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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7번 읽기 공부 실천법 - 단번에 활용 가능한 '7번 읽기' 완결판 야마구치 마유 지음| 이아랑 옮김 / 한국경제신문 한경BP / 2015.8.25 제1판 1쇄 밀리의 서재에 있었다. 걸으며 청서했다. tts 로 듣는데 내용이 짧을 것 같은데, 나중에 보니 두번 들었던 것 같다. 역시나 이 사람의 이야기는 간명한 방법이나 실천하지 못한 독자로서, 거기에 4번째 동일한 저자의 책을 읽는 모지리로서 들어 완청한 것에, 그렇게 밀리의 서재를 한달 연장하게 됐다는... ㅋ. 어릴때 결심한 것을 꾸준히 해서 이룬 저자! 거기에 참궁금했지만, 감히 욕하지 못한 건, 이룬자로서의 이야기가 이 책엔 없어서다! 그 노력의 끝에 뭐라뭐라 이야기가 있었다면, 독자로서 읽는 중에도 궁금했으나, 외려 없는게 다행(?)스럽더라!..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이재은 지음/비즈니스북스/2021.12.30 내용을 기대하기 보다, 전에 블로그에서 밝혔듯이... 읽어보니 열심히 사는 마녀였다. 해리 포터를 유튜브나 지나가는 화면으로만 봐서, 정확히는 알지 못하나, 잰느미온느/헤르미온느/ 닉을 보면서, 마녀니까 마법이란 단어로 제목을 정했나 싶다! 열심히 살고 있음을 적은 책이었다. 우상혁 선수 이야기는 내 기억과 공유할 수 있는 내용이어 그런지 끄덕끄덕! 곧게 가겠다는 이야기로 끝. 사변적 이야기가 없는게 신기했고, 지향점에 대한 이야기도 없어 신기했으며, 직업인으로 궁금하지 않았던 건, 스포츠가 가지는 함의에 묻어가는 방식이라 모든게 각본없는 스포츠(선수가 포함된)로 끝. 직업인에 대한 궁금함이 사라진 이유는 내 일과 다르니, 들었다..

매운인생 달달하게 달달하게 - 오늘부터 행복해지는 내려놓기의 기술 우석훈 지음/ (주)메디치미디어 / 2018.06.20 초판1쇄 저자 우석훈을 우씨로 부르기로 했다! 너그러움이 가득찬 이 책 덕분에 우씨라 부른다고 화낼 사람은 아닌듯 해서! 적확히는 별로 차이나지 않는 연식(4년차이는 클 수도있는데 ^^;)때문이기도 하지만! 밀리의 서재에서 우석훈으로 검색해 담았다. 그 이유(아래 유튜브에서 보고)는 다른 시선을 예전에 얻은 경험 때문일거다. 모피아/소설/도 읽었는데/내돈내산/, 딱히! 어떤 깊이를 두고 쓰기가 애매모호 했겠으나...여기까지. - 이 책에선 한 영화를 100번 넘게 본다는 것에 , 이래야 영상세대에 따라갈 수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긴 했다! 청서로 또 한권을 닫았는 것에 하루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