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래가 온다 원제 A Whole New Mind (2006/06/18) 다니엘 핑크 저/김명철 역 |한경비피 | 2006년 04월 | ISBN 8947525642 | 페이지 238
이책은 나와 어떻게 이어졌을까? 길게 적어보면,
1] 2010 대한민국 트렌드란 책을 한권 끼워준다고 하기에, 2] 프리에이전트의 시대 | 원제 Free Agent
Nation: How America’s New Independent Workers Are Transforming the Way
We Live 란 책을 읽어보지 못했지만 알고 있었기에… … 3] 미래에 관심이 있었나 보다. 포지셔닝이란 관점에서 갈구했는지 몰랐는데 이번 책을 계기로 미래를 정확히 분석해서 나갈바를 찾고자 했다는 생각을 분명히 하게 되었다. 4] 관련 된, 지니고 있는 책 – [트렌드 워칭],[SERI 전망 2006],[하류사회],[디지로그],[우리가 꼭 알아야 할 미래시나리오],[생존의 W이론],[수소혁명],[소유의 종말] 등등 미래에 관한 궁금함과 연결된 책이 이정도다. 거기에 따라하기에 관련된 [사다리걷어차기]정도까지만 가면 대략적 분야의 정리와 더불어 내 나아갈 바를 분명히 해야 됨을 알게 된다.
다니엘 핑크의 이야기는 아주 명쾌했고, 대부분이 동의할 수 있었다. 생각없이 쫓았던 트렌드에 대해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전까진 책내용을 분석하는 데만 급급했던 것 같다. 다행히 이번 독서모임의 김병철님의 이야기를 통해 객관적화해 생각할 수 있었다. 그렇게 주객전도는 막은 느낌. 책은 책일뿐!
책은 책일 뿐이다. – 이룸
하지만, 이책의 통찰은 통쾌하고 명쾌하다.
글의 진행은 사람의 뇌를 이해하고 그것에 따른 흐름에 포지셔닝할 여섯가지를 차례로 들고 있다. [마인드 맵 북/完]에서
토니부잔이 사람의 뇌와 자연 구조의 동질함과 특징을 서술하고 좌뇌와 우뇌를 가장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마인드맵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과 아주 유사했다. 또한 [듣기만해도머리가 좋아지는 책]에서도 같은 구조를 이룬다. [공부기술/完]에서도 … 이책에서 말하는 스토리가 있는 것이다.
– 전반부에는 뇌의 특징과 우뇌에 대한 이야길 다룬다. 그렇다고 좌뇌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좌뇌를 통한 풍요의 시대/
잉여가치에 대한 복잡도를 헤쳐나갈 대안으로 우뇌를 이야기 한다. 하지만, 이책에서도 역시 통합의 중요하게 생각한다. 원제 역시
whole new mind로 강조하고 있는 것인데 … 한글판 제목은 별루다. 거기에 요새 IT에서 자주사용되는 컨버전스란 용어를
한번 언급해 주는 것이 좋을 텐데, 아니다.
저자는 조화란 말로 언급하고 있다. 디지로그에서도 명확히 이야기 하지 못했던, 손기원씨의 지혜인이란 강연을 통해서 제대로
짚어내지 못하는 것을 이사람은 명쾌하게 풀었다. 나는 오히려 이런 책의 흐름에 놀아나 내가 지니고 있던 통찰, 감성을 잊고
논리적인 좌뇌 사용에만 치우치지 않았나 하는 후회까지 인다.
하지만, 마인드맵을 사용하려고 하고 , 어학을 배우려고 하는 것 자체가 어쩌면 진실된 노력으로 되고 있을지 모르기에…
저자는 인간 뇌의 특성을 이야기 하고 논리적 사용에 치우친 좌뇌적 우선 사회에서 결국엔 통합적인 우뇌 사용을 더 확대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거기에 따른 6가지 요소
디자인design- 트렌드를창조하는자 이노베이터 스토리story – 대화와 협상의 마이더스 스토리텔링 조화symphony – 디지로그 공감empathy – 링크,인간관계론 – 이어져 있다. 놀이play – 생각의 전환을 가져왔다. 이제 컴퓨터 게임을 좀 해야 겠다. 의미meaning – 모모, 나무야나무야 … 등등 많은 것을 연결하고 있다. 하지만 가장 명확하게 연결되는 것은 현재의 내문제와 가장 많이 연결되어 있다.
폰트의 가독성이 문제가 있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아포리즘! 도 아주 좋았다.
줄긋기 PART 1. 미래는 하이컨셉, 하이터치 시대이다.
1. 오른쪽 뇌가 세상을 바꾼다. 지금껏 우리 시대는 정보를 잘 다루고 분야별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은 ‘지식근로자’의 시대였다. 하지만 이는 변화하고 있다.-p010 =>손기원씨가 말하는 지혜인의 시대 가 이 말 인것이다. 추상화에서 이제 현실로 내려왔다.
물질적 풍요는 정신적 가치에 대한 열망을 심화시키고 있다.-p010 =>느림에 대한 이야기들은 여기에 결과 인 것이다. 단순함의 진리를 몸소 깨닫고 있다.
하이터치/하이컨셉란 다른 사람과 공감하고, 미묘한 인간관계를 잘 다루며, 자신과 다른 사람의 즐거움을 잘 유도해 내고, 목적과 의미를 발견해 이를 추구하는 능력과 관련 있다.-p011
좌뇌는 순차적으로 반응하고, 분석에 뛰어나며 언어를 담당한다. 우뇌는 종합적으로 사고하고, 패턴을 감지하며, 비언어적 표현을 해석한다. 인간은 글자 그대로 두 종류의 사고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p027 =>여기에도 로저 스페리(Roger Sperry) 교수 등장 ->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교수.
스페리 교수가 실험실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일반화시키는 데에는, 특히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예술학 강사인 베티 에드워즈의 도움이 컸다.-p027 => 나는 [오른쪽 누뇌로 그림 그리기 (The New Drawing on the Right Side of Brain)]을 가지고 있다. 소유의 종말임을 다시금 한다. 접속하자 접속…!!
그림 그리기에는 실제로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얼마나 제대로 볼 수 있느냐가 문제다.”-p027
“현대 사회는 (여전히) 우뇌를 차별대우하고 있다”-p030 => 갑자기 여성차별이 떠오른다. 그러면서 차별이 종식 시켜야 하지만 결국엔 여성과 남성이 공존하고 나란히 나가는 사회, 통합된 사회가 필요하다 생각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든 간에 좌뇌와 우뇌는 거의 함께 작동하고 있다.-p031
좌뇌와 우뇌의 특징 1. 좌뇌와 우리 몸의 오른쪽을 통제하고 있으며, 우뇌는 우리 몸의 왼쪽을 통제하고 있다. 2. 좌뇌는 순차적이고, 우뇌는 동시적이다. =>갑자기 [의식혁명] 이란 책이 떠오름. 3. 좌뇌는 본문text 해석에 강하고 우뇌는 문맥context 해석에 강하다. 4. 좌뇌는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우뇌는 큰그림을 그린다.
마이너minor 뇌(우뇌)는 주로 입력된 정보를 통합하는 게슈탈트Gestalt인식에 특화되어 있다. 반면에 말하는
메이저major 뇌(좌뇌)는 좀더 논리적이고, 컴퓨터와 같은 산술적 기능을 수행하는 듯 보인다. 좌뇌의 언어는 마이너 뇌가
수행하는 빠르고 복잡한 합성작업을 수행하는 데 불충분하다-p038
2. 지식근로자의 미래: 풍요, 아시아, 자동화
문화가 서로 다르다고 해서 하나의 표정을 놓고 서로 다른 감정을 떠 올리는 경우는 없었다.-p040 콜럼비아 대학의 앤드류 델방코Andrew Delbanco교수는 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현 시대의 가장 두드러진 문화적 특징은 초월성에 대한 채워지지 않는 열망이다.”-p054 매년 인도의 대학들은 약 35만 명의 엔지니어 졸업생들을 배출하고 있다.-p057
체스로봇과의 스토리텔링은 정말 유효 적절하다. 이해하기도 더욱 싶고,
‘풍요’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필요 이상의 물질적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만족, 심지어 과다만족을 선사했다. 그 결과 아름다움과 인간의 감정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고 사람들에게 좀더 정신적 의미를 찾도록 했다.-p069 => 이것이 구체적인 지혜인이란 단어를 대변하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3. 정보화사회에서 개념과 감성의 사회로
미래는 ‘좌뇌’가 뛰어난 사람이 몰락하고 ‘우뇌’가 뛰어난 사람이 반드시 승승자구하는 이원적인 세계가 아니다. 좌뇌적 사고는
여전히 필요불가결하다. 하지만 더 이상 그것만으로 불충분하다. 하이컨셉의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양쪽 뇌를 모두
활용하는) 새로운 사고라고 할 수 있다.-p074 “사람들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덜 추상적(좌뇌에 기반한)이고 좀더 구체적(우뇌에 기반한)으로 바뀌게 된다.-p086-087
PART 2. 미래인재의 6가지 조건 이로서 [대한민국 인재사관학교]란 책과 이어진 이유를 알게 되었을 것이다.
1. 기능만으로 안 된다. 디자인으로 승부하라 2. 단순한 주장만으로 안 된다. 스토리를 겸비해야 한다. 3. 집중만으로 안 된다.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4. 논리로만으로 안 된다. 공감이 필요하다. 5. 진지한 것으로만 안 된다. 놀이도 필요하다. 6. 물질의 축적만으로는 부족하다. 의미를 찾아야 한다.-p090-091 (핵심내용)
좌뇌형 기질, 우뇌형 기질은 불변의 특성이 아니다. 즉 개인이 어느 하나를 갖고 태어나거나 다른 어떤 하나가 결여될 수 밖에 없는 운명적인 것이 아니다.-p092 => 교육자들은 이야기 한다. 노력해서 안되는 것은 없다고 그런 맥락에서 보면 될ㄲㅏ?
팩트에 그토록 광범위하고 즉각적인 접근이 가능해졌기에 각각의 팩트들은 그 가치가 덜 중요해졌다.-p120 => 이것은 인도의 엔지니어 수가 많아졌기에 미국의 엔지니어 급여가 낮아진다는 애기와 연결되어있는 거 맞지? 결국엔 수요와 공급에 연결되어 있는 것이구만!
“스토리텔링은 분석적인 사고를 대체하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관점과 새로운 세상을 상상할 수 있게 함으로써 분석적 사고를 보완합니다.-p127-128 시
카고 대학 심리학 교수이자 학계의 고전으로 여겨지는 <<플로flow>>를 지은 마하이
칙센트미하이Mihalyi Csikszentmihalyi는 창조적인 사람들의 삶을 연구한 뒤 “창의성은 일반적으로 여러 분야의
경계를 넘나드는 것과 관련 있다”는사실을 발견했다.-p147 혁신적인 발상에서 부터 상품개발까지의 과정이 오늘날에는 너무나도 순식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성공을 꿈꾸는 개인과 기업들을 좀더 냉철하게 대처해야 한다.-p151
저명한 언어학자 조지라코프George Lakoff는 “서구적 전통은 … 이성의 영역에서 은유를 배제했다”라고 썼다.-p153
결국 다윈이 옳았던 것이다. 얼굴표정은 세계 공통이었다.-p166 =>그렇다 그래서 바디랭귀지의 중요성을 알게 된다. 엉뚱한 상상인가^^;
게임 회사인 일렉트로닉 아트Electronic Arts는 현재 S&P 500지수 기업 가운데 하나다. 2003년
EA는 20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는 같은 해 상위 10대 영화의 수입액을 모두 합한 것보다도 많다.-p191
“사람의 주된 관심사는 즐거움을 얻거나 고통을 피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삶의 의미를 찾는데 있다”고 주장했다.-p210
[인물 정리 아주 많아서 …] 노벨상을 받은 제임스 왓슨James Watson – DNA 발견 로저 스페리(Roger Sperry) 교수 등장 ->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교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예술학 강사인 베티 에드워즈Betty Edwards의 <<우뇌로 그림 그리기 Drawing on the Right Side of the Brain>> 신경과학자 로버트 온스타인 Robert Ornstein은 <<바른(오른편) 마음The Right Mind>> 하버드에서 고전학 연구 에릭 하벨록Eric Havelock교수 – ‘알파벳적인 사고방식’ 영국의 심리학자 크리스 맥머너스 Chris McManus 저서 <<오른손과 왼손Right Hand Left Hand>> ‘긍정적인 심리학’ 운동의 주창자인 펜실베니아 대학 마틴 셀리그먼Martin Seligman박사
트렌드를 창조하는 자 이노베이터 (2006/06/04)
김영세 지음 | 랜덤하우스중앙 펴냄 | 2005.05.01 | ISBN : 8959243876
이 책을 교보에서 만나 바로 구입한 이유는 엮은 글을 눌러보면 알 수 있듯이 그의 저서가 탁월했기에 그랬다. 사실 그가 탁월했기 때문이다.그런데, 알고보니 개정판인 것이다. 그랬으면 구입하지 않았을텐데…
하지만, 아쉽다고 생각했던 그의 작품 사진과 스케치 사진이 들어가 있어서 뭐 그런대로 개정판의 의밀 이해하긴 했다.
책은 달라졌다. 위와 같이 디자인 사진이 들어가 있어서 보기에 한결 깔끔했다. 예전 책 후기를 보고 메일이나 전화로 책을 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 걸 보면 ^^;
그리고, 위 그림은 블랙박스이다. 김영세 사장이 들고 다니며 클라이언트에게 보이는 것. 나는 그것을 가능성의 다른 이름으로 보고 있다. 자신만의 블랙박스(프로세스)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Design is 로 시작하는 그의 39꼭지는 전에 비해선 신선하지 못했다. 벌써 궁극에 도달해서 그런지 그전의 책에 비해 더 깊은 철학을 담아내지도 못했던 것 같다. 철학은 시간이 갈 수록 복잡에서 단순해지는 경향이 있는 듯 하다.
빅터 파파 넥(‘인간을 위한 디자인’의 저자인 은 디자인은 인간 환경과 도구를 변화시키고 그 연장선상에서 인간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킨다고 강조했다.)과 얽힌 스토리구조는 아주 멋졌다. 10시간 차를 몰고 가서 디자인에 대한 이야길 2-3일하고 거기서
숙식하고 다시 오고 하는 노력을 볼 수 있다.
=> 바로 그것이다. 김영세란 사람의 성공만 보는 것은 그사람이 프로페셔널임으로 결과로 판단하는 것이 므로 당연할지나, 나같은 지향하는 사람에겐 그사람의 노력, 성숙/노력의 기간을 볼 줄 알아야 됨을 안다.
가치혁신이란 단어는 윤석철 교수의 저서[경영학의 진리의 체계]와 연결되어있는 것 같다.
사람의 능력은 선형적으로 생각하면 안되는 것이나 비선형적인 것이다. 일인이 백명보다도 더 나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거기서 배타적인 생각으로 99명의 비생존을 뜻하는 것이 아님도 사색해 보아야겠다.
그와 연결되어 실리콘 밸리의 4500억달러는 유럽 선진국의 전체 시장 주가 맞먹는 것은 또 어찌 봐야 될 것인가… – [하류사회]와 연결되어 있음을 안다.
줄긋기
해결책은 바로 자신에게 있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보호하기 위해 실현하라
중요한 것보다 적절한(right)것을 만들어라
디자인은 디자이너에게 맡기고, 기술자는 디자인에 따라 만들면 된다.-p171
디자인 이후 실제 생산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보통 6개월에서 1년정도 걸리던 제품 개발주기가 6개월 미만으로 빨아진지 오래된다.
=>세상은 빨라지고 있는 것이다.
거인과 대면하는게 재미나진 않는다. 솔직히 그의 사설이나 신문글은 약간 읽어보았으되 (축소지향~~ 한권 읽은 것 같다) 그가
쓴 소설이나 다른 것은 연결해보지 못했다. 또한, 프로그래머로서 디지로그란 단어에 호기심이 생기진 않았다. 이미 존재하는 공기에
대해 사람들이 관심을 덜 가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 물론,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니다. 그렇게, 거릴두다 서점 갈때마다 많이
쌓아두고 있길래, 월드컵책갈피를 주길래 구입했다. 너무 속보였나^^’
깊게 몰두하게 만들진 않았다. 디지로그에서 로그란 단어의 느낌이 블로그의 로그로 생각 되어진다. 글 성격상 방문하는 블로그 지인이 써둔 글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물론, 저자의 깊이(명성)를 알기에 무언(?)가 있게지! 란 생각을 일으키기도 했다. 역시 1편이고, 아직 본론도 들어가지 않은, 이어 나오는 2편을 읽어야 되는가? 란 어쭙잖은 생각만 횅뎅그렁했다.
‘세상은 음과 양으로 되어 있다.’ ‘컴퓨터는 0과 1로 구성되어 있다’는 식의 선문답식 글이면 안되는데 … 안그래도
모호해지는 것에 대한 싫음의 시기인지라… 이책과 같이 [생존의 W이론/이면우] 읽는데 더 맛나고 감칠맛 난다. 그래서 미루며
사색하며 읽었다.
하지만, 두 책 모두가 꼭지별로 평이하게 쓴 책이라 읽는 속도는 빨랐다.
중간쯤 읽다보니 이규태씨가 생각났다. 그가 없는 지금, 저자 정도의 식견은 있어야 사람들이 읽고자 하겠지! – 구도의 마음으로 읽다. 내길을 밝혀줄 무언가를 기대하며.
digital+analog 란 합성어가 디지로그란 말과 음과 양이 대립각이 아니라 협력의 개념이 될때, 재창조가 될 그 때를. 예전 읽은 양면성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는 [철학에세이]가 순식간에 떠오르고 지나갔다.
흐름에 대해선 이야기 하지 않았다. 책 형식 자체가 신문에 연재한 글을 정리해 옮긴 것인 만큼 줄거리를 알려면 전부 스스로 연결해 보아야 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다 옮기자니 읽는 재미를 빼앗는 것 같기도 해서.
이책을 잡은 깊은 이유를 생각해보니, 나만의 블루오션 전략을 위한 예측 능력을 극대화를 위한 정보 습득때문 이었다. 미래를 예측 가능한 확실한 방법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라던데 그것이란 느낌이 떠나지 않는다.
줄긋기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계절과 농경의
신. 제우스의 아버지. 자식까지도 잡아먹을 정도로 만물을 소멸시키는 시간의 신. Chronometer(정밀 시계),
Chronology(연대기) 등 시간을 나타내는 영어는 모두가 이 신의 이름에서 나온 것이다.-p17 => [아버지의
변명]에서도 나오는데 거기선 최초의 아버지(우라노스)/아내(대지의 신/가이아)->크로노스가 우라노스의 남근을 잘라 바다에
던져버리고 … 그뒤 자신의 운명도 자식에 의해 제거할 운명을 알고 태어날 때마다 잡어먹었다.->제우스만 … 이런 스토리인데 이
꼭지의 제목이 자녀에게 밑거름이 되어주는 아버지들의 운명으로 설명되고 있다.(다시 말해 전혀 다른 의미로 사용되어 지는 예)
양자화(量子化, quantization): 물리학의 용어로, 연속적으로 보이는 양을 자연수로 셀 수 있는 양으로 재해석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정보이론에서 말하는 양자화란 아날로그 데이터, 즉 연속적인 값을 디지털 데이터 값으로 바꾸어 근사(近似)하는
과정을 뜻한다.-p17
자바 커피처럼 자기네들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항상 인터넷을 깨어 있게 하자는 뜻을 담은 것이라고 한다.-p19 =>몰랐다.^^; 맞는지 틀리지는 궁금하지도 않지만… 본래의도와는 약간 틀리는게 분명하다. VM 을 기반으로 한 언어… 이크 여기까지.
사신사호(捨身飼虎): 불교에 나오는 설화 중 한 대목. 굶주린 호랑이를 살리기 위해 자기 몸을 던져 호랑이 먹이가 됐다는 이야기로, 가없는 소망을 이루기 위한 한없는 자기희생을 의미한다.-p23
한국의 음식은 음악처럼 리듬 속에서 만들어진다.-p50
무엇보다도 한국의 젓가락 문화가 중국과 일본에 비해 결정적인 차이를 보이는 것은 숟가락과 함께 사용한다는 점이다.-p61
RT(Relation Technology, 관계기술)-p63
생명에 대한 경외는 윤리도 논리도 아니다. 문자 그대로 인지상정이다. 그 상정이야말로 시장원리보다 더 귀중하고 값진 글로벌 스탠더라고 할 수 있다.-p65 =>경제학에서 말하는 가격경쟁보단 …이런 방향이 어떤 실마리를 주는 게 아닐까!
압축파일을 풀어라-p79 => 독특한 이야기 기러기의 순환사회로-p81
리처드 도킨스는 문화나 풍습, 이미지와 같은 사고도 생물체의 유전자처럼 유전하는 것인지 모른다는 가설을 세웠다. 그리고 ‘진(GENE)’이 라는 용어를 빗대어 그것을 ‘밈(MEME)’이라고 명명했다. -p91 =&
gt;주마간산 으로 제레미 리프킨, 토머스 프리드먼을 인용하고 있다. 그가 인용하는 저자의 책은 두어 권씩은 읽었거나 진행중이기에
그의 이야기는 이해가 되지만, 얌체같다는 생각도 든다. 재해석도 아니고 인용수준에서 … 이야기만 만들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봄’이라는 말이 과연 ‘보다’에서 나온 말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p95 아나그램(anagram): 철자 순서를 바꾸거나 글자를 조합해 새로운 단어나 구를 만들어내는 것 -p122 =>다빈치 코드가 개봉한다는데…-_- 여씨춘추: 중국 진나라 때에 편찬된, 역사를 논하는 서적.
모순을 잘라내기는 쉬워도 그것을 융합하고 조화시키는 작업은 참으로 힘들다. 이것이냐 저것이냐의 양자택일적 선형적 사고에서, 모순되는 두개의 ‘이것과 저것’ 모두 포용하는 순환적 사고로 가는 것이다.-p151
“남의 나라 가슴에 못 박지 않고서도 이만큼 사는 나라가 있는가. 디지털 강국에서 한 발 더 나아가는 길은 첨단기술과 한국 문화를 융합하는 디지로그의 동력에서 나온다”-p158
연잎현상-p164 =>티핑포인트와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왜 그는 다른 이보다 빨리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 아니다. 말콤 글래드웰이 늦어 있을지 모른다. 블링크를 통찰로 해석하는 그 누군가 이미 존재하고, 그것이 이미 알고
있는 그 무엇에 체계를 더했다는 정도 이상도 아님을 요새 느끼고 있으니…
웬만한 지식인들도 미국 연방헌법 제1조에 특허법이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p185
[목차] 앞마당 1. 정보를 먹어라 2. “웬 떡이냐!”의 정보 모델 3. 젓가락의 정보 마인드 – RT 4. 미래의 동화, 세 왕자와 사는 공주 5. 나물과 @골뱅이의 문화 유전자 6. 청룡열차를 탄 한국인들 7. 아! 한국인 어떻게 여기까지 왔나 8. 정보사회의 거품이 걷힐 때 9.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추임새 끝내는 말 그리고 이어지는 말: 엇비슷한 세상 –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결혼 대담: ‘디지로그’ 키워드 뒤에 숨은 궁금증
뒷마당 Link 1 디지로그 시대로 가는 한국인의 정보 마인드 Link 2 디지로그 시대로 가려면 에디슨을 죽여라 Link 3 남은 이야기들
오래 전 부터 소유했음에도 한 페이지도 넘기지 않았던 책이다. 내용도 궁금하지 않았다. 단지, 윤태익씨의 세미나가 좋아서 무조건 반사로 구입해서 꽂아 둔 것일 뿐.
강의에서는 [나비](책제목)를 설명했다. 애벌레에서 완전한 변이를 거친 후 나비가 되는 것을 비유하여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자연에 대한 이야기여서 그런지 거부감(비판)없이 받아 들였다. 에니어그램 7번이라고 생각하는 나에겐 더욱이나… 그랬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한참 잊어진 후 [삼색볼펜 학습법] 마지막 페이지를 넘긴 후 연결되어 읽기 시작했다. 이상하게 검은색(녹색 대용)으로 줄긋기 하면서 읽었다. 파란색과 빨간색은 정말 작은 범위만 있다. 줄긋기 하고 읽지 않았다면 시간이 꽤 걸릴 내용이었고, 따지면서 본다면 두어 페이지만에 책을 던져 버렸을 것인데…
책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증명이 아니라 사실이 그러하다는 식의 전달 성격이 강했다. 전반적으로 내용이 애매모호했다. 정신과 의사가 읽었다면 ^^; 후기를 찾아봐야겠군!!
임계점 분석(ciritical point analysis), 끌개(attractors), 운동역학, 책 제목이기도 한 Force vs Power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다 알고 이야기 하는 느낌이었다. 의식의 수치화 과정을 넘어서 이야기 하는데 … 이상하게 따지기 좋아하는 내가 대부분 거부감 없이, 지하철에서 완독을 했다. 일주일 정도… 믿기지 않는 부분이다. 퇴고 중엔 시크릿과 연결됨.
[blink]와도 연결시킬 수 있다. 의식/인식에 관해 호기심이 일어났다.
완독 후 의식 혁명이란 검색어로 찾아보니
이러한 ‘의미’의 차원은 곧 잠재력으로 이어진다. 잠재력(power)이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긍정적이고 강한 내적 힘으로서, 그는 물리적인 힘(force)에 대응되는 개념으로 이 말을 사용하고 있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라는 말에서 펜은 잠재력에, 칼은 물리적 힘에 해당한다. 호킨스 박사의 이러한 연구에 논란의 여지는 많다. 모든 것을 ‘대상화’시켜 ‘측정’하려 한 기존 과학의 입장을 넘어서야 한다고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스스로가 인간의 의식 자체를 ‘대상화’하고 수치로서 ‘측정’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이 우주 전체가 음과 양, 선과 악, 어둠과 빛이라는 상반된 극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원과 같으며 사랑이나 행복마저도 그에 대응되는 미움, 고통이란 관념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는 점을 생각할 때, 긍정적인 가치만을 강조하는 그의 이론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도 많을 것이다.
이런 구절이 눈에 많이 갔다. 의식에 대한 관심이 무한정 생기는 구만! 읽어면서 느낀 독특함만 적어보면
1. 우선 초기값 민감 조건(sensitive dependece on initial conditions)은 나비효과란 영화도 떠오르게 했고, 불교에서 말하는 인과법칙을 떠오르게 했다. 인과를 알기위한 수행은 얼마나 힘들고 힘들까! 또한,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도 생각나게 하더라. 이 책 아이디이어가 한 순간을 정확히 알면 예측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로 시작하기에… 그리고, 인과법칙의 인과가 시간 순서가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교 경전을 읽어봐야 되는데 … 금강경을 읽을 눈높이는 되어야 할 텐데… 원효에 시샘하고 있는 나*_*
2. 비선형의 운동역학이란 이란 분야에 관심이 가기도 하고…
3. UNIX 철학 및 다른 곳에서도 느낀 단순함(LawOfSimplicity)의 추종자(?)로서 이 책의 사실 여부를 떠나서 스스로 그러한 사실에 대해 전달 형식을 빌어쓰서 그런지 이상하게도 신뢰감이 쌓인다. 그냥 사실을 전달받으면서 그렇군! 그런데 이 구절은 왜 그렇지! 메모하면서 읽었다.
레퍼와 용어집을 하나씩 보면서 다른 세상에서 빠져 나와야 됨을 안다. 내용의 사실 유무를 떠나 빠져 읽었고, 정리하는 것으로 묶어둔다. 그리고 내 의식은 스스로 진화하고 있음을 아는 것으로… 그리고, 의식의 수치화는 아예 언급하지 않음을 밝혀둔다.
줄긋기 아무리 단순한 것이라도 길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면, 우주의 본성과 인생 자체에 대한 우리의 이해력은 한층 더 높아졌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p16
사고 쳬의 치명적인 결함으로는, (1) 주관과 객관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 (2) 밑그림과 용어 선택에는 본래부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데 대한 인식의 부족, (3) 의식 자체의 본질에 대한 몰이해, (4) 인과 간계의 본질에 대한 오해 등을 들 수 있다. -p29
이성에 따라 행동했다고 말하곤 하지만, 사실은 초보적인 인식의 패턴을 작동시켰을 뿐일 때가 대부분이다.-31 => [한국인 코드]를 읽고 있는데 공감하는 부분이다.
작가가 서두에 밝히는 이 책의 의도는 ‘독자들이 저마다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면, 그리하여 영혼의 성숙을 꾀할 준비가 갖추어질 수만 있다면, 하고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p34 이다.=>궁극은 자신을 아는 것이다.
제1부 방법 철학이든 정치학이든 신학이든 그 분야의 출발점이 어디든, 모든 탐구의 길은 결국 하나의 지점에서 만나게 된다. 순수 의식의 본성을 이해하기 위한 질문이 바로 그것이다.-p39
통찰력에 의해서만 주체와 객체라는 인위적인 이원성을 우회할 수 있으며, 이원성이라는 환상을 만들어 내는 제한된 관점을 뛰어넘을 수 있다.-p40
‘끌깨(attaractors)란 겉보기에는 무의미해 보이는 방대한 자료들 속에서 나타나는 하나의 동일한 패턴에 주어진 이름이다.-p42
<영양요법에 의한 정신치료 Orthomolecular Psychiatry> 정신병이다 정서적인 불안정, 혹은 그보다 가벼운 감정적 혼란 상태 등은 생화학적인 신진대사의 비정상에서 야기되는데, 이것은 유전적인 요소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적절한 영양 공급을 통해서 치료될 수 있다고 하는 것이었다. 조울증, 정신분열증, 알코올 중독증, 우울증 등은 약물치료뿐만 아니라 영양학적인 치료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p54=>이런 것과 아울러 요즘 tv에서 등장하는 웃음치료 등등은 사람이 살아가는 기본 안에서만 제대로 작동하게 만들더라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과 유사점을 가진다고 생각한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사건이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인지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인지, 배움의 기회로 작용할 것인지 우리를 억압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그 사전 자체가 아니라 거기에 대한 우리의 반응과 태도인 것이다.-p66=>[성공7] 에는 나오는 이야기 이다. 자극에 단순한 반응이 아닌… 그 무엇은 의식의 세계, 마음의 세계에도 필요한 것이다.
치료(treatment)와 치유(healing)의 차이는 엄연히 존재한다. ‘치료’하려는 사람이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에는 변화가 없고 한결같다. 그러나 ‘치유’하려는 사람은 문제의 앞뒤 관계를 파악하여 관점에 변화를 꾀한다. 그리하여 문제로부터 야기되는 증상을 다루기보다는 문제의 핵심을 철저히 제거하는 것이다. 고혈압 환자에게 약을 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긴 하다. 그러나 환자로 하여금 인생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게 하여 분노하고 억압하는 마음을 없애도록 하는 것이 보다 근본적인 차원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p67 => 갑자기 느끼는 것인데 이 책은 어쩌면 불교의 태생을 밝히는 것이 아닌가 쉽다. 사람이 궁극으로 가고자 하는 바를 … 찾기 위해 불교가 이야기 하는 바를 따라가고 있는 것 같다. 운동역학이란 새로운 단어로 포장은 했지만… => 갑자기 신이라불리우는사나이(박봉성만화) 스토리도 비슷하다는 느낌도 받았다.
모든 지배 계층은 엄격하고 금욕적인 윤리에 의한 사회 통제를 수단으로 자신들의 지위와 재산을 얻어냈다. 아랫사람들이 열심히 일할수록, 그들이 삶을 향유하지 못하면 못할수록, 지배층은 오히려 더 부유해졌다. 신정이든 귀족정치든 군주정치든 산업경제든, 이런 현상은 언제나 마찬가지였다.-p101 =>이 부분에서 공산주의가 나온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집착을 버리고 이 시기에 더 나은 발전을 이루어야 함을 생각케 한다. 또한, 물질과 정신이란 세계가 나뉨이 아닌 혼재임도 느끼게 된다.
끌개의 장이야말로 모든 가능성의 것들을 눈에 보이도록 현현顯現하게 하는 힘이다.-p107 =>물리학자에게 끌개란 것에 대해 진지한 설명을 듣고 싶더라. 아 수학자들도 차원을 연구하니… 그 학문에서 보는 끌개의 관점이 많이 궁금해진다.
내 몸이나 마음이 나인 것이 아니라, 내가 몸이나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깨달을 때, 진정한 자유가 찾아든다.-p119 => 이건 무슨 말이지…*_*
우리의 연구의 궁극적인 목적은 학구적이거나 철학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라 보다 실제적으로 활용되기 위한 것이다.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잠재력(power)과 표면 의식의 힘(force)을 조금만 분석해 보아도 철학적인 결론을 즉각 이끌어 낼 수 있다.-p125 => 제목과 연결된 실마리 하나 발견!
제2부 연구 원리 원칙과 원리 원칙을 모방하는 것의 차이는 경험과 훈련된 판단으로만 알 수 있다.-p152 => 요즘 내가 생각하는 나만의 원칙 때문인지 …
인간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있다. 선택의 자유가 없이는 책임과 의무도 존재하지 않는다.-p153
성공을 위해서는 성공을 초래하는 원칙을 준수하고 실현하는 일이 필요하다.-p155
성공적인 문제 해결은 부정적인 것을 공격하기보다는 긍정적인 것을 보완하는데 있다. 알코올 중독의 회복은 중독과 싸우기보다 절제와 맑은 정신으로 남아 있겠다는 삶의 자세를 선택함으로써 가능해진다.’ -p160 => 요즘 한참뜨고 있는 성공학(?)의 주제가 아닌가 싶다.
‘그랑 블루 The Big Blue’
최선의 노력이 장볍을 돌파할 수 있게 했지만, 마지막 장벽 돌파는 개인의 힘이 아닌 더 큰 힘에 의해서였다는 것, 그로써 이제껏 알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또 하나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입을 모은다.-p164 => 한국 속담에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란 말과 일치하지 않은가?
위대한 선수들은 이러한 부패로부터 방어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겸손과 감사만이 무자비한 매스컴의 횡포에 대한 유일한 방패가 된다.-p166 => 마이크로 소프트가 그렇다. 잘하고 있는 기업으론 안연구소쯤 되지 않나 (물론, 이미지만…)
위대한 정신분석학자 칼 융은 예술이란 인간의 존엄성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예술에 있어서 인간 정신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누누이 강조했다.-p178
천재들의 가장 큰 고민은 그들이 이해하는 사물을 남들에게 어떻게 표현하고 이해시키는가에 있다.-p184
천재란 스타와 같지 않다. 유명해지는 천재는 그리 많지 않다.-p188
성공의 사다리는 세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갖고 있는 것’을 중요시/’무엇을 하는 가’ 무엇을 이루어 놓았는가에 집중/ 인생의 경험을 통해 자신이 결국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에 전념하게 된다. 이러한 사람들은 내면의 잠재력이 갖는 우아함을 밖으로 표현하는 카리스마적인 ‘멋’을 가지고 있다.-p193 => 한국의 부자들을 쓴 저자는 이 구절에 주목해야겠군!! ㅋㅋ여기서도 등장한다 자신만의 specialization 을 일반인이 따라하기는 힘들겠구나!! 하는 느낌.
지혜로워짐으로써 우리는 신체적으로도 건강해지고 또 부유해진다. 그렇다면 과연 지혜란 무엇인가? 우리의 연구에 따르면, 지혜란 높은 힘을 가진 끌개 패턴과 결함한 결과물이다.-p195
제3부 의미 인생의 고뇌는 근시안적인 생각을 어떻게 초월하느냐에 있다. -p211 =>[성공7]3습관
칼 융은 패턴과 상징의 원형을 연구한 후 ‘집단 무의식’이란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은 어느 종족에게나 바닥 모를 잠재 의식의 심연에 자리잡고 있는 공통된 체험을 가리키는 말이다.-p213 => 강준만의 [한국인코드]를 읽고 있는 이유가 이렇다. 한데 그는 칼 융에 대해선 이야기 안하던데 *_* 그사람의 깊이는 아직 융을 만나고 있지 않은가? 완독후 레퍼에 융의 저서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군!
지혜를 얻는 것은 더디고 고통스럽다. 아무리 익숙한 관점이라도 그것이 부적절하다고 여겨지면 서슴없이 버리는 사람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다. 성장과 변화에 대한 저항은 이처럼 심각하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들을 낮은 의식 수준에 묶어 두는 믿음을 변경하기보다는 차라리 죽음을 택하는 것 같다.-p220
의식이 지니고 있는 가장 큰 약점은 순수함이다. 의식은 너무나 잘 속아 넘어간다. 의식은 들리는 것을 모두 다 믿어 버린다.-p231
‘나는 존재한다. 고로 생각한다’ 형태를 갖는 것은 형태를 갖기 위해 이미 존재해야만 함에 틀림없다.-p234
개인의 앎의 향상을 위한 처음의 쐐기는 ‘기꺼이 하는 마음’이라고 얘기 한다. 낮은 끌개 장이 높은 끌개 장을 향해 움직일 때 제 3의 요소(자유의지, 즉 선택과 진화의 결정적인 결과)이ㅡ 인도로 갑작스런 교차점 (‘말의 안장’ 패턴)을 형성하게 되고, 결국 변화가 오게 되는 것이다.-p248-249 => 변화에 대한 이야기 인가? 물리학자에게 끌개에 대해 듣고 싶게 만든다니까…
진실이 펼쳐지기 위하여 진실은 ‘진실한 것’으로 그쳐서는 안되고 우리들이 알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p262 =>사람은 눈으로 70%이상의 정보를 습득하고, 자신이 봐야 믿으니까 그런것이다.
지성이란, 허위를 알 수 있는 능력을 결핍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허위에 대한 분별력이 있다 하더라도 이 분별력을 견지할 만한 힘이 부족하다.-p267 _______ 혹시 읽고자 하시는 분이 있다면, 책이 지저분하더라도 ^^’ 연락주십시오. 천원정도 팔면되지 않을까요. 배송료(택배) 합치면 3천오백원/
삼색볼펜 초학습법(2006/03/08) 사이토 다카시 지음/서한샘 옮김|지식여행 | 2003년 3월 |
2003년에 한번 읽고도 정리하지 못한 이유는 체화하지 못해서다. –삼색 볼펜 독서법은 ‘기술’ 인데, 이 방법은 적당히 알고 있는 것만으로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익숙해져야 한다. 습관이 될 때 막대한 효력을 발휘한다.
제대로 된 효용을 알고 평가 할 수 있음을 알다. 또한, 방법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도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삼색볼펜 학습법은 좁게 보면, 책 읽는 법을 말하고 있다. 요약과 발표력, 그리고 독자로서의 객관화를 확보할 방법이다. 첨언 하면 교과서나 기본서를 읽을 때 활용하면 더 좋겠다.2021.4.15
도구와의 연결 –인간의 의지는 약한 것이다. ‘주관과 객관을 구별해 생각하고자’ 하는 의지는 오래 지속되는 않는다. 그 점 도구=물건이라 하는 것은 고마운 것이다.-p57–을 통한 책읽는 동안의 긴장 및 격발장치化 시켜준다.
또한, 방법이기 때문에 현재 이용하고 있는 [마인드맵핑]과 상호 보완적인 결합이 이루어진다. 독서법에만 국한하지 말고, 이미지화의 발전 선상에 놓고 활용해보자.
파란색 선 (객관적으로 중요) – ‘대체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긋는다. 자신의 주관적 판단보다는 누가 봐도 어느 정도 중요하겠다고 여겨지는 부분에 마음 편하게 긋는다. 많이 그어도 괜찮다. 나중에 파란선으로 밑줄을 그은 부분을 읽으면 이 부분은 줄거리가 요약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빨간색 선 (객관적으로 최고 중요) – 객관적으로 보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곳에 긋는다. 자 기 혼자만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이 아니라, 누가 봐도 여기가 최고로 중요할 것이라는 부분에 줄을 긋는다. 전문을 다 읽을 여유가 없는 사람도 이 빨간색 선 부분만을 보면 문장의 주지(主旨)가 전해지는 곳에 긋는다. 빨간색 선은 파란색 선과는 달리 지나치게 많이 그으면 ‘한정’의 의미가 적어지므로 가능하면 줄이도록 한다. 파란색 선 위에 중복해서 그어도 문제없다. 초록색 선 (주관적으로 중요) – 자기 나름대로 ‘재미있다’고 느낀 부분에 긋는다. 문장의 객관적인 요약과는 전혀 무관하게 자신의 성향대로 재미있다고 생각되거나 끌리는 부분에 자유롭게 긋는다. 완전히 자기 취향과 관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맞게 그었다’. 틀리게 그었다’라는 부담감을 가질 필요도 없다. 마음 편하게 그을 수 있으므로, 읽어 나가면서 초록색 선을 그으면 된다. 이야기의 본 줄거리는 아니지만 재미있는 곳과, 다른 사람이 그을 것 같지 않은 곳에 긋는 것이 이 초록색 선의 비결이다. 파란색 선과 빨간색 선에 겹쳐 그어도 괜찮다. 논리적으로 중요한가 어떤가 하는 관점에서 벗어나 보면 초록색 선이 재미있어진다. 논리보다 감각 우선으로 판단하여 그으면 파란색 선과 빨간색 선에는 없는 멋이 우러나온다.
=> 세가지로 요약하고, 자기 안건을 만들 때도 3이란 숫자를 도입하고, 어떤 메세지를 전달할 때도, 세가지 이야기 하고, [The Mckinsey Way]에서 나오는 구절이다. 그래서 삼색이란 의미에 동감을 하는지 모르겠다. 효과적인 메세지의 구성 역시 세가지로 정리하더라. 간결함/철저함/구조화
줄긋기 -삼색 볼펜 독서법은 ‘기술’ 이라는 것이다. 이 방법은 적당히 알고 있는 것만으로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방법에 익숙해져야 한다. 자신의 기술로서 몸에 배었을 때 막대한 효력을 발휘한다.-p13
-‘기술화한다’고 하는 강한 의식을 가짐으로써 더 빨리 익숙해질 수 있다. -p18 =>맞을까?
-모방력은 ‘독서가 사고이다.’라는 앞부분에서 이미 말했다. 사고도 또한 몸의 기술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사람으로부터 모방하는 것이다. -p36 -책을 읽을 때에는 객관적인 요약력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논문을 쓰기 위해 자료를 대량으로 살펴보는 데에도 삼색 선의 위력은 절대적이다. -삼색 볼펜 학습법과 관련 있는. 읽는 것은 수동적인 행위가 아니다. 생각한다는 주체적인 행위가 포함되어 있다. -삼색 볼펜 방식의 최대 목표는 주관과 객관을 전환하는 기술을 익히는 데 있다.-p52 -문장에 줄을 긋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그러나 삼색 볼펜 방식으로는 ‘주관과 객관을 전환하는 매우 기본적이고 고도의 능력이 철저하게 배양된다.-p53 -읽는 수준이 낮은 때는 십인십색이 된다. 그러나 읽는 수준이 높아지면서 그 책의 주제에 관한 공통 이해는 공유도가 높아진다.-p62 -독서는 우수한 다른 사람의 사고에 근접하는 훈련이다.-p67 -독서는 우선 ‘듣기’ 작업이다. 남의 이야기를 잘 듣기 위한 철저한 훈련으로 독서는 유효하다. -독서에 의해 연마되는 자세는 ‘적극적 수동성’이다. -p68 -독서는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으로 주고받는 것이다. 요약력의 영역이며 그 위에 ‘질문력’과 ‘발표력’이 잘 발휘된다.-p70 -‘의미의 함유율’이 낮은 발언-p71 => 스토리 텔링적 요소이다. tv디렉터의 말을 따르면, 책을 전혀 읽지 않는 젊은이에게 인터뷰를 해보면 그 순간에는 힘있게 말하는 것 같지만, 방송국에 돌아와 편집 작업에 들어가 보면 거의 쓸 만한 말이 없는데 놀랐다고 한다. -p71 -캐치볼은 어떠한 수준에서 해도 재미있다. 그러나 서로 정확하게 컨트롤 된 공을 던지면 캐치볼은 훨씬 재미있어진다. 언어의 커뮤니케이션도 캐치볼이나 탁구와 같다. 상대의 공을 정확하게 받아 각도를 바꿔 상대에게 넘긴다. 그 각도의 변화를 서로 즐기면서 주고받기를 계속하는 것이 재미의 비결이다. 캐치볼과 탁구의 주고받기가 하나의 기술인 것 처럼 언어에 의한 커뮤니케이션도 기술이다. 커뮤니케이션의 능력은 단순히 기분좋게 말할 수 있는 차원이 아니다. 응축된 내용을 정확하게 교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p73
[사족] -이번 기회에 도구하나 장만, 파일럿에서 나온 GP3 or sarasa에서 나온 것중 하날 장만할 생각 – 가벼운 마음으로 일독을 권하고, 실행을 촉구(?) 한다. 특히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방법이다.
빌린 책 세권을 5일이나 늦게 반납완료. 오랜만에 관악청소년회관 갔다. 스트레칭하고 15분전 들어가서 자세신경쓰면서 했다.
나와서 잰 몸무게 69.50kg 아 큰일이다. 배는 나오고 *_* _______ 12/30(금) 0km,
수영자유형10set/배영5set/접영7set (1set/50m) 어깨가 아프다. 이유는 근력이 약해져서 그런 것 같다. 푸쉬업 좀하자구~~ 달리기 안해도 몸무게 유지한 것에 만족했다니... 구성비중은 분명 근육에서 지방으로 ... 이젠 69kg까지 이러면 안된다.바지까지 안맞아... 이런... ^^; 어제 저녁에 짜파게티 먹다. 다신 이런 멍청한짓은 안해야지!!
- 2006년 계획 세우는 中 _______ 12/29(목) 0km, 서울마라톤 하프코스 신청완료
하프가 3만원이라 놀랍다. 하지만, 서울마라톤이 주최하니 믿고 신청. _______ 12/28(수) 관악구민체육관 수영 0605-0700 68.45kg
수영...25m : 1set. 자유형 10set/평영상체4set/평영하체4set/평영2set/스타트7번 나온 배를 보면 정말 달려야지 싶다. 예전엔 먹지 않을 땐, 평평(*_*)할때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젠 *_* 이크. 수영 - 월수금 말고, 달리기 계획을 세워야겠다. 이번 욕심으론 달리기 말고도, 근운동도 해줘야 되는데욕심만 앞서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 우선화저녁/목저녁/금저녁/일아침 한시간정도를 계획하고 있다. 다행히 어제 짜파게티에 우유200ml *2개먹었음에도 몸무게가 68kg대 유지 ㅋㅋ
에니어그램 속에 숨겨진 진정한 나를 찾아서 9가지 성격/스즈키 히데코지음,권태경옮김 - 읽는중. _______ 12/26(월) 관악구민체육관 핀수영 0605-0700 69.55kg
이럴 순 없다. 뚜레쥬르에서 싼 빵을 저녁늦게 다 먹어서 그런게 분명하다. 배나온게 예전과 다르다. 예전에 굶으면 들어가기도 했는데 *_* 핀자유형 11set/핀접영6set/핀평영팔접영다리4set/킥판평영다리4set/평영4set/스타트6set _______ 12/24(토) 종로 YMCA 수영장 TISC 모임 1540-0535
오랜만에 TI모임에 나갔다. 반가운 사람도 만나고 좋았다. 자유형10set하고 비됴 촬영해준다고 ㅋㅋ 네가지 영법을 물 위와 물 아래 모두 찍힘 당하다. 사이트에 올라오면 분석해서 2006년 목표수립하자!! 골드님/하느리형/노랑머리 님 정말 감사^^ ti ti 힘~~ _______ 12/23(금) 관악구민체육관 수영 0606-0700 68.55kg
시스템 세팅때문에 새벽 3시가 넘어 잤다. 그래서 오늘은 몸도 그랬고해서 쉬려다가 그래도 참석했다. 발차기 3set/자유형6set/접영6set/평영발차기3set/상체평영3set/
핸드폰 알람을 진동으로 해두어서 그런지 늦게 일어났다. 5시 반 쯤에 일어났다. 잠들다. 밤새 눈왔더라!! 갈까 말까 망설이다. 그래도 수영이 나에게 힘을 주는... 누워 평영발차기, 평영상체 모션 운동은 했으나 ... 아쉬워 끝난후 자유형 2set 하고 끝내다. ^^; _______ 12/19(월) 관악구민체육관 핀수영 0610-0700 68.40kg
킥5set/자유형11set/누워접영발차기,배영5set/접영7set/ 아무 생각없이 열심히 ... 꾸준히 목매달자. _______ 12/16(금) 관악구민체육관 수영 0610-0700 68.xxkg
선생이 나오지 않았다. 자유형 4set/IM100m2set,IM200m1set,IM400m1set/ 쉬면서하니 힘들지 않네~~ 이게 핵심이야^^ _______ 12/14(수) 관악구민체육관 수영 0610-0700 68.15kg
감기. 역시 힘들다. 하지만 잘 관리하자고, 춥다는 핑계로 늦게 천천히 우선 자유형 2set, 누워서 평영하다가 끝 ㅎㅎ 컨디션 좋지 않은데 꽤 편하게 끝내어 좋았다. _______ 12/12(월) 관악구민체육관 핀수영 0600-0700 67.95kg
발차기2set,킥판끼고 자유형10set,평영발차기2set/평영손2set/평영2set/IM100/IM200 어제 회식때 닭도리 먹은게 소화가 되지 않아 콜라 를 사가지고 와서 먹었는데 그때문인지 몸무게가 엄청 *_* _______ 12/07(수) 관악구민체육관 수영 0610-0700 67.xxkg
발표해 때문에 자주 나오는 분들 중 몇분이 2층 체조실로 .. 그래서 3명이서 수영하는 데무척 힘들다. 패스푸드는 이제 먹지 말자! am I ok? 자유형 10set한 것은 기억에 있는데 다른 것 기억에 없다. *_* _______ 12/05(월) 관악구민체육관 핀수영 0610-0700
핀수영 그런대로 재미나게 했다.그런데 요새 들어 훈련내용이 기억되지 않는다. 왜그럴까? _______ 12/02(금) 관악구민체육관 수영 0610-0700 68.xxkg
몸무게에 신경쓰지 않았다가 오늘 보니 쩝쩝. 자유형 대쉬 5set,평영10set,접영4set, 어제 감2개와 김치만두를 먹었더니 배만 불룩이다. 먹는 것을 조절하자. 어제 www.cjnutra.com에서 52% 할인 쿠폰이 있어서 홍삼60일분과 생식60일분을 저렴하게 12만xxxx에 구입했다. 본래 가격은 이것의 두배이니 ㅋㅋ 잘먹고, 공부도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 내미래를 위해서도 열심히 ... _______ 11/30(수) 관악구민체육관 수영 0610-0700
마지막 달이라 편하게 무리하지 않고 수영하다. 즐겁게 즐겁게 ...
런클 운영진 모임에 참석 무척 많이 먹었다. *_* _______ 11/28(월) 관악구민체육관 핀수영 0610-0700 67.80kg
핀수영 킥2set/자유형12set/배영6set/접영6set 어제 2시30분에 잤다. 정신이 약해지고, 체력도 엉망인가^^' _______ 11/25(금) 관악구민체육관 수영 0610-0700 _______ 11/23(수) 관악구민체육관 수영 0610-0700
괜히 빨리 움직이지 않아 늦게 도착해보니 2명만 있네 우띠 하다. 발차기2회/자유형/접영/평영 했다. 고민끝에 12월 등록했다. _______ 11/21(월) 관악구민체육관 핀수영 0605-0700
한핀끼고 접영했었는데 그런대로 재미났다. _______ 11/18(금) 관악구민체육관 수영 0605-0700
어제 과자와 웰치 쥬스를 마셔서 그랬는지 오늘 몸무게는 ^^; 킥2번/자유형12set/배영3set/접영5set/스타트6번 ... _______ 11/13(일) 관악구민체육관 수영 1410-1520 67.80kg
집에서 인터넷만 하다가... 고민스레 갔다. 그러고 보니 휴일 수영하는게 얼마나 오랜만인지...스피드를 내면서 자유형 10set/평영 4-5set/배영5set/ 허벅지가 얼얼해서 힘들어 죽는줄 알았구만... 접영 6set은 한 것 같아 만족 ... 중간 중간 자유형/헤드업자유형/평영하는 것에 만족. 역시나 어제 핏자 한판 먹고... 남은 두조각으로 점심을 먹어서 걱정했으나 몸무게가 줄어 있었다. 야호~~ _______ 11/11(금) 관악구민체육관 수영 0600-0700 67.90kg
수영하기 전에 화장실다녀오고, 찬물 세잔 마시고 들어간다. 재미나게 했다. 구체적인 횟수가 생각나지 않는 걸 보면 집중해서 하지 않았나 ^^; _______ 11/09(수) 관악구민체육관 수영 0605-0700
발차기3/발차기대쉬3/자유형10/트라젠2.5/한팔접영2.5 ... 정말 빡시게 했다. 나와서 찬물 샤워하는데도 머리에 열이 있는 걸 보면 ... 오랜만에 운동다운 운동 했다. _______ 11/07(월) 관악구민체육관 핀수영 0600-0700 68.5kg
핀수영. 핀수영하는데 가장 잘하는 분이 나오지 않아서 스피드를 내지는 못했다. 사회를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은 자본주의 병폐. 하지만 평등을 강조하면 그것에 대한 피폐. 수영에서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능력을 일깨우고 더나은 영법을 위해 노력하고 잘하는 사람 따라가다보면 거기에서도 묘미가...
_______ 11/04(금) 관악구민체육관 수영 0600-0700 68.5kg 11/02(수) 관악구민체육관 수영 0600-0700 68.5kg 10/31(월) 관악구민체육관 핀수영 0600-0700 68.5kg
수영했다. 제때 적지 않아서 기억에 남지 않는다. _______ 10/28(금) 관악구민체육관 수영 0630-0700
늦잠자다. 어제 늦게 자지도 않았음에도 *_* 접영 상체 굽은 동작해봄. _______ 10/26(수) 관악구민체육관 수영 0600-0700
킥2set/자유형11set/접영리듬2set/접영발차기4set/ 11월 등록했다.매번 늦게 등록해서 접수 받는 아가씨에게 한소리 들었다.
소비자 중심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기회원은 17-24일 까지 해야 되고, 내가 다니는 상급A반은 바로 다니지 못한다. 처음 수강하는 이는 초보반에 가서 체크를 받고 해야 된다. 이런 조항에 26일 등록은 눈치볼 수 밖에 없지만, 한편으론 등록하는 사람이 없어서 등록할수 있는 인원이 남아 있으니 가능한 것이 아닌가. 아침 6시에 수영을 그것도 11월에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으니...
좋게 좋게 고객을 배려해주는 정책이 필요하다. 대안은 ... 회원배가 운동을 해서 17-24에 등록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됨을 몸소체험하게 하던지 아니면 ... 아예 .. 인원이 차지 않는 반에 대해선 따로 소개해서 ... 결국은 회원 배가 운동을 해야 된다. _______ 10/24(월) 관악구민체육관 핀수영 0600-0700
핀수영 와 잘나간다. 역시나 어제 집에서 푹쉰게 주효했다. ㅋㅋ _______ 10/21(금) 관악구민체육관 수영 0600-0700
수영 _______ 10/19(수) 관악구민체육관 수영 0600-0700 68.0kg
이번달 부터 다니는 새로온 분의 제안으로 자유형을 3set씩 리드하자고 했다. 7-9번까지 내가 했는데 빨리했는데 괜찮더라. 시간축을 늘이지 않고도 이렇게 훈련할 수 있다는 것. 알다. 자유형10set/배영3set/접영4set 자세 확인/ _______ 10/17(월) 관악구민체육관 핀수영 0600-0700 68.0kg
욕심 부리지 않은게 다행이다. 싶다. 하프 달린 후에도 허벅지가 안아픈게 행복하다. ㅋㅋ 핀수영 3번/자유형 10set/배영 5set/접영 자세 훈련/ 어제 하프때문인지 힘들지도 않다. _______ 10/16(일) 잠실대운장 21.0975km/111분35초 0600-0700 68.0kg
7시10분 기상. 9시20분에 출발이라서 천천히 나왔다. 9시10분에 도착해서 바삐 움직이는데 10시 출발이란다 *_* 이크 여유부려서 사진도 한 장 찍고 천천히 출발했다. 늦게 출발.
12km 쯤에서 대구경찰마라톤의 여성 주자 한분. 자세도 좋고 스피드도 비슷하여 따라갔다. 20km까지는 같이 갔으나 나머지 1km 는 차이가 나버리다. 어이쿠 . 그래도 달린후 시간 보니 ㅋㅋ 3초 늦었군!
조금 무릴 한다면 빨리 피니쉬라인을 밟을 수도 있었겠지만, 그런뒤 며칠의 데미지를 알기에, 그리고 훈련하지 않고 잘달리기를 바란다는 것 자체가 내 신념과 위배되기에 ...^^
어제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어서 인지 아침 부터 속이 좋지 않았다. 잠도 늦게까지 자지 않아서 그런지 알람에 일어났다 또 자버리다. ㅋㅋ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한달음에 가서 접영 자세만 열심히 따라하다가.. 편안하게 훈련하고 옴. _______ 10/12(수) 관악구민체육관 0605-0655 68.2kg
자유형 10세트 정도 하고 난뒤 접영 자세
_______ 10/10(월) 관악구민체육관 0605-0655 68.2kg
핀수영했다. 6레인은 늦게 오는 편이라 10set 넘게 하고난뒤에 접영 자세 교정했다. 훌라오프 통과하기 했는데 재밌고, 물흐름에 대해 느꼈다.
_______ 10/09(일) 서울대A코스/관악구민체육관 0830-1130 67.50kg
어제 16일 달려야 될 배번을 받았다. 우띠~ 그래서 아침 달렸다. 한시간을 채우려고 노력했다. 서울대 공대 뒷길은 걸었다. 그런뒤 수영장에 가서 부지런히 수영하다.
그런대로 그런대로... _______ 10/07(금) 관악구민체육관 06-0-0700
아침 일어나기 힘들군!~ 접영 폼 사진 찍었다. 역시나 나는 나를 보지 못했다. 허리 밑 웨이브 엉망이다. 자세 신경써야지~~
수영 잘하는 분이 등록했다. 좀 재미날 것 같다. _______ 10/05(수) 관악구민체육관 0610-0700 68.50kg
금요일 수영후 정말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정말 힘들다. 그래서 자유형 2set 정도 하고 쉬고를 반복했다. 어제 저녁 사리곰탕면을 끊여 먹은 여파인지 몸무게도 *_* _______ 10/03(월) 관악구민운동장 0915-1015 한시간 달리기
15분 단위로 방향을 바꾸고 물로 머리와 다릴 식히면서 달렸다. 걱정보다 편하게 달려서 좋긴하다.^^ 16일 하프 신청한게 후회가 인다. 어이쿠 ... 하프전에 50km정도는 달려야 되는데... _______ 9월30일(금) 구민쳉육관 0605-0700 수영
그리고 스타트 연습 _______ 9월28일(수) 구민쳉육관 0635-0700 수영 68.50 kg
늦게 일어나버렸습니다. 어제 의천도룡기 5편 보고 잔다고 *_* 5시50분에 눈떠졌는데 또 자고 일어나
늦게 갔지요. 자유형4set/킥판접영2set/접영3set 하고 끝나버리는군요^^
스타트 하는데 강사분이 알려줘서 고치고 그랬던 것 만족.
저녁엔 한시간 달리기나 해야쥐! _______ 9월26일(월) 구민쳉육관 0605-0700 수영 67.80 kg
자유형 자세 신경쓰며 1set/핀자유형11set/핀평영3set/핀접영4set/자유형2set/
어제 저녁 ace하나,과자한 봉지 먹었다. 늦게 먹지 말아야 되는데 큰일이다. 하여튼 그여파로
얼굴에 뭐나고 우띠~~ _______ 9월25일(일) 구민쳉육관 1110-1245 수영 66.90kg
어제의 계획은 수영후 나가서 일하자! 였는데, 새벽 3시가 넘어서야 잠들었다. 그리고, 아침에 느긋하게 뒤척이다. 늦게 체육관으로..
자유형2set/배영2set/평영2set/접영2set/자유형15set정도 10분 휴식후 초등학교 4년 애들 뒤에서 접영0.5/배영0.5/평영0.5/자유형0.5 * 6 set 정도 했다.
같이 다니던 수영장 형 분과 점심 먹다. 소주 3잔에 맛가고 ...이제 18시 모해야되나^^; _______ 9월23일(금) 구민쳉육관 0605-0700 수영 68.30kg / 구립운동장 2205-2305 달리기
아침 수영 하러가다. 발차기 2set, 자유형 12set 후 거울 보며 자유형 상체 자세를 점검.
저녁 9시 넘어 집으로 오면서 어제 운동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몸무게 때문도 그렇고, 그래서 오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한시간 달리기 했다. 줄넘기는 하기 싫었기에... 몸이 참 무거워졌음을 느꼈다. 다행히 부상없이 한시간 달린 것에 만족. _______ 9월21일(수) 구민쳉육관 0605-0700 수영 67.80kg
수영 열심히 했는데 기억이 없네 *_* _______ 9월15일(수) 구민쳉육관 0600-0700 체조
하루에 3회가 목표인 줄넘기는 추석연휴땜시 제대로 될 것 같지 않다.
그래서 아침엔 책읽기를 멈추고 운동하러 갔다. 오랜만에 턱걸이 10회 했다.
강사분이 늦게와서 10분 정도 달렸는데 좋다.
일찍 가야되는데 매번 늦게 감. 그래도 열심히 했음
자유형 10set/자유형 대쉬 25 4, 50 *2 /접영5set/ 스타트 7set _______ 9월14일(수) 구민쳉육관 0610-0700 수영 67.55kg 줄넘기3600회/30분,근력운동
일찍 가야되는데 매번 늦게 감. 그래도 열심히 했음
자유형 10set/자유형 대쉬 25 4, 50 *2 /접영5set/ 스타트 7set
비때문인가 운동을 못했다. 미루다 나간다.
줄넘기 3600회(123*회까지 했는데 아직 최고 기록 갱신은 못하다)/
근력운동( 푸쉬업20+뒷꿈치운동20+다리뻗고뒤로푸쉬업20+앉았다서기34)*3 =3set _______ 9월12일(월) 구민쳉육관 0610-0700 수영 68.15kg
어제 먹은 감자라면 때문인가 ^^ 몸무게가 늘었습니다. 이크 그래도 수영후 몸무게를 재니까 수영하는 동안엔 열심히 하죠. ㅋㅋ
자유형 15set/배영 10set/접영 4set 그리고 스타트 연습 쪼메 했음.
오늘 일어난 생각은 어떤 운동이든지 3년 이상 하면 몸이 맞추어 간다는 거죠! 거기서 생각해 낸 것이 어쩌면, 학문도 그러지 않을까요? 그런면에선 무얼 하던지 간에 첫 시작 3년을 제대로 보내야 되겠구나!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_______ 9월11일(일) 구민쳉육관 1045-1145 수영 67.85kg
늦어제 계획은 나가서 오라클 공부를 할 것이다 했으나 ^^' 우얏든 수영하러 갔다. 몸풀기 위해 자유형/평영/배영/접영 * 100m 하고 나서, 올만에 자유형 2km 했다. 25미터이고, 옛날 보다 턴할때 더 미는 경향이 있어 35-6분 정도 걸린 것 같다. 보수적으로 횟수를 세었기에 거리는 틀리지 않겠지만, 턴을 너무 잘해서 그게 문제인 것 같다. 수영거리는 어쩌면 1.7정도 나올 것 같다. 에구에구
그래도 오랜만에 긴 거리를 해서 좋았고, 역시나 근력운동과 줄넘기를 해줘서 그런지 오히려 예전보다 무리가 오는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수영자세에 대해 회원분들에게 많은 말을 하다. 이러면 안되는데... 너나 잘해가 뻔할 터인데... 강사가 다른 레인 자세 촬영으로 인해... 자율 수영하다. 자유형 10set * 2 했다. 조금 빨리 / 그리고 조금 늦게 , 스타트 연습도 하고 좋았다.
저녁엔 수영모임에 가 아구찜 먹다. 음주가무는 맞지 않아서 도망나옴.(주체적으로 변하고 있는 나에게 만족한다.) 건데 몸무게가 왜 늘어남 ^^; _______ 9월7일(수) 구민쳉육관 0620-0655 67.80kg / 역삼-낙성대 걷기/2시간20분 정도
꼬모를 먹어 그런가 몸무게가 늘었다. 아니지 요새 버거킹에 자주 가서 그런가 보다!! 애구 오늘부터 식당만 다녀야겠다. 일어나니 6시20분 안가려다. 그래도. 하면서 달려 갔다. 300회 정도 했다. 좀더 할 수 있었겠지만, 자세 촬영을 해줘서 접영과 자유형을 해서 그렇다. 접영 상체와 하체가 따로 논다. *_* 자세 잊지 말기. 그리고 2시까지 안자고 모하는지 *_*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되도록 ^^'
역삼에서 낙성대까지 2시간 30분 걸어갔다.단거리가 아니라 지하철 역을 경유하여 ... 처음엔 빨리 퇴근해서 줄넘기를 하려 했다가 2시간 반 걷기를 줄넘기 운동과 동일하게 판단하기로 하고... 방배역에서 맥플러리/아이스크림 (2500) 을 먹어서 차비보다 더들긴 했다. *_* 하지만 땀흘리면서 운동하고 지구력을 키웠다는 것에 만족. _______ 9월6일(화) 구민쳉육관 2040-2130 줄넘기3600회/30분
퇴근하자마자 줄넘기 복장으로 갈아입고 ... 6주년 런클 행사에서 팔이 한쪽으로 빠진다는 말이 있어 신경쓰며 했다. 계속 걸려서 최대회수는 300회도 되지 않는 듯하다.
핀수영했다. 무릎을 약간 구부려 해야 됨을 알다. 그래서 그런지 빠른 스피드에 나역시 기분 좋다. ㅋㅋ
자유형 20set/접영 5set _______ 8월24일(수) 구민체육관 수영 0605-0655 67.20kg
오랜만에 운동하다. 역시나 투 잡은 힘들고, 좋은 습관도 빨리 잊게 되는군요. 하여튼 오랜만에 감
자유형 4set/배영3set/평영2set/접영4set ... 컨디션은 좋았는데 부지런히 하진 않았음. _______ 8월19일(금) 구민체육관 수영 0605-0655 68.10kg
역시 라면 먹고 이러니 몸무게가 되돌아 가지 *_* 어제는 5000원짜리 아이스크림 엑셀런트 사가지고 다먹고 *_* 기분이 꿀꿀해서 그런가?
자유형5set,평영5set,IM 3set, 스타트 6회 ...중간중간 무조건 쉬기만 했다. ㅋㅋ _______ 8월17일(수) 구민체육관 줄넘기3300회
어제 운동 못해서 오늘은 하려고 무척 노력했는데 수영빠지고 ^^; 축구 보고 나서 바로가서 했다. 30분안에 3300회 했다. 이것으로 만족한다. _______ 8월15일(월) 관악구민운동장 줄넘기3100회/근력운동
낼14일영안하는 줄 알고, 어제도 운동안해 쉬려다 갔다. 자유형 20set/평영 6set/자유형4set/접영4set _______ 8월14일(일) 수영 1515-1630 66.80kg
낼 수영안하는 줄 알고, 어제도 운동안해 쉬려다 갔다. 자유형 20set/평영 6set/자유형4set/접영4set _______ 8월12일(금) 수영 0615-0655 66.85kg
몸과 정신에 대한 고민. 그것이 문제로다. 자유형10set,접영5set,스타트7회,턴6회연습 _______ 8월10일(수) 수영 0615-0655 68.15kg 왜지? / 줄넘기 3100회
어제 줄넘기와 달리기를 했음에도 오히려 몸무게는 ? 아이고 고민중. 자유형 20set하는 것으로 ... 아 힘들다.
비가오지 않아서 구립운동장에서 운동 줄넘기3100회, 턱걸이는 봉이 미끄러워서 6개 정도 했나? 푸쉬업, 다리펴고 팔구부렸다 펴기 했다. 달리기도 천천히 했는데 상쾌하긴 하나 9시20분-10시10분간 운동하고 이동후 빨래까지 하고 하니 대략 2시간은 걸린다. 시간 아깝다 생각하지 말것. _______ 8월9일(화) 줄넘기/구립운동장 2115-2205 3100회
매일 50분만 시간을 내어 30분안에 줄넘기 3000회를 하고 나머진 턱걸이, 푸쉬업, 다리펴고 삼두근 훈련, 평행봉, 천천히 달리기를 하기로 결정. 첫날 아주 편하게 운동함. _______ 8월8일(월) 핀수영 0610-0655 67.35kg
역시나 어제 저녁에 먹은 아이스크림4개(멜로나,누가바,팥빙수,밀크세이크-세븐이 선전하던데..^^;)나 먹어서 그런지 애구애구 참았어야 하나? 자유형 21set, 접영 2set, 평영 3set, 스타트 5번 정도.
월달 참석. 비오는 와중에 줄넘기 2,600회 뿌듯하네. 그런데 그다음 삼겹살에 맥주한잔.그리고 밥반공기에 된장찌개. _______ 8월7일(일) 줄넘기 2600회/자유수영 0920-1050 66.85kg
줄넘기를 해줬다. 다행히 허리는 아프지 않고 쉬지 않고 하는 것으로 만족했다. 다음주 목표를 3천회로 변경해야겠다. 바로 수영하러 가서 자유형 20set 넘게 하고 그뒤 천천히 했다. 나와서 몸무게 쟀는데 ㅋㅋ 역시 안먹고, 아침 화장실 다녀오고, 줄넘기해서 그런지 ㅋㅋ 한데 배는 더부룩 하다. _______ 8월5일(금) 수영 0610-0655 68.10kg/ 줄넘기 2600회
몸무게가 역시 조금줄었다. ㅎㅎ 어제 줄넘기 후 물만 먹었고, 아침에 일 보고 나서겠지! 자유형패들착용하고 4set 후, IM 100 * 5set 쉬지 않고 열심히했다. 접영할 때는 한팔만 했다.
줄넘기를 늦게 했다. 회사에서 늦게 나가는 바람에. 다행히 어제보다는 허리가 아프지 않다. 이몸이 적응을 했군! 대단한 내몸 사랑한다. 진정으로 . _______ 8월4일(목) 줄넘기 2600회 정도
일어나서 체조가려다. 누워서 미시에 방법으로 20분 정도 ... 복식호흡하다. 체조를 왜 안가지.거기다 요새 들어 컴과 전등을 켜두고 자는 버릇이 며칠째... 오늘 부터 뚝 끊어야 겠다. 저녁 줄넘기하는데 처음에 1000회 하는 동안에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팠다. 그래도 쉬지 않고 ... 그러다 집 근처 놀이터에서 햇는데 사람들이 시끄러운가 창문을 열고... 그래서 체육관 앞에서 1500회 했다.
허리가 왜 아픈 걸까? _______ 8월3일(수) 수영 6:05-06:55 68.50kg / 줄넘기 2600회 정도
맨날 늦다. 이제 지각 하지말것. 자유형 6set/평영 5set/접영 5set/대쉬 2set 줄넘기가 이제 적응이 되나보다. 쉬지 않고 200회도 했다. 시작할때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프네... 이쪽 근육도 많이 사용하지 않았구나! 란 걸 알게되다. _______ 8월2일(화) 줄넘기 8:30 - 09:30
줄넘기도 요령 생길때 까지는 ... 100회 정도만 하면 스톱이다. 그래서 천천히 하다보니 이제 200회 까지는 쉬지 않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덜 먹어야 되는데. _______ 8월1일(월) 오리발 수영 6:00-06:55 69.10kg | 관악구립운동장 줄넘기 2500회,
준빈/경선 예비 부부가 서울로 휴가 와서 토/일을 같이 보내다. 밀레 전시회도 보고, 십년후란 연극도 보다. 한데 문제는 이눔의 몸무게 ...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자유형 7set도 했나. 그리고 접영 10set 이상한 것 같다. 물론 오리발 끼고. 이번 기회에 제대로 연습하고 자세를 익히려 생각해서 핀인데도 자유형 스피드를 올리기 보다 왼호흡 하면서 팔 자세에 유념하며 수영하다. 등록을 미루다 오늘 했는데 꽤 고민하다가 해버리다. 몸무게에 자극 받고, 영어 학원도 9월부터...^^; 그리고 훈련일지를 미루는 경향이 있는데 이젠 미루지 않기로 ... 결심.
저녁에 줄넘기를 하러 운동장에 갔다. 처음하는 거라서 그런지 적응이 참안되어서 ㅋㅋ 하지만 하다보니 200회를 쉬지 않고 한 적도 생기고 그래서 목표수정 이번주는 2500회로 만족하고 2주째 5000회 3주째 7500회 4주째 10000회를 해야겠다. 땀도 많이 나고 무릎에 부담도 없어 좋다. 몸무게야 빠져라. _______ 7월31일(일) 수영 10:30 -11:30 롳롳데호텔 5층
호텔 수영장에 돈내고 들어가기는 여기가 처음이다. 입장부터 쉬웠는데 알고보니 수영장이긴 한데 ... 애들과 노는 수영장^^; 제대로 하지않고 대충 대충 몇번 왔다갔다하고 (25m가 안되는 것 같다). 준빈/경선씨와 이야기 좀하다 나옴. (단, 수질은 좋고, 5층에 자연채광이라는 점은 ... 그래도 만원인데 *_*) _______ 7월30일(토) 체조6:00 -07:00
턱걸이 10회 * 2/ 다리펴고 팔 근육 키우기 15회 * 2, 다니는 분중에 르네상스에서 일하신다는 형이 있는데 역시!! 수박을 준비해서 회원끼리 먹었는데 참 맛있었다. 부자고 가난하고를 떠나 이렇게 나눠 먹는 마음에 하루를 즐겁게 그리고,나역시 거기에 동참할 것이다. _______ 7월29일(금) 수영 빠지다.
새벽에 비가 뿌려서 인지 약간 시원해졌다. 사람 몸이 이렇게 간사한지... 땀이 덜나는 건 확실했다. 아니다. 몸이 간사한게 아니라 민감한 것일게다.내몸을 내가 아껴야지! _______ 7월27일(수) 수영 6:10-06:55
거제도에서 먹은게 많아서 인지 ... 몸무게는 69까지 갔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큰일이다. 수영도 열심히 하기보다 건성으로 건성으로 *_* _______ 7월26일(화) 체조 6:15-06:50
팔근력은 열심히 키우고자 체조시간마다 턱걸이와 다른 훈련을 하기로 하다. _______ 7월25일(월) 오리발 수영 6:10-06:55 69.10kg
빡시게 했다. 자유형 6-7번 정도하고 배영10set 이상, 평영 5set , 접영 6set 정도 어제 대회에 몸풀어서 그런지 오히려 더 편하고 좋네! 건데 몸무게가 장난아님 *_* _______ 7월24일(일) 거제도 휜수영대회 10:10- ...(30분정도했나^^;)
수온이 떨어져 저체온증상이 발생하고 한다해서 거리를 1.8km로 . 편하게 했다. 하지만 수영하는 동안 마음을 집중한 것에 만족한다.^^ _______ 7월23일(토) 수영 15:00 대략 30분 정도
거제도 망치해수욕장에서 100m정도 3바퀴 도는 것으로 적응 끝^^; 왜이렇게 대책없는지 에구에구 _______ 7월22일(금) 수영 06:10- 06:50 68.10kg
그리 열심히 하기보다 그냥 그냥 한 것에 마음이 걸리지만 몸이 피곤하고 어제 무식하게 읽은 무협지 때문이니 할말없당^^; _______ 7월21일(목) 체조 06:10- 06:55
일어나기 무척 싫었지만, 거제도가 걸려서 늦게 나가서 ... 체조 스트레칭 했다. 숨쉬기가 힘들정도로 덥군! 턱걸이 10회 푸쉬업 20회 정도 했다. _______ 7월20일(수) 수영 06:10- 06:55 68.10kg
자유형 10회 정도 하고 ... 배영 좀 하고 대쉬로 접영/자유형 했다. _______ 7월15일(금) 수영 06:10- 07:00
거제도 생각해서 열심히 수영해야 되는데 ^^; 대충 한 것 같다. _______ 7월14일(목) 체조 06:10- 06:55
체조, 턱걸이 10회/앉았다 일어나기 10회 * 2set/ 물구나무 서기 거제도를 위해 조금이라도 ...^^; ______ 7월13일(수) 수영 06:05- 06:55 68.50kg
지난주 토요일과 어젠 맥주를 마셨다. 그래서 먹던 약도 일요일엔 먹지 않았는데 ^^; 소개팅했는데 소득 없다. 강사가 예비군 훈련이라 뺑뺑이 돌다. ㅋㅋ 자유형 11set/ 배영,평영 8set/ 대시 자유형 2set/대시 접영 2set _______ 7월12일(화) 체조 06:10- 06:55
몇 일 동안 컴켜두고, 전기불도 켜두고 자는 경우가 많아졌다. 고쳐야지!! 에어로빅, 러닝은 신경 안쓰고 턱걸이 10개씩 - 2set/ 앉았다 일어나기 10개씩 2set/수영 발차기 해보는데 ... 그냥 오다. 거제도에선. _______ 7월11일(월) 핀수영 06:00- 06:55 68.20kg /달리기 월달 1955-2040
일찍 일어나 지각하지 않고 갔다. ^^ 거제도 대회가 있으니 핀으로 15set정도 하고 나머진 발차기 해서 1km는 한 것 같다. 발차기의 문제가 다시 도래한다. 해당 문젤 차근 차근 풀지 않고 미루니 다시, 문제에 직면한다 이번 기회에 피하지 말고 해보자! 올팍가서 발차기만 1시간 30분 정도 해보면 좋지 않을까? 미용실에서 이발하고 고민하지 않고 바로 옷갈아 입고 갔다. 선발대가 빨리간 바람에 운동장 돌다 그런대로 자세 잡고 숨쉬기 하면서... 시원하고 좋다. 마적네 형집에 가서 맛난 부침개와 김치찜/거기다 요리 명이 뭐였지? ^^ 배부르구만!! _______ 7월9일(토) 체조 06:05- 06:50 / TI정모 1520-1740
체조 어쩔 거리다 늦게갔는데, 농구장이 아닌 좁은 곳에서 체조하는데 동작을 제대로 하지 못하다. 그래도 땀은 많이 흘리고 ... 상쾌한 감은 있으나... 오래만에 정말 오랜만에 ti정모에 참석했다. 거제도를 신청했기에 갔을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언제 수영하겠는가! 거기서 위스콘신 산업공학 석사로 유학간다는 동갑내기를 보다. 부럽더라. 천천히 준비했단다. GRE는 3년전에 그리고, 희망스러운건 평점이 3.0이란다. ㅋㅋ 나도 도전해봐 하지만 LG CNC 다니면서 비싼 프로그램과 프젝해봤다고 구라 쳤단다. (사실 개인적으로 이부분에선 나도 한전 프젝했으니 ...애고애고)
마음이 마음대로 움직이고 있다. _______ 7월8일(금) 수영 06:05- 06:55 68.20kg 패들
요샌 정말 수영 열심히 한다. 패들 손에 끼고 열심히 했다. 거제도야 기다려라.. _______
7월7일(목) 체조 06:05- 06:55
어제는 컴켜두고, 불도끄지 않고 자다가 3시에 일어났다. 그때 공부했어야 되는데 불끄고 자다. 일어나서 갈까 말까 하다가 운동후의 상쾌함을 생각하며 ... 땀좀 흘렸고, 거제도 대비 턱걸이 10회. 다리뻗고 2두박근 훈련용으로 10회만 했다. 체계적으로 해야 되는데... 하여튼 또 땀빼고 열심히 했으며, 오자마자 젖은 옷은 모두 빨래해서 널어두다.
_______ 7월6일(수) 수영 06:05- 06:55 69kg
식생활 약간 바꿨는데 몸무게가 표시해준다. ktf 멤버 카드가 있어 by the way 에서 과자/우유/단팥죽 등등 일주일 정도 해서 그런지... 몸무게 상승. 이젠 군것질 안해야지! 6레인 적응하는데 좋구만. 스피드를 좀 빨리했고, 쉬는 것 보다 수영에 중심을 둠 24일 핀수영대회 나가니까 열심히 해야지!! _______ 7월5일(화) 체조 06:15- 06:55
5시50분 알람! 어제 세탁기에 빨래 넣었는데...그냥 불켜두고 자버린 것.*_* 일어나서 탈수 해 건조대에 널고 ... 늦게 도착했다. 체조는 힘들어서 동작을 제대로 따라하진 못했다. 하지만, 빠지지 않은 것에 만족했다. 와서 젖은 옷은 손빨래 바로하고 침대에서 멍하니 멍하니 . _______ 7월4일(월) 서울대A코스 9km 19:20-21:50
오랜만에 월달에 참석했다. A코스 보다는 운동장을 달려야지 하고 갔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많아서 고민 좀 하다가 A코스로 감. 새로운 멤버인 11브라보(8월말 전역을 앞둔 캬튜사)와 판도라, 포비짱님, 풍운(서울대 교수)와 A코스 달리다. 공학관 뒷 오르막은 쉬지 않고 스피드를 좀 내어 달렸다. 그래도 처음 온 사람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 ^^; 닭도리릴 먹고나니 배는 볼록*_* _______ 7월3일(일) 자유수영 09:30-10:50 68.10kg
자유수영, 회원들에겐 2900원에 수영할 수 있게 해준다. 가보니 꼬마애들 5명 정도가 레인을 차지했다 이러면 안된다. 훈련도 열심히 안하면서 말이다. 그래서 좁은 4레인에서 자유형 했다. 1km정도 하고 나머진 배영 200m, 평영 200m, 접영 200m 정도하니 시간 다되어서 스트레칭 하고 나오다. 중간 9시50분에서 10분간 물정화시간. 하여튼 턴주위엔 사람이 없어야 되는데 에티켓은 하나도 모르고 ... 수영의 에티켓을 전파해야 겠다. 수영중에 재웅일 위해 시험 잘쳐란 기도도 같이 했다. _______ 7월2일(토) 체조 06:15-06:55
체조하러 늦게 갔는데 생각외로 사람 많다. 런클정모에서 극세모사 수건을 받았는데, 땀 흘리면 닦고 하니 좋네. 목뒤에 부은 것은 가라앉았지만 신경쓰이기도 하네... 하여튼 2005년 하반기의 계획은 제대로 세워서 ...^^ _______ 7월1일(금) 수영 06:10-07:00 68.00kg
고민하다. 수영등록 했다. 영어는 8월부터 하던지 9월부터 해야겠다. 우선은 ocp와 수영 고급으로 나갈 수 있게 노력. 손패들가지고 쉬지 않고 수영^^
_______ 6월29일(수) 수영 0610-0655
몸이 살아나려고 발버둥! 음파 소리 내면서 숨쉬기도 놓치지 않고 한다고 ... 하여튼 오랜만에 500m이상은 한 것 같다. *_* _______ 6월28일(화) 체조 0615-0655
조금 늦게 체조하러 갔다. 가볍게 스트레칭 위주로 함. 그래도 하프 뛴 휴유증을 없앨 수 없구만^^ 이제 무대뽀론 정말 안해야지!! _______ 6월27일(월) 수영 잠자다.
오는 길에 버스안에서 맥주를 너무 마셔서 멍한 상태라 못일어났다. 사실 일어났지만 안갔다. 내 몸도 쉬고 싶을땐 쉬어야 하니까... _______ 6월26일(일) 보령 마라톤/ 바다수영(해수욕장 개장일이라는데 ㅋㅋ)
하프 달리고 나서 허벅지쪽이 아파서 며칠 계단내려가는데 고생함. 바닷물은 역시나 짜고 그렇구만! 그래도 재미나게 놀다오다. 심판은 절대 안봐야지 이제. _______ 6월25일(토) 체조 0545-0655
내일 하프를 달리는데 ^^; 이젠 10시30분쯤에 자서 4시에 일어나는 것을 몸으로 체득 시켰다. 그래서 일찍 농구장에 가서 달렸다. 15분 쯤 달리고 체조하고 땀 확실히 뺐다. 이렇게 열심히 하지 않고 한적은 처음이지만, 어쩔 수 없다. 내일은 2시간 미만을 목표로 정말로 천천히 달려야겠다. _______ 6월24일(금) 수영 0605-0700 68.00kg 야호
핀수영대회 나가는 분들은 열심히 한레인을 빌려 돌고 나머지 레인에서 수영을 하다보니 제대로의 스피드로 훈련하진 못했다! 하지만 내가 잘하는 현실만족(?)에 천천히 자유형 1km는 했나보다. _______ 6월23일(목) 체조 0600-0655
미사리 수영대회 나가는 팀에게 키네시오 테이프를 줬다. 뒷굽이 까지면 아프다는 걸 알기에, 그리고 수영대회 나가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음 해서 글도 적었다.
난 보령 대회 (21.0975km)에 나가야 되기에, 일찍 10분정도 달렸다. 본래는 한시간은 달려야 되는데 *_* 토요일은 한시간은 달려야지! 체조는 역시나 힘들다. 턱걸이 10회, 다리펴서 앉았다 일어나기 15*2회 했다. 내일은 수영전에도 10분-15분은 달려야 되는데 시간을 내어야 한다. _______ 6월22일(수) 수영 0605-0700 68.35kg
핀수영대회 나가는 사람덕분에 다른 파트 사람과 수영하다. 에궁.나도 마라톤 대회 생각해서 쉬지않고 열심히 했다. 열심히 ... ㅋㅋ 문제는 몸무게다. 뱃살을 어떻게 빼야하나... _______ 6월21일(화) 체조 0610-0655
26일 보령마라톤을 생각해서 선생이 늦게 와서 가볍게 농구장에서 10분정도 달리고 그런후에 스트레칭 하다. 땀이 끝없이 흐른다. _______ 6월20일(월) 핀수영 0605-0700 68.05kg
산행을 다녀와서 그런지 잘하면 67kg대로 ㅋㅋ 핀수영 열심히 하다. _______ 6월18일(토)-19(일) 백두대간 산행 _______ 6월17일(금) 수영 0610-0655 68.80kg
하기싫다. 몸이 말하는 소릴듣고 안하면 안된다. 에구에구 가볍게 하고 나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어제 먹은 던킨도너츠 때문인지 몸무게에 다운! 사실 몸무게보다 아침 규칙적인 **에도 더부룩한 느낌이어서 그게 싫다고 몸이 말하는군요! 내일/모레는 산행인데 무리하지말고 잘 준비해야쥐. 날시가 문제야!! 장마가 온 것 같은 -_- _______ 6월16일(목) 체조 0615-0655
청소년축구대회를 보았다. 3시50분 쯤에 일어나서 보았는데 1:0 져고 있다가 마지막 4분여에 두골을 몰아 넣어 승리했다. 두어 번 더 보다가 늦게 갔다. 에궁. 체조 열심히 하고 이번엔 수건을 가져가서 땀도 닦고 가뿐히... 턱걸이 10회 했다. _______ 6월15일(수) 수영 0600-0700
스트레칭 할 때부터 간게 얼마만인가 ㅋㅋ 가뿐히 하고 평소대로 자유형을 하려했는데 접영을 시키는구만! 20여분 동안 하고 나니 좋네. 하체를 선생님이 잡아주어 교정좀 되었나 모르겠더라. 하지만 재미있었다. 매번 하는 방법은 아니니까! _______ 6월14일(화) 체조 0610-0655
드뎌 나갔다. 부지런히 따라하고 중간에 있는 러닝까지 하고나니 땀이 비오듯 한다. 잊고 손수건 하나 챙겨오지 못한 걸 후회해본다. 다음부터는 잊지 말아야겠다. 하여튼 체조하고 러닝하고 스트레칭까지 하고나니 정말 상쾌하다. 여름엔 땀젖은 옷을 그대로 둘 수 없다.(예전에 곰팡이 땜시 ^^) 바로 세탁해서 건조대에 걸어두다. 이렇게 하룰 시작한다. _______ 6월13일(월) 수영 0610-0700 핀수영 68.15kg
오랜만에 제대로 수영 함. 아쿠아밴드(보통 밴드와 같은줄 알았는데,바르고 난뒤 위에 비닐막을 하나 더 제거하게 되어 있다.)라는게 있어서 그걸 바르고 물에 들어가봤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다. 샤워하고 나오는데 떼어져서 물이 들어갔으니 ... 그래도 흉터가 안생기길 바라며...
몸무게는 약간 줄어 좋음 비만도(%) = (현재체중-표준체중) / 표중 체중 * 100 표중체중 = (자신의 키 - 100) * 9 10-19%과체중/20-29%경도비만/30-49%증경도 비만/50%이상 고도비만 난 16%이다. *_* 빨리 체중도 제자릴 찾아야 겠다. _______ 6월9일 (금) 수영 6월8일 (수) 수영 6월3일 (금) 수영
에궁 훈련일지를 제대로 쓰기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 체조는 연이어 나가지 못했다. 준빈이와 용환이와 놀다보니 그런 것이지만서도...ㅋㅋ 축구본다고 그랬고... 하지만 이제 6/26 하프가 있으니 ... 금요일 다이빙 연습시 코가 살짝... 다음주 월/수 는 수영가지 않고 체조해야겠다. 상처가 흉터로 변하면 안되니까.^^' _______ 6월2일 (목) 체조 06:10-06:50
에어로빅과 5-6분 정도의 조깅 이후 , 스트레칭이 전부인 체조시간이지만 수영보다 땀나고 할때도 사람이 많아서 재미나고 신나기도 한다. 땀흘려 살빠지는 기분도 나서 더욱 좋기도 하고 말이다.ㅋㅋ _______ 6월1일 (수) 수영 06:15-07:00 68.70kg
이런 몸무게는 줄지 않고, 수영도 열심히 하지 않고 그런데 미사리 수영대회는 신청했다. 이제 연습만 남았다. 52분 보다는 잘해야 될 터인데... 핀도 새로 장만해야 될까? 고민이당 이제부터 수요일은 좀 빡시게 30분까지 한단다. 특히 대쉬 위주로 . 숨쉬기를 제대로 하지 않는 날 보았다. ^^ _______ 5월31일 (화) 체조
체조하는데 달리기 러닝을 입었다. 예전에 반팔을 입었는데 오늘은 소매없는 것을 입어서 그런지 신경써였지만. 우띠 거기다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선생님도 반으로 나누어 동작 체크했다*_* 스트레칭만 해도 땀나는데 장난 아니었다. 건데 중간에 런닝타임은 또 없다. _______ 5월30일 (월) 수영 마지막 대회 69.20kg
오늘은 5월 마지막이라해서 여자는 25m/남자는 50m 수영대회했다. 대회라기 보다 .^^' 50m는 그런대로 가던데 그후 속도가 팍 줄어버렸다. 이러면 안되는데 숨도 놓쳐버리고 우띠. 역시난 초보야^^' 거기다 나와서 몸무게 재니까. 끔찍할 따름이다. _______ 5월28일 (토) 체조
늦게가서 땀내면서 좀 했다. 체조시간만 열심히 해도 아침은 힘나는 것 같다. _______ 5월27일 (금) 수영0610-0700
킥으로 해서는 잘 안나간다.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_______ 5월26일 (목) 체조 _______ 5월25일 (수) 수영0610-0700 _______ 5월24일 (화) 체조 _______ 5월23일 (월) 핀수영0610-0700 68.50kg 매번 부지런히 훈련했었는데 요즘들어 쉬고 쉬고 그랬다. 하지만 오늘부터 다시 힘차게.자유형20set/배영,평영10set정도 접영5-7set정도한것같다. 하나도 안힘들다. 일요일수영을 하지 않아 그런가 보다! _______ 5월20일 (금) 수영0610-0700 68.50kg
발가락 사이가 아픔에도 갔다. 수질생각하면 안가야 되는데 ^^; 손바닥에 끼고 수영하는 걸 해보았는데 그런데로 그렇다. 사실 재미나기보다 힘들달 *_* _______ 5월18일 (수) 수영0610-0700 기억안남 ^^; _______ 5월16일 (월) 수영0610-0700 기억안남 ^^; _______ 5월15일 (일) 수영0610-0700 68.50kg
어제 야유회를 다녀왔음에도 수영하러갔다. 자유형 20set/배영10set/평영10set/접영10set/했다. 힘들다기보다 기록을 더 높힐 수 있는데 아쉽다. _______ 5월13일 (금) 수영 0605-0700 기억안남 ^^; _______ 5월12일 (목) 체조 0605-0700 기억안남 ^^; _______ 5월11일 (수) 수영 0605-0700 68.75kg
새벽까지 승진이와 술마셔서 일어나기 힘들줄 알았는데 의외 빨리 일어났다. 그리고 수영을 제대로 하기 보다 옆에 호흡법을 깨닫지 못한 분에게 이야기 해드렸다. 제대로 운동하자 이제^^; _______ 5월10일 (화) 체조 0615-0700
체조했다. 땀흘리며 하는 스트레칭과 더불어. 매번 느끼는거지만 괜찮은 운동이다. 끝난후 농구 좀했다. _______ 5월9일 (월) 핀수영 0605-0700 68.55kg
핀을 하나 더 사고 싶지만 두개나 있으니 ... 아레나는 발과 맞지 않아서 피곤하고, 또하난 핀 힘이없어서 잘 나가지가 않는다. 에궁에궁. 하옇튼 그냥 그냥 . _______ 5월8일 (일) 수영 어버이날 공짜 1010-1150 68.55kg
어버이날 무료로 갔다.전에는 자유형20set/배영,평영10set/접영5set은 기본으로 했는데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걸 알았다. 오늘은 쬐끔 제대로 했다. 자유형20set/배영10set정도/평영10set정도접영5set정도 한것으로. _______ 5월7일 (토) 체조 0610-0700 어버이날이라 체조선생이 음료를 주다.
체조는 나에게 맞는 운동임을 알기에 ^^. 그리고 선생의 음료준비는 참 유쾌했다. _______ 5월6일 (금) 수영 0610-0710 68.55kg
화요일 체조시간에 삐끗! 왼쪽 어깨의 결림은 아직도 낫지 않아서 농땡이 치며 수영했다./ 저녁엔 번개가 있었는데 불러줘서 좋더라. ~~ _______ 5월4일 (수) 수영 0610-0700 68.55kg
어깨결림으로 천천히 하다. _______ 5월3일 (화) 체조 0615-0720 / 농구
체조를 하다 왼쪽 어깨가 결리다. 에고에고 몸관리를 잘해야 된는데 그런걸 못하니 쩝쩝 농구공 찾아서 좀했다. _______ 5월2일 (월) 핀수영 0610-0700
늦었다. 어제 2시까지 자지 않아서 그런지 피곤했지만 눈은 빨리 떠졌다. 갈까 말까 망설이다. 가서 그런대로 재미나게 했다. ㅋㅋ _______ 5월1일 (일) 수영 관악청소년회관 1035-1115 68.45kg 오랜만에 관악청소년회관에 갔다. 20set 정도 한 것 같고, 배영도 꽤 하고 평영이 오히려 힘들었다. 예전엔 평영을 10set 정도는 꼭했는데... 그러고 보니 예전의 수영보다도 열심히 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하다. 다시금 마음을 추스리고 수영하자고~~ 정신차리다. _______ 4월30일 (토) 자유수영 1205-1300 아침 그냥 더 자고 자유수영하러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 그래도 자유형으로 10set은 넘게 한 것 같다. 토요일 자유수영은 이제 포기해야겠다.사람이 너무 많다. _______ 4월29일 (금) 수영 0610-0700 _______ 4월28일 (목) 달리기 한시간2225-2325 달리기 한시간 했다 피곤했음에도 할 일은 해야 되니가 그것이 문제 일요일 대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달렸다. 여하튼 달리니 좋기도 하다. _______ 4월27일 (수) 수영 0615-0700
늦게 일어난건 아닌데 느게 갔다. 편하게 놀아버림. 저녁엔 빨래 하고 ^^ (사진도 올림) 번개에 가서 무난한 하루 보내다. 뭐 이정도면 이제는 편하게 편하게... _______ 4월25일 (월) 수영 0600-0650
핀수영했는데 핀을 안가지고 가다. ㅎㅎ 빌려했는데 괜찮네..ㅋㅋ _______ 4월24일 (일) 1030-1210 자유수영 & 5월등록 5월 수영등록하고 자유수영했다. 준비운동후 10set 한후에는 천천히 글라이딩과 상체에 관해 몰두했다. 컨디션이 좋은지 빨리나가는 것 같아서 좋다. _______ 4월23일 (토) 0600-0700 체조 체조후 생각해보니 5/1 여성마라톤 대회가 있네. 그래서 체조후 조금만 더 뛰다. _______ 4월22일 (금) 0600-0700 수영 어제 모임이후라 사람들이 더 반가운 것 같다. 역시 알고 즐겁게 생활하는 건 좋은 일이다. 아침 수영하는 어르신은 60대이다. 그래서 늙고난 후의 삶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어 까페지기하는 것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_______ 4월21일 (목) 잠자다. ㅋㅋ 못갔다. 어제 ING 바이킹데이를 다녀와서 그랬다. ㅎㅎ 수영모임에 참석했다. 문자가 와서 고마와서 그리고 빠지면 미안해서 참석했다. 까페지기가 되었다. http://cafe.daum.net/gwanakA _______ 4월20일 (수) 0600-0700 수영 수영즐겁게 _______ 4월19일 (화) 체조 괜찮아... 디카를 가지고 가서 사진을 담았다. 블로그에도 올리고 자연의 꽃은 질리지 않는다. 질릴만 하면 다른 꽃들에게 미리 양보하는 녀석들을 볼때 나역시 그래야 되지 않을까 ... _______ 4월18일 (월) 수영못갔음 _______ 4월17일 (일) 0810-1430 삼각산 우이령 마라톤 대회 하프 출전
제1회 삼각산 우이령 마라톤대회-21.0975 배번/2186 기록/107:19 뛰고난 후 사우나에서 몸무게를 재니 68.10kg이었다. _______ 4월16일 (토) 0620-0730 체조
목요일엔 일어나니 5시 자다 다시 일어나니 6시30분 그냥 안갔지만, 오늘은 조금 늦게라도 갔다. 그리고 낼 대회 앞두고 15분 정도 역시나 농구코트를 뛰었다. _______ 4월15일 (금) 0600-0700 수영
수영. 늦지 않게 나가서 좀 하다. _______ 4월13일 (수) 0600-0700 수영
놀며 수영하다. 저녁에 와보니 유니폼과 칩이 도착. 이런 옷이 분홍색이라 마음에 안들고, 달리기 할 마음은 없어지고 ... 목표를 sub-2에서 그냥 천천히 달리는 것으로 수정해야 겠다!!
음 일요일은 달리기 후 일하는 것으로 계획 잡다. 그 대신 토요일은 이춘식씨 강의듣기로 결정하고 3만8000원 입금했다. 잘하는 일인지 몰겠다. _______ 4월12일 (화) 0600-0800 달리기
체조하러 나갔다. 야호.. 6시50분 부터 40분 넘게 달렸다. 일요일 우이령 대회에 하프 달려야 되니 ...^^ _______ 4월11일 (월) 0600-0700 핀수영 68.20kg
자유형20set/배영10set/평영8set/접영6set ... 빡시게함... 어제 집에서 처음으로 씻어나온 쌀로 밥해 먹다. 남은 밥을 끊여 먹으니 아침도 든든하구만. _______ 4월10일 (일) 1150-1250 자유수영 67.80kg
2900원, 일찍일어났지만, 책보다 수영하러가서 자유형 교정위주로 50m(1set)씩 했다. 역시나 어깨가 걸리는 건 왜 일까! 다행히 몸무게가 아침 먹지 않고 가서 그런지 줄어서 좋았다. _______ 4월9일 (토) 0610-0750 체조/달리기
눈이 뜨져 체조에 오랜만에 나가다. 가볍게 했는데도 땀이 나는걸 보면 ㅋㅋ. 그리고 나서 코트를 달리다. 천천히 ... 다음 주 하프가 있다는 생각에 ... 마음이 일어나서 달리다. 신발을 벗고 양말신고 다섯바퀴 정도 돌다가 양말 벗고 맨발로 30분 넘게 뛴 것 같다. 땀 흘리니 좋고, 집에와서 손빨래해서 방안에 널고 나오다. 내일 상우 결혼식인데 가야 될지...늦게 갔다 올까 . 아니면 전화로... 고민좀 해보자. _______ 4월8일 (금) 0605-0790
꾀 부리며 천천히 하다. ^^; _______ 4월6일 (수) 0605-0700 69.15kg
자유형: 10set/평영(땅콩끼고): 8 set/배영: 3set/접영(스타트해서0.5set씩): 3set 어제 7시에 늦게 시켜먹은 소고기 볶음밥과 라볶이 때문인지 몸무게는 ^^;
어제 조금 무리를 했나 양어깨 죽지가 약한 근육통임에도 근력 키우자란 ㅎㅎ. _______ 4월5일 (화) 1030-1225 자유수영
회원은 2900원 오랜만에 한시간 넘게 수영 했다. 가볍게 왔다 갔다 하다가 ... 한시간 넘게 한뒤 마지막으로 빠르게 자유형 10set하고 나왔다. _______ 4월4일 (월) 0600-0700 68.20kg
어제 늦게까지 회사 자리배치 때문에 일했다. 사실 토요일 나가서 또 배치하는 것 보다 늦더라도 해버리는게 나을 것 같아서 제대로 하고 사장님께 쉰다고 했다. 잘했는지 모르겠지만, 이해해 주겠지! 여하튼 오늘 URL 링크 연결은 확인하고 완료했으니 대충 밥값은 한셈이다. 그래서 늦게 까지 자다 라면 하나 먹고 수영장으로.
격주 토요일 마다 가는 수영장은 좀 갑갑하다. 할머니때문이다. 상급반만이라도 좀 스피드가 기본 속도는 되는 사람만 ^^; 에공 여하튼 질러가지 않았다. 동갑내기 귀녀(초등학생이 둘이나 된다는 학부모)에게 자판기 커피 한잔 쏘아달래서 마시고 ㅋㅋ _______ 4월1일 (금) 0600-0700 수영 69kg대^^;
오늘은 좀 부지런히 수영했다. 빨리 하는 사람이 있어서 뒤에서 쉬지 않고 자유형 12set, 평영/배영도 하고 마지막엔 역시나 접영까지 뭐 그런대로 정말 부지런히 했다. _______ 3월30일 (수) 0605-0700 수영 68.95kg
수영하는데 꾀만 늘어서 그런지 ...열심히 하지 않아서 그런지 배만 나오고 이러면 안되는데 이젠 정말 뱃살빼는 목표를 둬야겠다. 후기를 적는 시점에도 배가 나오니...예전엔 아침 빈속엔 배가 쏙 들어갔는데 ... 한달 쉬었다고 이렇게 되다니 . 결심하고 실천해서 뱃살부터 빼자. _______ 3월28일 (월) 0600-0700 핀수영 69.10kg
어제 열심히 했고 해서 핀수영하는 오늘은 편하게 쉬면서... _______ 3월27일 (일) 0900-1020 성남수영장, 수영 68.40kg
재훈에게 전화와서 갔다. 좋은 모임이란 걸 피부속 깊이 느낀다. 우유대리점/자영업/국악원 아쟁 수석/ 물좋고, 시설 좋은 성남 수영장 50m * 15 set 하다. 그리고 평영 좀 하고 ... 그런대로 재미나게 수영했다. 이렇게 마음 맞는 사람과 운동하는 건 정말 좋고, 희망찬 일인 것 같다. _______ 3월25일 (금) 0610-0700 수영 68.40kg
수영완료. 자유형/평영과 접영/배영 이렇게 짝을 이뤄 했는데 괜찮은 것 같다. 마지막엔 IM100 * 5번 정도하다. 수영반에서 대회를 나간단다. 아레나 배 ㅎㅎ 나도 나가볼까 하는 생각. 입상이 목표가 아니라 대회 준비를 하는 동안에 실력이 많이 늘것으로 ... _______ 3월23일 (수) 0610-0700 69.20kg
수영가는 날 저녁은 2시 정도에나 잠을 청한다. 늦을땐 2시45분 하지만 일어나서 수영하고 오면 몸이 상쾌해짐을 느끼니... 월요일은 피곤해서 수영후 침대에 30분 눈감고 있었는데 오늘은 괜찮아서 좀 일찍 출근하다. _______ 3월21일 (월) 핀수영 0620-0700 69.xxkg, 월달 참석 1955-2055 트랙달리기
핀수영 했다. 매번 나갈때 바로 나가면 되는데 미적거리다가 늦게 된다. 즐기면서 수영, 저녁엔 갈까 말까 망설이다. 구민운동장으로 갔다. 그리고, A,B코스는 무리일 것 같아서 트랙을 천천히 돌았다. 10시간을 뛰었으니 10km조금 모자라게 달리긴 했을 것 같기도 하다. 조끼에 팬츠를 입고 뛰었는데 ㅎㅎ 그런대로 기운나고 좋았다. _______ 3월20일 (일) 자유수영 1420-1600
ti모임 안가고 집가까운 곳으로.. ㅎㅎ 오자 마자 스트레칭 후 24set 정도하고 그런 뒤에 대략 몇번 하고 나서 .. ^^ _______ 3월19일 (토) 1210-1255 자유수영 69.20kg 몸무게 엉망이다.^^;
늦잠 자고 집에서 뒹굴뒹굴하다 수영장갔다. 상급 코스임에도 늦게 가는 할머니 거기다 자리는 비켜주지 않고 그래서 옆 밑으로 수영하다 놀랐는가 보다 미안하기도 했다. 예전에 급하게 하지 않았는데 조금 늦게 들어간것때문에 본전생각한다고 ... 체중 조절하자!! _______ 3월18일 (금) 0615-0700 수영
늦게 가서 배영/접영/평영 좀 했다. 끝나고 나서도 5-6번 스타트 연습도 해보다. _______ 3월16일 (수) 일어나지 못했다.^^; _______ 3월14일 (월) 0615-0700 핀수영
핀수영했다. 자유형 20set할때는 못가고 배영과 평영/접영 20set은 한 것 같기도 그런대로 훈련되는구만 역시나 숨쉬기 숨쉬기가 중요하다 물에선 말이다. _______ 3월9일 (수) 일어나지 못했으나 ti 번개가서 수영함.
봉천 메트로 수영장을 처음가봄. 수영장에 대해 드는 생각중 하나는 공공시설이 더 낫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장사가 되지 않아 수영장이 없어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봉천동 수영장 역시 그런느낌이 든다. 그러나 아파트 옆에 있으니 운동할 사람이 많으니 유지가 되는가 보다. 저녁을 먹은 뒤 수영하는 거라 부담이 되긴 했다. 늦어서 택시타고 감.
핀수영하는 날인데 핀을 안가지고 갔다.^^; 쑥스럽구만 핀빌려서 수영하다 작아서 한번 더 바꾸어서 다시 열심히 함. 요샌 훈련 내용을 기억 못함. _______ 3월5일 (토) 0600-0655 체조
어제도 늦게 잤지만, 꼭 일어나야했다. 의욕이 없음에 꿈꾸기 위해선 의욕적인 사람의 향기가 필요함을 알기에. 무리하지 않았는데도 땀이 나는 걸 보면 ... 필요한 운동임을 다시 한번 느낀다. 열심히 해보자구~~ _______ 3월4일 (금) 1200-1255(수영) 68.70kg
아침에 일어나지 못했다. 잠을 늦게 자서이다. 3시가 훨씬 넘어 잤는데 일어날수가 있어야지^^; 그렇게 멍하니 있다, 점심시간에 자유수영 했다. 자유형7set,배영4set,평영4set,접영4set 그리고 자유형 ... 좀 했는데 배영할때 허벅지에 쥐날뻔 하다 정말이지 하다 안하면 그대로 예전으로 되돌아가 버린다는 것 또 알게되다. _______ 3월2일 (수) 0600-0655(수영) 67.75kg
한달 만에 하는 운동 역시나 근력 부족에다 유연성까지 부족^^; 그래도 고민하다 수영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헬스장에 가려했으나 퇴근시간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 우선 3월은 수영과 체조를 하는 것으로 ... 운동을 안하니 몸무게가 느는 것은 당연한거겠지만 배만 나온 내몸을 보니 *_* 에고에고 오랜 정말로 뱃살제로에 도전!! _______ 2월24일 (목) 걷기 (한시간)
작년 검진했던 건강진다서를 보니 위험체중이란다. 옷입고 재었는데 그걸 고려하지도 않고 말야. 여하튼 달리기 안하니 체중은 늘고 ... 일땜에 부산에서 온 동기가 서울대 구경하고 싶다해서 같이 걷다. 역시나 수영, 달리기 안한지 한달 넘어서인지 발바닥 부터 빨리 피곤해지는군^^; 고민한 들이 정리되었으니 이제 달리기시작혀야지^^ _______ 1월30일 (일) 0835-0855 67.xxkg 광안리 백사장| 1230-1250 해운대 백사장(월누적: 29.3km)
거릴 대충 4km로 잡았다. 찜질방에서 자고 다음날 6시에 어김없이 눈뜨이는걸 보면 내몸정신이 위기상황으로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 추위에 고민고민하다 광안리백사장으로 가서 도로변으로 되돌아오다. 땀방울 이마에 맺힐때 그만두다. 제18회북극곰수영대회나갔다. 대회를 잘몰라서 거리 없이 바닷물에 빠졌다 나오기만 한다는 사실을 몰랐다. 여하튼 사진은 찍어두었으니...추억이라도 남겠지!! _______ 1월26일 (수) 수영 0605-0700 66.80kg (월누적: 25.3km)
개인事때문에 잠을 도통 자지 못한다. 고민에 고민.. 어젠 맥주 두어 잔 마시고 뻗었는데, 또 결정했던 것들을 다시 되새김질 하고 있다. 이런 ... 어떻게 해야 될까... 여하튼 수영다녀왔다. 강사가 안와서 놀며 하다. ㅎㅎ 달리기 훈련일지인데 어떻게 하다보니 수영간 것만 적고 있다. 계속 수영내용을 적어도 되는지도 고민이고 ^^; 거기다 동아대회 등록을 미루다 놓쳤다. 이상하게 동아대회와는 인연없는 듯. 그래서 또 달리기 해야 된다는 생각은 계속 옅어지고 있다. _______ 1월24일 (월) 수영 0605-0700 67.10kg 야호~~ (월누적: 25.3km)
핀수영했다. 다들 열심히 했는데, 나는 천천히 몸풀기 식으로 하고, 마지막 개인혼영3set만 쬐금 제대로 했다. 집에 와서 7시55분으로 핸펀 알람 맞추고, 침대에 누워서 피로 풀다. 요샌 2시는 되어야 잠을 자니... ^^ _______ 1월23일 (일) 자유수영 11:35-12:50 66.10kg 야호~~ 완벽 감량^^ (월누적: 25.3km)
역시나 훈련하지 않고, 정상인 것 처럼 달려서 인지... 찬물 맛사지도 안해서 그런지 허벅지가 묵직하다. 일요일이니 늦잠 자고 9시쯤 일어나서 천천히 움직이다. 늦게 수영장으로. 월회원은 2900원에 입장. 가볍게 자유형 2set,배영1set, 그리고 10분 휴식동안 스트레칭 더하고 자유형17set/15분(20set줄 알았는데^^;), 그리고 접영, 배영, 평영 세영법도 섞어가며 즐기며 했다. 나와서 잰 몸무게에 이상했다. 배는 비어있다는 기분이 들지 않는데 몸무게는 ^^; 그래서 영점 눌리고 다시 해봐도. 달리기가 역시 몸무게를 ㅋㅋ _______ 1월22일 (토) 토달 15:01-16:12 / 14km (월누적: 25.3km)
처음 2km까지는 천천히 달리다 7km지점까지 가서 턴 해 왔다. 보폭을 줄이고 보속을 빨리해서 달려보았는데 그 주법(달리는법)이 꽤 효용가치^^'가 있음을 알다. _______ 1월21일 (금) 수영 06:00-06:55 67.20kg(월누적: 11.3km)
충분히 여유롭게 수영장에 도착. 자유형헤드업평영 1set * 12, 배영 5set, 접영2.5set, 역시 개운해서 좋다. _______ 1월19일 (수) 수영 06:05-06:55/ 말아톤 시사회 (월누적: 11.3km)
핸드폰 비닐 케이스를 씌어 둘 경우 알람 소리가 작다. ㅋㅋ 그래서 일어나지 못했구나! 비닐을 모두 빼두고 ... 수영장 가서는 발차기 3set, 자유형21set, 접배평자 각각 .5set * 3 했다. 일요일 했던 훈련때문인지 힘들지 않았음 ㅎㅎ "말아톤" 시사회를 다녀왔음. 잘생긴 조승우 목소리는 잊기 힘들 듯... _______ 1월17일 (월) 운동빠짐 (월누적: 11.3km)
잠한테 핸드폰 소리로 이기게 만들었지만, 다시 자버린건 어쩌면 마음 상태가. _______ 1월16일 (일) 수영 3:30-5:00 (월누적: 11.3km)
오랜만에 모임에 나가 수영 함. 언제나 실력 늘지 않은 것에 답답해 함!! _______ 1월14일 (금) 수영 06:05-06:55 67.20kg (월누적: 11.3km)
강사가 오지 않았지만 늘 그렇듯이 가볍게 몸풀어주고 자유형 10set 정도는 한 것 같다. 이제야 제대로된 시간에 일어나 훈련할 수 있을까? 여하튼 수영강습에 참석한 것은 대만족 _______ 1월12일 (수) 수영 못하다 6.3km/43분 트레드밀 (월누적: 11.3km)
아침에 일아나지못했다. ^^; 아무리 힘들더라도 수영은 웬만하면 빠지지 않았는데 아직 내몸을 내가 컨트롤 하지 못한다. 애고애고. 파견지의 지하 gym을 이용해 ... 43분간 달리다. 트레드밀을 달리려니 생각보다 많이 힘들군!! _______ 1월10일 (월) 핀수영 06:10-07:00 (월누적:5km) _______ 1월9일 (일) 수영 10:30-12:00 (월누적:5km)
9시에 일어나 멍하니 올만에, 끝장면의 단팥방보다가... (갠적으로 로맨스 무척좋아함, 우리는 왜 지금 낭만주의를 이야기하는가 (책세상) 이해는 잘 안되어도...재미있던데...^^;) 어찌보면 만33세는 선택과 집중의 고비가 남아있는 시기. 그런데, 하나도 아니고 두가지 운동, 수영과 달리기를 시작했는가? 더욱이 열정보다는 긴숨으로가 더 익숙해져 있는 지금에. 그것은 마음의 익숙함이 몸의 익숙함을 따르지 못하고, 꾸준함이 주는 마법의 맛을 알아버렸기 때문인가? ... 밤이라 그런가? 글이 술술인데 ... 접배평자(25m짜리^^;)한번하고(물론,스트레칭은했지!) 자유형 4-6set하고 10분 정도 쉬다가 1km(22set:턴때문에)하니까 대략 19분대나왔다. 앞 사람이 안나가 천천히 한걸 생각해보면 그리 나쁜 기록은아닐 듯 싶고 ... 그후 접영 쪼메 , 평영 4set정도, ... 헤드업 자유형 하고 몇가지 하다가 나옴. 달리기 하던때의 66.70kg의 몸무게 뭐 그런대로 좋은 출발인가? 하여튼 지금 회사란게 문제다 ^^; _______ 1월8일 (토) 토달참석 5km/24분대 (월누적:5km)
시주제 전 달리기 5km 달렸다. 포세이돈과 함께 그리고 눈이 내렸고, 달렸다. 달리기는 의외의 중독성. _______ 1월7일 (금) 또 잤다. 못일어났다^^;
수요일과 같은 상황이다. 일분도 틀리지 않고 07:02분^^; 6시30분만 되었어도 갈건데... 내몸, 내의지 속에서 관리못하다. ^^; _______ 1/5(수) 아침잠과 한판하여 지다.
일어나지 못함. 수영 못감. 후회. 5시45분에 깨었다 다시 자버림. 7:02분에 일어나다. 수영 무지 고프다. _______ 1/3(월) 핀수영 06:00-7:00
12월31일 부터 1월 3일 새벽 6시 까지 전산 운영실에서 데이터 이행 작업. 데이터 이행관련 프로그램(쉘스크립트 포함^^;) 코딩했기에 어쩔 수 없이...^^; 대략 4-5억건에 대해서 적용한 것 같다. MCSD 스터디 시간에 가상으로 구현한 환경(서울,부산,광주서버)을 이용한다는 것에는 관심이 갔지만, 쩝쩝. 여하튼, 새벽 5시30분에 택시 타고 집도착. 수영장으로... 핀수영 - 배영 2set, 자유형/평영22set, 잠영1/2set, 접배3set 하고 ... 새해 인사하고 폭끝에서 끝까지 상급A반 사람 모두 손 잡고 잠영. 옆을 보니 되게 멋있었다. ㅋㅋ
개인 브랜드 성공 전략 (2005/07/07) 신병철 지음| 살림출판사 | 2004년 10월| ISBN 8952202880
논리적,구성적(아래 엮은 글 보면 아시다시피 강의도 했고, 테이프로도 나올 정도이다) 이어서 간결하다. 브랜드(BRAND)에 집중하면서 내용은 대단히 단순하면서도 스토리텔링적 요소가 강해 집중적이었다. 단순하다고 쉬운 건 아님을 이때는 몰랐군!
재미나게 읽었고, 숨고르기(2주 넘게 천천히) 했다. 빠르지 않게 … 따라서 여러 번 읽어봐야 체화할 수 있다. (나만의 브랜드와 슬로건을 세우기 전엔 이책은 침대 맡에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와 같이 가까운 곳에 둬야겠다.) 세미나 때 선택과 집중이란 단어에 몰입 했었는데, 이번엔 브랜드의 성공전략과 확장 등등 인간이 생각하는 논리의 구체성과 실천적인 글에 매료 됐다. 도표화 하여 나온 내용을 내것으로 적용해볼 것이다.
하드커버로 나오고 서재에 꽂아두어도 될 정도로 상태가 좋다.다시말해 구매할 만하다. 테이프와 더불어.
줄긋기 -중요한 것은 나를 이해하는 일이다. -prologue -개인 브랜드가 필요한 두 번째 이유는 개인의 정체성 확립의 동기입니다. -p20 -정체성이란 무엇인가요? 나를 정의하는 핵심 개념을 말합니다. -p20 -전문가란 특정 분야에 대하여 상식의 수준을 넘어서는 지식과 해결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 -p23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조적인 지식을 말합니다. -p23 - 우리가 이러한 고정관념을 갖고 있으면 그 대상을 차근차근 살펴보지않아도 그것이 무엇인지 쉽게 이해되기 때문입니다. 세상엔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일일이 처리할 수 없으니 고정관념을 사용하여 그것이 어떤 것인지 간면하게 이해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p28 =>이것이 브랜드가 존재하는 이유이고 개인 역시 브랜드를 가져야 된다는 필요성을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입소문 관련 세미나를 보니, 정보+재미 (인포테이먼트)란 용어를 사용하더군요! 그리고 재미있어야 된다는 논지에 .위의 내용은 설득의 심리학에도 등장하는 법칙이죠! -개인브랜드란 말은 기업의 브랜드 전략에서 나온 말로, 기업이 아닌 각 개인 자신의 경쟁적 우위점을 찾아서 정의하고 이것을 자신의 고객들에게 간단명료하게 정립하여 전파, 유지, 관리하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p50 -브랜드에 대해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지요. 브랜드란 간단히 말하면 그 기업체의 핵심적 우위, 즉 가장 잘하는 것을 찾아내어 효과적으로 알리고, 약점들, 즉 못하는 것들을 감추는 것입니다.-p54 =>감추는 것이란 단어에 뽕~~ –집중하게 되면 일관되게 됩니다. 그리고 일관되면 기억되기 쉽습니다.-p57 -내부 고객은 나 자신이고, 외부 고객은 나를 보고 있는 타인입니다. -p61 -꿈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구체화시키고, 이를 실현시키려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p68 -장점이 극화되면 핵심 경쟁력이 생긴다고 합니다. -p87 -남들이 다 아는 내용을 남들이 다 아는 정도로 알고 있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전문가를 꿈꾸시기 바랍니다. -p90 =>나한테 하는 말이다. ^^; 전문가의 정의는 위 p23에서 적어둔 글에 있습니다. -실제의 성과보다 고객의 사전 기대에 대비한 성과가 훨씬 중요하다는 점입니다.-p98 -개인의 브랜드 자산(지식/감성/고객/능력에 관한)은 신뢰성과 직결된다.-p102 =>지식에 관한 자산->원리이해,예측가능,희소성 이 있어야 된다. (+절차를 이해)이것은 지금 나에게 필요한 자격증에 대해서나 내가 프로그래밍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한다. –자기 스스로에게 투명한 인식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존재에 대하여 우월한 인식을 갖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p118 -상대방에 대한 투명한 인식/ 상대방에게 주의를 온전히 주어야 한다는 것, 일관성/ -브랜드 확장이란 처음의 인식 영역에서 다른 인식의 영역으로 확장하는 것-p163 -1차적으로 정확하게 컨셉트를 설정하여 시장에 런칭하고, 그것의 성공 여부에 따라 2차적으로 이를 더 정교한 이미지로 만들어 고객 혹은 대중들의 마음속에 확실하게 인지 시켰을 때 확장을 하라는 것-p165 -우물을 깊이 파면 끝에 가서 큰 지하수의 흐름과 닿게 됩니다. -p166 -브랜드 확장을 할 경우, 겉으로는 확연히 드러나지 않더라도 안으로는 공통의 속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 -p171 -확장에 필요한 속성 유사성, 능력 전이성, 컨셉트 일관성, 보완성 입니다.-p173 -변화관리의 세부 내용은 진화관리, 과정관리, 위기관리-p188 -찰스 다윈은 “경쟁력이 가장 강한 종은 머리가 좋은 종이 아니라 변화에 잘 대응할 수 있는 종이다” -p189 -진화의 방향성은 개인의 비전과 맥을 같이해야 합ㄴ다. 개인의 비전은 개인의 꿈을 말하는데, 개인의 꿈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한발 한발 다가가야 할 것입니다. -p189 =>꿈의 일상화 -심리적인 위기는 기대와 성과 사이의 격차가 클때 발생-p191
읽은 기억만 가지고 있다. 오기사님 내용 정리하다, 한비야씨와 연결되어 이렇게 정리중! 그리고 화가 박수근씨 부인의 책 처음에 있는 글 정도가 전부 인듯.
_______
(2005/04/10)
EBS
방송에서도 박완서를 다루고 있는 걸 보았고, 로맨스를 싫어 하지 않기에 저녁 집오는 길에 900원에 빌렸다. 본래 가격
9,000원이라는데 요새 이야기 책을 그렇게 비싸게 팔다니 하는 생각도 해보기도 하고, 출판사 차리는게 꿈인 나에겐 경제성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했다.
여하튼 은희경의 마이너리그를 읽을 때 쓴 서두 처럼 처음으로 박완서(할머니)의 글을 읽다. 그것도 소설 읽기를 한참 하지 않다가...
마지막에 춘희가 전화로 이야기 하는 대목을 보니 조정래의 아리랑 읽었을때, 쉬리에서 마지막 독백을 생각케 했다. 이야기가 재미있어야 되는데 무던한 무던한 이야기 였다는 생각이든다.
이나영이 출연한 영하 두편을 보았는데 그중 하나인 "아는 여자"는 예전에 보았지만, 제대로 다시 보고 싶어 ...... 거기에
독백으로 하는 남자 주인공의 이야기가 왠지 그남자네 집에서 화자가 이야기하는 것과 별다르지 않는 느낌도 들긴했다. 보여지고
들려지는 것으로 느끼는 것.
거기에 서울 토박이(아닌지도 모를 일이다.)로서의 50-60대 삶을 엿볼 수 있었다는 것과
지금의 할머니 세대와 예전에 내가 느끼는 할머니 세대 ... 1900년 초반의 할머니와 1940-50년대(아버지세대)의 할머니의
간극도 느끼게 해주었다.
그것으로 足한다. 혹시나한 첫사랑이야기보단 시댁의 먹거리 요리에 대해 ... 적는 부분이
한참 머리속에 머무르고 있는 걸 보았다. 거기에 색다른 점은 50-60년대를 처절히 살기보단 사적인 새로운 경험들이
나타나있기때문이지 않을까?
틀린 예단일 수 있다. 박완서의 소설을 처음 읽었기에 ... 끝부분에 등장한 고민한 흔적을 좀
다른 시각으로 느꼈을지도... 인터넷은 모든 정보를 보고 싶으면 찾을 수 있지만 판단은 사람에게로 넘긴다. 박완서에 대해 서핑을
하려다. 거기까지는 마음이 이끌어지지 않네.
하여튼 한비야의 글에서도 박완서란 단어를 본 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에궁. 이야기 하고 싶은 건 이런게 아닌데 그냥 소설 한권 읽었다는 느낌외에 우리의 근대사적인 면과 생활적인 면을 좀더
알아갔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감흥이 없다는 것이 내가 말하고픈 것이었다.
다행히 오늘은 2시간 정도 시간내서, 밤 늦게 두어 번 몇 페이지 읽은 사일 간의 경험은 표지의 제목 폰트가 마음에 든다는 것과 음...이란 의성어 정도랄까!
갑자기 왜 설겆이 이야긴 하나도 없는걸까 의문이 생긴다.
줄긋기 실컷 젊음을 낭비하려무나. 넘칠 때 낭비하는 건 죄가 아니라 미덕이다.
미군부대에서 비교적 넉넉하게 받은 월급과 부수입을 안 쓰고 모았다가 나를 싸데려오다시피한 희떠운 결혼식에 다 써버렸다는 데 어쩔 것인가 - 125 - 결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는 대목이었다.
듣기만 해도 머리가 좋아지는 책 (2005/03/31) 다나카 다카아키 지음 | 김현수 옮김 | 해바라기
방법론 책을 오래 읽어 왔으나 실천을 통한 터득을 한 뒤 후기를 써는게 맞겠다 싶어 미루다 [삼색볼펜 초학습법]를 적으면서 이 책도 후기를 쓰게 되었다. 이제 [마인드맵핑] 관련 책만 정리하면 구체적인 방법 적용서는 마무리 되겠다.
꽤 좋은 책이다. 쉽게 말해 밥을 떠 먹여주는 책이다. 속청을 잘 설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성공사례 15 가지나 들고 있고,내용은 한결 같이 속청이 좋은 점을 이야기 한다. 무식하게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인간의 뇌를 설명하면서 하고 있고, 속독법과의 비교를 통해서도 하고 있다.
이크 [포토리딩]도 정리해야 되는군요!
제대로 이해한 뒤 실천하시라~~ 그리고 네이버에서 속청으로 검색해보시면 좋은 자료도 많이 올라와 있음도…
줄긋기 확실히 주관적인 판단이기는 하지만 효과는 있다.-p25 다이아몬드 에는 결정 구조상 어느 한 점을 송곳으로 치며 ‘쪽’하고 깨지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 머리도 다이어몬드와 비슷해서 어느 한 곳을 활성화시키면 머리 전체가 좋아지고 두뇌 회전이 빨라진다. 그리고 그 포인트가 되는 곳이 바로 대뇌의 베르니케 중추이다.-p27 그리고 이미 여러 번 듣거나 읽은 내용은 단번에 4배속으로 들어도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