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실행

스티브 맥커리 진실과 마주하는 순간 - 놀라운 책 본문

스티브 맥커리 진실과 마주하는 순간 - 놀라운 책

ikoob 2016.03.11 22:35

STEVE McCURRY 스티브 맥커리 진실과 마주하는 순간(2016/03/12)

매그넘 거장이 전하는 카메라 밖의 기록

스티브 맥커리 지음/박윤혜 옮김 | (주)시공사 | 2015.12.14 초판1쇄 발행


_______

어제에 이어 오늘 뒷부분을 읽었다. 보았다. 사진을 감상했다. 아흐... 구글 Keep 이용했다. 읽고, 아니 보면서, 줄곧 그의 시간과 내시간 사이의 교집합에 ....


8살 때군, 중학생때군... 하면서 난 뭐했나... 하면서...


대학생 때 아프리카와 멕시코를 여행한 저자.  그렇게 아시아 중심이라고 볼 수 있을지... 불교 이야기도 많이 나왔다.


한류와 인도의 발리우드가 같은 기능(?)을 하는지 몰랐다. 앗차 거긴 영국의 지배로 영어 하는 사람이 지배하는... 뭐 그런 복잡도가 더 있겠군!  아프카니스탄! 정말 많이 다녀온 듯. 한번도 가지 못했으나... 왜 몽골과 티베트를 같은 나라라 생각했을까! ...


그의 꼼꼼한 시간 기록은 매번 나의 시간과 비교...


_______

좋은 책을 만났다. 단숨에 절반 넘게 봤고, 사진을 올리고 싶었지만, 그건 책을 구입해 보던, 도서관에 가서 보시던 해야 할 것 같아서... 움직이는 gif로 사진집 본 소감을... 헉 만들다 보니 '말도 안되는 내 사진'도 하나 들었감요!


스티브 맥커리는 몰랐으나 샤르바르 굴라씨의 사진이 이어져... 물론 펼치기 전까진 전혀 몰랐고, 나중에서야 카불의 사진사 정은진/ 씨와 이어져 있다.


사진 좋다! 봐도봐도 좋은 사진과 캄보디아 불교사원은 꼭 가보고 싶어지더라! ...


== 도서관 책에 줄그은게 아니라 실례를 무릅쓰고 몇장 찍고...  (정말 미안했던 일 *_*) 대출이 가능했다면,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텐데... 그래서 *_*  두세 번 읽고 마음에 담아두고 싶어 .... mspaint로 열어 줄을 그었습니다. "도서관책"엔 절대 낙서를 안합니다. *_*



1. 1978년, 사진기자로 일하던 필라델피아의 신문사를 그만두고 20여 롤의 필름과 인도행 편도 항공권을 샀던 그 해에 시작되었고, 나는 일찍이 하나의 교훈을 얻게 되었다.


2. 나는 여권 없이 국경을 넘었습니다. 폐쇄되어 알려지지 않은 구역을 지나 전장으로 갔지요. 군대가 퍼붓는 박격포는 언제든 어디든 떨어질 수 있었습니다. 대략 5일 쯤 지났을 때부터 나는 조금씩 자신감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때때로 그곳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3. 무자헤딘... 이런 무장집단 이름 정도로 알고 있었다. *_*


4. 저는 학생 때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를 여행했고, 유럽에서 1년을 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문득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약간의 돈도 모았고 몇백 통의 필름도 장만했으니 이제 인도로 향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5. 인도의 기차표... 아 페루 버스표 모았던 기억이... 찾아서 찍어보자!


6. 몬순('계절'이라는 뜻을 가진 아랍어 'mausi'에서 유래되었다.)...  멋진 청년 박재민의 가장 추운 지역으로의 여행과 이어진 단어가 몬순이었다!


7. 꼼꼼한 스티븐 맥커리...


8. 샤르바트 굴라 Sharbat Gula


9. 택시 영수증도 챙기는 꼼곰함이란... 비슷한데 ... 정리는 못했군!


10. 수전 손택은 사진작가들이 묫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원하지 않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신을 드러내며 사생활ㅇ르 침해당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맥커리는 이러한 모순을 반영한 1991년 걸프전 동안의 그의 작품들을 설명하며 자신을 외과의사에 비유했다. "당신이 보고 있는 것들이 최약해지고 죽어가는 것을 지켜보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마치 외과의사가 수술대 위에서 환자의 죽음을 경험하는 것과 흡사합니다. ....


11. 카스트 제도의 전통과 가난, 그리고 현대적이고 진보적인 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변화 사이에서 오는 긴장감은 맥커리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 대한민국의 지금도 이것과 대조해 봐야하지 않을까!


12. 뭄바이 급성자의 원동력인 저임금 노동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조선소 노동자들 같은 고된 일상을 보내느 사람들에게 일탈ㅇ르 제공하지 못했다면 오늘날과 같은 발리우드의 성공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 한류도 불가능했을 듯...


13. 수많은 동료들의 죽음을 깨닫고 느끼는 심적 고통 속에서도 그들은 맡은 바 임무를 해냈다. 맥커리는 "그 소방관들은 그렇게 훈련을 받았고 또 그런 일을 해 왔기 때문에 공황 상태에서도 주어진 업무를 충실히 해내고 있었습니다" =--> 세월호 때 해경은 뭐했는가! 중국어선 막는 해경을 몰라서 말하는게 아니다. 용서를 구하지 않던 해경 중 일부 집단 정말 싫었을 뿐!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먹고삶의 힘듦으로 핑계대는 사람의 소리가 싫었을 뿐! 모든 이에겐 가정이 있고, 가장이다!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