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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박사의 면역 혁명 - 쉬운 책이 행동도 쉬웠으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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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박사의 면역 혁명 - 쉬운 책이 행동도 쉬웠으면,

1incompany 2021. 3. 2. 02:49

이시형 박사의 면역혁명
2020년9월11일 이시형 지음 | 매경출판(주)

 

리디셀렉트를 1년 넘게 구독하고 있지만 아흐. 읽은 책이 없다. 고민 중에 이번달 18일까지만 잘 이용해보고 저조하면 해지를 결심했다. 내가 결심한 행복이 현재가 되어야지, 목표나 목적이 되어선 안된다! 이럴수록 통장에 잔고가 있어야겠고, 건강이 중요하다.

 

또한 이시형 박사님의 머리카락이 남아 있어서 혹시 따라하면 조금이라도 늦출까 하는 생각에 ^^' 잡았다.

 

내용 쉽다. 그리고 좋다. 다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네! 핵심 메세지는 쌍둥이도 살아온 환경에 따라 비만과 건강인으로 나뉘어진다는 이야기를 하며, 아래와 생활습관을 제대로 하란다.

 

설령 유전적 요인을 타고났다 해도 그 유전자가 그대로 발현되는 경우는 겨우 5퍼센트에 불과합니다. 나머지는 이른바 '후성 유전'이라고 해서 자기가 생활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중심문장

 

아흐 지금도 2시30분까지 정리는 내일 해도 되는데도 이렇게 쓰고 있는 걸 보면...^^;

 

줄긋기

  • 우리 나라 전체 의료비의 40퍼센트 이상을 노인 의료비가 차지
  • 2001년 2월 13일, 드디어 인간 유전자 지도가 완성되었습니다.=> 처음 지도 그리기가 어렵지만 하다보면 개인 유전자 지도 그리는 비용도 아주 낮아질 것이다. 혈액 검사 비용을 낮추자! 비싼 기계를 국가가 구입하고 그것으로 분석해주면 30~40대에겐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줄텐데, 30~40만원하니 비싸다. 거기다 나이가 드니 무슨 큰병이 나올까 싶어 외려 피하게 된다.
  • 체온을 높이고 피를 맑게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치료 수순입니다.
  • Psychoimmunology
  • Psychoneuroimmunology PNI
  • endo 내분비
  • 면역에 관여하는 4대 시스템 (시상하부의 좁은 곳에 모여 있으면서 각각 독자적인 기능을 함과 동시에 다른 시스템과 협동 및 조화를 위한 기능도 합니다.)
    정신계 :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이 달라진다.
    신경계 : 면역에 관련되는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대체로 교감신경 대 부교감신경의 활성도 비율이 6:4 정도일 때 균형 잡힌 건강한 상태로 본다.
    내분비계 : 정신신경 상태에 따라 내분비 대사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
    면역계 : 사이토카인 등의 분비로 면역 활동에 관여한다.
  • 면역력은 대체로 장에서 70퍼센트, 나머지는 뇌(마음)에서 30퍼센트가량 만들어집니다.
  • 장내 유익균을 프로바이오틱스 probiotics
  • 장내 유익균의 먹이 프리바이오틱스 prebiotics
  • 둘 모두 합친 신바이오틱스 synbiotics
  • 평소에는 자연면역계가 활동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모자라면 획득면역계가 출동합니다.
  • 2020년 4월 12일자로 국내 코로나19 감염 환자 중 완치자 비율이 70퍼센트를 넘었습니다.
  • 유기농 => 유달영씨 검색해보자!
  • 미네랄은 인체를 구성하는 원소로서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성분의 4퍼센트밖에 안되는 미량이지만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중요한 물질입니다.
  • 소식/ 잠자기
  • 5대 영양소 :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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