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트렌드 본문

To World (output)/유료 習

트렌드

1incompany 2023. 5. 5. 11:38

올해 들어 내가 선택하지 않을 행동이 뭐였냐면 침대에서 뒹굴뒹굴 이다. 주중이야, 그렇게 못했지만, 금요일 서울에 올라와 토요일 아침을 예전같으면 부지런히 나와 돌아다녔을텐데, 그냥 그냥 그렇게 두어 달 뒹굴뒹굴 했나 보다. 기간은 그렇지만 횟수로 하면 다섯 번을 넘기지 않을 것 같긴한데, 결국은 아웃풋이 없다는 기준으로 보면 평생!

 

 

그러다 오늘은 그냥 나왔다. 예전 처럼 시간 아깝다 이런 생각을 강박적으로 하진 않았고 걸으면서 오늘 삼백정도를 써야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저번 이발 하면서 나의 멘토이신 고운님의 이야기에서 쓸려고 버는 돈을. 안그래도 어제 급여가 꽂히기도 했고.

 

다욧 결심을 블로그까지 올릴 정도로 마지노선에 걸려 있는 몸무게!!

 

그렇게 오랜만에 예전에 했던 대로 카페에서 아침으로 토스트에 카페를 마시면서... 

 

동갑이라며 여자분이 놋북으로 , 쉬며 나온 남성에게 보험 영업을 하고 있더라 여자가 이뻐더라 (이 기준은 개인적이며, 적다보니 그렇게 이쁘다고 볼 수는 없으나, 배가 덜 나온 몸관리는 잘 한!) 그런데, 그렇게 30여 분 넘게 이어폰 끼고 공상하다가 잉 남자 한 사람이 왔는데, 먼저 기다린 이번 여자보단 나이가 좀 있는 것 같긴 했으나, 여기도 보험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 

 

 

 

 

그렇다 휴일에 일하는 사람이 이기는!! 

 

 

하튼 아무소리 하고 싶은게 금융 관리자로 도와줄 능력을 꼭 갖춰주고 남성 클라이언트들은 미모에 넘어가는 더라도, 결국은 부를 늘여주었으면 ... ... ... 그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음.

 

갑자기 난 카페에서 해결하지 못한 프로그래밍 부분을 코딩해주는 그런 알바를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음.

 

적는 중에 양복입고 온 남자가 출현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