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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 (book) by 2020.12.31

한글자

by 함께 1incompany 2016. 3. 3.

한글자 (2016/03/02)

정철 지음 | (주)백도씨 | 초판 4쇄 2014.08.11 초판 1쇄 2014.08.01

 

이 책을 만나게 된 건 트위터에서 아래 두 사진을 보고서다. "카피책"을 냈다는데, 신간은 아직 도서관에 비치되지 않았고, 그래서 저자의 다른 책인 [한글자], [인생의 목적어], [내머리 사용법 ver 2.0]을 빌렸다.

21세기 분서갱유, 우리 아빠를 조금이라도 부정적으로 기술한 역사책은 모두 불사르세요.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후손에게 짓는 범죄입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지만 관심은 침몰하고 있는 건 아닌지

 

 

도입에 소중한 뜻을 가진 단어는 전부 한음절 단어라고 "최면"을 걸며 시작한다. 한 쪽 한 쪽 마다 한글자가 씌여 있고, 거기에 대해 설명한다. 물론 건너 뛰며 두페이지로 설명하는 부분도 있다. 그림도 있고, 사진도 있고 감성적인 책! 앞 부분 몇 페이지 읽다가, 저자가 바라는대로 빨리 읽을 책이 아니고... 거기다 사랑이란 두음절의 소중함도 있는데, '정'이 더 중요하단 말인가! 하는 두서없는 잡생각이 일어났다 상처 처럼 사라지지 않네...

 

그렇게 광고업자가 하는 마케팅의 ... 올레 Olleh 가 연결됐다. 단어를 만들어내기도 하면서 그렇게 브랜드의 가치 등등...

 

하여튼 그렇게 책 사진을 자몽주스와 찍으며 흘려 보냈다.

 

읽은 내용을 기억하기 보다 ... 한글자의 소중함 자체에 대들고 있었고... 그렇게 지나가며 훑어본 느낌으로 ... 후기를 쓴다는게...하지만 위 두 사진을 올리고 싶어서.

그렇게 한글자는 구입해 읽어야 할 책이거나 아니면 인터넷 사이트에서 한번씩 가서 보거나, 이멜로 하루에 한단어씩 보내준다면... 좋을 컨텐츠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 한글자 안의 내용을 언급하려다 포기했다. 그것은 오로지 정철 저자의 정리니까! ... 어쨌든 위 공익광고는 잊지 않겠고, 한글자의 내용은 궁금할 때, 한페이지 펼쳐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차게 된다면 구입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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