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 상황을 미루어 예측할 수 있다!

 

王자를 손바닥 쓴 똘아이가 대통령이 된 2024 대한민국! 어떻게 되었는가를 보면, 기득권과 싸워 버터낼 이재명 정도가 대통령이 안되면 변화못하는 박병석,김진표의 재탕인게 명약관화 明若觀火 하다. 우리의 미래는 암흑이다!

 

윤석렬을 대통령으로 뽑은 사람은 아파트값으로 '만' 대한민국을 바라는 세력이다! 그게 가능하겠는가? 출산율 0.6에, 노인들은 자살을 하는 세상(전쟁을 겪은 세대를 이렇게 예우하면 안된다. 그들이 큰 요구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젊은 세대는 잊지 말아야 한다)에서,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려면 이재명처럼 기득권과 연결되지 않은 떳떳한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동학혁명이 전봉준에 이재명이 투사되는 것은 나뿐일까?!

 

오늘  검찰의 이재명 기소에 뉴스에 참담함과 분노가 한가득이다.

 

 

 

 

나이든 나는 내 어머님이 소중하고, 형을 떠나보낸 아픔은 가시질 않았고, 나름 열심히는 살았는데 왜 미래를 걱정하며 살았는지, 싱글에, 적지만 3억 조금 넘는 돈을 모아보니, 돈은 정말 중요한게 아니였음이, 형의 갑작스런 부음에 다시 한번 깨달았음이다!

 

미스터 션샤인의 흑백 사진에서 본 무명의 독립군처럼, 그런 수많은 사람들이 믿음으로 나라를 바르게 가길 염원해야 하는데, 오로지 땅값과 나이 먹으니 상속세 내는 것이 아까운 그런 세력에 우리나라는 무너지고 있단 생각이 드는 건 ... 희망적이지 않고 시니컬한 것은 왜?! 

 

자식도 없고, 사는데 힘든게 하나도 없는 지금 왜, 나는 이런 덧없음과 싸우고 있는지...

 

예전엔 분노했으나 지금은 그냥 어머니 건강과 그냥 어머니 보다 하루라도 더 사는 것 말고는 ...꿈을 잃었는지, 아니 처음 부터 있지도 않은...

 

넋두리!

 

요점을 적지 않았는데,

 

그것은 이렇게 부채가 없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지 않으면 한국의 미래는 없다고 본다! 여성들이 뭉쳐야 하고, 40대 이상의 남성들이 자신의 지갑보단 우리나라 미래를 생각해, 20~30대의 이기적인 마음을 우리가 품어야 한다. 이건 나도 아직 힘들고,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 이렇게 겁나는 건 우리 50대가 이기적인 된다면 그건 공멸!!이다.

대륙남 [clarktv] 유튜브를 구독하고 이틀 정도 멍하니 봤다. 출연자들이 여성이라 본게 아니라 그냥 멍하니... 그렇게 마카오와 장자제를 다녀오면서 우리나라와 중국이 갈라파고스란 사실에.

 

싱가포르는 영어로 중국에서 빠져나와 어느 위치에 섰고, 그래도 도시국가 일뿐이고,

 

중국과 묘한 위치에 있으며 한국인도 있다는 싱가포르 가이드 영상을 보면서 

 

그렇게 시간 보냈다. 

 

이렇게 보내는 시간을 아까와 하지 말자! 보면 너무 뻔한 스토리지만, 한번씩 중국 시사를 다루는 내용은 들을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구독 취소를 반복하다 이번엔 그의 나이 먹는 영상에 구독했다. 나 하나의 구독이 뭐 어려운것은 아닌데, 유이뽕도 구독했다. 그러다 탈북 여성분과 나오는 영상은 다 좋은데, 북한 국기가 보여서 그냥 잘보았는데, 구취했다. 

 

그리고 이 일본인은 한국을 정말 잘 뽑아 먹고 있는 사람 정도로 인식되는 것은 너무 이기적이겠지! 할머니들과 지내는 것은 좋고 여러 영상 볼만하지만, 그래도 구독은 했다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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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뭐했는지 일기를 적지 않게 된, 신경쓰지 않게 된 것은 구글 지도 타임라인을 저장하면서다! 해외 나가서도 켜지 못한 것은 안타깝지만 말이지!

 

그런데 메일을 보고 멍했다. 세상이 변하고 있다. 안좋은 쪽으로...

 

타임라인을 유지하시겠습니까? 2024년 12월 8일까지 결정해 주세요.

 

이 없을 때여서 그런 것 같다.

 

조국 대표가 이번 조국혁신당으로 국민중 1/3은 부채감에서 벗고 감시 모드가 됐다. 노무현을 그렇게 보내놓고 또 이상하게 보고 있겠지! 이것을 모를리 없는 조대표는 나중에 어떤 평가를 받던, 오롯이 자신이 책임지고 가겠다는 이야길 한다!

 

조국은 경계인으로 있지 않았고, 가족까지 공격하는 그 엄한 모든 것을 감내하고 뚜벅뚜벅 나가고 있다. 그렇기에 부채감에서 벗어나 버린 시민들을 보면서...

 

그런데, 왜 우상호 전 국회의원은 16년간이나 기득권으로 지냈고, 국민은 왜 일방적으로 믿었을까? 왜 믿고 그 부채감으로 찍어줬을까?! 16년이나 말이지!!?! 그것은 지금처럼 지난온 세월은 믿고 맡기는 시간이 느리게 간 시대였다! 노,문 대통령 시대를 살아오면서 이런 사람이 왜 한 것 없이 국회의원을 오래 할 수 있었는가!? 이건 정말 인터넷으로 확인 할 수 없었기에 그랬을 것이다. 그의 재산 변동만이라도 확인했어야 했다! 그당시 농지 문제도 있었는데, 우씨 변호쪽 방송만 들었는데 말이지!! 물론 그때도 설마 했으나 말이지!! 그땐 해먹지 않은 것에 박수를 보낸 것 같은데, 비전 제시도 못하고, 그냥 꼰대 그자체였고, 지금 유튜브로 그의 방송을 봐도 내 판단을 바꿀 무엇은 없다! 그렇게 구취했었다!

 

 

세종에  운좋게 당선된 그 사람과 더불어. 이번 기회에 물갈이 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다행한 일이다.

 

 

부언]

우상호씨 친구의 죽음으로 그 타이틀로 국회에 갔고, 거기서 기득권으로 산 것 같은데, 인터넷이 없던 시대는 모르고 지나갔을 것들이 다 밝혀지고 있다. 우상호씨가 한게 뭐가 있나? 억울한 죽음... .... . 이건 내 기억 왜곡이 큰 부분이긴 하지만, 그 스스로가 정치가로서 잘 활동했다면 내가 모르진 않았을 것이다! 

 

왜냐면 우씨가 나온 영상을 외면하지 않고 본게 2년은 넘은 것 같고, 뉴스공장, 겸공에서도 계속 보면서 얼마나 많은 화딱지가 나든지, 그는 언제나 객관적이려고만 하지 뛰어들지 않고, 이익만 빼먹은 국회의원으로 살았다. 이번 투표 불출마를 보면서 나는 내가 오세훈에게 속았던 기억이 연결됐다. 출판회까지 갔던 오씨에 속은 것을 생각하면! 그렇기에 지금 정치가를 지지하는 젊은이를 보면 다행이다. 자신이 속아봐야 정신을 차리지 누군가의 말을 듣고 바꾸는 것은 배움없는 허상에서 사는 것이니! 그렇다고 이제는 안속나? 라고 물으면 자신 없으나, 이렇게 나의 판단을 기록에 남기며 뚜벅뚜벅 나가기로 했으니...

 

 

그가 하는 말은 전부 경계인으로 말하고, 언제나 자기는 옳다는 이야기만 한다. 그보다 이상한 사람은 이낙연 빼고 없다! 한사람 더 있군! 심상정! 이제 그의 이야기를 들을 이유가 없음을 말하고 싶다.

 

왜냐면 그가 21대에 한 일은 하나도 없으니까! 정말  우상호 씨에겐 시간과 권력을 시민이 16년간 줬는데 해낸게 없다면, 이제 그만두시라! 그러니 이제 잊자! 심상정씨 보단 나은 사람이니까, 불출마 하나는 박수를 보내지!

 

인터넷 시대엔 4년 만에도 갈아 엎으려는 시대가 되어버렸지만 (지금 정치인들이 포퓰리스트가 안되게 해야겠으나 어렵다!), 이 시대가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이런 시대가 되버린 것은 바꿀 수 없다는 말을 하고 싶다. 인클로저 , 러다이어트 운동 같은게 생긴 이유와 같다! 우씨는 운좋게 16년이나 해먹었으니까 불쌍하지도 않다! 그 좋은 기회를 잡지 못한 이 사람이 좋은 정치인이었던가!?!

 

그렇게 1년 전에 말한 것을 들어 보시라. 그땐 선거 참패하고... 우씨가 보여준 것 성과는 하나도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11cxgoOwWCU

 

자기는 옳고 다른 사람은 틀리고, 실력을 올리잔다. 그렇게 말하는 저 사람도 국회의원이면서 말이지!!

 

https://www.youtube.com/watch?v=JsdpEKCxjGQ

 

자신의 말은 다 맞다는 이야긴가?!

맞는 예측도 못하는 이런 사람을 어떻게, 아니면, 인맥도 좁다는 이야기 아닌가!?

 

https://www.youtube.com/watch?v=7oABrgW-wAw

 

오롯이 맞서고 있는 조국 대표를 보고 있노라면, 우상호 씨는 깜냥이 안된다고 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0V1z7XgXop0

 

대륙남 - clark TV 이 던진 화두는 정말 공감한다.

 

제주도 땅값 왜곡에 염려하면서 글을 썼는데, 날 무슨 이상한 똘아이로 몰았던 선대인이란 사람은 아직도 이런 것으로 먹고 사는구나! 저런 사람을 어째 믿겠는가! https://www.sdinomics.com/main/ 

 

0] 절약하면서 사는 중국 사회 - 일본에도 있다는 ... 박가네 영상을 봐서 알게 됨.

1] 왕홍( 인플루언서 )에 대한 중국 정책

2] 대한민국 아파트를 부자 중국인이 구매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막아야 한다. 

3] 중국 음식이 믿을 수 없는 이유!!

 

쉽게 넘어갈 수 없는 이야기들... 연결해서 해야할 말들이, 정부가 해야할 일이 많지 않겠는가!

 

1. 중국 인플루언서 왕홍과 관련된

2. 중국인이 우리나라 아파트를 규제 없이 구매하게 되면 주택 가격이 엉망이 될 것이다. 규제가 필요

3. 중국음식을 믿을 수 없는 이유 고추에 테이프를 발랐다는게 .. .이렇게 바른 이유는 한국에서 고가로 거래가 되기 때문이고, 공장으로 납품이 되면 나도 모르게 먹는다는 이야기에 두려움이 생김!

1프로슈머의 시대는 어떻게 오고 있는가 소비가 직업이다 @밀리의 서재

프로슈머의 시대는 어떻게 오고 있는가 소비가 직업이다 (2024/06/07)

정균승 지음 | (주)프롬북스 | 2020년 1월 22일 전자책 발행일

 

제목이 구체적인 것 같은데 전혀 구체적이지 않다

 

인클로저와 러다이어트 운동은 AI 시대에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긴 했다.


이 책 서문에서는 나름 체졔적인 안내가 있다. 세상을 알고, 거기에 필요한 전략과 마인드를 가지고, 소비가 직업으로 살면서, 꼭 챙겨야 할 무엇을 밝힌다고 되어 있는데, 
100세 쇼크란 단어를 보면 2018년 ebs 3부작 100세 쇼크란 다큐로 정리한 것 같은데, 왜 소비가 직업인지 분명하게 밝혀지진 않은 것으로.

 

개인으로의 대응적 측면에서 쓴 이 책은 나름 이런 방식으로 정리 한 번 해보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은 들게하지만, 역시나 히말라야는 내가 갔다 와야지, 다른 사람의 이야기로는 한발짝도 나가지 않음을 다시금 이야기 한다. 저자가 다단계 회사에서 잘 되어서 경제적 자유를 얻고 잘산다는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있었다면 좋았겠으나, 레퍼도 읽지 않고, (나중에 보니 ebs 다큐 부터 시작해 대략 내가 읽은 책들이 참고서로...^^;)

 

간독한 나로선 놓친 부분이 있을지 모르나, 저자의 버킷리스트 본 것 말고는... 남미에서 2년 살다 온 나로선 남미는 정말 건강 할 때 가지 않으면 여행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구나, 알려주고 싶다. 이런 생각만 했다.
옛날이면 아웃풋(성과)를 내지 않으니, 그렇다고 방향을 나쁘지 않으니, 한번 읽고 끝냄.

 

최경자는 '최소한의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이다.

정하일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이다. 책, 취미, 여행을 언급 했음. 오늘 연결된 영상은 하이록스라 대만대회에서 1등한 피지컬 100에 나온 송씨 홍범석의 대회장면을 보면서 취미와 이어짐. 책은 읽고 있고, 마음이 허한 것에 나의 멘토 고운님 덕분에 작년 11월 마고성, 올해 4월 마카오, 5월 장자제를 다녀오면서 여행에 대한 생각이 바뀐 것은 없으나... 이렇게 라도 다녀와서 마음을 가다듬었는지도!.

 

그래도 저자가 말하는 소비가 직업이다는 마케팅 관련 일을 해서, 수입을 조금이라도 가져가잔 이야기? 아니면 물건을 구입해 유튜브에 소개하면서 사는 직업을 말하는 것인지도.. 하여튼 마케팅(판매)으로 이어나가야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길 하는 것 같은데, 딱히. 그러나 다니엘 핑크 책을 알고 있어서 황당그렁하긴 했다! 나도 그 책 후기로 다시 읽었는데, 기억은 안나서 다시 읽어볼까 하다가, 오히려 앨빈 토플러의 책을 읽어볼까 함!

 

뒷부분에 있는 최경자 정하일로 산다는 저자의 버킷리스트나 10년 단위로 자신의 목표를 표로 정리한 것은 따라 해봐도 좋겠다.

 

연결]
사는 재미 유튜브가 연결됐다. 내용이 연결된 것은 아니고, 역시나 사는 재미는 자신이 부여해야 된다는 것.

피로사회란 책도 생각났다. 저자는 이상한 방향으로 나갔다고는 하지만 읽어볼만하긴했다. 페이지가 적다. 

 

마지막으로]

다니엘 핑크의 To sell is Human https://ikoob.tistory.com/133 가 참고 도서에 없다! 이해 안됨!

 

지구상에는 두가지 세상이 있다. 하나는 내가 지금까지 사는 동안 늘 보아왔기에 익히 알고 있는 세상이다.또 다른 하나는 미처 보지 못했기 때문에 모르고 사는 세상이다.-p21

그나마 생존할 가능성은 오직 현재의 상황에서 빠져 나가는 방법 밖에 없다고 판단했다.-p27

혁명이란 패러다임의 변화 -p59

패러다임이란 말은 사물이나 대상을 바라보는 시각이나 관점을 의미한다.-p59

=> 그렇다면 관점을 다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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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보는데는 정말 좋다. 글씨 큰 것이 가장 좋음. 그리고 빠른 작동 리디 페이퍼 프로 구형을 가지고 있어 더욱 체감.

 

컴에선 정리용으로 타이핑 했다면 여긴 오로지 컨텐츠 소비/습득 용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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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가방 쿠션이 좋아서 만족도 별5개 24,000

가방은 필요할 듯 해서

 

강화유리 액정보호 2P 17,900 지문인식이나 터치 기능이 좀 내려감 만족도 별2

정전기로 먼지가 너무 많이 붙어서 구매

 

apin 마그네틱 회전형 거치대 MK-TAB 82,180 괜찮은데 잉 s펜은 충전할 수 없군! 정품 커버에도 마찬가지

내목은 소중하니, 거북목 방지

키보드 커버 정품 139,000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 35,900

키보드커버는 쿠폰 사용을 5월31일까지만 사용가능해서 그냥 좋은 것 지름. 펜도 필요없을 것 같지만 쿠폰 될때 지름

 

스킨      17,900

커버    139,000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       35,900

거치대       82,180

가방       24,000

총     298,980

 

혼자서 사용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시작부터 완벽하게 구비한 것은 지금까지 이랬던 적이 없어서 그냥 질러봄. 유튭 영상보다가 커버가 무거워서 그냥 K380과 구트라만 들고 다니는게 나을 수 있단 생각이 들기도 함. 6/7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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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지랄 했다. 석유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지만, 경제성이 있는 것은 다른데, 경제성이 없을 것 같은데 말이지!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회고]

결과에 대해 말 한마디 못했다. 거기에 든 돈에 대한 예산 집행 결과 보고서도 제대로 정리했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

 

거기다 고향(20년 넘게 떠나 있어 원주가 더 가깝단 생각이 들기도 함)이 부산이라 거기라 어머니 댁에 있다보니,

 

발표 다음날 아무 말도 안하더라, 선거철인데도 언급도 안하고, 버스타면 있던 모든 스티커는 없어졌고, 그렇게 쓴 예산은 누군가의 포켓으로 들어갔겠지! 분노한다. 모든 것을 없앴기에 20대 이하의 젊은이들은 또 배우지 못하고 잊혀지고 또 그런 표퓰리즘은 또 살아나겠지! 이런 경고성 Populism 기록을 남겨뒀으면 한다!

 

 

이번 석유 시추도 그렇기에 신뢰하지 못한다. 석유 존재는 알겠으나, 경제성을 왜 언급하지 않는가!?

석유 가치에 대해 다시 판단해야 한다. 유가를 얼마에 두고 경제성을 평가했는지도 밝혀야 한다. 

 

사족]

강유정 대변인의 말에서 잊지 않으려고 적어둠.

12가지 인생의 법칙 (2019년에 구입)

 

바다가재 이야기에 뿅 가서 하드커버로 구입했고, 기억엔 원서로도 구입한 것 같은데, (그건 망상에만 있었던 것 같다. 왜냐면 한글책이 원서처럼 영어로 되어 있어서 그렇게 기억했던 것 같다.)

 

그렇게 바다가재'만' 생각했고 읽지 않다가 우연히 밀리의 서재에서 청서로 이틀을 이어 읽다가 구트라(삼성 갤럭시탭 S9 울트라 줄인말)를 장만해서 정말 오랜만에 엄카로 스벅에 와서 읽는데, 갑자기 간독하고 끝냈다. 

 

스터디 코드를 쓴 조씨의 유튜브 영상을 우연히 보다가 반쯤 읽다가 비추하고 화면을 닫았다. 이젠 내가 넘어갈 수 없는 수준(?)까지 온 것이기에 그렇다. 그 강연을 들어간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다. 산의 정상은 자신의 두발로 올라가야 느끼는게 조금이라도 있지!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헛것이다.

 

허무에 대한 이야기는 말한 이는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나, 허준이씨의 졸업 축사에 서 나온 글에서 난 띵 하는 깨달음을 얻고 그의 결정에 따르기로 하고 발버둥, 헤매는 중에, 헤매는 게 낭비중인 것도 알게 됐다는 정도만 적어두기로 한다. 그러나 군복무를 거부하고 미국인이라고 보는게 맞는 허씨에게 씌인 뭔가스러움도 내게 사라지고 나니! 보지 못하고 요약만 보던가, 지나쳐 본 미스터 션사인이 연결되는 것은 국수주의 산물인가?! 아님 허씨에 대한 일말의 버팀목인가? 외려 서울대를 다니지 않았다면 그냥 국적을 포기했다고 이해하겠으나, 서울대를 졸업했음에도 군복무에 대한... 물론 면제였다면 이 모든 글은 없어져야 되지만 서도!

 

이 책을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40만부 팔린 에디션으로 읽으면, 하하 했던게 정의란 무엇인가 교수처럼 존롤스의 책을 이상하게 쉽게 읽었기에 그런지 영상 보면서 잘 정리하고 닫아둔 나는, 이번 책에서 한국인이( 그가 말한 메타인지로 적어보면) 왜 이런 책을 좋아하는지 ㅋㅋ 그중에 나처럼 바다가재 이야기에 신박해서 읽다가 마지막까지 읽고 나니 개인의 개똥철학에 자기 아들 이름까지 외워야 하나 하는 어설픔을 알고 나니 그냥 박문호씨 말대로 교과서를 읽는게 훨씬 낫다는 것에 끄덕여 졌다. 

 

특히나 성경이야기에 자신이 결정하지 않고, 부모에 끌려 들어간, 우리나라에선 좋은 말로 모태신앙이란 단어로 불리는 우는 사람들에게 좋아라 하면 읽혀질 것 같단 생각도 해본다. 역시나 개똥 철학보단 강신주씨의 철학VS철학을 가지고 나만의 해석을 해야 한다는 마음먹기가, 그래도 쉽사리 읽을 수 없는 텍스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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