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SBS 질병 치료의 새로운 길, 면역 본문
질병 치료의 새로운 길 "면역"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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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은 면역체계에 대해 설명해주고,
현재의 트렌드 면역체계를 활용한 자가면역항암치료제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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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스트레스 많이 받는 출연자를 참여시키고, 3주 동안 하루 1시간씩 운동후 호전 현상을 보여주면서, 운동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하게 만든다는 것을 보여주고 끝.
키워드: 면역, 수두, 잠복 바이러스(없어지지 않고, 건강 상태가 엉망이 될때 몸을 공격하는 무서운놈), 수지상세포, T세포, B세포, 후천성, 알레르기, 위생가설, 자가면역질환, 호중구세포, 헨델과그렌델, 철새이동로,텔로미어,텔로머라제,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거부하게 만든다! ,자가면역항암치료제
(전반부: 화면이 함께 있으면 보기 불편해 보여서, 후반부는 아랫쪽에)
여기까지가 현재 시청 패턴인데, 꼼수배경을 보면서 생각한 것을 적어보기로 한다. (비난 아닌 비판)
1) 렌더링 화면을 저작권없이 사용할 정도가 되는지 궁금했다. 이 흐름을 직접 그래픽으로 구현했다면 제작 단가가 장난이 아닐텐데 SBS가 돈 많은 방송국도 아니고... 텔로미어 3d 렌더링 해보여주고, 면역 흐름을 보여주니! 예전에 네트워킹 이해를 위한 애니를 보면서, 아흐 대학때 이런 것을 봤다면 단박에 이해했을텐데 했으니까!
시청자 입장에선 아주 좋다!
2) 당연한 생각! 다큐를 보는데 한번 만에 이해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당연히 전문의는 이해와 더불어 암기까지 된 상황일테고, 면역체계에 대해선 immune system 4th Peter Parham 정도는 누구나 읽을테고, 나야 당연히 안읽었지만 아마존이란 곳에서 검색해보면 유명인이더라! Peter Parham 검색해보면 스탠포드 교수에다.... (클릭)
빅데이터 전문가가 그 데이터를 해석하는 전문가는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언급해봄.
면역체계에 관심을 제대로 쏟고 싶으면,
건양대학교 공개강좌가 있더라! (1강만 들었음 .... 헤헤)
3) 질병에 관한 세부적 지식은 필요가 없을 수 있다. 좋은 의사가 필요할 뿐이다. 정확히 걸린 병에 경험 많은 의사가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방송에 나오는 의사는 실력이 좋은가! 정말 실력 좋으면 방송에 나올 필요가 없다. 돈 많이 벌고, 국민이 날 몰라도 자기 분야에서 인정받는 즐거움은 엄청날테고... 죽기 전에 명성을 얻고 싶거나, 의료시스템을 바꾸고 싶어 정치하고 싶다면 방송에 나올 수 있겠지만! 워워 사람은 아주 복잡하다! 단순하게 판단하지 않으려고 이렇게 글적으면서 이런 단순한 판단은 독이 될 뿐이다.
역지사지로 자바 프로그래머인데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기는 커녕 스프링 프레임워크 활용에만 열심히 학습했던... rod johnson이 다 만들고 우리는 이용만 해서 구현하는 처지에선 것과 비슷하구나! 생각했다. 그러면서 내가 하는 일을 너무 비하해 생각하지 않았나 하는, 자존감이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4) 그렇다면 종편이나 tv에서 하는 건강정보 과다 방송은 좋은가! (인터넷엔 넘쳐난다!)
그건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테니... 오픈으로 열어두고...
좋은 의사 찾기!
외과일 경우엔 손으로 하는 수술 경험, 내과야 나온 약제를 가지고 잘 활용하는 것. 그리고 발전하는 변화하는 의료기술에 잘대처하는 것이겠지! 세부적으로 보면, 임상 경험을 유지하면서 분야 논문은 꼼꼼히 읽고... 그렇게 하겠지! 우리나라 의사들은?
발산을 적는 이유는 이모의 직장암 발병과 수술, 그리고 호스를 밖으로 낸 재수술을 보고나서다!
그전엔 닥터하우스 말고 딱히 병에 대해 생각해본적은 전혀 없음!
면역요법(이런 방법으로 개선 할 생각을 못하는 일반인이라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보란 안내가 아닐까 싶다) 요샌 아토피에 병원 안가는 사람 없겠지만 현재 40대 이상은 그러려니 하고 사는 사람도 많으니까!
- 소량을 몸에 투입해 면역반응 유도... 확연하게 개선됨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림.
-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 등등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
-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 꾸준한 관리와 치료로 많이 개선됨.
자가면역암치료제
- 꼼수를 생각할 수 있게 됐다. 예전엔 이런 프로그램을 보면 지식 수용 쪽이었다. 비판없이. 이제는 임상 환자 인터뷰를 보면서 가장 잘 반응하는 환자를 보여주는 것이란 것을 안다.(모든 치료법엔 사이드 이펙트가 있을텐데...), 하지만 이런 임상실험이 필요한 이유는 분명 이해해됨! (그 환자는 경제적 혜택이 좀 더 갈테고) 그리고 의료산업이 보이기 시작했다. 제약회사 사장 인터뷰를 한참 보여주는게 신기할 뿐이다. 물론 새 기술을 방송을 알고 시도 해보려는 공부하지 않는 의사는 0.0001% 정도 있겠지만! (아흐! C형 간염 사건을 보면 0.001%일 수 있겠당)
면역항암제(암종류에 상관없는 게 특징)가 모든 환자에게 맞지 않는다는 언급도 있었다.
진행자는 미국까지 인터뷰하러 간다! 왜 갔지? 물론 그분만 미생물학과 한국 과학자이긴 했다! 멀리! 그런데 노르웨이 오슬로 화면엔 안나온다. 제작비에 국민 세금이 들어간 방송도 아닌데 너무 예민한 반응인가? 설명하는데, 에스칼레이터 내려오면서 한다. 처음엔 걸어오면서 설명하던데... 다리가 불편해 보였다. 하지만 미국까지 갈정도로 튼튼하긴 하실테니... ㅎㅎ 시청자가 생각을 못하게 하는... 세상을 너무 시커멓게만 보는건가 *_* 이건 너무 오버다 싶기도 하다.
(후반부: 화면이 함께 있으면 보기 불편해 보여서, 전반는 윗쪽에)
이런 생각할때 황당그렁하게도 프로그램 제목과 다르게 전개되었다.
운동을 강조한다.
생활스트레스해소에 운동이 좋다는 것을 실험자를 참가시키고, 인터뷰도 하면서... 검사까지 하며 보여주기가지 한다. 몇 편으로 기획되었다가 갑자기 한편으로 줄인 건지도!
일상의 스트레스는 일상의 면역체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갑자기 스트레스 지수를 보여준다.
- 설문지검사
- 자율신경계 균형을 검사하는 심박 변이도 검사
하루 30분 이상 운동 3주 후 개선상황을 보여주면 운동이 주는 효과를 설명하고 프로그램 끝 ( 이부분은 넘김)
하여튼, 감성을 배제하고 다시 생각해보면,
과학기술이 발전해야 겠다 싶다. 의료기술이 발전하려면 의사 중에 기술자와 협업할 수 있는 사람이 나와야겠고... 텔로미어 검사비가 엄청나다 이야길 들었는데, 그런 장비를 우리나라에서 만들 수 있을지는... 거기다 특허로 막히기까지 해버리면... 이런 생각이 들었다.
dna 코드가 해석된 마당에 , 많은 아이디어를 가진 스마트한 의사가 있겠지만, 매번 장비와 특허에 연구할 생각도 못하고, 그냥 피부치료 하면서 쉽게 돈버는 것을 택할수 밖에 없으니까! 이건 당연한 방향이다. 힘든 길을 가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을 잘못됐다고 말할수 없는것! 뭐 바이오 산업이라고 표현하더만, 난 의사참여 산업이라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 물론 생물학이 베이스지만, 미생물학자만으로 연구는 안되니... 모두 모여 하나의 해결을 위해 나가는건 어떨지... 일론머스크 처럼... 아흐.. 여기까지!
갑자기 우리나라가 더 발전하지 못하는 시스템적 상황을 설명할 아이디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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