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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World (output)

대행사

1incompany 2023. 2. 5. 11:58

대행사란 드라마가 재밌다. 홀딱 빠져 보고 있다. 그럼에도 어제는 잠이 와서 보지 못했고, 오늘 지금에야 보고 나서 정신차려서 이글을 쓴다. 그렇게 사람'만'이 관심이라 생각하고 카테고리를 열었는데, 결국은 진선미에 대한 추구가 아닐까 싶어 카테고릴 바꾸고 쓰는 중이다.

 

송수한 이란 작가를 검색했다.  노희경 이후 작가까지 검색한 경우는 오랜만(?)인 것 같다. 

 

하여튼 송수한을 기억하기 전에 닥터하우스를 떠올리고 연결했음은 밝혀야겠고, 어쩌면 이 드라마는 시즌제로 갈 여지가 다분히 보이는데, 우리나라 드라마, 시즌제에 반대할 뿐이고... 왜냐면, 그건 송작가가 만든 얼개가 자본으로 덧칠할 뿐이라는 ... 작품의 복원은 덧칠부터 없애는게 시작이란 이야길 월말 김어준 이탈리아 박사 딴 교수님을 통해 들어서 ... 아니지 원화 복원하면 일본 영화가 연결되면서 알고 있다(?) 생각한 부분을 정확히 알게 해준 분이시기도 하고...

 

 

닥터하우스가 넷플에 있으면 좋을텐데... 끝을 보지 않아 답답하진 않지만, 닥터하우스이 원천인 약이 고아인 상무와 비슷하게 연결된 것을 나만 생각하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기록에 남겨봄.

 

 

연기자의 연기는 쏘쏘!

아이돌 까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흥행을 위한, 그리고 그정도면 딱인거지!

정말 철없는 대기업 딸 연기 딱이던 말이지! (솔직히는 입주변 성형 티가 거슬리긴 하지만서도!!)

몰입을 방해하진 않아서, 변론해주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딱! 더 잘하면 좋을 수 있겠지만, 부족함 없는 사람의 연기가 그렇게 쉬울리가! 그런 면에 금새록의 전작 오월의 청춘을 봐야 하는데,,, 아, 난 소년이 온다는 이후로 80년 광주를 무겁게 다루는 근처엔 가고 싶지 않은지라!... ... ...

 

 

세상 조금씩 이해하며, 답답하지 않은, 느끼며 살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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