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한우보감 2013.12.08 - 양질의 단백질 섭취 본문
2013.12.08 일
'포아워 바디'와 '다이어트 진화론'을 읽었기에 더 깊이 와 닿는 내용이었다.
고기섭취의 중요성을 이야기 했다. 특히 앞 부분에 등장한 85세 할머니는 정말 정정하셨다. 그렇게 고기가 주는 영양소에 대해 선입견 없이 판단할 수 있게 된 것이 이 다큐가 나에게 준 큰 영향!
우리 나라 사람이 채식위주로 하는 식단 자체는 미국인이 처한 상황과 다르다고 안내한다. 그렇지만, 발효음식이지만 김치의 나트륨 영향때문인지 심혈관 질환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에겐 ... ? 그부분과도 연관해 알려줬다면 좋았을 텐데... 제목 대로 '한우보감'인지라 여러 고기를 이야기하면 좋을텐데 한우만 이야기해서 아쉽기도 함.
여하튼 내일 부터 쇠고기나 돼지고기 섭취를 늘일 작정이다. 한우는 비싸니까 호주산이라도 먹어야지!
한우 생고기 장면 정말 땡겼다. 한번 먹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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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두피 피부염 고생한게 어쩌면 양질의 단백질 섭취를 줄여 생기지 않았나! 원인 하나 발견했기에 고기 섭취를 2주 정도 늘여 변화를 알아보기로 결심했다.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님 인터뷰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지면 근육이 소실되고 피부가 거칠어지며 탈모가 생깁니다.
또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 건강상 문제를 일으킨다고 함.
포아워 바디 방법대로 흰 쌀을 먹지 않고 노력해 71kg->66.5kg 체중감량 성공한 뒤로도 요요 현상이 생기지 않기 위해 소식하고, 풀위주의 식단에 저녁엔 고기를 먹어야지! 했다. 하지만 실 생활에선 과자나 인스턴트 음식을 좀 늘여 1먹었던 것이 두피 피부염 고생하게 된 원인이 되지 않았나!
그렇게 한달 전 피부과에 가니, 아래 약을 처방받아 거의 한달 정도 복용했음에도 차도가 없어 고민 중이었는데 ㅋ
병원 의사가 비타민 섭취를 권유해 한달 전 부터 아로나민 씨플러스 100정 3만원을 구입해 복용하는 건 잘한 것 같다.
한달 정도 자극성 음식을 먹지 않으려고 돌솥비빔밥이나, 카레라이스 정도만 먹었고, 아침은 스타벅스 커피나 거기서 나온 치즈케익, 머핀 이런 걸 먹고, 저녁엔 밀감이나 당근을 먹었는데 나아지지 않아 스트레스였는데 고기 섭취는 늘이지 않았는데 시도해보기로 함.
샛길로 빠진 이야기 좀더.
인터넷 시대이니 복용하는 약에 대해 알수 있었다. 그래서 연결해봄. 다행히 스테로이드 약이 아니라 다행이군!
케이스틴정
http://ndrug.druginfo.co.kr/detail/product.aspx?Pid=40041
(사진과 다르게 KM)
페니라민정 2mg
http://ndrug.druginfo.co.kr/detail/product.aspx?pid=2356
(YH 은 유한양행 약자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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