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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World (output)/유료 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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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22 2024. 10. 20. 12:10

손흥민 선수 잘했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으로 쿠폰받은 담날 (두어 달후에 사용해도 되지만,)

메가커피에 가서 아아와 도넛

하나 먹고 그렇게 잠시 책보다,

보는 척하다 나왔다.

 

어제 손이 나왔고, 골까지 넣었다.

역시 이런 선수 없다! 경기에서

골을 넣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데,

그걸 매번!

 

손흥민 흥 해라!

 

덕에 행복 만땅!

 

손은  나와 관계가 한국인라는 것 말고는 없지만

그 위로의 크기는...

엄청나다!

 

그의 페어플레이가 내게 주는 것이 많다.

 

정의가 최우선이었던,

다르다와 틀리다를 헷갈리는 사람이 많은 우리가

이렇게 좋은 나라가 되가는,된 것도

이 결과라 본다.

 

그런데, 세상은 세상은, 세상은.

 

 

정의가 힘들고, 변할 수 있는 가치라도 

우리는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 

그 가치가 무너져 내리면 

그것은 인간과 동물의 경계가 사라지는 것과 같다.

 

 

그래서 페어한 손흥민에

더 큰 감동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