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유인촌 , 장강명 그리고 이승만 본문
너무갔다는 것을 제목에서 알았다. 하지만 그런 충격이 있고, 그것에 내 마음이 이끌어 적기로 했다.
1.
장강명이란 사람은 소설 한권 구입해 읽다가 이런게 소설이라구? 하면서 안 읽게 됐다. 내가 김훈 소설이나 수필을 읽지 않게 된 것과 같은 그런 마음이라서 그런가...
김훈씨의 필력에 대해선 내가 할 말이 없다. 그러나 자기 편향적이다. 그리고 소설가로서 역지사지가 되지 않는다. 언니의 폐경이 마지막 소설이었다! 작가가 여자인 줄 알았다. 그렇게 김한길과 이어지면서 감성은 약간 통했으나, 그렇게 김훈의 자기편향적 글에 읽을 마음이 조금도 없다. 그의 모든 빌드는 그의 의견이 맞다는 것을 인정하기 위해 읽을 필요는 없다고 보기에.
https://brunch.co.kr/@highstem/299
그렇게 장강명도 그랬다. 이게 소설인가? 오늘 쓰는 지금엔 AI 대체하면 딱일 그런 소설가라 생각한다. 소설가의 가장 큰 덕목은 글 소재를 전부 자기에서 나오지 못함으로 역지사지가 필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결론은 장씨 때문에 만들어졌다. 근래에 기자에 대한 글에 사장 남천동에서 언급한 것을 보고 그렇지 그렇지! 하면서.
그렇기에 이승만 처럼 이 사람을 정말 좋은 소설가로 기억할까봐 두려워서 나라도 기록해 두는 것이다. 그는 자유인이고 아무 직업을 해도 된다. 그러나 소설가는 아닌 듯 해서. 물론 방구석 일개인이 뭐라 한다고 휘둘리지 않겠으나 이런 의견은 적어두고, 나와는 다른 브런치의 글이 정말 객관적으로 쓴 것 같아 연결하면서 끝. 이제 다시 장씨를 언급할 이유는 없다.
2.
그렇게 유인촌도 마찬가지다. 전원일기로 알고 있고, 이명박이 이용해서 그렇지 하면서 내 마음에 그렇게 까는 하지 않았으나, 그래도 싫어진 것은 맞은데, 이 사람이 건국전쟁을 보고 한 말에 분노할 수 밖에 없다.
이 기록은 남겨야 내가 이승만에 속았던 20년 넘었던 기간이 상쇄 될 것 같다. 세벌식이 좋아서 배우고 이용하고자 했는데, 사용하지 않게 된 이유가 아이러니 하게 공병호 박사님 생각하면서 배우다가 세벌식 프로그래머가 이승만을 국부로 칭송(?)하면서... 그땐 정말이지 불을 안고 살았다. 그렇게 효율이 1순위인 줄 알았는데, 나 스스로 2벌식에 갇혀 살기로 하고, 세벌식 오토마타부터 설치했던 그 호기는 그때부터 사라졌다. 그렇게 그때부터 불편하지 않게 si 프로그래머가 된 것 같다!
하지만 비급하고 자신이 배우라고 생각한다는 유인촌씨 정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바뀌지 않을 사람이 아닌 보다가 속지 않기 위해 남기는 것 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boQ4H6f07VY 영화는 정치적이면 안된다고 노무현 영화(나는 보지 않았지만)를 깠더라! 그래놓고 태극기 가슴에 붙이고 가서 영화를 보고 인터뷰를 하냐?!#$@#
https://itssa.co.kr/politics/10947164
맺음
이승만을 평가할 때 전부를 알고 좋아한다면 그것은 어쩔 수 없음이다. 하지만 한쪽을 전혀 모르다가 ... 나중에 백년전쟁으로 제대로 알고 나서는... 그래서 나름 잘 알고 있는 근대사 책을 지금도 한번씩 구입해 읽는 ... 그렇게 내면적인 충격이 있었던.
이승만처럼 기억하지 않기 위해 이글을 적고, 기록하고 잊지 않았음하고, 몰랐던 사람은 이 글을 통해 잠시라도 시간내어 두 사람이 제대로 평가되기를 바라기에 적어둠.
https://ikoob.tistory.com/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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