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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 전망 2006 – 한권에모든걸넣으려고한실수를보여주는책

1incompany 2021. 4. 9. 23:06

SERI 전망 2006 (2006/01/31)

권순우, 김득갑, 김범식, 김종년, 홍순영, 황인성 엮음 | 삼성경제연구소 | ISBN 897633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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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새로운 책 읽기 보다 읽은 책 후기 정리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이 후기를 정리하다가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때 부터 환율에 신경쓰고 했다면, ... 다 그놈의 MB가 집권하고 싫어서 페루 다녀오면서 한국에 살지만 한국인이 아닌 타자가 되버린... ... ... 안타깝다. 4.7 선거 역시 그렇게 됐을 20대를 연결해봤다. => 솔직히는 내가 젤루 불쌍하네!

오타만 고치고, 내용은 바꾸지 않으려 했다. [ 그래도 나름 타자가 됐기에, 내용 추가 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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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31)

독서중

안 넘어감 *_*

 

예언서를 보며 네가 맞나, 내가 맞나 이런 식으로 따지며 읽어 그런가?

뻔한 이야길 모아 두었다는 이유만으로 읽어야 되는지 *_*

잘하면 잘될 것이요. 못하면 못될 것이라니 쩝쩝

 

오늘 보니 960도 무너지겠던데

삼성경제연구소라고 절대 믿는 어리석은 우는 절대 범하지말자.

삼성전자 말고 삼성 들어간 것 중에 잘하는 것 없다!

바닥에 다 서류숨기는 짓이나 하는 그 기업을 ... ... ...

 

연말이라 다이어리 하나 구입하려고 했는데, 사만원 이상은 되어야 배송료 절약하고 달력도 하나 받고 *_*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삼성경제연구소가 무슨 대단하다고 대한민국 2006년 다 예측 할 수 있다는 말인가 "경제전망" 이라 해야 했었다. 현재 읽어본 서두와 끝부분을 보고 느낀 점은 역시나 두리 뭉실이란 점이다. 

전망이 두리 뭉실해진다는 것.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지 독자는 알고 읽어야 할 것이다. 

 

후기를 쓰는데 갑자기 삼성이란 단어에 울분이 나기도 한다. 삼성이 영속적이려면 정말로 … 샛길로 가면 안되는데*_*

 

하지만, 일본사람이 이야기 하는 왜 우리에겐 이건희가 없는가? 에 대해 몰두하는 건 정말 어불성설이다. 그건 우리 대한민국 노동자와 일본 노동자의 차이에서 온다는 사실을 왜 모를까! mp3개발하는, 프린터 개발하는 개발자를 아는데, 일하는 시간이나, 밀도는 정말 엄청났다. 그것만 말해두고 싶을 뿐이다.

 

이건희 효용을 무시하는게 아니라(어떤 여성분이 앉아서 x 빨아주는 동영상이 이땐 등장하지 않았지!), 이건희의 삼성을 떨쳐내고 좀 괜찮은 기업이 되길 바란다. 청계천 동상으로도 존재하는 “전태일”이란 사람으로 대변되는 한국노동자가 있어 삼성이 존재할 수 있었음도 기억하길.

 

진도가 나가지 않는 책이 된 이유는 이책의 가정이 환율 1000대를 상정했기에 그렇다. 현재 엔화는 820원이랬나 그랬는데.. 쩝쩝 한달도 가지 않는 전망을 내놓는 이유는 뭘까? 물론 평균의 힘이란게 있겠지!! 현재 내렸다가 8월쯤에 다시 오르면 … 그래서 평균적인 1000대를 상정해서 적은 걸까? 내용은 지극히 상식적이기만 했다.

 

 

추가한 부분] 이제 수동적으로 보지 않는다는 건 알리고 싶어서 자료 구해 표시해봄.

fxtop.com/kr/historates.php 기본 데이터가 흔들린다는 가정은 하지 않음.

이명박 임기가 2008년 2월 25일–2013년 2월 25일이다. 그렇다. 삼성과 짝짝궁해, 환율로 재미보고 나중에 내려서 뭔가 했을 것 같다. 이렇게 큰 위기 두번을 겪고 나니 코로나 위기때 오히려 주식을 더 매입하게 됐지!

음모론일지 모르지만 한국은 수출해야 먹고 사는 나라니, 원화 약세가 도움이 되겠지! 취임하고 나서 원화 약세로 만들어서...수출 잘된다고 눈속임하고 그랬겠구나! 싶다. 그때 뉴스 검색해보면 재미날텐데, 그건 경제학자들이, 정치경제학자들이 좋은 책 출간을 기대해 봄.

 

 

 

http://ecos.bok.or.kr/

참고: www.youtube.com/watch?v=pk0ZgJKDbE8

 

 

정구현 소장의 책을 펴내며란 부분은 희망적이긴 하다. 대외적으로 중국와 인도, 아시아 국가의 부상. 대내적으로 경제에 활용되지 못하는 유휴자본이 충분하기 때문에 한국 경제는 공급 측면에서 성장여력은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p5

 

2006년 전망 기조

국내 경제에서 가계부채 문제는 더 이상 악화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p18

부동산시장의 급랭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p19

2006년 경제성장률 4% 후반 예상 -p19

2006년에도 내수 확대에 따른 물가상승압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p22

국내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p24

국내 문화,관광,레저산업의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해외소비를 국내로 유도해야 할 것이다.-p24

단편적인 문장을 끄집어 내어 전체의 문맥에서 이해할 수 없다만, 위 글을 추려 내면서 … 전망이 좋다란 이야기가 지배적임을 알 수 있다. 물론 단서로는 세계 석유가격이 문제이긴 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 전망의 기조에 공감하지 못하는 것이 많다.

=> 개인적으론 돈 많이 벌곳을 찾기 보다 어떻게 하면 재미나게 놀것인가란 쓸 곳을 찾는 분위기를 어떻게 확인할 것인가? 양극화 부익부빈익빈의 양상은 절대로 말하지 않고 있다. 그래놓고 전망이란 … 쩝쩝 마음에 안들어 …그래프 보여주는 것도 두리뭉실이었다.

 

세계 경제 I

PREVIEW

2004년 6월 미국은 단계적으로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p26

=>미국정말 마음에 안든다. 자기나라가 달러를 찍으니 쩝쩝… 북한이 위조하는 것에 대해 대략 5%정도의 마음은 찬성하고 있다. 미국과 싸워서 이기기 위해서.. 하지만, 안들키고 했으면 좋겠다.

2006년에는 유럽과 일본 등도 고유가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으로 점차 금리인상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p27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아세안 FTA에 의해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p27

=>LINKED의 중요성을 다시금 안다. 나라인구가 1억도 안되니 *_* 지하자원은 없고 *_*

02 고유가 지속 및 자원 확보 경쟁 가속화

=>수소혁명의 내용이 더 낫지? 단, 도표 두개는 맞다 맞지 않다 유무를 떠나 쉽게 이해하게 만들긴 했더라.

03 달러화 약세 재현

1980년대 중반의 플라자 합의 직전의 상황과 흡사하다.-p49

=> 일본이 힘들었던 이유는 관계속에서 봐야할 부분임을 말해준다. 일본이 잘나가게 된 것중에 우리나라의 6.25가 … 그랬으나, 이처럼 미국이 일본에게 행한… 이래서 나라는 힘있고, 봐야 된다는 것이지…

여기서 중국은 미국과 대적하기 위해 준비하는 만만디 성격의 소유자 이기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항상 흥미로와 ~~ 물론 여기서 우리나라가 취할 바는 홍익인간 아니겠어… 엄하게 우리이익만 취하다간 힘들어져 버린다는게 내 생각이지!!

04 세계적 과잉유동성

중국의 가계 저축률은 25%로 미국의 -0.6%와 대조 -p54

=> 이것만 봐도 미국이 힘 못쓸 것 같다는 ㅋㅋ

 

사회, 문화 VI

사회적 균열과 병리현상을 치유하려는 전략적 결단과 대통합을 위한 정책 프로그램이 제시될 것으로 생각된다.-p370

=>다 힘들어야 대통합이 된다. 잘먹고 잘사는 사람이 있고, 힘든 사람 있고, 이렇게 나뉘어지는 시점에서 대통합이 될까? 현대 자동차 노조의 독자노선만 봐도 …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데 대통합이란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사학재단에 대한 정당활동만 보아도 그럴진대… 현상만 이야기 하는 뒷부분을 적어 두리뭉실하게 적어놓긴 했더라.

01.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 계획 수립

-정부의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면서 어설프게 임금피크제로 호도하고 있고,,, 재원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없다. 그러면서 기업이 돈놀이하려면 역모기지론의 담보를 정부가 보증해야 된다는 이야기만 있군!

02. 내재화된 사회갈등 표면화

5분위 흑자율이 뭘까?

다적을라니 귀차니즘이다. 분야별로 다 다뤄주고, 쩝쩝 그래도 구입한 비용의 본전은 뽑아야 되는데…

지방정부의 교육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이 재조명 될 것이란다. 지방 재정이 있어야 투자를 할 건데 … 몰것다.

우리의 문화 콘텐츠들이 더 우수했기 때문-p398

=>정말 어이 없음이다. 문화에 우수란 단어를 쓸 수 있는가? 문명과 문화도 구별치 못하면서… 쩝쩝

그리고 드라마/영화 많이 보는 국민이 더 낫다는 이야긴 듣도보도 못했다. 현실을 피하기 위해서 영화/드라마 보고 있는지도 모르지 않는가? 자기가 처한 현실의 땅에 우뚝서야 되는데 말야.

물론 이러니 내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대성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이유일 수 있겠지만…

문화는 도킨스(Dawkins, Richard; 1993)의 주장에 따르면 인간의 유전자보다 긴 생명력을 가지면서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한다. -p401

리처드 도킨스가 문화학자는 아닌데 … 생물학자의 말을 인용하고 있음 … ㅋㅋ 뭐야 책을 완죤히 삐딱하게 읽고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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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2)

 

트렌드를 보기 위해서 읽고 있는데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seri.org를 메일을 읽는데

 

2006년 국내 10대 트렌드

1. 수출 3천억 달러 시대 개막

2. 소비 회복 가시화

3. 轉機를 맞이하는 직접금융시장

4. 선거정국과 사회갈등 심화

5. 인터넷의 진화

6. 노동인력 고령화와 대책 모색

7. 줄기세포 파문의 餘震

나온다.

 

pdf 문서로 되어 있어서 읽어보는데 (다운로드 불가, 프린트 불가) 영 아니다. 특히 경제 전망에 원달러 환율을 1000원 기준이란다. 우띠~~

벌써 980원인데 … 물론 평균이라고 하니 맞을 수도 있지만, 달러의 약세는 한동안 지속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위안화/유로화/엔화는 또 다른 관계를 형성하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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