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4.10.24
시간: 18:53:41~20:09:22 (74:41)
거리: 12.15km (산길샘)
날짜: 2024.10.28
시간: 17:26:14~18:58:35 (92:21)
거리: 11.94km (산길샘)
날짜: 2024.10.29
시간: 17:48:42~19:03:57 (75:15)
거리: 12.05km (산길샘)

 

@시작에 있는 평길 양쪽으로 나무가 있어 좋았음
@LED 암밴드 구입


1km를 위 사진대로 가서, 왼쪽으로 2km 를 달려 갔다가 2km를 오면 5km를 달렸으니, 그후로 양산으로 3km를 달려 반환점에서 가서 오면 딱 12km.

 

훌리오코스를 만들어 생태공원 안으로 달리다가 이렇게 암밴드와 자전거길로 다니게 되었음. 이렇게 자전거길로 달린 것은 달리기 평길은 길이 기울여져 있어서 발목이 삐일 것 같아서 그럽니다.

 

31 of 31 일만일천보/日 행복

갈맷길 걷고, 달리기 하고, 책도 읽고 그렇게 10월을 보냈다. 서울에선 서울둘레길 완보했고! 10월 길었다!

 

@토스 만보기 걷기 기록

기록은 토스 만보기를 표시. 삼성와치 기록으로 걸음수를 적는데 (많이 나오니 좋고..ㅋ), 1만1천보는 보수적으로 토스에서 만천보가 넘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아래 사진을 매번 올렸음.

 

10월 31일(목) 24.343 

기상-아침 모다모다 샴푸 회수-걷기-도서관/반납/-스벅/카페모카/-걷기-롯데마트-본가

 

아침에 이전 주소로 배송된 샴푸가지러 갔다 옴. 도서관 갔다가 그냥 집에 가야 하는데, 잉 만보기가 작동이 안됐나? 5천보가 부족해서... 거기다 갑자기 커피도 땡겨서 스벅에 가서 괜히 커피 한잔 마시고, 다시 부지런히 걷고, 롯데마트가서 과자 좀 사가지고 본가 옴. 다욧이 잘 되다가 갑자기 또 과자가 땡기는 ...ㅋㅋ 그래도 10월 31일까지 일 일만일천보는 달성했다.

 

10월 30일(수) 58,354 N28 (뉴발 신었음)

기상-버스-버스-갈맷길 5-3,5-2구간-버스-버스-롯데마트-본가

 

날짜: 2024.10.30
시간: 14:24:13~17:16:26 (2:52:13)
거리: 14.25km (산행구간이라 달린 거리에는 카운트 안됨)

날짜: 2024.10.30
시간: 10:48:21~14:10:55 (3:02:26)
거리: 15.54km (산행구간이라 달린 거리에는 카운트 안됨)

 

- 젊은이의 질문에 답하고, 내 이야기 한다고 10여분 소모했고, 길 몇번 잘못가서...  3시간 언더로 갔어야 했는데, 아쉽당.

 

** 가덕도가 강서구 인것을 이번에 알았음. 부산신항이 가덕도에 있단 것도 이번에 알았고,

 

참고]

-뉴발 170,100원(일만원할인)에 구입해서 28회를 10km 이상 달렸으니, 신발 1회 6,075원들었음

-100회 달려도, 1,701원인데, 그래도 지하철 1구간 보다 비쌈. ** 적는 이유: 달리기 미루지말고열심히 하라는 뜻에서...

 

10월 29일(화) 21,983  17 210.35km N27 

기상-고기짬뽕꼽배기-도서관/반납2권/-졸다가-본가-양산달리기/12.05km/-본가

 

날짜: 2024.10.29
시간: 17:48:42~19:03:57 (75:15)
거리: 12.05km  (산길샘) - 암밴드 착용하고 자전거길로 달리기 시작#4

자전거길로 달리게 된 것은 양산길이 비가 와서 흙이 쓸려 나가면서 경사가 조금 지게 된 곳이 많아서 알게 모르게 발목 손상이 걱정되었다. 그래서 암밴드 구입하고 위험하긴 하지만 자전거길로 달리기 시작했음.

 

아직 몸무게가 표시나게 줄지 않아서... 고기짬뽕 땡겨서 꼽배기로 먹었는데, 담부턴 꼽배기는 지양하기로!

@정잠뽕 12,000원

 

참고]

-뉴발 170,100에 구입해서 27회를 10km 이상 달렸으니, 신발 1회 6,300원들었음

-100회 달려도, 1,701원인데, 그래도 지하철 1구간 보다 비쌈.

 

10월 28일(월) 20,865 16 198.30km N26 

기상-양산달리기/11.94km/-빅맥-본가

 

날짜: 2024.10.28
시간: 17:26:14~18:58:35 (92:21)
거리: 11.94km  (산길샘) - 암밴드 착용하고 자전거길로 달리기 시작#3

처음 9분주가 나왔고, 4km 지점에서 나무에 노상방뇨(^^;)를 하고 나서 좀 쉬워졌다. 어제 갈맷길에서 왼쪽 발바닥 물집이 좀 크게 잡혀서... 그 여파에... 

 

10월 27일(일) 45,366 부산갈맷길 4-1,4-2

기상-15-부산데파트-영도구5마을버스-부산건보고-4-1,4-2-다대포해수욕장지하철-사하구청역-126-본

 

4-2 중반에 물집때문에 개고생. 러닝화가 있었다면 아주 쉬웠을 코스였는데, 귀차니즘에 운동화를 안챙기게 실수였던 것 같음. 감천항 제5부두 지정장치장 건물 봤는데, 형이 계속 생각나네! 4-3을 가면 다대포 해수욕장도 보겠는데... 

 

날짜: 2024.10.27 - 갈맷길 4-2
시간: 15:38:18~18:25:42 (167:24)
거리: 14.25km (산길샘) (산행구간이라 달린 거리에는 카운트 안됨)

 

4-1 송도해수욕장에서 행사가 있더라구! 하튼 이 해수욕장이 처음인가? 아니면 한번 왔었나?! 내 기억엔 처음이라고 ... ...


날짜: 2024.10.27 - 갈맷길 4-1
시간: 13:03:22~15:23:39 (140:17)
거리: 12.75km (산길샘) (산행구간이라 달린 거리에는 카운트 안됨)

 

10월 26일(토) 27,956 15 186.36km N25

기상-도서관/반납,대출/-만면옥/밀면,고기만두/-본가-양산달리기/16.11km/-본가

 

날짜: 2024.10.26
시간: 18:19:49~19:59:46 (99:57)
거리: 16.11km  (산길샘) - 암밴드 착용하고 자전거길로 달리기 시작#2

 

10월 25일(금) 30,649 14 170.25km 부산갈맷길 #1 6-4

기상-버스-버스-북구청-걷기-부산갈맷길6-4걷기-투썸/커피,크루아상/-달리기/4.47km/-더프레쉬/닥터캡슐/-롯데마트/조리음식/-본가

 

날짜: 2024년 10월 25일
시간: 15:23:14~17:25:36 (122:45)
거리: 11.5km (산길샘) 6-4구간 (산행구간이라 달린 거리에는 카운트 안됨)

 

날짜: 2024.10.25
시간: 19:11:58~19:39:14 (27:16)
거리: 4.47km  (산길샘) - 내리막 달리기

 

10월 24일(목) 31,319 13 165,78km N24

기상-지하철-센텀시티-지하철-알라딘중고-버스-버스-도서관/반납,대출/-본가-양산달리기/12.15km/-본가

 

날짜: 2024.10.24
시간: 18:53:41~20:09:22 (74:41)
거리: 12.15km  (산길샘) - 암밴드 착용하고 자전거길로 달리기 시작#1

 

부산에 있으면서 가장 멀리 떠났던 길이다. 어머니 집 근처에서만 지냈고, 형 집 매매한다고 다닌 것 말고는... 이렇게 트라우마에서 조금씩 빠져나와야지! 했는데, 가보니, 잉 신세계는 설계 한번해서 베끼기 하는군! 페루 광장 이름이 왜 스페인의 광장과 같을까 하는 생각과 이어지면서, 서울 그 곳과 부산 이곳이 이어지면서...

 

식당가는 붐볐다. 신기했다. 현상을 말하는 것이지! 좋다 나쁘다, 틀렸다 같은 것은 생각지 않는다. 왜냐면 감성이 아닌, 이성적인 생각과 인플레이션과 이어져 생각할 뿐이었으니!

 

10월 23일(수) 30,397 12 153.53km

기상-빅맥라지-서문-고당봉-투썸/독서,휴식/-달리기/4.66km/-롯데마트-본가

 

등산화 바닥이 딱딱. 하지만 공해마을에서 보건소까지는 나무바닥이라서 별 문제 없었음. 내려올 때 달리려면 트레일 런 하는 사람들 처럼 쿠션이 충분한 HOKA 같은 브랜드 신발을 신어줘야 될 것 같다.

 

날짜: 2024.10.23
시간: 19:11:11~19:42:28 (31:17)
거리: 4.66km  (산길샘) - 내리막 달리기

 

10월 22일(화) 16,963 

기상-롤링파스타/삼겹살파스타/-걷기-롯데마트-본가

 

비 온다 했고, 흐리고, 달려야 한다는 강박아닌 강박에 벗어나기... 시도! 뒷머리에 한부분이 쑤시는 것도 한 이유. 오늘은 달렸던 길을 걷었음. 인도교(양쪽 엘베있음)를 넘어 내려와 걸어봄. 비가 와 길에 비가 고여 애매한 곳이 많았음.  strava 1년 구독 해보려고 하고, 우선 11월21일 부터 구독 시작이니 그때까지 프로모션으로 한번 집중적으로 사용해고 이왕이면 결재하려고 함!

@금빛노을 브릿지 - 사람만 다닌 길: 자전거 가능

 

strava.com app 에서 start 와 finish로 끝낸 루트로 pc 화면에서 gpx를 다운 받아 산길샘앱에 올려보니 화면 diplay 가능함!

글 작성하면서 strava - coros 연결 했습니다.

 

10월 21일(월) 21,180 11 148.97km N23

기상-양산달리기12km-빅맥가져와-본가

 

날짜: 2024.10.21
시간: 17:42:19~19:04:45 (82:26)
거리: 12.00km  (산길샘)

 

* 심박수가 조금 달려도 150이 넘어가니 ... 신경쓰였다. 편하게 나가는 바람에 와치5를 차고 있어서 기록 재보니 심박수가 낮더라! 이런 이런! 코로스와 와치5의 심박계 차이가 나는가 보다? 그렇게 마지막 4km를 5분안에 달릴려고 바둥거렸는데, 이땐 와치가 심박수가 훨씬 높게 나온다. 이런이런. 심박계 장만해볼까?!

 

10월 20일(일) 25,605 10 136.97km N22

기상-양산달리기12마일/19.2km/-지하철/양산-화명/-본가(리조또@그리팅)

 

날짜: 2024.10.20
시간: 15:52:04~17:44:25 (121:58)
거리: 19.19km  (산길샘) / 코로스는 19.25km 였음*_*

 

** 비때문에 이틀을 빼먹고 스트레스까지... 생기는 것 같아 마음 닦는 중이란 생각이 들었음. 건데 영어는 매일 한다 해놓고 빠져도 스트레스가 없음 *_* 이것이 오늘 나의 명상 주제!

 

10월 19일(토) 17,995 

기상-파스타-걷기-다이소/과자,노트/-본가

 

비가와서 고민 끝에 달리기 안하고, 갈등 오전에 달렸으면 되는데, 그렇게 갈등은 잊기로! 일기예보가 맞아 오후 6시 이후로 비는 안왔으나, 가능하면 밤에는 달리지 않는다는 결심을 왜 했는지는 모르지만 해서.. 결심은 깨지라고 한 것이니 만큼 당연히 달릴 수도 있겠으나, 우선은 오늘까지는 지켜짐.

 

10월 18일(금) 14,053

기상-할리스/커피,신메뉴고구마 빵/-도서관-파스타-본가-걷기-본가

 

비가와서 고민 끝에 달리기 안하고, 갈등

 

10월 17일(목) 21,004 9 117.78km N21

기상-롯데마트-본가-양산달리기12km/-본가

 

날짜: 2024.10.17
시간: 17:30:08~18:48:35 (78:27)
거리: 12.04km  (산길샘) 

 

오늘은 심박수 신경쓰지 않고 달렸음. 이어폰X, 안경O,코로스만, 폰을 들고갈지 말지 고민 참 많이 했음. 가지고 감.

https://t.coros.com/admin/views/dash-board 코로스 트레이닝 대쉬보드.

스트라바 유료 회원 해볼지 말지 고민중. 우선 프로모션 사용해보려는데... 귀차니즘에...

 

어제 밝히지 않았으나, 콜라2L 구매해서 어제 저녁에 다마시고, 잠도 3시 넘어 잤음. 여러가지 멍때리며 혼란혼란해 하다가... 그래서 아침에 바로 트레비 시키고, 달릴 때 심박수가 신경쓰였으나 그냥 ... 달렸음.

 

달리기 한 후 다리 건너오면 앉는 벤치 여기서 신발끈 느슨하게 푼다.

 

10월 16일(수) 27,872 8 105.74km N20

기상-도서관-루이센/일본라멘/-본가-양산달리기/12km/-GS더프레시-본가

 

날짜: 2024.10.16
시간: 17:11:52~18:38:57 (87:05)
거리: 12.04km  (산길샘)  

 

침대에 잠시 엎드려 잤는데, 왼쪽 촛대뼈쪽에 찍힌 자국이 후기쓰고 있는 거의 9시에도 사라지지 않았고, 라멘 먹고 와서 바로 자서 그런지 배도 이상하고 그렇게 출발점에 가는 동안에 처음으로 스트레칭 까지 했으나 속도가 나지 않는데다 잠시 뛰었는데, 맥박이 150을 쉽게 넘는 상황이라 천천히 천천히^^; 심박수에 예민해진 ^^;

 

지하철 갈 때 찍음 자전거 주로 왼쪽으로 지하철, 경부선철도, 국도가 있음 @부사가는방향

 

 

10월 15일(화) 25,155 7 93.70km N19

기상-양산 달리기/15.96km/-빅맥- 본가

 

날짜: 2024.10.15
시간: 17:24:38~19:12:03 (107:25)
거리: 15.96km  (페이스3)

 

풍경: 왼쪽 낙동강, 주로, 오른쪽 자전거 도로 @양산가는 길

10월 14일(월) 27,931 6 77.74km N18

기상-양산달리기/17km/-본가

 

날짜: 2024.10.14
시간: 17:16:53~19:01:18 (104:25)
거리: 16.16km  (산길샘) (0.84km 달리다가 화장실에서 일보고 다시 재서 실제 달린 거리는) 17km!! 정정 안하려다. 산길샘 트랙리스트와 페이스3에 기록이 있으니 ... 수정함.

 

100회 마라톤 완주 하신 분의 글에 필 받아서 날씨 흐려서 걷기 하다가 10mile달려보자고 실행!  양산 7.5km 까지 갔다가 돌아옴.

노벨화학상 안될과학을 보느라고, 아흐. 5000걸음 이상이면 무조건 클릭 부터 해야 겠다. 그러나 예전처럼 연속하지 못했다고 화나지 않았음!

 

10월 13일(일) 25,427 5 61.58km N17

기상-메가/쿠폰 아메리카노, 도넛/-도서관/대출/-나주곰탕-본가- 화명생태공원/훌리오코스/-본가

 

날짜: 2024.10.13
시간: 18:02:46~19:22:57 (76:33)
거리: 12.24km  (산길샘) ** 화장실로 4분 6초... 그렇게 산길샘 트랙리스트가 2개가 되어서^^;

 

coros pace3에선 대략 500m 정도 시작되지 않고 나중에 눌렀음 )*_*

 

10월 12일(토) 22,403 4 49.34km N16

기상-돼지국밥-gs더프레시/닥터캡슐/-본가-화명생태공원/훌리오코스/-본가

 

날짜: 2024.10.12
시간: 18:06:01~19:24:59 (78:58)
거리: 12.32km ( 산길샘 ) 

 

저녁을 4시30분에 끝내고, 소화시킨다고 ㅊㅊㅎ 시작해서 오후6시넘어 달리기시작. 갔다온 후. 우유한잔! 탄산수 300m x 3개정도, 요거트, 물 한컵 더... 이렇게 수분보충 위주로. 그리고 손빨래해 다 널었음.

 

10월 11일(금) 23,851 3 37.02km N15

기상-역전우동/매콤제육덮밥,만두튀김-본가-화명생태공원/훌리오코스/-본가

 

날짜: 2024.10.11
시간: 18:00:30~19:29:26 (88:56)
거리: 12.34km ( 산길샘 ) - 어제 달린 밤에 하드를 정말 많이 먹었던게 영향을 끼친 것 같다. 아흐.*_*

 

10월 10일(목) 25,485 2 24.68km N14

기상-도서관-면채움/수육비빔면/-본가-화명생태공원/훌리오코스/-본가

 

날짜: 2024.10.10
시간: 17:43:05~18:56:36 (73:31)
거리: 12.33km ( 산길샘 ) 10km 60분 언더, 훌리오코스 최고기록 또 갱신.

 

10월 09일(수) 26,892 1 12.35km N13

기상-멍하니-도서관/휴일/-맥도날드/빅맥, 맛이변했다. 맛은 개인적인 것이니... 이젠 안가기로 했다/-귀가-화명생태공원/훌리오코스-본가

 

집에서 서울둘레길을 돌았으니, 무리는 아니란 판단에 훌리오코스 뛰고 옴. 호흡때문일까? 땀을 적게 흘렸다.

coros pace3 사용법을 배워야 겠다.

12.35km 를 80분대 들어왔다. 오늘은 이어폰x 갔는데, 기록이 좋아지다니... 다만 watch 5를 오른쪽 팔에 차고 달렸는데, 이런 너무 무거워서 11km 넘어서는 오른쪽 팔이 몇 번 걸려서 스트레칭 하며 달렸음.

 

날짜: 2024.10.09
시간: 18:35:18~19:54:21 (79:03)
거리: 12.35km ( 산길샘 ) 훌리오코스 최초 80분 언더. 야호! 

 

10월 08일(화) 14,916

기상-책/본가,경동택배/-귀가-버스-버스-고속버스터미널-터미널-버스-본가-롯데마트-본가-gs더프레쉬-본가

 

10월 07일(월) 13,795

기상-멍하니-늦게-걷기-정숙자 헤어샵/이발/-걷기-미플-걷기-귀가

 

10월 06일(일) 18,330

기상-미플-나인온스버거-귀가-걷기/별빛내린천-영풍문고-걷기-gs더프레시-귀가

 

10월 05일(토) 13,208

기상-에그맘/김밥/-미플-걷기-에그맘/베이컨김치볶음밥/-귀가

 

10월 04일(금) 30,864

기상-버스-서울 둘레길 10코스-완주증서 수령-10코스-지하철-뼈해장국 정식-귀가-미플-귀가

 

10월 03일(목) 58,953

기상-지하철-사가정역-서울 둘레길 5,6,7코스-지하철-9코스-지하철-장보고마트-귀가

 

10월 02일(수) 12,433

기상-미플-걷기-gs슈퍼-귀가

 

10월 01일(화) 36,244

기상-걷기-마을버스-공학관-관악산연주대-공학관-마을버스-낙성대역-석수역-구일역-가양역-서울둘레길15코스-증산역-지하철-귀가

 

10월 훈련일지 늦게 글을 올렸네요. 서울둘레길 완주한다고, 놓치다가 오늘에야 정리하면서 올립니다. 일만일천보 걷기를 계속 해야지! 다짐합니다.

타인을 이해해주지 않기, 나를 이해하기!

 

트레일러너라는 종목이 있는 것을 두어달 전에 알았다. 산에서 하는 달리기 정도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참가 인원이 제법 됐다. 그렇다. 기록 단축은 힘들더라도, 단련된 몸으로 완주에서 오는, 대략 7시간 넘게 산악을 달리고, 걷고 오르막 올라가고 하는게 쉽게 보이진 않을테니!

 

그렇게 나는 땡기지 않았다.

 

모든 기록 경기는 좁혀지지 않는 마의 벽(?)을 만나고, 거기서 대체 운동으로 나온 것으로 보이기에 그렇다. 거기엔 대회에 참가해서 그 풍광을 느끼면서 피니쉬 라인에 도달하는 것은 어불성설(말이 되지않는다)로 보이기에 그렇다.

 

그 분야 참가자를 폄훼하는게 아니라 내가 땡기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주저리 주저리 했다.

 

또한 UTMB라니, 약자로 저작권을 인정해주던데, 웃겨서 말이 안나온다. 고조선부터 시작된 산악에 화랑도를 봐도 트레일러너 같은 분야의 시초로 인정해줘야 되는걸까? 스포츠비즈니스 다름 아닌가?

 

딱히 나는 풀코스를 달리고 나니 그 이상의 지구력이 필요한 것들은 기록이 아니라 완주에 관점에서 단련을 통한 완성 정도로 이해가 되기에 더욱 좁은 시각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내 훈련일지를 돌아보니, 사당역에서 관악산둘레길로 낙성대까지 여러번 반복 걸었던 기록도 있고 하니.... , 조금 달리는 행위를 하고 있었기에 그랬다. 그러면서 내가 걷던 길을 보여주고 싶단 생각과 고프로로 찍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실행하진 않았다. 그것은 내 느낌을 타인에게 보여주는 것에... 무장애길은 찍어서 블로그에 올리긴 했다. 관절이 안좋아도 300m 정도를 오를 수 있는 그런 코스를 아담하게 만들어 둔 것은 ...

 

이런 정리되지 않은 글을 쓰는게 맞지는 않을 수 있으나, 세상은 자기 꼴리는대로 살다 가는게 정답이란 생각에서, 나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면 거기엔 큰 위로나, 큰 즐거움을 함께 할 그 무엇 말고는 있겠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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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구 - 소년이 온다  (0) 2024.10.26

시월의 마지막 날 밤! 정말 오랜만에 카페모카를 마셨다. 늦은 저녁 밤에. 그렇게 땡겼다. 

 

모다모다샴푸를 사용하는데, 3판이 나왔다. 어머니는 처음에 염색이 안된다고 하시다가 알고보니 머리카락에 물로 감고, 샴푸해서 3분 정도 있으면 되는데,; 1판, 2판 사용하면서 어머니 흰 머리가 그냥 시커먼 색이 아니라 브라운 색으로 변해간는 자연스러움을 좋아했다. 그렇게 3판이 나와서, 좋은 프로모션에 3천원 할인해 주문하고, 카카오 쇼핑 라이브 보다가 할인 못받고 또 하나 주문했다. (어머니 계정으로 구입하면 되는데, 그런 머리는 ^^; 3천원에 그런 잔머리를 굴려야 하는 시대에 발 맞춰야 할지, 지금 처럼 지나가야할지 모르겠다!)

 

어제 도착했어야 했는데, 부산갈맷길 다녀온 밤에 그렇게 처음엔 배송이 안됐다가 문의 했다가, 잉 예전에 가입한 어머니 예전 아파트 주소가 보였다. 처음엔 어머니 보고 갔다오랬지만, 정신차리고 내가 갔다. 갈 때는 버스 탔다. 지쳐있었다. 몸과 마음이. 그래서 가보니 잉 집주인이 없을리야!... 수위아저씨를 귀찮게 했고, 그렇게 30여분 만에 포기하고 부탁해서 쪽지에 글을 쓰고 문에 붙여 뒀는데,

 

도착해서 어머니께 내가 실수했다는 이야길 하고 서핑하는데, 모르는 전화가 와서 다시 걸어보니 내일 찾아가란다. 쿨했다. 

 

그렇게 아침에 일찍 걸어가서, 박스 가지고 왔는데, 부끄러웠다. 손도 대지 않은 박스였는데, 나름 오해와 ... 그렇게 부끄러울 뿐이다., 

 

이글을 남길 필요는 없으나, 내 부끄러움은 기억해 둬야 할 것 같아서.

 

 내가 부끄러운 때를 잊지 않기 위해.

 

정리도 못했지만, 글 다듬는 것은 내일 다시 읽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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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맨 보고 싶은데, 어디서 하는지를 모르지만, 검색에서 찾아서 보기로,

꼭 보기로...

기모태 성이 특히 해서 

꼭 보고 싶네요.

 

논리적인 이유가 아니라도 살 이유가 있듯이!

나중에 느낌 적기 위해 생성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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