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자기계발서 (3)
julio@fEELING
잔혹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단 한가지 방법 (2016/12/30)다치바나 아키라 지음 /서수지 옮김 | 도어즈 | 초판 2011년 11월01일 이런 이런!! 저자가 일본인인데... 제목은 영어로 Only one method of survival in the cruel world. 속았지만, 빌린 게 아까웠다고 해야할까? 간독으로 읽어 내려갔다. 나름 독서하면서 자기가 느꼈던, 자신만이 명쾌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한 것을 전개하고 있지만, 그래서 어쩌라고? 종장을 두번은 더 읽어야 저자가 말하는게 앞에서 언급하며 풀어놓았던 ... 이미 공감했던 이야기 뿐이었고, 제안은 프랙탈!? (요약력이 부족하니 실제 책을 읽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 책 내용이 나빠서 속았단 표현을 쓴게 아니라 , 일서인 경우 일본..
소프트스킬:평범한 개발자의 비범한 인생 전략 71가지 (2016/01/01)존 손메즈 지음/이미령, 김태곤 옮김 | 길벗 | 초판1쇄 2015.11.27 속는 셈치고, 구입 안했으니 (몇 년 도서관 빌려 읽는 모드라 ^^;) 그러고 보니 제목 너무 좌지우지 되는 경향을 경계(?) 해야할까? 표지 다음 페이지에 있는 "꾸준히 자기 계발에 힘쓰는 모든 개발자에게"란 글을 봤다면 잡지 않을 수 있겠다! 그냥 개발자 도서인줄 알았는데... 하지만 엉클 밥의 추천사는 ㅋ 읽어야 했다. geek 한 인생들에 일반인의 균형된 삶을 살아라는 애자일적인 추천글이었다. 시니컬하게 보면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읽을 자기계발서와 일반인의 계발서 차이있다는게 이상하겠지! 차이 없다고 보는 이유는 DOS 부터 windows 10 까..
익숙한것과의 결별(2000/04/03) 구본형 | 생각의나무 | 1999년 02월 출간 _______ 2020.04.03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으로 이상하게 꼬여버린 2020년 3개월이란 시간에, 4월도 무참히 보내기는 싫어 개인프로젝트를 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쓴 리뷰를 정리하기로 쓰고 나서 다시 보면 쑥스럽고 그때 깊이가 삭제버튼을 누르게 하지만 그것보단 오타는 수정하고 선후가 이어지지 않는 내용은 정리하는 것으로... #개인프로젝트Start2020 여러 번 읽기 보다, 내 상황에 대한 자의식을 크게 가지게 된 계기가 된 책이라고 보는게 맞겠다. IMF 구제금융 정책이 나에게 가한 변화는 엄청나다. 이처럼 현재의 청춘들도 그런 시기가 있겠지! 다만, 거기에서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