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녹조재난, 책임자 처벌과 대책을 촉구하는 국회 청문회 개최 요구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2343AE9B465F3329E064B49691C6967B

 

 

날짜: 2024.10.30. 

시간: 10:48:21~14:10:55 (3:02:26)

거리: 15.54km

* 갈맷길 여행자수첩 도장은 날라갈까봐 사진으로 찍어둠.

 

아홉시 전에 나와 126번 버스타고 하단교차로에 내려, 네이버 지도 도움으로 하단 환승센터에서 운좋게 바로 있는 강서구20번 마을버스타고 천가교 농협(거의 종점)에 내렸는데, 가는데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니... 그것도 버스 기다리지 않고 타서 운이 좋았음에도... 그래서 더더욱 가덕도에 두번 올 수 없단 생각으로... 

 

출발하는 곳엔 그냥 멍하니 온라인 인증만 하고 출발했는데, 다릴 건너고 나니 수첩에 도장을 찍지 않은게 생각났다. 아흐. 다행히 걷다가 생각해보니 5-2구간 걸으며 다시오는 곳이니 하면서 .. 마을길은 옛날과 연결됐고, 섬(눌차도)임에도 산에 오르니 식목일 나무를 많이 심어 그런지 바다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지세가 높다. 방파제에 중간 인증대가 있어서 찍고 물한모금 마시고... 자갈길 평탄화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아 등산화 대신 뉴발을 신은게 다행이다는 생각과 .. .그렇게 부지런히 3시간 언더로 갈라고 했는데, 갈맷길 처음 구간을 5-3으로 시작하는 분을 만나, 웃으며 질문하길래 나 몰라라 할 순 없고 주저리주저리 하다 20여분 미만(?)으로 이야기 하다가 다리가 좀 풀렸고, 아흐... 5분 정도 다른 곳에 잘못 걸었고, 또 마지막ㅇ. 오르막이라 ㅋㅋ 그렇게 5-3을 걷고 나서 공원이 있어서 오이와 보이차 물은 다 마심. (그래서 정확히는 3시간 25분 정도 걸렸는데, 20분 막혀서 이야기 한 시간은 제외해서 시간이 저렇게 적다)

 

가덕도가 강서구라는 것은 몰랐다. 강서구가 면적은 아주 넓다. 그러나 사는 사람은 적다. 아주 적다. 부두가 있다는 것은 the wired가 이어지면서 이상한 느낌을 갖게 되느데... 공항까지 합쳐져 있으면 마약 반입 막기 위해 제대로 해야 되겠다!!

 

 

 

 

법적 책임 전에 책임을 통감하고 그만두는 어공이 없다는 거에 분노합니다.

 

이상민 장관이 아직도 행안부 장관을 하고 있다니...

이사람이 그만둔다고 이상민 당신의 잘못으로 말할 사람이 없었을텐데, 자리 보전하며 있으니 이제는 이상민 때문이라고, 이상민 탓을 할 수 있게 됐다. 마약수사관은 나와 있었는데, 도로 통제할 경찰 한명 만 있었더래도...그래도 마약검거 때문에 교통 결찰을 풀어놓지 않아 그런 것은 아닌지 지금도 의심스럽다. 그런데 1년이 됐는데, 수사도 종료가 안됐고, 법적으로는 무혐의를 받고 있다니... 용산구청장이 무죄란다! 그렇다! 광주민주화운동으로 어머님들의 한이 그렇게 쌓였고, 그렇게 우리 대한민국은 한이란 단어를 없앨 수 없는 나라가 됐다. 세월호도 그랬고, 이제 10.29 참사까지 ... 

 

채상병 사건 또한 책임 지는 리더 하나 없는 현실에...

 

어른이 된다는 것은 싫은 것도 하는 것이라고 결론을 냈는데, 이제는 책임지는 사람이 어른이라는 것을 다시금 다짐한다. 책임지는 사람이 되는게 힘들지만, 묵묵히. 그렇게 살자!

 

겸손공장에 나온 어머님 전화인터뷰에서 계좌번호, 수신자 이름이 있어서, 기부했다. 아래도 연결했지만, 내가 살기 위해 입금한 것이다. 묵묵히 나아갈 일은 그렇게 하는 것 또한 어른이 되는 길일지니...

 

 

https://ikoob.tistory.com/1171

 

11/26 갈 수 밖에 없었다. 1029 참사

나는 이태원을 가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다. 서울에 산지 20년은 된 것 같은데 말이지... 오늘도 이태원을 가려고 하니, 이발하고 물으니 4호선타라고 해서 이수역까지 10여분 걸어 탔다. 건데, 이

www.julio.kr

 

지옥 시즌1을 제대로 봤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나 지옥 시즌2는 정주행 해서 본 것 같다.

그 만큼 전개가 촘촘한 것 같다.

 

화살촉 영상이 익숙해지지 않았는데, 이번엔

좋았다.

 

그리고, 메세지는 단순하나 그 포장은 괜찮지 않았나 싶다.

 

내가 찾은, 지금까지.

카르페디엄이 맞는 것 같단 생각이.

 

지옥은 죽고 나면 가는 것일 테니 살아 있는 동안에 잘 살자는 카르페디엄 메세지와 다르지 않은 그 무엇!

거기에 화살촉의 산만함이 많이 사라지고, 그런 얼개 속에 6회란 짧은 회차도 몰입감에 도움이 된 것 같다.

 

다만, 유아인이 전개했던 느낌과 바뀐 배우의 연기가 아주 달라서...

유아인씨가 했다면 어떠했을까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김성철씨의 연기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시즌1에서 나온 느낌에서... 여기까지!

 

 

 

세상을 다 이해하고 살지 않으니

시즌 2정도로 마무리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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