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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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8

이런 보다가 졸면서 시작했다는... 미키와 좋아하게 된 여주의 계기를 놓쳤다. 다음에 나오면 봐야지!!

메세지가 혼란해! 독재자와 미키18의 죽음!
미키18 연기와 미키17는 다른 존재! ...
시작에 나온 로고에 잉! 거기에 한글은 한마디도 안나오니 졸다가 이야기는 따라지 못했고!
묵은 숙제를 해서 다행이다!

티모(스티븐 연)과 수츠의 주인공이 변호사 시험을 못치게 한 친구와 이어졌다.

일파(Toni Collette Galafassi)은 나중에 돈룩업에 나왔던 사람을 연결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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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내가 봉준호 감독의 이야기를 제대로 읽지 못한다는것은 알고 있다. 살인의 추억도 내 입장에선 진범이 잡혔다는 것에 방점을 두는 사람이다. 하지만 위법 불법한 비상계엄에 소리를 내는 감독!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이야기 내용을 하나도 모르고 보려고 작심했다. 이번엔 책 대신 영화 예매!
 
알라딘 cgv 쿠폰이 있어서 예매했는데, 잉 3천원 할인 쿠폰적용이 안되는 것이다! 그렇게 앱에서 상담하다가 빠져나와서 2회를 예매했는데, 다 적용이 되어 만2천원이었다. 그렇게 알았다. 조조는 만1천원이고, 할인 적용이 안되고, 2회부터는 영화비가 15,000원이란 사실을 그렇게 영화를 정말 안봤다는 것을!! 가까운 메가박스 덕천에 가려다, 팝콘, 콜라 쿠폰이 하나 있어서 ... 그냥 종합운동장역3호선까지 영화 볼 예정!
 
치클라요에서 반쯤은 추측하면서 본 터미네이터 살라망가?!가 연결되면서 지금까지 페루를 우리가 따라갔다는 것을 다시금 제대로 알게됐다. 영화비가 엄청비샀던 치클라요!
 
거기다 화명동은 2024년 12월 31일 cgv가 없어졌다는 사실에!! 아흐... 이건 분명 화면이 크지 않아서 그럴 것이다. ott의 대세에... 하지만 큰 화면에서 보고 싶은 사람은 분명 있을테고, 나처럼 한번에 이어볼 수 있는 것은 이제 영화말고는 없으니... 드라마도 화면보다 음성을 듣다가 한번씩 보게 된 ...
 
행동하는 참다운 지성, 봉준호 -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그의 아들이야기는 너무나 충격적이었으나, (현실에 존재할 것 같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