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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분노에 먹히지 않고, 국회 방송을 봅니다. 본문

To World (output)

박원순-분노에 먹히지 않고, 국회 방송을 봅니다.

julio22 2024. 7. 21. 03:04

고 박원순 시장을 잊지 못하겠다. 그렇게 마음 깊은 곳에 분노를 삭히지 못하고 있다. 

 

 

촛불로 일군 나라는 역시나 대통령 하나 바뀌어서 바뀌는 것은 없다. 다만 이제는 약점 잡히지 않아고 떳떳이 이겨 내는 것은 하는데, 꿈은 주지 못했으니까!

 

무의식에서, 촛불집회에 나가지는 않고 있지만, 무의식에서 국회방 송을 시간이 아까움에도 꼭 본다. 다수의석을 가지고 있어 다행히 진행도 나름 덜 답답한 것도 있지만, 그렇게 고 박원순 씨의 안타까움이다. 그가 잘할 것으로 믿고 정치쪽은 신경도 쓰지 않은 것에, 다만 관악구 지하철이 생기는 것 보면서, 역시나 정치는 힘들고, 깊은 믿음이지만, 흔들리긴 하니!!

 

 

 

 

공무원(=검사)가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은 것은 한동훈!

그렇게 해병대 사단장도 배워서 알려주지 않는 비밀번호! 거기다 잊어버렸다는 이야기를 고개 빳빳이 들고 한다!

그것도 직업이 군인인데... 계급은 투스타! 

이제 장군은 존경하지 않기로! 정치인인 것으로...

 

소위에서 중위달고, 일 년이 지나고 나서의 갈등은 군인으로서의 의무와 직업인으로서의 삶과 갈등 속에서... 그러다 요새 해병대 처럼 자발적 군인이 되려고 하는 대한남아에, 존경과 나도 좀더 적극적인 군생활을 했어야 했는데... 했었다. 

 

거기다, 진정한 군인! 찾기 프로그램인지 모르지만, 그렇게 진정한 그것에 몰입되었다!

 

 

 

 

 

하지만 이젠 난 제대한지 25년은 넘었는데 왜 이런 군대 이야기를 하냐고!!

 

고 채수근 해병 상병!!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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