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실행

삼매경 - 몰랐던 몇가지 이야기 본문

삼매경 - 몰랐던 몇가지 이야기

ikoob 2014. 8. 15. 12:28

삼매경 (2014/08/15)

sericeo 콘텐츠팀 | 삼성경제연구소 | 초판 5쇄 2011.7.8 초판1쇄 2011.5.20


짜깁기의 대가들. 부정의 의미만으로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배치와 진열에 최선을 다한 것도 가치를 늘이는데 분명한 작용임을 말하고 싶어서다. 음악이 음표의 배치라고 하면 이런 것도 책이 되는 무엇이 되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야기를 정리하고 배치하는 게 팀이라고 하면 그건 이상해지는게 아닐까? 그 사람이 그 팀에서 계속 존재할 수 없는 것. 그것이 개인과 조직의 차이인데 말이지...

콘텐츠팀이 사라지고 나면 저자들이 사라지는거 아냐? 저작권을 그렇게 따지면서 저자를 팀으로 하면 ... 퇴사자는 나중에 저자가 될 수 있는걸까 부터 시작해... ... 그들이 말하는 주장과 다른 표현(?)이 많아 헷갈렸다.


책은 다양한 사람들이 만들고 1인이 완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 것은 알지만, 책이 1인기업의 대표작임을 안다면 몇 명으로 집중하고 저자를 적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저작권이란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적는게 아니라 그들이 책에서 주장하는 모든 이야기가 개인化란 것을 안다면 그렇게 했어야 했다. 그것도 출판사 타이틀이 그곳이라면 말이지.... 카덴차를 언급하면서 말이지...


부정적인 것들이 몰아쳐왔다.


책은 크게 세부분으로 나뉘는데 각각의 부마다 작은 제목과 글쓴이 이름 있긴 했다.


그래 ... 그래도 ...





그래도, 폴뉴먼(with 조앤)의 이야기는 몰랐고,

코르테스의 배수진은 여러 명의 저자들이 있으니 편집의 방향이 다를 수 있겠고,

1.아메리카인들은 인간이 아니라 생각했던 스페인 사람들의 생각에 동의하지 못하는 나는 - 총균쇠 내용도 그렇게 볼 수 있으나, 생략화는 다른 부작용을 갖게 한다는 데 한표

2.원씽에서 탐험가 코르테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뒤 배를 불태워 본국으로 돌아갈 수 없게 만드는 방식으로 병사들의 투지를 북돋았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 있는가? 이 역시 사실이 아니다. - 42 에 나온 글이다. 그렇다. 내가 말하고 싶었던게 이거 였다. 카더라란 말은 인터넷에 수없이 할 수 있는데 그것을 종이에 옮길 때는 확인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것도 팀이란 이름을 출판했음에도... ... ...

"실수는 인간이 하고, 용서는 신의 것 To err is human; to forgive, divine" 문장을 다시 만나, 김근태씨와 인재근씨 대화에서 이근안씨를 용서했느냐는 물음에 답임을 다시금 되새기는 것으로... [짐승의 시간]. 문장과 번역은 내가 생각하는 것으로 바꾸었다.



생명의 진화가 '자연의 선택'에 의한 좌우된다면

제품의 진화는 시장의 선택에 의해 결정된다-56

=> 어떻게 단정적인지 겁날 뿐이다. 경제연구소의 시각이 이런 수준이라면... 시장 왜곡이 엄청난 현재에 말이지! 2011년이면 2008년의 금융자본주의 엉망으로 만든 경제 시스템을 겪고 나서도 이런 시각밖에 가지고 있지 못한가! 자연의 선택에서 인간이 저지르는 인위의 문제가 큰 위기속으로 빠져들고 있는데, 대안적이거나 현상도 제대로 녹아내지 못하고, 세스 고딘 한명이 뉴스레터로 보내는 내용보다도 ... ... ...

=> 케인즈를 몰아내고, 하이에크가 득세하던 때라고 이해하고 넘어가자! 그런데 출간한 곳이 삼성경제연구소잖아! 그러니 따진거지!


그렇다 비평하기 위해 읽기보다 나의 무지함을 깨닫는 것이 더 값어치 있는 것이니...


QR 코드로 들어가보니, 죄인취급이다. 영상은 보지 못한다. 가입하고 보라는 이야기도 없는데, 아흐...  안보고 말기로 하고 1992년 1500m에 우승한 Hassiba Boulmerka 경기를 유투브로 보면서 감격스럽더라! 그래 몰랐던 이야기에서 내 마음이 조금은 따뜻해지고 감사했다는 것으로.


책 한쪽은 세크리테리엇이란 엄청난 명마를 이야기 한다. 2km를 1분59초 달렸다는데 아직도 깨지지 않은 기록이라고 한다, 그러고 한쪽은 "인간이 개미를 이길 수 없는 이유"란 제목에서는 네가지나 공감되지 않는 이유를 들어서... ㅋㅋ 근친상간을 상상 할 수 없단다. 이 책에서 경구로 자주 언급한 찰스 다윈만 하더라도 사촌과 결혼해 세 명의 자식을 먼저 떠난 보낸 고통 있는 사람인데 말이지... 많이 알아 자랑하려고 한게 아니라 찰스 다윈 경구를 언급하는 저자 아니지 팀의 깊이가 정말 제각각이라 ... ... ...


워워 휴브리스로 언급했던 그 운하 옆에 중국 자본으로 운하를 하나 더 만든다는 뉴스를 읽었는데, 니카라과는 그것으로 부국을 기대하고 있고...


진리란 시간 축에서도 변함없는 것들이란 믿음이 있었다. 물론 변한다는 것 말고는 절대적인 지식이 없을지 모르지만 그런 믿음으로 노력하는게... 이런 사색을 이 책이 줬다.


줄긋기

삼매경을 왜곡시키고 싶진 않아서 ... 그들의 기획은 중의법을 사용해 그들이 말하는 삼매경으로 삼매경에 도달하기 바라는 엄청난 무엇이 있긴 했지만 말이지!

책 제목 한문은 삼매경(三魅鏡)이렇고 의도는 '재미있고 엉뚱하고 놀라운 이야기'-6 란다.

하지만 조어보다 기본 뜻이 중요하니 옮겨보면 삼매경(三昧境새벽 매,지경 경;오직 한가지 일에만 마음을 집중(集中)시키는 경지(境地))이다. =>자세히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