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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2022/03/14 3일이 지나고 다시 코로나19 통계사이트에 가봤습니다. 226개국 통계 중에 75위로 많은 사망자였다. 좁은 땅에 잘 버티고 있었는데, 마지막 까지 한 목숨에 대해 소중함을 가져야 겠는데, 안타깝다. 비용적인 면만 보면 안되는데... ... ... 인간존엄이 무너져 버리면... 사망자 추이 3월12일 269명 3월13일 251명 3월14일 200명 입니다. 하루에 200명이 넘어가는군요. 재원 위중증 현황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10만명당 1158명의 위중하고, 2.24%라고 하니, 판데믹 끝나가는데 끝에 조심, 조심 또 조심하길. 경제가 중요하지만, 서로가 좀더 모이지 않고, 짧은 시간에 많이 푸는 건 정말 ... 안타깝네요! 젊은이끼리 모이는건 괜찮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고,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01317170005650 '공부의 신' 강성태가 뒤늦게 '퇴직금 50억' 곽상도 아들 언급한 까닭은 '공부의 신' 강성태씨가 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으로 50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곽상도 무소속 의원 아들 곽병채씨를 언급하면서 "회사 생활을 얼마나 잘하신 건지 비결을 알고 싶다"고 말했 www.hankookilbo.com 강성태 씨가 잘 산다. 나도 책 3권이 팔아줬다. 그러나 다시는 이 사람 책은 구입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영어책 3권 모두 읽지 않았으니, 내가 바보다! 그런데 내가 왜 구입해 두고 읽지 않았냐! 하면 게으름 피우고, 생각만 하는 타입이라 그렇다! 거기다 거로 출판사의 김정기(비리)과 조영교 강사님(이..
https://www.youtube.com/watch?v=SyGKk2a6OWs 정말 읽었니 이기적 유전자 with 과학자 최재천 @ 카오스 사이언스 리디Select를 이용하고 있어 근처도 안갔는데, 우연히 한달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해서 보다가 이기적 유전자가 있어 바로 읽기 시작했던... 그러다 리디셀렉트에도 있었다! ㅋ 그렇다! 마음이 가야 읽는다. 밀리의 서재 구독한게 이것 때문인데 3개월은 구독해야 할 듯. 리디에 없는 책이 있어서... 그리고 3개월 넘어갈 때, 나태해졌다면 구독 취소하기로! 읽고서도 정리를 못해 그런지, 아래서도 이야기 하듯이 제목에 경도되어 기억이 사라졌는지 모르지만서도... 이번 대선 결과 보면서... 우연히 클릭한 이 영상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유튜브 영상을 보면 ..
https://www.youtube.com/watch?v=AuI5VF-lkxY 손혜원님의 말씀 의견 1. 모두에 멀리 보지 않고 발밑을 보라! 2. 건강 신경쓰자! 골프를 잘한다. 어머니에게 받은 몸이 운동능력이 좋다. 40대에 골프할 때도 원코치 레슨 받으면서 했단다. 3. 그리고, 자신의 일에 대한 변화와 노력을 이야기를 하셨는데, 역시 자신이 딛고 있는 땅이 튼튼히 하는 것 부터 해야 함을 다시금 알게 되는군요! 저도 나를 위해 노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반복적 지겨운 일에 귀로만 들으며 할 수 있는게 드라마 보는 것이라... 그런데 이번 회차에 잉 우주선이 나오는게 아닌가! 이것 너무했다 싶다! 영상 자체가 언밸런스 적인데, 내용이야 그렇다 쳐도 ... 참 참 참. 따뜻한 내용이긴 한데, 의도성이 너무 너무 했다. 어릴적 회상 부분에 주인공 엄마가 백화점 지하에 매몰되어 갇혀 있는 상황인데, 밥 먹고 있다는 건 너무 억지 설정이지 않을까?! 아니면 세상에 이런 나쁜 사람도 있다는 것을 쉰하나인 나는 모르는 것일 수도 있는 건지! 그래서 나왔음. 다른 것도 볼게 많으니... 1회에 끝 장면이 나왔으니 궁금한 것도 없고. 방영되는 기간엔 있는 줄도 몰랐음. 잠시는 시크릿가든과 유사해 보이는 전개라 ... 뭐 ...! 끝.
https://www.youtube.com/watch?v=cpOrhAo0dro 강의제목: Who am I? 철학자 훈련되어진 자본주의 제가 몰랐던 저의 투쟁을 강신주님의 설명에 알게 됐습니다. 자본주의와 대적하고 있었던 일개인(一個人: 적다보니 일개미란 단어와 연결돼 적어둡니다)이었네요! 예전에 4년인가 5년동안 일하지 않았고, 현재는 일하지 않은지 1년을 채우고, 넘기는 순간이라... ... 서. 결국은 지고, 돈 모으기 위해 일하려고 하겠지만요! 그리고 강의 들으며 생각난 책은, 원숭이~~ 김수행 교수의 책과 소설 위대한 개츠비 였습니다. 자본주의는 정말 이 강의가 제대로 알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축약도 많고, 강의니까 생략도 많지만, 자신의 생각을 세우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봅니다. 거기다 ..
아쉽게도, 아쉽게도,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되지 못했지만, 상대편 후보의 도덕성과 미신 숭배사상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고, 그 편을 뽑은 사람까지 싫어지는 것을 다시금 추스립니다. 이준석씨가 내세운 갈라치기와 모든 것을 싫어하게 만드는 다시 생각해보니 트럼프가 이겼네요! 하지만 다시 추스리고 구성원들에게 획일적으로 보지 말고 1번도 있으니, 2번 찍은 사람의 삶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도 관심없지만 참고 볼 수 있어야겠고... 그렇게 사람공부가 필요함을 알게 됐고, 정리는 블로그로 하는게 좋을 듯 하여... 인터넷 되는 곳은 언제든지 접속 가능하니까요? ㅋㅋㅋ 나중엔 구글 계정으로 해서 미국 블로그 사이트에 올려야지 합니다. 그래야 검찰 수사를 받지 않을 듯 해서요. 생각해보면 저같은 잔챙이를 조사하지 않을..
이번 선거에 떠나지 않았던 얼굴이 있다. 안정환 선수! /좋아하는 선수이나, 함께 방송하는 누구(조선일보기자를 누나로 둔) 때문에 프로그램은 시청하지 않음/ 2002년 때 축구를 몰랐다. 그땐 잘몰랐다라고, 이제는 솔직히 몰랐다는, 잘이란 수식어가 거짓임을. 그러다 작년인가 재작년에야 재방송을 우연히 보다 이탈리아 사람들이 분노한 이유도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 물론, 주최국 프리미엄, 이것 역시 경기의 일부일 수도 있으나, 그렇게 난 축구를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냥 우리편 이겨라! 이 수준. 안정환 선수의 골! 그때 개인의 그 마음이, 그 마음이! 전체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물론 거기엔 우리 국민들이 한골넣자는 그마음도 분명 존재했고! 이번 대선에서 그런 얼굴을 봤다. 개인의 욕..
일상 영어회화 섀도잉 - 3개월 후에는 귀와 입이 열린다! (2022/03/09) June Sweeney 지음 | 바이링구얼 | 2019-09-10 방법론 책을 주야장천(晝夜長川) 읽어 무소용(암묵지는 책을 읽어 얻을 수 있는게 아니다)임을 알고 있다. 그러나 요새 독서 과정에서 밀리의 서재를 통해 넛지/최신판/를 제대로 청서하고 나면서 one thing, atomic habits, zero to one and Nudge 로 정리 되는 면이 있다. 연결이 좀 희박하지만 거기엔 blue ocean도 들어간다! 우리나라 사람이 공동 저자라는게 재미난다. 난 그 구입한 책 앞쪽에다 '易을 알아야 한다'는 세로 방향의 손글씨를 남겼다.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계기(契機), 그것이 필요! 어쨌든, 패턴 영어를 어..
세상에 사는 데 잘 사는 것이 뭔지 모르겠으나, 깜냥도 안되는 사람 찍어 망가지는 건 비극이라 봅니다. 그것도 잘나가려는 도약중인 대한민국을! 그래서 인맥이 넓지 않아 밭갈이도 못하는 저라서, 블로그라도 이렇게 지지 하는 글을 올리는게 숨을 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진형 선생의 글을 보고 나니, 저같은 두려움을 가진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에 윈안이 됩니다. 위안/인데, 윈안으로 쓰니 불안을 이기다로 생각되어 고치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게 박근혜 당선으로 인한 두려움 때문이겠죠!? 그러나 그때와는 달리, BTS와 넷플릭스에서 한국의 위상을 보고 들을 수 있기에 기대합니다. 이 모든 것 사회 흐름이라고 보지만, 상대 후보가 검찰 예산 독립이라 말하고 검찰 독재를 공약으로 내는데 참을 수 없었네요! 정책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