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感 Book (537)
julio@fEELING
소프트웨어 스펙의 모든 것 김익환, 전규현 지음/ 2021.1.5 / 한빛미디어 구입만 해둔 책 체화해야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단지 책을 읽어 습득하려고 하는 것이.... 답답함을 느낀다. 그렇다고, 예제가 많은 것도 아니고.... 왜 이 책을 구입했을까!?하는 자괴감도 생기고, 저자 책을 제법 읽어서 실력 의심은 하지 않았으나, 책에서 내는 메세지는 딱히 뭐라하기엔 그들의 향기를 감지할 그 무엇은 없더라! 물론 내 실력없음이 문제라는 것이 ...^^; - https://www.abctech.software/ 란 사이트에 스펙 기본 문서 하나와 소통할 게시판을 둔 것은 고마운 일이고, - 유료화(=컨설팅) 방향이란 것에 공감 하지만서도... - 그냥 무료로 한번 받아보고 효용성이 생기면 그냥 이용할수도 ..
브레이킹 루틴 천인우 지음 / 중앙books / 2021.12.30 2쇄 12.20 1쇄 청서聽書 한 번! 듣는 내내 비슷한 길을 계획한 중고등학생이라면 필요한 조언서 정도 되지 않을까!? 뱅크샐러드를 언급하면서, 금융 알고리즘 이야기 하나 없는 걸 보면, 제너럴리스트로 살아가려고 하는 것 같은데, 여기서 생각이 끊어졌는데, 다시 이어졌다. 소프트웨어 스펙의 모든 것의 김익환씨가 스탠퍼드 석사 출신/저자는 스탠퍼드 MBA 한다고 해서/이더라! 우연히 오늘 잡은 책에서 정확히 말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것을 읽었고, 그렇게 SRS Software Requirements Specification부분 땜에 사두기만 했는데, 그렇게, 지금은 제너럴리스트와 다른 스페셜리스트가 된 김익환님과 대조해 보..
축적의 길 이정동 / 2017.5.20 / (주)지식노마드 은하계 밖에서 우리를 찍은 상상도에 뽕 간적이 있었다. 그렇게 코스모스 관련 읽을 거리와 볼 거리(넷플릭스 다큐) 등등 쌓아두고, 아직 다 보지 못하고 있다가,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발사됐고, 그렇게 우주에 대해, 마음 한 켠에 담게됐다. 당연히 이런 시작은 박문호님의 입문이지만, 그 후에 많은 생각이 이어지고, 끊어지고, 이어지고 있다! 이건 계속 블로그를 통해 정리할 생각을 계획 중(?!) 하여튼 이 책을 청서하며 어제 시간을 보냈는데, 본래는 닫았을 책을 정리하려고, 하는 건 별거 없는 것에 역시나 눈이 가는 건, 내 깊이가 없어 그런 것일수도 있고, 축적하지 않는 나이기에 가능했을 수도 있지 않나 싶다!
사법부에 대해 좀더 알면 분노를 삭일 수 있을까? 아닌 것 같지만, 아래 유튜브에서 보고 주문했습니다. 종이책을 구매할까하다, 리디북스에 가보니 대여를 했던 책인데 읽지 않았던 것 같네요! 잠시 고민하다 10% 쿠폰도 있고 해서 구매완료. 종이책은 어떤 페이지든 갈 수 있는 장점/전자책은 폰만 있으면 볼 수 있음, tts기능으로 걸으며 청서 가능. 양승태를 검색하니, 대한민국 사법사 70년 연표에 취임과 에필로그에 양씨를 언급 되어 있음을 확인했네요! 박근혜 시절 우두머리가 왕관의 무거움을 견디려 하지 않고, 법비로 살려고 했던, 예전엔 자신의 목숨을 위협한다는, 한홍구 저자가 밝히는 걸 보면 무력으로 위협을 가하지도 않았다고 했음, 그런 것도 없이 자기 밥그릇만 챙기기위해 법을 집합 논리로 만들어 버린..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편 (종이책 구매) 채사장 지음 / 초판 2014년 12월 24일 505쇄 발행 2019년 1월 2일 / 한빛비즈(주) 천만 영화도 안보는 편이지만, 책수집가(? 정체성에 한참 고민하다 사용, 독서가로 바꾸고 싶어!)로서 어떤 계기(?)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구입했고 (구입할 때 505쇄란 것에 놀라긴 했음, 그것 때문에 구매), 페이지를 넘기다 잉 했고, 어디뒀다가, 밀리의 서재 가입과 한 달에 청서(tts)로 몇 권 완독 후, 듣게 됨. 순서는 0 제로를 저자의 요약본으로 듣는데,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고, 너무나 간략화된 것에 아쉽고 그걸 왜곡으로 받아들여야 하나 마나 하는 생각까지 하며... 생각났다. 유튜브인가 어디에서..
다미앵 클레르제-귀르노 지음/ 김정훈 옮김 | 초판1쇄 2013/06/17 발행 땐, 무력할 땐 아리스토텔레스 제목 | 2018년 8월 6일에 새로운 제목과 표지로 재출간! 어제 읽은 「보이는 세상이 실재가 아니다」와 같은 역자의 책이고,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한 관심도 많았고, 어제책은 기원전 5세기 시작무렵 밀레토스에서 시작되는 이야길 했는데,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 청서로 딱 좋다. 2시간 남짓. 내용도 좋았고, 읽는 내내 아이러니하게도 박경숙씨가 쓴 「진짜 공부」를 구매했고, 그가 쓴 「문제는 무기력이다」에 혹 했는데, 제대로 읽지 않았지만, 이 책이 더 좋았다. 무기력한 날엔 아리스토텔레스. 박경숙씨에 실망했던 건 여성이란 이유때문이었다. 남편과 함께 벌고 있는 사람! 거기다 여성이면 아이가 있..
우리가 보고, 느끼고, 숨 쉬는 이 세계는 무엇으로 존재하는가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 Reality is not what is seems 카를로 로벨리의 존재론적 물리학 여행 카를로 로벨리 지음 | 김정훈 옮김 | 이중원 감수 한국의 독자들께 이 책은 저의 모든 생각과 열정을 담은 한 권입니다. 마음속 깊은 감사와 우정을 보내며. 카를로 로벨리 청서를 3시간 하니 일청을 할 수 있었는데, 이글 타이핑을 하려니 제목은 정말 뜬금없다. 실재는 보여지는 것이 아니다가 더 쉽지 않나? 번역이 아주 좋은데, 제목은 아쉽다. 현학적이게 보여서, 그리고 읽고 나서 그냥 앞뒤 따지지 않고 소심하게 적어봤음. 청서 하기에 딱이었다. 빈틈없이 잘 들였다. 우와! 했다. -- 현재 청서하고 있는 「철학 vs 철학」 ..
2022년 01월01일 / 박종천 지음 / 골든래빗(주) 시간관리 책 2권을 주문했습니다. 하면서도, 로켓스타트 시간관리법이 최고이고, 문제가 있으면 해결에 집중하는게 최고란 굳은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천인우씨의 책 주문에, 천씨는 타이틀보다, 아웃풋으로 뭔가를 보여줬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히 누구를 평가한다는 측면이 아니라, 팬심으로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그런데 교보문고는 주문 후 책 받을 시간 동안 sam 무제한(3권)으로 책을 읽을 수 있게 해주네요! 기대보단 예전 유튜브에서 본 사람 같은데, 그때도 대단한 사람에, 내용이 간명해 좋았기에 그냥 클릭해서, 공짜로 읽었네요. 물론, 돈낸다면 선택하지 않을 책이긴 합니다. 내용이 아닌, 나름 PMP를 갖고 있기에, 거기에 체화는 책..
https://ridibooks.com/books/1546000612 암치료의 혁신, 면역항암제가 온다 암 치료의 혁신, 면역항암제가 온다 면역 요법은 어떻게 기적의 차원을 벗어나 현대 의학의 최첨단에 서게 되었는가 3세대 암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면역항암제를 이해하기 위한 한 권의 책!201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면역 ridibooks.com 2019.10.31 전자책 출간 찰스그레이버 https://www.charlesgraeber.com/the-breakthrough 저/강병철 옮김/김영사 출판 면역요법은 어떻게 기적의 차원을 벗어나 현대 의학의 최첨단에 서게 되었는가 암 치료의 혁신, 면역항암제가 온다 2018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면역관문 억제를 통한 암 치료법 발견" 역자가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