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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이자란 단어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선! 금리 4%라면, 나누기 12라는 거, 복리로 해주는지, 단리로 하는지도 알아야겠고, 1만원 * 26회 , 6개월 이자 2,263원, 세금 400원
이룸인 회사에 가입했다가 든든투자로 바뀌어서 기분이 안좋았는데, 다른 투자 전략이 나왔다고 해서, 바꿀까 생각하다가 충동해지 하고, 오늘에야 대신에 전화 걸어 간편하게 현금으로 입금 받았다. (해지 하고 귀찮을 줄 알았는데, 대신증권 서비스는 괜찮음)
양자역학이란? up 쿽 3개, down 쿽에 대해 조금씩 베일을 '제대로' 벗끼고 있음이... 박문호박사님을 통해 들으면서... 거기에 보여줄 수 있는 사진 사람은 다른 시간에 하나로 존재할 수 없음에, 나의 컨디션과 마음 가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있음도 알기에... 5월 1일 노동절(메이데이)에는 집회에 갔어야 했는데... ... 산을 걸으면서도 마음이 쓰였고, 거기다 힘들기도 해서 잠시 잠시 쉬기도 했던 면도 있지만, 그래도 거의 쉬지 않고 걸었기에... 처음에 가파른 오르막으로 시작한 13번 종점~향로봉 코스로 올라 금대삼거리로 내려온 코스는 힘들단 생각이 많이 들었고 일주일 후에 오른 코스는 처음 가파르지 않는 길로 오르면서 계단이 있음으로 쓸 근육이 한정적이기도 했고, 역시나 코스도 ..
2023년 05월01일 (월) 13번 종점~금대삼거리(11:44~16:52/5시간8분) 2023년 05월07일 (일) 금대삼거리~13번종점(13:43~18:00/4시간17분) 며칠 전, 정확히는 5월1일 메이데이! 노동절, 난 노동자! 13번 종점에서 금대삼거리(본래는 금대리 캠프까지 갈 생각'만'하고 갔는데)를 걸었는데, 영원산성으로 내려 오면서, 오른다면 정말 힘들겠단 생각을 했다가, 체중을 줄여 75kg란 숫자를 정해버린 상황에서, 결심, 어제 산행을 하고 싶었는데, 비가 왔고, 그렇게 원주감영 걸어갔다 오고나서, 오늘 이침에 움직이려다 빗소리에 약간 주저하다 12시52분에 나와 토스 5군데 찍고, KT강원지사(이제 사라졌지만 정류장 이름은 그대로) 앞에서 5분 정도 기다렸는데, 22번 타고 와서 ..
책을 펼쳐보지도, 존재도 몰랐던, 그러나 우연히 보게 된 유튭에서 읽고 느낌을 잊지 않기 위해 적어봄. 여성은 꼭 읽어야 되는 책! 남자는 굳이 볼 필요는 없으나, 표준이란 관점에서 정해볼 여지가 있겠다! 마케터라면, 여성용 차량을 만들어 볼 생각을 할지도! 발 작은 나는 볼 넓은 230 신발이 없는데, 그것을 배려해주지 않는 신발 회사에 욕 안한게 잘못 됐을 수도 있다는 아전인수격 해석을 해보게 만든다는! 이런 돈 안되는 글은 흑인 인어공주의 등장 때문인건 아니겠지! ?!# 이성적으로야 당연히 젠더 데이터의 부재로 인한 여성의 손해(?)정도로 이해할 수 있고, 변해야 된다고 생각했지만, 나는 그것을 강자가 약자에 베푸는 아량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하고 싶다! 차이는 본래 부터 알았고, 그것에 대한 노력은..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심은진, 간미연 5부작 페루 소개이니... 재밌다. -간미연, 정말 잘 먹는구만! 쉽지 않았을텐데... 인간미에 ... ㅋ 트위터 팔로우까지했음. -심은진 먹는 모습 별로 안 나오는 이유 난 알지! 고산에, 힘들고, 꿀란 냄새가 그리 편하진 않지! 그렇게 페루를 추억해 보았다. 2012년 12월 24일 1부 정글의 반칙 - Madre de Dios 주에 가서 정글에서 돼지훈제와 아흐 잘먹네, 유까 껍질에 독성 있단건 이번에 알았네~~ - 티티카카 호수에 있는 따낄레 섬에서 한 밤 자는군! 2012년 12월 25일 2부 분노의 호수 - 따낄레 섬에서 떠나 호수에 떠있는 갈대 섬에서 ... 2012년 12월 26일 3부 안데스의 국물 - 티티카카 호수에 떠있는 갈대섬에서 다시 시간을..
https://www.youtube.com/watch?v=BIHAu5czgKk
끝은? 공멸!
정말 이것 말고는 기념할 게, 통합할 그 무엇이 없단 것에 안타까움이 들었다! 내삶도 나폴리처럼 되지않기위해/ 탓하는게 아니라 반면교사인거지! 갑자기 2002년과 이어졌고, 우리 삶에서'만'이 아니라 내 삶에서 행복한 것들이 무진장! 부지런히 돈쓰려다녀야겠다! 주식보단쓰는맛에!
올해 들어 내가 선택하지 않을 행동이 뭐였냐면 침대에서 뒹굴뒹굴 이다. 주중이야, 그렇게 못했지만, 금요일 서울에 올라와 토요일 아침을 예전같으면 부지런히 나와 돌아다녔을텐데, 그냥 그냥 그렇게 두어 달 뒹굴뒹굴 했나 보다. 기간은 그렇지만 횟수로 하면 다섯 번을 넘기지 않을 것 같긴한데, 결국은 아웃풋이 없다는 기준으로 보면 평생! 그러다 오늘은 그냥 나왔다. 예전 처럼 시간 아깝다 이런 생각을 강박적으로 하진 않았고 걸으면서 오늘 삼백정도를 써야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저번 이발 하면서 나의 멘토이신 고운님의 이야기에서 쓸려고 버는 돈을. 안그래도 어제 급여가 꽂히기도 했고. 다욧 결심을 블로그까지 올릴 정도로 마지노선에 걸려 있는 몸무게!! 그렇게 오랜만에 예전에 했던 대로 카페에서 아침으로 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