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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배운 것!

1incompany 2023. 2. 25. 23:06

난 이런 맛이 궁금하지도 않았다.

이춘삼

많이 팔려서 Homeplus 에서 봉지 하나에 2000원에 팔았다. 그래서 구입했고, 담날 아침에 먹었음.

 

짜슐랭

저녁엔 쨔슐랭하고 비교해보고 싶어서 어제와 오늘로 ..., 달리고 와서 다시 라면을 먹음.

 

그러고 나는 이런 짓 안좋아했는데, 잉 했다!! 

 

이춘삼은 그냥 옛날짜장맛이었고, 쨔슐랭은 무난한 맛! 이연복님의 짜장면 기억이 나는 건... 하튼 내 성격은 그냥 짜장면은 짜장면일 뿐이고, 일주일마다 집에가면 그냥 순대국 시래기정식 먹고 ... 바꾸지 않은... 뭐 그렇게; 살다 살다...

 

사랑의 이해란 드라마를 넷플에서 보다가 잊었는데, 오늘 보는데 ... 역시 보다 그만둔 이유가 관념적인 사랑이란게 맞지 않고, 여주는 마음에 들지 않고, 금새록이 훨씬 나았고, 남주는 고만고만 했다는.마지막회 보다가 이러니 10회 정도까지 보다가 금새록만 팔로워하고 안보게 됐지!

 

 

 

 

 

이젠 나다운 짓(?) 하고 싶기도 하고...

갑자기 걷다가 사후세계가 없다는 가정(나의 믿음)을 내가 믿고 있다면,

괜한 과학적 사고에 빠질 이유도 없단 생각이. 과학적 사고가 좋다 나쁘다의 기준이 될 필요가 없음도,

그리고 원자로 돌아갈 삶에 구성원에 눈치'만' 보는 것도 무소용한 일임도.

그렇다면 우선 생각이 일어나야 되는데!

 

그래도 마음 이끄는대로 살아가는게 맞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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