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 종점-금대삼거리 (2)

양자역학이란?

up 쿽 3개, down 쿽에 대해 조금씩 베일을 '제대로' 벗끼고 있음이...

박문호박사님을 통해 들으면서... 

거기에 보여줄 수 있는 사진

사람은 다른 시간에 하나로 존재할 수 없음에, 나의 컨디션과 마음 가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있음도 알기에...

5월 1일 노동절(메이데이)에는 집회에 갔어야 했는데... ... 산을 걸으면서도 마음이 쓰였고, 거기다 힘들기도 해서 잠시 잠시 쉬기도 했던 면도 있지만, 그래도 거의 쉬지 않고 걸었기에... 

 

처음에 가파른 오르막으로 시작한 13번 종점~향로봉 코스로 올라 금대삼거리로 내려온 코스는 힘들단 생각이 많이 들었고 일주일 후에 오른 코스는 처음 가파르지 않는 길로 오르면서 계단이 있음으로 쓸 근육이 한정적이기도 했고, 역시나 코스도 다 기억이 나고 해서 미지의 그런 것은 없이 갔기에... 그랬는지... 40여분이 차이가 났음은. 거리로도 200미터 정도는 차이가 되기도 하니!! 

 

거기엔 5월7일 코스는 향로봉에서 계속 되는 내리막이 비탈진 길이라 보문사까지도 그냥 저냥에, 보문사 부터는 아스팔트에 경사가 가팔라서, 천천히 내려오게 되지 않는 면도 있고... 그렇다. 모든 경우의 수가 우리의 개개인의 삶이라 보면 매트릭스1,2,3 로 나온 그 주제와 별로 다르지 않고, ... 

 

하튼 고도와 함께 시간이 측정되는 것에 박문호 박사는 양자역학의 수식이 사용되었다고 하니!! 

하튼 하튼 지도정치하는 시대를 넘어서 이렇게 트래킹 코스가 추적되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어쩌면의 양자의 시대로 진입한 그 언제의 시대가 아닐까!! 듄2부가 개봉한단다는데, 이것과도 이어지면서 많은 생각이 머물러 있을 때 기억이라도 해둬야 하는. 그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