의 소품들을 눈여겨 본다.


움직이는 소비자 트랜슈머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쇼핑한다.
=> 현재 델 노트북은 가격보다 성능에 무게를 두고 브랜드를 생각지 않았습니다만, 핸드폰은 애니콜 595,000원 짜릴 보상기변으로 375000원에 구입했습니다. 비지니스 가방도 브랜드에 놀아나서 그런지 쌤소나이트에서 290000원짜릴 구입했지요? 나만의 블루오션으로가야 되는데, 책읽어 얻은 지식의 존재인 저는 레드오션에 머물러 있지 않나! 하는 두려움도 생기고 있습니다.

Chpater 2  산업 트렌드 IT.BT가 이끄는 첨단 코리아
자가진단 시스템을 통한 큰병생기기 방지는 맞는 것 같다. 갑작스런 사고가 아니라면 의료비만 있음 오래 산다는 말일까?


트렌드를 말한다는 것은 상상력을 발휘한다는 말과 다르지 않는것일까?


산업이 갈수록 안전화되면 ..자동차만 보더라도 죽는 사람보단 장애를 가지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 그런 맥락에서 본다면 생명보험료는 낮아지고, 장애보험료는 높아져야 한다. 한데 무식하게 생명보험을 높게 내고 있는 나는 제정신이야? 이런 흐름을 통해 예전 내 담당했던 재무설계가 형은 빵점짜리다.


미국 고어사 14억달러 이상의 연 매출 2002년 기준. – 신소재 개발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etc/0,39031164,39149232,00.htm


능동 폴리머는 전기를 가하면 변형이 일어나는 소재로서 압전재료에 비해 더 커다란 움직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형상기억합금과 함께 로봇의 관절을 부드럽게 작동하게 하고 힘 있는  근육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다.-p94


동물 복제장기 치료는 무균 복제 돼지를 대량 생산, 여기서 얻은 돼지 장기를 인체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p97
=>은하철도999의 철이가 영원한 몸을 얻기 위해 떠나는 것이 이미 상상이 아닌 현실이 되어 버린 것이다.


스마트 필은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 중이다. 하나는 질병 원인을 규명해 정확한 표적을 찾아내는 기술이고, 다른 하나는 약물을 원하는 방법으로 목표지점에 전달하는 기술이다.-p10


나노(nano, 10억 분의 1에 해당하는 단위.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p112


연필심과 다이아몬드를 예로 들어보자. 둘 다 탄소로 이루어졌으나 원자배열이 다르다는 이유로 광채가 달라졌다.-p112


수소 혁명을 읽어서 그런지 수소 이야기는 금방 넘어가는구만!


070으로 시작하는 인터넷 전화 식별번호가 부여되면 기존 송신 위주의 반쪽 서비스에서 수신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낼 수 있는 서비스가 가능해진다.-p129
=> 사람들에게 홍보해야 됩니다. 070 번호를 이상한 번호라 생각해서 안받는 사람이 수두룩 하다니까요!! 네이버 폰을 사용해 보게 되면서 … 느끼는 것입니다.

바이러스 이동통신이 메시 네트워크mesh network, 또는 애드훅 네트워크ad hoc network등으로 불린다.-p133


Chapter 3 사회.문화 트렌드 – 폭발하는 한국인의 다양성
미국문화의 어머니로 자부해 온 영국에서조차 미국식의 ‘법대로 하자’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추세다.-p145
=>현 재 쇼핑몰에서 물건하나 잘못구입해 일주일을 고민스럽게, 짜증나게 하는 경우라 정말 역지사지 측면에서 제대로 읽었다. 사과메일까지 받고, 환불은 당연히 그렇게 즐겁게 이긴 이유는 법이 우선이 아니라 문제 해결이 우선이란 시각이 있었기 때문이지 않나 싶다.


소송비용이 아까운 소액분쟁도 무조건 법정으로 가져가곤 한다. 서민들의 2,000만 원 이하 소액분쟁을 다루는 민사소액 사건은 2000년 50만 건에서 2003년 90만 건으로 크게 늘었다. -p148


소송만능주의에 빠지지 않고, 해결할 우리 사회 정서에 잘 어울리는 갈등극복 시스템을 찾아야 할 때다.-p149
=>말만, 뻔해 보이는데 상대가 막무가내이면 어쩔 수 없이 소송이다.


역치‘란 신경과학이나 생리학 분야에서 사용되는 말로서 ‘일정한 반응을 이끌어내는 데 필요한 최소 자극량’이다.
=> 중학교 체육선생님 께서 운동장 뺑뺑이를 놀리면서 하시는 말씀이 젖산 역치였다. 런너 하이를 느끼게 된다는 말과 더불어 갈굼을 많이 당했단 기억.

이미지로 치닫는 인터넷 언어-p174
=>시뮬라숑


미국의 저명한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John Naisbitt는 21세기의 키워드로 세계화, 기술, 여성 세 가지를 꼽았다.


Chapter 4 인구트렌드 늙어가는 한국, 역삼각형 사회로
포스트 386의 소비에는 ‘철저한 합리’와 ‘과감한 사치’가 공존한다.-p232


고령화에 대한 내용은 많이 읽고, 생각해서 인지 놓치는 내용은 없던 것 같다.


Chapter 5 경영 트렌드 – 패러독스와 퓨전 경영
2005년 2월 16일 ‘교토의정서’가 발효된다. 1997년에 합의한 이후 7년 만의 일이다.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17.4%를 토해내는 러시아가 비준한 결과다. 러시아의 동참으로 비준국의 배출량이 전세계 배출량의 55% 넘어야 한다는 발효조건이 충족된 것이다.-p236


우리나라는 온실가스를 세계에서 9번째로 많이 배출하는 OECD 국가다.-p236
=> 정말 몰랐던 부분이었다.


친환경 기준 충족 못하면 수입장벽 못 넘어-p237
폐기물 제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240
시장이 불확실할수록 기업은 덩치를 키우기보다 안살림을 세밀하게 챙기게 된다. 바로 경영혁신 활동이다. 혁신(革新)이란 “가죽을 새롭게 한다”는 뜻이다.-p250
=> 현재의 나도 미래가 부확실하니 저축을 더 많이 하고, 사소한 것을 제대로 챙겨야 한다.


식스 시그마의 키 포인트는 “열심히만 일하지 말고 똑똑하게 일하라”-p251
식스 시그마는 단계별로 제공되는 기법들보다 체계적인 문제해결 접근법 그 자체를 중시한다.-p252
차세대 식스 시그마: 수렴(convergence)과 진화(evlolution)
=> 이처럼 멋진 요약은 없다. 진화를 발산이나 엔트로피의 증가, 정반합의 합으로 나는 봤다.


수렴형은 식스 시그마에 균형성과지표(BSC), 린(Lean) 생산방식, 공급망관리 모델(SCOR), 제약이론(TOC) 등 주요 혁신기법의 장점을 가미하는 것이다.


=>1세대 시그마는 불량률 제로에 촛점을 맞추다 보니 전략 목표를 반영하지 못해 기업 전체적으로 효과를 발휘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모토롤라)
2세대는 수익성을 높이고 비용을 아끼는 방향으로 했는데 프로세스 개선에 금방 한계에 다다름.(GE)
3세대는 프로세스가 아닌 고객의 새로운 가치에 초점을 맞추고 창의적 혁신 아이디어 도출법을 중요시
이것을 개인에게 맞추어 보면 우선 과락이 나지 않게 하고, 점수를 올릴 수 있는데 까지 올려보고 그런뒤 자신이 분야를 찾아 노력하는 교육시스템과 밀접하지 않나 싶기도 했다.
이 런 1->2->3 단계의 식스 시그마가 순서적인지가 궁금했다. 1에서 3으로 바로 넘어갈 수 있는 건지 아니면 서사적으로 기술했기때문이지 발전 단계인 3단계로 가서 적용해야 되는지…. 하는 관점이 남을 수 있다. 개인적으론, 1,2 의 목표달성이 된 후에야 3의 집중이 힘을 낼 것으로 생각했다.


변두리 상품인줄로만 알았던 DVD는 작년 한 해 미국에서만 총 94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전체 영화산업 매출의 52%를 차지, DVD 수익이 오히려 개봉관 수익을 넘어선 것이다. -p258
=> 시 장을 일으키려면 현재 복제 판매되는 dvd 시장을 고쳐야 한다. 가치가 돈이 된다고 배우면서도 우리나라에선 그런 경우가 무척 드물기에 그것으로 돈벌려는 사람들이 힘들어지고 있다. 이부분을 어떻게 … 해결해야 할지도 생각해 볼 문제이다.


이제 기업이 주주만 챙겨선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이다.-p262


모순(矛盾)은 중국 전국시대 초(楚)나라 사람의 고사에서 비롯됐다. 어떤 방패라도 뚫을 수있는 창과, 어떤 창으로도 뚫지 못하는 방패를 모두 파는 상인의 어리석음을 지적하는 얘기다.-p269
=> 교훈을 몰랐다. 딜레마의 교훈과 연결짓자. 어리석은 짓 하지 않기 *_*


Chapter 6 국내 경제 트렌드 – 돌다리도 두드려라
고령자와 여성 인력을 적극 활용하거나 경제 구조조정을 통해 노동의 비효율적인 부분을 효율적 부분으로 재배치 시키는 방안이다.-p314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위험기피적인 성향이 자리잡고 있다.-p319

동서고금의 역사를 통해 볼 때 극단적인 소득양극화를 치유하지 않고도 유지되는 사회는 없다. 실제 피부로 느끼는 생활수준의 격차를 성장을 통해 해소하거나,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물적 행복을 포기하고 영적인 세계의 풍요를 좇는 사회로 변모해야 한다.-p326
=> 이런 대목을 읽으면 레퍼런스가 많이 부족함을 알게된다. 영국->일본 이 모두도 양극화를 겪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그것에서 배우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 연구해야 된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공부하고 노력해서 해결해야 되는 통합으로 나아가야 되지 않을까?

2003년 스스로 목숨을 끊은 61세 이상 노인이 3,653명-p327
평생주택 소비-p331
중국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을 우리 기업이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 탓이다. -p341
=> 중국이 해외에 직접 투자를 하고 있다.

2004년 상반기 내국인 출국자 수는 400만 명을 넘어섰다.-p343
=>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2005년에 천만명 출국이군요. 대단합니다. 중복이 문제긴 하지만 말이죠. 저역시 한번도 국내를 벗어나지 못했으니… 신혼여행으로 나간 건 따로 집계해 봐도 재미있을 듯 한데,


Chapter 7 글로벌 트렌드 – 아시아, 거인으로 등장하다.
1,2장을 본후 마지막 장으로 건너와 읽고 있는데, 현상만 이야기 하고 나름의 대안이 없는게 아쉽다. 물론, 현상이 이러니 이런 쪽으로 노력하자는 메세지는 있을 수 있으나, 쉽게 개인이나 중소 기업이 투자할 분야는 전혀 없었다. 하지만, 이 7장은 어쩌면 인적자원에 대한 문제라서 그렇다고 생각해 본다. 중국, 일본에 끼여 살지만, 오히려 영어를 더 잘하는 우리나라 사람에게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언어를 습득하고 옆나라의 흐름도 제대로 짚어 낼 수 있어야 하겠다.

/트렌드란 것을 오해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까지의 결과론적 결론문에 얽매여 말을 맞추어 그럴 듯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끼워 맞추기 식이 된다는 말이다.
그럴려면 트렌드를 알고자 하는 이유를 먼저 정해야 할 것이다. 본인의 사업에, 본인의 포지셔닝에 활용하는 편견없는 시각으로 본다면 되지 않을까?

우리는 사주를 가지고 팔자를 알려고 하는, 했던, 해오고 있는 문화권에 살고 있는 것도 이 매락에서 본다면 재미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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