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지 않는 법
2016.05.10 초판3쇄 / 열린책들 / 조던 엘렌버그 지음 | 김명남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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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은 수학이라 수학자의 글을 읽고자 했다.
삶이라는 우주를 건너는 너에게
초판1쇄 2022.01.28 / 김민형 지음 | 황근하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우씨 책354페이지 검정색과 빨간색만 있는데, 함깨 구입한 이 책은 컬러에 321페이지나 되는데, 더 저렴하다. 저자 능력치는 이 책이 더 놓다! 아웃풋도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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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북 / 리처드 탈러, 캐스 선스타인 지음 | 안진환 옮김 / 리더스북 / 초판1쇄 2009.04.20
오디오북 청서 1회 완료!
벼르고 별렸는데, 오디오북이 있어 처음엔 2.4배속으로 나중엔 3배속으로 들었다.
듣다 키워드만 구글 Keep에 적어두는데 적은 단어
선택 설계자!
최소단위, 아주 작은 습관의 힘 Atomic Habits - 이건 박문호님 조언에 따른!
비현실적 기대
스크린 효과
손실기피
계획자아, 행동자아
심적회계, 텍사스를 더럽히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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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생각이 났고, 걷는 중에 눈물이 나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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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읽기 공부 실천법 - 단번에 활용 가능한 '7번 읽기' 완결판
야마구치 마유 지음| 이아랑 옮김 / 한국경제신문 한경BP / 2015.8.25 제1판 1쇄
밀리의 서재에 있었다. 걸으며 청서했다. tts 로 듣는데 내용이 짧을 것 같은데, 나중에 보니 두번 들었던 것 같다. 역시나 이 사람의 이야기는 간명한 방법이나 실천하지 못한 독자로서, 거기에 4번째 동일한 저자의 책을 읽는 모지리로서 들어 완청한 것에, 그렇게 밀리의 서재를 한달 연장하게 됐다는... ㅋ.
어릴때 결심한 것을 꾸준히 해서 이룬 저자!
거기에 참궁금했지만, 감히 욕하지 못한 건, 이룬자로서의 이야기가 이 책엔 없어서다! 그 노력의 끝에 뭐라뭐라 이야기가 있었다면, 독자로서 읽는 중에도 궁금했으나, 외려 없는게 다행(?)스럽더라!
이재은씨의 책을 간독해 정리하다가 이 책도 청서했는데, 왜 정리 안했지 싶어서 후다닥 정리!
일본 중고등학교생에 대해 알겠더라! 현재가 아닌 야마구치 마유씨가 살았던 시대!
너무 간명하고, 저자의 겸손에, 겸손에 이전 책에도 마찬가지지만! 대단하다 생각 못하는 독자가 있다면 그건 아니라 말해주고 싶다.
책 목차
프롤로그
단번에 남다른 결과를 내는 ‘7번 읽기’ 비결
제1장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기술이다
목표를 구체화하라
나의 원동력은 열등감과 두려움
현실적인 도전을 선택하라
환경적 압박감을 이용하라
경쟁이 치열할수록 목표 달성은 쉬워진다
제2장 목표는 1등이 아니라 ‘상위 30퍼센트’
목표 달성을 위해 꼭 의식해야 하는 것
‘최악의 등수’를 가정하라
목표는 현실에 가깝게 세워라
목적과 꿈을 혼동하지 마라
제3장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합격법
교과서 7번 읽기부터 시작하라
공책 정리는 따로 하지 마라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로 ‘적을 알고 나를 안다’
제4장 목표 달성을 위한 멘탈 트레이닝
의구심을 버리고 성공 체험을 늘려라
최악의 사태를 염두에 둘 것
첫 번째 벽, 정체기
극복하지 못할 역경은 없다
두 번째 장애물, 슬럼프
슬럼프를 견디는 두 가지 방법
제5장 문과 과목이 저절로 이해되는 7번 읽기 실천법
교과서를 읽는 가장 편한 자세를 찾아라
7번 읽기, 각 단계의 의미
밑줄을 긋거나 단어를 가리지 마라
《1번째 읽기》우선 전체를 훑어본다
Q&A 1. 서치라이트 방식 읽기가 잘 안 돼요
《2번째 읽기》확인하면서 단어를 골라낸다
Q&A 2. 어느샌가 책장을 넘기는 속도가 느려졌어요
《3번째 읽기》눈에 띄는 것을 가볍게 습득한다
Q&A 3. 2번 읽으니 벌써 질려서 3번째는 읽기가 힘들어요
《4번째 읽기》의미를 파악하며 읽는다
Q&A 4. 한자를 외우기가 너무 힘들어요
《5번째 읽기》이해도를 20퍼센트에서 80퍼센트로
Q&A 5. 교과서의 칼럼도 읽어야 하나요?
《6번째 읽기》요령을 정리하여 머릿속에 입력한다
Q&A 6. 단어를 잘못 외울 때가 많아요
《7번째 읽기》세세한 부분이 재현될 때까지 완벽을 기한다
Q&A 7. 7번 읽기는 벅차요
《7번 읽기의 보충》 ‘휘갈겨 쓴 공책’으로 기억력을 높인다
제6장 이과 과목이 완벽해지는 7번 풀기 실천법
수학을 못해도 높은 점수를 낼 수 있다
‘풀이 공식’을 외워라
풀이법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되돌아가라
《1번째 풀기》 기본 해설과 예문만 가볍게 훑어 읽기
《2번째 풀기》 1번째보다 조금 더 꼼꼼히 훑어본다
《3번째 풀기》 ‘쓰기’ 작업을 시작한다
《4번째 풀기》 예제의 풀이법을 외워 연습문제에 도전한다
《5번째 풀기》 예제의 풀이법과 연습문제를 적는다
《6번째 풀기》 기본을 확인하고 응용문제에 도전한다
《7번째 풀기》 모든 문제를 풀어본다
제7장 강점은 공략하고 약점은 수비한다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마라
잘하는 분야를 찾아내라
공부의 틀을 다른 과목에 응용하라
잘하는 분야를 깊이 파고들어라
제8장 약점은 발상의 전환으로 극복한다
잘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아라
약점 극복을 고집하지 마라
강점을 키워 효율성을 높여라
튀어나온 부분을 찾아라
다른 이의 몫까지 보충하라
평균점이 아닌 최하점에 주목하라
제9장 강점은 전략적으로 더 강화한다
사법 고시에 적중한 7번 읽기 공부법
7번 읽기에 맞는 교재를 선택하라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중 잘하고 못하는 것
입ㆍ출력의 편차를 자각하라
피할 수 없다면 이겨라
못하는 것은 잘하는 것으로 만회하라
입력을 강화하는 방법
출력을 강화하는 방법
제10장 집중력을 최고로 끌어올리는 법
‘더는 못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 때까지
극한의 집중 체험을 경험하라
집중력의 한계를 확인하라
가장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내 집중력의 특성을 파악하라
가장 적합한 휴식 패턴을 찾아라
제11장 자신만의 스위치를 켜는 법
노력의 스위치를 켜는 장소를 마련하라
매일의 생활에 닻을 내려라
패턴을 정해서 스위치를 켜라
징크스를 활용하라
기한을 외적 요인으로 설정하라
기한을 타인과 공유하라
제12장 시험 합격을 위한 시간 활용의 기술
세세한 스케줄은 짜지 마라
효과적인 휴식을 취하라
패턴화하여 머리를 비워라
19시간 30분씩 공부했던 극한의 패턴
도쿄대 입시 준비 이전의 패턴
도쿄대 입시 준비에 돌입한 고3 때 패턴
하루 14시간 30분씩 공부했던 대입 직전의 패턴
강의까지 미루며 공부시간을 확보했던 사법 고시 준비 때 패턴
제13장 사회에서 성과를 높이기 위한 공부의 기술
중국어 자격시험의 실패담
업무가 끝난 뒤 시간 활용법
사회인의 공부는 길어야 7시간
잠은 충분히 효과적으로 자라
공부 리듬으로 마음을 안정시켜라
에필로그
오늘의 목표는 어제의 나를 이기는 것
꿈은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이지만, 목적은 현실적이고 담담한 것이다. - 교과서를 읽고 이해하는 수준은 교과서의 엄청난 논리구조에 반복으로 이해해 터득하는 것이지만, 자신의 책은 왜 이렇게 논리적이지 못한지 애매할 뿐이다. 그래서 야마구치 마유씨가 나이가 들어 자신의 공부법을 교과서처럼 단단하게 쓴 글이 나오면 그것을 읽어봐야겠다 싶다. 그런데 이 책을 봐도 딱히! 기대할 바는 아닌게 수학도 외워 풀었다는 것에... 그러다 아래 유튜브 영상 덕에 뉴욕변호사 자격증을 땄다는 말에, 영어로 할 수 있는 듣고, 말하고, 읽고 쓰기가 된다는 말인데 겸손하게 수학을 못한다고 하는 건... 역시나 일본 특유의 겸손 때문일까?! 뭐 그래도 고승덕씨와 연결해보면, 시험 점수 높고, 합격한다고 그것을 존경까지 이어질 까닭은 없음을 알기에, 가볍게 읽고, 내가 적용 못했던 방법만 알면 되는거겠지! 그러나 이런 질문들이 나를 더 성장 시키는 밑거름이라고 믿기에 남겨봄.
50-60 정도에서 찾아오는 정체기와 80을 넘었을 즈음 찾아오는 슬럼프 => 이 구절이 신선했다. 정체기와 슬럼프를 구별하는 건 처음이었으니까! 책을 구입했으면 줄 긋기 할 부분!
1-3번째까지는 토대를 쌓는 작업 : 훑어보기->도움닫기
4-5번째는 읽는 단계 : 읽기 -> 달리기
6-7단계는 암기하는 단계. 완전이해 : 입력 -> 완주
아래 유튜브를 보다가 구글/네이버 번역기 알고리즘을 믿어보기로 했다. 그래서 야마구치 마유씨를 일본위키에 찾아보니, 부모 둘다 의사였고, 중학교 때 전국 모의고사에서 1등했단다. ㅋ 이 책에선 그냥 잘 나왔다고만 했는데, 역시 머리가 어느 정도 있기는 한 사람임을 다시금 알게 됐다. 그러고 나니 그가 말하는 공부법을 그냥 반복으로 생각했던 내가 맞았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이운규변호사는 나름 자신이 이 책을 읽고 정리한 것을 이야기 하던데 말이지.
그래도 위키에 보니 2006.4월에 일본 재무부에 들어가 2008년에 퇴사한 것을 보니 그가 원했던 목표를 초등학교 6학년 때인 1996년에 '무역 및 산업의 관료의 여름이란 드라마를 보고 정했다고 했다. 번역서엔 그냥 '관료들의 여름'이라고 나왔는데, 검색해보니 nhk 1996년1월에 방영된 것이 있고, tbs 2006년 관료들의 여름이란 드라마로도 방영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번역서 신뢰가 뚝 떨어짐. 나 같은 일본어 문외한도 찾아보면 금방아는데, 대충 번역한 것은 아닐런지... 이운규 변호사가 책 번역에 대해서는 별말 없는 걸 보니 ... 넘어가기로 하고.
하여튼 의사집안에 잘 컸던게 가장 큰 원인이라 본다. 거기에 공부법이라고 해봤자... 내용이 정말 적을게 없었는지 자신만의 자세까지 언급하던데, 그건 너무 오버인 것 같고... 거기다 짧은 기간에 3권의 책을 낸 저자를 옹호하는 발언에, 나는 그만의 공부법을 책으로 냈던 사람의 아웃풋이 이정도면 정말 실망일 뿐이란 생각이 들었다. 물론 집중한 한번보다, 반복 7번이 더 낫겠단 당연한 생각은 들었지만 말이지! 선택과 집중, 이런 단어도 생각나고, 하여튼 그의 책은 딱히 차별성이 있는 것도 아닌데, 역시나 작년부터 생각했는데, 일본서는 정말 읽을 필요가 없다 싶다. 이운규씨 처럼 능력자가 되어 일본어로 충분히 이해할 수준이 된다면 모르겠으나...
거기에 한국에 대한 평가를 보고 있노라면, 그의 공부법은 오픈북에서는 어떤 효과가 발휘될지 의심스럽고, 그가 쓴 논문 역시 가족법에 관한 것이고 보면, 고승덕과 연결돼, 기억하고 논리적으로 엮어 이해하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기도 하다. 폄훼하는게 아니라 eq 이후로 다중지능으로 본다면 한 방면에서 그렇구나! 하는 것을 잊지 않으려고 써둠. tv나 방송에서 서 나온 사람을 대단한, 떠받들여지는, 권위에 경도 잘하는 나였는데, 당연한 말과 더불어 ... 여하튼 동저자의 저번 책과 더불어 한번 일독/청서1회 한 것에 족함이다.
문제는 내가 탁월해지고 싶은 것이니...
대단해 보이지 않는데, 저자가 우리나라에 대해 어떤 말을 했다는데, 우와 했다. 그냥 관료3년하고 나온 사람이 국가 시스템에 뭘 알겠는가! 특히 찌그러지고 있는 일본임에... 정치는 후진국이고, 그래도 우리에게 하는 말이 비수가 된다면 나는 감사할 것 같다. 왜냐면 나름 참고할 말일테니까!
일서 저작비가 나갈텐데, 좋은 책만 번역했으면 한다. 결국은 뛰어난 시험성적에 기댄 인물팔이 정도의 책을 마케팅으로 ... 위에 야마구치 마유로 된 내 블로그 태그만 봐도 세 출판사가 역서 출간하고... ㅋㅋ 같은책을 다시 내고 그렇게 나무가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 것인지...
이렇게 뜻을 이뤘다. 저자 말대로 반복적으로 이 책을 이해할 요량으로 적어봄. 수학 문제 풀이를 반복 방법으로 설명하는 것에... 공부하다보면 대부분 반복이 끝이란 생각이 들던 나로선...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지 않는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가 설명한 방법이 산행으로 치면 산길 한길로만 정상을 등정하라는 말로 들였다. 계곡길 등등 정말 여러 길이 있고, 어떤이는 없는 길을 만들어가기도 하는데 말이지... 하여튼 반복. 처음3번 정도 까지는 얼개를 이해하기 위해, 4-5회는 80% 이해를 목표로, 그리고 6-7회는 이해와 암기를 위해. 물론 시험 합격을 위한 방편인 방법이기도 했다. 어제 본 매운 인생 - 우석훈은 영화를 100번 정도 본 것을 자랑하고, 그렇게 이준익감독의 성공에 자신이 행한 바 증거를 보이기는 했으니... 여기까지!
1등 합격자가 세상에 기여하는게 많은가?! 존경은 그럴 때 생기는 거다. 미국에선 1등 합격자가 유명한가?! 1등 합격자보다 무언가를 달성한 사람, 만들어낸 사람이 기억되는데, 과정을 숭배하는 일본은 아니다 본다. 그런데 거기에 물든 우리나라도 약간은 아쉽다. 그러나, 이번 중국 올림픽에서 쇼트랙 메달이 적어도 우리 국민이 다 이해할 수 있는 건, 이전에 정상을 찍은 것이 첫번째 이유이고, 이제는 과정의 소중함도 알았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bT-z2sV3ijM
인데, 이운규 변호사의 요약을 3번 봤는데 모르겠더라! 그래서 스킵.
'인풋'과 '아웃풋' 과정 구별
- 2/3 정도는 '인풋'
- 나머지 1/3 정도는 '아웃풋' / 아웃풋이란 책이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읽어봄.
=> 지식을 사용하는 느낌을 가져야 한다.
=> 일본 교과서는 중요단어가 볼드체로 되어 있다.
=> 일본 공부법은 사람에게 보여주는 법
교보문고에 검색해 보니 역시 일본도 한번만 내는게 아니라 팔아먹으려고 표지 바꾸어 내고 하는구나! ebook도 있는데 정말 이러지 말자. 종이 좀 아끼자! 구글 일본어 번역보다 네이버 일본어 번역이 직관적이었다. 수정하려다. 그냥 둠. 그리고 단어로 번역하려면 중국어로 인식되기도 하는 걸 봐서, 일본 기술 습득에 중국인이 좀더 쉽겠군!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문마지막 끝세대인 나는 좀 익숙하긴 했으나... 아니지 일본어 배우는 젊은이들은 더 잘할수도 있겠으나... 여하튼 이운규씨는 바로 아래 책은 모르더라!
山口眞由/著 지음 | 扶桑社 | 2014년 09월 01일
天才とは努力を續けられる人のことであり,それには方法論がある. 圖解版
천재란 계속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며, 거기에는 방법론이 있다. 도해판
야마구치 마유 지음 | 김명선 옮김 | 이보라이프 | 2015년 06월 01일 출간
한글판 결과를 만들어내는 노력의 기술 노력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인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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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口眞由/著 지음 | PHP硏究所 | 2014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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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口眞由/著 지음 | SBクリエイティブ | 2014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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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이재은 지음/비즈니스북스/2021.12.30
내용을 기대하기 보다, 전에 블로그에서 밝혔듯이... 읽어보니 열심히 사는 마녀였다. 해리 포터를 유튜브나 지나가는 화면으로만 봐서, 정확히는 알지 못하나, 잰느미온느/헤르미온느/ 닉을 보면서, 마녀니까 마법이란 단어로 제목을 정했나 싶다!
열심히 살고 있음을 적은 책이었다.
우상혁 선수 이야기는 내 기억과 공유할 수 있는 내용이어 그런지 끄덕끄덕!
곧게 가겠다는 이야기로 끝. 사변적 이야기가 없는게 신기했고, 지향점에 대한 이야기도 없어 신기했으며, 직업인으로 궁금하지 않았던 건, 스포츠가 가지는 함의에 묻어가는 방식이라 모든게 각본없는 스포츠(선수가 포함된)로 끝.
직업인에 대한 궁금함이 사라진 이유는 내 일과 다르니, 들었다고 해봤자 피상적일 테고, 나머지는 7번 읽기 공부 실천법의 야마구치 마유지음(이아랑 옮김)덕에 이해된 측면/3권에 밀리의서재덕에 4권 읽고 알게 된 것이 많았음/도 있어서.
열심히 하는 손흥민 선수 처럼 아나운서로 열심히 하고 있는 것에, 그리고 자신이 만든 신념을 적어 책으로까지 출판한! 여하튼 되돌아볼 나이는 아직 아닌 시기임으로 독자로서 그 부분은 기대하지도 않았으니, 부지런히, 열심히 사는 아나운서. 마녀라 부른 것은 ㅋ 잘한 것 같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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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훈 지음/ (주)메디치미디어 / 2018.06.20 초판1쇄
저자 우석훈을 우씨로 부르기로 했다! 너그러움이 가득찬 이 책 덕분에 우씨라 부른다고 화낼 사람은 아닌듯 해서! 적확히는 별로 차이나지 않는 연식(4년차이는 클 수도있는데 ^^;)때문이기도 하지만!
밀리의 서재에서 우석훈으로 검색해 담았다. 그 이유(아래 유튜브에서 보고)는 다른 시선을 예전에 얻은 경험 때문일거다. 모피아/소설/도 읽었는데/내돈내산/, 딱히! 어떤 깊이를 두고 쓰기가 애매모호 했겠으나...여기까지. - 이 책에선 한 영화를 100번 넘게 본다는 것에 , 이래야 영상세대에 따라갈 수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긴 했다!
청서로 또 한권을 닫았는 것에 하루 만족이다. 만족이 저자가 말하는 행복일 수 있겠다! 열린공감TV에 김명수대법원이 뒤짚은 1심판결!! 일본 관련 판결에 분노하며, 최근에 일청서했고, 二청서중인, 사법부를 한홍구님, 아니면, 책 뒷면에 쓴 조국 교수라도 보완해 줬으면 좋겠다! 우씨는 열린공감TV을 보는지 급 궁금해졌다! 왜냐면 자신이 옳다는 것을 책 곳곳에 포진해 적어두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그런데 머리만 똑똑한 사람 몇 몇 /현재는 홍기빈씨와 노정태씨가 떠오름(노씨는 오늘 조선일보 사설 업로딩했던데, 이런 엉망이 된 이유를, 고승덕이나 원희룡을 통해 찾을 수 있겠으나, 다행히 전우용님이 정확히 정리해 주셔서 다행)/을 보면 왜 이런지, 이런 것에 대해 물어보고 싶어서다! 중심이 없어서란 생각을 나는 했는데... ... ...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탁월함으로 나는 이해하려고 노력중이다. 이 책에서는 50대의 다짐으로 표현하는 것에 ... 공감이 되긴 하지만, 나는 탁월함과 똑똑함을 나누기로 했다. 책 읽고 요약 잘하는 사람과 탁월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개저씨 안되도록 노력해야지!
이 책에서 우씨가 한 정치 전망, 맞는게 거의 없더라니! ... 전망을 맞추지 못한 것에 뭐라는게 아니라 c19시대와 더불어 이젠 우크라이나 소식등을 보면 정말 전세계도 한국처럼 다이나믹한것임을 알기에.. 틀린 것 그렇고, 또 전망했을 우씨 의견이 궁금해지는건, 뭐 위에도 적었지만, 유튜브에 새책 광고 하러 나온 라디오 꼭지에서... 천인우, 하루를 48시간으로 만들수있다는 마녀 이재은씨 책 처럼, 우씨 책과 아들에게 썼다는 수학자의 재출간 책을 주문하려고 함.
생태학자라는데 내 생각엔(틀릴 수 있다는말) 정부 컨설팅 한는 것 같고, 수입도 나은 듯 한데, 월백만원이란 글에 겸손함이 많이 묻어 있더라! 건데 모닝에 난 -- 1인 가구이고, 군대때 부터 차만 안사도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의 환경보호는 했다는 자신감에, 3년 전인가, 지인의 우연한 말에, 운전학원에서 일주일 수강하고 차를 지를 상태까지 갔으나... -- 다행히 지름신을 물리치고, 차를 소유한 적이 한번도 없네! 그렇다! 연대 출신의 우씨가 보는 삶과 지방에서 대학나와 강원도 원주에서 군생활 한 덕분(?)에 타지 생활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상경해 지금까지 어찌저찌 살고 있는 나는...
그가 단언하는 이 책의 글엔 많은 평화가 있었는데, 좀 내려놓고 살겠다는 것 같은데, 50대 꼰대남 (그가 쓴 2018년이 아니라, 꽉찬 쉰하나가 된 내가 꼰대남이 되었나?)이 안되려고 나름 노력하고 살고는 있으나, 정치는 또 후퇴의 도전(?)을 받고 있고, 원순c는 2020년 7월9일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개저씨가 안되려고 나 역시 발버둥. 거기엔 나는 어린 사람에게 조언을 안하려고 노력중이고, 현재는 주위에 없으니.. ㅋㅋ 실천중. 아니다. 나는 계획도 없고, 현재 내가 가는 방향에 대해 메타인지해 노력해보려고 하는 것도 지금 이순간이 처음인지라... 그냥 들으며 동의하지 못하는 것들에 내것에 대해 내가 생각해보기를 했다는 것에. 건강에 대한 단호함에 제법 비싼 비타민 b를 먹어보면 식약동원을 이해할텐데, 탈모와 더불어 너무 단호하더만, 그런데 유튜브 보니 숱도 많은 것 같은데... 부러움에 사족.
미투 운동과 그 답답한 진보정당의 속내를 덤덤히 풀어낸 것은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88만원세대에 대한 멍석을 두어 군데 깔던데, 파리 제10대학교 졸업했다면, 혹시 소설 천유로를 보고 했을 수도... 책에선 공저자가 아닌 이재영이란 이름이 있던데... 친구의 죽음을 들을 때 나는 고등학교 1학년 여름 방학을 끝내고 오니 기차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친구가 연결되더라! 지인의 부음 충격이 크다는 것에...
김현미 장관의 사태로 이 책에서 말하는 집없는 40대 중에서 국토부 장관을, 중학생 자녀가 있는 40대를 교육부 장관으로 하자는 안이 있었다. 예전에 나같으면 옳소! 했겠는데, 동의는 하나, 인물을 이야기 하지 않음은 아쉽다 .그런 생각이 있다면 진보 정당 생활을 한 사람으로 몇몇 인물의 하마평까지 넣어야 된다고 본다! 그렇지 않으니, 주진형씨가 심상정씨를 두고 하는 사진이 만능짤로 돌고 있음이야! 우씨 제대로 인물을, 아니면 조직을 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을텐데... 하는, 브레인스토밍 회의에 나온 한줄 아이디어 이상 안될 것이 뻔하다! 하지만 정말 계획력과 행동력이 있는 인물이 있다면 40대 장관을 뽑는것에 동의는 한다니까!!
에필 - 우동 한 그릇을 모른다! 다행인걸까? 하지만 요새 일본책 단살이 같은 것이 나와 맞지 않단 생각은 했다! 억지로 늘이는 것도 웃기지만, 억지로 줄이는 것도 자연스럽지 않은 건 마찬가지니까!
밀리의 서재 덕에 청서
신도림 교보 다녀오는 길 - EBS 왕초보영어 여행편과 잠시 돌아보는 사이에 보인 멋진 신세계 Brave New World /올더스 헉슬리 지음(저자 이름이 옛날 부터 그냥 막연히 멋지다 생각해서 구입^^;)/ 안정효씨가 새롭게 번역을 했다는 것과 1932년 출판된 것에 표시에 과학과 관련되었다는 이야기에 현재 혼란 스런 내게 딱이다 싶어! - 3시간 반정도 걸렸는데, 3.4배속이 아닌 2배속으로 ㅊㅊㅎ.
밀리의 서재 한줄리뷰.
엄살떠는 아저씨의 희망적 2018년, 다만 c19도 없었고, 원순c도 없는 현재와 다름
=> 재난 지원금을 두번이나 준 나라가 된 것은, 이 책에서 말하는 기본소득 개념에 대한 것들과 보면...^^;
https://youtu.be/BM_DORIIzRg?t=2038
하여튼 뒤돌아보기 보다는 나가는데 집중하는 내 성격하나는 인지!
이생망인가? 하는 말을 중학생이 만들어냈다는 말에... 우선은 세지 않은 이 책을 들었네!
7번 읽기 공부 실천법 - 꿈꾸고 이룬 기록 (0) | 2022.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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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열심히 사는 마녀?! (0) | 2022.02.22 |
브레이킹 루틴 - 중·고등학생이라면! (0) | 2022.02.07 |
축적의 길 - f=ma의 최종정리! 그리고, 없다 (0) | 2022.02.05 |
사법부 : 법을 지배한 자들의 역사 - 욕하기 위한 준비! 필독서 (0) | 2022.02.03 |
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입니다 (2022/02/12)
정희숙 지음 | 가나출판사 | 개정판 2020.05.20
도서관에서 대출 해왔는데, 리디셀렉트를 검색하니 목록에 없었고, 밀리의 서재에 가보니 있어서, 종이책과 전자책을 한꺼번에 보는 것으로, 종이보다 모니터 글자크기가 훨씬 깔끔하고 검색할 수 있으니, 줄긋기를 하고 나중에 리뷰 할 때 참고하기도 편해서 이용하는 편입니다. 거기다 좋은 내용이면 청서도 한번 더 하면서 체화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게 우선 모니터로 일독 완료!
간결하고, 그냥 닫으면 되는데, 글에서 분명 있을 암묵지를 느끼긴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천천히, 2~3번 읽기를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행히 전자책이 있으니, 나중에 또 읽게 알람을 만들어 뒀다! 한달 뒤 3월 11일.
계절마다 정리를 해야 된다는 글이 있었는데, 공감했습니다. 정리 한 번 하면 끝난다는 생각을 가진다면 그건 가장 실패한 읽기가 되리라 봅니다. 이 책은 제겐 주역과도 연결되더군요. 변화에 순응해야 됨을 깨닫습니다!
마음에 담은 글
정리를 잘하는 사람은 현재에 집중하면서 살아가지만, 정리를 안 하는 사람은 과거에 중점을 두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물건의 기준도 과거형이다. 예전에 입던 옷을 옷장 가득 넣어두고 산다.
정리는 지금의 '나'를 돌보는 일이다.
정리를 하면 주변이 새로워지고 변한 환경이 마음과 몸에도 영향을 미친다.
뛰는 사람 racing the clock (0) | 2022.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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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과학자의 마지막 강의 (0) | 2022.03.23 |
무기력한 날엔 아리스토텔레스 (0) | 2022.01.26 |
나의 서양 미술 순례 – 선물 많이 한 책 (0) | 2021.04.26 |
소년이 온다-... (0) | 2016.03.02 |
브레이킹 루틴
천인우 지음 / 중앙books / 2021.12.30 2쇄 12.20 1쇄
청서聽書 한 번!
듣는 내내 비슷한 길을 계획한 중고등학생이라면 필요한 조언서 정도 되지 않을까!?
뱅크샐러드를 언급하면서, 금융 알고리즘 이야기 하나 없는 걸 보면, 제너럴리스트로 살아가려고 하는 것 같은데, 여기서 생각이 끊어졌는데, 다시 이어졌다. 소프트웨어 스펙의 모든 것의 김익환씨가 스탠퍼드 석사 출신/저자는 스탠퍼드 MBA 한다고 해서/이더라! 우연히 오늘 잡은 책에서 정확히 말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것을 읽었고, 그렇게 SRS Software Requirements Specification부분 땜에 사두기만 했는데, 그렇게, 지금은 제너럴리스트와 다른 스페셜리스트가 된 김익환님과 대조해 보는 것도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고자 하는 이가 혹 이 글을 읽으면 참고 되시겠다! 외려 mba 나을 수 있겠지만!
버클리를 다닌 전산학 전공이 유닉스를 언급하지 않은 건... 대상 독자가 개발자는 아니니 이해 됨. 그래도... 개발자라면, 차별성이 되려면... 뭐. 과고 나와서 버클리갔다가, 기업다니다가 mba 입학까지 보면 차별성은 없네!
참고] 요즘 웹서비스 기술 스택 https://fastcampus.co.kr/dev_online_kubemsa 과정을 보면 다 구체화돼 있다. 자신이 개발하는게 아니라 적용해서 시스템화 해, 웹서비스 개발하고 운영하면 된다! 핵심은 비즈니스이고, 개발자는 주가 아닌 부가 되는게 아이러니한 현상이긴 하고... 아흐... /책 후기에 잡설이 들어간건, 청서의 이유가 책 내용의 요약이 아니라 나의 도약이니까!/
중·고등학생이 큰 꿈을 이루기 위한 길에서 의지 하고 싶은 누군가 필요할 때, 군대 다녀온 저자의 행이 진실인 것은 보장하겠다. 다만, 넷플릭스에서 연애 프로그램이 올라와 있고, 방송 출현한 영상을 보면, 그런 것으로 자신을 채찍질 했을 수도. /건데 이 책을 보면, 스스로 값어치 있는 사람인 것을 타인에게 보여주는 것이 ... 넘겨짚기는 여기까지/
책 내용은 저자 자신이 살아온 길과 열심히 살아가려는 이야기 밖에 없는 것 같은데, 평범한 이글을 책으로 까지 내려고 했다니... 물론 출간하자는 꼬심에 넘어갔을수도. 내용도 모르고, 페이스북 지인/한글책인데/까지 필요했는지... ... 그의 길을 의심할 사람은 없음에도. 역시나 내 어릴 때나, 지금이나 타이틀에 마음을 뺐겼는데 말이지! 지금은 뺏기지만 바로 제자리로 돌아온다는게 다르겠다!
뱅크샐러드! 웹서비스 제공 말고 딱히 없는 것 같고/ 백엔드, 프런트엔드 관련 기술: 쉽다는 게 아니라 체계화 되어 있는 시스템이란 뜻. 어쨌든, 난 천씨로 알아 잠시 이용하다가 토스toss로 넘어왔다. 여기까지!/
뱅크샐러드의 핵심은 금융/투자 포함/ 관련 비즈니스를 함께 하는 것 말고는 딱히 없고, 플랫폼으로 올라가려면 은행과 M&A 해야 될 것 같은데, 마이데이터 서비스/금융사가 자신의 고객이 허가하면, api를 제공하는 시대/가 모든 금융 회사가 이용할 수 있게 된 마당에... 업의 분야에 대한 비전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 걸 보면, 제너럴리스트 마인드?, 여기까지!
그가 페이스북, 뱅크샐러드를 선택한 이유는 잘 적어뒀는데, 그 진행에서 싹뚝 짜른 게 많은 것 같다. 책에선, 슬쩍 이야기 하고 경영MBA쪽으로 스탠포드와 하바드 광고를 해주더만. 여하튼 그가 가는 길을 참고할 사람은 젊은 사람이다 싶고, 이런 책을 구입한 이유는 그냥 반가움과 연대의 표현이었으니... 예전 스토리 예전 스토리2
이 책 다음 편을 읽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멋진 삶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봐도 좋을까 함! 개발자로 살아남기 -박종천 (클릭)
하트시그널3을 통해 짝짓기 프로그램을 보면서 가졌던 박수는 아직도 유효, 그의 삶에 관심은 여기까지고, 밀리의 서재에 올라온 것은 아주 잘한 일/청서가 아니였다면 어설프게 끄적이거나, 전체를 읽지는 않았을 것 같아서/ 같고! 그의 MBA의 후의 바램은 구체적이지만, 구체적이지 않았고, 그건 그가 잘해낼 것이기에, 오지랖부단 건승을 기원하는 것으로. 끝.
요새
마크트웨인/가지 않은길과
다윗과 골리앗/거인의 어깨 /타이탄의 도구들
시간/
등등 계발서를 통해 얻은 것인지 모르지만, 카테고리로 작게 뭉쳐지는 중! 난 언제 ... ... ... ^^;
천씨가 적용해 효과낸 방법을 나열하는데, (경험적 것들에 한정/ 뽀모도로나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이야기 했던 일어나서 바로 이부자리 정리 같은 것이 연결됐는데, 그는 스스로 알아낸 방법처럼 언급), 진실일 수도 있겠고, 언급하지 않을 수도 있겠더라!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열심히 사는 마녀?! (0) | 2022.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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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인생: 달달하게 달달하게 - 우씨 열린공감 tv는 보시는지요? (0) | 2022.02.22 |
축적의 길 - f=ma의 최종정리! 그리고, 없다 (0) | 2022.02.05 |
사법부 : 법을 지배한 자들의 역사 - 욕하기 위한 준비! 필독서 (0) | 2022.02.03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1,2 - 통한 세상! (0) | 2022.01.30 |
축적의 길
이정동 / 2017.5.20 / (주)지식노마드
은하계 밖에서 우리를 찍은 상상도에 뽕 간적이 있었다. 그렇게 코스모스 관련 읽을 거리와 볼 거리(넷플릭스 다큐) 등등 쌓아두고, 아직 다 보지 못하고 있다가,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발사됐고, 그렇게 우주에 대해, 마음 한 켠에 담게됐다.
당연히 이런 시작은 박문호님의 입문이지만, 그 후에 많은 생각이 이어지고, 끊어지고, 이어지고 있다! 이건 계속 블로그를 통해 정리할 생각을 계획 중(?!)
하여튼 이 책을 청서하며 어제 시간을 보냈는데, 본래는 닫았을 책을 정리하려고, 하는 건 별거 없는 것에 역시나 눈이 가는 건, 내 깊이가 없어 그런 것일수도 있고, 축적하지 않는 나이기에 가능했을 수도 있지 않나 싶다!
매운 인생: 달달하게 달달하게 - 우씨 열린공감 tv는 보시는지요? (0) | 2022.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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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루틴 - 중·고등학생이라면! (0) | 2022.02.07 |
사법부 : 법을 지배한 자들의 역사 - 욕하기 위한 준비! 필독서 (0) | 2022.02.03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1,2 - 통한 세상! (0) | 2022.01.30 |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 (0) | 2022.01.25 |
사법부에 대해 좀더 알면 분노를 삭일 수 있을까? 아닌 것 같지만, 아래 유튜브에서 보고 주문했습니다. 종이책을 구매할까하다, 리디북스에 가보니 대여를 했던 책인데 읽지 않았던 것 같네요! 잠시 고민하다 10% 쿠폰도 있고 해서 구매완료.
종이책은 어떤 페이지든 갈 수 있는 장점/전자책은 폰만 있으면 볼 수 있음, tts기능으로 걸으며 청서 가능.
양승태를 검색하니, 대한민국 사법사 70년 연표에 취임과 에필로그에 양씨를 언급 되어 있음을 확인했네요! 박근혜 시절 우두머리가 왕관의 무거움을 견디려 하지 않고, 법비로 살려고 했던, 예전엔 자신의 목숨을 위협한다는, 한홍구 저자가 밝히는 걸 보면 무력으로 위협을 가하지도 않았다고 했음, 그런 것도 없이 자기 밥그릇만 챙기기위해 법을 집합 논리로 만들어 버린, 이탄희 의원을 지지했고, 작년에 기부까지 했음! 어쨌든, 양승태가 2번 나왔다는 걸 바로 알고나니, 전자책과 종이책의 차이를 다시금. 그래도 이번 제본형태와 페이지를 넘기니 종이책으로도 소유하고 싶은 생각이 듦. 다만, 문장을 좀더 쉽게, 중복을 제거하고... 청서를 대비한다면, 분명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할 기본서, 교과서(지대넓얕 보다 많이 팔려야 되지 않을까! 아니, 조국 교수의 책이 팔렸으니... )가 될 것으로 본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드뎌 조국 교수의 책을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법을 지배한 자들의 역사 - 사법부
한홍구 저/ 돌베개 출판 / 2016.3.31 전자책 출간/ 2016.3.21 1쇄/
판검사들에게 찰지게 욕하기 위해서, 특히 양승태 대해 몰랐다가 저런 인간이 대법원장이 되었다는 것에, 그때 절망했을 시민들을 생각하면서, 제대로 알아두려고... 스트레스가 겁나지만서도.
책은 5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 권력을 불편하게 만든 사법부 (1945~1971)
2부 유신, 겨울공화국의 사법부 (1972~1979)
3부 군사정권, '호환과 오욕'의 사법부 (1979~1995)
4부 정보기관의 간첩조작과 고문, 조정당하는 사법부 (1982~1986)
5부 민주화 이후의 사법부, 과거는 청산되었는가 (1988~1997)
인데, 걸으며, 1부, 5부, 4부 순으로 다들었고, 2부와 3부만 남겨두고 있다.
2부,3부를 오늘에야 다 들었는데,
분노 속에서 조그마한 성공도 섞여 있음을,
그것으로 족함을 알아야 하고,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야 하며,
검찰를 견제할 공수처가 예전의 안기부/현 국정원/처럼 힘을 가져야 하는데,
옳음이 서야 되는데, 그것이 힘들구나!
이름을 기억하려고 노력했으나,
김재규의 안타까움과
인혁당 관련자의 어이없는 죽음과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으로 모든게 풀렸다고 생각했겠지!
전두환의 행태는, 그의 죽음에 한톨의 연민도 남아있지 않음은.
그렇게 2022년 정경심씨의 판결은 사법부로써도 부끄럽지 않을까?
PC 증거의 오류를 받아들이지 않은 사법부에 개탄스러움을 숨길수가 없다!
에필로그를 먼저 읽게 된 건 1부를 듣다가 분노에 먹힐 두려움과 외면이 될까봐서다. 그래도 5부엔 희망이 한푼더 있겠지! 했는데, 이용훈 대법관 시절의 행태를 알게 되고, 사회 약자를 옥죄는 판결 번복은 아무리 참고 넘어가려고 해도 못참겠더라! 개새끼! 판사! (검찰/검사/는 다음에 욕하기로 하고)
뒷날개에 조국과 최강욱 두분의 글에 ... 이 책이 나온 때가 2016년, 그렇게 법무부 장관을 사심이 아닌,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음에, ... ...
지금 suits 시즌 4를 함께 보면서 법을 대할 땐 감정을 숨기고 이성으로 대하는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인데, 그렇게 되지 않고, 근래 한명숙 전 총리의 답답함에, 재심으로 무죄를 꼭 받았으면 좋겠다!
이번 선거에 누구는 자신의 대법관 자리 때문에 자신보다 못한 인물을 투표할 수도 있음을 강남 태씨 당선을 봐도 뻔함을 안다! 그렇기에, 세상에 분노하기 보다 상세히 알고 미치지 않기 위한 닦아야겠다. 내맘을.
이 책은 참고문헌과 미주가 상세하다!
https://ridibooks.com/books/1568000048
사법부
대한민국에 법은 존재하는 겁니까?역사학자 한홍구가 눈물로 써내려간 사법 비사 70년2016년 3월 2일, 결국 테러방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테러방지법의 핵심은 국정원장이 영장 없이 테
ridibooks.com
https://www.youtube.com/watch?v=y91bSPrYMNI
이 유튜브 1,2,편보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zS6QKcuFjo
https://www.youtube.com/watch?v=NkgpRjMZfmo
브레이킹 루틴 - 중·고등학생이라면! (0) | 202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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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적의 길 - f=ma의 최종정리! 그리고, 없다 (0) | 2022.02.05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1,2 - 통한 세상! (0) | 2022.01.30 |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 (0) | 2022.01.25 |
마흔이 되기 전에 (0) | 2022.01.15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편 (종이책 구매)
채사장 지음 / 초판 2014년 12월 24일 505쇄 발행 2019년 1월 2일 / 한빛비즈(주)
천만 영화도 안보는 편이지만, 책수집가(? 정체성에 한참 고민하다 사용, 독서가로 바꾸고 싶어!)로서 어떤 계기(?)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구입했고 (구입할 때 505쇄란 것에 놀라긴 했음, 그것 때문에 구매), 페이지를 넘기다 잉 했고, 어디뒀다가, 밀리의 서재 가입과 한 달에 청서(tts)로 몇 권 완독 후, 듣게 됨.
순서는 0 제로를 저자의 요약본으로 듣는데,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고, 너무나 간략화된 것에 아쉽고 그걸 왜곡으로 받아들여야 하나 마나 하는 생각까지 하며...
생각났다. 유튜브인가 어디에서 저자의 컨텐츠를 들었는데, 저자는 돈 많이 벌었다는데는 동의하지 않고,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정도로 언급했는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505쇄에 부러움과 영화는 보면서 바로 당해 버리지만, 책은 읽는 동안에도 생각할 수 있으니!...
밀리의 서재에서 만난 두 종류/저자와 또 다른 한명/의 요약본에서 참고서로 공부하는 현 중고학생과 영향끼친 대학 세대와 현 취업한 30대 초반까지(2014년 출간)에게 잘 먹혀 들어 갔음을 알았다. 그러나 다룬 영역이 넓은 데 그걸 다시 또 요약해 들어야 하는 현상에, 동의가 힘들고, 생략이 그가 말한 구조화로 독자의 삶에 도움이 되는 그 무엇이 되길 바랬던 의도를 진정 구현 되었을까?
갑자기 밀리의 서재 연간구독을 고민!
어쨌든 그렇게 0,1,2 를 대충이나마 2~4일 정도의 시간으로 훑고 나서 내린 결론은 읽을 필요가 없었던 책이고, 그래도 나약해서 리뷰를 보니, 이런! 진보로 치우쳐 싫다는 글에,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이해할 수 있는지, 말도 안되는 리뷰에 공감하트 숫자가 높은 것에 더욱 황당했다.
많이 팔려 부자가 된 작가에 대한 반감인지 모르나, 오히려 댓글을 보고 황당그렁했다.
어쨌든 내가 느낀 건, 그가 그렇게 정리할 수 있지만, 그 정리로 그 툴로 그가 본 어떤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있겠고, 그것이 궁금한데, 책은 참 무소용이고, 교과서적 내용이라 애매하고, 교과서는 시기와 곰삭는 시간도 필요한데, 저자까지 나서서 요약도 아닌 간략화 내용을 또 줄거리 없이 줄여 버리니... 하지만 작가는 그 자기가 책에서 말한 툴로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팟빵으로 하고 있으니... 그렇게 컨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관계로 만들어 현재도 계속 팟빵을 듣게 하는 그 무엇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읽고 정리하려고 했던 나는 이런 책은 정리로 끝나는 책이 아님을 다시금 알게된 것으로, 이런 실용책의 궁극은 책에서 말하는 의도를 내 삶에 적용해보고 나아지는 내 삶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 그것이 필요하다 싶다.
넛지!
세상에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이런 이분법 사고를 아무 꺼리낌 없이 적혀있더라! 책을 읽으며 배운 건 언제나 이분법 사고에서 벗어나자, 딜레마에 빠지지 말자인데, 이 책은. 여기까지!
앗 거기다 이름까지 공개안하는건, 검색해보면 찾을 수도 있겠으나! 말이지! 소설가도 아닌데 이름을 적지 않은건 예명으로 활약하는 연예인과 같이 자신의 본진이 드러나지 않고, 은둔하며 간섭받지 않고 살겠다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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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앵 클레르제-귀르노 지음/ 김정훈 옮김 |
초판1쇄 2013/06/17 발행 땐, 무력할 땐 아리스토텔레스 제목 |
2018년 8월 6일에 새로운 제목과 표지로 재출간!
어제 읽은 「보이는 세상이 실재가 아니다」와 같은 역자의 책이고,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한 관심도 많았고, 어제책은 기원전 5세기 시작무렵 밀레토스에서 시작되는 이야길 했는데,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
청서로 딱 좋다.
2시간 남짓.
내용도 좋았고, 읽는 내내 아이러니하게도 박경숙씨가 쓴 「진짜 공부」를 구매했고, 그가 쓴 「문제는 무기력이다」에 혹 했는데, 제대로 읽지 않았지만, 이 책이 더 좋았다. 무기력한 날엔 아리스토텔레스.
박경숙씨에 실망했던 건 여성이란 이유때문이었다. 남편과 함께 벌고 있는 사람! 거기다 여성이면 아이가 있다면, 무기력이란 말이 체감할 수 있는게 아닌데, 말이지! 물론 이건 온전한 내 생각이고, 내 생각에 빈틈이 많을수도, 하지만 그의 책은 이책 보다 무기력에 대한 뭔가가 없었다! 먹고삶만 이야기 했던 내용에 깊이가 아주 없어 보였다!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 에 있어 박씨의 책을 검색해보니, 아리스토텔레스가 있었다. - 전자책의 좋은점!
일찍이 아리스토텔레스는 에우다이모니아eudaimonia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이는 '인간의 고유한 기능이 덕에 따라 탁월하게 발휘되는 영혼의 활동', 쉽게 말하면 '행복'과 뜻이 통하는데 여기서 행복은 일상에서 문득 느끼는 순간적인 감정이 아니라 현실에서 성취 가능하고 완전히 자족할 수 있는 상태, 즉 다소 고차원적인 의미의 행복을 말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행복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요약서'만' 읽지 않았고, 참고서에 윤리학이 있었다.
그러다 이 책을 만났고, 무기력에 대한 이 책의 관점이 아주 좋았다. 박씨 책은 그가 여성에서 읽기 싫어졌음, 왜냐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열등한 사람은 감사를 모른다. 언제나 자신이 부족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무기력한 사람도 감사하는 일이 잘 안 될 것이다. 이런 투의 글이 과연, 무기력에 옳은 분석의 글이었을까? 열등한 사람은 감사를 모르다니 이것이 정말 동의가 되는가?! 읽어지지 않았다! 그냥 학습된 무기력 이 여섯글자를 정해두고 쓴 책 정도로 생각됐다. 물론 편견에 찌든 내글일수도있고, 하여튼 여성비하가 아니란 점은 밝혀두고 싶었다. 책에선 교수로 잘 지내다가 나와서 고생한 자신의 변호글이 전부로 이해됐으니까!
무기력해본 사람은 책을 내려고 하지 않는다! 글쓰려고 하지도 않고, ... 박씨는 자기가 무기력해본걸로 이야기 한다. 그냥 안전한 교수 생활하지 않고 나온 후, 후회에 후회의 내용이 시작과 끝이었고, ... 여기까지!
하나더
경험한다고 다 아는 것도 아니고, 남편 있을 아줌마가 무기력에 빠졌다고, 이렇게 책까지 낸 사람이 무기력하다고, 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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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고, 느끼고, 숨 쉬는 이 세계는 무엇으로 존재하는가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 Reality is not what is seems
카를로 로벨리의 존재론적 물리학 여행
카를로 로벨리 지음 | 김정훈 옮김 | 이중원 감수
한국의 독자들께
이 책은 저의 모든 생각과 열정을 담은 한 권입니다.
마음속 깊은 감사와 우정을 보내며.
카를로 로벨리
청서를 3시간 하니 일청을 할 수 있었는데, 이글 타이핑을 하려니 제목은 정말 뜬금없다. 실재는 보여지는 것이 아니다가 더 쉽지 않나? 번역이 아주 좋은데, 제목은 아쉽다. 현학적이게 보여서, 그리고 읽고 나서 그냥 앞뒤 따지지 않고 소심하게 적어봤음.
청서 하기에 딱이었다. 빈틈없이 잘 들였다. 우와! 했다.
-- 현재 청서하고 있는 「철학 vs 철학」 강신주 과 닮았다 생각했다. 입소리와 글소리가 같다는 건 정말 아주 진실로 멋진 것 같다.
입자성, 비결정성, 관계성.
애드리언 모리스 디랙Paul Adrien Maurice Dirac, 1902~1984 - 이전까지 몰랐는데, 디랙이란 이름은 꼭 기억해 둬야지! 그와 같이 살았던, 교집합된 시간이 있었다는 것에... ... ... 2014년 유럽에 인기를 끌었다는데, 나는 2022년 이제야! 그래도 오늘 다운 오늘 완일청 했으니, 뿌듯.
쉬운 내용이 아닐텐데, 재미없을텐데 했는데, 듣는 중에 박문호님의 소리잡지 내용과 연결됐다. 외려 이 책 내용이 깔끔했다. 하지만 박문호님이 말하던 방향과 유사하면서도 구체적인 부분이 있어 좋더라! 샤논의 정보이론에 놀랐다. 세상은 이렇게 연결되나?! 자살했다니...
이책은 과학사적인면과 멋진 과학자를 잘 소개해주는 것도, 청소년에게 권하고 싶은 책! 물론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조감할 수 있어 아주 좋다!
박문호님의 가상세계에 대한 폄훼에, 샤논의 이론은 ai 현재 방향도 무시할 수 없음을 저자는 이야기해주고 있어 좋더라! 매트릭스의 녹색 숫자가 양자 역학의 세계를 표현하려고 한 것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연결됐다.
이 글 쓰기 전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130권을 리스트업 했는데, 바로 이 책을 만나니, 내 결심이 좋은 결정이었다 싶어 행복!
역자가 번역한 다른 책도 있으면 읽어볼까 함! 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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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페리스 지음
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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