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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집 다녀왔는데 웅이 녀석이 재미나게 본 영화라 하기에 봐줬다. 영화관에서 못본게 아쉽지만, dvd로 헤드폰 착용하고 보니 돌비사운드도 좋고, 메이킹 스토리도 있어 괜찮다는 느낌든다.

이은주의 인터뷰도 보았다.

전 쟁 장면은 "라이언일병구하기"에 더욱 사실화된(한국화된) 영화라 생각된다. 백병전에 대해선 상상만 있었는데, 장면을 통해 ... 뇌리속에 팍. 장동건과 원빈의 연기는 별로라 생각되었다. 특히나 원빈의 대사목소리는 ...^^; 단, 마지막 형제간 결투 씬은 인정해주리라! 조연배우들의 연기와 총소리와 전쟁.

눈물 쪼메 흘렸다.

보고나니 3시간 정도 흘렀다. 영화 2시간 35분 정도에 다른 것도 보다보니 ... 시간 없는게 아쉽다. 영화 좀 자주 봐줘야 겠다. 영화관 못갔다면 도서관에서라도 ... 일요일 하루를 제대로 사용하면 되겠다 싶다.

 

2.
돈없이 놀 수 있는 곳 중 도서관이 짱~~이다. 노인이 된다면 도서관으로 출근, 다독과 영화보기, 인터넷할 것이다. 연금보험 열심히 넣어야지^^;

걱정 앞서는 건 20년 후 쯤이면 자리잡기가 더 치열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도서관에 있는 DVD는 보고 싶은게 아주 많다. 다큐멘트리(내셔널지오그래픽)도 있다!! 역시나 읽으려 가져간 아티클은 가방에서 빼지도 않고 ... 역시나 하루 24시간인게 문제다.

 

2004년 12월31일(금) 잠자고 못감*_*
2004년 12월27일(수) 수영 06:00-06:55

20분 정도 수영후 마지막 수업이라고 수구를 햇다.
한데 알고보니 금요일도 수영할 수 있단다. 그날은 강사가 커피를 쏜다했다.

2004년 12월27일(월) 핀수영 06:00-06:55 67.20kg

겨울이긴 하다. 기온이 많이 내려갔음을 피부로 안다.
특히나 어제 부산에 있었으니 더욱 그런 것 같다. 배영 2et 정도,
자유형 16set, 접/배 10set 정도 했다. 같이 운동하는 분중에 한분이 핀 수영이 무지 빨라졌다.
자세 유심히 보고 따라 해야겠다. 난 벽에 막혀 있다.

2004년 12월24일(금) 못감
2004년 12월22일(수) 수영 06:00-06:55
2004년 12월20일(월) 수영 06:00-06:55

2004년 12월19일(일) 수영 10:20-11:45 66.50kg

토요일 사촌 결혼식으로 부산과 대구를 다녀왔다.
잠도 안와 3시가 다되어서 잤는데도 8시50분에 눈이 뜨이는걸 보면
역시 난 아침형 인간이야 ㅋㅋ . 30분정도 몸을 데워준후 10분 휴식시간 동안을 풀주위를 천천히 달렸고,
그런뒤 자유형 1km (21set, 턴때문에 1set더) 했다.
다행스러운건 다리 킥의 느낌을 조금 알게 된 것과
처음 부터 끝까지 잡생각은 하지 않고 스트로크만 생각했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자서 그런지 ㅎㅎ 야호 ... 최저 몸무게다. 요즘들어.

2004년 12월17일(금) 수영 06:00-07:00 66.65kg

천천히 수영하다. 턴 연습 좀 하고 ... 여하튼 아침엔 몸을 깨운다는 생각으로 해야겠다.
그렇다고 멍하니 놀다보면 수영늘지 않을 터이니...^^
저번 수요일 또 하나 남은 수모가 찢어졌다.
에궁.. 이제 아레나 회색 수모 하나 밖에 없당.
그리고, 몸무게가 또 줄었다. 야호 역시 소식과 아침을 꼭 먹어서 그런가 보다. 62kg되면 좋겠다.

2004년 12월15일(수) 수영 06:00-06:55 67.10kg

아침 수영은 몸을 깨우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사람들중에 강습이 약하다고 했는지,
며칠사이 강사분은 무조건 뺑뺑이 돌리려고 하는 느낌이다. 여하튼 싸부말에 따라야^^;
애고애고... 그래도 1set씩 돌고나서 자세를 일러주며 이야기 하는 것이 나에겐 큰 공감이 되는 부분이다.
오늘은 25m를 몇번의 스트로크로 가는지 네가지 영법 모두를 해보았는데, 수영할때마다 기억해 두고 신경써며 해야겠다.

2004년 12월13일(월) 수영 06:00-06:55 67.05kg

아침에 눈이 뜨졌고, 늦지 않게 늦지 않게 갔다. 그리고 배영팔차기 3set, 자유형,평영 24set, ...
그리고 몇번 왔다갔다 했는데 힘들게 한 것 같진 않은데 오후인 지금 코에서 수영장 냄새가 나는 걸 보면 ...
힘들게 했는지 ... 아니면 수영장에 약품처리를 너무 많이 하지 않았나 생각해보다.

2004년 12월12일(일) 하프마라톤 한강 21.0975km/1시간44분02초

추위를 염려했는데 날씨가 좋아 다행이다. 갈때는 천천히 올때는 스피드를 내다.
갈때 53:56초 (조금 늦게 눌렀음)
올때 1시간 44분 02초 빼기 53:56초 ...
처음엔 오버페이스 하지 않으려고 여자분 한분 뒤를 따라가다가 반환점 이후로 스피드를 내었다.
역시나 달리는 것 역시 즐겁다.

2004년 12월10일(금) 수영 06:05-07:00 66.90kg

야호~~ 잃어버렸던 내몸이 리듬을 찾기 시작했다. 1시30분쯤에 자서 5시58분에 일어나 수영장으로 갔다.
자유형 발차기 1set, 자유형 5set, 접배평자 (100m) * 3set 한뒤 턴 교육을 하려다
자세교육으로 접영/평영/배영/자유형 순으로 자세 교육용 1set 씩 했다.
여하튼 아침을 여유롭게 보내는게 나에게 필요하다.

2004년 12월09일(목) 체조 06:10-06:55

전화받고 일어났다. 잠을 채우려다. 오랜만에 체조. 본래는 농구장에서 하는데
추위때문에 사람들도 적게 와서 그런지 체조실로 갔다. 전면 유리에 내동작을 보고 있노라면
역시 부드러움이 없다.

무협지에 나온대로 강함과 유함을 가지기 위해선 어쩌면 강함을
먼저 추구해야 되나 이런 생각을 해본다. ^^;

여하튼 깔끔한 스트레칭에 아침을 즐겁게 열다.

2004년 12월08일(수) 수영 못감.
2004년 12월07일(화) 달리기 22:32-23:35 (서울대A코스,한시간 달리기)

서울대A코스 시계방향으로 달리다. 나올때
위엔 긴 옷, 아랜 런클 팬츠를 입었는데 바람이 매서워
포기할까 생각도 했다. 그러다 호미곶에 달린 기억도 있고 해서 무작정 한바퀴 달리고 내려왔다.
과학관에서 10분정도, 낙성대 한바퀴를 달리니 한시간 정도 달렸다.

이제 하프전에 토요일 한번 달리면 될 것 같기도 하다.^^

2004년 12월06일(월) 수영 06:15-06:55 67.60kg

일어났다. 멍하니 가서 핀수영 천천히 했다. 다행히 강사 분이 없어서 ㅎㅎ
몸만 풀었다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다. ㅎㅎ 이제 몸무게는 제대로 온 것 같다.

2004년 12월05일(일) TISC정모 수영 02:50-04:30

오랜만에 멋진 사람들을 만나러 갔다. 야호 ... 역시나 팍시게 수영하고 몸풀고 그랬다.
뒷풀이는 안갔다. ㅎㅎ

2004년 12월04일(토) 체조못감

2004년 12월03일(금) 잠자고 수영못가다, 달리기 22:00 - 23:00 서울대 A코스(한시간 달리기)
마음이 심난하고 고민거리도 많고...
오랜만에 서울대 한바퀴 돌았다. 상쾌하다.
그리고 달리며 내려오는 동안 나무아미타불을 외치며
오는데 생각이 많아서 인지...달릴땐 생각이 하나만 있어야 되는데
왜이럴까^^;
여하튼 달리기해서 기분 만땅.

2004년 12월02일(목) 잠자고 체조못가다
2004년 12월01일(수) 수영 6:20-07:00

늦게 일어났지만, 갔다. 가볍게 수영하다가 몸풀릴만 하니 끝 ^^;

2004년 11월30일(화) 체조못가다
2004년 11월29일(월) 수영 6:10-07:00 67.87kg

어젠 달리기하고 수영까지 한뒤에 몸무게를 재어서 그런지
오늘은 1kg 늘었다. 하지만, 2주전에 비하면 성공이다.
여하튼 소식

2004년 11월28일(일) 달리기 10시-11시, 수영 11시30분 - 1시 정도까지

12/12 하프대회를 신청했으니 훈련을 해야겠고, 달리기의
즐거움을 모르는 바 아니기에 마음먹었던대로 훈련했다.
몸무게 66.80kg. 지난주에 69kg대에서 감량에 1차 성공
먹는 량을 줄여 성공해야지!!

2004년 11월27일(토)체조 6:15-07:00

늦었지만 나갔다. 이번엔 재훈이가 안나온듯 했다.
유치원 접수때문인지 농구장에서 하지 않고 무용실에서 했다.가볍게 가볍게 워밍업해주고,,
스트레칭위주로...


2004년 11월27일(토)체조 6:15-07:00

늦었지만 나갔다. 이번엔 재훈이가 안나온듯 했다.
치원 접수때문인지 농구장에서 하지 않고 무용실에서 했다.가볍게 가볍게 유연성 풀어주고...



2004년 11월26일(금) 잠자고 빠지다.
2004년 11월25일(목)체조 6:15-07:00



체조는 언제나 몸을 유연하게 만든다.그리고 일어날때
고민(?)했던 걸 싹 가시게 해준다. ^^ 그리고 친구덕에 10분 정도
배드민턴도 했다. 아 뱃살과의 전쟁 3일째.

어젠 4시40분쯤에 라면 먹은 것으로 버티다. ...
물론 집에 가서 바나나 우유 하나와 집가는길에 비스킷 (700원) 하나 먹었다.
물론 자기 전에 와인 한잔했으니 *_* 그래도 아침에 배부른 느낌이 들지 않는 것 만으로도 행복.

2004년 11월24일(수)수영 6:10-07:00 68.35kg


1시30분이 넘어서 잤다. 그리고 5시55분 일어났다.
미적미적 거리다 6시03분에 나가서 수영장으로...
스트레칭후 자유형/평영 * 6set정도하고 접영/배영 * 5set했다. 그리고 다이빙 했고, 그런대로 재미있다.



2004년 11월22일(월)수영 6:10-07:00 69.80kg

핀수영했다. 편하게 편하게 하지만 성남 수영장에서 나에게 조언을 해준 아주머니
말씀대로 고개를 빨리 집어 넣고 하는데 중심을 두다.
자유형 10set하고 접영 5set했다. 중간엔 얼마나 훈련했는지 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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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립운동장 17:20-21:00 천천히 트랙달리기
천천히 트랙 돌다. (다리에게 내가 운동한다는 걸 알리다)
12/12 하프대회 신청을 했기에 오랜만에 월달 가다.
인조잔디와 트랙!! 정말 좋은 환경이다. 격일로 달리기 하기로 마음먹다.
첫날인 오늘도 가뿐하게 ...즐겁게 달리다. 그런뒤 집에와서 07시25분까지 푹 잤다. 야호~~
기분 좋다.


2004년 11월21일(일)성남 수영장 9:10-10:00 69.80kg

성남 수영장갔다. 요금은 3000원인데 시설은 짱인데다가
같은 수영장 모임에서 가서 차비도 무료 야호~~ 다. 50m 풀에서
자유형 10set만 하고 왔다. 시간이 있음 더 했을텐데 일요일임에도 회사에 출근해야 했기에 ....^^;


2004년 11월20일(토)체조 6:10-7:00

언제나 스트레칭은 내 몸을 이완시키고 긍정적인 모습을 갖게 한다.


2004년 11월19일(금)수영 6:10-7:00 69.90kg

매번 야근을 해서 그런지 몸무게는 늘고 ^^;
이제 잘하면 70이 될 수 있다. 이러면 안되는데, 아침인데도 배가 불룩하다.
지금부터 먹는양을 줄이고 하프신청한 만큼 달리기를 좀해야겠다.

2004년 11월18일(목)체조 6:10-7:00

동작이 많이 힘들다. 하지만 따라 하는 건 재미있다.
부지런히 올바른 동작을 따라해야되는데, 태권도의 품세처럼 내 몸은 딱딱한 나무토막이다. ^^;


2004년 11월17일(수)수영 6:10-7:00 69.30kg


이제 요령이 생겼다. 수영 자유형 20set을 시키면 대충 절반만 하고 쉰다.
이래선 안되는데 ... 그래서 그런지 몸무게는 계속 늘고, 몸무게는 하방경직성이 있음을 ...



2004년 11월16일(화)체조 6:10-7:00

체조동작이 아주 힘들다. 하지만 내가 체조를 하는 이유는 에어로빅 동작 말고
그다음에 5분 정도 농구장을 달리고, 그다음 하는 스트레칭이다. 요가 동작과 유사한 여러가지 동작을 해주는데
땀이 나는 걸 보면 그리 쉽지만은 않다. 유연성을 기르자^!



2004년 11월15일(월)핀수영 6:00-7:00 69.30kg

핀수영했다. 30set하라고 했는데, 대략 20set정도는 한 것 같고 ... 그다음엔 천천히 ...
그러다 접배평자순으로 3set하고 끝. 핀 킥은 부드럽게 ... 역시나 유연성이 많이 떨어지는 나!!

2004년 11월13일(토)체조 6:10-7:00

안나가려다. 출근도 하지 않고, 같이 체조하는 동기녀석이 기다릴듯하여.
역시 재미나게 했고, 아침식사는 마적네님 집에서 먹고... 도서관에서 책도 빌리고,
이발도 하고...

2004년 11월12일(금)수영 6:00-7:00 68.70kg

기온 급강하 .. 와 춥다.
수영. 나갈때는 힘들어도 하다보면 재미있다. 접영할 때 다리가 벌어진다고 했다.^^;
신경써야 된다. 마지막 25m 대시를 했는데 자유형,평영, 50m 접영,
몸무게가 엄청나게 늘고 있다. 어쩌면 달리기를 해야겠다.


2004년 11월11일(목)체조 잤다.

2004년 11월10일(수)수영 6:00-7:00 ?kg

편하게 편하게 했다. 강사가 늦게 나와서 첨엔 천천히 했고....

2004년 11월09일(화)체조 6:00-7:00 ?kg 오랜만에 달리다. 그것도 아침에...

에어로빅 선생이 오지않았다. 매일 하니 역시나 힘든가 보다. 7시 넘어 다음 시간은
와서 열심히 하더군!! ㅋㅋ
여하튼 그것 덕분에 트레드밀을 이용했다. 9.9km/h로 15분 정도 달리고 나머진 천천히
애고애고 힘들다. 예전에 13km/h도 달리고 했는데... 역시나 훈련의 중요성을...
그런뒤 동갑내기 녀석과 스트레칭을 해주다. 그러고 나니 어제 무리해서 걸리던 어깨가
나아진 느낌이다.

2004년 11월08일(월)핀수영 6:00-7:00 67.80kg

야호 67kg대. 진입 역시 안먹는게 단기간 몸무게를 줄이는 건 확실하다. 수영도 힘껏 하고
아침 기분도 그런대로 좋다. 한주를 좋게 이어나가자.
자유형*평영23set, 배영3set, 접영3set, ...

2004년 11월06일(토)수영 6:00-7:00 68.30kg

5시50분 일어났다가 갈까 말까....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내년 6월)는 체육관에서 알게된 동갑내기가 월/수/금으로 오다.
오랜만에 리드하면서 2set만 ^^; 돌고 나머진 그 녀석 뒤에서 따라가며 자유형10set
접영/평영 등등 꽤 재미나게 했다. 훈련으로 해야 되는데 이젠 즐긴다는 핑계를 몸이 알다.
안주(安住) 하지 말고 나아가야 되는데...

2004년 11월05일(금)수영 6:00-7:00 68.30kg

늦지 않게 갔다 ^___^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는다는 동갑내기가 우리 요일인 월/수/금으로 오다.
그래서 오랜만에 리드하면서 2set만 ^^; 돌고 나머진 그 녀석 뒤에서 따라가며 자유형10set
접영/평영 등등 꽤 재미나게 했다. 훈련개념으로 해야 되는데 이젠 즐기는 개념으로
사실 안주(安住) 더 맞을지도 ^^;

2004년 11월03일(수)수영 6:20-7:00 68.30kg

눈뜨니 15분. ^^; 이런 갈까 말까 잠시 망설이다. 출발~~
발차기에 정신을 쏟았는데 이런^^' 앞 사람이 빨리 가지 못하니 -_-
이렇게 하룰 연다.

2004년 11월02일(화)체조 6:20-7:00


체조를 다시 나가기로 하고... 좀 늦게 갔는데, 동작이 아주 어렵다.
예전 같으면 열받아서 포기했을 터인데, 저번에 경험도 있고해서..
그런대로 그런대로.


2004년 11월01일(월)수영 6:00-7:00 68.30kg

핀수영했다. 예전과 달리 발차기를 신경써서 부하를 주며 레인을 돌다.
20set 자유형, 그런뒤 배영 5set, 개인혼영3set하다.
등록을 하지 않아 카드 맡기고 수영한뒤 수강증 끊다.


2004년 10월29일(금)수영 6:00-7:00 67.80kg

일때문에 수영까지 못할 정도로 체력이 바닥나 있었나? 수요일은 7시25분에 일어났다.
마음과 몸이 내 통제를 벗어나 있는 것 같다.
다행히 수영했다. 일부는 자유수영하고 한레인에서 강사분은 마지막 날 동영상 찍어준다고 했다.
캠코더는 아니고 핸드폰... 그래도 자세 체크는 되었다.
양다리가 벌려지는 것을 알았다.

스스로 고민해 보니 이런 이유는 나보다 빠르게 수영하는 사람이 없어서
발차기 자세에 대해선 생각지 못한 것 같다.


2004년 10월27일(수)빠지다.
2004년 10월25일(월)핀수영 6:00-7:00
2004년 10월22일(금)수영 6:00-7:00 68.30kg


가볍게 자유형 10set인가 하고 ... 다리 보다는 팔 중심으로 하라 한다.
롤링에 중심을 두다! 뭐 ... 그런대로 시작보단 끝이 좋아 다해이다. 싶다.
지치지 말자. 수영이 생활리듬에 중심 잡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2004년 10월20일(수)수영 6:10-7:00 68.00kg

힘들고 지쳐 ... 하지만 꾸준히 나가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된다.

2004년 10월19일(화)체조
2004년 10월18일(월)수영 핀수영
2004년 10월16일(토)체조
2004년 10월15일(금)수영

수영을 했는데 기억이 안나서 ^^; 일지를 미루면 안된다^^;
구조호흡(인공호흡이란 용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한다)을 배웠는데 괜찮았다.

2004년 10월15일(목)체조
2004년 10월13일(수)수영 6:10-07:00 68.00kg

자유형/한팔접영 1set * 15, 평형/배영 1set * 10. 도중에 몸풀고...
입영이 역시 잘되고 있다. ㅋㅋ 무리 안했다. 8시20분에 출근 10시퇴근 10시간 근무다*_*
그런데 몸무게는 왜 또 느는 거야 ^^;

2004년 10월12일(화)체조 6:25-07:00

어제 알람에 일어났다가 자버리고 안가고, 오늘도 ^^;
하지만 늦게나마 가서 에어로빅 동작은 안하고 농구장 20바퀴정도 달리고 스트레칭 하다.

2004년 10월11일(월) 알람소리에 일어났지만 다시 잤다.
2004년 10월10일(일)자유수영 11:00-12:45 66.90kg

본래는 10시에 가려했다가 그쯤에 일어나서 ...^^ 그리고 자유형 30set정도 하고 10분간
휴식 한뒤에 가볍게 접영하고 평영 배영좀 했다.
기분 좋은 일은 66kg대 로 진입 목표는 63kg대로 목표를 두다.

2004년 10월09일(토)강습 06:20-06:55 체조

일어나서 고민고민하다가 나가서 가볍게 운동했다. 신기한 것은 종아리가 아픈 것이고,
무릎에 부담이 가는 것 같아서 ...

2004년 10월08일(금)강습 06:00-06:55 수영 68.10kg

아침 운동하기 싫어서^^; 가볍게 발차기 위주로 25분간 수영한 후 수구를 했는데
뭐 몸 안풀고 천천히 좋았다. 하기 싫은 날도 있는게 사람답지 않을까?

2004년 10월07일(목)강습 06:00-06:55 체조

아침에 일어나기 싶지 않다가 이거라도 해야 하는 생각과 더불어...
동작 따라하는데 무릎이 아프다. 왜이렇지!^^;

2004년 10월06일(수)강습 06:00-06:55 수영 68.30kg

처음으로 수영하기 싫었다. 빠지려다 그냥 정신없이 나갔다.
무리 하지 않고 그렇게 그렇게.. 평영위주로 강습했고, 접배평자100m*5.

2004년 10월05일(화)강습 06:00-06:55 체조

어제의 피곤함은 사라졌다. 아직은 젊다. ㅋㅋ. 체조 따라하기가 정말 힘들다. 몸치란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한다. 하지만 부지런히. 긴옷을 입어서 그런지 땀을 많이 흘려 좋다.
체조후에 농구장 10바퀴 넘게 돌고 ... 다시 앉아서 스트레칭 하는 데 so goooood !
천천히 즐기자.



2004년 10월04일(월)강습 06:00-06:55 68.00kg 천당과 지옥

핀수영하는 날인데 강사가 안나왔다. *_* 잠자지 못 무리 안해야지!
배영으로 몇바퀴... 접영킥으로 몇바퀴. 상체는 될 수 있음 움직이 않다가
막판에 레인전체가 접영을 해서 25m씩 끊어서 8번 정도 (더 많이) 했다.
역시 저녁에 콜라에... 이것저것 먹어서 그런지 어제 몸무게에서 *_*
다시 적게 먹자로 되돌아가자~~

판도라^^가 3시간48분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부러워서 ... 월달 모임에 참석해서
축하해주다. 2차에 맥주를 쏘았는데 잘먹었다는 말을 안했군!!


2004년 10월03일(일)TI정모 14:00-16:30 66.60kg

TI모임 안가고 자유수영하려했는데 이눔의 수영장이 안해서... 마음을 정해
시간 맞춰갔다. 돌프 트레이너가 가르쳐주는대로 열심히 했다. 아쉬운건,
잘하는 사람이 와서 자극이 되어야 하는데 아쉽다^^;

2004년 10월02일(토)강습 06:00-06:55 체조

이번달 부터는 체조도 하기로 했다. 자세 따라 하는데 힘들어서 *_* 초보를 배려해 주지 않아서 한번도 안갔는데 돈낸게 아까와서 다니기로 함. 운동량은 상당했고,
회사와 일하는데 나쁜영향은 안끼친 것 같아서 그런대로...^^ good

2004년 10월01일(금)강습 06:00-06:55 68.30kg

시월 강습 천천히 준비해서 참석했다. 몸풀고 바로 자유형 15set-휴식- 접배평자100m * 4 했다.
추석때 많이 먹어서 인지 몸무게가 68.30kg이다. 이러면 안되는데 어떻하지!


2004년 09월26일(일)TI정모 부산사직수영장 11:30-14:00

TI정모를 부산에서 한단다. 물론 서울에는 어제 했고,
여하튼 매니저 하느리님의 맘은 정말 대단하단 말밖에... 물론 같이 내려온 차암역시 대단하다.

2004년 09월24일(금)강습 06:00-06:50

부지런히 서둘러 수영. 고향 갈 준비 끝. 짐챙겨출근했다.
추석연휴다. 부산으로 출발~~
고민하다 10월 강습 신청했다. 42,300원

2004년 09월22일(수)빠짐

수영장에 안갔다. 동원훈련이었다.

2004년 09월20일(월)빠짐

수영장에 안갔다.

2004년 09월19일(일)자유수영 10:30-11:50 68.05kg

자유형 2.5km 를 했다. 본래 TI모임에 가려했으나 자유수영이 되고 가까운곳에
있으니... 스트레칭 제대로 하고 평영, 자유형으로 가볍게 몸풀고나니 10분간
물갈이 시간 .. 계속 스트레칭 한후 약 45분 여 동안 계속 25m 풀을 돌다. 50set
다행히 어깨도 괜찮고. 기분도 좋다. 그래도 피곤해서 그런지 집에 와 1시간 정도 잤다.


2004년 09월17일(금)강습 06:05-07:00 68.25kg

이번주는 내도록 힘들게 하지 않았다. 단지,따라가기만 하다가 마지막 개인혼영 300m
했다. 그리고 스타트와 더불어 25m 전력수영하다. 힘들다. 건데 몸무게는 이제 68에서
내려가지 않음*_*

2004년 09월15일(수)강습 06:05-07:00 68.10kg
2004년 09월13일(월)강습 06:05-07:00 68.35kg/월달참석 약9km

오랜만에 월달에 참석해서 달리기 했다. B코스 두바퀴 달렸다. 판도라와 같이 달렸는데
땀이 좀 나고 대체로 좋았다.


2004년 09월12일(일)자유수영 10:30-11:30 67.35kg

8월25일 이후 공사 땜시 빠진 날을 대체해 일요일 무료 이용 그래서 TI모임을 포기하고
오늘ㅋㅋ 자유형 1km를 가뿐히 그리고 어쭙잖은 소릴. 두사람에게 했다.
한사람은 옆레인에 있는 젊은 여성의 자유형 폼과 또 한사람은 아침 강습 받는 사람에게...



2004년 09월10일(금)수영강습 06:00-07:00 67.35kg

무리하지 않기를 마음에 담다.
늦게 퇴근하고 하니...무리 하지 않기 위해 그냥 천천히... 하지만 마지막 접영5set은 그런대로 편히 하다.
끝나고 나니 몸무게가 1kg은 빠져서 기분 좋다.

2004년 09월08일(수)수영강습 06:00-07:00 68.40kg


왜 몸무게가 68kg대에서 내려오지 않지... 금요일 까지 저녁적게 먹고 컨트롤 해야겠다.
회원증을 찾지 못해서 버벅대다가 어쩔 수 없이 빈손으로 갔다.
스트레칭 하는 시간 제끼고 들어가서 자유형 10set하고 나서 바닥에 몸 붙이기 해보고
뭐 그런대로 수영재미나게 ...~~ 아침에 몸을 깨우는 정도로만 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세뇌중

2004년 09월06일(월)수영강습 06:00-07:00 68.20kg


핀수영은 편하다. 강사님이 바로 25set 자유형을 시키는 바람에 빡시게 했다. 21회쯤할때
스톱.
그런 뒤에 천천히 접영도 하고 편히... ... 7-8시 시간대에 수강자가 많아서
샤워하기 불편 했다.

믿을수없다. 이렇게 몸무게가 ^^;달린 뒤에 아주 많이 먹었기에 그런 것 같다.
거기다가 맥주와 막걸리로... 행사후 장춘동 족발집까지 갔으니...^^;


2004년 09월05일(일)남산런클5주년 10:30-11:39 12km ?kg


수영모임은 포기하고 런클 5주년 모임 행사에 갔다. 처음엔 달리기만 하고 오려했는데,
어설프게 와서 일하는 것도 뭐 그렇고 해서 하루를 일하지 않고 온종일 쉬다.
이래선 안되는데, 마음을 놓지 않아야 되는데 ...

오랜만에 런클 옷을 입고 달리다. 자세에 신경쓰며 달렸는데 아주 좋았다.
처음 1set는 꽃비누이와 달렸고, 다음 1set는 혼자 자세를 잡으며 달렸는데
36분 33분 이렇게 나온 듯 했다. (물마시고 쉰 것을 생각하면 1-2분뺄수도 있겠지만, 그러지 않았다).


2004년 09월04일(토)관악청소년회관 13:00-13:50 67.15kg

토요일 출근이 불유쾌한 것은 길들여짐의 병폐임을 다시한번 느꼈다. 마음으로
마음으로 ... 긴 호흡... 하지만 집중되지 않는 이 마음은.
그렇게 하룰 보내기로 했다가... 부지런해지고, 발버둥질의 한 방편으로
수영장으로 향했는데, 길에서만 한시간 보낸것에 안타까왔다.
대략 1km는 했다. 오랜만에 호흡이 긴 수영을 했고, 자세도 신경쓰며...
하지만 스스로 동작이 굳어져 있음은 잊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2004년 09월03일(금)강습 06:25-07:00 68.20kg

어제 회식이었고, 2시가 넘어서야 잠들었다. 일어났는데 20분늦었다.
하지만 바리바리 가서... 물에 몸을 담그긴 했다.
수영은 무리 하지 않는 범위에서 ... 그렇게 하고 나니...
이런... 68kg^^; 빨리 빼자!

2004년 09월01일(수)강습 06:05-07:00 67.50kg


수영선생님이 바뀌었다. 수경은 손으로 닦지 말고 입술로 닦아 물에
한번 담근후 착용하면 낫다고 이야기 해주다. 좋은 정보였고,
자세도 잘 가르쳐주려고 한다. 야호~~


2004년 08월28일(토)TI정모 14:30-17:30 67.45kg
2004년 08월23일(월)강습 수영 06시-7시 67.45kg
2004년 08월22일(일)TI정모 14:30-17:30 67.45kg
2004년 08월20일(금)강습 수영 06시-7시 67.50kg
2004년 08월18일(수)강습 수영 06시-7시 66.95kg

올림픽때문인지 수영하러 온 사람이 적어 자유 수영했는데,
좋았다. 그냥 천천히 물왔다갔다만 했다. 몸무게가 늘지 않아 다행^^;

2004년 08월16일(월)강습 수영 06시30분-7시 67.40kg

와 힘들다. 설악산을 다녀온 날이어서 피곤했다.
그래서 늦게 일어남 갈까 말까 하다가 결정했다.
다리를 풀어줘야 된다 ...고 핀수영 열심히 했다.

2004년 08월13일(금)강습 수영 06시-7시 67.10kg

스트레칭/네가지 영법 발차기 2set/자유형10set/입영연습/ 스트레칭

2004년 08월11일(수)강습 수영 06시-7시 66.80kg

스트레칭/네가지 영법 발차기 2set/배영3set/자유형10set/접평자1.5set*3/ 스트레칭

2004년 08월09일(월)강습 핀수영 06시-7시 66.40kg

체득이 되었는지 5시30분에 눈이 뜨졌다. 핀들고 천천히 수영장으로.
킥6set,배영5set,자유형20set,접영6set 부지런히 운동

2004년 08월08일(일) 수영 09시30분-11시 67.40kg

TI정모에 갈까 하다가 집근처에선 2900원인데... 라는 경제적인 이유로.
가서 가볍게 20set(1km). 여러 영법해봄.

2004년 08월06일(금)강습 수영 06시-7시 67.20kg

기억안남

2004년 08월04일(수)강습 수영 06시10분-7시 67.40kg:줄넘기 30분정도

어제는 잠오지 않아 캔 맥주 한잔 하고 잤다. 그래서일까.
수영하는데 숨이 꽤 막힌다. 킥판4set,자유형5set,배영3set,접영평영3set,
접영자유형1set,접배평자2set 하다. 중간 중간 좀 쉬었고, 마지막 스타트 연습도 조금 했다.

저녁 집에와서 줄넘기하다. 300회 정도 몸풀고, 600회 하고
푸쉬업30다리스트레칭뒷꿈치들기25*2set 샤워후 ... 개운했다. 운동 하자. 그리고 자신감을 되찾고 ...

2004년 08월02일(월)강습 핀수영 06시-7시 67.20kg


8월 첫날! 일어나는건 이제 5시30분대로 몸이 맞춰졌다. 스트레칭하고 킥판 4set,
자유형 15set, 접영4set 그리고 턴 연습했다. 자유형 할때 우리 반 고수 따라가는데 힘들었다.
실력은 늘지 않고 ... 답답다.하지만, 이왕 한 수영이니 만큼...ㅋㅋ
2004년 07월30일(금)강습 핀수영 06시10분-55분 66.40kg

7월 강습 마지막날. 킥판2set, 자유형10set, 접영 3set,
잠영 1set 뿌듯 한번도 빠지지 않고 수영한 것에... 기쁘해야지!!

2004년 07월28일(수)강습 수영 06시10분-7시 67.20kg
2004년 07월26일(월)강습 핀수영 06시10분-55분 66.20kg

이사올때 둔 곳을 생각해 냈다. 침대에 대나무 돛자릴 깔고 잤다.
개운 한 느낌. 자유형20set(느린 사람이 있어 접영킥으로 따라가다,
추월하려다 아침부터 무리하는 건 좋지 않은 것이니까...),접평6set,
음 역시나 어제 자유형 1km한 것 때문인지 어깨가 뻐근해 무리 안하려고 했는데
30분 넘어가니 몸도 풀리고 좋구만! 이런 맛 때문에 수영하는 건지 모르겠군!

2004년 07월25일(일) 자유수영 자유형1km 10시20분-50분 65.90kg

자유수영했다. 스트레칭 한 후 1km하고 접영 두어 번 했다.
자유수영시간이 인터넷에 정확히 반영되지 않아서 늦게 갔다가 귀찮아서 짧게 굵게 훈련하고 말다.
ㅎㅎ 기분 좋은 건 65kg대에 한번 진입했다는 거.

2004년 07월23일(금) 수영강습 수영 50분정도 66.80kg
2004년 07월21일(수) 수영강습 수영 50분정도 67.20kg

자기 직전에 아주 더웠다. 5시55분에 일어나 출발. 발차기3set,킥판끼고
자유형10set,접영평영3set,접평자/접접자/자자접 4.5set 완료.

2004년 07월19일(월) 수영강습 핀수영 50분정도 67.30kg

어제는 컴 세팅하고 의욕 불어 넣는다고 한시가 훨씬 넘겨 잠자고,
그래도 굳건히 50분에 눈뜨져서 가다. 배영3set/자유형20set/배영3set/접영평영6set/ 스트레칭.
자유형 하는데 따라가기가 정말 힘들었다. 막판에 거리를 벌리다.
막판 좀더 분발해서 따라갔다면 ... 좀더 나은...^^;
그래도 1km를 빡시게한 것 같아 후회는 없다. 물을 느끼자!

2004년 07월16일(금) 수영강습 50분정도 66.70kg

어제 회식을 했기에 천천히. 일어나긴 했지만 천천히 스트레칭 시간 동안
따뜻한 물에 멍하니... 그러다 10분쯤 입수 해서, 자유형 12set, 기본배영4set,
접영평영4set. 그뒤에 다행히 입영을 가르쳐 주어서 천천히 쉬다.
입영을 제대로 가르쳐 주는 강사! 평영킥과 유사하게 시키는데 연습 많이 해야겠다.
강습끝내고 좀 하고 있으니 와서 가르쳐 주는데 고마웠다.(강사님이 나보다 젊은 듯. 그래서 좋다.)

2004년 07월14일(수) 수영강습 50분정도 66.30kg


이런일이 ㅋㅋ 몸무게가 줄었다. 장청소하는 한약재를 두봉지나 먹었는데도
변은 많이 나오진 ^^; 건데 효과를 본 것일까? 하지만,
아랫배는 역시나 ... 하지만 관리 시작! 뱃살제로에 도전하자.
아짜. 스트레칭,킥판3set,자유형 킥판끼고12set,킥판끼고배영3set,접영평영3set,
대쉬접배평자2set 아이구 힘들어라. 하지만 몸무게가 기분 좋게 하는구만 ㅎㅎ

2004년 07월12일(월) 수영강습 40분정도 67.15kg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스트레칭이 막 끝났다.
킥차기 2set, 자유형 15set, 배영5set,접영 4set 정도 하다. 우쉬 몸무게가 왜 ^^;


2004년 07월11일(일) 관악구민 체육관 3시20분-4시35분 (휴식 10분) 67.25kg

차장님께서 괌으로 가신다 해서 디카를 빌려주고 더위에
바로옆 구민체육관으로 자유수영하러 가다.
시간이 7월 부터 바뀐줄 몰라서 멍하니 35분을 기다렸다.
자유형 위주로... 몸무게가 67kg대로 오르다.^^; 차장님께서
점심을 갈비탕 사줬는데 그것때문일지 모르겠다.

2004년 07월10일(토) 강촌마라톤 21.0975km/102분29초



하프는 마음가짐 부터 달랐을까? 역시나 15km 두번에
하프 한번 달려줘서 총 세번은 달려야 그래도 기록이 40분대는 되는데
이번엔 기록도 엉망이고 5km부터 달리기 싫어서...^^;
이번엔 달리는 도중에 잡생각도 많고... 이래선 안되는데.
종아리로는 달리지 않고 허벅지로 달리다! 뒷풀이에서 바베큐
몇 점과 맥주 2잔으로 . 차안에서 자버리다. 다른 분들은 째쯔바에서 즐겁게 논듯.

2004년 07월09일(금) 강습 66.90kg



다섯시에는 눈이 뜨지니 참 신기한 현상이다.
1시에 자고도 ㅋㅋ 어제 먹은 쫄면때문에
몸무게가 또 늘어났을거라 생각했는데 외려 줄었다. 행복만땅

스트레칭,킥판3set,다리에 킥판끼고10set,접영/평영 * 3set ,
그리고 입영을 배웠는데 우와~~ 정말 좋은 걸 가르쳐 주었다.
역시 바뀐 선생이 쪼메 더 비법을 가르쳐 주었다. 열심히 연습해야쥐.

2004년 07월07일(수) 강습 67.20kg

눈은 5시10분쯤 부터 뜨져서 ... 아슬아슬하게 6시 준비운동 부터 시작. 킥판차기 3set
킥판끼고 자유형 10set 조금 빨리...배영/평영 3set,접영/자유형 3set,자유형/접영 전력질주 1set,
아 잠온다. 그리고 우울하다. 몸무게는 역시나 67kg 대 ^^;

2004년 07월06일(화) 우장산 화달 참석 12km/67:48(+1분)

런클에 나간지가 만 3년이 되어가는데도 우장산화달을 참석지 못했는데,
프로젝트 팀에 있는 차장과 대리, 두분이 달리기를 하시는데 타이츠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겸사겸사 갔다. 숲이 우거지고 짧은 거리로 되어 있어서
지겹지 않게 달릴 수 있어 좋았다. 토요일 21.0975km를 달려야 겠기에
몸풀어주는 의미에서 달렸는데 잘한 것 같다. 땀도 내고, 호흡도 ...
m그렇게 하룰 마무리 하다.
첫참석이라서 뒷풀이비도 공짜였다. ㅋㅋ

2004년 07월05일(월)강습 핀수영/40분, 66.75kg

어제 뒷풀이때 많이 먹어서 인지 몸무게가 엄청났다.
화장실다녀왔고, 운동한 뒤 잰것임데도^^; 달리기도 해줘야 될듯하다.
10일 토요일 5시30분 훈련인데...ㅋㅋ 아침 눈뜨니 5시59분 스트레칭 충분히 하고
10분에 입수 자유형 10set은 넘게 한 것 같고 배영 6set, 접영 3set 함.
생각해보니 에이스,썬칩 등등 주말에 과자를 좀 먹었는데 그여파와 뒷풀이때
무식하게 먹은 것이 모두 배로만 몰린 것 같다. 절제 하자.

2004년 07월04일(일)삼모 2시간30분정도,66.90kg, TI정모 참석

비가 왔지만, 정모는 참석했다. 이렇게 달리기와 똑같은 시간을 보내는 걸까?
아이디를 바꾸어야 된다. 계속된 고민은 없어져야 한다. 같은 고민일지라도 난 같다고 여기고 싶지는 않다.
그것이 내본능이다. 그게 닉때문이 아닐지라도...
자유형3set을 한뒤 50분간 수영하고 10분 쉬고 다시 50분간 다시 10분간 쉬고
다시 30분 수영했다. 마지막 접영 25m/자유형 25m * 8set은 정말 힘들었지만 해내다.
뒷풀이에선 많이 먹어서 집까지 30여분 걸어서 집으로 향했다.

2004년 07월02일(금)관악구민체육관 1시간,66.95kg

상체 근력은 푸쉬업으로 하고 킥판끼고 다리 킥으로 해서
자유형 스피드를 늘이는데 신경쓰기로 했다.
킥판끼고 3set ,자유형 10 set, 배영,평영 5set, 접영0.5set 대쉬 * 10 했다.
잘하시는 분 따라가며 열심히 하도록 해야지! 유연성도 기르도록 에어로빅 시간도 나가야지.

 

2004년 06월27일(일)미사리 조정경기장, 3km/52′47″23 332등(핀끼고)

아침에 피곤했지만 다행히 럽럽이 깨워줘서 늦지 않게, 재미나게 수영했다. 처음 바닥이 보이지 않는 것에 무서움이 일었지만, 수초도 무섭지 않고 그런대로 재미나게 완영했다. 하지만 제대로 수영한 것 같지 않아 마음이 꽤 우울하다. 거제도 신청하다.



2004년 06월26일(토)올림픽수영장,

낼 대회 앞두고 날씨가 안좋지만 갔다. 피앙도 온다고 하고 ... 재미나게 수영했다. 무리 하지 않고 몸에게 낼 핀대회가 있다는 것을 알리다. tv외화가 재미있어서 보고 나니 2시쯤 되었나! (러시아 영화였다)



2004년 06월23일(수) 남산순환코스, 10km/59분, 마늘6km반딧불4km동반주

남산 순환코스를 정말로 오랜만에 달렸다. 자신없지만, 수영대회도 있고해서, 그리고 피앙과 같이 일하게 되어서 그런 인연으로 갔다.

36분에 1set를 달렸다. 역시 예전에 27분이었는데 조금만 늦게 달려도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 마늘 사는 소식도 듣고 좋았다. 그리고 반딧불과 달렸다. 2km까지 갔다왔는데 정말 좋았다. 옷보관함이 아래로 내려와 있었다. 예전에 바뀐 거라는데 이제야 알다니...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 없다란 시조가 떠올랐다.



2004년 06월22일(월) 집, 푸쉬업,스트레칭 15분

대회는 있는데 훈련은 못하고, 열정이 식어서인지 몸이 간사해져서 그런지... 그래도 준비하는 자에겐 펼쳐진 미래가 있는 걸 알기에 샤워하면서 푸쉬업,앉았다 일어서기 등등 부지런히 했다. 파워풀 하게 하는 것 보단 정확한 자세 취한는데 관심을 두고... 편할 것 같은 동작도 생각보다 힘들군!




2004년 06월20일(일) 올림픽수영장, 핀수영2시간20분

미사리 대회 앞두고 핀수영 마지막이 될듯 열심히 했다. 매번 하느리님이 하라는 걸 못해낼것 같으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내는 걸 보면 사람은 정말 대단!



2004년 06월19일(토)관악청소년회관 .1시간,자유형1km와... 67.15kg

거의 10일 만에 수영하다. 비가와서 늦장부리다가 13-13:50 자유수영 갔다. 가보니 7월부터는 자유수영이 9시부터 9시50분까지라는군~~ 야호 밤늦게 수영할 수 있겠다. ㅎㅎ

훈련을 꽤 오랫동안 하지 않았기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자유형 24분간 하고 그다음엔 영법별로 조금씩 해서 몸을 맞추다



2004년 06월10일(목)강서체육관 .1시간30분,개인혼영1km, 그냥 수영

우리동네에 수영장이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다. ㅋㅋ 아시안 게임때 생긴 하키장과 사이클 경기장 지하에 수영장이 있었다. 6레인 25m와 유아풀 그리고 넉넉한 공간. 가볍게 몸풀고 나서 개인혼영(200m)를 5set하고 그리고 자유형과 평영 등등 하다가 왔다. 가는 길 25분 걷고 올때도 걸었다. 체중을 재지 못하다.



2004년 06월08일(화)관악청소년회관,1km/50분정도 몸무게: 66.15kg

해외여행은 결국 포기했다. 집에서 뒹구는게 무엇해서 수영장으로 향했다. 자유형 1km 좀 안되게 하고 나머진 천천히 ... 즐기다. ㅎㅎ , 수영후 마적님 식당에서 콩나물 국밥먹고 힘내고 미시령(성모가정의학의원)님의 처방전을 받아 일주일치 약짓다. 휴가인데 집엔 가야겠다.



2004년 06월06일(일)과천마라닉,서울대공원 동물원/ 7시간정도 8.5km, 80분산행

첫풀을 달렸던 곳이기에, 그리고 집과도 아주 가까왔기에 갔다. 오랜만에 못봤던 이들을 보아서 좋았다. 어제 핀수영의 여파로 신경써이지만, 1 set와 산행 한시간 넘게 한 것 같다. 그것으로 만족이다. 산림욕장이 있는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리 좋은 곳일 줄이야. 담엔 천천히 즐기면서 걷고 싶을 때 와야 겠다. 자연스러운 곳이긴 한데 코스는 한없이 인공적인 냄새를 풍겼다. 잘준비된 화달분 덕택에 기분좋게 달렸다. 혼자 집앞 사우나에 갔는데, 처음으로 반신욕이란 걸 해봤는데 ... 내몸에 맞는 건지 어떤지 결정하긴 ... 인터넷으로 확인 후 정확히 반신욕이란 걸 해볼 생각이다.



2004년 06월05일(투) TI정모,올림픽수영장/ 2시간정도

핀끼고 수영하는 것이 아주 쉽다고 생각했다. 특히나 강습때 좀 했으니... 건데 해보니 한가지 빠뜨린게 있었다. 한시간 이상 해보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사용하지 않았던 발목 근육통이 신경쓰인다. 공식적인 날로는 7일부터이지만, 우얏든 출근안하는 첫날이어서 그런지 기분은 무지 좋았다. ㅋㅋ




2004년 05월30일(일) TI정모,삼모/ 2시간정도66.50kg

가까운 곳에 정모를 해서 그런지 늦게 갔다. 그리고 어제 달린 거리를 생각해서 무리 하지 않기로 하고 천천히 하다. 저번에 말한 딱딱한 수영보다는 부드러운 수영을 하려고 노력했다. 역시 운동하는 건 좋다. 그리고 좋은 것은 달리기 할때의 66kg대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참에 노력해서 64kg대만 되면 ... 효과적으로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할 수 있게 노력해야쥐~~ 아기 기저귀 끈으로 발목 묶고 접영연습을 했다.



2004년 05월29일(토) LSD 37km정도/4시간 시흥역->여의도(왕복)/67.50kg

전날 번개에서 LSD이야기가 나왔다. 런닝구님과 포비짱님,판도라와 달리기하기로 약속을 했기에... 늦게 잤지만 힘겹게 맞추어서 나간 시흥역은 런닝구님 밖에 없었다. 한동안 달리지 않았기에 천천히 달리다. 그래도 가는 시간은 1시간 38분 정도 걸렸다. 한데 문제는 역시나 후반, 몇 km를 걸었는지, 배고프고 지치고,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긴 거리를 달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절실히 다시금 알게되다. 오른쪽 윗 허벅지가 약간 쓸려서 아팠다. 그래도 런닝구님께서 사우나에 식사까지 쏘셔서 즐거웠다. 그리고 달리기가 정직한 운동임을 다시금 깨닫다. 그래도 37km정도를 달려서 기분은 좋았다. 도전했으니까...



2004년 05월26일(수) TI번개,상록회관/ 2시간45분정도 /66.80kg

번개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참석했다. 접배평자 순으로 300m씩 하고 누워서 접영발차기와 배영발차기 100m을 한set으로 10set을 했는데 꽤 운동량이 되는 듯 했다. 뒷풀이때 하느리님이 뻣뻣하단 말을 해주었는데 공감이고 수영때 힘 뺄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2004년 05월24일(월) 월달참석/ 5km정도

5km 정도 달린 것 같다. 회사일이 일단락되어서 인지... 행복하게 달리고, 아구찜을 먹었는데 꽤 맛난 집이었다. ㅎㅎ




2004년 05월23일(일) 수영 TISC 11차 모임 /67.50kg

정말 오랜만에 수영했다. 자유형 1km, 접영과 배영도 부지런히... 머리로 수영하면 안된다. 몸으로 해야 된다. 몸무게가 꽤 정상으로 돌아와 좋다.



2004년 05월15일(토) 수영 67.85kg/ 제2회런너스페스티벌 하프 참가

아침 일어나 수영장으로 향했다. 부지런히 살았다고 나중에 후회할 일은 없으니... 늦게 들어갔지만 자유형,배영,평영 부지런히 했다. 그리고 시간 죽이다. LG트윈타워에서 한시간 멍하니 있다 다행히 대회에 참가해서 하프 완주했다. 그런 뒤 4km정도 더 달렸다. 대회를 치열하게 달리지 않은 처음이다. 첫 풀을 완주한 8.15대회 말고는... ^^; 우얏든 완주와 사람들과 인사한 것에 행복과 몰입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어차피 할빠엔 즐기자~~ 정래야.



2004년 05월13일(목) 달리기(서울대외곽코스, 운동장10바퀴 1시간20 지속주 )

토요일 3시에 마라톤 대회란다. 할말이 많지만, 참는다. 참는다. 참는다. 수령도 당일하고 주로 통제도 제대로 되지 않는 한강일 터인데 ... 그래도 희망을 가져본다. All goes well. 서울대 외곽코스 30분에 달렸다. 스피드는 좀 따랐지만. 근육은 아직도.




2004년 05월10일(월) 달리기(서울대외곽코스, 월달참석 1시간 지속주 )

판도라가 나온다 해서 얼굴 보러 갔다. 맑아진 느낌을 받았다. 역시나 오향님을 존경한다. 장지까지 갔다 온 것 같다. 다리의 힘은 빵빵한 것 같은데, 몸무게 늘어서인지 스피드 내기는 힘들다. 하지만 5/15 하프를 위해 ~~



2004년 05월08일(토) 잠실실내수영장 수영2시간 68.45kg

TI 훈련법에 대해 관심이 있어 가입한 이후로 정모를 계속 참석한다. 중간 함평을 다녀올 때 빼고는 결석도 없이... 50m 풀은 상쾌하다.



2004년 05월07일(금) 달리기(2시간:서울대외곽코스, 관악구민운동장)

5/15 하프대회가 있기에 달려야 했다. 그리고 달리면서 숨쉬기가 힘들지 않았다. 다리 근력도 괜찮다. 라디오 때문에 스피드를 알지 못해서 인가? 와서는 땀 절인 옷을 모두 손빨래 하고 양다리를 얼음찜질하고 맨쇼래담한종류인 에스로숀을 발랐다. 준비 잘하다. 준비 잘하다. 준비 잘해야 한다.



2004년 05월02일(일) 동작구민센터/ 8차 TI 모임 3시-5시30분, 68.15kg

편하게 했다. 하지만, 숨쉬기와 자세에 그리 집중하지 못했다. 뒷풀이에서 망가짐^^;



2004년 05월01일(토) 수영 스피디하게 자유형/평영/배영/접영/ 67.85kg

8시에 도착해서 50분까지 부지런히 수영했다. 이번엔 자유형/평영을 반반씩 하고 배영도 신경써 하고 그리고 접영하다가 시간이 모자라서...여기.



2004년 04월25일(일) 함평마라톤 21.0975km/102:15

제4회함평나비마라톤에서 하프 완주. 처음엔 페이스메이커만 따라간다고 했다가 12km를 넘어서는 지점에서 앞뒤가리지 않고 앞으로 나갔다. 혼자서 멍하니 ...



2004년 04월18일(일) 수영 2시간 TISC 6th정기모임 참석, 67.45kg

온라인 모임에 첫참석. 2차 뒷풀이까지 참석했다. 나도 날 믿을 수 없군. 여하튼 어제 달린 허벅지를 풀어주다.



2004년 04월17일(토) 달리기 24km/138분, 수영 30분 정도, 67

언제나 그렇듯 도서관 책 반납도 있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좀 늦었지만, 관악청소년회관으로 가서 수영했다. 입수와 더불어 25분 자유형만 했다.



2004년 04월15일(목) 달리기 약8km/60분, 수영 75분 정도 (1km/20:30초)

몸무게67.10kg 약8km/60분 서울대 A코스한바퀴 돌고 관악청소년회관까지 뛰어감. 수영/75분 자유형1km/20:30초 그리고 즐기면서 수영. 샤워할때 허벅지를 찬물로 맛사지 5분 정도 해주다.



2004년 04월12일(월) 달리기, 13km/70분

13km/60분 운동시간:2시간 정도, 출발전 스트레칭과 운동장을 가볍게 3바퀴 정도 달린 시간을 포함해서 그렇다. 서울대 한바퀴를 정확히 30분씩*2바퀴를 뛰었다. 후문을 통과해 순환코스까지의 거리를 1km라 하고 왕복 2km포함해서 대략 13km. 쉬지 않고 숨쉬기, 자세에 신경쓰며 달린 것에 만족.

땀에 젖은 옷은 손빨래와 섬유유연제로 헹군 후에 방안 빨래줄에 걸었다.



2004년 04월10일(토) 수영

어깨가 아파서 일주일을 쉬고 힘겹게 일어나서 수영하러갔다. 도서를 반납해야 되니까 가긴 가야 되니까. 바로 입수와 더불어 1km하고 평영,접영을 좀 했다. 배영은 안하다.



2004년 04월04일(일) 달리기/수영

월달 A코스 2바퀴 14km 정도를 1시간 45분에 달리다. 삼모레포츠에서 수영을 90분정도 했다. 갑자기 어깨가 아파서 부지런히 하진 못했다.



2004년 03월31일(수) 06:05-06:55 68.20kg 수영

4월은 잔인한달이어어서 수영쉬기로 마음먹다. 오늘에야 정했다. 마지막으로 훈련같이 해보다. 물놀이 보단 자유형, 접영, 평영, 배영 모두 신경써 해보다.



2004년 03월29일(월) 06:05-06:55 67.50kg, 핀 수영, 서울대월달B코스 8km/60분

[수영] 06:05-06:55 67.50kg 핀수영, 강습 설명 할 때는 부지런히 움직였다. 앞에 멤버들이 접영 스피드가 느려서 천천히 리듬찾기에 몰두했다. 팔은 움직이지 않고 허리 부분의 리듬 찾기..

[달리기] 19:30-21:00 8km [서울대 월달]오랜만에 모임에 가서 달렸다. 이로서 올해 들어 두번째로 달린 것 같다. 날씨가 흐려 춥지 않을까 하는데, 막상 운동장을 달릴때 땀이 나서 짧은타이츠에 작년 춘천마라톤대회에서 준 상의를 입고 달리다. 빗줄기가 잠시 굵어질때도 있었지만, 땀내며 달린다는 건 좋은 것 같다. 허리아래로 체중이 늘었다는 신호를 정확히 느낄 수 있었다. 몸을 가볍게 해야겠다.



2004년 03월28일(일) 11:25-12:50 67.10kg

자유형, 접영,배영,평영 편하게 하다. 자유형 1km(턴을 생각해서 3번정도 더했다)를 20분대 정도 인 것 같다. 어제 수모 조금 찢어져서 신경쓰인다. 다시 구매해야 되나?



2004년 03월27일(토) 8:00-8:50 67.90kg 즐겁게 수영.

수영하러갔다. 금요일 피곤해서 강습을 받지 않았기에 무리하지 않고 즐거이 ... 1km 했다.



2004년 03월24일(수) 06:10-07:00 67:30kg
어제 늦은 퇴근의 휴유증으로 일어나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지각한번 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여유롭게 움직였다.
가서 자유형7회,평영7회,배영2회 그리고 접영 2회 하고 쉴때는 입영연습했다.



2004년 03월22일(월) 06:00-06:50 핀수영 67.20kg
오늘은 뒤에서 천천히 가지 않고 앞서서 접영/배영/자유형/했다.



2004년 03월21일(일) 10시40분-11시50분 68.20kg
올림픽공원 수영장에서 수영.



2004년 03월 20일(토) 08:00-08:50 67.80kg
자유형 1km정도 접영 좀 함 또 훈련 생각없이 멍하니. 도서관 들러 책반납및 3권 빌려옴



2004년 03월19일(금) 06:00-06:50 67.75kg
수영(자유형10회 정도), 스타트 강습, 자유형 속도가 나지 않는 이유는 발차기 때문임을 다시금 깨달았다. 발차기를 숙달해야 되는데...



2004/03/17(수) 06:10-07:00 68.20kg

4시에 일어났는데 목주위가 또아프다. 그래서 또 엎어져 잤다. 다시 일어나니 6시5분전 수영가기가 싫었다. 하지만 갔다. 무리하지 않고 500m정도만 했다. 다행히 강습은 안하고 자유수영하라 해서. 사람몸은 대단하다.바로 안다. 비온다는 것을 몸이 알아채다. 나도 나이가 든 것일까?



2004/03/15(월) 06:10-07:00 핀수영 67.80kg

하루의 천당은 사라졌다. 어제 기분이 꿀꿀해 먹은 아이스크림 때문인지 몸무게는 이상하리 만치 늘어나 있엇다. 67.80kg 어제 목주위가 아파서 자기전 한장 남은 파스를 바르고 자서 그런지 많이 나아서 수영은 하기로 했다. 하지만, 편하게 쉬면서 쉬면서...



2004/03/14(일) 11:30-13:00 수영 66.20kg

자고 일어나니 10시40분인가, 그때부터 tv보다 멍하니 수영장에 갔다. 매번 즐겼는데 오늘은 1km를 했다. 그리고 접영/배영/평영/도 제대로 좀 했다. 끝내고 나오는데 몸무게가 줄다. 행복했다. 이제 라면은 저녁에 절대 먹지 말아야 겠다. 한 3주동안 라면 때문에 늘어난 뱃살을 이제야... 물론 아침 먹지 않고, 물한잔으로 떼워서 체중이 준 것이지만 말이다.



2004/03/13(토) 08:12-09 수영 67.65kg

아침에 수영하는게 힘들다. 특히나 멀리까지 가서하려니.. 그러다 수영하는게 내 몸에 좋으니, 버스타고 가서 늦게 들어가서 즐기다. 물과 놀고 나서 마적님 가게에 가서 콩나물 국밥을 먹었다. 맛도 괜찮고 4천이라니 가격도 저렴하다. ㅎㅎ



2004/03/12(금) 06-07 수영 68.45kg

아침에 일어나서 수영했다. 열심히 하기보다는 즐겁게 했다. 발전하지 않는 내생활



2004/03/10(수) 06-07 수영 68.45kg

새로 구입한 수영복/수경을 가지고 멋지게 착용, 한데 수모를 가지고 가지 않아 베로 된 수모를 하나 빌렸다. 이런 폼생폼사인데 엉망이구만. 수영복이 몸에 꽉끼어서 힘들다. 나중에 고환부위가 압박때문에 숨쉬기가 곤란해지는. 배는 다행히 윗배만 불러서 상관이 없지만 말이다. 뱃살을 빼야 한다. 뱃살을 ㅋㅋ

나와서 재는 체중계는 우와 놀랐다. 화장실에 다녀온 후에 잰거임에도. 헬스 등록을 하던지 수를 내야 겠다. 싶다.



2004/03/08(월) 06-07 수영 68.20kg

핀수영 수영강사가 바뀌었는데 열의있게 잘 가르치는 것 같아 보기 좋다. 한데 내 수영실력은 늘지가 않아서 문제. 하지만 또 쉬었기에 핀수영도 천천히 천천히 했다. 핀수영을 하면 스피드감을 느껴 아주 좋다.





2004/03/07(일) 14:20-15:40 수영 68.20kg

점뺀지 8일째 참지 못하고 집근처 수영장이 휴관하기에 멀리 청소년회관까지 가서 수영하고 오다. 역시나 3일 연이어 저녁에 라면을 먹어서인지 배는 나오고 몸무게는 늘고 나자신을 가꾸려고 하지 않는 날 본다. 달리기를 하며 느낀 것은 기록경신을 위해선 정말이지 전체적이면서 부분적인 모두를 훈련해야 함을 알지만 달리기만 한 나를 봐서도, 에니어그램7번이 맞는 것 같다. 스피드 훈련, LSD훈련, 근력훈련 이렇게 세가지만 복합적으로 했어도 기록경신은 되었을 터인데...




이제와서 후회하면 뭐하나?



그냥 즐기는 수영을 했고, 300m 쉬지 않고 한 것이 가장 긴 훈련이었을까? 내일 강습엔 힘있게 해볼생각이다. 어깨는 역시나 버끈하다. 탈골 아니면, 근이 아직도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은 것 같다.







2004/02/27(금) 06:15-07 수영 67.35kg

깨었다가 다시 일어나서 10분쯤 늦게 가서 킥2회, 접영5회, 배영평영5회 편하게 했다. 어깨도 부담되고 일주일은 쉬어야 겠다 싶어서...결심했다. 점빼고 일주일 수영 쉬자고. 다행히 월요일이 휴일이어서 수영안할테니 하루만 빠지면 되겠다.싶어서...



2004/02/25(수) 06-07 수영 67.45kg

일요일 무리한 수영때문에 몸이 엉망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월요일 핀수영은 끝났고, 쉬었다. 휴식한다는 게 쉬운게 아니다. 정말로. 다행히 이번만은 마음편히 쉬었고, 어제도 쉬다. 오늘은 편편히 왔다갔다했다.킥판차기 7회정도 하고, 천천히 놀다. 즐거움에 목적이 더해져 즐기지 못한다는 바보는 되지 말자.




2004/02/22(일) 10-13 수영 67.50kg

집에서 수영장까지 5분거리 멍하니 시간보내면 억울할것 같아서 수영장직행. 스트레칭을 좀하고 가볍게 자유형 2회를 하고 나니 10시50분이어서 10분 휴식. 그런뒤 11시 호각소리와 함께 자유형 시작, 50분 호각소리에 50회(2.5km) 했다. 플러스 마이너스 1,2 착오가 날지 모르겠지만 했다는 것에 만족한다. 10분 휴식후 개인혼영 200m * 4회 하고 나서 물속 걷기 등등 즐기며 12시50분까지 훈련.



2004/02/21(토) 8-9 수영 67.50kg

잠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지만, 관악청소년회관으로 수영하러 갔다. 6시쯤 일어났지만, 자유수영시간은 8-9시래서 7시45분쯤 나와서 들어가니 10분 쯤. 몸 풀고 10회(500m)를 스피드하게 했다. 9분51초가 나왔다. 나머진 즐기며 천천히, 그리고 어설프게도 이상하게 수영자세를 일러주고 싶은 마음에 다른 레인의 여성분 가르쳐줌.



2004/02/20(금) 6-7 수영 67.70kg

요샌 잠이 부족하기도 한 것 같다. 예전엔 2시에 자고 8시쯤 일어나 출근했다면 강습때문에 이틀에 한번은 늦어도 5시50분에는 일어나야 되니까. 다행히 쉽게 일어나 늦지 않게 수영장에 갔다. 아주머니 스피드에 젖어들까봐 걱정을 했는데 킥판이 살려주는 것 같다. 발차기 4번/킥판끼고 자유형하고 가볍게 접영 2번 정도 하고 ㅋㅋ 여하튼 즐기며 했다. 질리면 안되니까.



에전 런클모임 당첨되어 얻은 수영수건(15000원짜리 아식스)을 잃어버린 것 같다. 수영장에 두고 온 것 같아 아저씨게 물어봤지만 찾을 수 없다고 했다. 어이쿠 아까운 것. 솔직히 난 잃어버려 속상한 이유가 돈일 줄 알았는데 그 물건과 한 시간이 아쉬운 것 같기도 하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필통은 10년은 된 것이고... 거울도 5년은 넘었고, ㅎㅎ 물건에 애착이 가는 건 사람에게 큰 상처를 입어서 믿지 못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이해해 주지 않아 답답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아주 정많아 이입이 되는 것인지.



2004/02/18(수) 6-7 수영 67.70kg

수영은 재미있다. 훈련이라 생각하기 보다 즐긴다는 개념으로 했다. 앞에 분이 스피드가 나지 않아서 평영을 연습했는데 재미있다. 끝날쯤에 스타트 연습을 했는데, 아쉬운 건 한사람이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아 아쉽다. 하지만, 스키를 생각하며 기본 자세 연습을 여러번 해보다.



2004/02/15(월) 6-7 핀수영 67.70kg

핀수영 오랜만. 즐기면서 했다. 강습후 꼭 전체가 같은 레인에 모여 둘러쌓고 손을 얹고 파이링~~ 외친다. 그건 한편으로 몸을 부대끼고 하는 운동의 묘미(?)가 아닌가 싶다. 다른 레인의 사람들도 힐긋 쳐다만 보았는데 이렇게 같이 마주 보고, 손을 잡고 파이팅은 외칠 수 있으니... 형이하학적 개념이라기보다 지겨움이 생길때 벗어날 수 있는 에너질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싶다. 수영상급반의 남자 어른 한분은 같이 모여 있을때 즐거운 조크를 해서 부드럽게 상황을 여는데 나역시 그런 웃음을 줄 여유나 연륜이 생기길...



2004/02/14(토) 용평스키/뉴엘로,엘로,핑크,그린, 골드코스

회사에서 야유회 형식 비슷하게 스키장에 가다. 경비가 들지 않고 가는 것은 정말 좋다. 재미나고... 오전에 초보자 코스를 헤매다가 오후에 골드코스를 타다. 3번 타니 시간이 마감. 처음은 겁도 없이 탔고, 넘어지는 것도 적었지만, 두번짼 정말 잡생각과 힘든 근육이 지탱하기 힘들었다. 세번째엔 어려운 지점을 지나면 좀 쉬고, 또 한번 몸을 맡기고 그렇게 해서 그런지 좀 낫게, 적게 넘어지며 탄 것 같다. 새로운 걸 배우는 건 힘차고 재미난 것만은 틀림없다. ㅎㅎ 아직은 젊은가!!



2004/02/13(금) 6-7 수영 68.20kg

어제 라면 두개나 먹고 자서 그런지 몸무게에서 ^^; 여하튼 일어나서 수영장에 늦지 않게 갔다는 것에 만족한다. 정말 행복하다. ㅎㅎ 자유형 500정도 하고 접영좀 하다보니 벌써 한시간이 가버린 것 같다. 시간이 짧은 게 아쉽다. 한시간 반은 되어야 되는데 말이다.



2004/02/10(수) 6-7 수영 67.60kg

몸무게가 예전으로 되돌아온 것 같다. 다행이다. 몸도 가볍고, 여기서 3kg만 더 빠지면 딱인 듯 한데, 배살이 안빠져서 ... 킥판잡고 발차기 3회했는데 수영스피드를 늘이기 위해선 이게 필요하겠다 싶다.





2004/02/09(월) 7-8 수영 67.60kg, 월달참석 운동장 몇바퀴??

시간을 바꾸다. 화목토에서 월수금 거기다가 오늘만 7-8시이고 다음부터는 6-7하기로 했다. 핀수영하는 날인데 난 없어서 그냥 부지런히 왔다갔다 했다. 애구애구 운동되는 구만~~



정말 오랜만에 달리길 했다. 사실 달리기 라고 하기엔 좀 그랬지만 voy의 카운세링 부탁에 가서 같이천천히 운동장돌다 돌면서 이야기 하다가 천천히 걸었는데 힘들구만 사람을 만나는 건 정말 재밋고 좋은 일이다. ㅋㅋ





2004/02/03(화) 수영

수영강습이 시작되었다. 재미나게 하고 즐기기로 했다. 사람은 없지만, 아주머니들 하고 같이 해서 좋기도 한데 뭐 그렇다. 여하튼 열심히 해보자.





2004/01/31(토) 수영 1km정도 and 몸무게 67.20kg

2시에 잠을 잤기에 미룰려는 마음이 생겼지만 비웠다. 왜냐면 도서 반납을 해야 되니까. 의욕이 없었고, 도약을 위해 무리했던 근도 다시 예전의 상태로 되돌아가 있었기에...^^;

스트레칭후 자유형2set,개인혼영200m,천천히 말그대로 자유롭게 1km, 개인혼연200m , 스트레칭 끝.


수영을 하면서 내가 부족한 것을 알고 있음에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우선 근력키우기, 둘째는 다리킥을 잘해야 된다는 것. 2월 수영부터는 내 부족한 영역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준비.





2004/01/25 무리했다. 도약하기 위해

아침 일어나 제크와 커피로 아침 떼우고 쬐끔 망설이다. 수영장으로 향했다. 4200원 무지 비싸다. 하지만 해야지. 그리고 42700원에 2월 성인수여B반에 등록했다.



화/목/토 7시-8시 타임이다. 계획은 스타트와 접영 제대로 하기. 그리고, 자유형 도약하기다. 자유형 도약하기 위해선 킥속도가 일정해야 되고, 한달에 한번은 4km, 일주일 한번은 2km 정도는 달릴 수 있어야 된다. 그럴려면 이제까지 해온 것과 다르게 근력 운동 해야한다. 그리고 수영1km이상 하면서 지겨워 하면 안된다. 연기(練氣) 단계이다.



이 단계를 넘어야 마라톤도 3시간 30분대안에 들어갈 수 있겠지! 그리고 마음도 좀더 단련. 오랜만에 가본 황제님글을 보니 중국어를 시작하신 것 같다. 나에게 좋은 자극이 된다. 어설프게 미뤄둔 탈퇴후 한동안 비워둔 그자릴 다시 준회원으로 가입했다. 떨어져 있더라도 편히 있기위해 ㅎㅎ



샤워기 앞에서 스트레칭했다.

그후 자유형100m,개인혼영200m,자유형1km,접영500m,배영500m,평영500m했다.그리고, 풀을 돌며 스트레칭. 예전 운동할 때 했던 수순으로 했는데 힘들었지만 그런대로 만족할 수 있어 좋았다. 도약했다. 이제 도약했으니 내려가지 않도록 해야지!



중간 쉬는 동안 입영 동작을 따라 해보니 골반이 아프네. 이제야 입영이 안되는 원론적인 이율 알았다! 내몸에 좀더 알도록 귀기울여야지!




2004/01/24 67.80/167.5cm 근력이 부치다

일주일 전 눈오는 날 택시 타고 10분 늦게 수영장으로 향한 기억이 생생해서인지 3시에 잤음에도 7시에 일어나서 버스타고 갔다.



스트레칭후 자유형100m,개인혼영200m,자유형100m,자유형1km+턴때문에50m더

그런 후 접영50m, 편하게 배영,자유형 가볍게 해서 대략 1.8km정도는 했을까?

스트레칭 하고, 언제나 루틴하게 죽 먹고 도서관 책대여후 집에 오다.



한데 문제는 자유형하는데 크롤이 부드럽게 안되는 것. 힘이 부쳐 안되고 근이 뭉쳐진 느낌을 받는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훈련을 하지 않아 힘이 없어져 버린 그런 느낌이었다. 또한, 수영할때 가슴이 답답해진다. 그건 무슨 현상일까? 달리기를 하지 않아 심폐가 말듣지 않는 걸까? 아니면 먹는게 부실해서 그런 걸까? 정확히 말하면 아침에 커피를 먹는게 좋은게 아니라는 반증인지...



여하튼 오랜만에 몸무게는 정확히 재다. 구성은 바뀌어도 전체는 그대로라. 그렇다고 내몸 변화를 내가 모르면 그건 잘못된 것이겠겠지!

손이 지배하는 세상이 내눈에 띄는 건 우연히 아니다.







2004/01/17(토) 수영1km정도

아침에 일어나 청소년회관에수영하러 갔다.

늦게 가서 바로 스트레칭과 더불어 1km수영하는데 오른쪽 팔이 아프다 한다. 운동을 부지런히 해야되는데 그러지 못했던 것이다.



딴지일보에서 봄날아줌마 이야길 보고나니 운동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지만 말이다.



스트레칭100m/자유형1km/개인혼영200m/스트레칭



몸무게 67.75kg.



운동해서 기분좋다~~









2004/01/10(토) 올해첫운동

남는 시간 운동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몸자체도 관리해줘야 된단다.



수영과 마라톤을 꾸준히 하다 두어 달 정도 쉬었는데, 배가 나오고 집중력이 떨어짐을 몸소 체험한다. 일찍 일어나지도 않고 멍하니 8시15분까지 자다 일어나서 9시까지 출근하고, 일하고 늦게 퇴근하고 쩝쩝



주5일근무하면서 일년에 다섯 번 정도 나오는 토요일 이다. 하지만 여유있게 아침에 6시30분쯤에 일어나 커피한잔 하며 정신들고 나서 수영장에 갔다.



준비운동,개인혼영200m,자유형1km, 내맘대로 수영 200m,마무리운동



이렇게 해주었다. 운동을 하고 나니 뿌듯하다. 잠실수영장에서 아침7시-8시가 있으니 부지런히 하면 주3일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년 목표를 정하고 열심히 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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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 : 소설로 읽는 프로젝트 관리(2004/08/01)
톰 디마르코 저/김덕규, 류미정 역 | 인사이트(insight) | 2004년 03월  


톰 디마르코의 피플웨어를 읽었기에, 데드라인도 바로 구입했다. 한글판도 꽤 마음에 들었다. 

마지막 이야길 읽으면서 아래가 생각났다. 도로표지판을 지나쳐 보지 못한 경우를 생각하다가 놓쳐버린 생각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메일로 아래 글을 받았다. 역시나…

아무도 남을 가르칠 수 없다.
갈릴레오는 300여 년 전 이런 말을 했다.
“아무도 남을 가르칠 수 없다. 다만, 스스로 깨닫도록 도와줄 수 있을 뿐이다.”

비슷한 것으로 체스터 필드경(영국 정치가)은 그의 아들에게 이러한 교훈을 들려주었다.
“가능하면 남보다 현명해져라. 하지만, 그것을 남이 알도록 해서는 안된다.”

나는 내가 20년 전에 믿고 있던 일들을 거의 믿지 않고 있다. 아직까지 믿고 있는 것은 단 한 가지 ‘구구단’뿐이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의 책을 읽고 나서는 그마저도 의심하고 있다. 앞으로 20년이 더 지나면 내가 이 책에서 주장하고 있는 것도 믿지 않게 될지도 모른다. 결국 나는 이전과 달리 모든 일에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 데일 카네기의 ‘인간 관계 지도론’ 중 에서

연결]모든 일에 마감시간을 정하라 - 데드라인

_______
11월24일(화) 수영(월누계:102.2925km)
수영. 그리고 목요일 가지 못하다.

 

_______
11월23일(일) 손기정추모 2003년스포츠서울 마라톤 21.0975km/94:22(월누계:102.2925km)

아침 조급히 서둘지 않고, 룰라 누이에게 전화하고 출발
가는 도중에 반딧불에게도 전화했다. 역시 전화할 곳이 있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서울에 있다는 것은 좋다.
외로움이 덜어졌다.

출발하는 곳에서 단결님이 애쓰 주신 덕분에 ... 배번도 쉽게 받고 준비.
오래만에 반가운 사람들을 보다. 추위에 마음은 고요해져서 그런지
아니면 이제 한해를 마감할 때가 되어서 잔잔해져서 그런지...

컨디션 등등 아무 것도 고려하지 않고 처음엔 황제님을 따라 갔다.
7km를 지났을까... 천천히 가시는 것 같아서 추월했다.
매번 먼저 가지만, 나중에 힘차게 다시 추월하기에 이번에도 그냥 따라만 갈까 하다가...
그렇게 되더라도 지금은 힘이나니까....

역시나 풀코스보다는 짧은 거리여서 그런지 후반 뒷쳐짐을 극복하고
하프기록중 가장 나은 기록을 세운 것 같다.
손목시계기록:
05km 22:35 22:35
10km 45:06 22:30
half :94:28 31:49

대회에서 나온 기록: 94:22 - 남자 223/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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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0일(목) 수영 gym 14.3km/75:15 66:20kg (월누계: 81.195km)

매번 늦잠을 자다. 다행히 오늘은 일찍 일어났다.
책을 비몽사몽에 10여페이지를 읽다 수영하러 가다.
힘들게 하기 보단 즐겁게 천천히...그렇게 했다. 집중해서 해야 되는데 ^^;

내일 출장예정 7시30분까지 양재역으로 가야 되는데...
퇴근은 늦게, gym에 가서 트레드밀을 달리다.
3분 걷기/58분 뛰기(10.6km/h-10분, 11.6km/h-10분, 12.6km/h-25분,13km/h-15분,11km/h-8분/4분걷기/
달리기는 시간이다. 스트레칭 시간을 빼고도 달리는데만 75분을 사용해야만 한다.
이렇게 23일 달리기 준비는 한 것 같다.
_______
11월18일(화) 수영못가다.gym 3km/20:10 67:50kg (월누계: 66.895km)

마음이 해이해진 것이다. 고시촌에 있을 땐
한번이라도 빠지면, 돈이 아깝다 생각했는데,
스포츠센터는 등록하고 간 날이 20일이 넘지 않은 것 같고,
오늘 수영강습도 또 가지 못하다.

건데 마음은 조급하지 않다. 그게 신기할 따름.


자전거 3단/10km/16:06 - 무지힘들군!!
평균 시속 38-40 사이 유지하려 했는데, 힘들다.
힘들다는 것을 알다.
그리고 사타구니가 아팠다.

자전거 탄 후 달리기를 했는데, 근전환의 어려움을 알것 같다.
16분 타고도 이정도인데 180km를 타고 나서 달리려 한다면 *_*
3분 걷기/11분 달리기/6분 걷기/

근력운동도 했다. 기구 사용법을 물어 배워 숨과 맞게 3가지 운동을
3set하다. 대체적으로 근력이 없음을 알다.
이젠 균형있는 운동이 필요하다. 몸무게를 재니 ^^; 엉망이다.
저녁에 밀가루 음식은 이제 먹지 말아야 겠다.
_______
11월17일(월) gym 10.6km/60분(월누계: 63.895km)

사람을 만난다는 건 어설픈 일인 것 같다.
한 사람을 어떻게 그리 쉽게 판단할 수 있을까? 이번엔 천천히
조급히 생각하지 않기.

오는 길에 맥주1000cc에 몸이 무거웠지만, gym에 가서 10.6km/60분
트레드밀에서 달리다.
이번에도 느꼈지만, 다른 운동도 해줘야 될 듯하다.
내 특기인 턱걸이도 잘안된다. *_*

땀흘리고 들어가는 길에 밀감2000 사가지고 와서
파워런을 따뜻한 녹차에 따마시고 2개 먹다.

_______
11월16일(일) 관악구민체육관 수영2km66.60kg(월누계: 53.295km)

늦게 일어나 1%의 어떤 것이란 드라마를 보려했는데,
그전 고비사막마라톤에 대해 방영했다. 아는 사람이
tv에 나오는 건 아직까지는 신기한 일이다.

멍하니 비스킷/커피와 시간을 보내다. 오후2시쯤에
수영장에 가서 자유형1km/접영250m/배영250m/평영500m/ 하다.
운동한 후에 방에와 침대에 그냥 엎어져 자다. 한기에 일어나,
나가서 저녁먹고 .. 그렇게 일요일 보내다.

_______
11월15일(토) (월누계: 53.295km)

아침 일찍 서둘러 도서관. 책반납하고
다시 세권을 빌리다.

처음으로 세상에 나와 모르는 사람을 만나다.
사람을 안다는 것은 느낌 뿐일지도 모른다.

집에 도착하는데 단비아빠님으로 부터 전화
저녁을 사준다. 잘먹다.
_______
11월13일(목) 관악구민체육관 수영, 11.1km/60분 66.60kg(월누계: 53.295km)

늦게 일어났다. 역시나 결심은 깨지기 위해서 있는건지 *_*
아침에 일찍 일어난게 5일을 넘기지 못한다.
다시 결심 아침시간을 잘 보내자!!

수영하다. 훈련이라기 보다 즐겁게 ... 즐겁게...
접영5set하는데 힘들군!!^^;
----
바빴다. 다행히 오늘은 온전한 시간에 퇴근해 중앙대회이후
처음으로 gym에 가다. 돈아까운 짓만 한 것 같다.
3분걷기/54분뛰기/3분걷기
개운하다

_______
11월11일(화) 관악구민체육관/수영강습 67.55kg(월누계: 42.195km)

수영하니 기분 좋네.
자유형15분/접영5set/배영,평영7set 그리고 다이빙 연습
_______
11월09일(일) 오대산 9시간정도 산행/ 67.55kg(월누계: 42.195km)

월달3주년행상. 진실로 오랜만에 산에 갔다. 본래는 설악산이였으나
날씨탓에 오대산으로 향했는데, 인연이란 이런 것.

4시 기상/6시 출발/소금강에서 진고개로 넘어옴/
이렇게 산을 갔다왔다.

빨래모두 하고 이제야 마음 편하다.
책갈피선물을 가져갔는데 찾지 못해 주지 못함
소포라도 보내야겠다(건데 소포비가 더들듯...^^;) 즐겁게 하루를 부지런히 보내다.
_______
11월08일(토) 수영 (월누계: 42.195km)

목-토, 새벽4시가 되어서 빗길 도로를 뚫고
집에 도착했다. 다행으로 토요일은 쉰다. 그러면 좋은 것 아닌가!

24시간 넘어 깨어 있었다. 오랜만에...
마음에 불이 일어났지만, 모든 껍질을 제거하고 나면
하기 싫다는 두어절이다. 이기적이고, 이기적이다.

수영하고, 커피 한 잔으로 깨어있다. 그러다 정신없이 잠자고 일어나니
즐겁다. 언제나 단순한 나.그것이 좋은 나.
_______
11월05일(수) 맨손체조 (월누계: 42.195km)

에어로빅 비스무리한 걸 하는 것 같긴한데...
다리 동작만 따라하다가 손/다리가 따로 놀고 *_* 그냥 맨손체조했다.
가벼운 동작임에도 땀나는 걸 보면 나한테 필요한 운동인 듯 하다.

강사가 스트레칭 할때 시끄럽다고 씨익님과 떨어져 하란다. *_*
신발도 장소에 맞는 걸 신고 다니라고 한소리 했다. -_-;

아침 한시간 책보고 싶었으나, 어쩔 수 없이 한시간 코딩.
_______
11월04일(화) 수영등록 7시-8시 65.50kg (월누계: 42.195km)

씨익님께서 이야기 하시는게 화/목/토 수영이라 하셔서...
미루지 않고 등록. 37800원 한달에 저렴하다. 체조월/수/금도 있으니
아침을 의미 있게 보내기위한 결심.
집에서 딱 5분 걸린다. 이사온 잇점 하나 발견.

준비운동/1set:50m 킥판1set/자유형15set/배영,평영7set/접영5set/마무리자유형2set/준비운동
오랜만에 하는 수영이 재미있고, 중앙대회의 뻐근한 느낌도 좋다.

아침 한시간 정도 책읽다.(chap2까지)
_______
11월03일(월) 월달참석 휴식(월누계: 42.195km)

월달뒷풀이만 참석. 돼지고기/칼국수 먹다.
마친후 헐크님,솔비님이 내신 www.ijoybox.com 가게에 가서
책갈피를 선물로 장만하다. 월달 3주년기념으로 가서
맘에 드는 분들게 선물해야지~~
_______
11월02일(일) 잠실에서 첫 풀코스(월누계: 42.195km)

중앙일보 서울국제마라톤 참가
5km마다 눌렀던 것 같은데 ^^;
여하튼 이렇게 2003년 풀도전은 끝났다.다행이다. 부상없이 일년을 보낸 것에 만족.

05km - 0:27:24-27:24
10km - 0:52:18-24:54
25km - 2:07:33-75:15
30km - 2:35:11-27:38
40km - 3:27:34-52:23
full - 3:39:59-12;25

기록] half-01:48:18 full-03:39:12 전체:1131/5894

______
10월분석
_______
-춘천대회완주(최고기록 경신 목표 3:37분이하)/ 춘천에서 달리긴 했으나, 기록경신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무의미 하진 않았다.^^;
-여행가자/가지 못했다. ^^;
-마음의 목표들중 몇가지라도 긴숨을 가지고 시작하기./일본어를 배우기로 했다. 그리고 일년 10월엔 일본으로 여행을 갈 것이다.
긴숨을 가지게 되었고, 어떻게 준비할 지 11월부터 계획을 세우리라
_______
10/31(금) gym 6.5km/66분 66.40kg 入2000出2120 (월누계:140.295km)

미리쓴 훈지에는 시월 마지막을 멋있게 보내려고 생각했고,
달리기는 미루려고 했는데...*_*

gym에서 단비아빠님과 만나서 달리다.
_______
10/29(수) gym 11.5km/64 ??kg (월누계:133.795km)

어제 늦게까지 코딩한다고... 대충의 실마리가 보여
빨리 퇴근해서 gym에서 달림. 춘천을 부지런히 달린 후 몸징조는
배가 들어간 것(느낌일뿐일지도).

3분걷기/53분뛰기/4분걷기. 아픈 곳은 없었다.

이사한 이곳은 식당이 별로이구, 아직 식기는 냄비하나도 없어서...
저녁은 귤과 붕어빵 그리고 파워런+녹차로 떼우다.
_______
10/27(월) 월달A코스 8km (월누계:122.295km)

월달참석.

간신히 시간맞춰 같이 출발. 첫 2km 속도내어 달리고,
그후 천천히... 풀 이후 처음 속도를 내어본 것 같다.

속도를 줄여 자세 생각하며 몸소릴 들어본다.
"풀 달린 후의 몸조리가 중요하다"는 걸 기억하자!!
_______
10/25(토) 잠실제1수영장 수영 2.7km/시간못잼 66.10kg 入1300出1520(월누계:114.295km)

계획은 깨지라고 있는건가? 전에 사는 관악청소년수영장을
갔는데 바닥이 일어나 31일까지 수영못함*_* 우쒸. 출근때 보다
한시간이나 일찍 움직였는데도 불구하고 ^^;
왼쪽 장경인대가 약간의 통증을 보여서 LSD는 하지 않기로 했다.

낼 있을 토익시험도 취소-뻔한 결과를 확인할 필요는 없는듯 하여...
잠실에 수영하러 가다. 연인들은 야구보러가더구만,
아니 농구도 하네... 이런 수영이라두 열심히 해야쥐.

준비운동/자유형2set/자유형20set(쉬지않고)/접영10set(쉬면서)/배영10set(쉬면서)/
평영10set(쉬지않고)/자유형스타트2set

오는 길에 커피400짜리 하나 먹고/ 집에 와 파워런 녹차에 타마시다. ㅎㅎ

한강마지막권을 읽어내다.
_______
10/23(목) gym 6.1km/36:00 몸무게를 재지못했네 *_* 入2125出2245(월누계:114.295km)

점심때 집에 와 인터넷 설치. 두어 달만에 다시 집에서 훈지를 적는다.
일요일 30kmLSD 약속이 있어서, 몸체크하는 차원에서 gym에서 달리다.
3분6.7km걷기/h,30분자유주,3분6.7km/h걷기
특별히 이상한 곳이 없고, 20분후 땀 흘리다.

(앉았다일어서기20,푸쉬업10,뒷꿈치들기20)*3회 하고,
샤워,거기서 단비아빠님의 노하우대로 빨래하고 ㅎㅎ . 저녁시간 소중히 이용해야지.
집에 와 먹지 않았던 파워런을 녹차와 섞어 마시다.
_______
10/20(월) 휴식, 그리고 반성(월누계:108.195km)

기록을 정확히 분석했다. 그리고 상념에 잠기다. 한강은 역시나 쉽게 넘어가지 않는다. 피니쉬라인이 보이는데 빨리가려하지 않는 나.

02.5km 0:00:00 00:00 (나토벡누이와 보조를 맞추며 오버하지 않았다. 이덕분에 30km까진 갈 수 있었지 않았나 싶다.
05.0km 0:27:28 27:28 (시계를 보니 늦었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리고 승부를 걸었던 곳. 걸고 달려보자!! 생각한 곳)
07.5km 0:38:58 11:29 (이번엔 소리를 내어보기는 했다. 와~~ 하고)
10.0km 0:00:00 00:00 (역시나 10km까지 오면서 든 생각은 역시나 10km가 멀어.~~ 시계로 확인했을때 47분정도였다. 여기서 부터 확실한 OVER PACE)
12.5km 1:02:20 23:21 (차분해진 마음, 헐크님을 본것 같기도...)
15.0km 1:14:05 11:45 (기억나지 않음)
17.5km 1:25:47 11:47 (그늘이 아닌 햇빛을 바로 받으며 의자에 앉아 손흔들어주던 아주머니...)
20.0km 1:37:33 11:46 (드뎌 파워젤을 먹어보다. 작년엔 먹지 않았는데...^^;) 21.0975km 1:43:03 05:30 (의식적으로 조금 속도를 줄인 구간)
22.5km 1:49:32 11:58
25.0km 2:01:18 11:46 (페이스를 맞추려고 하시는 분이 제 목표를 물어보신다. 난 오버입니다. 그냥 달린다고 했다.)
27.5km 0:00:00 00:00 (분명 눌렀던 것 같은데... )
30.0km 2:27:07 25:49 (힘든 구간이 시작되었다.)
32.5km 2:40:57 13:50 (4분42초주에서 5분22초주로 변함.. 마음이 혼잡했다.)
35.0km 2:55:01 14:03 (5분30초주로 변함)
37.5km 0:00:00 00:00 (허벅지가 묵직해서 힘도 못주고... 어설프게 본 기억으로 종아리가 스트레칭되게 뒷꿈치로 헉헉 아이젠님을 보다.알고보니 어제가 아버님칠순.)
40.0km 0:00:00 00:00 (쥐난 구간)
42.195km 3:43:14 (지날때 늦게 눌러서인지 최종 기록은 3시간42분53초였다.)
_______
10/19(일) 제57회 조선일보 춘천마라톤 42.195km/222:53 (월누계:108.195km)

이번 8번째 풀코스는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다.

0.기록
-3:42:53
내마음속에선 30km의 벽을 35km까지 미뤄논것에 만족한다.

첫 10km를 달린뒤 절뚝절뚝한 이유로 머리속엔 달리고 나서,
부작용을 일으킬 만큼 무식한 도전보단 철저한 준비를 통한 시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속에 몸을 던지지 못했는데
8번째 만에서야 던져 보다.
아니 몸은 스스로 움츠렸다. 쥐가 나서 누워있기도 했으니까.
하지만 마음은 던져었다.

1. 같은 코스를 달려 기록 단축하지 못한 나태함
-달려본 길을 또 달려서 기록이 뒤지다. 이것은 나의 나태함이다.

2. 새로움
-예전까진 자원봉사자의 고마움에 레이스를 했다면,
어젠 나아닌 달리는 주자들에게서 새로움을 느끼다.

친한 누이에게 들었던 말이 생각났다. "전투감각"형이 한 말이라는데,
레이스를 끝내고 고수(잘 달리는 사람)들이 숨가쁘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고수도 힘들구나!! 고수라고 해서 힘들지 않은 것은 아니구나!!
5시간 정도에 달리는 후미의 달림이들을 보면서 어제서야 난 그것을 느꼈다.

3.몸소리
-달린뒤 냉온탕을 번갈아 다릴 풀어주어서 그런지
돌아오는 기차에서도 다리는 멀쩡했는데,
빨래를 세탁기에 두고 마지막 남은 한강 마지막권을 읽고 있는데,
양쪽 허벅지가 괴롭다. 이것이 몸을 던진 결과이다.
하지만, 황제님이 하신 말대로 뻐근한 근육의 느낌이 좋다.
피할 수 없는 고통을 즐기리라.

나이든 할아버지는 기차에서 서서가고 난 눈마주치지 않고 끝까지 앉아갔다.

4. 주로의 기억
볕에 혼자 의자에 앉아 응원하는 아주머니/시계에계획시간을붙여둔나토벡누이/
꽹과리를 치며 응원해주시는 할머니,할아버지/손흔드는군인/
쥐날때스트레칭해주시던 도움이/맨숄래담을 발라주던 이쁜 도움이/바늘을 콕콕찔러주시던 중금달 형님/
경기장을 앞두고 소리없이 지나가시던 오수구님/허벅지가 묵직. 쥐가 날 것 같아 힘들어 하며 달린 2km/
목욕후 식사하러가는 길에 본 뽀네뜨/햄릿힘을 외쳐주시며 앞으로 가시던 그린님/

5.기록의 기억
작년의 기억으로 쳐본 통키님의 기록 3:01분 /치우님의 기록 02:53분
졸라맨님의 3:41분기록

한강 마지막권을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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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토) 수영 66.50 kg(월누계:64.0km)

토요일을 의미있게 아침 다행히 일어나
수영하고
도서관 책반납
낼 춘천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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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목) gym 1km/3:30(월누계:64.0km)

다른 이들에겐 운동하지 말라 해놓고,
집에서 책읽다 부랴부랴 스트레칭 시간에 gym에와
40분정도 스트레칭 하고, 그냥 가기 무엇해
트레드밀을 16km/h놓고 1:30 * 3 번 달려보다.

그런 뒤 단비아빠님과 맥주 2000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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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수) gym 3.5km/19:30(월누계:63.0km)

하드웨어와 테스트하는 일이 있어서 늦게 gym으로 향했다.
헐크님과 약속을 했었는데 2시간이나 늦겠다.
이렇게 산다.
그냥 책만드리고 집에가려다, 달리는 것을 보니

3분걷기/달리기/4분걷기 찜질방에서 땀좀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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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화) 휴식(월누계:59.5km)

진실로 푹쉬다. 비싼 돈 내었던 gym도 가지 않고, (한달반동안 보름정도 갔을가?)
집에서 책보고 정리하고 ...
물론, tv와 컴을 양옆으로 두고 책상에 앉아
무얼했는지 기억은 없지만...

커피안먹다는 이야길 하고 6시간 좀 지난뒤 다시 마시다. *_*
끊기의 미학은 이렇게 ... 끝.

-나,인터넷에 가게차렸어! 다읽다. http://column.daum.net/OnDalBook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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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월) 월달 2km - 그리고 소주, 맥주(월누계:59.5km)

월달 참석. 다행히 열차표가 구해졌단다.
이번에도 배운게 있다면 유비무환. 오향님께서 마른장작님께 이야길 해두셨다던데...
역시나 준비하는 자세가 리더에겐 필요하다.

달리는 것이 갑자기 싫어져 이년 전이던가! 첫토달에 신었던
신발을 신고 가보았는데 불편하여
2km만 달려주다.

뒷풀이에서 소주3잔,뒷풀이2에서 맥주2잔 정도 마셨다.
이래서 춘천을 준비한다는 말을 할 수 있을까?

금주/금커피 하기로 결심하다. 금주는 지속으로, 커피는 우선 이번주 토요일 까지만.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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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일) 수영 2.8km 65.25kg 入1100出1245(월누계:57.5km)

"1%어떤 것" 보다. 일요일 10시 정도에
하는 드라마시간 맞춘다는 건 힘겹다.

ㅎㅎ

찾기보단 준비하고 기다려 보아야겠다.
그리고 나자신이 재미없는 것에
이젠 입담지 말아야지!!(What보단 How결심)

수영
자유형100m/개인혼영200m/자유형1000m/배영500m/평영500m/접영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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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금) LSD 과천화달코스:17km/gym 6km/32:20 67.50kg (월누계:57.5km)

토요일 비온다는 말에
저녁 헐크님/단비아빠님과 LSD를 하기로 했는데
여의도는 교통상 멀어서 과천 화달 코스를 달리기로 했다.


내곽코스1/외곽오른쪽1/내곽코스1/외곽왼쪽1/내곽코스1 이렇게 달렸다.
켠디션이 좋지 않아
바로 gym에 와 다시 30분 채우다.

이것으로 주사위는 던져졌다.

헐크님/남은별님/오향님/단비아빠님과 맥주 5000cc ^^;
안주도 많이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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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목) gym 12.5km/62:00 (월누계:34.5km)

춘천대비 헐크님과 1시간 채우기 트레드밀을 달리다.
헐떡헐떡

달린 후 금주를 깨고
HiOB에서 바다^^님/헐크님/단비아빠님과 7000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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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수) gym 3.5km/25:20 67.50kg 入2030出2245(월누계:22km)

왼쪽 발등이 걸을 때 마다 통증을 보내고...
발목은 아니고, 운동할 때도 삔 곳도 없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매번 하는 물구나무서기 기구에서
신발을 신지 않고 한 것이 무리를 준 것 같다.(부상 요인 파악)

걸을때 마다 계속 아파서 쩔쩔 매었는데,
그래도 훈련을 해야 겠다 싶어
시간맞춰 가 자전거10km/20:20를 한뒤
트레드밀에서 25분간 3분걷기/뛰기/3분뛰기 했다.
16km/h-5.7km/h 왔다갔다하면서 달려보았는데
다행히 달릴 때는 아프지 않았다.
운동하기 전 걸을때는 무척 아팠다. (정확한 증상 파악)

-
무릎은 아파 보았기에 웬만큼 대처요령도 알고 그랬는데,
다른 부위여서 그런지 두렵기 부터 한 걸 보면
아직 초보 달림이다.(환자 느낌)
-

달린 후 스트레칭을 하고나니 통증이 또 말끔히 사라졌다.(신기함)
집에와 싸아크로 종아리와 발등 맛사지를 했다.(부상 대비)
파워런 한스푼, 우유를 타 마시다.

파워런 용기에 녹차와 마시면 좋다 해서 퇴근길에
녹차구입했는데, 커피보다 높은금액^^;

-한국단편문학선1 다 읽다.
베르나르베르르의 나무를 읽고 나서 한국단편도 읽어야 겠다 싶어
예전에 미뤄둔 책을 잡았는데 일주일 넘게 손을 떠나지 않았다.
엮은이중 한(이남호)분의 글에 "문학은 현실의 반영이라고 하지만, 여기에 실린 한국
단편소설들은 지난 시대의 삶을 재생시켜 주고 있다. 그러면서도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삶의 보편적 문제들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다."
공감.동감.

-발 부상책 자세히 한번 읽어봐야겠다.
-역시나 밥먹고 운동하러 가니 몸무게가 2.0kg나 어제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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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화) gym 6.4km/34:20 - 66.50kg 入2210出2320(월누계:18.5km)

회사일 충실히 해야 된다는 것이 춘천보다 절실하였다.
그래서 늦게 운동

3분걷기/27분달리기/4분걷기
찜질방에서도 10분 땀을 빼다.

구입만 해둔 파워런을 어제야 두유(비타민에이)에 타서 먹었다.
한데 아침 출근하는데 왼쪽 발바닥이 아프다.
이 부위가 아픈 건 처음인데... 족저근막염이 아닐까 걱정된다.

외근으로 나와서 일하는중인데도
발바닥이 시큰하고 ... 아~ 이러면 안되는데,
왜 아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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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월) 월달 A코스 9km/60분주 -入2210出2310(월누계:12.1km)

춘천은 코앞인데 외려 더 마음은 딴짓만 한다.
다행히 오랜만에 시간 맞추어 나가 준비운동/마무리운동 깔끔하게 했다.

A코스를 부지런히 달린 것도 아주 오랜만이었다.

gym 찜질방에서 35분간 땀빼고 샤워하고 집.
오랜만에 한민족프로젝트를 끝날때까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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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금) 수영2km/관악구민체육관 64.90kg -入1510出1720(월누계:3.1km)

이사한 집! 이제 1차 정리완료. 화장실 바닥까지 모두 깨끗이
방이 작지만, 다행히 책꽂이에 모두 꽂았다.ㅎㅎ
아침 커피한잔/청소/11시쯤에 또 커피한잔/수영장에 가서
율무한잔 그리고 수영.
그런대도 몸무게는 64.90kg ^^;

자유형2set/개인혼영200m/자유형10set/배영10set/평영10set/접영3set

저녁은 헐크님/솔비님/민채/찬욱과 먹다. 역시 혼자 먹는 것 보다 좋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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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수) gym-회복주 66.50kg -3.1km/21:?? 入2110出2250(월누계:3.1km)

춘천마라톤 옷/칩도착. 상의를 입어보니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다.
달리기전 스트레칭 시간통해 충분히 몸 풀고,
풀코스 달린지 3일 만에 트레드밀에서 달려보다. 속도변화를 주어 가볍게 달려보았는데
땀이 나는 모양새가 그렇게 좋은 컨디션은 아니다.

본래는 최소 2주는 쉬어야 될 터인데...
춘천땜시.

-한강9 다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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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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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대회완주(최고기록 경신 목표 3:37분이하)
-여행가자.
-마음의 목표들중 몇가지라도 긴숨을 가지고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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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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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대충했고, 여행으로 산에 가고팠는데 가지 못하다.
하지만 지나온 9월 달력을 보니 나쁘진 않다.달리기를 시작한 달에서
3번재로 긴 거리인 189.2925km를 달렸다.

-LSD 30km 이상 3번 (그중 한번 대회 참석^^)
= 두번하다.
-트레드밀을 통해 속도를 키운다.
= 속도는 키운듯 한데, 트레드밀에서 달린 요령이 늘어... 문제.
-림프드레니지를 한다(뱃살제로에 있는 방법)
= 전혀 못하다.
-여행간다.(해외가 안되면, 국내라도 3박4일)
= 여행은 가지 못했다. 이사한다구 정신없었고(그것도 전세계약이니 뭐니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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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일) 대회참가 42.195/227:54 (월누계:189.2925km)

대회를 같이 달리는 건 처음이었다.
단비아빠님/헐크님/마른장작님과 30km까지 같이 달리다.

이번 풀은 무념으로 달린 것에 만족한다.
마음속 몸속 괴로움을 떠올리기 보다 정말
무작정 달렸던 대회였다.
시계도 차지 않았고...

생각많은 햄릿은 달리는 동안에 무념이었던 어제 대횔 언제나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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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토) 토달 자원봉사(월누계:147.0975km)

언제나 그렇듯 내맘이 천당지옥으로 왔다갔다했다.
아침 8시부터 19시까지 ...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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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금) gym: 스트레칭 (월누계:147.0975km)

달리진 않고 스트레칭만 했다.
한가지 문제가 생겼다.

먹고 사는데 핵심이 되는 회사일은 등한시 하고
이제 철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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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목) 이삿짐나르기/근력 운동(월누계:147.0975km)

6시 일어나 짐싸고, 14:00-16:30 새집 청소
17:00-20:00 올려만 두고 잠자다.

사람(특히 여자)들이 새집 원하는 이율 알다.
결혼 못하게 되면, 난 built-in 가구있는 집만 이살 해야겠다.
소지품은 최소화해야겠고...
책 없앨 궁리 시작. 소유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해야겠다.
Walden 새롭게 읽어봐야겠다.

샤워할 공간이 되지않아 스포츠센터가서 샤워만 하다.

이사(=몸과 머리로 배운 것)]
돈 좀 더주고 편히 하자.->그만큼 더 절약하고 많이 벌 만한 곳을 뒤지자.
이사할집 청소도 돈주고 편히 하자.
새 가구/새 냉장고 보단 위생에 신경쓰자!

management의 중요성을 알다. 관리자가 되기는 참으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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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수) 5km/25:22 다람쥐달리기 66.50kg(월누계:147.0975km)

이사전일.

28일 대회대비 마지막 최종 훈련으로 다람쥐 달리기하고
집에와 짐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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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화) 15km/81다람쥐달리기 66.50kg(월누계:142.0975km)

다람쥐달리기를 하는 것이 이젠 지겹다.
3분걷기/72분 변화 주며 달리기/ 5분 걷기 =81분
하지만, 달릴땐 재밌다. 옆에 이쁜 아가씨를 봐서
멋있게 달리려고 노력했다.^^룸

다람쥐달리기의 장점한가지는 스피드가 맞지 않은 사람과도
옆을 보며 같이 달릴 수 있다는 것

잔금을 치르고 낼 도배해주면 컴과 프린터,TV는 헐크님께 부탁해
옮기고 나머지 책, 책꽂이2는 25일 옮겨야지!!

달린후 단비아빠님과 훈제족발,맥주3500cc ㅎㅎ
이러니 살이 빠질 새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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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월) 월달 구립운동장 3km(월누계:127.0975km)

월달에 참석. 첫풀을 마친 세사람을 보며
내때를 생각해보니 멍했다. 일년을 준비(?)해 달렸던 마라톤 풀 코스였지만,
별 감흥은 없었던 것 같다.

voy가 와 같이 천천히 운동장을 돌다. 대략 10바퀴는 달렸나 싶은데...
+3km 했다.

삼겹살과 케익 ... 무지 많이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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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일) 휴식 (월누계:124.0975km)

수영할까 하다 무작정 쉬기로 하다.
휴식도 훈련의 한 과정임을 일깨우다.물론 그냥 하기 싫은 이유가 가장 크기도 했지만,^^;

아는 누이의 말이 록키에서 소련 선수는 훈련을 과학적으로 하고,
록키는 자연적인 친화적(?)으로 해, 영화의 결과는 록키의 승리지만,
본랜 소련선수를 이길 수 없다했다.
그러면서 이겼다면 이길 수 있는 다른 요소를 지니고 있다는 것.

경기가 정신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과학적인 훈련의
효율성을 무시한 건 내가 봐도 잘못되었다.

서울대본고사 시절 서울대 기출문젤 미리 풀면서 준비를 하는 수험생과
자연이 좋아요.상상력이 중요해요 하며 교과서만
충실히 본 친구가 있다면 과연 합격의 혜택은?
- 결과는 너무도 뻔한 일일 것이다.

그래서 대학 지역할당제 등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창의력이나 다른 관점의 효율성(일의 생산성도 성적순은 아니지 않을까?)으로 혜택을 본 기업 역시
지역할당제를 하는 걸 보면 수익에서도
좋은 효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휴식을 취하니 생각이 많아짐 *_*

그렇담 지금의 내 수준에서 달리기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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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토) 토달 참석 지속주 30km/158:34 (월누계:124.0975km)

사는 곳 방소개 전단지 만들어 도서관 책반납 길에 부치다.
한강9권이 이제야 꽂혀 있어 빌리다.
smart choice도 있어서 ㅎㅎ 역시 도서관에서 책 빌리는게 낫다.
돈들지 않고 2주간의 긴 시간을 주니까 말이다.
낼 시간 보낼게 생겨 대만족.

늦게 15:30에 도착 하프를 뛰려다 30km를 달리다.

트레드밀 달리기 보다 훨씬 즐겁게 행복하게 ... 달렸다.
주로가 아주 좋게 바뀌어 있었다. 특히 1km-1.5km에 있는
사고 다발 구간이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었다.
15km/78분
15km/80분 으로 등속으로 달린 것에 만족한다.
후반부의 20km 지점에 초쿄파이 먹는다고 1-2분정도 천천히 걷고
급수대에서 물채운 것을 생각하면 거의 등속이다.

완주후 우유100ml 마시다. 손상된,피곤한 근에 우유가 좋다했으니...
글구 몸에서도 잘 받는 듯 하다.

이제 다음주 문화일보 완주는 할 수 있겠지!
과천화달의 봉사 - 냉커피/사탕이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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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금) 자전거 타다. (5.1km/32:10) 入2010出2210 66.10kg(신발빼고) (월누계:94.0975km)

금주회를 갔는데 물이 불어나 건너질 못해 gym으로 ...
사실 운동하기가 싫어서 이발이나 하려다. 그눔의 돈이 아까와서...
이번달엔 추석땜에 일주일이나 나오지 않았고 해서.

자전거 10km/14:33 속도가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대략 평속 40km/h는 될것같기도 한데...
그런뒤 32:10간 트레드밀 (3분걷기/-/3분걷기)
찜질방에서 5분넘게 버티다. ㅎㅎ. 스트레칭(+물구나무서기) 후
스트레칭강습 포기하고 집에와서 tv보다 새벽1시에 빨래함.
- 땀에 절인 옷이라 바로 안하면 곰팡이에 쩝쩝 ...

만23년간 빨래한번 안시킨 어머님께 고맙게 생각하지만,
내반쪽이 생긴다면 빨래와 설겆이는 내가 담당해야지!
피곤함에도 손빨래하는 날 보면서 ^^
충분히 사랑하는 이를 위해 할 수 있을 것라 생각했다. 어디 있을까 ^^;
물론 드럼세탁기 좋은건 구입해야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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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목) 2년 살 자리 마련.다람쥐 달리기(6.6km/34:10) 入2125出2330 66.70kg(신발빼고) (월누계:88.9975km)

계약했다.25일 이사 예정.30대는 부지런히 생활하자고 마음먹다.

gym에서 2인1조 스트레칭 40분간 한후
트레드밀에서 34:10초간 달림. 숨쉬기와 자세에 집중하며.
3분 걷기/27분달리기/3분 걷기, 찜질방에서 5분버티고, 마무리운동(+물구나무서기)

몸무게는 어제와 비슷하다. 매번 달릴 때 마다 그렇게 땀을 흘리는데도 그대로다. *_*
집에와 자려다 빨래안한걸 기억해 내고 할까 말까 5분정도 고민하다 해결하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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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수) 다람쥐 달리기(11km/64분) 66.60kg(신발빼고) (월누계:82.3975km)

부동산소개소 들러 두군데를 알아보다. 그렇게 딱 마음에 드는 건
아닌데...
오전까지 고민해 연락하기로 함.
복비가 .5%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인기 있는 이율 알다. 역시나 버는 돈의 크기.

헐크님과 함께 한 시간정도 달렸는데...
트레드밀의 편히 달리는 자세를 포기하고
뒷꿈치로 차는 것을 중점으로 하니 13km/h에서 헐떡헐떡 거린다.
달린후 물먹고, 찜질방5분/스트레칭강습40분

끝난후 단비아빠님/헐크님과 맥주. 마음편히 먹어서 인지
오랜만에 꽤 취한 것 같다.
술먹고나면 잠오지 않아 세시까지 빨래하고 tv앞에서 멍하니 보내다.
내가 요새 왜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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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화) 과소비 그리고 다람쥐 달리기(6.7km/36분 ) 67.20kg (월누계:71.3975km)

분당이 가까운 줄은 몰랐다. 선릉에서 30여분 정도에 도착/예상보다 90분 빨리 도착 *_*/ 하드웨어 테스터를 빨리 마치게 되어 ...
회사들어가기전 서점가서 Steve McConnell의 SPSG를 구입(3권 전부 모으다.^^완독은 하지 못했으나...)
핸펀이 보기싫어*_* 11만원 DC해준다는 말에 SPH-X4200을 189000원에 구입

저녁엔 바다^^의 훈련일지재개를 축하겸 수다떨며(^^;)
피자헛에서 저녁 먹고...

다람쥐달리기가 오늘은 지겨웠다. 거의 7일만에 달려서 그런가 보다.
36분 6.7km -처음3분/마지막3분 걷기+ 13.4km/h*20분 달리고 나머진 속도 오르락 내리락
땀과 신발모두 재니 67.20정도이니까. 대충 몸무게는 추석전 빠진 1.5kg가
다시 제자리로 ... 다람쥐달리기를 하는 동안 땀범벅에 상쾌하다.
일주일에 4번이상 운동한다면 체중조절은 성공할 것 같다. 힘~~

도착해 빨래하고 늦은 시간이라 손으로 짜 널고...
우유200mm 4개에 바나나우유 하나까지 다 먹다.*_* 낼아침은 커피로 떼워야 할 듯.
- 하루만 대충 현금25만원정도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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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일) 세상일.수영 1.5km/70분 66.20kg 관악청소년회관(월누계:64.6975km)

쉼표하나 찍을 수 있는 여율 지녔다 생각했었다./집 뒹굴뒹굴다 올라오다./매미가 하도 울어서 일까/... /다행히 지나간 이번 추석이다./모를지도./사실 안다고, 달라지는 것 하나 없다./아직 전기가 오지 않은 곳 있고,/마음 추스리는 것보다/몸 추스리기가 우선 인 곳에선.

하지만./도착한 다음날인 오늘 난 힘겹게 수영한다./사치다. 이런게 세상일 일까?/매번 추스리는 생각은 /나와 관계된 세상과/나와 관계치 않는 세상./

이렇게 늦게 늦게 세상을 알아가는 햄릿./
- 그래도 변명은 이렇게 생각은 있다는 어설픔./

일요일 자유수영시간 09:00-10:40(09:10-10:20 70분)
접영5set/자유형20set/배영3set/평영4set/스타트 연습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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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월) 5.6km/27분13초 67.00kg (월누계: 64.6975km)

낼 오전 부산집에 내려가는 관계로 회사에서 마무리 일 하다보니
월달은 얼굴만 비추고 늦게 gym으로 향했다.

300m-5.5km/h=> 5km-10.1km/h-13.7km/h=>300m-5.5km/h
다람쥐 달리기의 문제는 힘잇게 달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몸의 체공시간을 늘려 쉽게 달릴 수 있게된 나는.
다시 주법을 바꾸어 힘있게 달려보았다. 5km 대충 25분에 달린 듯 하다.

어제 대회를 생각해 오늘은 30분만 ... 달리다. 가볍게
금요일 했던 스트레칭의 휴유증이 있었지만, 오늘도 40분여의 스트레칭을
따라한뒤 30여분 달리고, 찜질방에서 5분-8분 정도의 시간을 보내다.

목이 말라서 인지 집오는길에 딸기우유2,아이스크림한통,
포도바이오거트2,아이스크림2 먹다.

예전에 쓰다 남겨둔 다음캐쉬로 6개월 운세를 3000원에 보았다.
프린터까지 해서... 9/10/11/12/1/2 참고해야쥐.
갑자기 역시나 햄릿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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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일) 영주 소백산 마라톤 - 01:41:37.81/분석 67.00kg (월누계: 59.0975km)

날씨에 마음이 흔들려서 그런지 출발할 때까지도 페이스를 어떻게 할지 몰랐다.
하프니까 하면서 몸을 대회에 맡겼다.
5km 정도를 가니 22분이다. 분명 오버페이스였다. 그래서일까...
산만해진 머릴 이끌고 완주한 것만으로도 행운이었다.

달린 후 생각해보니 시계를 차고 달리면서도 버튼 한번 누르지 못했고,
지나간 코스 장면도 기억나지 않는 걸 보면
마음 편히 달린 것은 아님을 알다.
다행한 것은 부상도 없고, 아픈 곳도 없고, 근육통도 없는 것.(그만큼 열심히 달리진 않았는지도... ^^;)

금요일 휘트니스에서 40분정도 스트레칭 한것에 근육통에 제대로
팔자세를 취하지 못했고,
조금 빨라진 스피드에 왼쪽 장경인대에 통증이 생긴것으로 보아
젠마님 말씀대로 아직 근육도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인 것 만 확인했다.

영주코스는 공인코스라 했고, 꽤 괜찮은 코스!!
풍기 온천물은 피곤을 깨끗이 풀어주다.
거기다가 대부분 친한 지인이어서 그런지 오랜만에 알찬 일요일을 보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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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토) 수영 66.00kg (월누계: 38km)

내일은 영주 하프 대회가 있다.
4시에 태풍백화점앞에서 오향님을 만나기로 했다.

수영.
물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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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금) 12km/60분 다람쥐 달리기 入2025出2310, 66.50kg (월누계: 38km)

회사끝마치고 바로 오지 않았고, 18시쯤에 빵과 우유를 먹었기에
일 대충 마무리하고 (어쩡거리다) 왔다.-그래서 몸무게가^^;
3분간6.7km/h걷기 = 20분간 13.1km/h-13.7km/h = 40분간 14.3km/h-10.1km/h 3분간 6.7km/걷기
스포츠센터에서 스트레칭을 가르쳐 주는데 40분간 따라했다.
유연성 부족을 절실하게 실감했다.
찜질방에서 10분간 누워서 땀빼고... 물먹고...

이제 또 빨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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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목) 12km/60분 다람쥐 달리기 入1925出2150, 65.50kg (월누계: 26km)

8월 마지막에 재었던 몸무게를 확인해보니 29일68.95였다. 그것도 빈몸에 잰것인데,
오늘은 땀에 젖은 옷에 신발까지 신고도 65.50kg이었다.
지하 스포츠센터는 바람이 통하지 않아서 인지 달리는 동안은
무조건 땀에 범벅이 되어 버린다.

5.5km/h-3분 = 13.1km/h-30분 = 자유롭게 ... 60분 달리고 3분걷기
합해 놓은 기계 숫자는 12.5가 넘었는데 그냥 12km만 더하기 하다.

시간축과 집중축을 가지고 정말 괜찮은 그래프를 그려야 하는데...
이제 다시 빨래하러 가야겠다.

헐크님과 저녁 먹고 와보니 벌써 23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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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수) 40분 다람쥐 달리기入2155出2320(월누계: 14km)

40분 이렇게 트레드밀을 달렸다.
7.7km/h-16km/h 속도를 다양하게 스피드를 위해서...
40분 달렸음에도 땀은 계속 흘리고...

찜질방에서 10분 정도 들어갔다... 나와 샤워
샴푸,바디클레저도 신발과 더불어 보관함에 넣고

집 도착해 다시 손빨래로 옷빨아 널고...
--스포츠센터에서 주는 옷을 입을려고 했으나 조끼 형태래서 맞지 않아
다시 가져오기로 결정했기에... 집에와 세탁을 해야한다는 귀찮음이 생기다.
달린 시간은 40분인데 시간은 많이 빼기다.

오늘은 남은별누나를 보다. 역시나 모르는 사람만 있는 곳 보단 정감있는 게 낫다.
"부자의 꿈을 꾸어라"저자 강의를 전국은행연합회 건물에서 19:30-21:00 듣고 늦게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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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화) 스포츠센터3개월155000원 등록(월누계: 7km)

43분동안 달렸다. 최고 16km/h에서 최전 6.4km/h 달리다.
몸살기운이 있었지만, 집에 가면 바로 또 아플 거니까...
그래서...

그러다 순간적인 결심했다.
춘천을 준비하자! 등록하고 바로 다람쥐달리기를 했는데 거리는 생각나지 않지만,
스피드중심으로 달리고자 한다.
이렇게 또 하루가 가누나!!

달린후 단비아빠님과 헐크님과 맥주 마시다.
그렇다 세상 쉬운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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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월) 걷기4km정도 그리고 몸살(월누계:0km)

월달에 힘들게 갔다. 장난감을 주기 위해서였지만,
집에 들어가 끙끙 앓고 싶지 않았기에...

달리지 않고 40분인가를 걸어 집근처에 와서
콩나물 국밥을 먹다. 그리고 동충하초 4개 1500원짜릴 싸들고
집으로 들어왔다.

이렇게 9월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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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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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D 30km 이상 3번 (그중 한번 대회 참석^^)
-트레드밀을 통해 속도를 키운다.
-림프드레니지를 한다(뱃살제로에 있는 방법)
-여행간다.(해외가 안되면, 국내라도 3박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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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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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D 30km 이상 3번 (그중 한번 대회 참석^^;) - 3번중에 한번은 18km만 뛰다.
-근력운동중 뒷꿈치들기와 다리뻗어올리기, 푸쉬업 3가지 매일한다. - 전혀 못하다
-림프드레니지를 해본다(뱃살제로에 있는 방법) - 전혀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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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토) 남산3set 하고 포기, 남산(월누계:144.195km)

03km 15:29
06km 15:39 031:09
rest 03:43 034:53
09km 15:13 050:06
12km 16:16 066:22
rest 04:39 076:02 영양갱
15km 18:12 089:19
18km 16:17 105:32

월 목표가 LSD 3회인데 오늘을 마지막으로 잡고 11시10분 남산도착.
15일 풀코스 이후 월달에서 8km를 달린 것 말고는 없어서
꼬랑지내리고 5set-> 3set으로 변경

심마가 생겨서 09-12km 지점에 10초 정도 두번이나 걸었다.
잡생각이 무지 났다.집착이 되지 않아야 된다 생각하고 집으로 가려다.

한 set을 더 달리는데 훈련되지 않아 ^^;
12-13km 사이에 또 걷다가 마지막 오는 길에 힘내긴 했는데
7일 대회는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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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금) 수영 ~~다행히 68.85kg.관악청소년회관(월누계:126.195km)

늦어서 타인에게 피해준다는 말에 오늘은 늦지 않게 출석해서 수영하는데,
자유수영을 하란다.^^;
가볍게 자유셩20set/접영4set/평영/출발자세 연습 등등 했다.

낼 일어나 남산에서 28km이상을 달려 LSD를 하리라.
배는 더부룩 한데 몸무게는 다시 68kg로 떨어져 그것 하나 행복할 따름이다.

우선 http://kr.blog.yahoo.com/jeongrae 야후 블로그를 만들어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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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목) 훈련일지를 정리하다 7월 훈련일지를 날리다.(월누계:126.195km)

황당했다. 2003년7월훈지를 날려버리다.
마음이 휑했고, 훈지에 마음을 담지는 말아야 겠다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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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수) 오랜만에 수영 23set 그리고 꾸중^^; 67.50kg,관악청소년회관(월누계:126.195km)

또 늦잠 6시에 눈이 떠여서 뛰어가 수강(대충 18분지각/30분수영)
접영5set/배영,평영5set/자유형,배영5set/자유형8set

건데 강습중 강사분이 늦는 분이 있어서 분위기 흐린다고 한다.
먼산 쳐다보듯 했다. 사실 미안맘이 크지만, 분위길 망치진 않는 것 같고,
늦는 만큼 내가 손해 보는데 너무 하다는 느낌이 든다.
예전 군대제대 이전엔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해겠지만, 요샌 반삐딱이가 되는것도 좋을 것 같다.
먼나라이웃나라의 프랑스 편을 읽고 있는 영향일지 모르겠다.

몸무게가 갑자기 1kg 늘었다. 이런 ~~ 어제 밤에 35분이나 걸어서 집에 왔건만 ... 답답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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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화) 걷기 30분, 서울대역입구->집 대략2.5km (월누계:126.195km)

내일은 유지보수회의가 열리는 날이어서 또 늦게 퇴근
지하철역에 도착하니 11시 마을버스 줄이 길게 늘여서 있어서
걷기로 했다. 11시에 부지런히 걸어 집에 도착하니 35분
대충 2.5km를 걸었는데 음악을 들으며 걸어서 인지 그렇게
길게 느껴지지 않았고, 가을이 오고 있음인지 덥지도 않았다.

낼부터 35분의 시간을 내어 계속 걸어다녀야 겠다. 운동할 시간이 없으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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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월) 풀코스뛴지 십일 후 처음 50분 뛰었음 , 서울대월달A코스 (월누계:126.195km)

시곌 보니 8시 출발해 돌아오니 48분...구민운동장 한바퀴 돌아 50분을 채웠다.
15일 풀코스를 달린 후 처음으로 뛴 것이다.
첫 완주한 후 아주 조심했는데
이번엔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려 했다.
A코스+구민운동장 오르고 내린 것 합해 대략 8km로 보았다.

월달마친후 31일 5주년 운동회 준비를 위해 만나서 오향님이 쏜 맥주 한캔 먹다.
오랜만에 만난 월달은 다정다감했다. 집에와 손빨래하고, 밤이어서
탈수시간 6분에서 2분만 사용한 뒤 끄고 나서 옷 널어 말리다.이렇게 8/25는 갔다.

토익10/28일 신청.주문한 책과 북스탠드를 편의점에 찾아 올라왔다.
핀수영하는 월요일은 빠지지 않기로 결심했는데 오늘 가지 못하다. 원인은 늦잠과 정신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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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토) 수영1km 66.20kg, 관악청소년회관(월누계:118.195km)

어제 저녁 삼겹살로 포식하고 콜라1.5l를 다 마셔버렸다. 속이 안좋아서 그런지
몇번 화장실 ^^; 도 다녀왔다.3시쯤에 자고 6시에 눈떠고...
토요일은 무조건 놀자 마음먹고 수영/토달/영화/술 등등으로 계획을 잡았는데
비가 온다. 정독도서관에 3권의 책을 반납해야 되는데...

8-9시의 자유수영에 가서 스트레칭/자유형2set/접영1set,배영1set,평영1set,자유형1set/스트레칭 후
20set=1km 22분정도 완영. 22번정도는 한 것 같고 중간에 천천히 하는 수영자 덕분에 인터벌 느낌으로 한 것 같다.
여하튼 잘놀수 있도록 궁릴 해보자 토달은 무리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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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금) 수영인터벌, 일주일만에 재는 몸무게 65.55kg, 관악청소년회관(월누계:118.195km)

15일/18일/20일 이렇게 3회연속 수영을 하지 않아서 인지...거기다가
1시30분에 잠 ... 눈떠보니 5시30분 잠시 감고 떴는데, 6시1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포기하려다 부지런히 달려가니 평영3set하고 접영25m/자유형25m 인터벌 * 5회

힘들었지만, 다른 사람보다 늦지 않은 것에 만족.
일주일만에 재는 몸무게는 걱정이 앞섰는데, 다행히 65.50kg .
어제 저녁에 회사에서 피자 한조각으로 떼운 것이 성공한 것 같다. 역시 먹는 것은 줄여야 한다.

새먼나라 이웃나라5 -스위스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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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목) 제목수정(월누계:118.195km)

훈련 못함(안함이 아님*_*)
5월부터 개발한 s/w를 19/20일에 걸쳐 납품.(그래서 8/18월,8/20수 수영못함*_*)
물론, 디버깅 및 client의 요구를 맞추어 수정하려면 8월말까지는 바쁘겠지만... 이젠 시간을 잡을수 있다.

5/6/7/8 4개월째 수영
좀더 훈련하자. 몸도!!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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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일) 휴식 - 그리고 8.15 혹서기 75등/402완주자(남녀포함) 기록수정(월누계:118.195km)

황제님 훈지엔 풀코스 달린후의 묵직한 느낌이 좋다한다. 생각이 몸을 바꾸고 고통도 즐거움으로 바꾼다.
그 글을 읽고 나니, 묵직한 느낌을 좋아하기로 했다.

서울마라톤 홈지에 대회운영의 고마움을 적기 위해 갔다가
내 앞에 여자분이 없다. ㅎㅎ 한등수 올라가고...
물론, 장영신님 처럼 천천히 달려 우연히 내앞에
여자분이 없었겠지만, 이런 경우가 처음이어 좋다

내 어머니와 비슷한 나이뻘 되고, 구수하지만 투박하고 꾸미지 않은 전라도 사투리하시던 그 여자분이 일등이었구나!!
1km정도 남겨두고서야 추월했다. 울엄니가 떠올랐다.
언제고 어머니와 1km라도 같이 달려봐야지!!

어제 오늘 이틀 혼자 출근하여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데,
풀코스의 영향이었는지 행복했다.
일도 깔끔하진 못했지만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가고 ... 이젠 영주를 위해
인터벌 훈련을 해봐야 되는데...
그럴려면 고수와 같이 달려야 되는데,

언제나 이렇듯 마음이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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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토) 혹서기 기록확인 75등/376완주자(남자) + 여자1분은 ..(월누계:118.195km)

기록이 나와서 확인해보니
3:54:37 36:25 36:10 37:40 39:45 40:34 44:05

하프를 달리고 나서 놀랐다. 춘천에서 1시간50분이었는데
분명히 오버라 생각하고 속도를 낮추었다. 그래서
퍼지지 않고 걷지 않고 완주한 것 같다.
하지만, 욕심으론 좀더 몸을 믿고 달렸어야 하는데...
정신이 조금만 받혀 주었더라면... 나에겐 몸보다 정신이 문제라 판단해본다.
마지막 구간에 피치만 올렸더라도 구간 차이가 +-3분안에서 들 수 있었는데...
반짝 잘하기 보단 꾸준히 잘해야 될터인데...

작년대회에서 여자 한 분이 있었는데
이번 역시 한분 있었다. 전체 등수는 그래서 76등이다.(작년엔 90/351)
아래 기록을 적어보는 이유는 춘천에서 가지고 싶은 기록이기 때문이다.
전체/3:21:40
구간/34:37 35:21 34:16 33:34 32:28 31:27

회사출근해 일했다. 일만 하지 않았다. 컴으로 매트릭스2 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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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금) 광복절 풀코스 완주 42.195km/234:37, 관악청소년회관(월누계:118.195km)

계획중 두번의 달리기를 하지 않았음에도 완주!
다행히 달린 후 식사/영화'바람난가족'을 보고도 다리가 괜찮은 것 보면.
튼튼한 몸을 주신 어머님을 떠올려 보았다.
손빨래는 하지 못하고 세탁기에 모두 맡기다.

대회 중 가장 나쁜 컨디션이었다.
하지만 완주했다. 작년의 나와 비교해 4분20초 줄이다.
잘달린 것 보다 내리막에서 스피드를 냈기때문이라 생각한다.
남은 대회가 3개라니 ...이런 ... 달리기를 한동안
않고 싶은데... 어찌해야 되나...

인왕산님의 미국횡단 사진도 보고... 먹는 것 쏘시고 역쉬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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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수) 수영 67.20kg, 관악청소년회관(월누계:76km)

2시30분에 자고 5시45분에 일어나 수영하러 감. 어제 아이스크림 하나와
콜라를 먹었는데 67kg ...
배영10set/접영4set/자유형2set/평영2set-오랜만에 평영을 해보다.

저녁에 빨리 자고 일어나서 공부해야 하는데
매번 늦게 잔다. 9월 수영등록은 심사숙고 해봐야겠다.
아침시간을 자유롭게 쓰기위해, 그리고 저녁에 빨리 자기 위해서란
시간관리 목표를 두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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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월) 핀수영/心, 65.90kg, 10km/67:10 관악청소년회관,서울대A,C코스(월누계:7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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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일해야 됨에도 집중하지않고 하룰 보낸 것 같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야근을 하게 되었는데 그것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달리고 샤워/손빨래로 상쾌하게 옷빨고 널고...S로숀으로 다리근육을 풀어주는데
화끈거리는 느낌이 싫지않다. ㅋㅋ
낼까지 마무리 해야... 일이란게 바쁠때 모두 바쁘다. 알바도 바쁘게 되고...

06:54 06:54 집-서울대정문
29:30 36:25 서울대A코스(작년 스피드로 되돌아온걸까?) - 달릴때 고개를 숙이지 않았고, 혹서기힘든코스에서서울대가장힘든코스를생각해낸다면 성공!!
13:09 49:34 서울대C코스5바퀴(반시계방향)
09:43 59:18 서울대C코스5바퀴(시계방향)
07:52 67:10 서울대정문->집

다행히 목표대로 달렸다는 것에 만족한다. 혹서기에서 시간내에 완주하려면 내리막에서도 스피드를 어느정도 내어야 될 것 같다.
수요일부터는 워터로딩도 ... 잊지 말아야지... (잊을 것 같아서 훈지에 적어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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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몸 피곤해서, 아니 뇌에서 넌 피곤하니 오늘 쉬어. 수영하루 안하면 어떠니? 했는데,
핀수영날이래서 ... 10분 늦게 도착...
배영만 하는 날인지...ㅋㅋ 15set/접영4set/자유형2set 뭉친근육을 푸는데 중점.

달린후 ... 저녁포기하고 물먹고 오뎅 2개로 떼우니 65kg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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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일) 수영3km/달리기10km 66.70kg 관악구민체육관수영장,서울대D코스(월누계:66km)

계획 세워두고(8/8금훈지참고)나니 별일이 많이 생겼다.
토요일엔 스킨스쿠버팀끼리 점심부터 저녁까지 논다고...
다행히 어제는 오전에 서울대 A코스를 달렸고,,,

태어나 처음으로 사주본다고 오전시간을 보냈기에
오후에 수영장에가서 급히 3km/57:01(4set은 count못함)하고... 시간재어 수영한 거리로는 최장거리이며 1분에 50m스피드임을 알다.
그리고 갑자기 목이 아파서 ...^^;

수영후 바로 달리기 하려니 비가와 집도착. 고민고민하다 우중주.
E코스 두번 갔다왔는데... 거리를 몰라 시간으로 60분 채우다. 자세엔 신경써며...

05:22 05:22 집->관악산입구
09:49 15:11 오르막/
07:15 22:26 내리막/
01:15 23:42 휴식-물/
08:33 32:15 오르막/
07:22 39:38 내리막/
20:23 60:01 운동장 10바퀴+관악산입구->집

달린후에는 S-로숀으로 종아리와 시큰거리는 발목주윌 발라주다.
15일 힘들지 않고 달려야 될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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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토) 혹서기(D-6) 풀코스를 달리자.서울대A코스(월누계:56km)

아침 5시에 일어났다. 다시 자고, 6시... 일어나니 다시 8시였다.
할까말까 망설이다. 달렸다.
습기가 없어서인지 ... 힘들지 않게 잘달린 것 같다.

00-01km 07:38 007:38 (집->서울대정문) streching 03:23 11:01
01-06km 33:40 044:42 (한바퀴/시계방향) -휴식포함
06-11km 33:51 078:34 (한바퀴/반시계방향) -휴식포함
11-16km 32:36 111:10 (한바퀴/시계방향) -휴식포함
걷기---- 10:13 121:24 (서울대정문->집)

처음 한바퀴는 일주일만에 달려서 인지 힘들었다.
첫 두바퀴는 머리를 숙이고 고개를 넘었지만,
마지막 한바퀴는 머리를 세워 오르막의 끝점을 보며 달렸다. 힘들지만,
혹서기에서의 마인드컨트롤을 위해...

달릴땐 멍했는데 이번엔 프로젝트코딩도 생각이 났다. 역시
마음이 마음을 이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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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금) 또수영만...몇시에다들 자요? 66.4kg 관악청소년회관(월누계:40km)

몸무게는 그대로... 수영은 1km...매번 15분이나 지각하고...
ㅋㅋ 매일 잠을 02시 넘어서 자니까. 지각에 스트레스는 없다.
오랜만에 집에서 프로그래밍을 해서 그런지 재미있고 시간여유는 없어지다.

도박에서 말하는 소위 첫끗발이 개끗발인지 8월 첫3일 40km를 달린후
훈련하지 못하고,
8/15 풀코스인데. 그전에 10km 2번 하프 한번 정도는 달려야 되는데.
오늘도 무리일 듯 하고...

처음으로 일주일 계획을 세워본다. 달성해야 15일 편히 완주할 수 있을 것이다.
낼 서울대A코스 3set 이상/일요일 10km와 자유형 3km정도../
8월11일/8월13일-A+C코스(10km), 14일 5km(서울대D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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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수) 수영/달려야 되는데... 66.4kg 관악청소년회관(월누계:40km)

아침에 힘겹게 일어나 수영했다.그것도 눈치보며 천천히만.

어젠 대전에 회의가 있어서... 지방에서 회의가 있으면 하룰 잃어버린다.
달려야 되는디...
오후 8시가 되어서야 도착해서...역시나 화달관 인연이 없는지.
드뎌 windows server 2003과 windows 2000 professional의 두집살림을
완성했다.
이제 집에서도 코딩을 해야된다.

치우천왕기1권 읽다.(이우혁저)
- 기차안에선 책이 잘읽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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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월) 핀수영으로 다리근육 풀다. 66.50kg 관악청소년회관(월누계:40km)

핀수영으로 다리근육 풀다. 27set ... 정도한 것 같은데..
LSD한 피로 푸는 것에 집중.

어제늦게 이벤트를 만들어 인사동에서 저녁식사 했고, 국화차도 마시고
집에와서도 더워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었다.
그랬음에도 LSD 덕분인지 몸무게는 66.50 ㅎㅎ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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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일) 남산LSD 30km (월누계:40km)

(출발전 바나나 2개 먹음)
00-03 14:16 00:00:00
03-06 16:31 00:30:48
rest1 04:07 00:34:55
++++++++++++++++++++
06-09 17:42 00:52:38
09-12 17:46 01:10:25
rest2 01:56 01:12:21
++++++++++++++++++++
12-15 17:17 01:29:39
15-18 18:07 01:47:46 (3km지점에서 휴식포함)
rest3 04:06 01:51:52
++++++++++++++++++++
18-21 16:32 02:08:24
21-24 19:11 02:27:36 (3km지점에서 휴식포함)
rest4 10:18 02:37:55 (바나나 1개 먹음)
++++++++++++++++++++
24-27 19:05 02:87:01
27-30 19:42 03:16:43 (3km지점에서 휴식포함)
walk1 12:04 03:28:48 (1km걷기)

비가 내리는 남산은 자욱한 안개비로 둘러싸여 있었다.
7시 LSD번개 시간을 지키지못하고 어설프게 8시30분이 넘어서 ...
언제나 시간을 보면 21km이후... 절벽을 맞이한다.

아이젠형 말로는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한다.
풀코스를 달릴 수 있는 체력을 키우기까지는 내 훈련법에 치중했지만.

어쨌든 혹서기 8/15 대비 LSD 끝내다. 오른쪽 발목이 시큰거려
안티푸라민 에스 로오숀(바세린로숀 류를 유한양행에서 생산하는거)를 바르다.
그리고 빗속의 옷과 신발을 모두 빨래하다. 낮잠을 자지 않기위해
만화방이나 가볼 생각이다. 20시가 넘어면 자야겠다.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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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토) 인천런클 토달운영, 토달 10km(월누계:10km)

핑계지만, 새벽 5시20분 비가 내려서 포기했던
날씨는 흐리고 달리기에 그만인 날씨. 남산에서 LSD는 8/3로 미루다.

0-1 05:22 00:00 1-0 05:45 53:56 - 돌아올때:23초늦음
1-2 04:04 09:26 2-1 04:34 48:11 - 돌아올때:30초늦음
2-3 05:37 15:04 3-2 06:23 43:36 - 돌아올때:46초늦음
3-4 05:46 20:51 4-3 05:50 37:13 - 돌아올때:04초늦음
4-5 05:16 26:07 5-4 05:14 31:22 - 돌아올때:02초빠름(turn했기때문에 10km약간 먼거리를 달리다.)

처음으로 시각장애우와 달렸다. 인천런클에서 자원봉사를 했는데,
썹-3주자들이 화채도 만들고 ...ㅋㅋ 토달이 아니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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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금) 67.15kg, 관악청소년회관 (월누계:0km)

어제 저녁 역시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지 않았나 싶다.
김밥 한줄로 저녁을 근사하게 때우나 했는데, 그후로 우유3(200ml),과자2봉지를 먹어버렸다.

수영장에서 67kg를 돌파했다. 춘천이 다가오는데 오히려 뒷걸음질하는 내몸상태
어제 과자 먹어면서 tv 보는데 귀안쪽을 만져주면 식욕을 떨어뜨린다고 하는 한의사(김소형)의 설명을 들었다.
마음을 절실히 하니 관련정보가 보인다 싶다.
[참고]포앵카레문제해결법 http://no-smok.net/nsmk/_c6_f7_be_de_c4_ab_b7_b9_b9_ae_c1_a6_c7_d8_b0_e1_b9_fd

추가방송내용-침 맞고, 침에 전류를 흘러 보네 지방을 분해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 했다. 4-5차례 하면 굵기가 약 4cm정도 줄어든다는 설명도 ...
역시 8월 첫날이래서 강습자가 아주 많았다. ㅎㅎ
빡시게 25set을 하고 나중에 자유형 천천히 5set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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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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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D 30km 이상 3번 (그중 한번 대회 참석^^;)
-근력운동중 뒷꿈치들기와 다리뻗어올리기, 푸쉬업 3가지 매일한다.
-림프드레니지를 해본다(뱃살제로에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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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월 65.65kg,관악청소년회관, 61분, 서울대 A코스(월누계:49km)

오후
회사에는 졸았다. 업무도 제대로 되지 않아서 집에가서 자는게 우선일지도 모른댜. 하지만, 월달모임에 가서 달렸다. 기분좋고, 빨래하고 샤워하고 잠을 청한다.

오전
밤새 버스에서 뒤척이다 5:00 서울땅에 도착했다. 그냥 사우나를 갈까하다 집으로 향해 거기서 수영을 하다. 핀수영35분.

달리기와 수영-10[운동하는 때]
수영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운동을 하는 때가 중요함을 알게 된다. 처음 발차기를 배우고 숨쉬기를 배울 때는 저녁이었다. 그러면 피곤하여 저녁은 파김치가 되어버렸다. 한데 아침수영으로 시간대를 옮기고 나서는 4시에자고 6시에 일어나 수영을 해도 그렇게 피곤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달리기는 아침에 하는 것이나 저녁에 하는 것이나 그리 때를 타지 않지만, 수영은 그랬다. 훈련의 시간을 바꾸어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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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금 66.40kg,관악청소년회관

수영45분/대략1.5km는 한것 같음 마음을 주어서 그런지 다행히 일어나서 수영.

접영,배영을 주로 했는데 접영과 평영의 궁극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평영과 접영의 자세가 멋지지않아서 교정중이다.

달리기와 수영-09 [수영에서 중요한 몇가지]
수영에서 먼저 통과해야할 관문이 "숨쉬기"다. 이것은 모든 분이 공감하리라 생각하고 달리기에서 거리를 늘리 듯 천천히 꾸준하지 않는다면 진전이 없을 것입니다. 그 다음이 "리듬" 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힘(근력)으로만 한다면 빨리지치기만 할 뿐 수영의 장점을 전혀 이용하지 못하게 된다. 힘을 빼고 하라는데, 그 문장보다는, 리듬을 살려서 하는 것이 초보자에겐 빨리 와닿는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오늘 깨달은 것은 "허리"라고 생각된다. 물론 크게 본다면 리듬에 속하게 되지만, 평영이나 접영에서의 스피드를 좌우하는 것은 허리의 움직이라고 생각된다. 건데 묘한게 허리라는 녀석(?)인데, 근력을 키우면 유연성이 떨어지고, 유연성만을 생각하다보면 파워있는 수영을 하지 못하게 되고... 이게 지금의 내수준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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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수 66.25kg,관악청소년회관

10분 늦잠을 자서 갈까말까 하다 달려서 갔다. 수영 25분.
그리고 잰 몸무게에서 ㅎㅎ 다시 66.25kg 이번달 부지런히 한다면 64.90 6월 최저는 되지 못한다 해도 65kg대로 진입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젠 뱃살제로란 책을 받았다. 주문한지 십여 일이 지나서 받았는데 뱃살체조를 잘해서 몸무게 뿐만아니라 뱃살정복도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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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월 67.30kg,관악청소년회관

휴일에 마무리 할 일을 미루다가 늦게서야 컴자리에 앉는 바람에 4시30분까지 작업하다. 휴일엔 컴하기가 싫어서...^^; 역시나 사람은 낮에 일하고 밤에는 자야 되는디... 과자,콜라 등등

눈이 떠졌다. 핀수영 1.5km 정도
토요일 달린 묵직한 느낌의 다리는 플린듯 하다. 문제는 몸무게 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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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일

수영을 하려 했으나 휴식. 통증이나 힘든건 아닌데 묵직한 느낌. 그래서 휴식.

한강7권 불신시대/김한길의희망일기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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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토 66.40kg,관악청소년회관 (월누계:40km)

오전
어제는 PLC 포럼 및 심포지엄(매리어트)이란 곳을 다녀왔다. 저녁식사가 뷔페로 제공되었다. 와인에 ... 여하튼 많이 먹고서-역시 호텔buffet 좋긴하다-, 방에 눕기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그렇게 미련하게, 신성초등학교에 11시가 넘어 가보니 사람들은 달린다. 딸기소다를 마시면 운동장 중간을 오갔다. 강아지가 싫다.

몸의 부담때문에 아침에 자고자 하는 유혹을 뿌리치고 수영하러갔다.
딱 30분 쉬지않고 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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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5km/93:42

남산에 몇일만에 갔을까?
걷기 2km 정도
출발- 약수터 물 마시고,
03km/15:42
06km/15:45/31:27
휴식/04:59/36:27 - 물마시고, 천천히 돌아 출발선에 도착 또 출발.
09km/17:07/53:34
12km/16:39/70:14
휴식/06:40/76:54 - 물마시고, 천천히 돌아 출발선에 도착 또 출발.
03km/17:48/93:42
걷기 2km 정도
끝- 수돗가 샤워기의 물이 와따~~

몇일째 달리지 않아서 인지 아주 힘들었다. 하지만 공기좋고 그늘에 이따금 부는 바람은 역시 남산이구나! 느꼈다. 2년전 5월이에 맺은 인연이었을까? 김윤회님과 채수연님과 런클 가족과 저녁식사를 했다. 사람들은 만나고 헤어지고 그러는가 보다.

토요일마다 고민하지 말고 장거리주를 해야겠다. 25km-30km정도를 달렸으면 좋겠다. 그래야 8.15혹서기를 대비할 수 있겠지! 언제나 생각은 몸을 앞선다. 찬물에 샤워하고 빨래하고 길게된 손톱정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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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금 66.60kg,관악청소년회관

수영:50분

어제는 사장님이 출발하기전 회식을 해서 중국요리를 먹고, ...
하지만 다행히 달리기 하지않은 기간에 비해 늘지 않았다.
단지,^^; 달리기를 하지 않아 뱃살이 줄어들다 다시 늘어난 느낌이다.^^
주5일근무를 하면서 가장 애매한 것이 시간과 백수탈출로 경제적 여유도 생겼지만 할 일(to do list)이 없다는 것이다. 특히 재미난 일이 없어니... 기사자격증을 받았는데 이번 기회에 올해안에 자격증 몇개 딸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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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수

수영가지 못했ㄷㅏ. 몸무게가 줄지 않는 이유를 일지를 보며 안다. 달리지 않았으니까! 월달도 늦게 얼굴만 비추고 달리지 못했다.
부산을 다녀왔다. 3시간의 회의를 위해 한시간의 비행기를 두번 타보는데 집에는 들리지도 못하고 왔다.
그렇게 하루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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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월 66.40kg/관악청소년회관

핀수영. 어제 저녁7시를 넘겨 식사를 했고, 폴라포(아는사람은안다),비비빅(이것두^^;) 먹고, 코크 1리터(절반)에다가 커피라테 하나를 먹었따.
역시나 몸무게는 늘어있었다.

자신을 가꾸는 것에 신경을 많이 써야 겠다. 물론. 정신적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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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일 65.50kg/롳데월드수영장

수제비 모임에 참석.
모임에 참석하고 사람을 만나는 것으로힘난다.

황제님께서 정확히 몸무게를 확인하신다. 5kg차이로 나와
몸무게를 맞추어 춘천에 준비한다고 하신다. 나도 튼실하게 준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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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토

춘천마라톤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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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금 수영:66.10kg 관악청소년회관

눈 뜨니 6시. 아침수영 포기,
어제 작성한 코드를 다시 보고 컴파일. 한시간이 후다닥이다.
수영하기 싫은게 몸이 알아서 반응한것 같다.

저녁에 서둘러 집에 도착. 수영: 7시20분-50분까지
힘들게 자유형500m/개인혼영100m*4 역시 숨쉬기 터득을 하지 못했다.
한달반만의 결석을 되돌려(?) 놓았다는 것에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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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水 수영:66.15kg 관악청소년회관

수영.
일어나기 싫었지만 하고 나서는 기분좋다. 더위를 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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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月 수영:66.45kg 관악청소년회관 60:00/관악구민운동장(월누계:25km)

핀수영.
몸무게가 고무줄이다. 어제 저녁을 늦게 먹고, 코크 1리터를 2시까지 마시며, ..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이제 숫자놀음에서 벗어나야 될지도 모르겠다.

월달참석. 연휴뒤여서 그런지 피곤해서 자고 싶었으나 참석 한시간 정도 천천히 달리다. 발목이 좋지않아 평지를 천천히 달리다.

달리기와 수영-08 [부상]
달리는 사람은 부상을 당한다. 경험한 것 중에 조심해야 할 것이 오른쪽 무릎이 다쳤다면 오히려 왼쪽 무릎이 아플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몸 자체가 오른쪽 부상에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오른쪽 발목이 아픈데, 천천히 신경써 달리는데 오히려 왼쪽 무릎과 오른쪽 무릎(쿠션을 준다는 생각에 무릎을 자주 ...사용했기때문이라 생각한다.).

자신의 부상을 스스로 자기몸이 알수 있게 곰곰히 귀를 기울이는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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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日 수영:64.90kg 관악청소년회관

11시30분-12시45분
자유형100m/스트레칭/개인혼영100m*10/자유형1000m/접영300m/스트레칭
수영하기전 몸무게에서 65.90kg였는데 수영후 64.90으로 1kg줄었다.
역시 먹는 것을 조절하고, 알맞은 운동이 체중을 줄일수있게하는 것 같다.
특히, 뱃살이 들어간 것 같아서 기분좋고, 몸이 가벼워진 것을 느끼다.

달리기와 수영-07 [개인혼영]
개인혼영이란 접/배/평/자 순으로 번갈아가며 하는 수영을 말한다. 오늘은 개인혼영(25m마다 영법을 바꿈)으로 10set을 했다. 한가지 영법만 하는 것에 비해 어떤지는 잘 모르지만,다양하게 하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리고 난후 자유형을1km정도 했고, 다시 접영을 마스터 하기위해 ... 역시나 몸에 힘을 빼고 리듬이 중요한데... 집중해서 열심히 해야 겠다. 그리고 수영영법에서 가장빠른게 자유형(크롤)이며, 그다음이 접영이란 것을 알았다.

파워수영교실 읽다. 접영의 엔트리/캐치/풀/푸쉬/피니쉬/리커버리 의 단계 이미지트레이닝 해야겠다.
아름다운 몸의 혁명 스트레칭30분을 읽다. 황제님 말씀대로 스트레칭 할때는 숨을 쉬어야 된다.

한강을 읽기 시작하면서 책을 천천히 끈기있게 읽는 법을 터득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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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金 수영:65.15kg 관악구민체육관, 서울대 A,Z코스 60:27(월누계:18km)

6/6 현충일 오후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대통령은 국빈방문으로 일본에간다고 한다.당연히 국빈으로가는게 아닌가? 건데 왜 국빈이란 단어를 붙일까 그것보단 뭘 하러 가는지...알고싶다.

9시반쯤 출발해 한시간을 달려 A.Z코스를 달렸다. 오르막에서 걸어 올라갔다. 숨쉬기를 바꾸고, 오후만 달리다 오전에 달리니까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지도 모른다. 여하튼 그렇게 달리고 올라간 수영전 몸무게는 65.80이었고,
자유형 1km/16:57 (턴할때 밀고 해서 그런지 아니면 횟수가 21번이 아니라 18번이었는지 감은 잡지 못한다.)
평영 500m,배영 500m, 접영 300m 이상 ...
자유형을 한 후 접영을 하려다 쥐가 날뻔했다. 쥐는 왜 나는 걸까.
수영후 65.15가 되었다. 구민체육센터 체중계가 잘못 되었을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65kg대가 되었다. 춘천에서 62만되면 분명 20분대는 될 터인데.
z코스를 달리다가 양쪽 발목을 삐어서 집에와 예전에 이병철님께 받은 유한양행 에스로숀으로 양쪽 발목과 종아리를 부지런히 바르다.

달리기와 수영-06 [부상]
발목이 삐었을때는 찬물로 맛사지를 하고 맨숄래담로숀도 바르고 해야 된다. 달리기는 좀 미루고 체중이 실리지 않은 운동을 병행하는게 좋다. 이번 발목이 씨끈거려서 월달까지는 달리지 않아야 겠다. 토달에서 또 하프를 달리려 했는데, 그욕심은 버려야겠다.

한강6권-유형의시대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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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水 수영:66.15kg 관악청소년회관

수영E반 6:00-7:00 사람이 많아서 상급반으로 올라갔다. ^^; 접영/입영/다이빙/턴 등 배울게 많은데...쩝쩝
아침에 수영하는 것이 내몸과 맞다는 것을 또 한번 느낀다. 운동을 하는 시간대도 중요함을 다시한번 느끼다.

어제는 해결할 부분이 있어서 오랜만에 영화(와일드카드)를 본 후 집에서 와서도 컴켜고 집에서 코딩... 아이스크림과 맛동산중 맛동산을 포기한 것이 ㅋㅋ... 낮에 회사에서 먹고 없애야쥐~~ 이제 0.15kg을 빼면 65kg대가 될 수 있다. 목표는 60-62kg이니까... 열심히 목표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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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월 수영:67.65kg 관악청소년회관, 관악구민운동장, 서울대 A코스 59:57(월누계:9km)

오후/
월달에 가서 달렸다. 좀 치열하게 부지런히 스피드를 올려서 달렸다.

달리기와 수영-05 [빨래]
달린뒤 집에 도착하면 빨래를 해야 됩니다. 특히 여름의 경우에는. 수영복은 꼭 흐르는 물에 씻고 그늘에서 말려야 됩니다. 이것을 미루면 옷감이 상하고 오래 입지 못하게 됩니다.
저의 경우는 상의는 쿨맥스가 많기에. 아래 타이츠 하나를 입고 젖은 것을 바로 세제로 손빨를 하고 상의 쿨맥스 안에 넣어 탈수를 합니다. 여름엔 곰팡이가 피니 꼭 달린후 옷은 세탁하세요.


오전/
토달후에 별 할일 없이 집에 와서, 멍하니 있는디... 스타트란 단어에 만화만 실컷보고, 건데 밤 12시가 넘어 땡기는 식욕과 기분을 어찌하지 못하여 과자에 아이스크림에... 어제 일요일도 강남 교보문고를 다녀온뒤 잠은 자지 아니하고 아이스크림을 두개씩이나 먹었던 관계로 ...
두려워했지만, 체중계에 올랐다. ^^; 혹시나해서 차고 있는 시계를 빼고, 사물함 열쇠도 두고, 물기는 다 닦고나서 재어도 67.65kg ^^; 2-3주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된 것 같다.

오늘부터 다시. 맛있는 것을 먹고나서의 포만감 보다는 아침 수영때 나온 *배를 생각하면 ... 참을 수도 있겠지!! 브릿지 존슨의 일기에서 한번씩 폭식/음주 했다는 글을 읽었을때는 왜 끈기가 없을까 했었는데, 막상 내가 당하고 보니 쩝쩝.

아리랑 5권, 공부혁명 다읽다.
아름다운 몸의 혁명 스트레칭 30분 읽기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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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토 수영:66.90kg 관악청소년회관 -60분,여의도 토달 하프/124분06초(월누계:89km)

오전/
훈지 정리 한 뒤 coke를 사러 갔다.밤에 오뎅3, 코크 를 먹고 잤으니 당연히 ^^;
쉬지 않고 25분정도 자유형을 하고, 턴하는 곳에서 잠깐 몇번 쉬고, 그렇게 몸무게를 생각해서 ...부지런히 했다. 수영한뒤 몸을 풀고 있는 시간은 아줌마 수영팀의 등장이다. 언제나 보면 멋지게 수영하고 재미나게 사시는 것 같다. 울엄미가 생각나고 미안했다. 나만 이렇게 좋은 곳에서...

지적생활의 방법-와타나베 쇼이치 를 다읽다.

오후/
고민고민하다가 침잠해지는 마음으로 방에 있기엔 미련한 짓. 여의도에서 런클을 보고 행복했다. 몇km뛸까? 이런 저런 생각 전혀없이... 해로는 3년 만에 72-1이란 버스가 있음을 알아서 그것을 타고 여의도.
하프 LSD 하다. 역쉬 기분 조오타.
오는 길에 스타벅스에 들러 아이스 커피 마시며 한강5권을 읽다. 집에 와서 빨래와 샤워를 하려는데 ... 썬크림이 두개였다. 예전에 썬크림을 잊어버린 적이 있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자유게시판에 자수했으니... 잊어버린 사람의 기분은 예전의 내기분과 비슷했을 것이라 생각하니 더 미안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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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금 수영:66.40kg 관악청소년회관 - 60분

한단계를 바꾼다는 것은 어떤 결정적인 계기가 있어야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예전의 64kg로 가는데 2kg이 딱 버티고 있는데... 다행히 몸무게가 늘지 않는 이유는 먹는 양이 줄여서 그렇다고 생각되지만, 전환이 필요하다. 그래야 예전의 몸무게로 되돌아 갈 수 있을 것 같다. 6월 수영신청. 강사들이 잘가르쳐 준다. 신림동에 사시는 분은 수강해 보시는 것도...
주말엔 예전에 써둔 훈지를 정리해보아야겠다.

담론]달리기와 수영-04 [복장]
뜬금없는 소리일지도 모르지만, 달리기나 수영을 하기 위해선, 복장이 필요하다(?). 달리기를 한다면 달릴때의 멋부림도 생각을 해야 되고, 수영을 한다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된다. 멋있어야 계속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어쩌면 몸무게를 빼려는 것도 수영장에서 불룩한 배보단 ...ㅋㅋ 젠마형 배가 예술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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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수 수영:66.85kg 관악청소년회관 - 60분

때를 놓쳐 점심을 먹지 않고, 도너츠, 튀김. 등을 먹었는데 역쉬 체중과는 상극인 듯 하다.
접영에서 상체의 움직임을 생각하게 되다. 역시 머리로 아는 것과 몸으로 아는 것에는 틈(gap)이 존재함을 알다.
다행한 것은 몸은 머리보다는 늦게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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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월 수영:66.25kg 관악청소년회관 - 60분/ 서울대 Z코스,A코스,B코스-90분(월누계:68km)
오후/
달리다. 7일만에 달리다. 그리고 새로운 Z코스를 알게 되다. 도착해서 빨래를 하고 샤워했다. 역시나 찬물에 양무릎을...샤워하다.

담론]달리기와 수영-03 [집착과 중독]
한시간 이상달리자고 한 것은 그정도는 달려야 근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풀코스를 신청했으니... 하지만, 한편으로,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해 60분 사이를 달렸는데, 오늘은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90분을 달리다.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 어떻게 해야하는지 ... 예전에 "끊어라quit"란 책을 구입해 읽기도 했다. 아는가? 짧게 짧은 시간을 달린다는게 얼마나 힘든지를 ^^;
부상없이 달리기 위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중독에서 줄타기를 하고 주체가 객체속에서 헤매지 않을까!
여하튼 양 무릎주위에서 통증이 오다. 자세에 신경써 달리니까. 통증이 사라지다.

오전/
어제는 잠을 두번 잤다. 여의도를 다녀온뒤 tv보다가 낮잠을 잤고, 다시 일어나 라면에다가, 아이스크림, 과자 에다 ...또 먹고 tv보다 또 잤다.
그래서인지 수영후 체중계의 숫자는...... 몸무게보다 뱃살을 없애야 되는디...
다시 부지런히 달려야 되는데 수영은 아침이래서 하는데 달리기는 시간을 내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어서 쉽지가 않다.

담론]달리기와 수영-02 [신발과 자세]
수영후 휴지를 찾아서 발가락을 닦았다.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어제는 달리기와 신발에 대해 묻는 이태영님이 있었는데, 몸무게가 있다고해서 개인적으로 나이키나 리복을 추천했다. 42.195를 달리는데는 부적절할지 모르지만, 하프 정도를 달리는데 무릎에 부담을 줄일려면 쿠션이 있는 신발이 필요하다. 한데 아쉬운 것은 한국매장엔 모델 전체가 없는 것이 아쉽다.
그리고, 일년 넘어서 느낀 것은 신발보다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충격흡수를 하는 달리기를 한다면 굳이 좋은 신발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달리는 내내 좋은 자세를 유지하고 달리기에 맘을 실을 수 있는 이가 드물기에 좋은 신발(?)을 추천하고 싶다.

ocn방송에서 8월의 크리스마스를 한다. 아침인데... 저녁이었음 다시 보았을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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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일 여의도 07:30-13시

반가운 얼굴을 보며 자원봉사를 한것에 기분좋다. 다들 건강하게 달리고,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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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토 수영:66.10kg 관악청소년회관 - 60분

자유수영, 150m 자유형으로 몸을 푼후 25분간 자유형/ 배영 200m /접영 50m을 하니 끝!. 스트레칭은 꼭 해주었다.
훈지가 재미없다는 말에 경험론을 바탕으로 달리기와 수영에 대한 정보를 적어보기로 함.

담론]달리기와 수영-01 [청결]
수영은 배워야 된다고 생각한다. 달리기와는 다르다. 물론, 달리기또한 잘달리고자하면, 습이 필요한 것은 당연지사이지만,

무좀/
달리기와 수영을 한 후에는 꼭 청결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특히 여름에는 썬크림을 바르고 달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뛴 후 바로 세면을 해야 기미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 또한 수영의 경우에는 끝낸 뒤 출근을 해야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 발가락 새의 물기를 바로 딱지 않으면 무좀에 걸리기 쉽상이다. (사실 이번에 무좀 초기증상땜시...-_-)
수영장 탈의실에 바닥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곳이 있었음 좋겠다 생각해본다. 특허내고 싶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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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금 수영:?kg 관악청소년회관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 핀으로 수영하다. 달리기를 하지 않아서 걱정이다. 그래서 몸무게도 재지 않음. 낼은 달릴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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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수 수영:66.90kg 관악청소년회관

어제 빨리 잤기에 잠과의 싸움은 하지 않았고, 커피 한잔으로 정신을 일깨우고... 수영강습을 끝내고 나서 잰 몸무게는 충격^^; 어제 달랑 라면 하나 먹고 잤는디. 이럴수는 없다.

아침 수건을 가지고 가지 않았는데 의외로 손을 물을 털어내고, 선풍기로 가만히 있으니 생각보다 빨리 물기가 제거되었다. 다음에도 괜히 모르는 사람에게 수건을 빌리느니 이방법을 택해야겠다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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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화 쉼

마라톤 회의(?)를 하고 나서 힘빠지다. 그러다 덜렁 . 중앙일보 마라톤 대회의 풀코스를 신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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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월 수영:66.25kg 관악청소년회관, 서울대A코스(월누계:55km)

토,일 지기들과 속리산에서 만나 회포를 풀다. 송어회와 ..등등 과식을 한데다가 -_- 도착한 집에선 기분이 꿀꿀하여
아이스크림 한통에다가...
하지만, 아침 수영후 몸을 저울에 달아보니 ㅋㅋ 오르기전만해도 68kg은 넘었다. 생각했었는디. 정말 행복혔다.
빨랑 65kg대로 가야 되는디. 꾸준하게, 이번주를 보내야 겠다.

수영 한손 턴을 배웠고, 기본 수영을 했는데, 중반인데 사람이 더 많아지고 ... 쩝쩝 강습보단 자유수영을 하는게... 다음달은 자유수영을 하던지...한데, 접영을 못하니 *_*

늦게 퇴근. 갈까 말까 고민하다 늦었지만 출발해서 서울대A코스를 달렸는데, 약 2km를 달리지 않아서 인지... 목표대로 60분을 넘겨 다행이다.
그런 관계로 스트레칭을 하지 않아서 집에서 샤워하며 찬물을 무릎에 ...
- 한달중에 6시간 (준비/스트레칭 시간제외하고) 달리기했다. 이제 나의 생에도 시간을 투자해야겠다 마음먹다. 달리기의 열정을 내전부에 전파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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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일 속리산 법주사 주변,68분19초달림(월누계:46km)

늦게까지 마셨지만, 혹시나해서 가져온 달리기준비물을 착용하고 달리다. 공기가 좋아서 빨리 깨었는지도 모르지만, 혹시나 싶어 여의도의 월달분에게 전화를 걸려다. 그냥.
상쾌하게 달렸는데 오르막 산길을 달려보는데 힘들다. 천천히 근력을 키워야 된다고 생각하고 평지만 달리다.
그렇게 한강과는 일주일 미루다. 미루는 법을 좀 알게된 것 같다. 예전 같으면, 가져가서 읽지도 않고 들고다니는 수고만 했을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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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금 수영:66.70kg

몸무게가 줄지 않았다. 어제 적게 먹었지만, 막판에 아이스크림 한통을 먹는 바람에, 하지만 꿀꿀한 기분에 아이스크림은 만병통치약이니까...^^;
핀수영을 하는 날인데 나만 없다! *_* 수영인터벌을 한 것 같다. 마무리운동은 열심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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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수 수영:66.70kg, 관악청소년회관, 서울대C,D코스(월누계:37km)

걱정은 했으나 현실로, 월달 뒷풀이때 먹은 맥주의 영향과 어제 저녁을 21시 넘어서 먹은 까닭으로 몸무게는 되돌아와 있었다.^^; 정말 아쉽다. 빨랑 65kg대로 내려가야되는디... 언제나 고비는 있겠다! 생각했다. 임계점만 돌파하고 나면...

수영턴과 자유형 연습하다. 물에서 놀았다. 하지만 아침이기에 스트레칭은 꼭 해주었다.

오후엔 남산을 달리고 싶었으나... 찹쌀떡한개와 아침햇살을 먹고 달리는데 영 아니올시다이다. 위를 비우고 달려야 되는데, 4-5시 쯤에 군것질이라도 좀 해야 겠다. 예전엔 한시간은 금방인 듯한데, 달리기는 재미있으나 한시간달리는 것이 힘들다.
관악산 등산로를 아침에 달리면 많이 상쾌할 듯 싶다. 월/수/금 수영이니까 화/목/토로 달려주는 것으로 해야 할 것 같다. 저녁이어서 스트레칭도 쉽게 되는 것 같다. 바로 빨래를 하여 널고 ...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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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월 수영:66.25kg, 관악청소년회관,서울대A코스(월누계:28km)

3시에 일어나 일좀 하려 했는데 5시30분에 일어나버렸다. 그래서 수영장으로 ... 접영에선 두번에 한번 씩 호흡 그래야 ... 긴거리를 그렇게 200m 정도 한 것 같다. 역쉬나 아침엔 몸무게가 ㅋㅋ 어제 더 먹고 싶은 충동을 참았기에 ... 월달에 가게된다면 가서 부지런히 달려서 낼은 65kg가 되면 ...좋겠다.

다행히 낼 수영을 안하기에 몸무게는 모르지만, 70분 정도 달리다. 부지런히 정성들여 달리는데 조금만 마음을 늦추어도 왼쪽 무릎이 아프다.
땀을 내고 진선미님의 sub-2하프의 맥주와 통닭, 핏자 정말 맛있었고, 솔비누이의 사진이 기다려진다. 5/18 갑자기 계모임이 있어 속리산을 다녀와야 한다. 런클도 중요하지만, 10년 넘는 우정또한 중하리라.하지만 속내는 미안한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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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일 수영:66.70kg, 관악청소년회관

어제보다 200g늘다.^^;
한강4권유형시대 읽다. 한강을 읽을때 침잠해들어가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매일 읽지 않는지도... 우얏든 4권은 love story이고 잘 넘겼다. 서점에서 5권 앞부분을 읽다가 수영을 가르쳐주다. 실력은 안되지만,

수영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숨쉬기는 지겹지만 세수대야에서라도 연습을 해야 되고, 수영책(그림이 많은)을 꼭 보아야 된다고 했다!!
개인적으론 선수들의 수영모션을 찍은 비디오를 보고 싶다. 특히 버터플라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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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토 수영:66.50kg, 관악청소년회관

늦게 잤지만, 마음이 이겨서 자유수영하러 갔다.종이컵에 커피 한잔을 타서 들고가며 마셨다. 100m 자유수영한뒤 스트레칭 후 다리 사이에 보드를 끼고 1.5km이상한 것 같다. 쉬지 않고 했다.
몸무게를 잴땐, 저녁에 많이 먹지 않고, 무거운 시계나 보관함 열쇠도 제거한 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채... 미리 오기전에 일(^^;)도 보고 나서 그런지 언제나 이때가 가장 가벼운 것 같다. 아침운동도 습이 붙었는지 힘들지는 않았다.

남산의 나무와 바람은 좋았다. 운동화를 안가지고 가는 바람에 하프뛸 계획은 이루지못하다^^;
한강3권 읽다. - 어쨋든 먼저 규율 위반하면서도 자기 할 일 다하고 남들 보다 먼저 남자의 기본 조건을 갖췄으니까p108, 생산 능력이 없는 자 앞에서 돈처럼 막강한 무기는 없으니까!p130, 그까짓 영어가 사람 만들어주나? p161
소설에서 드러난 것은 조정래가 살아온 뒤 적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사람은 이야기꾼으로 돈도 벌었고, 꽤 괜찮은 집과 여유를 지녔겠지!(물론 도덕율의 잣대로 판단하려는 의도는 아니다.) 더욱이 누구와 다르게 조용히 말이다. 하지만 계속 떠오르는 것은 강원도 할머니의 다큐멘터리다. 평하지 않고 그냥 할머니를 따라 찍었던 그림들... 그런 것들 역시 의도되었을지 모르나... 그렇게 격랑의 시대는 끝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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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금 수영:66.70kg, 관악청소년회관

핀수영을 하는데 나만 핀이 없다^^; 6:10-6:55 부지런히 움직였다.
그래도 아침운동이여서 운동후 스트레칭은 10분이상 해준다.
부지런 사람이 움직이는 시간대가 7시부터 20분 사이 인것 같다. 그 시간만 피하면 더 편히 움직일 수 있을 터인데...
다행한 것은 달리기 시작해서 자고 나면 종아리 아픈 것이 이제야 사라졌다. 이제 다시 다리가 달리기에 적응이 된 것이리라...

"호모사피엔스도 그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 다양성의 질과 규모 면에서 평범한 동물 종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 인간본성에 대하여pp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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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목 7시21분-11시30분까지, 남산(월누계:19km)

아침어머님께전화걸고,한시간걸려남산에갔다.남산이여서 거리도 정확히 알다.
13km/65:58(4km/20:59,3km/15:10,3km/15:25,3km/14:19)
뒤로걷기 1km 예전에 부상을 당해 걸었던 기억으로...
케이블카를 여러대보다.자주 달렸던 것 같은데도 눈에 분명히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
바람에 나무소리가 들렸다. 해가 있고, 무덥기 전에 달린 것에 감사했다.
천천히 1km를 걸었고, 올때도 서울역까지 천천히 걸어 스트레칭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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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수 몸무게:66.90kg^^;(4kg는 빼야 되는데...), 관악청소년회관

아침수영, 접영을 하는데 상체와 하체가 따로논다^^; 내정신과 몸이 따로 놀듯이 벌써 2003년도 반이다. 조금만더
부지런하자. 김광석의 노래가 내내 머리속에 있었다.

인간본성에 대하여(에드워드 윌슨저)를 읽는데 내내 하이젠 베르크의 불확실성의 원리와 링크의 관계가 머리속에 사라지지 않는다.

상체와 하체가 같이 놀수 있도록 하기위해선 수영책도 한번 더봐야 될 것 같고, 또 몸에게 가르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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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월 어린이날 ,관악구민체육관, 서울대A코스(월누계:6km)

수영 500m/1km:21분27초/1km(중간중간쉬다가끝냄)
달리기 41분 정도, 한시간을 채우지 못했으며,
중간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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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일 운동쉼

4시간 정도만 자고 ... 영등포가 이렇게 가까운지는
몰랐다. 머리속에만 있는 것과 현실은 또 다른...
사람의 마음또한 이럴지도 모른다. 가까운줄 알았는데,,,
여하튼 남들이 할때 하는게 가장 편하다는 걸 알지만,
난 그렇게 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따라가지 않는 것도 아니면서 말이다.

한강2권-다읽다.
2권까지 읽으며 밟히는 글은 "일표야, 너 몇살이냐? 어린애가 아니잖냐, 억울하지 않을 수 없지만, 분한 것은 표내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야.
소설을 문제지 풀기 처럼 시험전 진도까지 일독이라도 할 작정으로 보고 있다. 이상하리만치.
다람쥐 챗바퀴 돌듯 살고 있다. 난.
그 당시의 절망을 나와 견줄 수 없겠지만, 지금의 나는 나로서 절실할 뿐이다. 조세희의 난쏘공이 계속 떠올랐다.

한강3권은 도서관에 없었다. 좀머 씨 이야기(원제:die geschichte von herrn sommer) 한번 더 읽기 시작 그림(drawing: Jean-Jacques Sempe)이 많고 글은 적고 나에게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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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토 운동쉼

tv를 켜두고 자다가 리모콘으로 아침 채널을 돌리니 잠수함...
멍하니 2시간을 비몽사몽. 수영 40분정도.
숨쉬기가 문제! 자신의 페이스에서 조금만 빨리 ... 하려해도 그눔의 호흡이...

우나기형이 한강을 읽고 있다는 글에 한강1권을 빌리다.
언제나 조정래(?)의 글은 처음이 재미있다. (읽어본거라곤,
아리랑 2권짼가?? 태백산맥 2권짼가 .. 이상하리만치 소설은 끝까지 읽어야 겠다는 의무감은 없다. 그렇게 난 삶을 깊이 있게 살고있지는 못한 것인지, 진실되게 살고 있지 못한 것인지.

한강1 읽기 시작.
java배우기 시작 - 아직은 j2se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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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금 수영, 관악청소년회관

5:00시에 일어나 커피를 한 잔 마시며 밖을 보니 벌써 날이 밝아 있었다.

5월 수영 신청을 하고 처음 간 6-7시는
사람이 아주 많았다. 생각을 언제나
내속에만 진행시키다 보니 열심히 하고 부지런한 사람의 존재를 이제야 알게되다.

링크(원제:Linked)- 기어이 모두 읽다. 2달간 손에서 떼지 못한 책이였다. 읽고난 후 관계-네트워크 란 단어를 화두처럼 물고 다니고 있다.
인간본성에 대하여(원제:On Human nature) - 개미의 생활(?)과 사람의 사회가 그리 다르지 않다? 사회생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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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수 67분(월누계:36km)

관악산 등산로를 달리다.
_______
4/28 월 67분, 서울대A코스(월누계:27km)

마른장작님께서 첫풀코스를 sub-4로 완주
작년 8.15의 첫 풀코스를 생각나게 했다.
메가패스님은 첫일등. 역시 무언가를 열심히 몰두해서
하는 모습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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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일 관악청소년회관

tv 전기를 켜두고 잤다. 전날의 막걸리
두잔이 날 힘들게 했나 보다.
수영하다

자유형/1km:배영/200m:평영/250m
몸무게 66.75kg 아침에 밥먹지 않고,
재니 몸무게 준것같다.

멍하니 살지 말아아지!
1km를 대충 23분이면 되었는데 스피드를 낸다고 했는데
오히려시간이 더 걸렸으며 숨쉬기의 중요성을 다시 알다
5월수영신청하다. 40000원
말한대로 이루어진다 를 읽기 시작.
책에 줄긋기도 하고 나의 사고과정도 적고
깨끗하게 보고 있지는 않다.
_______
4.26 토 관악청소년회관,여의도토달자원봉사

다행히 일어나 물에 풍덩.만 한것 같다.
67kg 보통보다도 2.5kg 정도 ...
절제해야한다.

오후엔 토달에 오랜만에 나가다.
짐을 보관할 곳이 있다는 것은 행복하다.
즐겁게 달림이들과 오후를 보내다.
_______
4.24 목 운동쉼

올만에 들어온 큰산님의 각종 대회안내게시판에 혹서기 안내가 되어 있었다.
서울혹서기마라톤대회 8.15 신청
그렇게 이렇게 흘러가고 있다.

5.25 여의도 자원봉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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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수 68분, 서울대C,D코스(월누계:18km)

오랜만에 달린 월요일의 휴유증으로 어깨,팔목,종아리에
근육통에 있었는데,

그냥있어도 뻔해지는 아픔이기에
서울대 대운장과 관악산 진입로 코스를 달렸다.
한시간을 채웠는데, 나중에 발동이 걸려 혼났다.
하지만, 무리인것을 알기에 그만달리고, 찬물로 종아리와 허벅지를 식히다.
_______
4.21 월 서울대코스(월누계:9km)

무념으로 달렸다.
한시간 넘게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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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24일月,맑음(월누계:31km)
12km를 달렸다. 월달에 참석하는 것 조차
여유가 없어진다. 하지만,

마음씀씀이도 이제는 배우고 있다.
포비짱님의 글에서 묻어나는 그 따뜻함은
또한번의 깨달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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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23일日,흐림(월누계:19km)
수영,64.80kg

수제비 모임을 갔는데, 맘만오빠님과 성철스님, 졸라맨님,올해피 이렇게
모였다. 사실 모임을 위해 수영복도 구입했다고 하는데,
영법도 알려주지 못해 미안했다. 참가하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은데...
2시간정도(14-16시) 약 1km정도를 한듯 하다.

그런뒤 월달 뒷풀이장소로 갔는데, 맘만오빠님이 쏘셨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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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21일金,맑음(월누계:19km)
65.55kg

오랜만에 수영을 했다.
열심히 하지 않아서 그런지 실력은 줄고,
힘들고, 열심히 하지도, 그냥 시간을 보내다.

일주일 동안 네트웍 유료강좌를 신청 수강했고
준비중이다. 열심히 밥벌이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선배를 만나러 갔다왔는데, 개발 분위기가 아주 좋다.
연봉이 맞게 된다면 열심히 일해 볼 마음을 지니다.

자바와 C 열심히 준비해둬야 겠다.

_______
02월17일月,맑음(월누계:19km)

월달에서 9km 남짓을 달렸다. 약 60분에 걸쳐서
동아를 준비하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모두 잘달리고 ... 땀을 내니 마음도 정리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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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11일火,흐림(새벽에비)(월누계:10km)

아침에 수영가다.
정말 즐겁게 수영했다. 지금 떠오르는 의문은,
숨을 잠시 참았다가 천천히 뱉기 시작하니까
25미터를 편히 참았다. 폐활량이 커진 것이라기 보다,
방법의 효율이 그런 방향으로 가게 한 것 같다. 생각한다.

일자리 찾는것이 중요함에 우선은 별 소용없어 보이는
goto문에 대한 순례를 하는 나!!
가보지 않은 길에 비평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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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10일月,흐림(저녁에비)(월누계:10km)

월달에서 오랜만에 달리다.
집에서 3km남짓 달려서 모임장소까지 가고
거기서 A코스를 45분정도(보통보다 15분 늦게)에 돌다.

한계보다 늦게 달리는 것은 정말 편하다.
그래서 느림이 나올수도 있다.
하지만 2천오백만이 모여사는 서울에서는^^;
_______
02월07일金,맑음(월누계:0km)

2월에 한번도 달리지 않았다^^;
자신에게 솔직해야 됨을 자각시키다.
근력운동
앉았다 일어나기.(77개 1set*3)
의자앉아서 뻗은 다리 올렸다 내리기 (60개 1set * 3)
땀나다. 달리기를 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몸무게도 는것 같은데...해결법을 찾아야지!!

동사무소에 가서 신림9동자대 소대장이 되다.
훈련받는 것 보단 나으니까...
필요한게 사진, 주민등록 초본,통장.
증명사진을 찍다. 디지털카메라로 찍어서 그런지
잡티까지 모두 제거하고 주름살도 없애주었다.
(8장 반명함판 8,000원)
Knuth의 논문원본도 제본했는데,
제본만 할경우 2000원이란다.쩝쩝.(500원깍다)
KTMain에 당첨된 스와치 시계수령 확인서를 팩스로
보내다.
영진출판사 사이버쿠폰을 우체통에 넣음.

김기호씨의 디벼주마 강의를 듣고,
기본적인 공부의 흐름을 잡다.
기사 기출문제를 정리하다. 기존 문제집을 버린게
아쉽긴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참고/수집해서
이번엔 획득해야 겠다. 다짐.
_______
02월06일木,맑음(월누계:0km)

다행히 3시 넘어서 잤지만, 마음먹은 시간에일어났다.
계획을 세운대로 준비하여
수영장으로 향했다. 발판을 허벅지사이에 끼고
1km정도를 하고 접/배/평/자 순으로 100m씩 수영했다.
근력운동 앉다 일어나기 (55를 1set으로 * 3)

허벅지가 묵지한 느낌이 좋다. 매일 해야지!!

그렇게 머리써가며 강남els까지 가 토익접수하고,(접수지역에 따라 응시장소가 다르다는 것을 몰랐다.)
정독도선관에서 반납(어제 휴관일)과 3권대출
관악도서관 연체/화요일 반납했다.(2월12일 대출 가능)
눈부신걸과 런클운영 이야기, 구입하고자 했던,
c++책 2권(어제), fowler의 책,정보처리기사 책 주문/수령,
scjp자격증책 부산(우혁)에게서 가지고 오다. sicp책주문 시간이 걸림(외국으로 내책을 사기위해 주문해보는 것은 이번이 첫경험!!)
knuth의 go to 논문집 복사집에서 찾음(어제)...,
방세, 환한얼굴님 영어 공부하는 것 돈 내고(화요일),
이렇게 3일부터 목요일이니 6일까지 한 일들을 정리했다.

이젠 목표를 정했으니...
한데 내일은 바이킹님 전송회가 있는데...
_______
02월04일火,맑음(월누계:0km)
65.50kg
어제 늦게 잤지만, 오늘은
부랴부랴 일어나
수영장에 가서 몸에게 시간을 알려주다.

어린애 한명이 수영을 하는데 코치에게 배우면서
정말 잘한다. 스피드와 접영하는 자세는 ~~
이게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아닌가 싶다.

나에게 프로가 될만한것을 찾아봐야지!!


____________________
2월목표
____________________
. 달리기
- 장거리(20km정도)를 4번 정도 달리기
- 월150km 이상
. 근력운동 꾸준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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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ignorance(2001/04/15)
밀란 쿤데라 저/박성창 역 | 민음사 | 2000년 12월 출간


사실 밀란 쿤데라의 명성에 취해있는 건 나자신이지만, 되짚어 보면, 한 권도 이 사람 책을 읽어보지 못했더라. 솔직히 고백하자면 이것이 출발이라 보기에 그렇다. 더 솔직해보면 "토마스 쿤"과 헷갈렸던 경우도 있었다. 그렇게 다행히 이번 책을 통해서 작가에 대한 구별감을 갖게됐다.


체코에 대해서도…. 좀더 솔직하게, 처음엔 뿌리는 향수, 톡특한 냄새가 나는 일명 샤넬5 같은… 그런 것인줄 알았다. 건데 이책의 서두에 등장하는 향수 어원은 날 무참히도 우습게 만들었고, 반대로 정확한 상식을 가지게 했다. 거기에 원래 제목은 ignorance란 것은 또 왜 그런지! 화가 났다. 책 원제처럼 무지한 내게 화가 났다는게 더 정확한 표현이겠다. (나중에 추가: 그런 이유였는지 후로 본래 책 제목과 번역한 책 제목을 많이 따지면서 읽었던 것, 읽고 있다)

오딧세이를 인용하는 것만으로도 난 주눅들었다. 호머의 <일리야스>와 <오디세이> 두권 꼭 읽고 말리라!

각설하고, 이 글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이야기지만, 밀란 쿤데라는 섹스와 사랑은 별개의 그 어떤 것임을 이야기 하는 것 같다. 체코의 정서가 우리와 비슷한... 그 무엇이 있다는 것도.

줄거리와 작가의 의도까지 알았다면 더 멋진(?) 서평이 되겠지만,…………… 그래도 사랑에 대해, 조국에 대해, 그리고 향수란 정리되지 못했던 인간의 감정에 대한 저자의 이야기를 추천해본다.

이책을 읽고서 난 또 한권의 유명한, 그렇지만, 내가 읽지는 못했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구입했다.

다음 컬럼을 정리하기 위해서…2003/07/29 18:09

_____________
12월결산(마라톤+생활)
_____________
. 영어 꾸준히(1-2시간/일) : 대충 절반의 성공
. coding - vc++.net,c# : 30%달성
. homepage 만들기. : (20%)
-1)asp.net버전(비지니스룰에 맞게)(0%)
-2)php(게시판및 기본적인 것)(0%)
-3)py버전(위키위키)(3%)
. 참선(5%)
. 호미곶 완주!!(100%)

= 목표를 세워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결산이
엉망이다.
2003년엔 구체적인 목표와 달성을 하도록 노력해야 겠다.

하지만 2002년엔 첫마라톤을 달렸고,
포항까지가서 즐겁게 달렸으니 그것으로
만족하고 감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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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9일(일),날씨:맑음(월총계:76.195km)
수영

수제비 모임 참가.
황제님/운산님/해녀님/스니커즈님/그리고 햄릿 이렇게
다섯명만 촉촉하게 만나서
빡시게 수영하고 왔습지여...ㅎㅎ
(담에 오시면 압니다. 얼마나 빡시게 했는지여...)

달리기에 웬 수영이나 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마라톤과 수영은 땔래야 땔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달린후의 근 회복엔 수영만큼 좋은 운동이...ㅋㅋ

오늘 황제님의 철인 수영 경험을 바탕으로...
유익한 학습이 되었지요.

거기다가 역시나 황제님 상체는 .^^;
이제 저도 근육을 키워서리..헤헤

더욱이 사람이 적어서 입장료는 황제님이 쏘시고,
점심은 운산님께서 ㅋㅋ~~ 캄사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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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6일(목),날씨:맑음(월총계:76.195km)
수영63.70kg

운동은 하지 않고,그렇다 부지런히 구직활동...
공부도...
아침에 늘하는대로 영어1시간정도 듣고,
수영장으로 향했다.
자유형200m/접영100m/배영100m/평영100m/자유형200m
접영100m/배영100m/평영100m/자유형100m정도
중간 약간씩 쉬면서 하긴 했는데...

자유형 1km하는 것보다 어렵다는 느낌도 든다.
레인에 모두 스피드가 빠른 남자분들만 있어서
수영하는데 힘들게...이게 훈련일수도있다
생각했다.

전후 스트레칭 부지런히 해주고...
역시나 아침 모든것을 버리고 몸무게를 재니
ㅎㅎ 빨리 60kg대로 진입해야 되는데^^
_____________
12월22일(일),날씨:맑음(월총계:76.195km)
5대런클운영진첫회의/수영64.50kg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운산님께서
보여주시는 것 같다.

수영은 가볍게 놀면서 했는데 집에오니 피곤하다.
오후수영은 새벽수영보다 날 더지치게 한다.
_____________
12월21일(토),날씨:맑음,10km/61:40(월총계:76.195km)
아침 수영/오후 달리기/저녁 회식및노래방

아침수영은 다른날과 달리 자유형/배영/평영/접영 100m씩
해보다, 자유형 1km보다 훨씬 힘들다. 쉬면서
했음에도 ... 수영배우는길도 다시 생각해보자!!62.80kg

오후 바다^^님이 토달에 간다고해서 ...달렸다.
start---------------
01km - 6:29 /02km - 5:20 /03km - 7:26 /04km - 7:03 /05km - 5:26
turn---------------
06km - 5:36 /07km - 6:41 /08km - ?:?? /09km -12:05 /10km - 5:34 [최종기록] 61:40/10km

저녁엔 치우님이 쏘아서 26여명 정도 갈비살에다
소주마시고...(정말 잘먹었다.), 노래방가서
3시간 연속 흔들며 노래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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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8일(수),날씨:맑음(월총계:66.195km)
수영63.80kg(달리기 해야 하는데...^^;),쥐띠모임저녁7시

수영보다는 달리기를 해야 되는데...^^;
아침에 8:10-8:50
자유형:500m*2/22분쯤...(턴한거 생각해서 +50m)
오랜만에 일찍일어나서 책보단 수영을 하기로 작정.

동아사이트에 가니 3:30분 훈련프로그램이 있다. 역쉬
전문가의 조언을 따라야겠다.
[12주훈련 (1-2주차) 프로그램 -글쓴이:이홍열(ru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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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7일(화),날씨:??(월총계:66.195km)
분석(땡땡이친다는말의 다른말)/바쁜날.

분석]
월누계를 계산해 보다.예전의 훈련일지에서 유추하여 계산해봄
가) 월200km넘는달이 9월(대회2,fulllsd한달)과 07월(첫풀코스 준비한달) 말고는 없음*_*
나) 2001년12월 무릎부상으로 8km달림
다) 2002년 1-3월 트레드밀달리기(자세교정) 한 기간
라) 달리기와 수영을 병행
마) 근력운동은 안함^^;
2002년-------
11/099km | 10/155.195km | 09/210.585km | 08/159.195km | 07/224.2km |
06/0148km
05/089km | 04/103.0975km | 03/트레드밀(대충:120km) | 02/120.5km | 01/트레드밀(대충:120km)
2001년-------
12/8km | 11/126.0975km | 10/77.5km | 09/90.3km
결론]
기록을 단축할 수 없는 이유는 열심히 치열하지 못해서...!
공짜나 요행을 바라지말아야...
거기다가 지금의 경험으로 효율적인 훈련을 한다면 동아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직장구하기와 다른 일이 동아마라톤보다 우선순위가
높게 된다면 꿈도 꿔보지 못할 일...

거기다가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을 싫어하고,
꾸준히 하는 것에 약한 나에겐(사실 일년을 넘게 달리기를 했다는 것에
나스스로에게 대견하다) 생각만해서는 안되는데...
손에는 책이 잡혀있고...^_^
무언가가 절실할때까지...그쪽을 향해 나아가면 해답이 나오겠지!!
_____________
12월16일(월),날씨:부슬비후갬(월총계:66.195km)
월달참석,7km/대략 60분(시간측정못함*_*)

7km달림, 8일만에 달리기를 했다. 바다^^님의
하프목표를 확인했고...
아직도 동아준비만 하고 있는듯하다.^^;
_____________
12월15일(일),날씨:맑음(월총계:59.195km)
수영

2시간정도 수영.
8일 풀코스 이후 첫 운동이다.

동아준비를 해보려고 고민중인데
아직 미결정...
스포츠센터를 다녀야 되는데 잔고는 비어가고...
마음에선 이게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하고...
돈안들고, 전투감각님처럼 산악훈련을 통한 준비도 괜찮다 싶기도...
3시간16대는 힘들다싶어 현실적으로 3시간20분대의 기록을 보다
km당 4분45초를 한다해도 기본적으로 5분대에 달린 나에겐 무리겠다
싶지만....^^;

고민정지... 수영을 하며 운동을 시작할 수있는 리듬을 만든것은
good이다.몸무게는 64.30kg이다.
역시 적게 먹으니 몸무게가 늘지는 않아서 좋다.

_____________
12월14일(토),날씨:맑음(월총계:59.195km)
계획세우기=놀기*_*

다짐해야 훈련을 꾸준히 하고,
우리 런클회원의 관심이 훈련을 지속시킬수 있기에(무지 우유부단하고나약한 햄릿^^;)

훈련과 목표 그리고 효율,지탱할 마음에 대해
생각해봄

다른분 훈지읽기를 한달간 포기했었습니다.하지만,
기록단축의 비법발견하고자 ...읽고, 적기로함.

5K/0:23:45 10K/0:47:30 15K/1:11:15 20K/1:35:00 Half/1:40:13
25K/1:58:45 30K/2:22:30 35K/2:46:15 40K/3:10:00 Finish/3:20:26동아마라톤사이트에있는참고해야할 기록]
05K/0:27:31 10K/?:??:?? 15K/1:20:24 20K/?:??:?? Half/1:58:14
25K/2:12:08 30K/2:39:30 35km/3:16:06 40K/3:46:18 Finish/3:51:45[호미곶에서의 기록]
촛점]후반으로 갈수록 기록이 더욱 늦어지고 있음

현실인식->기록인식->나갈 목표및 부족한 부분을 알아내기위해
동아사이트에 있는 기록과 비교해봄
1km를 4분 45초대로 달려야 한다.
음... 이제 목표의 현실을 봄. 정말 할 수 있을까?


_____________
12월08일(일),날씨:비,바람,우박,42km/238분52초(총계:59.195km)

동해바다,동해파도/
해병/
비,우박,포항의 바람/
같이달린다해놓고혼자달린 속좁음/
그리고 4시간안에 들어오자는 얄팍한 존심.

30km이후의 걷기/
그리고 엉망.

같이달린식구들/
그리고
완주기쁨을 넘어 마음 키운대회-위안.

부산런클/
고향집,친구/
스타크래프트/
되돌아옴.


훈련하지않고재수만바라다정신차린다섯번째대회완주.


[손목시계기록]------------------------
05km-0:27:31
10km-?:??:??
15km-1:20:24-52:53
H-km-1:58:14-37:50
25km-2:12:08-13:46
30km-2:39:30-27:30
31km-2:46:04-06:34
32km-2:52:48-06:44
33km-2:58:46-05:58
34km-3:06:34-07:48
35km-3:16:06-09:32
36km-3:21:26-05:20
37km-3:27:38-06:12
38km-3:34:31-06:53
39km-3:40:16-05:45
40km-3:46:18-06:02
41km-3:51:45-05:27
F-km-?:??:??-??:??
*마지막버튼도누르지못한...진행형마라톤.

[대회기록]------------------------
전Half-01:57:18
후Half-03:58:52(D-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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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04일(수),날씨:맑음(따뜻),12km/71분51초(총계:17km)

Jessica님과 2set를 달렸습니다.
03km 17:43 -17:43
06km 35:59 -18:19 -35:59/1set
휴식 38:18 -02:19
09km ??:?? -??:??
12km 71:51 -33:33 -33:33/1set
그리고나서 400m 정도를 걸었다.

즐겁게 뛰어서인지 상쾌했고,
Jessica누이가 수달회비를 내어주어서
지갑도 가벼워지지 않아서 ...ㅋㅋ
_____________
12월03일(화),날씨:맑음(따뜻),수영/40분(총계:5km)

허벅지가 묵직한게 아직 풀리지 않아서
이번달은 수영을 쉴 생각으로 등록지 않아서,
저녁7시5분쯤에 수영장에 도착해서 스트레칭후
자유형:20set,배영:2set,평영:4set,접영:2set

오랜만에 쉬지 않고 자유형을 하고 나니 어깨가 뻐끈했지만, 상쾌하다. 저녁에 수영을 하고 나면,
머리에 열이 있다. 아침엔 상쾌한데...
될수있으면 아침 8시 자유수영을 하도록 해야겠다.

_____________
12월02일(월),날씨:맑음(따뜻),5km/41분(총계:5km)

11/30일 달린 lsd 32km가 허벅지를 묵직하게 했다.
관악구민운동장에서 천천히 달리다.
여하튼 화달/수달에서 잘해서
호미곶에서도 문제없이 달려야지. 준비되려고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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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목표(마라톤+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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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꾸준히(1-2시간/일)
. coding - vc++.net,c#
. homepage 만들기.
-1)asp.net버전(비지니스룰에 맞게)
-2)php(게시판및 기본적인 것)
-3)py버전(위키위키)
. 참선
. 호미곶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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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결산(마라톤+생활)
_____________
- 달리기와 생활의 균형을 맞출수 있는것에 중심을 두고...
-> 생활/달리기 둘다 엉망이 되었다. 진실로 균형을 맞추어 생활한다는 것은 둘 모두에게 집중한다는 것일까? 남은 12월은 둘다에게 다가가 보기로 한다.

. 생각하며 달려보자! 내몸의 소리를 들어보자!
-> 달리기를 많이 하지 못했기에 이것또한 ...^^;

. 영어공부 꾸준히(1-2시간/일)
-> 영어는 들어려고만 했는데... 이젠 좀더 적극적으로 ...
. learning vc++.net,c#
-> c#공부는 한것 같은데 생존을위한 코딩은 아직...
-> 그리고 c++은 못했다.*_*

. 참선을 해보자.
-> 이틀 인가 하다가 그냥 안하게 된 것 같다.

=> 이렇게 11월은 처음엔 의욕적이었으나...^^; 삶이 힘들어서라고 핑계를 대고 싶다. 동원훈련에,생활고에,그리고 생전느껴보지못한....하지만 12월은 새롭게... 힘~~~

_____________
11/30(토),맑음,수영/60분정도,32km/199:10,(월훈련:99km)

달리기를 할 것이다. 오늘부터라도 25km이상을 달려주고
수요일까지는 여하튼 연습을 좀 해야
호미곶에서 조금이나마 즐겁게 달릴 수 있지 않을까?
토달에서 빨간모자님과 달림
처음으로 광진교까지 달려보다. 역시나
훈련을 하지 않아 마지막에 힘들었고,
마음으론 여의도에서 처음 풀을 달려보리라 했지만,
호미곶과 지금의 나의 몸으론 무리다 싶어 빨간모자 형에게
부탁해서 동호대교에서 택시타고 여의도로 옴.
02km 009:46
04km 021:55
06km 032:02
08km 043:33
10km 054:05
12km 060:04
14km 070:05
21km 116:40
half 117:10
31km 189:10
32km 199:10 (1km 걷기)
빨간모자형이 없었다면 LSD보단 하프정도만
달렸을건데... 정말 고마웠다.
_____________
11/28(목),맑음,수영/60분정도,(월훈련:67km)

아직도 다 낫지 않아서 ...힘들다.
하지만 오늘도 수영은했다.
_____________
11/26(화),맑음,수영/60분정도,(월훈련:67km)

아픔에도 불구하고,
67kg->63kg 줄었다. 감기땜시...
_____________
11/21(목),맑음,10.5km/71:11(월훈련:67km)

판도라님과 10.5km 페이스메이커(동반주)
24일 하프준비를 위해 달렸다. 월달A코스를 달렸다.
동일 방향으로 2바퀴

1바퀴 35:58 - 35:58
2바퀴 71:11 - 35:13
_____________
11/20(수),맑음,수영/60분정도,(월훈련:56.5km)

동원훈련땜시 미루어두었지만, 오늘은
수영하다. 열심히 보다는 그냥...
무얼하고있다는 것/
_____________
11/16(토),맑음,수영/60분정도,10km/72:12(월훈련:56.5km)

접영을 배우지만 잘모르겠다.단,힘을빼고리듬감에있게...
나토벡누이와 10km를 천천히 달렸다. 선영(85년생)이도 같이... 시간이
지나고 어느날 오늘일이 아련한 추억이 될수있을까?
_____________
11/14(목),맑음,수영/60분정도(월훈련:46.5km)

아침 수영 6시-50분 접영에대해 아직도 모르겠다.
_____________
11/13(수),맑음,9km(월훈련:46.5km)

수달참석. 룰라누나와 48:52 6km
제시카님과 3km를 달림.
달리기전엔 추위에 움츠리다가
달리다보면 즐겁다는 걸 알게된다.
_____________
11/12(화),맑음,수영/60분정도(월훈련:37.5km)

수영 6시-50분간 접영 수강
_____________
11/11(월),맑음,수영/60분정도(월훈련:43.5km)

자유수영 9시부터 50분간
그렇게 수영을 하다.
황사때문에 월달에서 달리지 않고 뒷풀이.
_____________
11/10(일),맑음,자전거/22km/65분(월훈련:43.5km)

잃어버린 핸드폰을 찾아서...
자전거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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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토),맑음,수영/22km/132:35(월훈련:43.5km)

아침에 접영 배움 / 배영을 쉬지 않고 250m을 넘게해보다.
판도라^^님과 22km를 달렸다.
잘달린다.

01km 5:54- 05:54
02km 5:18- 11:12 거리가 짧음 /
03km 6:57- 18:09 2-3km거리가 길다.
04km 6:37- 24:46
05km 5:09- 29:55
06km 6:12- 36:07
07km 7:16- 43:23 걸으면서 물먹음
08km 6:01- 49:24
09km 7:23- 56:47 스위치를 늦게 누름
10km 4:40- 61:27 09-10km이면 12:03 평균 6:01정도됨
11km 6:50- 68:17 걸으면서 물먹음
200m 45초 정도 더감- 69:02
12km 5:53- 74:55
13km 6:11- 81:06
14km 5:43- 86:49
15km 6:00- 92:49
16km 6:15- 99:04 걸으면서 물먹음
17km 5:39-104:43
18km 5:02-109:45 걸으면서 물먹음
19km 6:21-116:06
20km 6:36-122:42 19-20km거리가 길다.
21km 4:20-127:02 20-21km거리가 짧음 그래서 4:20
22km 5:40-132:42
_____________
11/07(목),밤에비후흐림,수영/11km,4km(월훈련:21.5km)
5시50분 기상.
6시-6시50분 : 수영 - 접영을 정확히 배우고자 했다.
동자대에 가서 18-21 동원훈련통지서를 받다. 안가면 안될까...
mcpworld/Windows CE.NET 세미나/건대13시-18시
졸고있는 나자신을 보며 그냥
집으로 왔다. 현재에 최선을 다해야 되는데...

11km달리기 천천히 월달 A코스 달림/
3km걸어서 모이고, 마지막 1km걸으면서 몸을 풀다.
_____________
11/06(수),맑음,휴식(월훈련:21.5km)

ms/제4회 SQL2000 Technical Seminar참석/건대9시-18시
Business Intelligence - 둘째날

의자에 앉아서 교육을 받는다는것 힘들다.^^;
_____________
11/05(화),맑음,수영/60분정도(월훈련:21.5km)

2시30분에 잤지만, 일어나 수영장에 가다.
접영을 배우는데... 한달간 열심으로
배워야지!!
ms/제3회 SQL2000 Technical Seminar참석/건대9시-18시
Business Intelligence - 첫날

동원훈련 소집. 11/18-22 피해갈수 없나?
_____________
11/04(월),맑음,휴식(월훈련:21.5km)

월달모임에 참석만하고 휴식
편히 쉬다.(서울대에서 특별한 일)
_____________
11/03(일),맑음,자원봉사,6km정도(월훈련:21.5km)

울트라 자원봉사하다.
새벽5시12분 택시12,000원 하다.
오후7시까지 자원봉사하다.

-6km정도 달리기도...최란님(40대) 동반주 하다.
_____________
11/02(토),맑음,10km/60분(월훈련:10km)

6시-6시50분 : 수영

초록별 동반주하다.
즐겁게 달린다.
_____________
11/01(금),맑음,0km(월훈련:0km)

집세 350,000원/계돈 245,000원/수영 40,000원
백수가 오늘 쓴 굵직한 돈의 흐름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도 안하는 무식한
녀석이다. 난.

온라인 취업사이트의 이력서를 모두 비공개로
바꾸다. 11월 한달 더 준비해서 취업하기로하다.

잘하는 것인지 어떤지 모르지만, 늦게 일어나(4시가 아닌 6시20분에 일어남)
그래도 영어공부 1시간에, 전공서적도 보고...
낮잠도 안자구 ... 11월 1일은 그렇게 부지런히
보냈다. 다른 날 보단.

졸음을 이기기위해 참선이란 것도 해보다!!
-낼 부턴 行 = 心 노력하자.
_____________
11월목표(마라톤+생활)
_____________
- 달리기와 생활의 균형을 맞출수 있는것에 중심을 두고...
. 생각하며 달려보자! 내몸의 소리를 들어보자!
. 영어공부 꾸준히(1-2시간/일)
. learning vc++.net,c#
. 참선을 해보자.

_____________
10월결산(마라톤+생활)
_____________
- 달리기와 생활의 균형을 맞출수 있는것에 중심을 두고...
=> 시도한 것에 비해 얻는 것은 없었다.
1. 왕따를 당하면서 그렇게 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을 했다.
2. 춘천대회가 있어서 그런지 첫풀코스 완주자와 시간을 보내다 보니, 한주는 엉망으로 보내다.

. 10-15km 거리를 정성껏 자주 달리자(월150km)!
=> 거리 목표는 달성을 하였고, 달릴때 마다, 정성들여 달린 것 같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70점 밖에 ...안된다.

. 영어공부 꾸준히(1-2시간/일)
=> 매번 넣어두기만한 목표인데 이번엔 그래도 3일은 보았으니...*_* 꾸준히 하도록 하자.

. learning vc++.net,c#
=> 방송강의를 3일정도 듣다가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계속 습관도 쌓고 자기계발도 열심히 하자.

_____
10.30(수),맑음,12km/61:11(총계:155.195km)

떼제베님과 오랜만에 6km를 같이 달렸다.
배우다. 그리고 어른에 대한 자세에도 대해서도 배우다.
메가패스형과 즐겁게 달렸다. 무리하지 않으려고 했다.
몸은 살아 있었고, 즐거워했다.

콩쥐누나,ZenMarathon형님과 멋진 라이브를 들으며
K.G.B란 맛있는 술을 마셨다.
대화를 통해 느끼고, 서로에 향기에 취하다.
_____
10.28(월),맑음,9km/??분(총계:143.195km)

붕어빵을 사들고 월달모임으로 걸어감.
스트레칭을 한뒤 천천히 달리기함.

좌우 무릎이 시원치 않아서 ... A코스 언덕에선 처음으로 마음 편히 걸었다.
걷는것도 좋지만 습관은 되지 않기 위해 마지막엔 또 부지런히 달리다.
_____
10.25(금),비,영화(총계:134.195km)

IamSam을 보다.
금주회 분들도 첫풀을 뛴사람들...
또 망가졌다.
저녁식사->영화->호프->호프2차->포장마차->노래방

비가오다.
_____
10.23(수),맑음,술!술!술!(총계:134.195km)

첫풀뛴 사람과 5차까지 가다.
일미정->호프->포장마차->호프->노래방.

역시나 풀코스를 달린 사람들이라
정말 대단하다. 김명호님을 보며
멋지고, 내가 살고자하는 삶일지도 모른다 생각했다.
_____
10.21(월),흐림,찜질방(총계:134.195km)

달리지 않고, 찜질방에서 몸풀고,
오향님께서 케잌을 사오셔서 첫풀 뛴 세분과
시간을 보내다.
_____
10.20(일),흐림,42.195km/217:38(총계:134.195km)

어제 오후기차로 춘천에 도착했고, 맥주를 마셨고,
늦게 자서 일찍 일어났다.

춘천대회를 끝내고 나니...가슴이 아리다.

이제 달리기와 삶의 균형을 잘맞추게 된걸까?
_____
10.19(토),맑음,(총계:92km)
8:30 일어남 /11:30 잘예정

어제 늦게 자서 일찍 일어나지 못함.
하지만 오늘부터 다시 시작한다.
모든 것이 내의지이다.

달리기를 하다 하지 않으니, 체중이
늘어나는 문제가 있다. 어떻게 대처를 해야될지...
_____
10.18(금),맑음,산행/94분20초(총계:92km)
6:20 일어남 /01:30 잠

빨랑자야 하는데... 여하튼 일찍 깨어났다.
결심때문인지, 3시와 5시에도 깨기도 하고,
이런적 없었는데... 여하튼 절반의 성공. 그래도 바로 일어나
앉아서 딴짓하지 않고, 공부한 것에 만족.

아프다고 무작정 쉬기만 하면 안될듯하여
계획했던대로 관악산행 한시간 반 실시. 처음엔 사당으로 내려가
한의원에 들러 침도 맞고자 했으나, 무리하는 것 같아서 포기.
언제나 변명만 하는 햄릿*_*

왼쪽 발목이 더 아픈것 같다. 오후에 한의원에 가서 침과 부황!!

자고일어나는 시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것과
깨어있는 시간에 집중하는 것. 계속 실천하자!!
_____
10.17(목),맑음,수영/45분(총계:92km)
6:20 일어남/00:02 잠 - 야호!! 결심2일째 성공

목표는 4시였는데 6시20분에 *_*. tv소리를 들으며
잠을 깨고, 자리에 앉아 책을 읽다.

어제와 같은 방법으로 22분간 자유형/배영을 하고 잠시 쉬다가
다시 배영,접영25m만 하다. 수영하며 드는 생각은 달리기와
전혀 상관없는 운동을 왜하고있는거야!?@$ 체중계에서 보는 늘어난 몸무게에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오후엔 한의원에 갔다올 예정.
낼은 수영대신 관악산에 올라보고...토요일 대회속도로 5km를 달리고 춘천을 마주 대하리라!!

『공산주의 선언』이제야 읽기 시작(맑스와 엥겔스의...)
_____
10.16(수),맑음,수영/45분(총계:92km)
6:20 일어남/11:30 잠

6시20분 기상.결심: 일찍일어난다. 빨리 잔다.
tv를 켜고 정신을 추스리고자 했으나 비몽사몽^^;

결심대로 35분 정도 쉬지않고 수영(08:05-08:50)했다.
느린 앞사람을 추월하기 보다... 편안하게.

수영은 숨쉬기란 걸 다시 한번 인지하지만,
조금 빨리 나아가고자 하면 숨쉬기는 나의 제어를 떠난다.접영100m

달리기의 몸(제한 속도 1km/5분) 만들기 되었다고 해서
3시간30분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그것보단 열심히 준비해서 대회 당일 그것을
쏟아부어야 하는데...
실력이 중요하지만, 실력을 표현할 수 있는 부분도 필요함을 알다.
내삶(my life)도 쏟아부을 장(場)이 필요함을 알다.

화달에서 고기를 많이 먹어서 인지 체중은 66kg으로 대충 1.5kg정도
더나감-_-
메가패스님과 한의원에감
떼제베님이 알려준 좋은 곳이라 하여갔는데
동네한의원과 별다르지 않다고 생각되었다. 여하튼 플라시보효과는...

『백금률』 읽기 시작.
_____
10.15(화),맑음,3km정도(총계:92km)

발목과 양발바닥이 신경쓰일정도로만 아프다. 달리기를 하면
아프지 않는데... 그래서 화달도 가지 않으려다,
가볍게 안쪽코스 한바퀴를 걷다 천천히 뛰다 돌고,

제방둑에 올라가 풀길과 저주지를 보며 1km정도 걷다.
즐겨야 된다.
_____
10.14(월),맑음,0km(총계:89km)

월달에 참석. 발목이 시큰거린다. 내일까지는 쉬어야겠다.
수요일아침엔 수영을 하고 상태를 보아야겠다.
그래도 호전되지 않으면 침을 맞아보아야겠다.

아프면 달리기는 쉬리라! 다짐한다.어쨌던 월달은 행복했다.
_____
10.12(토),맑음,5km/42분(총계:89km)

토달에 오랜만에 참석. 2km(9분대)를 열심히 달리다.
걷는 여자분을 발견하여 런클이냐구 물으니? 그렇다! 해서
뒷꿈치부터 닿는 착지법을 알려주고 1km를 천천히 걷고,
다시 천천히 2km를 달려 출발지로 도착

여의도 하늘을 보다. 그리고, 같이 달린이(정미)가
달리기를 좋아할 수 있었음 하며 설명을 해줬다.
나로인해 달리기가 즐겁고, 생활에 의욕이 되었음 하는 바램을 가지다.
_____
10.10(목),맑음,자전거40km정도/180여분(총계:84km)

춘천코스를 자전거로 돌아봄.
결코 쉬운 코스는 아닌듯했다.단지,
초보자에겐 경치가 지겨움을 이겨낼 수 있게 해주는 것이리라.

다리가 묵직하고, 똥꼬부분이 약간 아프다.
_____
10.9(수),맑음,30km/205:06+1km(총계:84km)

저녁엔 달릴수가 없어서...오후에 메가패스형과 같이
남산에 올라 30km를 달렸다.

역시 고수의 가르침으로 마지막 6km의 속도도 뒤쳐지지않게
부지런히/열심히/정성껏 달렸다.파워런을 준비해와서
배고프지 않고, 영양보충하면 달린듯하다.난 찹쌀떡과 시루떡/물2통
준비해감.

걱정은 달리기시작하면서 속썩이는 왼쪽 장경인대쪽과
뉴밸런스 830NS/SG를 착용하면서 발바닥이 아프기 시작했는데
오늘도 역시나 아프다.^^; 하지만 천사님을 생각하며...

구간기록]
1set/028:57 28:57
2set/057:43 28:46
3set/086:53 29:10
4set/116:03 29:10
5set/205:06 29:03
2시50분 부터 5시50분까지 소요. 마지막 1km 쿨다운/10여분 함
휴식시간 15여분 소요.

햇볕이 드는 곳은 따뜻했지만,
그늘진곳은 스피드를 내니 추웠다.
_____
10.8(화),맑음(밤기온하강),12km/58:06+4km(총계:53km)

달리는게 기분좋지만, 무릎이 아프니...
고민하다가...특히, 루나에게서 받은 책을 읽으니
오히려 아는만큼 더 겁나하는 나자신!!

하지만, 춘천대회가 코앞이고...
메가형과 화달로 가서 달리기시작.
야호와 warming up 2km, 외곽1(25분정도)/내곽1(10분정도)/외곽반대방향1(23분정도) 그리고
쿨다운 2km , 즐겁게/정성껏 달렸다.

9월의 화달코스와 비교해 보아도 비슷하다.
그땐 아띠형과 힘 다해 달렸다고 생각했었는데...기록은비슷
역시 기록은 자신의 머리속에 생각하는게 아니라 시계바늘이다.
첫외곽1일땐 길잃어서 헤맸다고 보고... 건데
거기서 21분도 나온다니..쩝쩝
여하튼 전의 내기록과 비교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훈련일지를
적는 이유인 것 같다. 나자신에게 솔직해지고 떳떳해지는것.힘들다.

마늘이 부상을 입어서 [달리기의비밀,발]을 우선 빌려주다.
_____
10.7(월),맑음(밤기온하강),15km/81:54(총계:37km)

집부터 달려가 월달장소에 참석.
가는길에 찹쌀떡과 약밥을 사가지고감

A코스를 두바퀴 돌았는데...
근력은 있는 것 같고, 무릎과 발바닥이
신경쓰이게 했지만,의지로...

한데 연료가 없는 느낌이 들었다. 언덕을 오르는데...
힘들다는 것보다. 더이상 달릴 에너지가 없다는 느낌!
탈진된 느낌이 든다. 하지만, 한set더 돌고...버팀.

잘먹어야 된다. 아침을 건너뛰지 말아야 되는데...
_____
10.6(일),맑음,수영/60분(총계:22km)

떼제베님께서 전화까지 해주셔서,,,
번개는 꼭 참석하려 했으나, 거리가 먼데다가
메가패스형도 코난형 차를 타고 간다기에
포기!

오른쪽 발목이 괜찮긴한데... 2-3일은 쉬어준다는 생각에
떡라면 먹고, 수영장에서 준비운동시간빼고 정확히 한시간 수영.

자유형1.5km/31:34,배영100m,평영200m,접영50m
500m*3set으로 했는데, 무척힘들다. 특히 앞에 사람이 없어
내스피드로 해보았는데...더 힘든것 같다. 이제
달릴때 상체가 아프진 않겠지! 낼 부터 정성껏 달려야지!!
_____
10.4(금),맑음,0km(총계:22km)

적극적 달리기에 대해 생각함.
이제 주위에 코스를 개발하고 혼자서
달리기도 해봐야 될터인데...

황제님께서 10km 41분대...기록했다는 글을 보며,,,
그리고 춘천때 더 좋은기록을 세울수있겠다는 예상글을
읽으며 ...역시나 평소의 훈련이...

왼쪽 발목쪽이 아프다. 오른발바닥이 아프다.
그냥 무식하게 훈련을 계속할 것인가? 그것이 고민이다.
천사님의 의지를 생각하면 할수있다인데,
나의의지를 생각하면 일주일은 쉬면서 수영이나하자구...타협한다.

오랜만에 용산을 다녀왔는데 전자저울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레이저프린터도 사고 싶었지만,
빈털터리라 단념했다. 역시 일은 해야겠다.
강화해변국제마라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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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목),흐리고한때비,22km/150여분(총계:22km)

제1회런클인마라톤대회에 참석하여, 반딧불과 10km를 달리고,
남은별님이 혼자 달리는 것을 보고 같이 12km 뜀.

페이스메이커를 하겠다 했는데, 같이 달린후 드는 생각은
힘들다는 것이다.10km/62:47, 12km/대략90분

자신의 스피드와는 상관없이 상대의 스피드에
내몸을 맞춰야 하고, 두서없이 응원의 말 몇마디가 뛰는 사람을
힘빠지게 할 수도 있으니... 역시 달리는 이와 맞아야 된다.

따라서 나(我)아닌 다른이(他)를 생각하고 위하고 돕는다는 것이
쉽지 않은일이란 걸 느꼈고,
돕는 것도 준비해야 됨을 알다.(풀코스대회에서 3번을 달리고나서야
도울 여유가 생겼다고 생각.)
또한, 같이 달리는 것에 대한 재미(즐거움)도 알게된 달리기였다.

나토벡님께서 3시간28분대 진입,마지막 남은 브라운상을 타게됨.
춘천에 나도 기록을 줄여야 될지 고민중...
_____
10.2(수),맑음,0km,휴식

KTX 시승식 참가.
늦어서 공주나라님과 기차를 타고
조치원에 도착..

ktx의 빠름을 체감했으며..
동북아에서 우리 나라의 위상에 대해 생각해봄.
_____
10.1(화),달리기에좋은날,0km,Planning/수영:40분

10월의 첫날. 집세를 냄.

10월의 목표는 10-15km를 정성들여 자주 달리고,
월150km을 넘기며, 나자신에게 관대해지기보다는
사랑하는 것에 목표를 삼기로 했다.

어머님이 매를 드는 것은 자식이 미워서가 아니다
나자신에게도 단호하게...마음을 곧추세우자

그리고, 준비를 착실히 해나가자!
제56회 조선일보 마라톤대회도 무사히 즐겁게 완주!

뭉친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아침 수영을 하려했으나, 늦잠^^;.
저녁 7시10분-7시50분 수영. 맘대로,왔다갔다하며
종아리와 허벅지 풀어줌.
_____________
10월목표(마라톤+생활)
_____________
- 달리기와 생활의 균형을 맞출수 있는것에 중심을 두고...
. 10-15km 거리를 정성껏 자주 달리자(월150km)!
. 영어공부 꾸준히(1-2시간/일)
. learning vc++.net,c#

_____________
9월결산(마라톤+생활)
_____________

- 달리기와 생활의 균형을 맞출수 있는것에
중심을 두고 10월을 맞이 해야겠음

- 먹는 것에 신경써 아침도 매일 먹었다. (70%)
단지 밥이 아니라, 두유에 42.195를 먹는 것으로 대신했는데...

- 풀코스 및 lsd계획은 모두 달성(100%)
9/4일엔 24km,9/22 부산에서 lsd 42.195km,대회 8,29일 42.195km

- 주문했던 책을 꾸준히 읽음.(50%)
오만한제국,인듀어런스,백범일지 등등 읽음

- 영어공부 전혀 안함(10%)
무작정 영어테이프만 틀어둠.^^;

_____________
09/29(일) 42.195/224:44(월누계:210.585km)
3식ok

교보런에서 아침식사도 공짜로 먹고 아주 좋았다.
정말 좋은 추억을 간직했고, 풀코스메달이 하나 늘었다!

천사님을 보며 마음의 주체에 대해 생각했다.
9월 3번의 풀은 이렇게 무사히 마쳤고
이젠 다른 일에 몰두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겠지!!

달리는 동안 무념이 되었다. 우리가도달할수있는실천의 5단계를 다시금
생각했고, 맞다고 생각했다.
파워젤을 먹지 않고 달렸다.나자신이 달리기 주체가 되어
페이스도 조절하고 재미있었다.

내몸챙기기]
풀코스를 달린후 1km정도 걸어주었고,
집에서 만들어간 두유2잔/파워런42.195를 마셨다.
달린후 사우나는 정말 좋다. 다음대회부터는
대회 주변에 사우나위치부터 파악해 두고 달려야 겠다.

우리가 도달할 수 있는 실천의 수준 5단계]
1. 태어날 때 우리 모두는 무능력하며 자신의 무능력을
인식하지 못한다. 우리는 어떤 것도 할 수 없고,
심지어 어떤 것을 할 수 없다는 사실조자 의식하지 못한다.
2. 무능력을 인식하는 단계로 넘어간다. 이제 자신이 무능력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무엇이든 배워야 한다는 것을 안다....
3. 능력을 의식하는 상태이다. 잘못을 알고 그 잘못을 수정할 줄 아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4. 능력을 의식하지 않고 실행할 수 있는 상태이다. 어떤 기술에 매우
능숙해졌을 때 그 기술은 그의 자연스런 한 부분이 된다. 거기에는
더 이상의 생각이 개입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이
잘 조율되어 있어서 "무심한" 경지, 즉 무의 상태에 이른다.
5.인식의 복귀이다. 이것은 필수적이다. 이 단계에 이르러야
네번째 단계에서 획득한 것을 반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_____________
09/28(토) 물먹기(월누계:168.390km)
3식ok

예전에 신청한 유료세미나에 참석. 아침일찍일어나기
정말 힘들다. -객체지향의 개념의 이해와 활용 오후6시까지의
세미나가 7시30분이 되어도...^^; 그래서 중간에 나오다.이렇게 토요일을보내다니...

세미나 도중계속 졸음을 쫓고, 내일 달리기를 위해
물먹기를 했다.구자춘님 결혼식 가지못하다.아쉽다!!

내일 강화도 대회 영양분 섭취를 위해서 음식물 준비
찹쌀떡4(2400원 비싸^^;),사과3(2000원),물0.5l(350원),두유4(470*4원)

『The Endurance(인듀어런스)』를 다읽다.모험정신을 알다
_____________
09/27(금) 휴식(월누계:168.390km)
2식ok^^;

하루 종일 생각한 것이 9월엔 풀코스를 3번이나 달린다는 것과
지금 내무릎의 상태가 괜찮은가 하는 것이다.
정신자체가 약해져있다. 내일도 쉬고 모레 풀을 완주할 수 있을까?
여하튼 몸에이상이 있다면 포기도 생각해야 된다고
마음을 먹지만, 이 모든게 마음 자체가 약해져 있다는 것을
나는 안다. 그래서 햄릿이니까! 一切有心造 - 원효

Internet Explorer 6 sp1 패치시킴
_____________
09/26(목) 8km/46:31(월누계:168.390km)
2식ok^^;

인체신비전을 보았는데, 정확한 몇가지를 알게 되다.

일요일에 뛴후 처음으로 달렸다. 남산은 역시나 좋았다.
1set/32분58초,2km/13분33초-전희정누나와 2km를 천천히 쿨 다운
마무리 운동도 열심히 함.
_____________
09/25(수) 수영:60분정도(월누계:160.390km)
3식ok,몸무게/64.30kg

lsd이지만 풀코스를 달리고 3일간 정성들여 쉬었다.
오늘은 저녁에 수영 19:00-20:00
배영/5set,접영/2set,평영/5set,자유형 세지 않음
천천히 다리근육을 풀다.

수영하는 시간에 대한 생각]
새벽 수영은 아무리 힘들어도 했던 기간(약2년)이 있었는데
새벽1-3시까지 프로그래밍을 하고 나서도 잠시 눈부치고
수영장에서 1시간 수영을 했던 적이 있는데 피곤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쩌다 하는 저녁수영은 수영자체도 힘들고 그이후로는
아주 피곤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자기에게 맞는 운동과 운동시간을 알아내는 것도 중요한것 같다!

달리기는 저녁에 주로 해서 아침에 하면 어떤지를
잘모르겠다! 또한 요새 느끼는 것은 스피드와 심박은 좀
버티는 것 같은데 달리고나서 고장(^^;)이 날듯하여
무릎과 전체적인 다리 근력이 생기기 전에는 기록단축을
미뤄야 된다는 생각이 든다.

-그들에게 국민은 없다.(profit over People) - Noam Chomsky 읽기시작.
_____________
09/22(일) 42.195km/249:09(월누계:160.390km)
3식ok

금요일 부산도착. 세끼 꼬박꼬박 챙겨먹고,
행복^^. 그리고 동백섬에서 lsd 시작.

바다를 오랜만에 실컷봤다. 부산런클에서 주축이 되어
다른 마라톤 클럽이 참여했다. 대충 60여명쯤 되어 ...

달린 길은 계속 바다가 보였고,
언덕은 하계훈련때의 팔조령이 생각나게 했다.
아니 더 힘들어서 걸을뻔 했다. 60도가 넘는 듯했다.(신선대 황토길)
갈때는 2시간 20분대, 올때는 내리막만 있어서 ...ㅋㅋ4시간안에 달리고자
스피드를 내어봄. 역시 sub-4 힘듦. 4시간 + 9분7초
매번 물있는 곳에선 물마시고 바나나 먹고...무릎을 풀어주고,
이야기도 하며...즐겁게 달렸다.
42.195 지겹다 여겨지지 않았다.

완주후 천리마(한동수)님과 한바퀴(980m)를 천천히 걸어면서
다리를 풀어줌. 역시 배운건 써먹야 좋은 것을 알다.( 9/8훈지참조)
준비된 장소로 이동하여 해장국을 먹고, 태권보이(채동준)형님과
사우나에서 온탕/냉탕을 번갈아 피로를 품.
달리기 열정을 알게됨. 춘천에서 sub-3를 목표로 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찹쌀떡/3식을 챙겨먹고/회/닭고기 먹음 등등 달린후의
이틀간을 먹는 것에 집중함.^^

달린코스]
동백섬-수영2호교-수영1호교-수영2호교-광안리수변공원-광안어시장
-광안리해수욕장-비치아파트옆-하수처리장-이기대-문서고-용호동천
주교묘지앞-신선대소각장 -신선대황토길-동명불원앞 반환
사진 보기 클릭*^^*

-드뎌 4월1일에 주문하여 읽기시작했던 오만한제국(declarations of independence)를 기차안에서 완독/재독
-Extreme programming을 다시 잡다.

추석전 주문했던 6권의 책이 도착.촘스키와 세종서적출판사의
경제서적 2권. 소니스타일을춤쳐라.그리고 볼 것 같지않은(^^;) vc++.net서적.그리고 인듀어런스(이책이 가장 마음에 든다. 사진이 많아서...)
여하튼 책 구입하지 않으려했는데...또하지만읽기는하니까...
_____________
09/18(수) 14km/65:43(월누계:118.195km)
3식ok

한달만에 수달에 참석하여, 한번을 달려도 정성껏.
1set/27:27,2set/26:50,2km/11:26(천천히 달림)

2set에서 메가패스형이 같이 달려주어 더 나은 기록을 세울수
있었다. 보통은 29분대초반이었는데, 다음부터는 평균27-8분대는
나올 수 있을 듯 하다.
공부나 다른 무엇을 하는 것에도 잘하는이와 같이 하는 것
그리고 열심히 집중해서 한다면 좋은 결과/과정이 있으리라부적합은 자기가 찾아 고쳐야 된다.

history:작년처음엔 33분도 힘들어 하다,올해초엔 32분대,
4월쯤에 30분대,8/9월 lsd에선 29분대
연습/노력이 결과로 나타난다는 건 무지 기쁜일이고, 의욕/열정을
생기게한다.
이렇게 결과가 천천히 나타나는 것들이 많겠지!! 영어도 꾸준히해야쥐^^

준비운동을 대충했고, 마무리 운동은 집에와 샤워하면서 해줌.
다음부터는 주의깊게... 즐겁게 달리기위해선 준비가 필요하다.

XP sp1을 적용시키지 못해, 어쩔수없이
win2000install/vs 6.0/vs sp5/ie6.0/directx 8.1/w2ksp3/ie누적보안패치
/winmedia 7및 windows update사이트에서 전부패치(인스톨 순서) 2-3시간정도에
리부팅을 몇번했는지 ... ^^; 서버에 응용프로그램을 많이 인스톨하지 않아야 되는데...ㅋㅋ테스트용이니...
요샌 드라이버들이 directX를 필요로 하여 위와 같은 순서로 인스톨한뒤
드라이버/ati 라이덴 7200 le/sb live!/adsl 삼성내장형모뎀연결/하우리 vblite 등등

아무생각없이 포맷시킴. 모아둔 저장해둔 모든메일을 백업하지 못함.
6개월 넘게 모아둔 메일이사라짐
_____________
09/17(화) 14km/12km까지57:02(월누계:104.195km)
3식ok

일상으로의 초대!(신해철!!)
msdn ISV 세미나 9시30-17시 무료,
점심까지 주는 것이어서 7:30기상부지런히 참석
출근을 한다는 건 또다른 삶이란 걸 오늘 알다.(내가)월급쟁이였을때가 있었나?! 잊고있었다.

.net server rc1을 받기 위해...
웹서비스를 위한 MS의 전략 대단! vs.net 2003. 정말이지,
대담한 정책으로 j2ee가 이뤄놓은 곳으로
한발짝씩 다가가고 있다. windows xp tablet pc edition OS또한
필기체 인식의 엔진을 탑재한 약간은 가벼운(?) 운영체제
역시 나만 제자리에...

화달 외곽코스5km. 1set(역방향)/23:37,
1set(정방향)/23:46, 안쪽코스2km 1set/09:39 , 1set는 시간측정안함^^;
아띠형과 첫화달외곽코스 경험,역시 잘뛰는이와 달리는 건
좋은 경험과 양질의 훈련임을 알다.야호! 100km넘겼ㄷㅏ.

광명ramble Beck's dark 2병.메가패스님집에서5시간수면
이제 잠을 줄이고,잠자는 시간대도 다른이와 비슷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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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월) 12km/72:18(월누계:90.195km)
3식ok

아침에 두유 2팩 먹은 것도 식사 한것으로 하기로 정했다.
ㅋㅋ 그래서 3식성공.

2-3km정도를 걸어 모임장소로 갔다.
충분히 스트레칭을 한후에 관악a코스를
천천히 시계반대방향으로 한바퀴 돌고,
역주행으로 속도를 내어 달렸다.

이제부턴 정성을 들여 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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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토) 5km/28:03(월누계:78.195km)
3식ok

아침엔 메가패스님과 아침수영/죽을 먹었고,
점심엔 스쿠버동지들과 예전에 약속한
파키스탄 음식을 먹어보았고,

토달에 오랜만에 나갔지만,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가볍게 5km만 달림(중간 1km만 힘내고 나머진 즐겁게 천천히)

다지 동지들과 로드투퍼디션을 보고, 저녁은 냉면,
커피점에서 커피, 아이스크림 23시50분이 집에
도착/ 대장정을 마침.

몸의 상태는 양호했으며
아침의 몸무게는 2kg가 보충이 되어 64kg대로
살아났다.
이젠 마음먹은 일을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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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수) 수영/60분(월누계:73.195km)
3식ok
어제는 드뎌 3식을 성공 시키고,
6시에 눈이 떠져 정신의 문제라는 생각으로 아침 일찍
자판기 커피한잔과 수영장으로 몸을 10분간에 걸쳐 풀고,

자유형 1km/19:48(+50m 턴때문),배영 200m/??분,평영 500m/??분,접영 50m
역시 몸이 살아나고 있음, 달리고 싶어서, 몸풀때도 풀장 주위를 200m정도,
수영을 끝내고 나서도 200m정도 천천히 달림
내일 토달에서 5km정도 천천히 달리면서 운동을 시작해야 겠다.

한가지 놀라운 것은 풀코스 달린후 몸무게가 65.40kg이었는데,
가벼운 몸살과 ...등등으로 62.10kg이 되었다.ㅋㅋ 좋은 건지
나쁜건지 수영후 죽(2000원)파는 곳에서 먹고,
약국을 들러 종합비타민과 비타민500을 사먹다.

이기자 그리고 해병이 있는 강화도에서도 무사회 완주를 위해 ^^

달린후의 몸관리도 중요함을 이번대회를 통해 알다. 달린 다음날
한끼만 먹는 실수를 범하고, 그다음날은 창문을 열고 자는
실수를 범해 병을 일부러 불러드리지 않았나 싶다.
이사후 대회신청사이트에 주소변경신/전입신고완료
어제 받은 수납함을 조립하여 책을 꽂고 방정리도 끝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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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수) 수영/30분(월누계:73.195km)
1식^^;

두번째 풀(42.195km)은 물집,발톱,허벅지 근육 등등에
많은 문제를 노출하고 그냥 쉬다간 언제
제자릴 찾을지 걱정하다 큰 맘먹고 아침에
수영장에서 자유형500m/평영200m/배영150m/이렇게 하고왔다.

발톱이 따끔거리기 까지 했지만 다리를 풀고 오니
낫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몸무게는 오히려 65kg대로
첫풀을 뛴뒤 63kg와는 쩝쩝...

몸살에 혼자버티기 드뎌 한끼 먹고, 약지어먹고 얍~~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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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월) 휴식(월누계:73.195km)
2식^^;

휴식,휴식, 물집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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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일) 달리기/42.195km(월누계:73.195km)
3식ok

무념으로 달려지지 않는다 욕 나오고
왜 내가 달리는가 다시 긴 물음 속을 빠져든다,
빠져나온줄 알았는데...

풀코스를 달린후 바로 쉬지 말고 1km정도를 천천히 걷거나
천천히 달리면 피로회복 속도가 빠르다는 이야길 천마산님께
들음

다음 대회에선 정말 그렇게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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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금) 수영/600m(월누계:31km)
2식^^;

화/수엔 생각지도 않던 면접 본다구*_*
낼이면 충주로 가는데,
달리기는 고작 31km, 완주해야 될텐데...

수영(자유형/배영/평영/접영)순으로 천천히 즐기며했다.
사실 힘들어서리 ..*_* 그래두 접영을 100m나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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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목) 운동못함아니 안함,게을러서^^;(월누계:31km)
2식^^;

9월 토익시험날이 강화도 대회와 같아서 미룸(15,000원)날라감.
다시 새롭게 그래서 샤를르님(가입한 두까페중 하나인 토익은 내밥운영자)의 part5/6 토익책을 구입(강남역지하서점?)
7,000원으로 저렴한데다가 국민카드로 결재하면 5% 깍아준다구 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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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수) 23km/111분41초(월누계:31km)
2식^^;

충주가 살렸다. 낮에 시간이 되어 달리기를 했다.남산에서,
1set(6km) : 029분50초:029분50초
2set(6km) : 059분29초:029분39초
3set(6km) : 089분??초:029분??초
타워(5km) : 111분41초:022분??초
마지막 18km넘어 배고프고 힘들어...
다행히 1500원을 들고 가서... 하드하나/콘하나로 살아나다.
타워 길이는 2.5km 인데...이상하게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아서...^^;
set사이엔 5분 미만의 휴식을 취했고,
샤워후 국립극장에서 고드름/빙하시대/롯데샌드(5조각/나머진가방) 먹다.
목/금 - 10km 정도를 달리고 토 - 5km 정도로 마무리하고
충주대회를 나가야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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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화) 아무생각없이 지냄/훈련없음(월누계:8km)
2식^^;

이사의 휴유증으로 그냥 잠자다. 늦게 일어나 친구와
꾸역꾸역/

저녁엔 화달가려했는데 어제 선약이 있어, 맛있는 태국요리를 먹다.
파키스탄 요리도 맛있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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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월) 이사/훈련없음(월누계:8km)
2식^^;/어른을 위한 공부법 완독/백범일지 읽는중

이사준비를 9시부터 했다. 책묶음이 20묶음은 넘는다.
4층에서 1층으로 내리는데 오후 5시반이 되어서야...^^;
근력운동 완전히 했다.

도와준 친구와 오랜만에 삽결살에 소주1잔반씩 했다.
남은 반병이 아깝지만..*_*
방안이 정리정돈 되려면, 일주일은 족히 걸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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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일) 8km(월누계:8km)
3식ok
피콜누이의 10km대회를 1.2km 정도 따라 달려보고,
다시 돌아왔다. 기록이 63분 피콜누이도 잘 달린다.

3주년 기념 5km를 달렸다. 하마와 달렸는데,
지금이 가장 중요한듯했다. 달리기를 즐기느냐
스트레스를 받느냐 건데 난 무식하게 스트레스만 준듯하다.

소모임 달리기 대회 1km 출전 대충 봐서는 700m 정도 인데도
힘들어서 혼났다. 가슴이 터질듯하여 골인점에서
3번째였다. 가장가벼운 것을 들고 말이다...^^;
하지만, 마늘이 한명을 제끼고, 룰라누나가 한명을 제껴
1등으로 앞서다가 아쉽게 2등!!
중금달의 뉴에이스(젊은 친구)는 무척 빨랐다.
들어올때 50-80m가 힘들어서 특히 여성 주자일 경우
다시 달려 나가 응원을 했다. 난 그응원이 필요했다는 느낌인데...

운좋게 파워런42.195보충제를 받았다 안그래도
공구를 하고 싶었는데 역시나 하늘님이 도우신다.

이렇게 9/8 충주준비의 하루가 갔다.
잊지말자. 타인의앞선기록이 나의 목표가 아니라
나자신이 떳떳 할 수 있는 훈련과 노력이 필요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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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목표(마라톤+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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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3식지키기 (잠은 빨리자고, 일찍일어나자!!)
거의 고등학생 수준으로 절제된 시간관리를 해야 겠다.
백수를 졸업하면 당연히 되겠으나 아직 이력서 낸곳이
없으니...쩝쩝

- 2회풀코스부상없이완주/9월 LSD 네번 계획(9/4,8,22,29)
먼거리 천천히 달리기(Long Slow Distance)를 통해 지구력 배양에
힘쓰자!! 부상없이 올해 남은 풀4회를 완주하도록...준비철저

- 10-15km 거리를 정성껏 자주 달리자!

- 일반도서 5권/전공서 8월에 밀린것 볼것
일반도서라 함은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쌓여 있는 책들..이것을 모두
읽어서 짐을 최소화 하는 것이 2002후반기 목표.

- 영어공부도 주5회 이상 1-2시간 정도 할 것(500단어외우기/테잎하나듣기)
마라톤처럼 영어공부도 즐겁게 해보고 싶어서 목표로 둠(마라톤실력=달리기실력=영어실력=시간이절대적으로필요=깡다구도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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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결산(마라톤+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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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의욕만 앞선것 같다.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지 않은 것이...
줄넘기는 구입도 하지 않았고, 책들은 손에 대지도 않았고,
잠은 열시고 열한시고 무작정 자기만 한 것 같다.

너무 빨리 피곤해지는것으로 보아서 몸에 이상이
있는 듯 하다.

1. 8월은 풀코스를 달렸다는 것에 거의 절반의 성공이라고여겼다.
건데 그것이 자만이 되어 다른 목표를 이루지 못하다.

2. 일반책은 거의 5권을 다보았는데, 개발서와 영어공부는 *_* 엉망이다. 꾸준히 해야 완주할 수있는데, 그것이 안된 것 같다.

3. 홈페이지도 시작화면만 쬐끔 수정하고 아직도 제자리이다. 다시
준비해서 수정하도록 해야 겠다.

8월의 계기로 얻은 교훈은 목표가 높다고 실천이 앞서는 것은 아니며
나의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듯해서 ...단순무식^^;
9월은 더 철저히 지켜보기로 결심한다. 내자신과의 약속도 지키지
못하는데 어떤말이 필요할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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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토) 휴식(월누계:159.195km)
일어나니 발바닥이 아프다. 족적..그게 아닌가 싶다.
발바닥이 아프면 안되는데...

9/8 충주 그렇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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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금) 26km/??분,(월누계:159.195km)
시화호 방파제에서 타이거님과 ThankYou님과 LSD를 했다.
뉴밸런스 M830NS를 신고 달렸는데 발바닥이 아프다.

그리고 무릎도 다시 아프다. 다시 트레드밀에서
자세를 교정해야겠다.신발때문인가 자세가 흐트려저일까.-_-

오래만에 달려서 그런지 힘들고, 타이츠가 쓸리려는 차에
길게 달리지 않아 다행이다. 26km를 넘어서 2km를 더 달리던지
아님 32km까지 달려야 되었는데...무리하지 않기로 함.
ThankYou님이 물과 바나나, 초콜릿, 떡,파인애플,커피 등등
많이 가져와서 달린후 배부르게 먹다. 역시 준비를 잘해야 즐겁게 달릴 수 있다

충주가 걱정된다.
_____________
08/29(목) 달리기5km넘게/40분남짓,(월누계:133.195km)
여성과 남성의 달리기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요새 달리며
느꼈다
시간무시/거리 무시, 아니 무시란 단어보다는 그두요소를 생각할
여유가 없었던 것 같음.근력운동도 안함. 힘들어-_-
역시 달리기로 득도하기는 하늘에 별따기 인듯하다.돈오가 맞는지 점수가 맞는지 *_*
근력운동은 하지못함. 근처 국민학교에서 달렸다. 사람들 특히 고시촌
특성상 젊은 남녀가 많았다.
오래만에 달려서인지 윗옷은 땀이고...달린후에 힘들어서 ...
낼과연 LSD 28-32km를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다행스런 것은
30여분 달리는 동안 아픈 곳은 없었다는것에 만족해본다.
몸무게도 늘지 않았는데 왜이렇게 힘들지 ... ^^;

"돈오점수" 한국 브리태니커 온라인^^*클릭
http://preview.britannica.co.kr/bol/topic.asp?article_id=b05d0948a[2002. 8. 30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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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수) 수영/60분,근력운동/30분(월누계:128.195km)
발목상태 일차 확인하기 위해
수영장에서 자유형을 해보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
오히려 왼쪽발 아킬레스건이 아픈건 왜지?

첫풀코스 완주후 여러가지로 몸사리고 있는지
모를일이다.
어제했던 근력운동이 힘들었는지 수영장에서 오른쪽 어깨가-_-
목 가볍게 달려보려고 한다. 금요일에 LSD 28-32km를 해볼 생각^^
킥판를 가랭이사이에 끼고 자유형을 오랜만에 해보다.몸무게 63.95kg히히 아직도 63kg대이다.행복

옥상에서...^^; 준비운동 5분/

앉았다일어서기 50회/발뒷굼치올렸다내리기 36회/
의자에서 다리펴서 올렸다 내리기 34회/누워서 목만 올렸다 내리기 34회/
팔엇갈려과도하게달리기모션취하기 105회를 1set * 3회/20분 걸림

마무리 운동 5분/

숨쉬기를 배워야 되고 파워런이 바닥인데 구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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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화) 근력운동(40분정도)(월누계:128.195km)
발목이 걱정되어 달리기를 미루었지만,
충주배번을 받으니 애고애고...
방에서...^^; 준비운동 5분/

앉았다일어서기 50회/발뒷굼치올렸다내리기 34회/
의자에서 다리펴서 올렸다 내리기 34회/누워서 목만 올렸다 내리기 34회/
팔엇갈려과도하게달리기모션취하기 100회를 1set * 3회/30분 걸림

마무리 운동 5분/

근력운동힘들고, 생각보다 시간도 꽤 걸림.숨쉬기도 잘해야 되는데...gym(3개월짜리)신청할지 고민되기 시작함.
마친뒤 딸기우유2개 먹고 샤워함 애고힘들다.
근력운동후 2시간후에 자면 딱이겠다.
달리기못해도 근력운동은 6회/일주일 하기로 마음먹음
_____________
08/25(일) 스킨스쿠버(바다잠수/20분정도,공기통1)(월누계:128.195km)
다시 15m바다속으로 잠수. weight가 풀어져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 여하튼
해녀(강사)가 c-card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행복^^
제주도는 좋았다.

이렇게 8월은 가고 있나 보다.
오는 도중 공항에서 발목 꺽임(^^;) 다행히
괜찮다. 하지만 낼 월달은 쉬는게 나을 듯하다.
_____________
08/24(토) 스킨스쿠버(첫바다잠수/55분정도,공기통3)(월누계:128.195km)
7시30분 비행기를 맞추기 위해 열심히...
지금 제주도 어쨋든 새롭게 시작한 것 즐겁게
하고 즐기고...

기대보다 바다의 첫느낌은 그렇게 멋지진*_*.
달리기의 런너스 하이처럼 그렇게 쉽게 느끼는 것은
아닌가 보다.
10번 정도는 경험(?)이 있어야 느낌이 온다는 해녀의 말에
무엇을 한다는 것 의 결정/실행/실행에 의한 느낌은
참으로 색다름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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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1(수) 수달(9km/49분37초)(월누계:128.195km)
몸상태에 신경이 간다. 김명호님 말씀으론 풀을 달린뒤 최소 일주일에서 최대 3주정도는
쉬어야 된다고 ... 하지만 벌써 월요일 15km를 뛰었고,
오늘 또 9km를 달렸다. 하지만 이제라도 남은 목/금/토/일은 쉬어야겠다.
스킨스쿠버때문에 토/일은 달릴수없지만,
여하튼 걱정이다. 몸이 잘 반응/대처해 주길 바랄뿐...

1set: 31분05초 김명호님을 따라 4km를 까지는 힘들게 쫓아가다가,
포기 하고 천천히 ....1.5km정도 남았을때 우나기형수님이 보여서...
같이 천천히 마쳤다.
옆 반딧불에게 3km만 달리자고 하여 천천히 17분32초에 달렸다.

반딧불의 자세가 아주좋았다. 한데, 달리기 할 시간이 없어
기록 단축을 못하는 듯 해서, 이번에 같이 달려 22분정도의 3km시간을
대략 5분을 단축해보였다. 힘들지 않으면서 말이다.

사실 달리기도 아무 생각없이 하는 것보다 목적을 가지고,
정확한 훈련을 통해 한다면 이렇듯 기록 단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는데...그것을 보여주어 행복했다.
또한, 나자신에게도 자신감(이론실전적용:OK)을 갖게 하는 기회였으므로,...
하지만 달리기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고 , 달리기가 인생이 아님을
반딧불이 안다. 참 대단하다 여겼다. 나두 이젠...^^
_____________
08/19(월) 수영(50분/13-13:50),월달(15km남짓)(월누계:119.195km)
자유형 20set/배영 1set/평영 3set/접영 1set
자유형 1km를 했으나 10set/2set/3set/1set/5set이렇게 네번의 쉼이 있었다.1set는 turn때문에 그냥 돌았음.
모든게 아프지않는데 풀코스 완주후 푹 쉬었다는기분이다.
월달에선 몸상태를 점검해야겠다. 몸무게 64.10kg(+30g)이다.
19시 달려서 낙성대로.
천천히 3km를 달린듯 한데 땀이 비오듯 한다.
풀코스는 역시 풀코스인가 보다 아직 몸이 풀리지
않은 것 같다.
월달간지 처음으로 관안산 등반로를 달리고나서
서울대 A코스를 달렸다.
오는 길에 헐크님과 테니스 구장옆 축구장을 두바퀴 걸었다.

헐크님이 옳고/좋은 이야기 해주셨다.
객관적으로 나를 보지 못할때 객관적으로 봐주셔서 ...
정말 날 생각해주시니 아주 고맙고 행복했다.
오는 길 역시 3km정도 걷기.
이래저래 걸어며 보니 무릎쪽이 그리 좋지 못한 듯 하다.
무리는 안해야지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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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8(일) 휴식(월누계:104.195km)
단양사랑님께서 축하 메일을 주셨다.
달리는 불차 님께서는 전화를 주셨는데...
아주 잘달렸다는 말과 함께 자연스럽게
몸무게 이야기가 나왔다. 아! 달리기도 몸무게와 관련있다.
1kg = 기록 3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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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토) 수영(월누계:104.195km)
어제는 방에서 뒹굴다 미쯔루 아다쉬의 touch (해적판 H1)을
전부 보았다. 너무 감명깊게...
그리고 하워드 진의 오만한 제국을 잡았는데, 감동이다.
3시30분쯤에 자서 8시에 수영을 하러 갔다.
무리 하지 않고 즐겁게 수영했다. 몸은 정상이고 다시 시작이다.
시계와 수건을 걸고, 맨몸으로 재니 63.80kg 처음으로 64kg에서 다운
메일로 공주나라님/해녀님/물빛무늬님/전화로 떼제베님/룰라님/수시아님이 축하해주셨다.
_____________
08/15(목) 혹서기대회(월누계:104.195km)
첫풀완주239분57초. 언덕이 많은 코스였는데,
걷지않고, 웃으면서 즙겁게 달린 듯 하다.
부상없이 달려 더욱 좋았다.
런클인이 많이 모여서 같이 갈비먹고
빨래도했으니 이제 잠이나 자야겠다.

1. start time : 9:01:08
2. 1 check time : 09:41:26 (40분 18초)
3. 2 check time : 10:19:08 (37분 42초)
4. 3 check time : 10:57:47 (38분 39초) half : 1시간 56분 39초
5. 4 check time : 11:36:51 (39분 04초)
6. 5 check time : 12:17:39 (40분 48초)
7. 6 check time : 13:01:05 (43분 26초) half : 2시간 03분 1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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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화) 수영(월누계:62km)
어제 4시쯤인가 잤다. 자는 시간을 다른이와 같이 해야 되는데...
7시40분쯤 일어나 어제의 결심대로 ...수영을 하기로...
자유형 20set(연속이 아니라 쉬며서.*_*),배영 4set,접영 1/2set,평영 4set.
잠을 많이 자지 못했다는 것이 마음에 걸려서
더 열심히 하지못했다. 자유형은 좀 빠른 편인데, 앞사람 없이
쫓기듯 하는 것엔 자신이 없다. 이것을 딛고 일어서야 ...될텐데...
_____________
08/12(월) 월달(7km남짓/40분정도)(월누계:62km)

서울대 a코스로 달렸다. 역시 모자창에 가리어
앞이 보이지 않아서 마음이 편했고, 천천히 달리다가
단비아빠님의 힘내라는 지점에서
보폭을 늘여 달려보았다. 매번 꼭대기에 다다르면
힘들었는데 오늘은 힘들지 않았다. 역시나
달리기도 힘을 비축하고, 안배해야 되는 것임을,
다시 말해 머리써야 되는 운동임을 알게 된다.

루나에게서 변역책 제목느낌을 알아보는 전화를 받았다.
2가지인데 한가진 생각이 안나고 (그래도 그것이 둘중에 나았다고
이야기 했다^^;) 다른 하나는 마라톤과 발이었다.
"달리다 부상을 당하지 않으려면..."이란 제목은 어땠을까? 싶다.
마지막 부분이 ...이래서 맘에 들지 않기도 하지만...말이다.
깨달음: 책제목은 CF가 아니다. 그리고 활자된 것이기에
인쇄된 글을 보고 싶다 생각이든다. 표지 디자인과 합쳐진...
_____________
08/11(일) 수영(85분정도)(월누계:55km)
재종동생의 결혼식을 다녀왔다.언제나 양복은 익숙치않다.
하지만, 겉과 속은 필요함을 알기에...

양복을 다시 넣고, 수영장으로 향했다.
일요일 자유수영은 50분이 넘어서 천천히...즐기며.
자유형 40분정도.배영 4set/평영 10set/접영 3set
오래해서 그런지 피곤한 느낌을 받다.
음 이젠 모임에서 술을 피해야겠다.

어제 메가패스님을 무리하게 따라가다 오른쪽 종아리가 딱딱해지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수영 접영때 쥐가 동일 부위에 발생... 스트레칭 스트레칭 해주다
집에와서는 싸이크 로숀을 양종아리와 무릎에 발라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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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토) 토달(8km남짓/40분58초)(월누계:55km)
하늘공원에서 바라보는 한강은 멋있다. 단지 비가와 본래의
강색깔을 지니지 못한게 아쉽다.

메가패스님과 다른 분이 출발한 반대편으로 달리기를 시작했다.
흙길을 다 밟고 노을공원의 경사코스를 / 하늘공원의 경사코스를
모두 밟아보다. 월목달 창립때는 하늘공원을 가지 못했었는데,
오늘에야 월목달 코스를 거의 다 달려본듯하여 기분이 무지 좋다. 하늘공원은 멋있다.
보폭을 넓게하여 달렸다. 오르막엔 모자가 앞을 가로막아서 그런지
바로 앞만 바라보며, 상체는 앞으로 기울여 한발한발 나아가는데
힘들지 않았다. 역시 모든게 마음부터이다.
첫풀코스가 이제 4일남았다.
젖은 윗옷,타이츠, 양말을 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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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금) 금주회20주이벤트참가(월누계:47km)
운동 하지 못함.^^;
고비를 이기지 못한다! 생각했다.
좀더 착실히 부지런히 해야 되는 시간을...
하지만 금주회의 멋진모임에 후회는 없다. 멋진 공연에...

내일은 10km라도 달려야지...마음먹어본다.
15일 첫풀이 걱정스럽다.
하지만 15일을 맘속에 첫 풀이란 느낌을 두기보다...그냥
LSD란 생각을 하기로 한다. 아직은 풀코스를 뛰기에 무리이니까..
핑계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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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목) 수영(50분정도)(월누계:47km)
늦게 자서 늦게 일어남. 비탓으로 돌리기엔
심지가 약한 나를 알다.
13시-13시50분 수영
자유형 20set정도/배영 4set/평영 8set정도/접영 2set(1set:500m)
1시간 걷다.
내일은 달릴 수 있을까? 목표달성을 앞에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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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수) 스케이트(140분정도)(월누계:47km)
비 오는게 좋다. 여름이니까. 하지만 장마기간이 아니래서
걱정이긴 하다. 특히 남부지방도 비가 좀 와야 되는데...
집에 전화하니 비오는 날씨는 아닌가 보다!
겨울가뭄이 걱정되기도 해서 ... 하늘님께 기도한다.

남산을 가려다, 달리기엔 무리인듯 하고...
겸사겸사 직장문제도 있고해 사회생활을 통해
일도 배우고, 사는 법에서도 많은 가르침을 얻고 있는
선배를 만날 목적 + 운동할 목적으로 잠실아이스링크장에 감.

오랜만에 7시30분부터 9시까지, 9시30부부터 10시20분까지
스케이트를 타다. 예전에 round수는 세지 않았는데...
처음 할때는 늦게 38바퀴, 9시30분 부터는 100바퀴를 목표했는데,
68바퀴에 종료가 되었다. 달리기에 쓰이는 근육과 달라서 그런지
허리가 아프다.

여하튼 땀을 흘리며 운동 했다는 것에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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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화) 근력운동(20분정도)(월누계:47km)
의자에 앉아 다릴 쭉 뻗어 올렸다 놓기 양발 : 30 * 3회
책두고 올라가 뒤굽내렸다 올리기 : 30 * 3회
그냥 서서 양팔 모았다 폈다: 30 * 3회
땀이 나긴 하는데...재미가 안나서 더이상하지 않고 잠을 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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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월) 수영(50분정도),월달:3km정도(월누계:47km)
일요일엔 완전한 휴식을 취하고,
새로운 결심으로 월요일을 맞이함. 결심대로 12시이전에 컴을 하지않음.
자유형 1200m30분정도,평영 500m,배영 200m,접영 25m
매번 접영시에 나오 시간이래서...(관악구 자유수영 1시간 2,500원)
18시30분까지 코딩하고,
월달에서 천천히 즐겁게 달려야지!!

출발할 시간에 맞춰 비가 갑자기 쏟아져서,
달리기를 포기하고 헐크님의 차에 타고,
서울대 순환A코스를 돌았다.
오는길에 메가패스님은 서울대를 돌고 가신다고 다시...
난 집오는 길을 천천히 달림. 매운탕을 먹고 달려서 인지
얼굴에서만 한가득 땀 나오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강승영 옮김)의 월든(Walden)을 잡다.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그처럼 무모하게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 사람이 자기의 또래들과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마 그가 그들과는 다른 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때문일 것이다.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듣는 음악에 맞추어 걸어가도록 내버려두라. 그 북소리의 음률이 어떻든, 또 그 소리가 얼마나 먼 곳에서 들리든 말이다. 그가 꼭 사과나무나 떡갈나무와 같은 속도로 성숙해야 한다는 법칙은 없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꾸어야 한단 말인가?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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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토) (10Km:79분02초)(월누계:45km)
이아리누님과 같이 달림.중간 5km-6km 사이 걸음
인천대회때 얻은 바지도 가랭이를 아프게 함.
황제님을 뵙다. 멋지고, 존경한다.
나도 멋지게 늙어야지!

1
가만히/고만히 생각해보니 이제까지 달리기처럼 즐기며
하는 것이 없었다.그리고 길게한 것도 없었다. 1년이 지났으니... 지금까지. 얼마나 헛되이 31년을 살아
온것인가?

-- 고등학교때의 무식한 주입식에 철저히 길들어져 있음을 깨닫다.--

이제라도 내생각이 주가 되는 삶을 살아야겠다.
몇가지 의욕과 생존의 문제에 앞서, 달리기 처럼,
즐기며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자!!



2
메가패스님과 KFC에서 닭을 먹어며 했던 이야기 속에서
무작정 달리기만 해서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낌.
근력운동도 하고,스트레칭도 잘하고...(토달은 끝내고 나서 스트레칭을
잃어버린다. 다음부터는 꼬옥 해야지!!)
김형성님의 글속에서, 쓰레기 훈련이란 단어를 읽었을때도,
오늘 환한얼굴님의 첫훈지에서도 ...

무작정 자리에만 앉아 있는다고 공부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달리기도 무작정 뛰고만 있는다고 되는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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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금) 양재천(11Km남짓:64분04초)(월누계:35km)
어제 LSD를 하여 달리지 않으려다, 바이킹님의 전화에 양재천으로 향함.
처음엔 회복주의 개념으로 수시아님,룰라님,승호님과 천천이 달리다가,
평지래서 속도를 냄.
그러다 페드라님과 건휘맘님을 만나 다시 천천히...
국종달때 입은 옷을 입으니 더 잘 달리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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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목) 남산(24Km:136분59초)(월누계:24km)
금요일 부터 스킨스쿠버 실습을 위해 동해가 계획되어 있어서
오늘은 일찍 가서 24km를 달렸다. 중간에 1.5km 정도를 걸었음.
달리다 그냥 뛰기 싫어질때가 있어서...하지만
그런 마음은 빨리 지나간다는 걸 전에 느꼈기에
빠른 걸음으로 1.5km정도를 걷다가 다시 달림.
오랜만에 웃는 웃음이 이쁜 나토벡누이를 보았다.
100km를 준비중. 빛이난다. 그 빛이 두려워 걷기를 했는지도...

심득이 있었다. 마라톤은 마라톤 일 뿐이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마라톤과 결부하여 소망이루기 비스무리하게
생각하는 어리석은,바보같은 햄릿은 사라질 것!

치열하게 살자.
메일이 왔는데 스킨스쿠버야외실습을 8월마지막주로 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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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목표(마라톤+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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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약하자.^^;
- 줄넘기 하자.(뱃살)
- 치열히 공부하자.(책 5권,전공 5권,영어book 1권,영어tape 1개 듣기)
|일반책 - 길없는길1,길없는길2,오페라읽어주는남자(ing),cp사업성공가이드(ing),월든(ing),오만한제국(ing)|
전공 - CODE(ing),무작정 따라하기 액세스 2002(ing),TCP/IP 소켓프로그래밍 C version(ing),HOW TO C++ (ing),Begining ATLCOM programming(ing)|
영어book - 500 Essential Words for Reading(ing),tape1개포함|
- 홈페이지를 수정하자.(http://www.julio.kr/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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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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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형 훈지를 보며 월결산을 해보고 싶어서..^^;

-첫째, 6월정모에는 땀이 비오듯 몸이 좋지않았던 것 같았는데,
7월정모 등등 다른 모임에서는 몸의 컨디션은 회복한 것 같습니다만,
몸무게는 64.5-65.5로 그대로입니다. 특히 뱃살은
정말 고민입니다. 줄넘기를 해볼 생각입니다.

-둘째, 처음으로 월 200km를 돌파했고, 남산에서 30km를 달렸습니다.
물론 약수터로 내려가 물한바가지 먹고, 출발지까지는 쉬었기에
쉼없는 30km와는 다르겠지만,...

-세째, 드디어 가지고 있는 돈이 떨어져 일자리를 구해야겠습니다.
마음이 아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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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수) 수영(1Km:19분57초)(누계:224.2km)
정모가 있는 날이래서 달리기를 미루고
3시에 자서 7시30분에 일어나 수영장으로 ...

자유형.5set/5set/1set/1set/4set/1set/3set(1set:50m,1km)
수영 인터벌을 한 것 같다. 처음엔 한번에 ...한데 힘들어서...인터벌이되버림.*_*
쉬지 않고 하는 것보다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림...^^
배영 200m,평영 200m(몸풀기스타일.목위론 수면에 뜨게 하고),접영0m

수영에티켓]
1.수영에 경험이 많고 50m를 그런대로 하시는 분은 중간레인이지만,
자기가 실력이 낫다고 생각되면 사람이 좀 모여있는 레인이라
해도 좌우쪽으로 가야 된다.
2. 턴을 위해 좌우의 중간지점엔 서있거나
몸기대고 있어면 안되는데 그것을 지키는이가 거의 없다.
매번 이야기 하기도 애매하고, 너 잘났다는 식의 눈빛도 보기 싫고...
역시 달리기가 최고이다.
3. 수영할때 상대와 신체적 접촉을 하지 말아야 된다.
(나의 버릇은 절대 아주머니든 초보자든지 추월하지 않고,
앞사람의 신체를 접촉하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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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월) 월달(9Km남짓:56분정도)(누계:224.2km)
켠디션에 따라 달림의 정도가 차이가 남을 알다.
즐겁게 천천히 달린 듯 하다.
힘들지 않았다. 치우형님의 훈지에서
"쓰레기 훈련" 단어를 보고 친하지 않으리라 마음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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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일) 스피드훈련(6Km)(누계:215.2km)
5시50분에 메가패스님의 전화에 일어나,
과천시 관문체육관에서 스피드 훈련.
처음이래서 부담없이 400m스피드(85초정도)/400m천천히 달리기를
반복... 또 다른 재미가 있다. 바람형님과 맨발의 여전사님 덕분에
천천히 즐기면서 수박도 먹고, 안달의 식사모임까지 참가. 건휘맘누이덕에
편안히 집까지 오고...^^

어젠 몰랐는데 토달에서 반바지에 쓸린 것이 넘아파서
8set를 하고자 했으나 5set만 대충달성.
담엔 정석으로...
더워서 낮에 훈련을 무리임을 알다.(질수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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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토) 토달(10km,9km/59분55초)(누계:209.2km)
월200km를 달렸다. 행복하다. 더해지는 숫자에 거짓없음을 알게된다.
태어나 200km/달 이상을 달린 것도 처음이어서 의미부여 해본다.
잠자기전 혹서기 8.15를 신청했다.
음...8월에 풀은 무리가 될 것 같아 고민하다.처음 경험을
멋진 코스에서 해보고도 싶고, 변명은 lsd라는 것으로...
시간 제한 없는 서울마라톤대회를 좋아해서라는 것도...
서울마라톤 홈을 들렀다. 게시판에서 치열함을 느낀다.
이젠 자주 들러야 겠다!!

두레가 토달이 처음이래서 같이 달렸다. 처음이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
역시 동기는 편하다. 2.5km에서 돌아간다기에...
hyuna와 같이 천천히 10km를 달렸다.

오랜만에 토달뒷풀이에 참석해서 운산님의 전설을 듣다.
죽림별곡,단결님과 대결이 미뤄진 사연,금산별곡 등등
금주회의 최근 모임 ...까지 역시 분위기를 끄시는 매력이 계시다.

오전엔 오랜만에 재윤누이를 교보문고에서 만나
한시간 반 정도 수다(?)를 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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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금) 남산(30km/197분??초)(누계:199.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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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수) 남산(9km 천천히)(누계:169.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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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화) 계획,수영(50분)(누계:160.2km)
장마에 비 오는 것에 감사한다.요샌 당연한 것에 감사할 줄 아는 것도...
다른 나라는 기상 이변에 ...하지만 하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는...건데,
걱정은 비란 핑계가 생겨 나태해지는
마음이 걱정이다.
화:수영/수:18km/목:수영/금:10km정도/토:26km 계획을 세운다.

계획을 세웠기에 점심시간에
수영장으로... 힘겹게
자유형1km/21분18초(+50m),배영200m,평영500m정도,접영25m(^^;)
역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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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월) 월달(6km/39분01초) (누계:160.2km)
다행히 비 오지 않아
A코스를 한 번 달렸다. 달리는게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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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일) 남산(12km/71분55초) (누계:154.2km)
김형성님의 훈지에서 회복주란 단어 보고
어제 많이 뛰었기에 (?)...
딩굴다가 이렇게 하루(생일이었기에)를 보낼 수가 없어...
천천히 뛴다는 생각을 가지고
남산을 올랐다.

1set 31분59초/2set 39분 56초
2set때, 약간 취하신 할머님께서 춘천 이내원을 물어서... 멍하니...
부부 커플(산책하시는)과 이야기 하시는 것 보고 부탁 후
달렸다. 하지만 마지막 2km는 좀 빨리 달림.

건데 땀이 많이 나고, 특히, 머리 쪽엔 땀이 한가득이었다.
올라오며 생각을 많이 해서 일까. 달릴 때도 한가지 생각만 했었는데...-_-
그것때문인지 정말 얼굴엔 땀만.
여하튼 소망(所望)아래)은 이루다.

달리기 전에 산돌님을 만나 자랑하여, 달리고
샤워 후 맥주 2000cc 마심
(아주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산돌형의 신상명세중 중요한 몇가지를 알게 되다.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분이셨다.^^
이렇듯 난 사람의 백엔 신경이 써이지 않는다.

단지, 내가 알게된 후 부터의 그 사람의 향기에만
집중하는 편이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사연들을 통해
더 진한 사이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 까닭은 선입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이다.

소ː망 (所望) 간절히 바라는 바. 또는, 그 바람. 의망(意望). 간절한 ∼ / ∼이 이루어지다. 소ː망-하다 (타) (어떤 일을) 간절히 바라다. 병이 완쾌되기를 ∼.
소망(을) 보다 심마니가 산삼 캐는 일을 실지로 이루다.

소ː망 (素望) 본디부터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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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토) 남산(24km/127분34초) (누계:142.2km)
스킨스쿠바 실기교육2일차로
더운데 달리기 하기가 부담스러워 남산으로 향했다.
24km를 목표로 6km를 달릴때 마다 약수터에서 한바가지씩
마셨다.
4set 달릴 때는
힘나지 않았다.

뛰고 나서 1km를 맨발로 걷고,
다시 신발 신고 1km를 걸어서 다리를 풀었다.

이제는 천천히 오래달리기를 할 수 있도록
목적을 바꿔야 되겠다.

남산에서 4set는 이번이 처음이다.
혼자서 달리기하러 남산에 찾은 것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첫번째는 13일 이었는데...그때의 인연은
다시 되지 못하고 국립극장에서 류복성의 째즈연주회를
듣는 것으로 - 그것도 마지막 두곡(?) 만족했다.

1set/032분??초,좌동
2set/062분??초,30분??초
3set/094분40초,32분??초
4set/127분34초,32분54초
평균은 32분 조금 못되는 31분 ??초이다.
이렇듯 평균과 구간기록은 다르다.
세상사는 것도 평균과
그때의 그 느낌은 다를 것ㅇ ㅣ다.


역시 젖은 타이츠와 윗옷을 손빨래하다.(양말,수건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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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금) 수영(50분정도) (누계:118.2km)
자유형 1km:19분32초(턴 때문에 +50m를 해야 되지만,
25m만 더 감),평영 500m:13분(앞 여자분이 천천히감),배영 200m
시간을 보고 하는 것이 이렇게 어렵다.
특히 자유형할때 매번 앞에서 천천히 가는 사람이 없어서
더 힘들었다.*_-

어제 저녁 날코가 이미지 넣는법을 물어 테스터 하다가
날코그림이 훈련일지에 하루정도 떠 있었다.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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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목) 수영(40분정도) (누계:118.2km)
역시 결심 약한 자
햄릿(hamlet)^^; 시계를 맞추고 거리를 확인하며
수영을 하리라 했으나 그냥 즐겁게 ...
앞사람을 쫓아가며 대략 1km 남짓을 한 듯 하다.

거기다가 수영장 길이가 20m인줄 알고 그냥 왔다갔다만
하다가
십여 개월 여만에 처음으로
강사에게 물어 25m란 걸 알다.
그것도 못 미더워 직접 타일 갯수를 세고 확인 타일이 100개이고 손바닥
길이보다 1.5cm정도 기니까...딱 25m다 *_*
20m라고 알고 수영했을땐 짧다 생각했는데...그런대로 수영실력이 는것 같아 다행.
다음부터 상대적인 나의 마음에 영향을 받기보다
컨디션을 확인하고 시계에
몸 맞추기를 해야겠다.

자유형 600m정도/평형 500m/배영 250m(배영이 빠른데 앞사람때문에 스피드를 내보지 못해 아쉽다.)
/접영 50m(힘들다기 보다 리듬을 타지 못한다.)접영 사부가 필요하다.

달리기도 마찬가지 일 듯 하다. 그러나 아직 나 스스로의 한계를 알지
못한다.
어떤게 더 나은 방법일까? 미리 알고
처음부터 정석을 밟아 나가는 것
아니면 우선은 시도하고
거기에 수정을 가하는 것

역시 배움의 길에 교육학의 이론이 필요하다.
하지만, 교육학의 이론이 성립되기 위한 실전의 기록은
정말 많지 않다. 그것이
정립아래) 되었다면
왜 지금의 교육 현실이
동양이나 서양이나 엉망이란 소리가
나오는 걸까?
모아니면 도라고 결정한다면
내가 받은 교육은 도이다.

정ː립 (定立) [-닙] (철학) 어떤 판단을 이끌어 내기 위한 논리를 전개함에 있어서, 그 전제로서 어떤 명제를 정하는 일. 조정(措定). 정(正). 테제. ↔반정립. 정ː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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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수) 청평호반 마라닉(20km:113분) (누계:118.2km)
춘천가도란 말을 알게 된다.
그렇게 청평호반에 도착하여 즐겁게 달렸고,
바나나보트도 타고, 닭백숙에... 즐겁다.
젠마형과 다른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
담에 시간을 내어 찾아볼 계획을 세워야겠다.

거리를 늘이려는 목표를 이제 시작해야겠다.
다른 프로그램을 참고해야겠지만,
나름의 생각대로 밀고 나가기로 했다.

충주는 내가 그린 그림대로 완주해 보는 것이다.

토요일 24km이상을 달리고,
월달에서 10km정도/화요일 쉬고/수요일 24km:남산4set에 도전하고/
여기까지 계획을 세운다.
_____________
7/16(화) 수영 (누계:98.2km)
수요일 아침에는 20km이상을 달릴 목표로,
오늘은 가벼이 저녁에 수영을 한시간 하였다.
스킨스쿠바 실기교육1일을 하고 나서 수영을 해서
그런지 이상하게 편하게 자유형이 되는 듯하다.

자유형,평영:약1km정도,접영 50m,배영 100m정도 함
다음엔 거리와 횟수를 체크하면서 해야겠다.
여하튼 내일이 많이 기다려진다.
風波는 언제나 전진 하는자의 영원한 벗이다!젠마님의 글이 마음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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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월) 월달(10km정도/?분) (누계:98.2km)
매번 달릴때 마다 힘들다. 그냥 힘들다기 보다
예전의 힘듬과 비교 한다면 정말 힘들다란 단어의 수식어를
여러개는 더 사용해야 될 듯하다.

관악산 입구까지 정말 천천히 달려갔다왔다.
그리고 의식적일지 모르지만, 달린 후 幸福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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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토) 남산(15km정도/?분) (누계:88.2km)
tights1)를 입고 달린 첫날.
착용감이 좋고, 옷 쓸리는 것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저는 80사이즈인데, 구입시 보통사이즈와 다르니 꼭 입어 보시고 허벅지 근육을
잘 세팅해주는, 제품그대로 조금 쪼이는 것을 입으시는게
나으실듯 합니다.
글구 전 나이키 메이커를 좋아하기에 구입했습니다.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배우기로 한 날
이론교육.
호기심이 일기보다는 그냥 해보지 못한 것을
해본다는 생각으로 부지런히 커피를 마시며 수강
4시 전후에 마쳤는데...토달은 늦었고,

남산으로 향했다. 거기서 12km정도 달리고
3km는 걸어면서 데이트했다.
행복하다.

집에와 세탁기에 돌리기는 무엇하고
매번 하는대로 상의/타이츠/양말2개/수건을
손빨래했다. 아 이제 부터 두어 달은
매번 부지런해야 한다. 미루면 곰팡이가
생긴 옷을 입고 다닐지도...^^;

수영복을 잃어버린 것을 새로이 구매했다. 내일이 실기1일째니까!!
arena수영복 sale20% : 36,000원,arena수경(no sale) : 33,000원,arena수모(no sale) : 10,000원
수영수건,샤워장비는 구입하지 않음!!(이유는 부담되어서리^^;)
건데 수영복 구입하러 갔다가 나이키 20%로 세일하는
타이츠를 구입. 34,000원

tights- n.pl.
1 타이츠.몸에 꼭 끼는 옷.
2 <英> (팬티) 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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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수) 남산(15km정도/?분) (누계:73.2km)
명동에서 오르는 길이 지겹지가 않아서
좋다.
어제 천천히 달리기를 해서,이번엔
속도를 내어 1set를 달리고 hyuna의 자세를 보아주며
1set를 달림. 경험을 말하긴 했지만, 자신의 자세를 찾는 것은
자기임을 말하지 못했다.

달리며 내가 만족하는 자세를 아직도
못찾고 있어서 더욱이 말하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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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화) 과천화달(17km정도/121분) (누계:58.2km)
과천 동물원길 좋다. 심은하가 생각난다.
정확히 이야기 하면 미술관옆동물에 나왔던
캐릭터가 생각난다.

가장 좋은 코스이다. 사람이 없고, 공기는 맑고
오랜만에 루비누이와 동반주
달리고 집오는길에 왼쪽 발목이
또 시큰거린다.

LSD를 정확히 한 듯 하다.
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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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일) 삼성산 임도(17.2km/?분) (누계:41.2km)
산길은 좋기만 하다 하지만, 돌길에 왼쪽 발목이
시큰거린다.

몸무게를 재니 66키로다.
몸무게 감량도 생각해 봐야겠다. 62kg나 60kg이면
딱일텐데...쩝쩝

시큰-하다 (뼈마디가) 좀 시다. ¶ 팔목이 ∼ / 코허리가 ∼. 작은말 새큰하다. 여린말 시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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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토) 팔조령(12km/?분) (누계:24km)
힘든 코스였다. 산을 넘어갔다 다시 되돌아오는
순환코스였는데, 지친다.
하지만 지구력, 근력을 키우기에는 딱인 코스 같다.

늦게 시작한 저녁식사시간에도 역시나 식은 땀을
흘린다. 왜 이러지.힘들다.
빨리 내 컨디션으로 되돌아 가야될텐데...

허둥지둥 결과 수영복/수경/수모/수영수건
도브샤워크림/린스샴푸겸용 샴푸 등등
거금을 들여 구입한 패키지를 잃어버렸다.
아! 어떻게 해야 하나

전투감각형에게서 신발에 대해 물어보았다.
자기발에서 1.5cm정도 큰 신발이 좋다고 한다.
열 켤레이상을
신어본 결과라고 한다.

켤레 (의존) 신·양말·장갑·방망이 따위의 두 짝을 한 벌로 세는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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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목) 수달(12km/71분) (누계:12km)
충주(9.8대회) 3만원 입금하고
정신을 차렸습니다. 미룬일을 끝내야되는데
무작정 남산으로 가서
달렸습니다.

1set-6km/32분(오는 길에 루나를 만나서 조금 천천히)
2set-6km/39분(루나 동반주)
회식때 자꾸 땀이 나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

목표]즐겁게 달리자!보스톤 이야기는 한참후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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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목) 수달/7km (누계:148km)
걷기:3.5km쯤

미란 누이를 만나 수달에 갔다.
그리고 룰라누이를 보았다.무릎이 아프다한다.
신발의 쿠션이 엉망이다.
그리고 맥주 두잔에, 결심을 깨지 않기 위해 걷다.
처음 수달 1km를 시간재어보았는데, 3분30초이다.
무릎이 그때부터 시큰거려 그냥 룰라누이와
걷다시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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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수) 수영,정모 (누계:141km)
걷기:3.5km쯤

아침.늦게 잤지만, 그래도 수영한시간 즐기는 수준으로^^
맥주를 마심 그래서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걷기.
정모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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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화) 응원 (누계:141km)
걷기:3.5km쯤

아쉽다. 맥주마심 그래서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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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월) 월달/12km쯤,한시간 (누계:141km)
걷기:3.5km쯤

월달에 참가.맥주마심.그리고 집까지 걷기
서울대 A코스라 명명된 길은
정말 좋은 코스이다. 아무생각없이 달리기에 딱인 것 같다.
바람이 좀 부는 날씨였지만, 땀내며 달려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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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토) 수영 (누계:129km)
걷기:3.5km쯤

한국 축구가 있는 날.
이틀을 쉬고 나니 오늘 역시 달리기는
힘들듯해서...늦게 잤지만, 아침에 일어나
수영장에 갔다. 편하게 한시간 놀고옴.
마친후 옷갈아 입고 나오는데, 역시
잠자는 것 보단 훨씬 좋음/시도하지 않는 것보단...
--
이겼고,맥주를 먹었기에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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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수) 수달/18km:98분53초 (누계:129km)
걷기:3.5km쯤

일찍간 수달에 운좋게 3set를 달릴 수 있었다.
스피드보다는 일정한 시간에 달리는 것에
목표를 두다. 1set: 32분 45초,2set: 64분??초
마지막 98분53초-룰라누이를 만나 2km정도는 천천히..
이렇게 3일 연이어 달린 것에 행복해 하며...

그리고 땀냄새 나는 빨래는 하기가 싫다.^^; 하지만
해야쥐~~애고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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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화) 화달/11km (누계:111km)
걷기:12km쯤

화달 짧은 코스를 5바퀴 돌았고,
그리고 한국과 이탈리아 경기를 보았습니다.
1점을 내어주고 가슴아팠지만, 43분에 한골을 만회
연장전에서 한골...
행복하군요. 이기는 것도, 그리고 페어플레이도....
맥주먹어서 걸어서 집으로 옴(2시간 30분간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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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월) 월달/11km (누계:100km)

관악산입구-산길앞 2set:29분20초
거리를 알지못해서 대략 11km로 정함.
오늘 메뉴는 감자탕/족발/돼지껍데기
행복한 월달의 후기를 쓰려고 했으나 이병철님의
모친상에 좀 후에 적어야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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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토) 토달/22km 119분40초(누계:89km)

마음먹은 대로 달리려 했으나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일본 울트라 마라톤에 참가하시는 바람님을 만나
포기하고픈 마음을 없애고, 같이 13-15km 구간을 천천히 달린 뒤
힘내어서 남은 1km지점까지 질주, 권라혜님과 1km를 달리며
동반주. 마지막 기록이 저조하시다는 말에 힘이 되어 드리고 싶었는데...
나중에 옷갈아입어시면서 고맙다는 말씀에... 행복했다.
알베르님의 한턱으로 63빌딩내의 핏자집에서 핏자 두판 한데 십이만원이
넘는 금액에...
하지만 백수니까 자신있게 못내고,,, 얻어먹기로 함..
정말 취직해야 겠다는 생각밖에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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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금) 수영(누계:67km)
걷기:4km

한국-포루투칼의 축구 경기가 있는 날
오후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달리기는 안할 듯 하여
아침에 무리해서 일어나 수영장에 감.
자유형/20set 21분25초,평영/10set(드디어 예전의 근력수준회복),
배영/5set, 자유수영은 한시간이래서 접영을 못함*_*
내일 토달에서는 하프를 달려야 겠다. 무릎이 아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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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축구 tv관전 이겼다. 멋있는 골이었다.
그리고 맥주를 먹어서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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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수) 수달/12km(누계:67km)
걷기:7km

명동에서 올라가 3km를 30분에 걷고,
가방 사물함에 넣고, 루나님과 동반주(12km/74분58초)
맥주를 먹은 관계로 다시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걷다.4km건데 40여분이 걸린 거리가
4km인지 검증이 안된다^^; 내가 마음먹은데로 하면 되겠지뭐...ㅎㅎ
맘대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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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월) 월달/축구관람(누계:55km)
걷기:4km

비가왔다.달리지않고, 포-폴 응원.
음 답답.그래 우리가 포루투칼을 이기면 되지뭐 힘~~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걸었다.
맥주 먹고 난뒤는 걷기로...^^
건데 왼쪽 무릎이 아픈 건...자세에 신경써며 걷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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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토) 수영,토달/18km(누계:55km)

근육통 왼쪽어깨에서 팔꿈치 뒷쪽. 역시
의욕적으로한 운동이 무리 였다.
킥만 하고, 수영은 즐기기만 했다.
또 갈등속에 여의도로 향했고,
아무 생각없이 뛰었다. 왼쪽 무릎이 아프게 느낄때마다
자세를 바로 해야지 하는 생각만 했다.
마음을 비운다는 게 이런게 아닐까^^

그리고 빌려쓰기만 하다가, 드디어 썬크림(참존) 14000원주고 구입
다음쇼핑으로 주문한 스니커즈(인터크루),underware10장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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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금) 수영(누계:37km)

새벽의 결심을 뭉개지 않으려고, 일어났다.
결심을 하고난 뒤에는 이상하게 잠이 안와 한시간을 뒤척였다.
밤에 자야지^^;

몸을 풀고 20set 쉬지 않고 자유형,배영4set,평형6set,접영 가기만 하다. 돌아와서 방에 있는 이불 세개를 모두 세탁기 빨아
옥상에 널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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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목) 옥상.(누계:37km)
뒷꿈치들기:102회,앉다일어서기:150회,push-up:50회

황제님의 예심통과 메세지와 더불어
옥상에서 체력 훈련을 하다.
그리고 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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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수) 수달/10km(누계:37km)
앉다일어서기:50회,push-up:0set,달리기:10km,걷기:7km

명동으로 올라와 3km를 부지런히 걸어서 25분만에 도착한 후
룰라누나와 6km를 달렸다. 땀내며 달리는 사람의 모습이
이렇게 아름답다는것도...
루나님과 4km를 달렸다. 역시 하프를 달렸던 저력이 있어서
그런지 자세도 좋고, 생각이 참 곧다는 느낌을 받았다.

역시 맥주땀을 빼기는 무리가 있어서 지하철에서 다시
집까지 걸었다.
우유하나,콜라600ml 먹음.배부르다.
땀에 젖은 옷은 바로 빨래했다.

미루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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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화) 화달(한국경기단체관람)(누계:27km)
앉다일어서기:1set,걷기:4km

어제 마음 먹은대로 달리지 않았고,
프리랜스로 일하는 곳 들렀다가,
오랜만에 강남에 있는 컴서적 할인서점에
들러서 programming pearls를 구입했다.

한국이 이겼다.!! 맥주 많이 먹어서...
전철역에서 집까지 4km는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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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월) 8시-50분/수영,월달/11km(누계:27km)
앉다일어서기:3set,push-up:3set,달리기:11km

시간의 절대감은 시계로 측정할 수 있다.
자유형/ 처음11분10초(10set) 그리고 좀 쉬고, 다시 11분 4초(10set)
배영/(4set),평영(4set),접영(.5set) 힘들다^^
그리고 앉다일어서기40회를 1set으로,
push-up은 벽대고(?) 30회를 1set으로,
근력운동을 함.
황제님의 훈련일지와 바로 옆집인 단결님의 훈련일지를 통해...
힘이난다. 열심히 해야쥐!!
오랜만에 들렀던 훈련일지 속에서 황제님의 수영 4km는 좋은 자극이
된다.
-
월달에 세번째로 나감. 거리를 잘모르지만 대략 11km를 달린 것 같아서
누계를 + 11km로 했음...무릎이 시큰거리긴 한데...
새로싼 뉴밸런스 신발의 착용감은 좋다. 역시 사이즈가 맞는 신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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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일) 쇼핑(누계:16km)
윗몸일으키기:0회,앉다일어서기:0회,push-up:0회,달리기:0km,걷기:0km

뉴밸런스에서 신발 w1220s와
양말3컬레,윗옷을 충동구매했다. 애구애구...백수가 이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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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토) 8시-50분/수영,토달(누계:16km)

힘들지만, 힘들다는 그 느낌 자체가 어제와의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기에... 상대적인 기준에 얽매이지 않기위해
힘들게 초까지 재며 자유형 20왕복(중간한번쉼)-10왕복:716초
배영 5왕복,평영 4왕복,접영 한번가기만 함.
자유수영인지라 50분안에 마무리 지어야 되는데...

역시나 사람에겐 시간이 벽이다.
--
음, 여러가지 상념속에서 토달에 갈지 말지 고민하다가...
아무 생각없이 한시간 반이나 일찍 도착하여...
예전에 했던 혼자 달리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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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금) 8시-50분/수영(누계-89km)

오늘은 쉬지 않고 해보리라 했지만,
역시나 힘들고...대충 1km정도 한 것 같다.
자유형 영법에 신경써며...아직 킥과 팔이 따로 놀고 있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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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목) 8시10분쯤-11시쯤/18km정도(누계-89km)

김홍영님을 쫓아 달렸다. 의지(will power)에 대해 생각하다.
강서구청->월드컵경기장->서울시청.대략18km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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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화) 8시-50분/수영(누계-71km)

화요일은 수영.
백수로 쉴수 있는 시간을 이번주까지로 정했다. 다음부턴,
준비하여 취업하고.일마무리 짓고 열심히 살아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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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월) 7시30분-9시/월달 2번째참가(누계-71km)

월달의 관악산 코스는 아주 좋은 듯하다.
그리고 분위기는 더 좋다.
연이어 운동을 할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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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토) 수영 8:00-8:50,10km뛰고,3km걷기(누계-61km)

오랜만에 아침자유수영을 했습니다.
일어날까 말까 고민하다가...역시 수영도 좋은운동.
토달모임에 참석.불꽃 축제도 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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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목) 월드컵경기장 옆 공원(누계-51km)

오랜만에 연이어 달리기를 했습니다.
특히나 목달 시작일에 같이 참여하여달려 좋구요^^
거기다가 좀 빠른 스피드로 달리게 되어서 더 좋네요.
한번씩 대회 페이스로 달리는 것도 좋은 것 같고,
특히나 코스도 너무 좋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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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수) 남산수달/12km(누계-43.0975km)

해웃음과 만나서 숨가쁘게 3km를 25분 만에 걷고,
가방보관함 열쇠가 없어서 그냥 두고,
대략 1시간 10분여만에 12km완주하고,
뒤풀이 내려가는 길 찾다가 500m 달림 오랜만에 달려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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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월) 서울대 후문-관악산 산책로(누계-41.0975km)

처음으로 월달에 참가. 달리기 열심히...ㅋㅋ
관악산 안에서 달리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다.
이제 달릴 코스를 알았으니 혼자라도 자주 달려야 될듯하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거리를 알지 못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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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토) 여의도/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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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토) 21.0975km 119분 여의도

여의도와서 처음으로 오수구님/김길영님/무컁님/닉모르는2분
이렇게 네분과 달렸다. 막판 2km를 남겨두고 1km를 걷고
마지막 1km를 달렸음. 중간 쉬지 않도록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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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수) 10km 67분 남산(누계:10km)

명동으로 올라와 천천히 3km를 달린뒤,
가방을 맡기고 1set그리고 +1km를 달림.
남산 공기는 좋다!! 뒷풀이 일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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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수) 인천대회기록 확인

start line / 11:02:15 / 51:33
turning point /11:53:48 / 51:33
finish line / 12:45:21 / 01: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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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일) 21.0975km/손시계:104분4초 인천국제공항(누계:103.0975km)

공(空)의 상태로 달리고 달리고 나서도 공(空)이지 않았나 싶다.
열심히 전력으로 하지못한 정신에 문제제기를 해보고
그렇게 문제제기를 할 수 밖에 없는 나의 처지를 생각해본다.
탈의실에서 10분을 누워 쉬고 나오니 힘이 난다. 하지만,
235mm의 발에 맞는 신발이 없어서 물집은 역시나 짜증(고통은 넘어섰다.)이 났다.
그리고 역시나 풀코스를 뛰고 싶다는 생각과, 달리지 말자란 생각은 했었다.
인생이 고해(苦海) 이며 욕심 덩어리 임을 또한번 나를 통해 나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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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토) 8km 달리고, 2km걷기(약70분) 여의도(누계:82km)

이젠 여름!! 날코와 천천히 달렸다.
행복하다. 삼일째 달리기를 한것에...
거기다가 내일 인천하프에 나가니까 4일동안 달릴 것에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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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금) 11-12km 정도 56분 34초 양재천(누계:74km)

금달에 처음가봄. 양재천을 끼고 달리는 주로는 가로등이 환해
좋았다. 단지, 걷는 분들이 있어... 수달은 주로가 넓어서...
좋은데. 그래도 이틀 연속 달렸다는 것에 행복ㅎ
역시나 맥주세잔. 너무 맛있다. 배는 나오고...기록은 단축하고 싶고...^^; 욕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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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목) 12km 남산(누계:63km)

토달이후 오랜만에 다시... 머슴역할을 함 .
처음 명동에서 올라와 3km달리고, 해웃음님과 같이
9km 달림. 수달 모임 장소 벽오동으로 바뀜.모던한 분위기
런클녀들이 좋아할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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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토) 10km/49분 16초 여의도(누계:51km)

7일 이후 처음 달렸습니다.기록은 후퇴.
28일은 헐크형님과 인천으로 가기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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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목) 이틀전 이야기(누계:41km)

인천하프대회 - 칩과 배번 그리고 짧은 팬츠받음
기록을 단축시키기위해 매일 연습해도 시간없을 판국에,
오늘까지 정확히 만 십여 일을 달리지 못했다. 어떻게 해야 되는가.
진정.
...... 달릴때의 즐거움이 잊혀지고 있음이 두렵다...... 오늘은
초등학교 운동장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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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일) 07:30-15:00 마라닉(누계:41km)

26km정도 / 3시간 - 무지 좋았음!!
맥주도 많이 먹었고, 목욕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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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토) 08:00-09:10 수영장(누계:15km)

7시50분 알람에 일어나
수영장! 준비운동하고 약 1.5km 남짓(쉬지 않고 약 30분) 수영을 하고 나왔다.
달리기를 해야 되는데...^^;
꿈도잃어버릴수있고,다르게이루어질수도있겠지??아무리
생각해봐도 보스톤은 무리다...나이가 들기를 기다리던가.
아니면...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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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수) 19:30-20:46 남산(누계:15km)

15km/1시간16분??초,남산에서 달렸습니다.
무지 좋았습니다.꽃구경 못하신분도 한번 오실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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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화)(누계:15km)

다리가 아프다. 어제 점심에 먹었던 만두가 이상해서인지,속도 더부룩하고...
토요일 비맞으며 달린게 무리해서 인지 종아리근육은 제대로 풀리지 않고,
배낭을 메고 뛰었던 부분엔 ^^;

어쩔수없이 약국에서 회복제와 한방소화제, 드링크류를 사먹다.
달리고 싶은 마음보다는 눕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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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토) 16:00-18:23(토달)

27km:143분 2km걷기__150분동안 32-33km 달릴수있다면 보스톤이 보일 것 같다. 훈련열심히해야쥐.^^;
다행히 출발할때 바나나,초쿄파이,귤을 가방에 넣고 달려서
허기진 배를 금방 채울 수 있었다.
배려의 적극적 단어인 봉사에 대해서도 알게됨.
역시나 토달에서 수고해주시는 운영진분들 대단히 고맙습니다!!
주로에서 콩쥐/메가패스/나토벡/코난/마생/노고단 등등 형누이보다..다른분도 기억해야되는데...^^;

빗망울이 굵어지고, 힘들어서 그냥 5km지점에서 stop. 고가도
아래에서 옷 갈아입고, 한강철교위로 걸어나와서 버스타고
집으로 왔다.
3월이 가기전 lsd를 하려했던 목표를 이루다. 우선,
31일도 있어서 방에서 뒹굴뒹굴했었는데... 비가오니 오히려
땀도 나지 않아서 좋았구. 끝에 장대비가 오기전 목표/2시간30분달리기/를 달성해서...기분좋았다.

뽀기형이 드뎌 떠난다.사하라 무사히 달리고 왔음 좋겠다.
그래도 우리 세대는 죽기 살기보다는 즐기는 세대라고 생각한다.
목숨걸고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즐기는 사람한테는
못당한다 생각해본다. 형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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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금) 배려


일지 적는 까닭은 나에 대한 약속 이행[移行]지만,
훈련에 관심가져 주시는 분의 힘~~이란 함성(조회수_증가)이
저에게 전해지는 것임을 이제야 깨닫다^^; 오늘 훈련을
할지 모르지만(애고애구), 보스톤 시간이라도 보고 확인 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함이 아닐까???... 배려란 단어를 알게해준 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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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목) 18:00-19:30 (gym)

50분 트레드밀.최고:16km/h(최고치달성^^1분씩*2회),평속:변화무쌍,거리:10km
트레드밀이 지겹다..자전거5분힘차게돌리고(최고59.6km/h 20초이상을 못타는게 문제.*_*),
lsd기분보다는인터벌개념으로...
훌라우프를 양방향 30번 정도했다. 많이 하려했는데,
동선이 자유롭지 못했다.gym이 이제끝담달부터는
주로에서...연습을해야될듯.

나토벡누이가 31분/기연누이가 28분/일년안에 부지런히
해서 쫓아가야지 마음먹다가도 훈련이 지치고(달리는것엔 지치지않은데^^;)
사실 이것이 문제로다.햄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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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수) 13:30-16:00 (gym)

트레드밀(표시되지않는100분),거리:18km남짓평속:10.5km/h 최고:14.3km/h
100분이 지나면 다시 0이다. 이것이 인생이 아닐까 여겨지기도 한다.
다시 힘차게 ...!! 천마산님 조언을 보고,후반50분을 평균속도를 11.1로 달렸다.
샤워는 집에서 하다가 오늘 gym에서 했는데,
체중계를 보니 63kg!! 일년 수영을 해도 64.5-65였는데, 이번에
빠졌다.
정모 참석하러 갔다오는 길에 무릎이 아프다. 그리고 오른쪽
아킬레스건도...쩝쩝 잘하면 gym에서 한 마지막 운동!!
그리고 역시나 한 운동만 편식을 해서 그런지 볼살이 빠지고 빈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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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화) 고비

난지금고비사막한가운데있는가...^^; 달리기를해야되는데몸이피곤하다꾀부린다.하지만달리면또된다는것을머리는안다.이럴땐,같이달려야되는데혼자서하는것힘들다.하루24시간이달리기만한다면될것같다여기지만반쯤산인생에서그것은이루어질수없는꿈이요막상꿈이이루어진다해도배부른돼지가아닌배고픈소크라테스이기에...다른것들찾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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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월) gym

90분 트레드밀. 평속: 10.5km/h 거리: 16km 남짓 최고: 14.3km/h(2분정도^^)
뛰고나서 어지렵다 느꼈다.
리복 미라 III DMX6를 신고 달렸는데... 쿠션은 좋지만,
나중엔 무겁게 느꼈졌다. 고수들이 신발 무게에 민감해지는 이유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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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금) 18:30-21:00 (실내운동장)

90분 트레드밀:거리/15km남짓,최고14.3km/h,평속10.1km
보스톤 갈려면 돈 벌어야 되는디...^^;
달리면서 황제님이 하시는 방법을 따라 해보았다.
속으로 숫자 세어보았는데...
성격탓인지 빨라지는 경향이 있고, 숫자를 빼먹는경우도...
여하튼 900번 까지 숫자를 세어보았다. ...시간이 빨리가는 것 같다. 트레드밀위에서...
아니다. 시간을 보지 않아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지도. 여하튼 10분을 늘렸다.시간은 상대적임을 아인쉬타인이 아니라 트레드밀이 가르쳐준다.
어제 빼먹은 것과 내일의 휴식(황사때문에 토달에 갈지 말지...결정하지 못했다.)
10분 늘어났다고 오른쪽 새끼발가락에 물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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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목) (휴식)

달리지는 않고 보스톤 꿈꾸기만 했다. 계를 하나 만들어야지
올해가 106회니까..110회 안에는 가보고 싶긴한데...
역시 꿈만꾼다.돈들지 않으니 대빵 크게 꿔야지...ㅋㅋㅋ
어제 무리를 해서 그런지...아니면 끝나기 1-2분전에 14.3km/h 놓고
달려서 그런지 무릎에 무리가 갔다. 찬물로 약 30초 무릎에 대기는 했다.
-무릎이 아픈 이유 - 체중/자세/신발/거리(추가했음...20km근처에서 아프다.)이라고 생각하는데...
팔자걸음으로 달리는 것을 유리를 보며 자세를 바꾸니...
무릎이 그런대로 버티고,
이것이 근육으로 만들어지길 갈망한다.속도가 빨라지니 예전의 버릇으로 가려한다.
주법(자세, 뜀폭 등등)을 바꾼다는 것도 힘들다는 것을 안다..
-발의물집에서 발톱은 무조건 깎아야 한다.
-기분이 꿀꿀한 날이었다.다행히 오션일레븐보고 기분은 그런대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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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수) 18:30-20:30 (실내운동장)

80분 트레드밀.
어제 훈련일지에 121분 달린 것으로 오타가 났다.
음 1시간 21분이 어떻게 121분으로 둔갑을...
그것도 트레드밀에서의 1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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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화) 18:30-20:30 (실내운동장)

81분 트레드 밀.(위에서는 1초가 아래의 1분,10분과 맞먹음^^;)
한참 지났다 싶어 보니 1초 지났더라구요.
친구가 방에서 쉬고 있는 관계로
쉬지 않고 달리고 만나러 갔음.
반팔티가땀으로 젖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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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월) 18:30-20:30 (실내운동장)

56분 트레드 밀 달리고, 정수기 물 네모금, 27분 달림.
우리민족이 냄비근성이 강하다 한다.
하지만, 난 아니라 본다. 냄비같은 사람도 있고, 훈련일지를 보고 있노라면,
꾸준히 달리는 , 마라톤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본다는 우리는 꾸준한 민족이며,
멋진 민속이다. 오히려 과거의 단죄는 분명할지 모르나...
뉴스를 통해 보는 오만한 유럽보다(한번도 나가지 못했지만,,,)는 소박한 우리나라가 좋다.
냄비만있는 나라가 분명 아니며 꾸준한 나라이며, 냄비또한
나쁘지 않음을 ... 유미리씨를 보노라면, 그렇다.
일본tv녀석들 20km만 달릴거란다. 그러니 유미리님이 얼마나 ㅋㅋ
피는 못속이는지 울트라 클럽을 가입하진 않았지만, 말이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들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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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일) 10:30-12:30 (tv앞)

친구가 드뎌 서울로 왔다.
가장 좋아하는 친구... 마라톤가자고 했지만,
그녀석 성격에 포기^^; 방에서 ...tv보다, 식당에서 동아를
주시했다. 국경을 초월해 일본인(이름이 기억이 안나여..*_*)에게
진심의 박수를 보내다. 일본을 무작정 싫어하지만, 우연히
달리게 되면서 다께시란 여자 마라톤너를 가장 좋아하게된 날
보면서, 스포츠엔 국경이 없음을 또 느낀다. 하지만...씁쓸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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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토) 15:10-16:30 (여의도)

여의도에서 15km를 달렸다. 트레드밀에서
달리는 것과 천지차이(? - 아는 사람은 多안다)다.
올해 처음으로 야외에서 숏팬츠를 입고 뛰었다.
봄 오다.

동아마라톤대회가 사람들을 설레이게 하는가 보다.
해녀(안소정)와 5km 달리고, 나중에 흔히 달리는 방향의
반대로 5.5km를 달려갔다왔다. 1월1일 달렸던 곳이라
코스를 알아서 피곤하지 않았다. 역시나 알고달리는 것과 모르고 달리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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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금) 23:40-24:10 (보도)
드라마동에 가입해 사이트관리(말만*_*)를
담당하고 있는데, 게시판에 자주 얼굴을 보이던
회원이 독일에서 오는(+남편) 관계로...운동을 미루었다.
핑계를 없애야 풀코스를 ...*_*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걸었다. 걷기도 힘들긴 마찬가지다.
맥주마시고 걷는 길은 더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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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목) 18:10-20:30 (실내운동장)
54분 뛰고, 물마시며 쉬다가,
다시 27분 뛰어서 81분 채움
정말이지 트레드밀 힘듭니다.

다행한 것은 무릎이 아프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왜 아픈지 이유에 대해서도...
역시나 자세 문제인 듯 합니다.
여하튼 포기할 뻔한 달리기를 하고나니 기분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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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수) 18:00-20:00 (실내운동장) (월누계:10km)
52분 뛰고, 물마시며 3-4분 쉬고,
다시 28분 뛰어서 80분 채움.
트레드밀에서 뛰는 건 힘듦과 지루함이 존재
tv보면서 마무리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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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화) 19:10-19:48 (구민수영장)
수영
대략 1km는 넘게 했던 것 같다.
풀에 들어가서는 쉬지 않고 움직임.
자유형을 하는데 어깨가 아프다.운동부족*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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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土 (3:00-5:00) (월누계:10km)

뽀기형과 같이 달려봄 10km
정말 트인 생각을 하고 있는 형이었다.
나도 그러고 싶은데...그놈의 성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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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土 (3:00-5:00)(월누계:120.5km)

여의도에서 16km 달림.
처음엔 날코/빨간모자님과 달리다가,
8km반환점에서 날코와 같이 출발점까지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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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水 (18:10 - 20:30)(월누계:104.5km)

회현에서 걸어 남산 수달 모임장소까지 걸어감
대략 5km 걷기/12km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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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月 수영 (19:10 - 20:00)

어제 무리를 했는지 어깨가 걸림.
하지만 ...
어제보단 수영하기가 쉬웠음.

준비운동/수영/마무리 운동.
접영을 마무리해야 되는데...
학문의 정의가 생각난다. 하지 않으면 물흐르는 것과 같아서 뒤로 밀려난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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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日 수영 (09:30-10:40)

오랜만에 운동
준비운동/수영/마무리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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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7일木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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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6일水 18시 25분 - 20시 30분 남산(월누계:92.5km)

수달 2.7km걷기/13.5km달리기/1.5km걷기
식사-연대장님께서 한턱 크게 내심^^잘먹었습니다.

한가지! 달리기와 자전거는 다르고,
자전거 75분과 달리기 60분의 운동량은 상대적임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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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5일火 20시-21시30분 gym(월누계:79km)

*준비운동:5분 정도/
*자전거:60-135rpm / 74분간 23km(10km는 언덕1개에서 전력질주/23분간) / 언덕6개 함/아리랑tv봄/ 중간에 kbs drama 유선으로 겨울연가 봄
*다람쥐달리기: 17분간 / 3.0km(4분동안 7.1km/h로 500m 걷고, 11.6km/h로 2.7km 달림,마지막 4분간 7.1km/h로 걸었음) 겨울연가 때문에 좀 빨리 했다.^^;
*마무리운동: 5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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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4일月 19시20분 21시10분 gym(월누계:56km)

*준비운동:5분 정도/
*자전거:65-142rpm / 74분간 23km(10km는 언덕1개에서 전력질주 /22분간) / 언덕6개 함/아리랑tv봄 에고에고 안들려~~
*다람쥐달리기: 28분간 / 3.0km(5분동안 6.1km/h로 500m 걷고, 11.6km/h로 1.5km 달림,마지막 10분간 6.1km/h로 걸었음)
*마무리운동: 5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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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일土 10km/44분34초 여의나루(월누계:33km)

오랜만에 여의도에서 10km를 달렸다.
처음부터 거리를 정한 건 아니지만,
그냥 가볍게 자세에 신경써 달리자는
생각을 가지고 달렸는데 기록을 갱신했다.
45분 밑으로 처음 같기도 하다.
사실 그전에도 43분도 해본 것 같기는 한데,
몸도 가볍고, 지치지 않으며, 잡생각(?) 별로 없이
달린게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역시 연습이 기록을 단축시킨다.
물론 그 연습의 효율또한 무턱대고 하기에는
달리기가 복잡한 운동이라는 걸 잊지 않으려 노력중이다.

->뽀기형과의 약속을 어겨서,바쁜와중에 선식을 준비해 사죄했다. 2002년의 목표인 약속준수...를 계속 지켜나가도록 노력해야겠다.
시간약속부터 말이다.-가장사소한게가장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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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일金 21시45분-24시00분 gym(월누계:23km)

피곤해서 -_- 오뎅두개먹고, 라면까지 하나 먹고 포기하려다...
하루만더!! 하며 늦게 감.
*준비운동:5분 정도/
*자전거:57-131rpm / 74분간 23km(10km는 언덕1개에서 전력질주) / 언덕6개 함/아리랑tv봄 컴퓨터게임대회를 영어로 함,골프게임..등등
아리송한 것은 같은 거리를 아무리 천천히 달렸다고 해도 그렇지
52분에 13km가 무언가? 기계마다 속도계기가 다른가보다^^;
*다람쥐달리기: 28분간 / 3.0km(5분동안 6.1km/h로 500m 걷고, 11.6km/h로 1.5km 달림,마지막 10분간 6.1km/h로 걸었음)
*마무리운동: 5분정도/

철인준비하시는분(김형우)과 연락처교환/컴에 관해 물어보시겠다고 함.
백수가 되며 달라진거->영수증을 꼬옥 챙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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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1일木 20시30분-22시00분 gym

*준비운동:5분 정도/
*자전거:59-130rpm / 54분간 23km(3km는 언덕1개에서 전력질주) / 언덕6개 함/아리랑tv봄 영어는 들리지 않지만, 재미있음 *_*/ 14회 부산아시안게임 광고보다!!
*다람쥐달리기: 25분간 / 3.0km(5분동안 6.1km/h로 500m 걷고, 11.6km/h로 2km 달림,마지막 5분간 6.1km/h로 걸었음)
*마무리운동: 5분정도/

저번 뵈었던 철인경기하시는 분을 보다. 부상이었는지 걱정하셨다고 한다. 역시나 같은 곳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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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9일火 21시-22시40분 gym

I work out in a gym.
최정화교수의 외국어 나도 잘 할 수 있다.health는 건강이라고 함.^^;

*준비운동:5분 정도/
*자전거:65-137rpm / 50분간 23km / 언덕5개 함(mp3p 영절하듣기함)/집중안됨.음악소리가 크고 tv가 딱 버티고 있으니 *_*
*다람쥐달리기: 25분간 / 3.0km(5분동안 6.1km/h로 500m 걷고, 11.6km/h로 2km 달림,마지막 5분간 6.1km/h로 걸었음)
*마무리운동: 5분정도/

샤워하지 않고, 간편복으로 갈아입고 집으로 옴.시간이 절약되는 것 같기도함. 눈오다...아 낼부터 영어학원가야되는데...등산화신고가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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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구입한 선식에 딸기우유200ml 2개를 컵에 넣고 흔들어서
달린 뒤에 마시니 꿀맛.그래도 물고파서 방에오는 길에
상점에서 아침햇살 500ml먹음.
낼부터 영어학원 6:40분 자야되는데 잠이안옴.*_*
==
마이크(sennheiser: M@M60 40000원주고 구입)/
pc dvd-rom(aopen 16배속 78000원주고 구입) 장착
구입은 3일전에 해두고 이제야...이제 내 목소리 녹음할수있으니
발음도 정확히....
dvd 타이틀중에 8월의 크리스마스가 2만8천7백원인가...그거 하나사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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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8일月

20시 30분헬스장으로감.
옷갈아입고,준비운동:5분/사람많아서 기다리다 68-80rpm으로
50분간 23km 자전거. 언덕5개로 함.45분이 지나니 사타구니쪽이 아프려고함.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에 충전해둔 mp3p로 영절하들으며 탔음
다람쥐달리기-25분간 3.5km(1km까지 6.1km/h 걷고, 11.1km/h로 달림,마지막 5분간 6.1km/h로 걸었음)
마무리운동: 5분정도 하고 샤워하고 나옴.나온 시간 22:50분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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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6일土 대략 6km

정말 오랜만에 토달에 참가.
역시나 도우미분께 감사.
날코와 가벼이 6km정도를 뜀...첨엔 10km를 뛰려고 했는데...
집에와서 보니..잘한 것 같다.지금 무릎이 아프니...뛰었다면,
또 아파했을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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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4일木 수영40분(08:00-09:00)

준비운동:3분/자유형:10번왕복/10분*2/배영:100m/평영:150m/마무리운동:3분
매일 운동한다는것이 얼마나 의지 있는 일인지 알겠다.
공부도 이렇게 한다면..*_*

아침을 제때 먹지 않게 되니...배가 나온다..^^;
먹는량은 줄었는데... 이제 운동의 균형을 잡기 위해 날짜를 잡아야 될듯하다.
화/목/토-달리기,월/수/금-수영
이런 수요일엔 수달이 있는데...*_* 어떡하나...고민해봐야겠다.
그리고 일주일 중 하루는 무조건 쉬어야 겠다.

스케줄 정해봐야겠다.같이/함께 할 사람이 있다면 좀더 규칙적이고, 도움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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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3일水 휴식

에너미 라인스(CGV) 보다.미국인 한명의 목숨이 보스니아인 몇 천명보다 중요 하다는 사실.같이 가지 않는 보스니아의 청년.
안봐야 되는데...공짜래서..*_* 도망자를 찍은 감독이 만든거래서
화면은 괜찮다 여기지만,

역시 나라의 힘이 가장 중요함을 안다.
군인아저씨!!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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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2일火 수영50분(08:00-09:00)

준비운동:5분/자유형:30분1km정도/배영:200m/접영:50m/평영:150m/준비운동:5분정도
킥과 팔이 아직도 부조화이다. 자유형 하면 할수록 더 힘들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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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1일月 18:30-20:00

준비운동:5분
다람쥐 달리기(걷기:6.1km/h:5분,달리기:11.1:18분,12.1:2분,걷기:6.1km/h:분)
5분정도 기다리다.
자전거 13.5km/30분(언덕5개, rpm을 70이상으로 유지하고자 노력)

언제나 운동후 샤워는 상쾌하다.
집에와서 맨숄래담 로숀으로 두다리를 3분정도 계속 맛사지해주다.
역시나 왼쪽 무릎이 부실한 느낌...
말까지는 계속 수영과 ...헬스장에서 몸만들기를 해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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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0일日 수영100분(14:30-16:30)

대충 거리-자유형1km정도/평영400m/접영400m/배영150m 정도...
자세위주/평영,자유형 - 역시 자유형은 킥이 문제!!
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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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9일土 수영 45분(08:00-09:00)

준비운동 5분,수영 45분,마무리운동 5분

운동은 역시나 꾸준히/이틀째 인데도 몸이 적응하는 것을 느낌.
아주머니 꽁무니*_* 따라서...25분정도 자유형
평영10번정도 왕복/배영8번왕복/접영1번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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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8일金 수영 40분(08:00-09:00)

준비운동 5분,수영 40분,마무리운동 5분
킥이 역시나 약하다.
팔은 힘이 없어서 접영은 50m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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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6일水 3km

무릎이 아프고, 방에서 쉬고 싶었지만,
명동에 내려 출발선까지 3km만 달렸다.
무릎이 아픔.

뽀기형이 싸아크(-한국제품좋은거 같음) 주셨다.
정말 고마왔다. 사실 공짜래서 더 좋은건지도 모르겠다.
사하라에 가기전 같이 동반주를 하고 싶은데...
이놈의 무릎이...^^;

맨숀래담로숀 비슷하며 효능도 비슷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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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2일-15일 3박4일(처음휴식)

99년 1월4일 출근이후로 직장 없이 쉬는게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은 마인드 컨트롤중-직장없다고 두려워 하지 말것.

대전에 있는 친구 만나 하루 보내고,
심리적 불안(?)을 가지게 했던.
태어나 처음 가본 광주에서 한밤을 잤다.
-- 난 경상도사람이다. 하지만.이제 머리에서
전라도/경상도 이런 의식은 사라졌다. 진정으로.
단지 한국인만 있고, 그리고 국종달을 달리면서
느낀 통일염원만 존재하기...시작했다.--
송광사를 거쳐 보성녹차밭에서 하루를 묵고,
그렇게 3박4일을 보내고, 해남과 보길도는
담에 정말 계획하고 와야지란 생각과 함께.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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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0일木-4일째 휴식

1월도 벌써 두자리수 날짜가 되었다.
3일동안했던 테이핑을 오늘은 하지 않고 출근!
무릎! 정상으로 돌아오려고 한다.->정상으로 되야되는디...그래야 동계훈련을 갈지 ..말지 .. 모르겠당.*_*
내일 수영장가고, 토요일정도부터
헬스를 시작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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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8일火就寢02:40-起床08:20 2일째 휴식

역시나 준비되지 않는 운동은 자신을 힘들게 한다.
2일째 휴식
-왼쪽 무릎에 테이핑해서 다님.절뚝절뚝.내려가는계단이 고역이다.
하지만, 할머니가 떠오른다. 오늘은 마산에 전화를 해봐야겠다.
왼쪽이 아프니 당연히(천마산형님의 명쾌한 해설에 공감합니다.)
오른쪽 발바닥도 덩달아 아프고, 발바닥에서 아킬레스건까지 테이핑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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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日-08시-12시20분(38.5km/4시간20분)

3회 한민족 통일기원 국토종단 이어달리기
-한라에서 시작한 행사가 임진각을 끝으로 마쳤습니다.-
통일 염원이 날 달리게 했다.
태어나 달린 제일 긴거리 갱신.(1-4구간 달림)
▶1구간 08:00 잠실-봉은교-코엑스-팔레스호텔-이수교차로-한강현대APT- 동작구민센타(10.7Km)
▶2구간 09:05 동작구민센타-한강대교-삼각지-서울역-염천교-경찰청-서대문-독립문(7.6km)
▶3구간 10:00 독립문-무악재-홍제-불광역-연신내-구파발 인공폭포(7.9km)
▶4구간 10:50 구파발인공폭포-뉴코리아CC입구-필리핀군참전비-내유초등학교(12.3km)

▶5구간 12:05 내유초등-공릉관광단지-봉일천3리-성호파크힐APT-월롱역(11.6km)
▶6구간 13:20 월릉역-통일공원앞-문산사거리 SK주유소(7.4km)
▶7구간 14:05 문산사거리 SK주유소-임진각(14:50도착)(7.3km)

역시 무릎이 아프다.이제어떻게해야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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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5일土-20시-21시(쉬지않고 무식하게 계속 turn)

잠실에서 스케이트-사람무지 많음
무릎이 걱정되었으나, 그냥 머리는 무릎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마인드컨트롤

무릎에도 나을듯하다.달리기보단 충격이 덜할것이므로...
낼은 3회국종달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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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일木-21시30분-23시(운동:한시간)

-스트레칭 5분
-다람쥐달리기 46분:5분간-6km/h,5-8,15-12,10-9왔다갔다,10분-11km/h.1,5분간-8
=>자세를 신경써며 달렸고,
다행이 무릎은 아프지 않았다.
문제는 21시 근처에 사람이 무척 많다는 것.
시간대를 옮겨야 되나...37분쯤에
잠시 다람쥐달리기를 비워 달라해서 리듬을 잃었다.
그래서 한시간 안달리고...그만둠.
-스트레칭 5분
철인3종경기 준비하시는 분과 이야기-토달도 한번 나와서 달려보았다고함.-이름이 기억 안나여*_*
샤워(15분정도)

다람쥐달리기가 남산달리기보다 보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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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月2日水 21시-23시(샤워포함)(월누계:10km)

자전거 15km/30분,근육기르기 4종목,15회,3set씩.

스트레칭 10분정도
자전거 85-100rpm으로 속도 30km/h-35km/h
매뉴얼로 4칸으로 올려놓고했음
hi pulley 기구/
leg extension 기구/
leg curl 기구/
butterfly 기구/
15회씩 1set를 돌아가면 3set를 했는데...
시간이 무척걸림
물론 마무리 운동도 함.


자전거를 무리해서 타서 찜찜했지만, 그냥
속도를 줄이지 않고 탔음. 자세를 신경쓰고 타서 그런지 무릎은
아프지 않았음 행복...ㅋㅋ

하이 파이브 읽고 독후감 씀.

기억나는 구절]
스포츠를 하는 사람들은 훈련에 열정적이야. 내가 잭과 함께 사업을 했을 때 사람들은 훈련을 꺼려하더라구. 직원들이 잘 해낼 수 있을지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항상 염려했어
느낀 생각-직장에서 일하는 것도 마라톤 처럼 생각해보기...*_*
_____________
2002년 1월1일火-60분간 9km정도/얼음도로 달리기(월누계:10km)

하루의 시간차를 두고, 2002년이 되어 버렸고,
성산대교 쪽으로 달린것도 이번이 처음이었다.
음 무릎이 아플려고 했는데...신경안쓰기로 했음

런클 사람들은 역시나 힘차며, 힘찬 새해로,
추억에 남을 달리기로 새해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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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1.올해 중으로 하프마라톤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2.자신을 속이지 말자.최선을 다하자.
**********************************************
_______
12월31일月-60분간 8km정도/다람쥐달리기(월누계:8km)

다람쥐달리기-트레드밀을 달린다고하던데, 다람쥐가 된 기분이었다.
그래서 다람쥐 달리기라 부르기로했다-

오랜만에달려 기분좋음...무지행복.^^;
헬스 기구 - 자전거.철인경기와 연관되는 기구 4가지 사용법 익힘
-가슴운동 기구는 숨쉬기가 다른 것과 반대라는 것을 알았음-

무릎이 아팠지만,이젠 신경안씀...(중구보건소/정형외과에 가봐야겠음...맨날 미루기만 하는 햄릿*_*)

태어나서 첨 헬스장에서 운동해봄(이제 촌놈티를 벗을수있을까..ㅋㅋ)
트레드밀-처음 타 보았음. 내리고 나니 어질어질함.잉 어지럽다.
5분간 2.0Km/10분간 5.0Km/30분간 11.1Km/...10분간 6.0km 걷기/
29일에 등록(3개월10만원).카드 발급-락카122번. 운동복은 2만원더줘야
주는군요.달리고 나서 땀무지나는 저같은 사람에겐 세탁비보다
나을지 모르지만. 버텨보렵니다.

국종달 등록/
_______
12월24일月-선운산도립공원 산행(월누계:0km)

전라도 고창에 있는 동백꽃으로 유명한 선운사를 찾았다.
천천히 걸어 선운사를 지나 도솔암을 올라
사진을 찍고 내려오는 길.
일행이 낙조대를 가지 않는다 한다. 옆에 있는 스님의 말씀으론
거기서 보는 서해의 낙조가 일품.
무작정 등산화를 꽉조이고
달려서 10 여분을 올라 낙조대에 서다.
다시 달려 내려와 일행과 만남.

역시나 무릎이...신경쓰이다.
27일부터 헬스장에 다닐 생각을 한다.
칼의노래2,the pocket guide to tcp/ip sockets C vrsion 을 3일에 걸쳐
읽다.
_______
12월19일水(월누계:0km)

제3회 부산마라톤대회 기록증이 왔다.
기록집이 없지만,
이렇게 빨리 나온 것엔 감탄한다. and ...
_______
12월18일火(월누계:0km)

기일게(?) 달리고 싶다.
먼거리를 천천히 달리다 보면, 잡생각에 둘러 쌓이다.
무작정 달려지는 그 기분을 느끼고 싶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겁먹었고, 많이 욕심 일다.
_______
12월16일日(월누계:0km)

달리진 못했다.
그냥 이번주엔 칼의 노래1,오늘눈부신하루를위하여,비트에서인간으로
이렇게 세권의 책을 읽은 것으로 만족.
동중정으로 마음을 제압하려 한다.
_______
12월15일土(월누계:0km)

목요일 10시30분쯤에서 13시 30분 정도까지 걸었다.
그런데 걷는 도중 달렸을때의 부상이 와서...
정말 쉬기로 작정했음*_*
1월까지는 쉬고...수영이나 가끔해야겠당!~~

몸에 시간을 내야 되는데...
우선 월요일 출근해서전화를 걸어 예약하고...
중구보건소에 가서 의논을 해봐야겠다.

증상이 구체적으로 느껴졌다. 무릎 옆에서 나사못이 하나
덜렁거리는 느낌(?) 이었다.

집에 쉬자니 무엇해서 교보에 가서 "비트에서 인간으로"를
다시 한번 읽다.역시나 감명깊은책 건데 왜 역자는
The Social Life of Information 이란 제목에
말 안되지 않는 제목을 부쳤을까? 소제목도 정말 엉망이다.영어만
되었다면.*_*
_______
12월14일金(월누계:0km)

구본형님의 오늘눈부신하루를위하여-1시간에 읽는구본형의 자아경영
이란 책을 읽었다. 이틀에 걸쳐...

깨달음: 현재가 중요하다.지금 글쓰고 있는 현재.
다음할 가까운미래보다는 현재/현실에 충실하자!!
_______
12月13日木(월누계:0km)

금단현상(*_*)없었다. 물론 그렇게 중독될 정도로 달리기를 하지도 않았지만... 지금이 자정을 넘겼으니 이틀전인가 강화해변 기록증이 도착했다.
또다른 기분...

Body of Life란 책을 사려다 그만두었다. 서서 읽은 부분중에 기억나는 것은 근육은 쉴때, 운동할때 모두 ...(뒷글자가 생각안남*_*) 그래서
무릎아픈 것에 대해 조급함을 들었다. 어제처럼 수요일이면... 정신없이 달렸던 수달 모임도... 여유를 갖는다.

여하튼 내일이나 모레쯤 정형외과 or 신경외과에 가봐서 상담을 좀하고...아니면 인터넷으로 상식을 넓힌 뒤(근육/인대/근 손상과 치유)에
미뤄둔 헬스클럽이나 ... 20일정도 쉰다는 가정하에 12월20일쯤 재개
하면 될듯하다.

거사님의 동아신청자알림 게시판에도 눈을 돌렸다.
3.1절사카 도 미뤄야지...
^^ 고산님 훈련일지가 바로 아래...히히 자주 놀러가야겠당~~
_______
12月9日日(월누계:0km)

무릎이 아프다는 건.그래서 쉬어야 한다는 건
답답하게한다.
적어둔 훈련일지를 다시 정리해서 올리며,
마음다스리는 공부를 하며
무릎이 나아지기를 ... 바랜다.
_______
12月3日月(월누계:0km)

밤기차에 몸을 싣고 돌아온 새벽서울은 생각보다 따뜻했다.
어제는 고수한테 물어보니 근이 손상된 것 같다는
이야길 들었다.

몸에는 뼈가 아닌 근/근육/인대가 있다고 한다.
건데 나의 왼쪽 무릎 바깥 부분은 근 부분의 손상이지
않을까 하는 판단이 들렸다.
최소 3개월은 휴지기에 들어가야 된다는데...
오늘부터 헬스클럽도 ...다녀야되는데...어떻할까나..답답하다.

헬스1달 연기 무작정 연기해 달랬다.
_______
12月1日土 친구결혼으로 부산으로 옴(월누계:0km)

--무릎이 좋지 않아...운동화/운동복을 챙기려다
두눈 딱 감고,수영복을 챙겼다

승산레포츠란 곳에서 수영
부산도 사회체육시설이 좋아지고 있다.
자유형 6번(한번 거리가 90m쯤 되는 거리)
평영 5번(목내고 한번 포함)
배영 2번
접영 1번

수영도중 무릎이 좋지 않다는 걸 또 한번 느낀다.
킥보단 손으로 수영을 ....

수영후 oe누나에게 트라이애슬론에 필요한
근육운동에 대해 배움.
기구를 적어줬는데...월요일 부텀 헬스클럽에서 해봐야 겠음
_______
11月29日木-6km/4*분:뛰기 2km:걷기(월누계:126.0975km)

정모관계로 목요일 수달팀 모임!
무릎이 아프지 않아서 달리려다...
조심조심... /날코와 달림/
역시나 집가는 길에 무릎이...
조바심을 내지 말자.

_______
11月27日火 19:30-20:55(월누계:120.0975km)

_______
오후
잠실수영장
자유형 1200m/배영 150m/평영 300m/접영 180m(역시접영이힘들다)
수영도 아는 이들과 같이 하니...힘들때도 참고..한번더
팔을 돌린다.

수영이 무릎에 좋은 것은 확실하다.
무릎이 아파서 계단을 걷지도 못했는데,
월요일의 휴식과 화요일의 수영으로
집에 올때 쯤엔 무릎이 아픈경우가 없었다.
지금까지 무릎 아픈게 거짓말 같다..여겨진다.
뒷풀이 참석해서...도착해보니 12:30분
헬스클럽은 낼 알아봐야될듯하다.
_______
오전

대회 기록 확인 .!!
역시나 거짓없는 운동.
나토벡누이의 49초 보다는 나아서 다행...(^_^)
하지만, 풀코스는 더 준비해야 될듯함.
나도 조토벡으로 닉을 바뀌볼까..!!쩝쩝

이번대회를 통해서 알게된 것은
1) 지구력 - 힘은 남았는데 5km를 남겨두고, 전투감각님이 말하시는 쥐어짠다는 의미의
그것이 되지 못함. 담부턴 도착점에서 죽는다는 각오로*_*
2) 근력 - 달리고나서 허벅지가 뭉치고 종아리 쥐가 난 것
3) 무릎주위근육 - 역시나 매번 20km를 넘게 달리면 발생하는 고질...

대비책
헬스클럽을 다니면서 몸만들기를 해야될듯.

화요일엔 수영사랑 모임에서
무릎및 뭉친 근육을 풀고...
밤엔 동네헬스클럽을 돌아다녀봐야 겠음.
_______
11月26日日 21.0975km/97분34초(월누계:120.0975km)

제3회 부산마라톤대회.
30분 전에 늦게 도착했다.
택시비만 5300원 들었다. 역시 이번대회의
최대경비인 교통비...*_*

그래도 여러번 23km이상을 달려서 인지
체력적인 문제는 없었다.

단지 5km정도 남은 지점에서
오른쪽 장단지에 쥐가 나려고...
그때...좀 두려워하지 않았다면
정말 나에게 좋은 기록이...

중간 시간을 5분 잘못보는 바람에...
너무 빨리 포기했던 것 같다.
역시나 오른쪽 발바닥엔 피멍의 물집과..
왼쪽 무릎은 ..너무 아팠다..

다행인것은 저번 강화도 대회처럼..달린뒤 죽을것 같은 고비는
오지 않았다. ...이게 다행인지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인지 모르겠다...

_______
11月25日土 5km/24분37초(월누계:99km)

토달에서 달린 거리 중에 가장 짧은 거리였다.
낼 부산대회때문에
영등포역 시가에 맞춰.
짧게 스피드만 확인..했다.
_______
11月21日水 12km/61분27초(월누계:94km)

출발하기전엔 부산마라톤대회(하프준비중)를 대비해서
18km를 대회페이스로 뛰려고 했다._12km만 뜀.*_*
출발 19시 맞추기는 하늘에 별따기다.

3km 13분. 같은 페이스로 간다면.
수달 기록인 30분/1set을 깰수 있을 것으로...
ㅋㅋ 스트라이크테러가 오랜만에 나와서 같이 보조를
맞추어 달렸다.
정말 fun run도 좋은 것이다. 자세도 좋아보였구(저도 초보지만...)
도착하니 31분 쯤 나왔구..
두번째 set는 그냥 그냥 뛰다보니
기록은 단축되지 않고...그대로인 한시간이다.
ㅋㅋ.

날코/어린친구/루비 뒷풀이에서 보지 못하다...
다일라-로사 오랜만에 보다.
주래(voy) 수달 첫 참가.
_______
11月20日火 30분 수영(월누계:82km)

6시45분에 눈뜸.계획보다
정확히 한시간이 늦다.
아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졌다는 건...
그만큼 나약해진 나 자신. 집중할 곳에 집중을...여하튼잠실에7시30분도착
준비운동. 늦었지만 30분정도 인터벌훈련(?)을 했다.
자유형으로 무식하게 50m씩 6번/
평형 100m / 얼굴내밀고 100m / 마감운동.
무릎은 제자리를 찾았다.
어젠 훈련일지 11월19일자를 모두 읽었다.
모두가 꾸준히 열심히 하신다.
하지만내가눈뜬화요일은너무힘들다.

_______
11月17日土 26km/123분-태어나뛴가장먼거리.(월누계:82km)

초반부터 좀 빠르게 뛴다는 생각으로
스피드를 냈다. 대회 기분으로...
생각하건데...12km-13km사이가 1km가 되지 않는 것 같다.
천마산님을 만나 드뎌 무릎아픈 것에 대해
원인을 알게되었다.
아픈 곳의 근육이 튼튼해질때까지...1년은 노력...

울트라 창립행사에 참석
_______
11月15日木 19:00-20:00 1.8km(월누계:56km)

자유형:1km
평영:500m
배영:200m
접영:100m(중간에 쉼)

수달에서 왼쪽 종아리 부분에 알배겼는데...
자유형 도중에 쥐가 날 뻔했다.
가볍게 풀어주어야겠다.

앉았다 일어났다. 30회
_______
11月14日水 12km/60분27초(월누계:56km)

지희를 데리고 수달에 갔다.
우정사 동호회 사람중에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는 모르지만,

산책로를 좋게 생각했음 했다.

달리기는 편했구...
한세트에 30분정도...달리는 도중에
속도변화가 심한 것을 고쳐야 될듯하다.

지금까지는 오르막길에선 빠르게 내리막에선
늦게 였는데...등속을 유지하고,
무릎부상에 조심하는 선에서
노력해야겠다.

_______
11月12日月(60분)(월누계:44km)

자유형 20분(25m짜리여서 숫자세기가 귀찮았다.
대충 1km정도 될듯하다.)
평영500m
배영200m
접영100m(중간에 쉬고, 허리가 아팠음)

부산에서 올라와 그냥 사우나나 하려다,
잠실수영장에서
운동했다.

지금도 피곤하지만,
월요일 운동을 했다는데에 대해서
행복하다.

25일 다대포를 위해...~~
_______
11月10日土(24km/125분 37초)(월누계:44km)

드뎌 한번도 쉬지 않고
24km 를 달렸다.
12km 55분 / 12km 65분 속도.
등속에 신경써 달렸지만,
나중에 5분정도 느린 것을 보면,
혼자 달린다는건 너무 힘들다.

달린후 스트레칭을 하고 난뒤 월요일까지도
다리가 모여있다.
이제 조금 나아졌다.

뒷꿈치 부터 닿는다는 생각으로
달려서 그런지,
아니면 쿠션이 좋은 신발을 신고해서 그런지
무릎도 아프지 않았다.

단지 달린후 무릎이 아프고, 발톱 두개가
또 빠질 듯 하고, 물집이 잡혔을 분이다.
하지만 무리(?)하지는 않았다고 본다.
저번에 달린후에는 인사불성이었지만,
이번엔 무사히 부산 집까지 잘간걸 봐서
계속 24km정도를 달려서 거리에 적응을 해야 될 것 같다.

_______
11月5日月(월누계:20km)

부산을 떠나기전에
사직운동장에서
oe누나와 달렸다.

달리기에 필요한 상식을 많이 일러주어서 행복하다.
그리고 달리는 사람이 있어
같이 달리수 있다는 것에도 행복하고,

오늘 속초에 다녀왔다.
가을비가 내렸고, 오대산 정상에는 믿기지 않게,
눈이 내려있었다.
하지만, 서울은 아니었다.

낼은 아침에 달려볼까 아님은 수영을 해볼까.

_______
11月1日木(136분. 17:09-19:25)(월누계:10km)

고향부산.
대저에서 낙동강 하구언까지 뛰었다.79분 정도 걸렸다.
코스 너무 좋다. 공기도 좋고...풍경도...아직은
시골이니...달리는 사람 4-5명정도 본것 같다. 아직
부산은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지않음을 느낀다.
--하구언에서 구포쪽으로 가는 길에 10km까지는
거리 표시가 바닥에 적혀있었다. --

그리고 강끝까지 가려다.
학장동까지 뛰어 누이 집에서
오뎅칼국수(?)를 먹었다.

테이핑을 떼고 나니 무릎이 바로 아프다.
(걱정할 필요가 없을듯하고..일주일정도
테이핑을 계속해야 될듯하다. 내뼈는 의사보다
내가 잘안다고 마인드 컨트롤중이다. 오른쪽 발바닥
아픈것도 세뇌(?)시킨다.
오른쪽 무릎이 아프지 않아 다행이다.
왼쪽/오른쪽 발바닥 물집 잡혔다.하지만 이것도
굳은살이 될때까지...투쟁이다.

_______
[일수영] - 10월28일日 (40분 정도)(월누계:77.5km)

관악구 수영장(2500원)
->가보니 물이 너무 맑았음...추천/

자유형,평영,배영,접영
20m여서 거리에 상관없이 40분간 쉬지 않았다.
힘들다!!

_______
[금달] - 10월26일金 (142분 34초: 중간에 10분정도 걷다)(월누계:77.5km)

남산에 가려했는데, 목이 짧은 양말을 안가져와서 패션상...
집에가서 ... 서울대로 향했다. 가기전에 딸기우유(650원)
앞 초등학교에서 스트레칭하고 한바퀴를 달리고 서울대로 출발
첫번째에 30분정도 걸렸다. 그놈의 서울대 공대쪽 가파른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길을...쉬지 않았다.
두번째 28분정도 세번째도 30분정도 등속이다.
마지막 오르막과의 싸우다가 상처입다.마음에 상처...그래 맘편히
10분정도 걸어서 넘다.그리고 천천히 초등학교까지 왔다.
마무리 스트레칭 하다.

파워레이드(1200원),쌀음료(1000원), 저녁(우동2000원)
샤워후 목이말라(우유300원,아이스크림600원)

이제는 자야겠다.

>> 테이핑이 도움된것 같다. 왼쪽 무릎과 뒤쪽에
바르고, 오른쪽은 발바닥이 아파서 아킬레스건까지
길게 발랐는데...괜찮다.

그래도 물집은 생기고, 하지만 물집이 굳은살이
될때까지 하면 되겠지 생각했다.

_______
[토달] - 10월20일土 (10km : 5km를 뛰고 난뒤, 걷다 뛰다.이야기하다...)(월누계:57.5km)

토달에 나가서, 처음으로 널널하게 보냈던 것 같다.
5km를 뛰는 동안 처음 3km정도는 오바를 한 것 같고...
5km 반환점 부터는 보람이(쥐)와 걷다가 달리면서 5km를 돌아왔다.
편하다...

_______
[수수영&달] - 10월17일水(월누계:52.5km)

2시자고 5시50분에일어나다.

잠실에서 수영했다.
자유형 : 1km / 평영: 100m
시간이 없어서 이것만하고 나왔음 ...
켠디션이 좋으나 출근시간이 날 가로막음
(핑계되는나를 발견함...좀더 일찍 수영장에
갔으면 되었을텐데...)


무릎과 발목이 아파서 오늘 수달은 좀 무리일듯
싶어서...그래도 운동화와 운동복은 챙겼다.

그냥 2km 걷고,
뒤로걷기 2km 걷다.
또다른시도 한 것으로 만족을 구해본다.

_______
[월수영] - 10월15일月 (30분수영 1km)(월누계:52.5km)

2시자고 6시에일어나다.

자유형 : 500m/평영 : 400m/배영 : 50m/접영 : 50m
수영을 계속 해야 되나 생각했다.(한달전 수영장다닐때와
비교하면 1/4만했다.)
하지만 아침에 힘들게 일어나 나온 보람은 있었다 생각했다.
토요일 무리했던 무릎과 발바닥엔 일회용 밴드와
지금은 테이핑으로 왼쪽 무릎, 양쪽 발을 감았다.
심리적을 나은 것 같다. 사실 덜 아픈것 같기도..^^;

_______
[토달] - 10월13일土 (200여분 동안 달림: 24km조금 안됨)(월누계:52.5km)

55분까지 가고, 그다음 돌아오자 생각하고 달렸다.
성수대교를 지나서 ...55분
다시 돌아왔다.

1km 남았다는 표지판이 안보인다...여기쯤 있는데.
스톱. 띵했고. 뻗었음 좋겠다. 걸었다...걷다가
달리는 길이 아닌 풀숲으로 걸었다. 달릴때 마다
걷고 싶은 곳이었는데...

눕고 싶다.
200m정도 남았을때...런클...옷에 힘내어 달려서
도착

초코파이와 바나나 물 -> 먹는 것에 집착해지는나를 보았다.
내 깊은 곳에 숨어있던 내 모습중 하나를 보았다.

_______
[수달] - 10월10일水 7시45분 (74분58초동안 달림:14km)(월누계:28.5km)

월요일 쉬었고,
화요일 쉬어서 그런지 발이 가벼웠다.
재미나게 달렸다.
다이알이랑 이야기 하는 여유도...누이들의 화이팅 소리에,
히~임해야죠...하면서 궁시렁 거리며...
특히 언덕도 힘들이지 않고...달린 것 같다.

_______
[일대회] - 10월7일水 3시40분 (11:14:21-12:01:47 10.5km)(월누계:28.5km)

-태어나 처음으로 강화도에 갔다-

제1회강화해변마라톤을 달렸다.
사이트에서 확인해보니.
00:47:26이 기록이다.
전체45/성별41/연령별4위
그러면 나앞에 여자분이 4명^^;
10km에 달린 기록상 시간은 45분10초
100m 27초/ 1km를 4분31초에 달렸다고 나온다.

_______
[토달] - 10월6일水 3시40분(월누계:18km)

유니폼을 새로이 받고 처음 달리는
건데,회사에서 운동화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
매번 긴검은바지와 회색 티셔츠에 운동화를
신고오다가,

...급히 오느라 잊어버린 바람에..
그냥 순관이형과 이야기만하고 ...
무교동 런너스클럽에 가서
양말하나(Ultimax: 12000원)/신발(WMNS AIR MANTRA : 89000원)

정신나간놈이라 생각한다. 충동구매였다.
하지만 97년에 산 운동화바닥도 마모가 심했고,
유니폼을 입고 달리려니... 짧은 양말이
보기에 좋을 것 같아서...

_______
[금수영] - 10월05일金 07시25분 - 08시10분(월누계:18km)

가자마자 마음속으로 2km만 하자 했는데...
힘들다!!
본래 한가지 영법으로 500m은 하는거 였는데,
이번엔, 혼영으로 더도말고덜도말고 1km만 했다.
꾸준한 운동과 생각나하는 운동관 차이가 있는 것 같다.!!
>
정크에듀,정크코리안-읽었는데.초등학교부모로서는 읽어봐야
될듯하지만,그렇게 유용하지않았으며 솔직히 9000원이 아깝게
느껴졌다.

_______
[수달] - 10월3일水 3시40분정도- 5시20분정도(18km:100분37초)(월누계:18km)

처음으로 내가 좋아서 달린 최장거리였다.
가뿐했고, 처음뛰는 먼거리라 오버페이스가 되지 않도록
황제님이 말씀하신 시간안배를 했다.

중간 친구를 만났고, 물먹었다. 그리고, 내리막엔 빨리
뛰지 않았다. fun run이 목적이니까...여하튼 쉬지 않고
달렸다는 것에 만족이다.

고등학교때 동창인 김태현을 만났다. 이친구도 달리기를 한다.
서울대 나온 친구! 무지 똑똑하고...여하튼 반가웠으나.
시간이 나지 않아서 ... 이 친구도 런클에 관심이 있는지.
언제 어떤 요일에 달리는지 물어본다. 사당에 산단다고 하니
나중에 잔이라도 기울일 시간이 날 것 같기도 하다.

_______
[일수영] - 9월30일日 11시 - 11시20분 (바다수영 첫 입수)(월누계:90.3km)

해운대는 매번 부산에 도착하면 가는 곳이다.
어제도 해운대에서 ...
거기서 오킴스 철인대회를 대비해서...초등학생이 훈련을 하고있었다.
10km32분이라는 말을 어제 들었기에....

건데 오늘은 비가와서 훈련취소!!
__1시간 10여분이나 늦게 도착해서
고민고민하다 __그냥 내일 서울로 올라가기엔 바다수영의 유혹에서
그래서 무작정 준비한 수영복을 입고...
용감히(?) 수영복만 입고 입수 했다.

그전에 슈트를 입고 훈련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오는 사이에 사라졌다. ^^

처음엔 ...조금 앞으로 나아갔다 되돌아오고 ,
두번째도, ...
세번째 간크게 좀 많이 나아갔다가 해변가를 보니 왜 그렇게 멀리 보이는지 ...
지쳐 뭍으로 항하는데 소금물을 먹고..
바다 수영이 처음이었다. 도전했던 것 만으로 행복했고,
도전을 했다는 것에 만족한다. 하지만, 힘들었고.죽는줄알았다(?)
정말 바다수영과 수영장 수영은 다르다.
하지만, 진정 도전일보를 내딛었다는 것에 만족한다.

_______
[토달] - 9월29일土 16시정도 - 17시정도(동백섬 13바퀴:54분 37초)(월누계:90.3km)

제고향 부산 동백섬 코스에서 처음으로 토달에 참가했다.
너무 좋았다. 아쉽다면, 한바퀴가 950m래서 코스가
단조로운 것이...
하지만, 전투감각님 말씀대로 10km코스(미포),
15km코스도 따로이 개발해서 훈련을 하시는 것 같다.(12.3km)

부산으로 내려와서 피곤해서일까...
턴을 하여 달리는데 많이 힘들었다.
하지만, 시간은 그런대로 나와서 괜찮았다.

또 부산런클 4분이 LSD로 30Km 좀 넘은 기장군청까지
달리셨다.

또, 전투감각님께서 저녁을 사주셔서...고향이고,
손님이 아니래두 ... 동생이고해서 맛나게 먹었다.
그리고 순관형과 동갑이고, 춘천에서 좋은 호적수(?)인것 같다
생각했다. 또한 sub-3의 초인을 하나씩 알게 된다...

_______
[목달(?)] - 9월27일木 (12km:1시간 10분정도..)(월누계:78km)

정모로 인해 수달이 목요일에 이루어졌다.
이경화님과 같이 6km를 천천히 뛰고,
혼자서 또 한세트를 했다.

요새 좀 무리해서 그런지
발바닥이 좀 피곤(?)하다. 아프다고 하기엔 좀 무엇하고...


달리기를 끝내고 칼국수/황제님의 달리기 강습(?),
솔직히 강습이라는 먼 개념이 아니라,
마음에 와 닿는 말씀에...또 많은 것을 배웠다.

_______
[화달] - 9월25일火 20시 - 21시 07분(초치기로 ?km:69분 9초)(월누계:66km)

수요일도 아니고 토요일도 아닌 날에
처음 달린다.

그것도 운전면허 재발급 받으러 갔다가
눈이 나쁜걸 알게되고 그것도 짝눈(0.5/0.9),
그래서 어제 맞춰둔, 안경을 오늘 찾아 어색하게 착용하고
무작정 뛰었다.(나중에 보니 콧대에 안경 자국이다.)
스트레칭은 짧게 하고, 신림9동 패밀리마트에서
서울대 두바퀴를 돌고 다시오는 곳 까지 위 시간이 걸렸다.(약 12km)
거리는 짧은 것 같은데, 서울대 공대 건물 올라가는 길은
힘들다.

그리고.차량에서 두 남녀들의 포옹을 안본체하고 지나가기엔..
.부러웁다.

어쨋든 그렇게 화요일 달리기는 했다.행복하다.
그리고 달리는 동안 3명 정도의 동지(?)를 보았는데,
토달처럼 같이 달렸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시간을 일정하게 낼 수 없으니..그것이 고민이다.

_______
[일수영] - 9월23일日 12시30분 - 13시30분(60분정도)(월누계:54km)

잠실수영장(2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큰 마음먹고
일찍 일어나(2시자고 8시일어나기하다가 ...오랜만에..)
갔다. 수영장은 닫혀져 있었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은 다 이모양인가? 그래도 노력해야지.정말
이런 징크스에서 벗어나고 싶다.

어쩔수 없이 삼성동코스모타워에서 7000원이라는 거금으로...
컨디션이 좋았는지
바로 킥판을 가랭이에 끼고 자유형1km,평형500m,배영200m
접영:100m했다 무리 하려다 그냥 그냥 여기까지.
다음달 수영을 시작해야 되나?

_______
[토달] - 9월22일土 16시 - 16시48분(초치기로 10km:47분 39초)(월누계:54km)

예전에 수영때문에 구입한 시계가 고장난 줄 알았는데
a/s회사가 내 사는 곳 근처에 있어 가보니,
사용법을 몰라 고장난 것으로 착각했다 한다..ㅋㅋ
모르면 배워야쥐...^^;
스톱워치가 두개있고 메모리가 40개나 된다고
합니다.
(참고: 제시계 모델 G-SHOCK gs-300 giez)입니다.

이번에 이 시계로 재어 보니
저번 토달보다 21초정도가 단축 된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번 토달과 달리 페이스메이커가 없었음에도
제가 이 시간대에 들어와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음 부터는 황제님이 추천하신대로 거리를 늘려볼 생각입니다.
이제 목표는 15km-18km정도로 하여
열심히..^^

_______
[금수영] - 9월21일金 7시20분- 8시10분(50분정도)(월누계:44km)

잠실수영장(2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큰 마음먹고
일찍 일어나(2시자고 8시일어나기하다가 ...오랜만에..)
갔다. 50m이 아니라 종으로 로우프가 쳐 있었다.

꾸준히 할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2주만인가 3주만에 그것도 아침에 가보니..
이건..헉헉 500m 정도는 했는지..그것도
자유형,평영,접영,배영 섞어서...아...

다음달 수영을 시작해야 되나?

몸무게는 늘지 않았지만...

_______
[수달] - 9월19일水 7시40분-9시정도(12km)(월누계:44km)

달리기를 하면서 처음으로 힘이란 단어외에 말을 했었고,
그것도 큰소리로 떠들고,
소리가 까지 지르며...
머슴이 되어 달렸다.
한가지 느낀건 나같은 초보가 어떻게 달려라고
조언을 하는 것을 보며...흐뭇하기보단,
쑥스러웠고, 천천히 달리는 달리기는 너무나 쉬웠다(?)는
사실이다.

인생도 똑같을까? 쉽게 살기보단 힘들지만, 도전하며 살고싶다.생각했다.

_______
[토달(?)] - 9월15일土 6시 50분-7시50분(60분 정도)(월누계:32km)

부산에서 달렸다. 예전에 버스로만 다니던 거리(약 10km)를
이젠 달려서 30분여만에 가는 걸 알게되었다.
형옷에, 어머니 운동화를 빌려서 달렸다.
담부턴 멀리 갈 경우 운동복과 조깅화는 챙겨야
됨을 ... 안다.

_______
[수달] - 9월12일水 7시40분-8시43분(12km:62분)(월누계:22km)

몸을 곧게 하고 달렸다.(9월호 황영조마라톤교실 잡지읽고서..)
코로 숨을 쉬니 예전에 땀흘리는 양이
절반으로 줄었다.

_______
[화수영] - 9월11일火 8시- 9시(월누계:10km)

잠실수영장(2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50m 풀에서 수영
자유형 200m , 접영 50m, 평영 300m

일년을 수영하다 2주정도를 쉬고 처음으로
저녁에 가보았다.
너무 힘들었다. 2km정도는 했는데...

어떤 일이든 하다 안하면... 공부도/달리기도/수영도 마찬가지이다. !!

_______
[토달] - 9월8일土 3시55분-4시43분(10km:48분)(월누계:10km)

지금까지 55분-58분에 달렸습니다. 시간을 단축시키고 싶었지만,
쉽지가 않았습니다. -- 솔직히 시간을 재고 달리기 시작한 것은
2주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전엔 10km를 완주한 것 만으로도
행복했구요.한데,행복하게 웃으면서, 제 앞에 분의 페이스를
따라가다보니 좋은 시간대가 나왔습니다.행복합니다.
그리고 앞에서 저를 리더해주신 런클가족님 고맙습니다.

숨쉬는 법을 배웠습니다. 지금까지 입으로 호흡을 열심히 했었는데,
페이스를 맞추다, 달리시는 분이 신경쓰이시는 것 같아서 코로 숨을
쉬어 보았는데, 너무 편했습니다. 물론, 저의 경우에만 해당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경험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적게 되었습니다.

또한가지 배운건 일정한 보폭으로 숨을 쉬면서 달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임을 몸으로 또 한번 느꼈습니다.

[참고]
왼쪽 두번째 발가락이 빠졌고, 대일밴드로 감았습니다.
오른쪽 두번째 발가락은 피멍이 발톱밑에 있었는데, 바늘로
피를 빼고 달렸고, 저녁에 와서 보니..좀 무리(?)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피가 다리는 잘돌기때문에, 경험적으로 발가락이 아파서
다니지 못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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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영혼의 편지(2002/03/21)
빈센트 반 고흐/신성림역 | 예담|1999년 06월

고흐를 알게된 것은 돈 맥글린의 빈센트 때문일까…아니면 국민학교 시절의 프린터되어진 시험지의 화가 맞추기 때문일까?

하지만 명확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시작하기 힘들어서 일년 넘게 끌다가, 이번 나의서양미술순례(서경식)를 만난 후에 술술 다 읽었다는 것이다.

고흐의 그림에서 처음엔 어두움을 보지는 못했다. 사실 회화분야에 대해 지식이란 개념도 없을 뿐더러 지금도 찾아가며 다니지 않는다. 하지만, 빈센트란 곡에서 고흐를 만났으며,  책을 통해서 그의 치열했던 삶을, 그리고 그 속에서 나를 투영해 보고 있었음을... 

정확히 만 3년의 회사생활을 접고 3개월째 쉬고 있는 나에게, 치열한 물음을 던진다. 이제 어설픈 가면을 벗고 생활해야겠지! 치열하게 길들여지지 않게 건강하게…그렇게…

고흐를 이해하고픈 충동에 책 속의 그림을 머리 속에 담아 두려고 발버둥 치다가 이제야 손놓아 본다. 이제서야. 하지만, 가장 진실된 것은 고흐의 편지를 직접 읽어보아야만 고흐를 조금이나 이해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요약보단 일독을 권함. 책속의 고흐 그림 또한 탐낼만 하다.

(인터넷 세상에서 도록을 구할 수 있어서 600dpi로 된 720여점의 그림을 볼 수 있어 좋다. 가족 사진과 테오와 함께 한 공동묘지 비석까지 볼 수 있었다)

줄긋기
-정열적인 사람이다. 그래서 가끔은 좀 미안한 생각이 들 정도로 지나친 행동을 하기도 했지. 너무 성급하게 행동을 하는 바람에 조금 더 참았더라면 하고 후회하는 일도 이따끔 있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도 가끔 무모한 행동을 하잖아 -p.16
-관계가 달라질 필요가 있을 때의 진정한 해결책은 오랜 우정을 끊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관계로 바꿀 수 없는지 살펴보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씀드렸다. -p.30
-그림을 그리기 시작할 때 충실한 훈련은 게을리한 채 승리자가 되려고 허겁지겁 달려왔을 것이다. -p.41
-예술은 질투가 심하다. -p.57
-뿌리 깊은 고뇌 -p.58
-수취인 부담 -p.117
결론을 내렸다. 수도사나 은둔자처럼 편안한 생활을 포기하고 나를 지배하는 열정에 따라 살아가기로. -p.189
-내 영혼을 주겠다. -p.216
-화가는 눈에 보이는 것에 너무 빠져 있는 사람이어서, 살아가면서 다른 것을 잘 움켜쥐지 못한다는 말. -p.225
-고통은 광기보다 강한 법이다. -p.240
-그 스스로 가슴에 총탄을 쏜 것이다. -p.242
-이 모든 것이 끝났으면 좋겠다. -p.242

-다음컬럼에 쓰던 내용 옮기는 중 (예전에 다음 블로그에 쓴 글을 티스토리에 올리려고 정리하는 글이었다)

그래도 나는 벗기고 싶다(2000/04/12)
현택수 | 해냄 | 1999년 12월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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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4

이 책 경쾌하고 재미났다는 기억을 가지고 있다. 메세지에 대한 이해는 낮았다! 다만 재독할 의욕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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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8
이제는 안다. 대학교수 쯤 되는 참다운 지성인이 되려면 이런 책을 쓴다는 것을, 물론 이름도 좀 팔아야 정교수도 될 터이고 ... 어쨌든 이 책을 읽고든 느낌은 리버럴하고 경쾌했다는 것.


_______
토론하길 좋아하고, 아니 논쟁에 가까운 이야기만하는 나(?)로선 세상을 살아가는데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든다. 타인과 다르지 않게 그냥 참으며, 지내도 누구하나 욕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러던 중 작가의 책을 구입한 이유는 단지 머리글에서의 확인이었다.

한국대학사회의 한단면을 보여주는 어설픈 글이 아닌 토론을 통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행으로 실천하고 바꾸길 바라는 작가의 '토론글'엔 큰 감동을 받았다. 소주제별로 짤막 짤막한 이야기라 읽기에 부담고, 종이 넘기는 속도도 여지 없이 빠르고...


물론 이런 책에 가지는 폐단 또한 많겠지만서두...(사실 이젠 두꺼운 책은 읽기가 힘들다..^_^)

작가의 깊이 있는 문제 제기에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변할 수 있게 또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생각하고 행동하고 이야기 하고 ...이런 문화.. 대학에서도 바꾸어지길 기대해본다.

이렇게 이책을 읽다.

익숙한것과의 결별(2000/04/03)
구본형 | 생각의나무 | 1999년 02월 출간
_______
2020.04.03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으로 이상하게 꼬여버린 2020년 3개월이란 시간에, 4월도 무참히 보내기는 싫어 개인프로젝트를 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쓴 리뷰를 정리하기로 쓰고 나서 다시 보면 쑥스럽고 그때 깊이가 삭제버튼을 누르게 하지만 그것보단 오타는 수정하고 선후가 이어지지 않는 내용은 정리하는 것으로... #개인프로젝트Start2020

여러 번 읽기 보다, 내 상황에 대한 자의식을 크게 가지게 된 계기가 된 책이라고 보는게 맞겠다. IMF 구제금융 정책이 나에게 가한 변화는 엄청나다. 이처럼 현재의 청춘들도 그런 시기가 있겠지! 다만, 거기에서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면 생존은 넘어설 수 있다는 말 정도가 꼰대가 아닌 인디언 추장으로서 할 수 있는 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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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8
이 책 덕분(?)에 자기계발서에 빠졌다. 엄청난 변명이지만, 주체적으로 산다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알게된, 당연히 이 나이면 네 탓이란 말보단 "내 탓"이라고 책임지는 사람이 될 줄 알았는데, 아직도 많은 배움과 인격도야를 해야 함을 알았다.

저자의, 안타깝다! 평균 수명인 80.4세에도 훨씬 못 미친, 부음소식을 들었다. 의도되지 않았을지라도 죽음에 대한 생각도 하게 해줬다. 하루 하루를 후회없이 잘살자는 다짐을 또 한번 했으니까! 

예전 읽은 소감을 그냥 업로드 하려다 이렇게 몇자라도 읽고, 전에 쓴 글은 부끄럽지만 오타는 수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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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자주 가는 편이다. 가면 다양한 종류의 책과 만나려고 노력한다. 그러다 머리글 읽고 구입했고, 열심히 읽었다. 이 책은 저자 스스로가 자신의 이야길 객관(솔직하게)화 시켜 한다는 점이었다. 레퍼런스를 언급하고, 개혁에 대해 이렇게 논리정연하게, 개인적인 글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개인적인 냄새가 나지 않게 씌여졌다.

아주 재밌다. 현재 내가 행하는 부분에 많은 영향을 끼쳤던 책이다.

욕망을 흐르게 하고, 거기에 대해 노력하란 메세지는 진솔했고, 날 것이었기에 사회 초년생에게 먹혀(?)들어간 것이다. 개혁의 부작용은 있지만, 개혁을 하지 않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며, 꾸준히 노력해 개혁한 뒤, 그 부작용을 없애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변화에 대한 작가의 의견에 공감을 이룬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전제로 생각했는데,
글에서 작가는 변화에 수동적이지 않는 그 무언가를 제시해주었다. 변화전문가....
좋은 기억과 다른 이에게 읽히게 하고 싶어 책 선물 한 기억까지...
좋은 책이며, 이글을 보는 여러분들이 역시 읽지 않았다면, 읽어보았음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www.bhgoo.com에 가면 hwp로 된 책을 다운 받아 읽을 수 있습니다.

이후로 저자의 부음을 들었고, 그 홈페이지에 가서 읽을 수 없을지 모르지만, 

홈페이지는 지우고 싶지 않아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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