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QoTNiqI5HH4

 

영화를 보면 난 줄거리에만 집중한 것 같다. 그리고 감성.

 

그런데 위 블로그는 나름 자신이 분석한 이야길 해주는데, 예전에 이 영화를 봤기에 메세지를 명확하게 이해하게 됐다는, 나름 치고박는 싸움 영화에도 탄탄한 스토리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머리에 있는 것이지만, 이젠 정리하고자...

 

영상을 보고 바로 감동하고 이해하는게 좋았을텐데, 부족한 내 부분을 알게 되었음.

 

영상을 많이 보다보면, 적확히는 훈련을 하면 나아질 수 있을지...

훈련해야지!

그리고 정말 깊이 이해하고자 할 땐 이런 영상이나 글을 찾아볼 의지는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해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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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주차장으로 만드는 공사를 하고 있다. 이게 다 지어지면 지하는 주차장이 되고 1층은 놀이터 기능을 계속 하게 된다.

 

공사 시작은 한참 된 것 같은데, 11월7일에야 뭔가하는 것 같은... 그런데 땅파고 지하 주차장을 겨울에 만드는게 가능한거야? 땅이 얼어버린다면... 그냥 일반 시각이고, 공학적 해결은 넘쳐날지 모르나... 하여튼... 제대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거겠지?.. 

 

정부 교부금을 주지 않아 지방채를 발행한다는데, 서울 내가 사는 여기도 정부 예산 부족으로 늦어졌던가? 하는 상상도 해보고... 

2024년 11월 7일 공공 주차장 공사 현장!

가을 길어진 느낌에 구름 한 점 없는 하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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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11.03. 

시간: 15:41:38~17:18:18 (1:36:40)

거리: 14.65km

* 갈맷길 여행자수첩 도장은 날라갈까봐 사진으로 찍어둠.

 

 

서울 다녀와서 가려고 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일요일 그냥 집 근처 12km 달리는 것과 비슷할 것이란 생각에, 다만 신호하수처리장까지 가는데, 1시50분에 나와서 3시30분에 도착했다. 1시간 40분이 걸려  도착했다는게 .. 아흐. 그렇게 확인해보니 서울보다 면적이 넓더라 부산이, 거기에 지하철이 돌아가고, 이제야 버스 정류장이 뱀구간으로 바뀌게 되니, 이 부분은 오전 오후 출퇴근 시간 외에는 아파트 근처에서 바로 타고 어디 지점에 가면 바로 직행을 탈 수 있게 바꿔야 된다고 본다. 

 

치악산 둘레길 걸을 때의 그곳은 할머니들이 많이 살지만, 아파트 촌에 사시는 분들은 ... 아흐. 여기까지.

 

그렇게 고민하다가 랩타임을 와치로는 걷기, 코로스로는 하이킹, 지도는 그냥 gps추적하게 하고, 처음부터 쉬지 않고 달렸다. 우와 방파제에 1km 넘게 직선구간이 라는게, 외려 코스로는...하지만 5-2 마지막 구간보단 꺽이지 않고 달렸다. 다만 페이스3이 중간 인증대 찍을 때 자동으로 스톱이 되어 ^^; 이부분 기록 점프가 있긴 한데 .. .아흐.

 

다행히 아파트를 보지 않고 방파제만 봐서 좋았고, 역시 을숙도를 넘어서, 그런데 이런 좋은 코스는 좀 꼬아 두면 돌아가면서 보고 갈텐데 외려 여기는 직선주로 되어 있어 있군요!

하튼 그렇게 즐겁게 달렸고, 집근처에 파스타 먹고 들어가야지 했다가 검색해보니 잉 바로 다음 건물 2층에 있어서 그냥 여기서 먹었음.

@롤링파스타 알리오올리오, 찹스테이크

 

물섭취 잘하고 버스타고 도착해서 닥터캡슐과 11 11데이때 서울에 있어서, 빼빼로 육각형 상자 하나 사가지고 본가에 왔음. 어머니 선물!

 

어제 길이 젖어 있어서 신발 신고 나서 세척을 했더니만, 젖어서 마르면 가고 , 아니면 안가야지 했다가 갑자기 11시 넘어 해가 나면서 건조가 잘되어 달렸던 것 같다. 이제 다대포해수욕장에서 구포역까지 LSD하면 되지 않을까 해본다.

 

5-1 종점 도장이 잘 안보이는데 말해야 할까 싶다!

 

날짜: 2024.10.30. 

시간: 14:24:13~17:16:26 (2:52:13)

거리: 15.15km

* 갈맷길 여행자수첩 도장은 날라갈까봐 사진으로 찍어둠.

 

 

5-3을 끝내고, 어머니가 주신 오이먹고 (두 조각 남김), 보이차 물 다 마시고, 걸었는데, 시작부터 연대봉까지 줄기차게 오르막이라 힘들었음. 그후로 보육원에서는 내리막이라 그때 부터 종점까지 쉬지 않고 달렸음. 속도는 내지 못함.

 

천가농협에서 아이스크림3개와 게토레이 1+1을 구입했는데, 가방이 무거워지니 속도는 나지 않았지만, 아이스크림 3개 먹고 나니 힘이 조금 나긴 했음. 그렇게 평지여서 쉬지 않고 달리긴 했고, 

 

부산신항은 이제 어딘지 알겠고, 부두에서 나오는 큰 트럭(컨테이너 카고 같음)들을 보며, 건널목에서 큰 트럭이 지날 때 나는 운전기사분의 노고와 이런게 부산의 생명력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다, 화물연대의 문구까지... 정말 다이나믹 하고, 얼굴은 모르지만 높은 곳에서 좌회전하며 가는 그 큰 트럭에 기분이 아주 좋아졌다. 그때 부터 평지이기도 해서 쉬지 않고 걸어 종점에 도착해 게토레이 하나를 4/5정도 남아 있었는데, 다마시고, 정류장에서 124번을 탔는데, 역시나 돌아돌아 하단환승센터에 도착해, 네이버가 알려주는 방법이 아닌 아침에 온 버스 기다려 타고, 자리가 없어서 서서 집에까지 왔네! 

 

그렇게 이제는 나이는 잊고, 이야기도 하지 말아야겠단 생각을 잠시 했다. 지킬 수 있을진 모르지만! 평지에서 속도를 좀 올렸어야 했는데, 양발 뒷꿈치에 물집이 잡혀서... 아흐. 27일 발바닥 물집 신경쓰면서 걷다보니, 발크기보다 큰 러닝화이기도 해서 ... 아흐... 이놈의 발 작은게 문제이긴 하다. 

 

본가에 와서 샤워하고, 명주실 바늘꼬에 꿰어 구멍 내니 핏물이 좀 나오고... 그렇게 위에 밴드 붙이고, 아침에 보니 물집이 좀 빠지긴 한 것 같아 다행!

 

 

5-2 시작 스탬프 도장 안찍음. 다행이다. 5-1 구간 갈때 찍어야지! 온라인 인증은 정상없이 됐음.

너무갔다는 것을 제목에서 알았다. 하지만 그런 충격이 있고, 그것에 내 마음이 이끌어 적기로 했다.

1.

장강명이란 사람은 소설 한권 구입해 읽다가 이런게 소설이라구? 하면서 안 읽게 됐다. 내가 김훈 소설이나 수필을 읽지 않게 된 것과 같은 그런 마음이라서 그런가...

 

김훈씨의 필력에 대해선 내가 할 말이 없다. 그러나 자기 편향적이다. 그리고 소설가로서 역지사지가 되지 않는다. 언니의 폐경이 마지막 소설이었다! 작가가 여자인 줄 알았다. 그렇게 김한길과 이어지면서 감성은 약간 통했으나, 그렇게 김훈의 자기편향적 글에 읽을 마음이 조금도 없다. 그의 모든 빌드는 그의 의견이 맞다는 것을 인정하기 위해 읽을 필요는 없다고 보기에.

 

https://brunch.co.kr/@highstem/299

 

기자 출신 장강명의 언론관

나는 최근 장강명 작가가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장을 SNS 상에서 공개 저격한 것을 두고 좀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두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글을 읽으며 평소 온화

brunch.co.kr

그렇게 장강명도 그랬다. 이게 소설인가? 오늘 쓰는 지금엔 AI 대체하면 딱일 그런 소설가라 생각한다. 소설가의 가장 큰 덕목은 글 소재를 전부 자기에서 나오지 못함으로 역지사지가 필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결론은 장씨 때문에 만들어졌다. 근래에 기자에 대한 글에 사장 남천동에서 언급한 것을 보고 그렇지 그렇지! 하면서.

 

그렇기에 이승만 처럼 이 사람을 정말 좋은 소설가로 기억할까봐 두려워서 나라도 기록해 두는 것이다. 그는 자유인이고 아무 직업을 해도 된다. 그러나 소설가는 아닌 듯 해서. 물론 방구석 일개인이 뭐라 한다고 휘둘리지 않겠으나 이런 의견은 적어두고, 나와는 다른 브런치의 글이 정말 객관적으로 쓴 것 같아 연결하면서 끝. 이제 다시 장씨를 언급할 이유는 없다.

 

2.

그렇게 유인촌도 마찬가지다. 전원일기로 알고 있고, 이명박이 이용해서 그렇지 하면서 내 마음에 그렇게 까는 하지 않았으나, 그래도 싫어진 것은 맞은데, 이 사람이 건국전쟁을 보고 한 말에 분노할 수 밖에 없다.

 

이 기록은 남겨야 내가 이승만에 속았던 20년 넘었던 기간이 상쇄 될 것 같다. 세벌식이 좋아서 배우고 이용하고자 했는데, 사용하지 않게 된 이유가 아이러니 하게 공병호 박사님 생각하면서 배우다가 세벌식 프로그래머가 이승만을 국부로 칭송(?)하면서... 그땐 정말이지 불을 안고 살았다. 그렇게 효율이 1순위인 줄 알았는데, 나 스스로 2벌식에 갇혀 살기로 하고, 세벌식 오토마타부터 설치했던 그 호기는 그때부터 사라졌다. 그렇게 그때부터 불편하지 않게 si 프로그래머가 된 것 같다!

 

하지만 비급하고 자신이 배우라고 생각한다는 유인촌씨 정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바뀌지 않을 사람이 아닌 보다가 속지 않기 위해 남기는 것 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boQ4H6f07VY  영화는 정치적이면 안된다고 노무현 영화(나는 보지 않았지만)를 깠더라! 그래놓고 태극기 가슴에 붙이고 가서 영화를 보고 인터뷰를 하냐?!#$@#

 

 

https://itssa.co.kr/politics/10947164

 

잇싸 - 배우 이원종 - 유인촌이 어처구니 없는 이유(feat.건국전쟁)

공지 안녕하세요 오창석입니다 대표님 서명 동참해주세요 오창석 10/08 852 2.4만 read more 77573 [정치] (짤) 런닝맨 15% 대통령 하야 ㅋㅋㅋ소름 저스트보닌 정치 08:42 0 0 28 28 read more 77572 [정치] 굥거니

itssa.co.kr

 

 

맺음

이승만을 평가할 때 전부를 알고 좋아한다면 그것은 어쩔 수 없음이다. 하지만 한쪽을 전혀 모르다가 ... 나중에 백년전쟁으로 제대로 알고 나서는... 그래서 나름 잘 알고 있는 근대사 책을 지금도 한번씩 구입해 읽는 ... 그렇게 내면적인 충격이 있었던.

 

이승만처럼 기억하지 않기 위해 이글을 적고, 기록하고 잊지 않았음하고, 몰랐던 사람은 이 글을 통해 잠시라도 시간내어 두 사람이 제대로 평가되기를 바라기에 적어둠.

 

https://ikoob.tistory.com/1340

 

내 삶의 쓰임

나의 현대사에 주인공은 나다. 우리의 현대사의 중요도에 1%에 들지 못한다해도, 나의 올바름에 부합되는 행동과 나의 의지에 부합되는 행동은 내가 사용하는 돈의 방향과 같을 것이요! 금액의

www.jul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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