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정보쇼 세계인 32회 - 요약이 아닌, 나만의 정리

글로벌정보쇼 세계인 http://www.kbs.co.kr/1tv/sisa/global/

= 지나간 이야기! 그러나 (나는) 본다. 세계를 생각해 볼 시간으로 빼둔다!

= 선정 기사가 작가와 출연자, pd 등이 정한 프레임!! 잊지 말자! 세상은 더 많은 복잡한 일이 일어나고, bbc,cnn을 통해 크로스 체크 할 필요'도' 있다!

= 정리이유: 본다는 것은 수동, 능동적인 소화를 위해! 정리할 때, 자신의 만의 생각을 가질 수 있다! 미래는 창조적 인간을 원한다. 그럴려면 우선 차이를 만들어야 하고 그럴려면 비판 사고가 필요하니까! (비판과 부정시각은 전혀 다른 말!)

=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가 놓친게 뭐냐면, 시간 한정! 임을 몰랐다는 것!

(전반부)

글로벌정보쇼 세계인 32회 11월14일

세계인 브리핑
프랑스, 최악의 테러(이후락)

=> 사망자가 많아 놀랐다.

=> 똘레랑스의 프랑스...가 변하지 않길...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프랑스 중심지 치안은 좋은데, 외곽지역이었다고 하니..

=> 그런데, 세계인 지도를 봐서는 외곽으로 보이진 않는데...

세계인 핫이슈
시리아 내전의 격전지, 알레포(조수빈)
- 내전 희생자 25 만명.  IS의 공격보다 국민 7배가 더 많이 희생당함.
- 전쟁엔 아이들의 피해가 아주 크다!

- 내전 4년 8개월.
- 정부군과 반군의 격전지.

- 정부군(바샤르 알 아사드 독재정부)의 통폭탄(투하)로 민간인 피해가 엄청남. / 통폭탄 사용하지 않았다는 거짓말 하는 대통령, 그런데 전에 들을 땐 부인이 더 강한 독재를 한다고 하던데...
- 반군은 독재의 현정부를 반대하는 세력
- 북부는 IS가 남쪽은 정부군이 공격 중.

=>설명하는 내내 난 "연을 쫓는 아이"란 소설이 떠올랐다. 아프카니스탄이니 시리아와는 다르나... 계속 마음엔 계속 ...

세계인 현장
연 매출 91조 원, 일본 야쿠자 분열(유한주)
나고야 4번째, 대형공업단지가 있어 매우 부유한 지역.
2000년대 공항 건설이 진행되면서, 야마구치 나고야 시노다 겐이치가

마츠다 교수 - 하부조직이 두목에게 바치는 상납금을 낼 수 없는 가운데...
70여 개 하부 조직이 돈을 받쳐야 한다.
보호비 명목으로 갈취

따르지 않는 13개 조직 파문 당하고,
새롭게 조직을 만듦

1985년 야마구치파 항쟁 - '4대 두목'등 조직원 25명 사망
1997년 야마구치파 항쟁 - 일반 시민이 총에 맞아 사망
2007년 폭련단 항쟁 - 일반 시민이 총에 맞아 사망

미조구치 '야쿠자'연구자
상대방을 때려 부수는 것 이외에 새로운 생존법을 모르는 조직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세력 다툼은 늘어날 것입니다.

2015년 자위대 예산 50조 원의의 두배 가까이 됨.

=> 자위대 예산은 이제 증가할 이유가 생기지 않았는지...
2014년 포춘지 발표 한해 매출이 8000억 달러 (91조원)

=> 과연 우리나라엔 영향이 없는가! 대부업과 관련없나?? (물론 음모론에 기초한 것이지만)

=> 우리는 부동산 올인 정책 때문에 비전이 없지만, 일본은 야쿠자가 걸림돌이었군!

=> 플라자 합의만 생각해봐도 ... 일본은 대단한 나라긴 하다!

금주의 월드서핑
중국-대만, 66년 만의 악수(박종훈)

러시아 여객기 추락, 긴장하는 중동 정세
- 탑승객 224명 사망.
- 러시아 224번의 타종과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가짐.
- 추락 원인:
=> 영국과 미국은 IS 테러
=> 러시아는 사고로 생각하는 이유는 러시아 시리아 사태에 개입을 국민이 반대했음에도 ...
=> IS는 테러를 했다고 주장함.
--> 민간항공기를 공중에서 폭파한 것은 처음
--> 알카에다와 경쟁 중.
--> 이집트 관광산업 직격탄. (주손님 러시아)

- 러시아 시리아 IS 공습.

(후반부)

세계인 스페셜
입시앞두고 먹는 음식
중국 - 968만명인가? 매년 응시생이... 재수생 포함한 숫자인지 갑자기 궁금해졌다.
인도
베트남 -
이탈리아의 입시제도 마투리타 - 전 시험에 구술시험이 포함될 수 있단다.
유태인의 교육문화--예시바 도서관
프랑스의 입시제도, 바킬로레아 (절대평가)


인포그래픽스
미세먼지
=> 폐암 발생률을 알아봐야 할 듯.

=> 어쩌면 모든 질병과 연관될 수 있을 것임으로 여러 질병을 생각해봐야할 듯.

=> 인포그래픽스에서만 봐도 머리, 폐, 피부 등등 엄청나다!

구글로 보는 세계
영국 guy fawkes(가이 포크스) 데이

- 11/05 영국의회 앞에서 대규모 시위 
- 백만 가면 행진

=> 가면의 기원을 알았다.

벨기에 - scientology 법정에 서다.
-

호주 movember = Moustahce + November
고환암, 전립선암 2014년 810억원 모금.  2013 호주 아담게론이 시작했다고 함.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총리가 받은 노벨평화상.... 그런 뒤에도 ...

튀니지 노벨평화상도.

아웅산 수치 여사쪽이 집권당이 될 수 있는 과반을 확보했다 해도...

그것이 제대로 되려면 계속 중심을 잡고, 전진해야 한다.

e32-1114-1.zip

e32-1114-2.zip

e32-1114-3.zip

아나운서 조수빈 MC 

김지윤 미국 MIT 정치학 박사 아산정책연구원 여론개량분석 센터장
박종훈 서울대 경제학 박사 KBS 경제전문기자
정영진 위키프레스 편집장
서정민 옥서퍼드 중동정치학박사,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 2003.1-2007 중반 중앙일보 카이로 특파원이었음
유한주 도코 PD 특파원

조승연 작가, 세계문화연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