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정보기술에서 기술은? 본문
Information Technology에서 Technology?
요즈음 영어에'만' 집중해야지! 그래놓고 훈련은 안 하고, 영어 노출도 늘이지 않고, 코로나19시대 여유로움을 허비한 것에 후회가 많다. 원서 두어 권만 제대로 읽었다면, 시행착오와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었을텐데, 뒤늦은 후회가 영어 집착을 만든 것 같다!
개인의 시간을 되돌아 보니 나름 두어 권 읽은 기억은 있는데 또박또박 읽지 않은게 다시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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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 헤딩으로 해결한 노력(?)은 왜 값어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지... 음. 여러가지 혼란 속에 결론은 기술을 습득한다는 건 익숙해지는 것으로 결론냈다. 그렇게 일정의 시간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을 다시금 인식했다.
inf.run/xkhC 무료 강좌인데 321분! 강의 구성도 좋고, 설명도 깔끔. 추천. 유료 1만명 돌파 기념으로 개설했다는데, 하루에 2시간 반씩 이틀 만에 다 봤다. 현장에서 경험했던 것들을 정리할 수 있는 강좌였다. 아주 좋았다!
Udemy 할인 기간에는 강좌당 11,000원으로 아주 저렴하게 볼 수 있다. 아쉬운건 대부분이 영어. 이렇게 우리말로 된 기술 강좌를 보고 나면, 그 간격을 줄이려면, 영어!란 생뚱맞은 결론'만' 내린다.
머리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결국은 전공도 어중간,
영어도 어중간!
여기서 벗어나자!
딱 여기까지가 내 수준!
이 강사의 JPA 2개 를 들었는데, 바로 가서 일할 사람이 아니라면 깊이 없는 강좌임을 이제야 안다. 뭔가가 있겠거니란 상대를 인정해 버릴 때 나오는 실수가 다시금 내가 한 경험이다. JPA 설계자의 강의가 듣고 싶다. 아니 설계하고 강의한 사람의 강의가 필요하다! join fetch 라니 ... ㅋ
물론 이것또한 실수일지 모르니 이 강사의 책과 검색을 통해 hibernate를 만든 사람을 따라가보는 수고를.
난 ODBC를 사용했고, 거기에 c로된 코드도 만들었고, jdbc 밑단도 구현해 봐서, jpa를 건축으로 친다면...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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