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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GAYO 신비한 레코드샵 - 웬디 땜에 봤다 플레이리스트

1incompany 2021. 2. 27. 04:33

/2021. 2. 27. 저번 주 생방으로 봤다. 

 

내가 몰랐던 노랠 알았음 하는 ... 플레이 리스트

내 인생곡은? 없다 현재론, 대학생 시절엔 부르는 노래가 있었지만! 이젠 쏘쏘.

 

연예인 걱정을 할 이유는 없으나,

그만의 색깔로 노래를 해주기 바랬기에 하튼 아이돌이니까!

 

아무말대잔치

나이가 늘어나며 여자에게 관심이 없어지는 건 아니나, 호기심과 수컷으로 욕망은 구별할 수 있게 되는 수준이 되었단 정도. 그런면에서 웬디를 보면, 달란트와 연결한다. 이게 맞는 단어인지 모르나, 웬디란 이름도 그렇고 달란트가 끌리게 하긴 한다. 조이와 아이린 말고 세명은 좋더라! 호불이 갈리고, 수평적이거나 좋은 비평을 할 필욘 없고, 이런 속내를 끌어내놓고 싶어 블로그를 쓰는 이유도 있으니.

조이와 아이린이 싫다는 게 아니라 /아이린이야 나이들어 늙으면 알테고 보이는 미모가 주는... 전지현 보면 좀 오래가는 면도 있으나 진시황으로 보면 부질없음이, 음악성은 아직까진 안보이고, 그의 선배인 소녀시대 따라 가는 느낌이라..., 조이는 배우가 되려고... / 무관심은 아니니... / 당당히 잘해 나가는 것 같아 별 관심이 없는 것이고, 웬디는 피터팬이 도와줘야 하니... 나머지 둘은 귀엽단 느낌/슬기는 착하다는 것 말고??? 아흐, 예리는 막내 나이가 아닐때 어떻게 될지 궁금/과 공민지처럼 단단해져 갈 느낌. 하지만 이팀에 대해 찾아 들을 정도는 아님.

 

배달GAYO 신비한 레코드샵을 보게 되면서 그래도 노랠 조금이나마 듣게 되어 좋다. 5.1 채널 좋은 앰프도 있는데 왜 안 듣지 ^^'

 

오늘 방송에서 정신과 세 분의 선택으로 체크 무늬의 옷에 또 한곡 듣다가 적어본다. 체크인 건, 찍어둔(위 사진) 사진을 봐서 알았음. 

 

1. 우선 응원하게 되는 그 무엇이 웬디에겐 있는 것 같다!

2. 장윤정씨의 거침없는 맑은 소리가 좋네! 역시 가정이 행복하니! (물론 내가 어찌 알겠냐만은. 그렇게 느껴짐)

3. 정신과 의사 세분도 나와 같은가 보다. 응원해주고 싶은.

 

지금 듣는 음악은 없다. 삶이 건조해 블루투스 마이크를 M100 구입했으나, ^^'

 

선미씨는 싫다. 내가 누군가 특정 연예인을 싫다고 표명하는 건 드물다. 왜냐면 그들이 날 관심에 없을테고 나 역시 그 시간에 내 좋은 일 하는게 나으니까! 그래도 웬디는 좋다고 써놓고 보니 싫어하는 사람도 한명 적고 싶어, 어느 방송에서 노래가 너무 많이 나와 질린다는 말을 해서다. 가수끼리 방송에서 그런 말을 하는 건 정말 아니다. 특히 그것이 본심이었고 질투하고 있음을... 그 사람의 노랠 직접 들어본적이 없어 본다면 좋아할지 모르지만. 그렇게 외면 및 싫어함.

 

찾았다. 1등일 것이란 생각에 검색하다보니 알았다. '아무노래' 지코였다. iKON의 '사랑했다', 소유,정기고 '썸'. 이렇게 세곡이 그런대로. 그러고 보니 레드벨벳에 psycho 라이브 하는 영상 자주 들었던, 거기에 유튜브 J Fla 노래(각색해 짧게 좋은 노래를 불러줌)는 걷기 하면서 많이 들었다는 걸 기억해 냄! 팝은 음에 집중에 들을 수 있어 좋은 것 같더라!

 

인생곡이란 건 궁금하게 만든다. 거기엔 예전에 100곡 리스트 듣고 마음에 안드는 것 빼고 듣고 했는데 이제 음악 들을 시간도 없다. 그렇다고 딴 거 하는 것도 없으면서 말이지! 인생이런 걸까?

 

/2021.03.05. 웬디가 세번 연속 노랠 불러주네!~~ crush alone오늘 블라우스 이쁘네~~

 

10회로 끝. 마지막도 웬디가 불러주네. 아쉬운건 이문세 노랜데, 혁오라고 언급한 것이다. 작은글로 언급했으나, 혁오2015는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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