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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머리싸움이다-꼭 적용해 볼것 본문
공부는 머리싸움이다. (2014/08/18)
신성일 지음 | 글담출판사 | 초판1쇄 2010년6월20일
시냅스 강화란 단어 꽂혔다.
이해하기 쉽다고 실행하기 쉬운 것은 아니니, 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지금 해야할 학습과 연결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자.
두뇌 학습 전문가라는데... 아흐 내 생각엔 학생들에게 수업하고 매니저해보고 그런 것 이상은 안해 본 것 같은데, 전문가란 타이틀을 붙이는군! 거부감이라기보다 한가지 일을 계속하면 전문가란 말을 들을 수 있구나!
아이의 지능과 공부(성적)는 아무 상관이 없다.-머리말 에서 밝히고 있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해 그 학생에게 맞게 공부시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핵심, 책 제목에서 말하는 [머리싸움]은 학습자가 자신의 두뇌 특성을 잘 파악해 사용한다면 향상 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붙인 것 같다.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머리싸움을 승리로!
자녀 있는 부모는 일독하면 좋겠다.
아이에게 뇌에 대한 성질을 알려준다.
공부한 후에는 3~4분 동안 공부한 내용을 다시 떠올려 보라는 거야-54
수업 일기를 통해 떠올리기를 반복하라!
교과서를 처음부터 끝가지 읽어라!
틀린 문제를 분석하는 습관을 들여라!
이 책의 보여준 놀라운 사실은 하나의 꼭지를 일차로 나누었다는 것이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조금씩 조금씩 매일 하면 나아진다는 저자의 메세지가 담겨 있음을 알았다. 책의 소제목이 "공부 잘되는 머리로 만들어 주는 25일 간의 시냅스 강화수업"
주식천재가 된 홍대리 개정판을 읽었는데, 거기서 드라이브 이론이 나왔다. 위험구간에선 운전을 속도를 천천히 조심스럽게 하고, 안전구간에선 속도를 내야 된다는 이야기인데, 이 책에서 말하는 것들이 어른인 내가 보기엔 단순하다. 하지만 운전자가 그것을 몰라 사고 다발 구간에서 사고가 나는 것은 아니지!
성공의 노하우는 어려운 것을 잘하는 것보다 단순한 것을 완벽하게 잘하는 것이라고-320 . 그런 의미에서 책이 유용했다.
줄긋기
시냅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기가 두 번 있다. 그중에 한 번은 5세 전이며, 또 한번은 사춘기 전인 초등학교 고학년때다. -머리말
=> 출처를 알고 싶은데...
학습을 통해 성과를 낳기 위해서는 아이의 현재 상태에 대한 올바른 진단이 필요하다. 그래야 이에 적합한 방법을 모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24
공부하기 전 뚜렷한 목표를 세워라-28
계획을 시간단위가 아니라 분량 단위로 세워라. 두뇌는 지나치게 높은 목표량을 잡는 것을 싫어한다.-34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활용할 방법을 고민하라-39
미에린초는 신경 전달 물질로 시냅스를 두껍게 만들어 준다.-42
브로드만 39번 영역-107
100점과 90점은 다르다. 그 10점의 차이는 이해력과 응용력이 좌우한다.-130
많은 양을 공부하는 것보다 중심 내용을 파악하라-142
1권을 읽더라도 충분히 이해하며 읽어라! 많이 읽는 것보다 어떻게 읽느냐가 중요하다.-157
잠재 능력은 저절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과 계발을 통해 이끌어내는 것이다.-160
비슷한 과목을 연달아 공부하지 않는다.-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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