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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1incompany 2021. 1. 17. 22:00

2020.10.25 작성/글이동

 

도대체 도대체가 가격은 오르고 내리는 거지, 유지(?)되는 경우가 있는가? 그건 없다. 단지!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뤄 변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뿐이지! 모르는 것 같아 적어본다.

따라서, 정부는 이룰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함을 스스로 자각해야 한다. 의도는 충분히 이해한다. 집값 올라가는 것을 막고 싶고, 그렇다고 내리는 것도 바라지 않는 것!!! 급여는 오르지 않고, 집값'만' 올라 버블이 생기고, 근로 의욕 저하로 성장하지 못하는, 그렇게 인구 감소와 맞물려 수동적 정책만 쓴다면, 일본처럼 장기 불황으로 간다면! 그것이 가장 두렵다.

그러나 코로나 시대임에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 혼란을 두려워 말고, 우선은 내리게 하고, 너무 내려간다면, 그때 올리면 되는 것이다. (정책이 선행해 성공한 경우를 보지 못해서 적어둠.)

부언한다. 집값이 떨어졌다 올라가야지 내리지 않고 유지하는 방향은 없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국가가 개입해 균형점을 이룰 수 있을까? 미국 연준처럼 화폐 발행 독점해도 경제 균형점 찾기 힘든데...

정치는 선거에서 투표 획득 수에 따라 권력을 잡게 되는데, 그렇기에 혼란하다! 우연히 주문해 읽고있는 [노자가 옳았다]를 읽는데, 김구 선생의 나의 소원이 얼마나 멋진 바램인지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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