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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언어 훈련 중에 Ebola in eyes

매일에 위대한 이란 수식어구를 붙이는 것에 거부감이 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 아닌가? 평생을 80년이라고 하면, 365 X 80 = 29,200 이란 숫자가 있는데, 매일 매일을 위대하게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잊는 것이 축복일 수도 있음을 좀 살아본 사람이면 다 공감할 것이다. 하지만 뒤늦게 언어를 배우는 사람에겐 쌓이는 것에 대한, 적확한 표현으로 노력이 정당한 결과를 받을 수 있을지 인지 하지 못한다면 그만큼 도전을 시작할 그 무엇도 없게 되는 것이니 ...  그렇게 오늘도 Day 9를 훈련 중인데, 솔직히 독해를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더라, 문장은 단순하고, 치유했다는 내용과 치유한뒤 다시 재 입원했다는 것과 눈에는 아직도 Ebloa 바이러스가 있다는 이야기가 전부이니... 그렇게 몇달 전 부..
마인드/훈련일지 2024. 9. 12.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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