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채현국 (3)
julio@fEELING
나는 테스야를 들은 적이 없다.이상하게 트로트가 싫더라!그 노래가 싫다고 말하는 것도 이상한게들은 적이 없어서다. 그만큼 인생의 깊이가 없어 그런 것일 수 있으나,정확히 표현하면 좋다 싫다는 감정이 없었다! 그러다 이어진다. 겸손은 힘들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남진씨가 나와서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서, 나는 그때도 트로트에 관심이 없어서 인지, 남씨가 부자인지 어떤지도 몰랐는데, 그때야 알았다. 남진이 훨씬 난 사람이란 것을!! 어설픈 노인네를 알지 않아 다행이었다.하지만 오늘은 이야기해야겠다. 내가 나훈아에 대해 평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왜냐면 지금까지는 내 일상에 침범하지 않았으니까! 그런데 이번 콘서트에서 하는 말이 흘러 나왔다! 개**다. 이번 2024.12.3 비상계엄에 대해 개념 없는 ..
경찰을 만났을 때 화가 난 이유는 국회에서 진입을 막아선 무도한 경찰과 겹쳐서 이기도 했지만, 윤석열 탄핵 반대하면서 화환 앞에서 60대 한 분이 v자를 그리고, 그것을 손 폰으로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것을 봐 서다. 나는 정말 유교보이라 웬만하면 어른들께는 화를 내지 않는데, 그 두사람이 듣던 말던 욕지기가 나와 말했다. 자신의 가족에게 총부리를 겨눈 사람들을 이해한다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 갔다. 거기엔 건강검진 결과에 이상지질질환의심으로 고지혈증 약을 처방 받아서 집 앞 약국에 가니, 이 약국은 서울대 마크를 내세우고 있어서 ... 믿는 부분이 있었네, 내란은 아니라면서 부정선거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닌가? 그런데 혼자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도 날 뭘로 보고... 그런데 고치지 못한 부산 사투리 때문..
EBS 다큐프라임 특별기획 100세 수업 - 우리 미래가 여기에 있다 (2024/05/27)EBS 미디어 기획 | 김지승, EBS 100세쇼크 제작팀 지음 | 윌북 willbooks | 초판 1쇄 2018년 11월 10일 기대하지 않은 책이었는데 아주 좋았다. 다만 2024년에 읽는데, 데이터가 갱신되었으면!첫째, 통계 내용 갱신해야 한다.둘째, 여성 노인의 빈곤의 그늘 부분은 현재 20~40대와 다른 상황인데, 이 책을 읽는 20~30대 남성은 반감부터 가질텐데 ... 걱정이다. 그렇게 2시간 반 넘게 청서해서 완료했고, 후기를 쓰는 중에는 책의 그래픽 등을 보고 정리했음. 책 메세지는 건강하고, 돈 걱정 없는 노인은 나이에 따라 차이나지 않은 인간으로 봐야 된다는 것을 알았다. 나 자신이 나이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