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원순 시장을 잊지 못하겠다. 그렇게 마음 깊은 곳에 분노를 삭히지 못하고 있다. 

 

 

촛불로 일군 나라는 역시나 대통령 하나 바뀌어서 바뀌는 것은 없다. 다만 이제는 약점 잡히지 않아고 떳떳이 이겨 내는 것은 하는데, 꿈은 주지 못했으니까!

 

무의식에서, 촛불집회에 나가지는 않고 있지만, 무의식에서 국회방 송을 시간이 아까움에도 꼭 본다. 다수의석을 가지고 있어 다행히 진행도 나름 덜 답답한 것도 있지만, 그렇게 고 박원순 씨의 안타까움이다. 그가 잘할 것으로 믿고 정치쪽은 신경도 쓰지 않은 것에, 다만 관악구 지하철이 생기는 것 보면서, 역시나 정치는 힘들고, 깊은 믿음이지만, 흔들리긴 하니!!

 

 

 

 

공무원(=검사)가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은 것은 한동훈!

그렇게 해병대 사단장도 배워서 알려주지 않는 비밀번호! 거기다 잊어버렸다는 이야기를 고개 빳빳이 들고 한다!

그것도 직업이 군인인데... 계급은 투스타! 

이제 장군은 존경하지 않기로! 정치인인 것으로...

 

소위에서 중위달고, 일 년이 지나고 나서의 갈등은 군인으로서의 의무와 직업인으로서의 삶과 갈등 속에서... 그러다 요새 해병대 처럼 자발적 군인이 되려고 하는 대한남아에, 존경과 나도 좀더 적극적인 군생활을 했어야 했는데... 했었다. 

 

거기다, 진정한 군인! 찾기 프로그램인지 모르지만, 그렇게 진정한 그것에 몰입되었다!

 

 

 

 

 

하지만 이젠 난 제대한지 25년은 넘었는데 왜 이런 군대 이야기를 하냐고!!

 

고 채수근 해병 상병!! 

안타깝습니다.

'To World (outp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사수 - 대만 Taiwan  (0) 2024.07.23
컴포즈 커피  (0) 2024.07.21
파리올림픽 코카콜라 1+1  (0) 2024.07.16
음식점 자영업 조건 - 배달  (0) 2024.07.16
삼성전자 =\= 시애틀  (0) 2024.07.11

나의 한국 현대사(1959-2020) (2024/07~)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21년2월1일 유시민 지음 개정증보판3쇄 발행

 

 

 

_______

2021-02-05 20:30

6년만에 개정증보판을 냈다. 주문했고, 읽어야 되는데 했는데,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나의 1972-2024까지 정리 중에 모든 역사는 나의 역사로, 현대사 부터 알아야 된다고 마음 먹었기에, 이 책을 가지고 정리해볼까 했다. 왜냐면, 대한민국사 1권부터 3권까지는 1회독은 했는데, 4권을 기다리다 읽지 못하면서 뻥쪄 버리면서 누락되었는데, 그렇게 하다 알릴레오 북 덕(?)에 이렇게 영상으로 미리 정리하고 책을 읽으면 쉬울 것 같다.

 

영상을 2배속으로 들었는데, 메모를 남기려다 책으로 다시 읽고 정리해야지! 잊지 않으려고 링크 걸어 놓고 ... 서.

 

https://www.youtube.com/watch?v=yTXa12QtSFA

알릴레오 북 13회

 

 

https://www.youtube.com/watch?v=eeZakOCrciE

알릴레오 북 14회

 

위기의 가정과 문화에 대한 회고 힐빌리의 노래 (2017/10/22)

J.D.밴스 지음/김보람 옮김 | 흐름출판 | 초판3쇄 2017.9.4 초판1쇄 2017.8.14

 

_______

2024.07.17

 

제헌절 내 생일날인데,  어제  트럼프 대통령이 부통령으로 이 저자가 지명됐단다.  하하!

이사람은  트럼프 금수저라서 백인 저소득자층의 표를 얻기 위해서 한 것인데...

부통령이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는데도, j.d.밴스 억까 하는 이상한 교수를 보고 적어봄.

 

책 내용은 그냥 어릴때 힘들었단 수필 정도로 기억을 가지고 있었음.

 

아래 후기를 보니 잉 트럼프와 연결됐다. 나도 예언자급^^;

 

_______

2021.03.11

 

노동의 배신의 대안 중 하나는 되지 않을까?

 

힐빌리의 노래에 영화가 만들어 졌단다. 영화로 볼 정도는 아닌 이야기 같은데... 

 

오히려 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02840 이런 좋은 영화가 있는데,

 

나, 다니엘 블레이크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_______

2020.04.25

 

미국인은 생존에선 벗어났고, 생활은 노력해야 들어갈 수 있는 단계임을 알게 하는 책.

 

기억엔, 그가 성공(?)한 이유는 운으로, 거기에 카드게임 잘하는 머리로, 트럼프 지지자에 대한 이해를 후기 쓴 시점에서 적었던 것 같은데,  김지윤씨가 라디오 오도독에 나와 언급한 것에 정리함. 김씨는 정치 비평을 감성적으로 한다. 정치학박사인데 트럼프를 정말 싫어한다. 그런데 한국인이라면 미국대통령이 호불을 떠나 대한민국에게 이로운 방향을 생각해야 되는데 그런 쪽으로는 생각 자체를 안 한다. 데이터를 잘 보는 것 처럼 하다가도 데이터가 많아서 하다 포기했다는 식의. 그럴거라면 왜 김씨 이야길 들어야 하는지?

 

이 책은 행운에 속지마라라는 책과 함께 경제적 관점에서 보고, 자식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자본 축적을 통해 편하게 살 수 있는 삶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 김씨 덕에 다른 분들의 후기를 통해 이 책을 읽으며 공감과 애매모호한 할모란 단어도 생각하며 reThink한 것은 다행이다.

 

_______

2017.11.11


한주 전 영풍에 갔다가 전시가 많이 되어 있었다. 상호대차로 빌릴 수 있었고, 일주일 후 금요일 대출 받아 주말 끝나는 저녁에 다 읽었다. 다행이었다! 페이지가 많은 책을 의식적으로 피했던 나로선..., 이야기가 새롭다기 보다 사회학적(비판적) 관점이라고 말하는 게 맞을 지 모르지만, 미국인 노동자 백인의 한 단면은 알게 됐구만! 빅피쳐에서 본 범죄자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미국을 한걸음 더 들어가 이해할 기회를, 브레킹 베드(다 봤다)나 weeds (몇편)같은 이야기로 간접 체험한 나로선.  THE Wired (시즌 1만 다보고 보기 미루고 있는 드라마)도 연결됐음. 대마를 피웠고, 그때 마약한 엄마 대신 소변 검사를 해준 에피소드에선 가볍게 지나치진 못하겠더라!  그렇게 의식적으로 일주일 숙성과정을 거쳐, 이렇게 몇자 ... ... 그가 쓴 회고록에 뻔하디 뻔하지만 우리 나라라면 쉽게 지나치지 못할 그무엇(?)도 연결되면서. 하튼 그 끝자락엔 나와 연결됐다.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와 과거의 나.


줄긋기

  • 할모는 가난한 산골을 벗어났다고 생각했으나, 경제적 빈곤에서는 벗어났을지언정 여전히 정서적 빈곤에서 허덕이고 있었다. -238 =>정서적 빈곤어절에서 나의 과거를 되돌아 볼 수 있었다. 힘들지 않았다 생각했는데, 내 20대 끝자락부터 현재까지의 삶속엔 IMF와 기업가가 대통령이 되려고 했던 문(?) 씨 덕에 정치에 관심을 가졌고, MB와 박근혜를 겪으면서 그 혼돈의 세상에서! 이제야 약간의 여유가 생겼음을... 전쟁 세대나 바로 그 다음 세대도 무척이나 힘들었겠지만 그들은 전부가 그렇게 겪었다만, 나이키, 프로스펙스 같은 브랜드 시대를 보낸. 어렸을 때의 그 때는... 이렇게 나 자신을 회고할 단초를 얻은 것 만으로도 이 책은 가치 있다!
  • 얼마 전 [뉴욕타임스]는 학비가 아주 비싼 학교들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저렴하다는 역설적인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 323 => 어설프게 잘하는 건 아무 소용없다 생각했는데, 이 책에선 지방 국립대 다닌다면 대학원은 좀더 큰 곳으로 가면 학비 부담이 낮아진다는 그런 이야기로 이해했다. 
  • "글쎼다. 빌어먹을 인터넷이 뭔지 할미는 잘 모르는 거 알잖니. 딴소리 말고 술하고 여자는 가까이 하지 말거라. 도박하다 걸리는 쓰레기 같은 놈들이 늘 하는 짓이 그런 거야.-226 ; 할모의 일흔두 번째 생일은 2005년 4월이었다. -277 => 지은이에게 할모가 없었다면??
  • 하버드 소아과 전문의들이 아동기 트라우마가 심리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해보니,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미래의 건강 문제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의 뇌 속 화학 작용을 실제로 변화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해다. - 364 =>그 다음 페이지에 숲속에서 곰을 우연히 한번 마주친 것과, 밤마다 마주친다면 이란 비유는 ...,
  • 가끔 내게 우리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있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그들이 마법처럼 문제를 해결할 공공 정책이나 획기적인 정부 프로그램을 바란다는 걸 잘 알고 있다. - 381 => 획일 이란 단어와 멀리하자! 꼼수를 잊지 말자!

파리 올림픽 코카콜라 1+1

ai 포토로 배경을 바꿀 수 있어서 올려봄

 

https://www.youtube.com/watch?v=MvdyC_95XzU

 

 

현실을 제대로 알기 위한 영상. 프리랜서 많이 빈 20년차로서 제대로 볼 수 있는 현실

 

어제 우연히 https://www.youtube.com/watch?v=UlSt1z-6am8 손석희씨와 백종원씨의 질문들을 봐서 그런지 이런 화면이 연결됨. 알지만 그래도 영상으로 보는 건 또 다르니... 

 

 

현실을 좀더 떨어져 막말하는 이야기도 들어볼수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DpN5Xc9Y38U

 

세상 나는 운이 많다고 생각하는게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실력보단 남이 가지 않은 길을 좀 먼저 해서 급여도 좀 높고 그랬단 것을 알았는데, 자영업 중 음식점을 생각하면 나누는 삶이 되지 않으면 아무리 돈 많이 벌어도 길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닌데 싶은데..

 

하튼 연돈 돈까스 만들기가 정말 까다롭다는 것은 연돈 사장님 이야기때문에 잘 알고 있는 편이라, 연돈**가츠는 법으로 가면 분명히 돈을 얼마 내면 수익 보전은 적금 2~4% 말고 없는 시대에 자영업자들은 안됐으나 안타깝단 생각이 들었다. 하여튼 이것을 통해 일에 대한 감을 다시금 알았으면 한다. 

 

ai 시대에 의사가 찐짜 모자르면 수술쪽 말고는 내과는 ai 컴으로 돌려도 되는데, 의사에 목매다는 것을 보면... 지금 직업을 선택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겐 어떤 말을 해줘야 할지 ... 모르겠다. 독신남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 말이다!

소프트웨어 스펙의 모든 것

김익환, 전규현 지음/ 2021.1.5 / 한빛미디어

 

_______

(2024/07/15)

 

SRS를 간독한 뒤에 다시 읽어보려고 하는 것은, 알려준 방법대로 srs를 작성해 보고싶어서, 그런데, 아이러니 한게 해당 개발 프로젝트의 srs는 노하우이며 보유한 기술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한 분야에 대표적인 잘된 SRS는 후발 주자의 기술 침략(?) 재료가 아닌지... 이건 너무한 비유이긴 한데, 이 책에선 srs가 전부라고 이야기 하는데, 딱히 해당 분야에 잘된 srs 하나만 있으면 되는 것이고, 이젠 ai 시대에선 어떻게 될지 흥미롭기까지 하다. 

 

하여튼 제공하는 srs 샘플문서를 프린트를 해서 내가 원하는 분석 SRS를 만들면 그건 정말 개발 설계서 만들기 전의 가장 하기 싫은, 개발자도 아니면서 문과 사람이 만든 그것은 top secret 아닌겨?

 

프로젝트는 PMBOOK로 끝났다 싶은데 말이지!! 

 

웹사이트를 만든다 가정하면 비슷한 스펙이 있을 수 있지만, 이것 또한 없는 사람에겐 개발을 빨리 할 수 있는 문서일수도 있는데, 말이지... PMP로서 내용을 이해하면서도 현실과 어울어져 이해가 어려운 상세한 부분이 있어 좀 애매하다.

 

샘플이 도움이 되지않는다고 하면서 모든 프로젝트는 유니크하기에 이해가 되지만서도... 아흐! 

 

p34에 보니 그 외에 안전, 의료, 보안 등의 인증이 필요한 경우, 스펙이 잘 작성됐다면 소프트웨어 개발이 완료되기 전이라도 인증을 신성해 획득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이해가 안된다? 좀더 상세한 예가 있었다면....

 

1:10:100 법칙!

 

_______

(2022/02/12)

구입만 해둔 책

 

체화해야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단지 책을 읽어 습득하려고 하는 것이.... 답답함을 느낀다.

 

그렇다고, 예제가 많은 것도 아니고....

 

왜 이 책을 구입했을까!?하는 자괴감도 생기고, 저자 책을 제법 읽어서 실력 의심은 하지 않았으나, 책에서 내는 메세지는 딱히 뭐라하기엔 그들의 향기를 감지할 그 무엇은 없더라! 물론 내 실력없음이 문제라는 것인지...^^;

 

 

- https://www.abctech.software/ 란 사이트에 스펙 기본 문서 하나와 소통할 게시판을 둔 것은 고마운 일이고,

- 유료화(=컨설팅) 방향이란 것에 공감 하지만서도...

- 그냥 무료로 한번 받아보고 효용성이 생기면 그냥 이용할수도 있을 터인데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다고 해서 고객의 설명을 듣고, SRS를 작성해서 받아서 개발하고 나서 그것이 부합되는지 보고자 하는 단편 결론에는 영원이 연결되지 못하는 것이... ... ...

 

 

뤼튼을 통해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해보고 있음.

목차가 있으니 word 문서를 올리고, 책 챕터 2에 있는 내용을 다 올리고 나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A4 3~4페이지의 문장으로 올린다면 대신 작성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

 

 

현재 내 상태는 고만고만하고 꿈을 만들어야 하는 순간인게 아이러니 하지만서도 말이지!!

성냥과 버섯구름 - 우리가 몰랐던 일상의 세계사 @밀리의 서재

성냥과 버섯구름 - 우리가 몰랐던 일상의 세계사 (2024/07/12)

오애리, 구정은 지음 | 학고재 | 2024년 03월 15일 전자책출간일 ISBN 9788956254654

 

정말 모르는 이야기일까? 레퍼런스가 확실히 게재되어 있으면 좋겠다.

 

여러 발명에 관한 이야기를 두서없이 전개한 것 같다가도, 국경을 접한 나라 둘의 관계를 풀어내고 있는데, 토막 글만으로도 흥미롭고, 아프칸에 대한 이야기는 사진작가의 카불 사진과 두어 권의 소설과 그리고 지금도 가자지구에 있는 전쟁 - 트럼프가 예루살렘을 미국 대사관을 옮긴 것이 전쟁의 시작이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면서... 그렇게 외우면서 읽는 것은 아니고, 1/4 정도는 걸으면서 청서하는데, 그렇게 2명의 작가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뭔가 하는 궁금증으로 읽고 있음.

 

다읽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었을수도 있지만 한 토막글이 한개의 구슬이라고 보면 구슬을 꿰어 목걸이를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잠시 들기도 하고, 단무지 같이 명쾌한 바람에 오킴의 면도날로 이해하면서도 너무 깍아 버려 버려지는 것들에 아까움이 연결되지 않는 내 생각과 함께 이어지면서 ... 하튼. 겸손은 없다 뉴스공장에서 소개 받은 2권 중에 우선 한권은 시작했는데, 머리엔 나머지 한권도 읽어야 하는데 ... 하는 생각과 함께... 

 

간독했다. 왜냐면 한 꼭지에 6~7페이지로 이야기가 전개 되고 그것으로 끊어지는 이야기 이기 때문에 그렇다. 쉽지만, 위에도 받은 느낌이지만, 선입견을 주는 책이다. 짧게 정리해서 그렇다. 프랑스 원자폭탄 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나니 프랑스 사람 전체가 싫어지는데, 거기다 2024년 프랑스 올림픽이 있네!? 이런이런

 

전체를 보면서도 부분도 봐야 하는데, 어원에 대한 내용은 줄긋기(하이라트)한 것 같은데... 그것도 머리 속에 잊지 않도록 담을 수는 없는것이라... 그렇게 성냥과 버섯구름을 통해 나는 시작과 끝의 인과를 연결할 줄 알았는데.. 하여튼... 인천 성냥공장에 아픈 노동자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봐야할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하여튼 목걸이는 만들어지지 않았다!

 

영어를 배울 때 make from/of 화학적, 물리적 변화로 나누는 과학을 보는 눈에 대해 다시금... 오늘도 박문호씨는 글루코스와 다당체-아미노산-Acetyl-COA-DNA-RNA에 대한 강의를 볼 수 있으니 말이다!!

 

하여튼 이 책은 선입견을 만드는 책이다. 사실을 이야기 한다고 하지만, 저자의 걸러진 생각이라고 느껴지면서... 뭐 그렇게 되더라!

 

과학이라면, https://www.youtube.com/watch?v=niFDQ6kGnio 이게 더 원칙적인 시작이지 않을까? 하는 모르지만 짧은 영상에서는 단백질 아버- 지방/프로테인(박문호님이 이야기 한 내용) - 그 아래 DNA,RNA를 알게 된다는 것으로 정리하는데 이것이 더 중요한 지식이지 않을까? 앎에 가중치는 사람마다 다르겠군요!?

 

책 한권으로 가자지구를 모두 평가하진 말아야 한다. 한권 읽은 지식인을 제일 경계해야한다! 이런 경구가 머리속에 있어서 선입견이란 단어를 연결했다! 

특히 이란 - 미국 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한쪽으로만 흐르게 하는데.. 이라크 전쟁 역시 미국이 옳지 못하단 생각을 가진 나로선! 여기까지!

어젠 알지만 다른 무엇인 다이소 만년필과 라미 그리고, 겸손펜 기다리면서 자본주의 - 가격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브랜딩 부터 시작해 파는 시대라는 책도 있는데... 하며 생각이 일다 사라졌는데,

오늘은 우연히 구입한 다이소 수첩과 가격이 5천원 정도겠거니 했다가 구매목록으로 1만원 인 것을 알고나니... 헛헛해진 마음과 종이 재료는 친환경 일것이고, 하면서 여러 생각이 일어났다 사라졌다. 아나로그 키퍼가 종이 전문가는 아닐진대! 하여튼 물건에 빠지지 않게 된 지금은, 가격'만' 보는 여건도 아니라 , 겸손펜은 35마원짜리도 구입하니... 언제나 우리 나라 사람들이 제일 가성비를 많이 따지는 듯 해서!! 그래서 유** 일본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잠시 이해가 된다. 나도 5년된 유** 러닝도 아직 입고 있으니 가성비 좋은 것은 당연하니!!

 

 

다이소 1000원 짜리와 아나로그 키퍼 10,000원 짜리 (가격을 잊어서 구입한 이메일 보고 알았음)

아나로그 키퍼를 좀 까고 싶은게, 만년필 적으면 뒤가 비쳤다. 그런데 만원이나 할 이유는 없는 것이야!!

거기에 아래 보면 알겠지만, 밴드를 자주 사용하다 보니 그냥 떨어져 버렸다! 내 사용이 가혹한 환경일 수 있으니... 이건 개개인 마다 다를 수 있으나, 아래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사이즈도 비슷하고, 다이소 것은 위엔 여백지, 아래는 투두 리스트 두종류로 되어 있어 나름 좋은 것 같다.

Office Staionery 70 x 120 mm @다이소
내지 Office Staionery 70 x 120 mm @다이소

 

다이소 vs 아나로그 키퍼

 

아나로그 키퍼 내지 2종류

 

'마인드 > 훈련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개만을 기다리며  (0) 2024.08.06
영어  (0) 2024.07.23
만년필 / 자본주의 - 가격1  (0) 2024.07.14
240704 이원재의 끝내주는 경제  (0) 2024.07.11
squall - 한국 날씨  (0) 2024.06.15

_______

2024년7월14일

 

방송에 중립이 존재하는가? 미국 언론에 실망이다! 바이든이 저런 치매끼가 있는 것을 지금에야 알았을리 없다는 이야길 세상돌아보기 채널에서들으면서 그렇지! 그런데 왜 입다물고 있었는지, 오늘 카페에 오기전에 보니 트럼프 암살시도가 있더라! 이재명의 암살시도와 이어지면서 이건 모든게 어떤 제대로 된 가치있는 인과 관계가 아니라 툭툭 연결되는 그 무엇과 이어지고 있음이... 바이든 업무정지 못시키는 미국 민주당은 정말 엉망이었구나! 미국이 인터넷 시대가 아니였기에 중국 처럼 분열을 겪지 않았단 생각이 들어버렸다. 물론 지금 중국의 위기 또한 인터넷 시대에 감추기만 해서는 안됨을... 그래도 군권을 갖고 있는 시를 무너뜨리기엔 한참이긴 하다 싶은데...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대통령에 앉게한 책임은!! 시를 운영해보고, 경기도를 운영해 본 경험있는 이재명이 답임을 다시금 느낀다. 다음 투표때에는 정말 제대로 된 국힘당 인물이 없다면 반드시 이재명을 찍어야 될 것이다! 갑툭튀로 적다보니 기승전결 이재명이긴 하지만 위에 언급한대로 젊으면서 공적마인드를 가진 이재명 말고 우리 나라 미래는 없을 것으로 보니 꼭 이재명 찍읍시다. 장인이 검찰때문에 자살했는데도 검찰 탄핵에 찍지않은 사위도 있던데 그런 사람 처럼 심장이 따뜻하지 않는 정치가는 필요 없으니까요!

 

_______

2015년4월28일

 

<2015년,빚더미가 몰려온다, 박종훈 저>을 보고 좋았고 그러면서, 다시 생각해 보니, KBS와 EBS 다큐 본 것을 가지고 재정리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지금의 위기를 어떻게 해야할까?에 대한 대책은 위기를 기회로 움츠리기보단 도전해보자란 박종훈 기자의 이야기에 동조하는 것 말고는, 내 밥벌이인 컴분야에 몰입해볼 뿐.

 

** <2015~> 책을 보면 아래 3부작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_______

2012년1월19일 정리

 

중립적 방송은 이런게 아닐까? 하지만 나는 이런 방송이 싫다. 현상만 보여주는 방송. 보여준다는 것 자체가 PD의 의도일텐데 ... 그가 가진 대안도 보여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한데 이 방송은 그러지 못했다.

 

(CNN이 인기가 없는게 그런 이유라고 한다. 중립이란게 없음에도 중립시선화 시켜버린... FOX나 MSNBC 방송 뉴스가 인가 많단다. 사실인지는 파악하지 못했다. 그냥 어디서 읽은 건데... ...)

시 청하고 머리를 굴려 결론을 도출하는 건 시청자의 몫일지 모른다. 한참 만에야 나만의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그런 면에서 이 다큐는 중립, 치우침 이런 단어 이전에 똥누고 안 닦은 그런 기분을 갖게 하는 기획물 뿐! 아니 결론을 도출 했다면 방송을 못할 수도 있었겠지! 최XX 개x끼가 정사장 몰아내고 ... MBC는 노력이라도 하는 것 같더만, KBS는 띠바...다. 돈으로 이런 짓이나 하고 있으니...

 

[갑자기 이런 기획물 예산이 얼마였을까? 궁금증이 생기는 이유는]

 

최진기 인문학 특강 중 뉴스위크 강좌 참고.
http://rss.ohmynews.com/rss/podcast_cjk_online_main.xml
27. 풍운아? 문제아? 베를루스코니의 이탈리아
26. 유럽 경제의 블랙홀 스페인

 

프로그램 의도] http://www.kbs.co.kr/1tv/sisa/southeurope/about/index.html
우선 클릭해서 의도를 읽어야 겠지!

나만의 결론]
1. 왜 보게 되었나!
페루에 2년을 살았고, 스페인어를 알게 된 것이 지나가는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람들의 말을 조금은 알아 들을 수 있게된 것이 흥미가 되어 보게 되었다. 한국인이지만 2년 떨어져 있다와서 낯설게 보기가 가능했다는 이야기

2. 방송을 보고 느낀점
PD는 성장과 분배의 불균형이 위기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성장과 분배는 동양철학으로 보면 음양일 수 있다는 점에서 배척의 관계가 아니라 남여처럼 보완의 관계와 합일로 인한 완벽의 관계로 봐야 할 것이다. 남유럽(유럽전체)의 원인은 크게 봐서 분배에 적확한 힘을 쏟지 못하고 흥청망청 쓴 계급때문에 열심히 사는 계급이 손해본 케이스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벌어 놀려고만 한 그나라 국민들에, 공정한 규칙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함에도 대중적 인기에 영합한 잘못된 정치도 한 원인.

그렇다면 한국은 어떤가? 전혀 다르면서도 같다. 성장이 분배로 연결되지 않고, 성장만 집착해온 결과이다. 현재 배부른자 역시 부모 잘 만나 교육 잘 받고 유산 받아 잘 된 케이스말고는 없다. 물론 자주 언급된 개천에서 용난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건 5천만 인구로 본다면...... (=>물론 나 역시 부모 잘만나 대학나오고 밥먹고 사는 건 힘들어도 이렇게 블로그질 할 여유는 갖고 있으니...) 정치때문에 경제가 부실해지는 건 남유럽과 마찬가지다 싶다. 위기가 기회임에도 MB정권은 토목 건축으로 해결하려고 했으니, 그건 패착.

 

3. 대안
정치가는 위정자는 제대로 된 해법을 찾아 국민에게 이야기하고 하고, 그 과정 그 해법은 하나가 아닐 수 있음으로 정당끼리 경쟁해 국민에게 알려 정권을 잡고 실천하면 될 것이다. 정치가의 부정을 견제할 권력이 필요하다. 이탈리아 부정축재의 총리 처럼... 뭐 우리가 뽑은 대통령도 그런 면에선 *_* 하여튼 우리나라 미래는 어떻게 될지... 우선 내가 행복하게 살다 죽기를 바랄 뿐! (2012년 대선 결과는 암담했다)

4. 동떨어진 곁가지
- 세계 경제가 연결되어 있어 내가 잘못하지 않아도 영향을 받게 된다. 제조업에서 물건을 열심히 만들어도 미국과 유럽 시장 여건이 힘들어져 판매할 수 없다면, 우리는 먹고 살수 없게 된다. (중국 입장은 정말 그렇겠다!)
- 공정한 룰을 통한 경쟁:이건 이데아이고 이상향이다 싶다. 그렇다면 우선 나만의 생존에 집중해야 된다고 본능적인 판단을 내렸다. 하지만 이성적이 되라고 ... ...
- 경제적 민주주의란 이상한 신조어가 생겼났다. 이게 성장과 분배의 균형 말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자본주의가 민주주의와 같은 방향일 수 없다는 건 이제 당연한 진리다. 민주주의가 가야할 방향은 공정한 룰이 유지될 수 있는 그 무언가가 아닐까!  참고)

 

- 그리스와 한국은 다르다. 상황은 정말 다르다.
- 분배만 하다 망한 나라를 성장만 추구하는 우리나라의 반면교사[反面敎師]가 될 수 없다.

- 세금 내기 싫어하는 건 우리와 비슷.

 

- 이탈리아와 한국은 다르다. 패션의 선진국 그 뒤엔 중국인이 만들고 있는 옷!!!

- 대기업 중심인 한국과 중소기업 중심인 이탈리아, 그리스와 동일하지만 기질은 우리네와 비슷한 이탈리아
- 최고브랜드 루비통 가방 사재기라도 따라 하지 않았으면,

--> 이것으로 보따리 장사하는 책을 읽고, <배블런 효과!>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음. 이탈리아의 장인들의 비싼 제품이 팔리는 이유!

* 배블런 효과-과시욕과 모방 등등의 인간 특징으로 재화가 비싸도 수요가 늘어나는 현상.

 

이베리아 반도는 한반도와 비교할 수 없지! 거기 있는 두나라

- 스페인- 농업국가에 땅 면적이 우리나라 5 배 정도 된다. 그러나 GDP는 우리와 비슷하다. 인구도 비슷하고...

- 포르투칼 -  우리나라와 국토 크기는 비슷하지만, 인구는 우리나라 1/5 정도 된다.

다이소에서 2천원주고 ef 주문해 하나 잘 사용하고 문제없었는데, 오늘 보니...

겸손펜을 기다리며, ef펜이 아니라서 고민하고 있는 차에 다이소에 갔다가 이런 이런 만년필종류가 이렇게 많아졌다니!!

 

만년필 3천원짜리 구입해서 사용해본게 다인데, 2000,1000원짜리는 고미속에 포기하고, 지금 LAMY를 잘 사용하고 있는데, 닫아둔지 1달 정도 지났는데도 마르지 않아 만족! 

 

라미 사파리 만년필 EF 화이트 25,570원, LAMY 병잉크 블랙 1개 7,430원

 

LAMY 사파리 / 알스타 / 룩스 조이 전용 컨버터 Z28 2개 8,820원

컨버터 구입에 황당했던게, 구입한 라미 펜이 컨버터가 없는 모델이었다. 그래서 ... ^^; 

예전에 ceo@julio.kr 각인 한 라미펜을 잊어버려서 재구입했는데, 그때 만년필 사진은 없음^^;

 

approach 노트 6권은 33,720원 / 만년필 전용 노트로 구매했는데 좋음.

 

'마인드 > 훈련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어  (0) 2024.07.23
손수첩 / 자본주의 - 가격2  (0) 2024.07.15
240704 이원재의 끝내주는 경제  (0) 2024.07.11
squall - 한국 날씨  (0) 2024.06.15
이번주는 유튜브 영상을 멍하니 보았네요!  (0) 2024.06.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