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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종자, 세계를 지배하다 - Begin with the End in mind.

ikoob 2016. 5. 20. 12:39

KBS 스페셜| 종자, 세계를 지배하다(2016/05/20)

정현덕 기획,장경호 엮음 | 시대의 창 | 2014.5.15


몰입할 수 밖에 없는게 먹지 않고 사는 인간은 없으니까! 한가지 더 "곡물의 역사" 덕분(?)이기도 하다.


결론 부분에 리차드 스톨맨 GNU가 언급된 건... 가장 오래된 분야인 농업과 전산학의 스피디함이 이렇게 만날 수 있구나! 생각했다. 거기에 다큐를 책으로 만든 것 중에서 가장 나은 구성이다 싶다. 기획자의 서두와 엮은이의 결론도...


발산된 생각

ㄱ) 10년에 2만명의 농부가 자살한다는 인도 농민으로 시작하는 이야기, 거기에 30분에 한 명이란 수치로 환산시켜 놀래키는 것도. 단순함으로 표현하기엔... 하지만, 그 원인이 부채에 있고, 그것과 직접적으로 Bt면화종자 대출 받은 농민은 얼마이며.. 등등, 1997년 인도 정부의 면화시장 개방까지. 이 모든게 연결된 복합적 원인을... 서두에 그냥 그렇게 제시하는 건 온당치 않은 얼개라고 본다. 분명 스스로 과학자(원인과 결과를 명확하게 볼 수 있는 경우)라면 아니라고 하겠지!


하지만 씨앗으로 면화를 키우면서 생긴, 독점과 내성, 그리고 다국적 기업 몬산토-카길, 신젠타-ADM, 듀폰-콘아그라의 연관은 ... 이 기업들은 숨어들기로 작정했다. 노출될 수록 반감'만'이 높아질테니, 우리나라의 경우엔 가습기 화학제로 문제가 확대될 수 있겠다. 동양사고는 모든 것을 관련해 생각하니까! 이부분이 서양사고의 미국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고 ,이것이 동양인들이 과학을 발전시키는데 힘들겠지! 이럴땐 일본인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와 이어져 생각해 볼 부분도 있겠다.


아르헨티나가 대두 수출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종을 키우지 않게 된 이유가 콩가격의 급등에 있듯.... 모든게 돈 벌고 싶어하는 개인이 모여서 된 욕망(?) 때문이지 않을까!


ㄴ)

엔트로피적 미래를 어떻게 예측할 것인가! 그렇게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헛점(?)을 알았다. 예측 가능한 미래는 없다. 다만 드러난건 인구로 보는 상상할 수 있는 그 부분 말고는 없으니....


ㄷ)

대안의 한 부분을 가장 젊은 전산학의 GNU를 이야기 하는 것에 신기했다. 이 책을 읽으며, 전산쟁이로 농업을 보면서 예측해 보려는 컴퓨터 미래였는데 말이다. 좁게 내 밥벌이의 미래겠지만!


키워드

1) 조작

2) 내성

3) 실제 이익은 누가!


하지만, 종자 전쟁이란 단어가 지닌 프레임 선점은 컴퓨터는 인간의 일자리를 뺐는다는 단순 이분법적 사고를 하게 만드는 부작용이 있음을... 이건 자본 사회에서 공산사회를 꿈꾸는 것과 같은 , 홍세화 님이 말하시는 "존재를 배반하는 의식"과 이어진게 아닐지...


참치 원양어업이 참치를 많이 잡지 못해 어려워지면서... 일본은 양식에 성공했고, 우리는 아직이고... 거기에 조약,협약으로 쿼터를 2년간 유예 받은 우리나라 등등과 함께 생각해볼 필요!



그래 난 어떻하라고?!



디테일하게 책에는 종자를 구입해, 다시 획득한 열매를 종자로 사용하는 것도 특허 위반으로 유전자 보호 경찰관에 고소를 당한다니... 아주 뜬금없게도 쿠바가 걱정이다!


대기업의 엔트로피를 이 책으로 투영한 건 황당그렁한 확대해석이겠지! 대기업化 된 것이 종자를 독점하는 기업과 같이 보이는 건 내가 피해의식에 쩔어 그런건 아닐까!!...


생물에 관심이 가서 시작한 책들이 ... 역시나 디테일에서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이런 이야기도 이끌어내지 못하고 이렇게 러프하게 생각하고 끝내는 단견으로만 끝내는 ... 이 수준을 올리고 싶다.


줄긋기

농사꾼은 종자를 베고 죽을지언정 결코 먹어 없애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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