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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노인들이 저모양이란 것을 잘 봐두라

julio22 2025. 1. 12. 15:46

나는 테스야를 들은 적이 없다.

이상하게 트로트가 싫더라!

그 노래가 싫다고 말하는 것도 이상한게

들은 적이 없어서다.

 

그만큼 인생의 깊이가 없어 그런 것일 수 있으나,

정확히 표현하면 좋다 싫다는 감정이 없었다!

 

 

그러다 이어진다. 겸손은 힘들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남진씨가 나와서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서, 나는 그때도 트로트에 관심이 없어서 인지, 남씨가 부자인지 어떤지도 몰랐는데, 그때야 알았다. 남진이 훨씬 난 사람이란 것을!!

 

 

어설픈 노인네를 알지 않아 다행이었다.

하지만 오늘은 이야기해야겠다. 내가 나훈아에 대해 평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왜냐면 지금까지는 내 일상에 침범하지 않았으니까!

 

 

그런데 이번 콘서트에서 하는 말이 흘러 나왔다!  

개**다. 

이번 2024.12.3 비상계엄에 대해 개념 없는 말을 하다니,

분노한다.

 

 

 

그리고 테스야가 그럴리 없는데, 하면서 안들었던 내가 winner임은 기록해 두겠다.

다시는 언급조차 안할 것이다.

역시나 채현국 할아버님 말씀 그른 것 없으시다!

노인들이 저모양이란 것을 잘 봐두라

 

 

 

내가 정말 분노에 빠져나와 가장 좋아한 것은 

그의 노래를 전혀 좋아하지 않았고, 테스야도 그때 유행한다는 이야기 듣고도

들어도 감정이 끌리지 않아 듣지 않았다는 것이다.

우와 난 감별사 능력은 가지고 있다는 것에 감사할 뿐이고!

그게 정말 이상한게 나훈아 처럼 남진씨도 그런대로 호감 불호 이런 것은 가지고 있지 않았으나 참 늙지 않는다와 말을 참 잘하신다. 후배들이 따르구나! 이런 것은 알았는데... 역시 ... 세상은 길게 봐야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사람임을 안다. 

 

 

그리고 트로트가 주는 효용은 무소용이다. - 강신주씨 이야기 하는 무쓸모와는 가름해두고싶다! 강씨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내게는! 

 

친구 중에 트로트 걸쭉하게 부르는 가수가 있긴 한데... 그때도 노래 때문이라기 보다 ... 울 친구 노래 잘하네 하는 생각과 박수 친다 바쁘긴 했으니까...!  역시 트로트는 안듣는 것으로.. .!  세상 좋은 노래는 많아서 다 들을 시간 없는 것도... 안 그래도 류이치 사카모토씨의 곡 듣기에도 시간 모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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