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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김훈의 언니의 폐경을 읽고서야, 생리에 대한 생각을 해봤다는 이야길 적었던 것 같다. 그리고 사실적 묘사에 놀랐다고... 그런데 이게 말이 안되는게 그 많은 여자애들에게 듣지 못했고, 남자에게 걸러진 이야길 읽고서 그게 사실인양 믿은 나는 정말 바보다! 금사빠란 단어는 혐오하지만, 나만의 트리거를 만들기 위해 금남믿이란 단어를 만들었다. 금방 남의 말을 믿어버리는 사람은 되지 말자!! [월말김어준]을 통해 박문호님을 알았고, 그렇게 과학을 다시금 영접(?)하고 있는데, 오늘 우연히 아래 영상이 연결됐다. 정말 좋은 내용의 이야기였다. 마지막에 지식이란 단어로 끝맺는 강연에 박수박수. 중학생부터 아니면 더 어릴 때 부터 생리가 나쁜게 아님을 강의하고, 그것을 겪지 못하는 남자에게 다름을 알게 하고, 생리땐..
제이슨 그릭스비 지음/ 박연오 옮김 / A BOOK APART webactually 책 마지막 부분에 참고 URL 이 있는데, 요새 스캔으로 텍스트 인식이 어느 정도 되나 볼겸 정리했습니다. 링크는 다 연결되는지 확인은 못했지만, https://bkaprt.com/pwa/ 번호 예) https://bkaprt.com/pwa/00-01 까지 타이핑 하면 갈 수 있지만 사이트를 보는 건 또 다른 의미 vFlat 앱 이용! 이 책에서 사용한 단축 URL은 등장 순서에 따라 부여되었다. 각 URL에 연결된 실제 URL을 아래에 올려둡니다. 책 읽고 클릭해봐야지 합니다. ** 저작권 문제가 있으면 삭제하겠습니다. 참고 URL 서문 00-01 https://developers.google.com/web/showca..
커피 가는 게 귀찮고 그렇게 쑤벅에서 마시는 게 나았단 생각이 들었는데, 갈 때 100g 정도 갈았고, 어젠 간 원두를 아침 내려 마시는데, 와우 정말 맛있는 커피! 바로 갈아 마실땐 산미가 폭발했으나, 제가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서... 그래도 산미가 있는 커피가 더 비싼 커피인 건 알아서... 그런데, 하루 지난 원두를 드립해 마시는데 행복 그자체! 와우 이렇게 1kg만 내려 마셔도, 그라인더 가격까지 뽑네요! 다음 원두는 콜롬비아 우일라 사야지! 합니다. 다만 1kg이 많다는 걸 알고나니 200g씩 판다면 아래 세가지 원두를 다 구매해서 마실 듯 합니다. - 쑤벅 안가고/사지 않습니다! 하여튼 에티오피아 시다모 정말 맛나네요! 저렴해서 일제지만 /made in taiwan/ 칼리타 미니밀(그라인더) ..
2022년 1월2일 알릴레오 북's 50회 친절함을 위한 전쟁이란 책을 통해 알았다. 공감의 영역에 공감피로라는 단어가 있음 알았다. 선량한 차별주의자란 정말 동의되지 않는 수식어의 제목보단 확실히 다름을 인정하고, 거기에 100% 공감하는 것이 자신의 삶을 무너뜨리게 되는, 의사인 경우를 예로, 이야기 하던데, 100% 동의했다. 유시민씨는 유튜브의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도네이션 영상을 보다가도 마음속에서 갈등을 느끼고 힘들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이야기 하며, 토론참여하신 교수분에게 물어보고 하는 대목에서 내말이!란 단어를 연결할 수 있었다. 모든 것에 이해와 공감을 해줄수는 없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l22NFl_amsA 달을 가르키다 손가락의 손톱이 왜..
_______ 네이버 멤버십 재 가입 경제적 이득이 컸다! 중소기업 홈페이지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된게 많아서란 변명! 음.... ^^; _______ 2021-04-08 11:10 탈퇴 (쿠팡,네이버멤버십,네이버 페이) - 나의 행동을 나는 CSR이라 생각한다. 문앞 빈 쿠팡 배달 박스가 있음에도 탈퇴! 방송을 제대로 보지 않았지만 탈퇴. 언더독으로 구조를 바꾸기 위해선 쿠팡을 응원하는게 맞을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미뤄둔 문제였다. 미국 상장과 더불어 지금 그들의 비전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기존 대기업 횡포가 별다를게 없을 거란 나름의 판단으로 탈퇴했다. 난, 쿠팡때문에 코비드19 편했다.하지만 탈퇴했다. 위 기사를 보고 다행이다!. 머니도 십만원씩 전환해 사용할 정도로 나름 잘 사용했지만, 행동하기로..
success: 31 of 31 (연속 285일차: 누적 총4,566,016걸음/평균:16,021걸음/일) 12/31(금) 12582 도서관1-카페-도서관2-귀가-식당/나주곰탕/-걷기-귀가 이로써 4월 때 부터 결심한 만보 걷기가 285일째 성공. 내일은 나가지 않기로! 정말 집에만 있게된,코비드시대였음에도 무조건 나가서 걸었네! 12/30(목) 13218 도서관1-귀가-도서관2-식당/순대국밥/-귀가 12/29(수) 15450 W서울여상앞-동방1교-신림2교-엔제리너스/저녁/-관악산화장실-장보고-귀가 어제부스터를 맞았는데, 아흐 미리 타이레놀을 2개씩 두번 복용해서 살아났음. 오늘도 고민끝에 2021년엔이란 / 주인집 아주머니 전세계약 4월달인데, 미리 이야기 하셔서... 아흐. 난 가난뱅이! 어제보단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