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독서법 (3)
julio@fEELING
공부머리 독서법 (2019/03/09) 최승필 지음| 책구루 | 초판 2018/05/03 |2018년 7월 20일 귀경길에 종이 책을 두어 권 챙기는 편인데, 언제나 무겁기'만' 하고, 버스에서 두어 페이지 보는게 전부여서 이번 본가에서 지낼 3~4일은 속옷도 좀더 줄이고, 그렇게 과감히 종이책은 포기! 두어 달 사용하지 않았던 얇은 전자책을 챙긴게 신의 한수. 귀경 전 회사에서 충전 완료. 구매'만' 해두고 읽지 않았던 이 책을 최근 구입 도서 목록에 있었고, 독서법 책은 무조건 읽는 편이라 시작. 처음엔 헬스 도서 수피의 직장인 헬스혁명(페이퍼/짧은 기사/ 형식)을 보다가, 이 책 읽으려고 할 때 잉 한동안 이용을 안해 그런지, 롬업데이트까지 해야 된다고 나와서 그것부터 하고... 그렇게 한참만 후에..
1만권 독서법 -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2017/09/09) 인나미 아쓰시 지음/ 장은주 옮김 | 위즈덤 하우스 | 초판3쇄 2017.2.6 초판1쇄 2017.1.19 갈망할 당시엔 찾아도 별로 없어 보이더만, 우연히 서가를 열람하다 보니 최근 새로운 책이 몇 권 있다. 그렇게 잡아 훑다가 리디북에서 본 이 책을 대출했다. 그림도 있고, 글자도 적어 페이지수도 적었기에 마음편히 시작! 꼼꼼히 읽는, 느리게 읽는 강박증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이 어떤 계기로 읽기를 시작하게 된다면 이런 가벼운 책(?)으로 시작하면 되겠다 싶다. 그러나 나름 관을 세운 사람이라면, 가볍고 날렵하게 30분이면 다 읽을 수 있는, 남지 않은 책(?)이었다. (나에게도) 그래..
사용자정의 독서법 - 내 독서법은 내가 만든다 (2016/09/04)정경수 지음 | 큰그림 | 초판1쇄 2016년 5월 31일 책읽기에서 나 자신의 절벽은 책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 철학부터 시작해서... 시간이 주어지고 함께 하면 넘어설 수 있을텐데 하는 막연한 생각과 더불어 하지만 하지만 말이지... 신간꽂이에서 찾았다. 가볍고, 인위적인 줄긋기까지 되어 있다. 날렵하게 읽독했다. 몰랐던 부분은 없었고, 근래에 크라센 교수의 읽기 혁명, 독서의 기술의 모티머 애들러도 언급했더라. 요새 난 합목적성에, 포모도로 방법으로 집약되고 있다.당연히 소설을 읽을 떈 릴렉스한 상태에서 빠져 읽으면 될 터이고....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후기를 써보는군! 핑계대는 날 발결할 때가 대부분이지만, 지금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