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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일지

2004년 01월 - 12월 훈련일지

julio22 2004. 10. 20. 10:26

2004년 12월31일(금) 잠자고 못감*_*
2004년 12월27일(수) 수영 06:00-06:55

20분 정도 수영후 마지막 수업이라고 수구를 햇다.
한데 알고보니 금요일도 수영할 수 있단다. 그날은 강사가 커피를 쏜다했다.

2004년 12월27일(월) 핀수영 06:00-06:55 67.20kg

겨울이긴 하다. 기온이 많이 내려갔음을 피부로 안다.
특히나 어제 부산에 있었으니 더욱 그런 것 같다. 배영 2et 정도,
자유형 16set, 접/배 10set 정도 했다. 같이 운동하는 분중에 한분이 핀 수영이 무지 빨라졌다.
자세 유심히 보고 따라 해야겠다. 난 벽에 막혀 있다.

2004년 12월24일(금) 못감
2004년 12월22일(수) 수영 06:00-06:55
2004년 12월20일(월) 수영 06:00-06:55

2004년 12월19일(일) 수영 10:20-11:45 66.50kg

토요일 사촌 결혼식으로 부산과 대구를 다녀왔다.
잠도 안와 3시가 다되어서 잤는데도 8시50분에 눈이 뜨이는걸 보면
역시 난 아침형 인간이야 ㅋㅋ . 30분정도 몸을 데워준후 10분 휴식시간 동안을 풀주위를 천천히 달렸고,
그런뒤 자유형 1km (21set, 턴때문에 1set더) 했다.
다행스러운건 다리 킥의 느낌을 조금 알게 된 것과
처음 부터 끝까지 잡생각은 하지 않고 스트로크만 생각했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자서 그런지 ㅎㅎ 야호 ... 최저 몸무게다. 요즘들어.

2004년 12월17일(금) 수영 06:00-07:00 66.65kg

천천히 수영하다. 턴 연습 좀 하고 ... 여하튼 아침엔 몸을 깨운다는 생각으로 해야겠다.
그렇다고 멍하니 놀다보면 수영늘지 않을 터이니...^^
저번 수요일 또 하나 남은 수모가 찢어졌다.
에궁.. 이제 아레나 회색 수모 하나 밖에 없당.
그리고, 몸무게가 또 줄었다. 야호 역시 소식과 아침을 꼭 먹어서 그런가 보다. 62kg되면 좋겠다.

2004년 12월15일(수) 수영 06:00-06:55 67.10kg

아침 수영은 몸을 깨우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사람들중에 강습이 약하다고 했는지,
며칠사이 강사분은 무조건 뺑뺑이 돌리려고 하는 느낌이다. 여하튼 싸부말에 따라야^^;
애고애고... 그래도 1set씩 돌고나서 자세를 일러주며 이야기 하는 것이 나에겐 큰 공감이 되는 부분이다.
오늘은 25m를 몇번의 스트로크로 가는지 네가지 영법 모두를 해보았는데, 수영할때마다 기억해 두고 신경써며 해야겠다.

2004년 12월13일(월) 수영 06:00-06:55 67.05kg

아침에 눈이 뜨졌고, 늦지 않게 늦지 않게 갔다. 그리고 배영팔차기 3set, 자유형,평영 24set, ...
그리고 몇번 왔다갔다 했는데 힘들게 한 것 같진 않은데 오후인 지금 코에서 수영장 냄새가 나는 걸 보면 ...
힘들게 했는지 ... 아니면 수영장에 약품처리를 너무 많이 하지 않았나 생각해보다.

2004년 12월12일(일) 하프마라톤 한강 21.0975km/1시간44분02초

추위를 염려했는데 날씨가 좋아 다행이다. 갈때는 천천히 올때는 스피드를 내다.
갈때 53:56초 (조금 늦게 눌렀음)
올때 1시간 44분 02초 빼기 53:56초 ...
처음엔 오버페이스 하지 않으려고 여자분 한분 뒤를 따라가다가 반환점 이후로 스피드를 내었다.
역시나 달리는 것 역시 즐겁다.

2004년 12월10일(금) 수영 06:05-07:00 66.90kg

야호~~ 잃어버렸던 내몸이 리듬을 찾기 시작했다. 1시30분쯤에 자서 5시58분에 일어나 수영장으로 갔다.
자유형 발차기 1set, 자유형 5set, 접배평자 (100m) * 3set 한뒤 턴 교육을 하려다
자세교육으로 접영/평영/배영/자유형 순으로 자세 교육용 1set 씩 했다.
여하튼 아침을 여유롭게 보내는게 나에게 필요하다.

2004년 12월09일(목) 체조 06:10-06:55

전화받고 일어났다. 잠을 채우려다. 오랜만에 체조. 본래는 농구장에서 하는데
추위때문에 사람들도 적게 와서 그런지 체조실로 갔다. 전면 유리에 내동작을 보고 있노라면
역시 부드러움이 없다.

무협지에 나온대로 강함과 유함을 가지기 위해선 어쩌면 강함을
먼저 추구해야 되나 이런 생각을 해본다. ^^;

여하튼 깔끔한 스트레칭에 아침을 즐겁게 열다.

2004년 12월08일(수) 수영 못감.
2004년 12월07일(화) 달리기 22:32-23:35 (서울대A코스,한시간 달리기)

서울대A코스 시계방향으로 달리다. 나올때
위엔 긴 옷, 아랜 런클 팬츠를 입었는데 바람이 매서워
포기할까 생각도 했다. 그러다 호미곶에 달린 기억도 있고 해서 무작정 한바퀴 달리고 내려왔다.
과학관에서 10분정도, 낙성대 한바퀴를 달리니 한시간 정도 달렸다.

이제 하프전에 토요일 한번 달리면 될 것 같기도 하다.^^

2004년 12월06일(월) 수영 06:15-06:55 67.60kg

일어났다. 멍하니 가서 핀수영 천천히 했다. 다행히 강사 분이 없어서 ㅎㅎ
몸만 풀었다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다. ㅎㅎ 이제 몸무게는 제대로 온 것 같다.

2004년 12월05일(일) TISC정모 수영 02:50-04:30

오랜만에 멋진 사람들을 만나러 갔다. 야호 ... 역시나 팍시게 수영하고 몸풀고 그랬다.
뒷풀이는 안갔다. ㅎㅎ

2004년 12월04일(토) 체조못감

2004년 12월03일(금) 잠자고 수영못가다, 달리기 22:00 - 23:00 서울대 A코스(한시간 달리기)
마음이 심난하고 고민거리도 많고...
오랜만에 서울대 한바퀴 돌았다. 상쾌하다.
그리고 달리며 내려오는 동안 나무아미타불을 외치며
오는데 생각이 많아서 인지...달릴땐 생각이 하나만 있어야 되는데
왜이럴까^^;
여하튼 달리기해서 기분 만땅.

2004년 12월02일(목) 잠자고 체조못가다
2004년 12월01일(수) 수영 6:20-07:00

늦게 일어났지만, 갔다. 가볍게 수영하다가 몸풀릴만 하니 끝 ^^;

2004년 11월30일(화) 체조못가다
2004년 11월29일(월) 수영 6:10-07:00 67.87kg

어젠 달리기하고 수영까지 한뒤에 몸무게를 재어서 그런지
오늘은 1kg 늘었다. 하지만, 2주전에 비하면 성공이다.
여하튼 소식

2004년 11월28일(일) 달리기 10시-11시, 수영 11시30분 - 1시 정도까지

12/12 하프대회를 신청했으니 훈련을 해야겠고, 달리기의
즐거움을 모르는 바 아니기에 마음먹었던대로 훈련했다.
몸무게 66.80kg. 지난주에 69kg대에서 감량에 1차 성공
먹는 량을 줄여 성공해야지!!

2004년 11월27일(토)체조 6:15-07:00

늦었지만 나갔다. 이번엔 재훈이가 안나온듯 했다.
유치원 접수때문인지 농구장에서 하지 않고 무용실에서 했다.가볍게 가볍게 워밍업해주고,,
스트레칭위주로...


2004년 11월27일(토)체조 6:15-07:00

늦었지만 나갔다. 이번엔 재훈이가 안나온듯 했다.
치원 접수때문인지 농구장에서 하지 않고 무용실에서 했다.가볍게 가볍게 유연성 풀어주고...



2004년 11월26일(금) 잠자고 빠지다.
2004년 11월25일(목)체조 6:15-07:00



체조는 언제나 몸을 유연하게 만든다.그리고 일어날때
고민(?)했던 걸 싹 가시게 해준다. ^^ 그리고 친구덕에 10분 정도
배드민턴도 했다. 아 뱃살과의 전쟁 3일째.

어젠 4시40분쯤에 라면 먹은 것으로 버티다. ...
물론 집에 가서 바나나 우유 하나와 집가는길에 비스킷 (700원) 하나 먹었다.
물론 자기 전에 와인 한잔했으니 *_* 그래도 아침에 배부른 느낌이 들지 않는 것 만으로도 행복.

2004년 11월24일(수)수영 6:10-07:00 68.35kg


1시30분이 넘어서 잤다. 그리고 5시55분 일어났다.
미적미적 거리다 6시03분에 나가서 수영장으로...
스트레칭후 자유형/평영 * 6set정도하고 접영/배영 * 5set했다. 그리고 다이빙 했고, 그런대로 재미있다.



2004년 11월22일(월)수영 6:10-07:00 69.80kg

핀수영했다. 편하게 편하게 하지만 성남 수영장에서 나에게 조언을 해준 아주머니
말씀대로 고개를 빨리 집어 넣고 하는데 중심을 두다.
자유형 10set하고 접영 5set했다. 중간엔 얼마나 훈련했는지 몰겠다.

-------

관악구립운동장 17:20-21:00 천천히 트랙달리기
천천히 트랙 돌다. (다리에게 내가 운동한다는 걸 알리다)
12/12 하프대회 신청을 했기에 오랜만에 월달 가다.
인조잔디와 트랙!! 정말 좋은 환경이다. 격일로 달리기 하기로 마음먹다.
첫날인 오늘도 가뿐하게 ...즐겁게 달리다. 그런뒤 집에와서 07시25분까지 푹 잤다. 야호~~
기분 좋다.


2004년 11월21일(일)성남 수영장 9:10-10:00 69.80kg

성남 수영장갔다. 요금은 3000원인데 시설은 짱인데다가
같은 수영장 모임에서 가서 차비도 무료 야호~~ 다. 50m 풀에서
자유형 10set만 하고 왔다. 시간이 있음 더 했을텐데 일요일임에도 회사에 출근해야 했기에 ....^^;


2004년 11월20일(토)체조 6:10-7:00

언제나 스트레칭은 내 몸을 이완시키고 긍정적인 모습을 갖게 한다.


2004년 11월19일(금)수영 6:10-7:00 69.90kg

매번 야근을 해서 그런지 몸무게는 늘고 ^^;
이제 잘하면 70이 될 수 있다. 이러면 안되는데, 아침인데도 배가 불룩하다.
지금부터 먹는양을 줄이고 하프신청한 만큼 달리기를 좀해야겠다.

2004년 11월18일(목)체조 6:10-7:00

동작이 많이 힘들다. 하지만 따라 하는 건 재미있다.
부지런히 올바른 동작을 따라해야되는데, 태권도의 품세처럼 내 몸은 딱딱한 나무토막이다. ^^;


2004년 11월17일(수)수영 6:10-7:00 69.30kg


이제 요령이 생겼다. 수영 자유형 20set을 시키면 대충 절반만 하고 쉰다.
이래선 안되는데 ... 그래서 그런지 몸무게는 계속 늘고, 몸무게는 하방경직성이 있음을 ...



2004년 11월16일(화)체조 6:10-7:00

체조동작이 아주 힘들다. 하지만 내가 체조를 하는 이유는 에어로빅 동작 말고
그다음에 5분 정도 농구장을 달리고, 그다음 하는 스트레칭이다. 요가 동작과 유사한 여러가지 동작을 해주는데
땀이 나는 걸 보면 그리 쉽지만은 않다. 유연성을 기르자^!



2004년 11월15일(월)핀수영 6:00-7:00 69.30kg

핀수영했다. 30set하라고 했는데, 대략 20set정도는 한 것 같고 ... 그다음엔 천천히 ...
그러다 접배평자순으로 3set하고 끝. 핀 킥은 부드럽게 ... 역시나 유연성이 많이 떨어지는 나!!

2004년 11월13일(토)체조 6:10-7:00

안나가려다. 출근도 하지 않고, 같이 체조하는 동기녀석이 기다릴듯하여.
역시 재미나게 했고, 아침식사는 마적네님 집에서 먹고... 도서관에서 책도 빌리고,
이발도 하고...

2004년 11월12일(금)수영 6:00-7:00 68.70kg

기온 급강하 .. 와 춥다.
수영. 나갈때는 힘들어도 하다보면 재미있다. 접영할 때 다리가 벌어진다고 했다.^^;
신경써야 된다. 마지막 25m 대시를 했는데 자유형,평영, 50m 접영,
몸무게가 엄청나게 늘고 있다. 어쩌면 달리기를 해야겠다.


2004년 11월11일(목)체조 잤다.

2004년 11월10일(수)수영 6:00-7:00 ?kg

편하게 편하게 했다. 강사가 늦게 나와서 첨엔 천천히 했고....

2004년 11월09일(화)체조 6:00-7:00 ?kg 오랜만에 달리다. 그것도 아침에...

에어로빅 선생이 오지않았다. 매일 하니 역시나 힘든가 보다. 7시 넘어 다음 시간은
와서 열심히 하더군!! ㅋㅋ
여하튼 그것 덕분에 트레드밀을 이용했다. 9.9km/h로 15분 정도 달리고 나머진 천천히
애고애고 힘들다. 예전에 13km/h도 달리고 했는데... 역시나 훈련의 중요성을...
그런뒤 동갑내기 녀석과 스트레칭을 해주다. 그러고 나니 어제 무리해서 걸리던 어깨가
나아진 느낌이다.

2004년 11월08일(월)핀수영 6:00-7:00 67.80kg

야호 67kg대. 진입 역시 안먹는게 단기간 몸무게를 줄이는 건 확실하다. 수영도 힘껏 하고
아침 기분도 그런대로 좋다. 한주를 좋게 이어나가자.
자유형*평영23set, 배영3set, 접영3set, ...

2004년 11월06일(토)수영 6:00-7:00 68.30kg

5시50분 일어났다가 갈까 말까....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내년 6월)는 체육관에서 알게된 동갑내기가 월/수/금으로 오다.
오랜만에 리드하면서 2set만 ^^; 돌고 나머진 그 녀석 뒤에서 따라가며 자유형10set
접영/평영 등등 꽤 재미나게 했다. 훈련으로 해야 되는데 이젠 즐긴다는 핑계를 몸이 알다.
안주(安住) 하지 말고 나아가야 되는데...

2004년 11월05일(금)수영 6:00-7:00 68.30kg

늦지 않게 갔다 ^___^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는다는 동갑내기가 우리 요일인 월/수/금으로 오다.
그래서 오랜만에 리드하면서 2set만 ^^; 돌고 나머진 그 녀석 뒤에서 따라가며 자유형10set
접영/평영 등등 꽤 재미나게 했다. 훈련개념으로 해야 되는데 이젠 즐기는 개념으로
사실 안주(安住) 더 맞을지도 ^^;

2004년 11월03일(수)수영 6:20-7:00 68.30kg

눈뜨니 15분. ^^; 이런 갈까 말까 잠시 망설이다. 출발~~
발차기에 정신을 쏟았는데 이런^^' 앞 사람이 빨리 가지 못하니 -_-
이렇게 하룰 연다.

2004년 11월02일(화)체조 6:20-7:00


체조를 다시 나가기로 하고... 좀 늦게 갔는데, 동작이 아주 어렵다.
예전 같으면 열받아서 포기했을 터인데, 저번에 경험도 있고해서..
그런대로 그런대로.


2004년 11월01일(월)수영 6:00-7:00 68.30kg

핀수영했다. 예전과 달리 발차기를 신경써서 부하를 주며 레인을 돌다.
20set 자유형, 그런뒤 배영 5set, 개인혼영3set하다.
등록을 하지 않아 카드 맡기고 수영한뒤 수강증 끊다.


2004년 10월29일(금)수영 6:00-7:00 67.80kg

일때문에 수영까지 못할 정도로 체력이 바닥나 있었나? 수요일은 7시25분에 일어났다.
마음과 몸이 내 통제를 벗어나 있는 것 같다.
다행히 수영했다. 일부는 자유수영하고 한레인에서 강사분은 마지막 날 동영상 찍어준다고 했다.
캠코더는 아니고 핸드폰... 그래도 자세 체크는 되었다.
양다리가 벌려지는 것을 알았다.

스스로 고민해 보니 이런 이유는 나보다 빠르게 수영하는 사람이 없어서
발차기 자세에 대해선 생각지 못한 것 같다.


2004년 10월27일(수)빠지다.
2004년 10월25일(월)핀수영 6:00-7:00
2004년 10월22일(금)수영 6:00-7:00 68.30kg


가볍게 자유형 10set인가 하고 ... 다리 보다는 팔 중심으로 하라 한다.
롤링에 중심을 두다! 뭐 ... 그런대로 시작보단 끝이 좋아 다해이다. 싶다.
지치지 말자. 수영이 생활리듬에 중심 잡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2004년 10월20일(수)수영 6:10-7:00 68.00kg

힘들고 지쳐 ... 하지만 꾸준히 나가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된다.

2004년 10월19일(화)체조
2004년 10월18일(월)수영 핀수영
2004년 10월16일(토)체조
2004년 10월15일(금)수영

수영을 했는데 기억이 안나서 ^^; 일지를 미루면 안된다^^;
구조호흡(인공호흡이란 용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한다)을 배웠는데 괜찮았다.

2004년 10월15일(목)체조
2004년 10월13일(수)수영 6:10-07:00 68.00kg

자유형/한팔접영 1set * 15, 평형/배영 1set * 10. 도중에 몸풀고...
입영이 역시 잘되고 있다. ㅋㅋ 무리 안했다. 8시20분에 출근 10시퇴근 10시간 근무다*_*
그런데 몸무게는 왜 또 느는 거야 ^^;

2004년 10월12일(화)체조 6:25-07:00

어제 알람에 일어났다가 자버리고 안가고, 오늘도 ^^;
하지만 늦게나마 가서 에어로빅 동작은 안하고 농구장 20바퀴정도 달리고 스트레칭 하다.

2004년 10월11일(월) 알람소리에 일어났지만 다시 잤다.
2004년 10월10일(일)자유수영 11:00-12:45 66.90kg

본래는 10시에 가려했다가 그쯤에 일어나서 ...^^ 그리고 자유형 30set정도 하고 10분간
휴식 한뒤에 가볍게 접영하고 평영 배영좀 했다.
기분 좋은 일은 66kg대 로 진입 목표는 63kg대로 목표를 두다.

2004년 10월09일(토)강습 06:20-06:55 체조

일어나서 고민고민하다가 나가서 가볍게 운동했다. 신기한 것은 종아리가 아픈 것이고,
무릎에 부담이 가는 것 같아서 ...

2004년 10월08일(금)강습 06:00-06:55 수영 68.10kg

아침 운동하기 싫어서^^; 가볍게 발차기 위주로 25분간 수영한 후 수구를 했는데
뭐 몸 안풀고 천천히 좋았다. 하기 싫은 날도 있는게 사람답지 않을까?

2004년 10월07일(목)강습 06:00-06:55 체조

아침에 일어나기 싶지 않다가 이거라도 해야 하는 생각과 더불어...
동작 따라하는데 무릎이 아프다. 왜이렇지!^^;

2004년 10월06일(수)강습 06:00-06:55 수영 68.30kg

처음으로 수영하기 싫었다. 빠지려다 그냥 정신없이 나갔다.
무리 하지 않고 그렇게 그렇게.. 평영위주로 강습했고, 접배평자100m*5.

2004년 10월05일(화)강습 06:00-06:55 체조

어제의 피곤함은 사라졌다. 아직은 젊다. ㅋㅋ. 체조 따라하기가 정말 힘들다. 몸치란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한다. 하지만 부지런히. 긴옷을 입어서 그런지 땀을 많이 흘려 좋다.
체조후에 농구장 10바퀴 넘게 돌고 ... 다시 앉아서 스트레칭 하는 데 so goooood !
천천히 즐기자.



2004년 10월04일(월)강습 06:00-06:55 68.00kg 천당과 지옥

핀수영하는 날인데 강사가 안나왔다. *_* 잠자지 못 무리 안해야지!
배영으로 몇바퀴... 접영킥으로 몇바퀴. 상체는 될 수 있음 움직이 않다가
막판에 레인전체가 접영을 해서 25m씩 끊어서 8번 정도 (더 많이) 했다.
역시 저녁에 콜라에... 이것저것 먹어서 그런지 어제 몸무게에서 *_*
다시 적게 먹자로 되돌아가자~~

판도라^^가 3시간48분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부러워서 ... 월달 모임에 참석해서
축하해주다. 2차에 맥주를 쏘았는데 잘먹었다는 말을 안했군!!


2004년 10월03일(일)TI정모 14:00-16:30 66.60kg

TI모임 안가고 자유수영하려했는데 이눔의 수영장이 안해서... 마음을 정해
시간 맞춰갔다. 돌프 트레이너가 가르쳐주는대로 열심히 했다. 아쉬운건,
잘하는 사람이 와서 자극이 되어야 하는데 아쉽다^^;

2004년 10월02일(토)강습 06:00-06:55 체조

이번달 부터는 체조도 하기로 했다. 자세 따라 하는데 힘들어서 *_* 초보를 배려해 주지 않아서 한번도 안갔는데 돈낸게 아까와서 다니기로 함. 운동량은 상당했고,
회사와 일하는데 나쁜영향은 안끼친 것 같아서 그런대로...^^ good

2004년 10월01일(금)강습 06:00-06:55 68.30kg

시월 강습 천천히 준비해서 참석했다. 몸풀고 바로 자유형 15set-휴식- 접배평자100m * 4 했다.
추석때 많이 먹어서 인지 몸무게가 68.30kg이다. 이러면 안되는데 어떻하지!


2004년 09월26일(일)TI정모 부산사직수영장 11:30-14:00

TI정모를 부산에서 한단다. 물론 서울에는 어제 했고,
여하튼 매니저 하느리님의 맘은 정말 대단하단 말밖에... 물론 같이 내려온 차암역시 대단하다.

2004년 09월24일(금)강습 06:00-06:50

부지런히 서둘러 수영. 고향 갈 준비 끝. 짐챙겨출근했다.
추석연휴다. 부산으로 출발~~
고민하다 10월 강습 신청했다. 42,300원

2004년 09월22일(수)빠짐

수영장에 안갔다. 동원훈련이었다.

2004년 09월20일(월)빠짐

수영장에 안갔다.

2004년 09월19일(일)자유수영 10:30-11:50 68.05kg

자유형 2.5km 를 했다. 본래 TI모임에 가려했으나 자유수영이 되고 가까운곳에
있으니... 스트레칭 제대로 하고 평영, 자유형으로 가볍게 몸풀고나니 10분간
물갈이 시간 .. 계속 스트레칭 한후 약 45분 여 동안 계속 25m 풀을 돌다. 50set
다행히 어깨도 괜찮고. 기분도 좋다. 그래도 피곤해서 그런지 집에 와 1시간 정도 잤다.


2004년 09월17일(금)강습 06:05-07:00 68.25kg

이번주는 내도록 힘들게 하지 않았다. 단지,따라가기만 하다가 마지막 개인혼영 300m
했다. 그리고 스타트와 더불어 25m 전력수영하다. 힘들다. 건데 몸무게는 이제 68에서
내려가지 않음*_*

2004년 09월15일(수)강습 06:05-07:00 68.10kg
2004년 09월13일(월)강습 06:05-07:00 68.35kg/월달참석 약9km

오랜만에 월달에 참석해서 달리기 했다. B코스 두바퀴 달렸다. 판도라와 같이 달렸는데
땀이 좀 나고 대체로 좋았다.


2004년 09월12일(일)자유수영 10:30-11:30 67.35kg

8월25일 이후 공사 땜시 빠진 날을 대체해 일요일 무료 이용 그래서 TI모임을 포기하고
오늘ㅋㅋ 자유형 1km를 가뿐히 그리고 어쭙잖은 소릴. 두사람에게 했다.
한사람은 옆레인에 있는 젊은 여성의 자유형 폼과 또 한사람은 아침 강습 받는 사람에게...



2004년 09월10일(금)수영강습 06:00-07:00 67.35kg

무리하지 않기를 마음에 담다.
늦게 퇴근하고 하니...무리 하지 않기 위해 그냥 천천히... 하지만 마지막 접영5set은 그런대로 편히 하다.
끝나고 나니 몸무게가 1kg은 빠져서 기분 좋다.

2004년 09월08일(수)수영강습 06:00-07:00 68.40kg


왜 몸무게가 68kg대에서 내려오지 않지... 금요일 까지 저녁적게 먹고 컨트롤 해야겠다.
회원증을 찾지 못해서 버벅대다가 어쩔 수 없이 빈손으로 갔다.
스트레칭 하는 시간 제끼고 들어가서 자유형 10set하고 나서 바닥에 몸 붙이기 해보고
뭐 그런대로 수영재미나게 ...~~ 아침에 몸을 깨우는 정도로만 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세뇌중

2004년 09월06일(월)수영강습 06:00-07:00 68.20kg


핀수영은 편하다. 강사님이 바로 25set 자유형을 시키는 바람에 빡시게 했다. 21회쯤할때
스톱.
그런 뒤에 천천히 접영도 하고 편히... ... 7-8시 시간대에 수강자가 많아서
샤워하기 불편 했다.

믿을수없다. 이렇게 몸무게가 ^^;달린 뒤에 아주 많이 먹었기에 그런 것 같다.
거기다가 맥주와 막걸리로... 행사후 장춘동 족발집까지 갔으니...^^;


2004년 09월05일(일)남산런클5주년 10:30-11:39 12km ?kg


수영모임은 포기하고 런클 5주년 모임 행사에 갔다. 처음엔 달리기만 하고 오려했는데,
어설프게 와서 일하는 것도 뭐 그렇고 해서 하루를 일하지 않고 온종일 쉬다.
이래선 안되는데, 마음을 놓지 않아야 되는데 ...

오랜만에 런클 옷을 입고 달리다. 자세에 신경쓰며 달렸는데 아주 좋았다.
처음 1set는 꽃비누이와 달렸고, 다음 1set는 혼자 자세를 잡으며 달렸는데
36분 33분 이렇게 나온 듯 했다. (물마시고 쉰 것을 생각하면 1-2분뺄수도 있겠지만, 그러지 않았다).


2004년 09월04일(토)관악청소년회관 13:00-13:50 67.15kg

토요일 출근이 불유쾌한 것은 길들여짐의 병폐임을 다시한번 느꼈다. 마음으로
마음으로 ... 긴 호흡... 하지만 집중되지 않는 이 마음은.
그렇게 하룰 보내기로 했다가... 부지런해지고, 발버둥질의 한 방편으로
수영장으로 향했는데, 길에서만 한시간 보낸것에 안타까왔다.
대략 1km는 했다. 오랜만에 호흡이 긴 수영을 했고, 자세도 신경쓰며...
하지만 스스로 동작이 굳어져 있음은 잊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2004년 09월03일(금)강습 06:25-07:00 68.20kg

어제 회식이었고, 2시가 넘어서야 잠들었다. 일어났는데 20분늦었다.
하지만 바리바리 가서... 물에 몸을 담그긴 했다.
수영은 무리 하지 않는 범위에서 ... 그렇게 하고 나니...
이런... 68kg^^; 빨리 빼자!

2004년 09월01일(수)강습 06:05-07:00 67.50kg


수영선생님이 바뀌었다. 수경은 손으로 닦지 말고 입술로 닦아 물에
한번 담근후 착용하면 낫다고 이야기 해주다. 좋은 정보였고,
자세도 잘 가르쳐주려고 한다. 야호~~


2004년 08월28일(토)TI정모 14:30-17:30 67.45kg
2004년 08월23일(월)강습 수영 06시-7시 67.45kg
2004년 08월22일(일)TI정모 14:30-17:30 67.45kg
2004년 08월20일(금)강습 수영 06시-7시 67.50kg
2004년 08월18일(수)강습 수영 06시-7시 66.95kg

올림픽때문인지 수영하러 온 사람이 적어 자유 수영했는데,
좋았다. 그냥 천천히 물왔다갔다만 했다. 몸무게가 늘지 않아 다행^^;

2004년 08월16일(월)강습 수영 06시30분-7시 67.40kg

와 힘들다. 설악산을 다녀온 날이어서 피곤했다.
그래서 늦게 일어남 갈까 말까 하다가 결정했다.
다리를 풀어줘야 된다 ...고 핀수영 열심히 했다.

2004년 08월13일(금)강습 수영 06시-7시 67.10kg

스트레칭/네가지 영법 발차기 2set/자유형10set/입영연습/ 스트레칭

2004년 08월11일(수)강습 수영 06시-7시 66.80kg

스트레칭/네가지 영법 발차기 2set/배영3set/자유형10set/접평자1.5set*3/ 스트레칭

2004년 08월09일(월)강습 핀수영 06시-7시 66.40kg

체득이 되었는지 5시30분에 눈이 뜨졌다. 핀들고 천천히 수영장으로.
킥6set,배영5set,자유형20set,접영6set 부지런히 운동

2004년 08월08일(일) 수영 09시30분-11시 67.40kg

TI정모에 갈까 하다가 집근처에선 2900원인데... 라는 경제적인 이유로.
가서 가볍게 20set(1km). 여러 영법해봄.

2004년 08월06일(금)강습 수영 06시-7시 67.20kg

기억안남

2004년 08월04일(수)강습 수영 06시10분-7시 67.40kg:줄넘기 30분정도

어제는 잠오지 않아 캔 맥주 한잔 하고 잤다. 그래서일까.
수영하는데 숨이 꽤 막힌다. 킥판4set,자유형5set,배영3set,접영평영3set,
접영자유형1set,접배평자2set 하다. 중간 중간 좀 쉬었고, 마지막 스타트 연습도 조금 했다.

저녁 집에와서 줄넘기하다. 300회 정도 몸풀고, 600회 하고
푸쉬업30다리스트레칭뒷꿈치들기25*2set 샤워후 ... 개운했다. 운동 하자. 그리고 자신감을 되찾고 ...

2004년 08월02일(월)강습 핀수영 06시-7시 67.20kg


8월 첫날! 일어나는건 이제 5시30분대로 몸이 맞춰졌다. 스트레칭하고 킥판 4set,
자유형 15set, 접영4set 그리고 턴 연습했다. 자유형 할때 우리 반 고수 따라가는데 힘들었다.
실력은 늘지 않고 ... 답답다.하지만, 이왕 한 수영이니 만큼...ㅋㅋ
2004년 07월30일(금)강습 핀수영 06시10분-55분 66.40kg

7월 강습 마지막날. 킥판2set, 자유형10set, 접영 3set,
잠영 1set 뿌듯 한번도 빠지지 않고 수영한 것에... 기쁘해야지!!

2004년 07월28일(수)강습 수영 06시10분-7시 67.20kg
2004년 07월26일(월)강습 핀수영 06시10분-55분 66.20kg

이사올때 둔 곳을 생각해 냈다. 침대에 대나무 돛자릴 깔고 잤다.
개운 한 느낌. 자유형20set(느린 사람이 있어 접영킥으로 따라가다,
추월하려다 아침부터 무리하는 건 좋지 않은 것이니까...),접평6set,
음 역시나 어제 자유형 1km한 것 때문인지 어깨가 뻐근해 무리 안하려고 했는데
30분 넘어가니 몸도 풀리고 좋구만! 이런 맛 때문에 수영하는 건지 모르겠군!

2004년 07월25일(일) 자유수영 자유형1km 10시20분-50분 65.90kg

자유수영했다. 스트레칭 한 후 1km하고 접영 두어 번 했다.
자유수영시간이 인터넷에 정확히 반영되지 않아서 늦게 갔다가 귀찮아서 짧게 굵게 훈련하고 말다.
ㅎㅎ 기분 좋은 건 65kg대에 한번 진입했다는 거.

2004년 07월23일(금) 수영강습 수영 50분정도 66.80kg
2004년 07월21일(수) 수영강습 수영 50분정도 67.20kg

자기 직전에 아주 더웠다. 5시55분에 일어나 출발. 발차기3set,킥판끼고
자유형10set,접영평영3set,접평자/접접자/자자접 4.5set 완료.

2004년 07월19일(월) 수영강습 핀수영 50분정도 67.30kg

어제는 컴 세팅하고 의욕 불어 넣는다고 한시가 훨씬 넘겨 잠자고,
그래도 굳건히 50분에 눈뜨져서 가다. 배영3set/자유형20set/배영3set/접영평영6set/ 스트레칭.
자유형 하는데 따라가기가 정말 힘들었다. 막판에 거리를 벌리다.
막판 좀더 분발해서 따라갔다면 ... 좀더 나은...^^;
그래도 1km를 빡시게한 것 같아 후회는 없다. 물을 느끼자!

2004년 07월16일(금) 수영강습 50분정도 66.70kg

어제 회식을 했기에 천천히. 일어나긴 했지만 천천히 스트레칭 시간 동안
따뜻한 물에 멍하니... 그러다 10분쯤 입수 해서, 자유형 12set, 기본배영4set,
접영평영4set. 그뒤에 다행히 입영을 가르쳐 주어서 천천히 쉬다.
입영을 제대로 가르쳐 주는 강사! 평영킥과 유사하게 시키는데 연습 많이 해야겠다.
강습끝내고 좀 하고 있으니 와서 가르쳐 주는데 고마웠다.(강사님이 나보다 젊은 듯. 그래서 좋다.)

2004년 07월14일(수) 수영강습 50분정도 66.30kg


이런일이 ㅋㅋ 몸무게가 줄었다. 장청소하는 한약재를 두봉지나 먹었는데도
변은 많이 나오진 ^^; 건데 효과를 본 것일까? 하지만,
아랫배는 역시나 ... 하지만 관리 시작! 뱃살제로에 도전하자.
아짜. 스트레칭,킥판3set,자유형 킥판끼고12set,킥판끼고배영3set,접영평영3set,
대쉬접배평자2set 아이구 힘들어라. 하지만 몸무게가 기분 좋게 하는구만 ㅎㅎ

2004년 07월12일(월) 수영강습 40분정도 67.15kg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스트레칭이 막 끝났다.
킥차기 2set, 자유형 15set, 배영5set,접영 4set 정도 하다. 우쉬 몸무게가 왜 ^^;


2004년 07월11일(일) 관악구민 체육관 3시20분-4시35분 (휴식 10분) 67.25kg

차장님께서 괌으로 가신다 해서 디카를 빌려주고 더위에
바로옆 구민체육관으로 자유수영하러 가다.
시간이 7월 부터 바뀐줄 몰라서 멍하니 35분을 기다렸다.
자유형 위주로... 몸무게가 67kg대로 오르다.^^; 차장님께서
점심을 갈비탕 사줬는데 그것때문일지 모르겠다.

2004년 07월10일(토) 강촌마라톤 21.0975km/102분29초



하프는 마음가짐 부터 달랐을까? 역시나 15km 두번에
하프 한번 달려줘서 총 세번은 달려야 그래도 기록이 40분대는 되는데
이번엔 기록도 엉망이고 5km부터 달리기 싫어서...^^;
이번엔 달리는 도중에 잡생각도 많고... 이래선 안되는데.
종아리로는 달리지 않고 허벅지로 달리다! 뒷풀이에서 바베큐
몇 점과 맥주 2잔으로 . 차안에서 자버리다. 다른 분들은 째쯔바에서 즐겁게 논듯.

2004년 07월09일(금) 강습 66.90kg



다섯시에는 눈이 뜨지니 참 신기한 현상이다.
1시에 자고도 ㅋㅋ 어제 먹은 쫄면때문에
몸무게가 또 늘어났을거라 생각했는데 외려 줄었다. 행복만땅

스트레칭,킥판3set,다리에 킥판끼고10set,접영/평영 * 3set ,
그리고 입영을 배웠는데 우와~~ 정말 좋은 걸 가르쳐 주었다.
역시 바뀐 선생이 쪼메 더 비법을 가르쳐 주었다. 열심히 연습해야쥐.

2004년 07월07일(수) 강습 67.20kg

눈은 5시10분쯤 부터 뜨져서 ... 아슬아슬하게 6시 준비운동 부터 시작. 킥판차기 3set
킥판끼고 자유형 10set 조금 빨리...배영/평영 3set,접영/자유형 3set,자유형/접영 전력질주 1set,
아 잠온다. 그리고 우울하다. 몸무게는 역시나 67kg 대 ^^;

2004년 07월06일(화) 우장산 화달 참석 12km/67:48(+1분)

런클에 나간지가 만 3년이 되어가는데도 우장산화달을 참석지 못했는데,
프로젝트 팀에 있는 차장과 대리, 두분이 달리기를 하시는데 타이츠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겸사겸사 갔다. 숲이 우거지고 짧은 거리로 되어 있어서
지겹지 않게 달릴 수 있어 좋았다. 토요일 21.0975km를 달려야 겠기에
몸풀어주는 의미에서 달렸는데 잘한 것 같다. 땀도 내고, 호흡도 ...
m그렇게 하룰 마무리 하다.
첫참석이라서 뒷풀이비도 공짜였다. ㅋㅋ

2004년 07월05일(월)강습 핀수영/40분, 66.75kg

어제 뒷풀이때 많이 먹어서 인지 몸무게가 엄청났다.
화장실다녀왔고, 운동한 뒤 잰것임데도^^; 달리기도 해줘야 될듯하다.
10일 토요일 5시30분 훈련인데...ㅋㅋ 아침 눈뜨니 5시59분 스트레칭 충분히 하고
10분에 입수 자유형 10set은 넘게 한 것 같고 배영 6set, 접영 3set 함.
생각해보니 에이스,썬칩 등등 주말에 과자를 좀 먹었는데 그여파와 뒷풀이때
무식하게 먹은 것이 모두 배로만 몰린 것 같다. 절제 하자.

2004년 07월04일(일)삼모 2시간30분정도,66.90kg, TI정모 참석

비가 왔지만, 정모는 참석했다. 이렇게 달리기와 똑같은 시간을 보내는 걸까?
아이디를 바꾸어야 된다. 계속된 고민은 없어져야 한다. 같은 고민일지라도 난 같다고 여기고 싶지는 않다.
그것이 내본능이다. 그게 닉때문이 아닐지라도...
자유형3set을 한뒤 50분간 수영하고 10분 쉬고 다시 50분간 다시 10분간 쉬고
다시 30분 수영했다. 마지막 접영 25m/자유형 25m * 8set은 정말 힘들었지만 해내다.
뒷풀이에선 많이 먹어서 집까지 30여분 걸어서 집으로 향했다.

2004년 07월02일(금)관악구민체육관 1시간,66.95kg

상체 근력은 푸쉬업으로 하고 킥판끼고 다리 킥으로 해서
자유형 스피드를 늘이는데 신경쓰기로 했다.
킥판끼고 3set ,자유형 10 set, 배영,평영 5set, 접영0.5set 대쉬 * 10 했다.
잘하시는 분 따라가며 열심히 하도록 해야지! 유연성도 기르도록 에어로빅 시간도 나가야지.

 

2004년 06월27일(일)미사리 조정경기장, 3km/52′47″23 332등(핀끼고)

아침에 피곤했지만 다행히 럽럽이 깨워줘서 늦지 않게, 재미나게 수영했다. 처음 바닥이 보이지 않는 것에 무서움이 일었지만, 수초도 무섭지 않고 그런대로 재미나게 완영했다. 하지만 제대로 수영한 것 같지 않아 마음이 꽤 우울하다. 거제도 신청하다.



2004년 06월26일(토)올림픽수영장,

낼 대회 앞두고 날씨가 안좋지만 갔다. 피앙도 온다고 하고 ... 재미나게 수영했다. 무리 하지 않고 몸에게 낼 핀대회가 있다는 것을 알리다. tv외화가 재미있어서 보고 나니 2시쯤 되었나! (러시아 영화였다)



2004년 06월23일(수) 남산순환코스, 10km/59분, 마늘6km반딧불4km동반주

남산 순환코스를 정말로 오랜만에 달렸다. 자신없지만, 수영대회도 있고해서, 그리고 피앙과 같이 일하게 되어서 그런 인연으로 갔다.

36분에 1set를 달렸다. 역시 예전에 27분이었는데 조금만 늦게 달려도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 마늘 사는 소식도 듣고 좋았다. 그리고 반딧불과 달렸다. 2km까지 갔다왔는데 정말 좋았다. 옷보관함이 아래로 내려와 있었다. 예전에 바뀐 거라는데 이제야 알다니...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 없다란 시조가 떠올랐다.



2004년 06월22일(월) 집, 푸쉬업,스트레칭 15분

대회는 있는데 훈련은 못하고, 열정이 식어서인지 몸이 간사해져서 그런지... 그래도 준비하는 자에겐 펼쳐진 미래가 있는 걸 알기에 샤워하면서 푸쉬업,앉았다 일어서기 등등 부지런히 했다. 파워풀 하게 하는 것 보단 정확한 자세 취한는데 관심을 두고... 편할 것 같은 동작도 생각보다 힘들군!




2004년 06월20일(일) 올림픽수영장, 핀수영2시간20분

미사리 대회 앞두고 핀수영 마지막이 될듯 열심히 했다. 매번 하느리님이 하라는 걸 못해낼것 같으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내는 걸 보면 사람은 정말 대단!



2004년 06월19일(토)관악청소년회관 .1시간,자유형1km와... 67.15kg

거의 10일 만에 수영하다. 비가와서 늦장부리다가 13-13:50 자유수영 갔다. 가보니 7월부터는 자유수영이 9시부터 9시50분까지라는군~~ 야호 밤늦게 수영할 수 있겠다. ㅎㅎ

훈련을 꽤 오랫동안 하지 않았기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자유형 24분간 하고 그다음엔 영법별로 조금씩 해서 몸을 맞추다



2004년 06월10일(목)강서체육관 .1시간30분,개인혼영1km, 그냥 수영

우리동네에 수영장이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다. ㅋㅋ 아시안 게임때 생긴 하키장과 사이클 경기장 지하에 수영장이 있었다. 6레인 25m와 유아풀 그리고 넉넉한 공간. 가볍게 몸풀고 나서 개인혼영(200m)를 5set하고 그리고 자유형과 평영 등등 하다가 왔다. 가는 길 25분 걷고 올때도 걸었다. 체중을 재지 못하다.



2004년 06월08일(화)관악청소년회관,1km/50분정도 몸무게: 66.15kg

해외여행은 결국 포기했다. 집에서 뒹구는게 무엇해서 수영장으로 향했다. 자유형 1km 좀 안되게 하고 나머진 천천히 ... 즐기다. ㅎㅎ , 수영후 마적님 식당에서 콩나물 국밥먹고 힘내고 미시령(성모가정의학의원)님의 처방전을 받아 일주일치 약짓다. 휴가인데 집엔 가야겠다.



2004년 06월06일(일)과천마라닉,서울대공원 동물원/ 7시간정도 8.5km, 80분산행

첫풀을 달렸던 곳이기에, 그리고 집과도 아주 가까왔기에 갔다. 오랜만에 못봤던 이들을 보아서 좋았다. 어제 핀수영의 여파로 신경써이지만, 1 set와 산행 한시간 넘게 한 것 같다. 그것으로 만족이다. 산림욕장이 있는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리 좋은 곳일 줄이야. 담엔 천천히 즐기면서 걷고 싶을 때 와야 겠다. 자연스러운 곳이긴 한데 코스는 한없이 인공적인 냄새를 풍겼다. 잘준비된 화달분 덕택에 기분좋게 달렸다. 혼자 집앞 사우나에 갔는데, 처음으로 반신욕이란 걸 해봤는데 ... 내몸에 맞는 건지 어떤지 결정하긴 ... 인터넷으로 확인 후 정확히 반신욕이란 걸 해볼 생각이다.



2004년 06월05일(투) TI정모,올림픽수영장/ 2시간정도

핀끼고 수영하는 것이 아주 쉽다고 생각했다. 특히나 강습때 좀 했으니... 건데 해보니 한가지 빠뜨린게 있었다. 한시간 이상 해보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사용하지 않았던 발목 근육통이 신경쓰인다. 공식적인 날로는 7일부터이지만, 우얏든 출근안하는 첫날이어서 그런지 기분은 무지 좋았다. ㅋㅋ




2004년 05월30일(일) TI정모,삼모/ 2시간정도66.50kg

가까운 곳에 정모를 해서 그런지 늦게 갔다. 그리고 어제 달린 거리를 생각해서 무리 하지 않기로 하고 천천히 하다. 저번에 말한 딱딱한 수영보다는 부드러운 수영을 하려고 노력했다. 역시 운동하는 건 좋다. 그리고 좋은 것은 달리기 할때의 66kg대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참에 노력해서 64kg대만 되면 ... 효과적으로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할 수 있게 노력해야쥐~~ 아기 기저귀 끈으로 발목 묶고 접영연습을 했다.



2004년 05월29일(토) LSD 37km정도/4시간 시흥역->여의도(왕복)/67.50kg

전날 번개에서 LSD이야기가 나왔다. 런닝구님과 포비짱님,판도라와 달리기하기로 약속을 했기에... 늦게 잤지만 힘겹게 맞추어서 나간 시흥역은 런닝구님 밖에 없었다. 한동안 달리지 않았기에 천천히 달리다. 그래도 가는 시간은 1시간 38분 정도 걸렸다. 한데 문제는 역시나 후반, 몇 km를 걸었는지, 배고프고 지치고,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긴 거리를 달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절실히 다시금 알게되다. 오른쪽 윗 허벅지가 약간 쓸려서 아팠다. 그래도 런닝구님께서 사우나에 식사까지 쏘셔서 즐거웠다. 그리고 달리기가 정직한 운동임을 다시금 깨닫다. 그래도 37km정도를 달려서 기분은 좋았다. 도전했으니까...



2004년 05월26일(수) TI번개,상록회관/ 2시간45분정도 /66.80kg

번개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참석했다. 접배평자 순으로 300m씩 하고 누워서 접영발차기와 배영발차기 100m을 한set으로 10set을 했는데 꽤 운동량이 되는 듯 했다. 뒷풀이때 하느리님이 뻣뻣하단 말을 해주었는데 공감이고 수영때 힘 뺄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2004년 05월24일(월) 월달참석/ 5km정도

5km 정도 달린 것 같다. 회사일이 일단락되어서 인지... 행복하게 달리고, 아구찜을 먹었는데 꽤 맛난 집이었다. ㅎㅎ




2004년 05월23일(일) 수영 TISC 11차 모임 /67.50kg

정말 오랜만에 수영했다. 자유형 1km, 접영과 배영도 부지런히... 머리로 수영하면 안된다. 몸으로 해야 된다. 몸무게가 꽤 정상으로 돌아와 좋다.



2004년 05월15일(토) 수영 67.85kg/ 제2회런너스페스티벌 하프 참가

아침 일어나 수영장으로 향했다. 부지런히 살았다고 나중에 후회할 일은 없으니... 늦게 들어갔지만 자유형,배영,평영 부지런히 했다. 그리고 시간 죽이다. LG트윈타워에서 한시간 멍하니 있다 다행히 대회에 참가해서 하프 완주했다. 그런 뒤 4km정도 더 달렸다. 대회를 치열하게 달리지 않은 처음이다. 첫 풀을 완주한 8.15대회 말고는... ^^; 우얏든 완주와 사람들과 인사한 것에 행복과 몰입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어차피 할빠엔 즐기자~~ 정래야.



2004년 05월13일(목) 달리기(서울대외곽코스, 운동장10바퀴 1시간20 지속주 )

토요일 3시에 마라톤 대회란다. 할말이 많지만, 참는다. 참는다. 참는다. 수령도 당일하고 주로 통제도 제대로 되지 않는 한강일 터인데 ... 그래도 희망을 가져본다. All goes well. 서울대 외곽코스 30분에 달렸다. 스피드는 좀 따랐지만. 근육은 아직도.




2004년 05월10일(월) 달리기(서울대외곽코스, 월달참석 1시간 지속주 )

판도라가 나온다 해서 얼굴 보러 갔다. 맑아진 느낌을 받았다. 역시나 오향님을 존경한다. 장지까지 갔다 온 것 같다. 다리의 힘은 빵빵한 것 같은데, 몸무게 늘어서인지 스피드 내기는 힘들다. 하지만 5/15 하프를 위해 ~~



2004년 05월08일(토) 잠실실내수영장 수영2시간 68.45kg

TI 훈련법에 대해 관심이 있어 가입한 이후로 정모를 계속 참석한다. 중간 함평을 다녀올 때 빼고는 결석도 없이... 50m 풀은 상쾌하다.



2004년 05월07일(금) 달리기(2시간:서울대외곽코스, 관악구민운동장)

5/15 하프대회가 있기에 달려야 했다. 그리고 달리면서 숨쉬기가 힘들지 않았다. 다리 근력도 괜찮다. 라디오 때문에 스피드를 알지 못해서 인가? 와서는 땀 절인 옷을 모두 손빨래 하고 양다리를 얼음찜질하고 맨쇼래담한종류인 에스로숀을 발랐다. 준비 잘하다. 준비 잘하다. 준비 잘해야 한다.



2004년 05월02일(일) 동작구민센터/ 8차 TI 모임 3시-5시30분, 68.15kg

편하게 했다. 하지만, 숨쉬기와 자세에 그리 집중하지 못했다. 뒷풀이에서 망가짐^^;



2004년 05월01일(토) 수영 스피디하게 자유형/평영/배영/접영/ 67.85kg

8시에 도착해서 50분까지 부지런히 수영했다. 이번엔 자유형/평영을 반반씩 하고 배영도 신경써 하고 그리고 접영하다가 시간이 모자라서...여기.



2004년 04월25일(일) 함평마라톤 21.0975km/102:15

제4회함평나비마라톤에서 하프 완주. 처음엔 페이스메이커만 따라간다고 했다가 12km를 넘어서는 지점에서 앞뒤가리지 않고 앞으로 나갔다. 혼자서 멍하니 ...



2004년 04월18일(일) 수영 2시간 TISC 6th정기모임 참석, 67.45kg

온라인 모임에 첫참석. 2차 뒷풀이까지 참석했다. 나도 날 믿을 수 없군. 여하튼 어제 달린 허벅지를 풀어주다.



2004년 04월17일(토) 달리기 24km/138분, 수영 30분 정도, 67

언제나 그렇듯 도서관 책 반납도 있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좀 늦었지만, 관악청소년회관으로 가서 수영했다. 입수와 더불어 25분 자유형만 했다.



2004년 04월15일(목) 달리기 약8km/60분, 수영 75분 정도 (1km/20:30초)

몸무게67.10kg 약8km/60분 서울대 A코스한바퀴 돌고 관악청소년회관까지 뛰어감. 수영/75분 자유형1km/20:30초 그리고 즐기면서 수영. 샤워할때 허벅지를 찬물로 맛사지 5분 정도 해주다.



2004년 04월12일(월) 달리기, 13km/70분

13km/60분 운동시간:2시간 정도, 출발전 스트레칭과 운동장을 가볍게 3바퀴 정도 달린 시간을 포함해서 그렇다. 서울대 한바퀴를 정확히 30분씩*2바퀴를 뛰었다. 후문을 통과해 순환코스까지의 거리를 1km라 하고 왕복 2km포함해서 대략 13km. 쉬지 않고 숨쉬기, 자세에 신경쓰며 달린 것에 만족.

땀에 젖은 옷은 손빨래와 섬유유연제로 헹군 후에 방안 빨래줄에 걸었다.



2004년 04월10일(토) 수영

어깨가 아파서 일주일을 쉬고 힘겹게 일어나서 수영하러갔다. 도서를 반납해야 되니까 가긴 가야 되니까. 바로 입수와 더불어 1km하고 평영,접영을 좀 했다. 배영은 안하다.



2004년 04월04일(일) 달리기/수영

월달 A코스 2바퀴 14km 정도를 1시간 45분에 달리다. 삼모레포츠에서 수영을 90분정도 했다. 갑자기 어깨가 아파서 부지런히 하진 못했다.



2004년 03월31일(수) 06:05-06:55 68.20kg 수영

4월은 잔인한달이어어서 수영쉬기로 마음먹다. 오늘에야 정했다. 마지막으로 훈련같이 해보다. 물놀이 보단 자유형, 접영, 평영, 배영 모두 신경써 해보다.



2004년 03월29일(월) 06:05-06:55 67.50kg, 핀 수영, 서울대월달B코스 8km/60분

[수영] 06:05-06:55 67.50kg 핀수영, 강습 설명 할 때는 부지런히 움직였다. 앞에 멤버들이 접영 스피드가 느려서 천천히 리듬찾기에 몰두했다. 팔은 움직이지 않고 허리 부분의 리듬 찾기..

[달리기] 19:30-21:00 8km [서울대 월달]오랜만에 모임에 가서 달렸다. 이로서 올해 들어 두번째로 달린 것 같다. 날씨가 흐려 춥지 않을까 하는데, 막상 운동장을 달릴때 땀이 나서 짧은타이츠에 작년 춘천마라톤대회에서 준 상의를 입고 달리다. 빗줄기가 잠시 굵어질때도 있었지만, 땀내며 달린다는 건 좋은 것 같다. 허리아래로 체중이 늘었다는 신호를 정확히 느낄 수 있었다. 몸을 가볍게 해야겠다.



2004년 03월28일(일) 11:25-12:50 67.10kg

자유형, 접영,배영,평영 편하게 하다. 자유형 1km(턴을 생각해서 3번정도 더했다)를 20분대 정도 인 것 같다. 어제 수모 조금 찢어져서 신경쓰인다. 다시 구매해야 되나?



2004년 03월27일(토) 8:00-8:50 67.90kg 즐겁게 수영.

수영하러갔다. 금요일 피곤해서 강습을 받지 않았기에 무리하지 않고 즐거이 ... 1km 했다.



2004년 03월24일(수) 06:10-07:00 67:30kg
어제 늦은 퇴근의 휴유증으로 일어나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지각한번 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여유롭게 움직였다.
가서 자유형7회,평영7회,배영2회 그리고 접영 2회 하고 쉴때는 입영연습했다.



2004년 03월22일(월) 06:00-06:50 핀수영 67.20kg
오늘은 뒤에서 천천히 가지 않고 앞서서 접영/배영/자유형/했다.



2004년 03월21일(일) 10시40분-11시50분 68.20kg
올림픽공원 수영장에서 수영.



2004년 03월 20일(토) 08:00-08:50 67.80kg
자유형 1km정도 접영 좀 함 또 훈련 생각없이 멍하니. 도서관 들러 책반납및 3권 빌려옴



2004년 03월19일(금) 06:00-06:50 67.75kg
수영(자유형10회 정도), 스타트 강습, 자유형 속도가 나지 않는 이유는 발차기 때문임을 다시금 깨달았다. 발차기를 숙달해야 되는데...



2004/03/17(수) 06:10-07:00 68.20kg

4시에 일어났는데 목주위가 또아프다. 그래서 또 엎어져 잤다. 다시 일어나니 6시5분전 수영가기가 싫었다. 하지만 갔다. 무리하지 않고 500m정도만 했다. 다행히 강습은 안하고 자유수영하라 해서. 사람몸은 대단하다.바로 안다. 비온다는 것을 몸이 알아채다. 나도 나이가 든 것일까?



2004/03/15(월) 06:10-07:00 핀수영 67.80kg

하루의 천당은 사라졌다. 어제 기분이 꿀꿀해 먹은 아이스크림 때문인지 몸무게는 이상하리 만치 늘어나 있엇다. 67.80kg 어제 목주위가 아파서 자기전 한장 남은 파스를 바르고 자서 그런지 많이 나아서 수영은 하기로 했다. 하지만, 편하게 쉬면서 쉬면서...



2004/03/14(일) 11:30-13:00 수영 66.20kg

자고 일어나니 10시40분인가, 그때부터 tv보다 멍하니 수영장에 갔다. 매번 즐겼는데 오늘은 1km를 했다. 그리고 접영/배영/평영/도 제대로 좀 했다. 끝내고 나오는데 몸무게가 줄다. 행복했다. 이제 라면은 저녁에 절대 먹지 말아야 겠다. 한 3주동안 라면 때문에 늘어난 뱃살을 이제야... 물론 아침 먹지 않고, 물한잔으로 떼워서 체중이 준 것이지만 말이다.



2004/03/13(토) 08:12-09 수영 67.65kg

아침에 수영하는게 힘들다. 특히나 멀리까지 가서하려니.. 그러다 수영하는게 내 몸에 좋으니, 버스타고 가서 늦게 들어가서 즐기다. 물과 놀고 나서 마적님 가게에 가서 콩나물 국밥을 먹었다. 맛도 괜찮고 4천이라니 가격도 저렴하다. ㅎㅎ



2004/03/12(금) 06-07 수영 68.45kg

아침에 일어나서 수영했다. 열심히 하기보다는 즐겁게 했다. 발전하지 않는 내생활



2004/03/10(수) 06-07 수영 68.45kg

새로 구입한 수영복/수경을 가지고 멋지게 착용, 한데 수모를 가지고 가지 않아 베로 된 수모를 하나 빌렸다. 이런 폼생폼사인데 엉망이구만. 수영복이 몸에 꽉끼어서 힘들다. 나중에 고환부위가 압박때문에 숨쉬기가 곤란해지는. 배는 다행히 윗배만 불러서 상관이 없지만 말이다. 뱃살을 빼야 한다. 뱃살을 ㅋㅋ

나와서 재는 체중계는 우와 놀랐다. 화장실에 다녀온 후에 잰거임에도. 헬스 등록을 하던지 수를 내야 겠다. 싶다.



2004/03/08(월) 06-07 수영 68.20kg

핀수영 수영강사가 바뀌었는데 열의있게 잘 가르치는 것 같아 보기 좋다. 한데 내 수영실력은 늘지가 않아서 문제. 하지만 또 쉬었기에 핀수영도 천천히 천천히 했다. 핀수영을 하면 스피드감을 느껴 아주 좋다.





2004/03/07(일) 14:20-15:40 수영 68.20kg

점뺀지 8일째 참지 못하고 집근처 수영장이 휴관하기에 멀리 청소년회관까지 가서 수영하고 오다. 역시나 3일 연이어 저녁에 라면을 먹어서인지 배는 나오고 몸무게는 늘고 나자신을 가꾸려고 하지 않는 날 본다. 달리기를 하며 느낀 것은 기록경신을 위해선 정말이지 전체적이면서 부분적인 모두를 훈련해야 함을 알지만 달리기만 한 나를 봐서도, 에니어그램7번이 맞는 것 같다. 스피드 훈련, LSD훈련, 근력훈련 이렇게 세가지만 복합적으로 했어도 기록경신은 되었을 터인데...




이제와서 후회하면 뭐하나?



그냥 즐기는 수영을 했고, 300m 쉬지 않고 한 것이 가장 긴 훈련이었을까? 내일 강습엔 힘있게 해볼생각이다. 어깨는 역시나 버끈하다. 탈골 아니면, 근이 아직도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은 것 같다.







2004/02/27(금) 06:15-07 수영 67.35kg

깨었다가 다시 일어나서 10분쯤 늦게 가서 킥2회, 접영5회, 배영평영5회 편하게 했다. 어깨도 부담되고 일주일은 쉬어야 겠다 싶어서...결심했다. 점빼고 일주일 수영 쉬자고. 다행히 월요일이 휴일이어서 수영안할테니 하루만 빠지면 되겠다.싶어서...



2004/02/25(수) 06-07 수영 67.45kg

일요일 무리한 수영때문에 몸이 엉망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월요일 핀수영은 끝났고, 쉬었다. 휴식한다는 게 쉬운게 아니다. 정말로. 다행히 이번만은 마음편히 쉬었고, 어제도 쉬다. 오늘은 편편히 왔다갔다했다.킥판차기 7회정도 하고, 천천히 놀다. 즐거움에 목적이 더해져 즐기지 못한다는 바보는 되지 말자.




2004/02/22(일) 10-13 수영 67.50kg

집에서 수영장까지 5분거리 멍하니 시간보내면 억울할것 같아서 수영장직행. 스트레칭을 좀하고 가볍게 자유형 2회를 하고 나니 10시50분이어서 10분 휴식. 그런뒤 11시 호각소리와 함께 자유형 시작, 50분 호각소리에 50회(2.5km) 했다. 플러스 마이너스 1,2 착오가 날지 모르겠지만 했다는 것에 만족한다. 10분 휴식후 개인혼영 200m * 4회 하고 나서 물속 걷기 등등 즐기며 12시50분까지 훈련.



2004/02/21(토) 8-9 수영 67.50kg

잠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지만, 관악청소년회관으로 수영하러 갔다. 6시쯤 일어났지만, 자유수영시간은 8-9시래서 7시45분쯤 나와서 들어가니 10분 쯤. 몸 풀고 10회(500m)를 스피드하게 했다. 9분51초가 나왔다. 나머진 즐기며 천천히, 그리고 어설프게도 이상하게 수영자세를 일러주고 싶은 마음에 다른 레인의 여성분 가르쳐줌.



2004/02/20(금) 6-7 수영 67.70kg

요샌 잠이 부족하기도 한 것 같다. 예전엔 2시에 자고 8시쯤 일어나 출근했다면 강습때문에 이틀에 한번은 늦어도 5시50분에는 일어나야 되니까. 다행히 쉽게 일어나 늦지 않게 수영장에 갔다. 아주머니 스피드에 젖어들까봐 걱정을 했는데 킥판이 살려주는 것 같다. 발차기 4번/킥판끼고 자유형하고 가볍게 접영 2번 정도 하고 ㅋㅋ 여하튼 즐기며 했다. 질리면 안되니까.



에전 런클모임 당첨되어 얻은 수영수건(15000원짜리 아식스)을 잃어버린 것 같다. 수영장에 두고 온 것 같아 아저씨게 물어봤지만 찾을 수 없다고 했다. 어이쿠 아까운 것. 솔직히 난 잃어버려 속상한 이유가 돈일 줄 알았는데 그 물건과 한 시간이 아쉬운 것 같기도 하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필통은 10년은 된 것이고... 거울도 5년은 넘었고, ㅎㅎ 물건에 애착이 가는 건 사람에게 큰 상처를 입어서 믿지 못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이해해 주지 않아 답답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아주 정많아 이입이 되는 것인지.



2004/02/18(수) 6-7 수영 67.70kg

수영은 재미있다. 훈련이라 생각하기 보다 즐긴다는 개념으로 했다. 앞에 분이 스피드가 나지 않아서 평영을 연습했는데 재미있다. 끝날쯤에 스타트 연습을 했는데, 아쉬운 건 한사람이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아 아쉽다. 하지만, 스키를 생각하며 기본 자세 연습을 여러번 해보다.



2004/02/15(월) 6-7 핀수영 67.70kg

핀수영 오랜만. 즐기면서 했다. 강습후 꼭 전체가 같은 레인에 모여 둘러쌓고 손을 얹고 파이링~~ 외친다. 그건 한편으로 몸을 부대끼고 하는 운동의 묘미(?)가 아닌가 싶다. 다른 레인의 사람들도 힐긋 쳐다만 보았는데 이렇게 같이 마주 보고, 손을 잡고 파이팅은 외칠 수 있으니... 형이하학적 개념이라기보다 지겨움이 생길때 벗어날 수 있는 에너질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싶다. 수영상급반의 남자 어른 한분은 같이 모여 있을때 즐거운 조크를 해서 부드럽게 상황을 여는데 나역시 그런 웃음을 줄 여유나 연륜이 생기길...



2004/02/14(토) 용평스키/뉴엘로,엘로,핑크,그린, 골드코스

회사에서 야유회 형식 비슷하게 스키장에 가다. 경비가 들지 않고 가는 것은 정말 좋다. 재미나고... 오전에 초보자 코스를 헤매다가 오후에 골드코스를 타다. 3번 타니 시간이 마감. 처음은 겁도 없이 탔고, 넘어지는 것도 적었지만, 두번짼 정말 잡생각과 힘든 근육이 지탱하기 힘들었다. 세번째엔 어려운 지점을 지나면 좀 쉬고, 또 한번 몸을 맡기고 그렇게 해서 그런지 좀 낫게, 적게 넘어지며 탄 것 같다. 새로운 걸 배우는 건 힘차고 재미난 것만은 틀림없다. ㅎㅎ 아직은 젊은가!!



2004/02/13(금) 6-7 수영 68.20kg

어제 라면 두개나 먹고 자서 그런지 몸무게에서 ^^; 여하튼 일어나서 수영장에 늦지 않게 갔다는 것에 만족한다. 정말 행복하다. ㅎㅎ 자유형 500정도 하고 접영좀 하다보니 벌써 한시간이 가버린 것 같다. 시간이 짧은 게 아쉽다. 한시간 반은 되어야 되는데 말이다.



2004/02/10(수) 6-7 수영 67.60kg

몸무게가 예전으로 되돌아온 것 같다. 다행이다. 몸도 가볍고, 여기서 3kg만 더 빠지면 딱인 듯 한데, 배살이 안빠져서 ... 킥판잡고 발차기 3회했는데 수영스피드를 늘이기 위해선 이게 필요하겠다 싶다.





2004/02/09(월) 7-8 수영 67.60kg, 월달참석 운동장 몇바퀴??

시간을 바꾸다. 화목토에서 월수금 거기다가 오늘만 7-8시이고 다음부터는 6-7하기로 했다. 핀수영하는 날인데 난 없어서 그냥 부지런히 왔다갔다 했다. 애구애구 운동되는 구만~~



정말 오랜만에 달리길 했다. 사실 달리기 라고 하기엔 좀 그랬지만 voy의 카운세링 부탁에 가서 같이천천히 운동장돌다 돌면서 이야기 하다가 천천히 걸었는데 힘들구만 사람을 만나는 건 정말 재밋고 좋은 일이다. ㅋㅋ





2004/02/03(화) 수영

수영강습이 시작되었다. 재미나게 하고 즐기기로 했다. 사람은 없지만, 아주머니들 하고 같이 해서 좋기도 한데 뭐 그렇다. 여하튼 열심히 해보자.





2004/01/31(토) 수영 1km정도 and 몸무게 67.20kg

2시에 잠을 잤기에 미룰려는 마음이 생겼지만 비웠다. 왜냐면 도서 반납을 해야 되니까. 의욕이 없었고, 도약을 위해 무리했던 근도 다시 예전의 상태로 되돌아가 있었기에...^^;

스트레칭후 자유형2set,개인혼영200m,천천히 말그대로 자유롭게 1km, 개인혼연200m , 스트레칭 끝.


수영을 하면서 내가 부족한 것을 알고 있음에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우선 근력키우기, 둘째는 다리킥을 잘해야 된다는 것. 2월 수영부터는 내 부족한 영역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준비.





2004/01/25 무리했다. 도약하기 위해

아침 일어나 제크와 커피로 아침 떼우고 쬐끔 망설이다. 수영장으로 향했다. 4200원 무지 비싸다. 하지만 해야지. 그리고 42700원에 2월 성인수여B반에 등록했다.



화/목/토 7시-8시 타임이다. 계획은 스타트와 접영 제대로 하기. 그리고, 자유형 도약하기다. 자유형 도약하기 위해선 킥속도가 일정해야 되고, 한달에 한번은 4km, 일주일 한번은 2km 정도는 달릴 수 있어야 된다. 그럴려면 이제까지 해온 것과 다르게 근력 운동 해야한다. 그리고 수영1km이상 하면서 지겨워 하면 안된다. 연기(練氣) 단계이다.



이 단계를 넘어야 마라톤도 3시간 30분대안에 들어갈 수 있겠지! 그리고 마음도 좀더 단련. 오랜만에 가본 황제님글을 보니 중국어를 시작하신 것 같다. 나에게 좋은 자극이 된다. 어설프게 미뤄둔 탈퇴후 한동안 비워둔 그자릴 다시 준회원으로 가입했다. 떨어져 있더라도 편히 있기위해 ㅎㅎ



샤워기 앞에서 스트레칭했다.

그후 자유형100m,개인혼영200m,자유형1km,접영500m,배영500m,평영500m했다.그리고, 풀을 돌며 스트레칭. 예전 운동할 때 했던 수순으로 했는데 힘들었지만 그런대로 만족할 수 있어 좋았다. 도약했다. 이제 도약했으니 내려가지 않도록 해야지!



중간 쉬는 동안 입영 동작을 따라 해보니 골반이 아프네. 이제야 입영이 안되는 원론적인 이율 알았다! 내몸에 좀더 알도록 귀기울여야지!




2004/01/24 67.80/167.5cm 근력이 부치다

일주일 전 눈오는 날 택시 타고 10분 늦게 수영장으로 향한 기억이 생생해서인지 3시에 잤음에도 7시에 일어나서 버스타고 갔다.



스트레칭후 자유형100m,개인혼영200m,자유형100m,자유형1km+턴때문에50m더

그런 후 접영50m, 편하게 배영,자유형 가볍게 해서 대략 1.8km정도는 했을까?

스트레칭 하고, 언제나 루틴하게 죽 먹고 도서관 책대여후 집에 오다.



한데 문제는 자유형하는데 크롤이 부드럽게 안되는 것. 힘이 부쳐 안되고 근이 뭉쳐진 느낌을 받는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훈련을 하지 않아 힘이 없어져 버린 그런 느낌이었다. 또한, 수영할때 가슴이 답답해진다. 그건 무슨 현상일까? 달리기를 하지 않아 심폐가 말듣지 않는 걸까? 아니면 먹는게 부실해서 그런 걸까? 정확히 말하면 아침에 커피를 먹는게 좋은게 아니라는 반증인지...



여하튼 오랜만에 몸무게는 정확히 재다. 구성은 바뀌어도 전체는 그대로라. 그렇다고 내몸 변화를 내가 모르면 그건 잘못된 것이겠겠지!

손이 지배하는 세상이 내눈에 띄는 건 우연히 아니다.







2004/01/17(토) 수영1km정도

아침에 일어나 청소년회관에수영하러 갔다.

늦게 가서 바로 스트레칭과 더불어 1km수영하는데 오른쪽 팔이 아프다 한다. 운동을 부지런히 해야되는데 그러지 못했던 것이다.



딴지일보에서 봄날아줌마 이야길 보고나니 운동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지만 말이다.



스트레칭100m/자유형1km/개인혼영200m/스트레칭



몸무게 67.75kg.



운동해서 기분좋다~~









2004/01/10(토) 올해첫운동

남는 시간 운동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몸자체도 관리해줘야 된단다.



수영과 마라톤을 꾸준히 하다 두어 달 정도 쉬었는데, 배가 나오고 집중력이 떨어짐을 몸소 체험한다. 일찍 일어나지도 않고 멍하니 8시15분까지 자다 일어나서 9시까지 출근하고, 일하고 늦게 퇴근하고 쩝쩝



주5일근무하면서 일년에 다섯 번 정도 나오는 토요일 이다. 하지만 여유있게 아침에 6시30분쯤에 일어나 커피한잔 하며 정신들고 나서 수영장에 갔다.



준비운동,개인혼영200m,자유형1km, 내맘대로 수영 200m,마무리운동



이렇게 해주었다. 운동을 하고 나니 뿌듯하다. 잠실수영장에서 아침7시-8시가 있으니 부지런히 하면 주3일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년 목표를 정하고 열심히 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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