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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이분 이야기를 들으며 탐험가!! 대단! 거기다 입담이 대단함. 아니지 사실이 주는 그 무엇이 존재하는 거겠죠? 그랬을까요? 같은 11월호에서 언급한 위스키를 구매했었는데, (글렌피딕을 글렌버기로 착오를 일으켰지만), 라이브 행사 2시간 덕분(?)에 6시 넘어 12km를 달리고, 갑자기 결심했던, 그렇게 글렌버기따고, 두잔(대략 200ml 안되게)에 진짜새우 안주(실제 새우임)로 어제 마셨는데, 식도가 타는 그 기분을 처음 느꼈네요! 그것도 제자신이 의도해 마신 건, 2021년 아듀/adieu! 월말 들으며 해보지 못한 것 시도 해보는 재미는 정말 좋아! 위스키는 보관이 용이해서 자주 구입해두고 홀짝홀짝 할까 생각중! 하여튼 싱글몰트 글렌버기12년로 홍성택님이 말하신 그 느낌과 다르지만, 탐험가등르 생각하..
나는 다만 재미있는 일을 했을 뿐이다. 구글,스타트업 그리고 인수합병까지 (2015/11/15) 서승환 지음 | RHK | 초판 1쇄 2015. 8.12 인생이라는 산은 우리가 정상에 올랐다고 생각할 때 더 높은 산봉우리들을 보여준다. 드디어 정상에 올라왔나 했을 때 내 눈앞에도 더 높은 산봉우리들이 펄쳐졌다. 나는 그 산봉우리에 오르고 싶었다. 그곳은 내게 더 높은 목표였고 더 큰 꿈이었다. 하지만 그 산봉우리로 오르려면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내려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 새로운 목표를 위한 하산을 결정하기까지 결코 짧지 않은 고민과 계획의 시간이 필요했다. - 6 책 제목은 논어의 즐기는자 이상의 그 무엇이 있을지, 호기심이 생기지 않았지만, 위 프롤로그 문장에서 읽기로! 뭐 저 문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