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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5 - 미스터션샤인

1incompany 2022. 2. 7. 01:05

고애신/김태리/를 보는데 불꽃처럼 살거라는데,

그의 부모가 생각났다.

배신자 손에 죽고,

어머닌 한명이라도 죽이고 동료가 떠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권총을 쏘는 불꽃에,

하루만에 논어를 베껴쓰는,

명석함과 꾸준함을 갖고 있는.

 

 

 

쪼잔해 빠진 조선남자 셋,

고애신을 이길 캐릭터가 없더라!

불쌍해 빠진 조선

사랑을 위해 전부를 거는 남정네!!

 

 

수동적이지 않은

고애신의 허그는,

보고십엇소라 쓴 직설에

ㅋㅋ 했었다!

 

 

거기다 얼음강에서 보니 키도 컸다!

 

 

쿠도 히나/김민정/

함안댁까지도!.

 

 

 

 

 

 

 

 

 

의병과 이순신장군이 만났다면!?

그랬다면 우리는 더 나았을까?!

내가 생각한 우리 나라 잘사는게 

전쟁의 폐허 라 싶은데!

 

물론, 고애신,쿠도 히나, 함안댁 이 세명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면 그당시 여성에게...

그러다 기억속에 여성 독립군.

영화 밀정/안봤음/도 생각나고, 그전 훨씬 전엔 장군의 아들/관람한 적 없지만/이 시리즈로 나올 정도로

그런 생각들이...

 

하여튼 의병!

아무개 아무개 아무개!

그들이 모여 

대한민국이 됐다.

여성 독립군과 그들의 삶도 좀더 알았으면.

 

신분에 상관없이 같이 함께 뭘 먹는다는 건

비단을 선물하고

같은 탁자에서 함께 먹는다는 것이. 

 

마지막 회는 제대로 보지 못했다. 그러나, 다 봤다!

잊지않도록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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