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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World (output)/유료 習

오늘 신선했다!

julio22 2024. 8. 30. 15:39

유쾌한 웃음!

 

30대 정도(30~39) 보이는 남성 2명이 주저리 이야기하는 것을 간만에 봤다. 그런데 그러는 중에 친구 한명 더 와서 육아이야길 하는데, 아이가 또 둘이다. 그렇게 큰애와 큰방에 자고, 거실에서 작은애와 그 와이프가 잔다는 이야기 하면서, 방이 몇개냐 하고, 친구 한명은 집에 간 경험이 있는지, 게임방을 빼자! 하고, 육아 아빤, 두번째라고 쉽지 않은 이야기와 더불어 1톤 트럭 가져와서 가져가란 이야기 하면서 ... 잉 그렇게 30분 쿨타임에 일어 나간다.

 

카페 죽돌이(?)라 2시간 넘게 50~60대 아주머니 5명의 수다도 들었는데, 역시 남자들은... 

 

그런데 이렇게 희귀한 광경이 처음이라 기록해 두려고...

역시나 글재주가 없어 *_*

 

아 좀더 육아 이야기 등등 듣고 싶었는데 쿨하게 가는 걸 봐서는 백일을 집에서 하나? 하는 상상력 1000%의 ㅋ

 

그렇게 카페죽돌이 야그를 조금 적어보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