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 한사람의 힘!

한사람의 힘의 크기를 생각하면 전 이젠 노벨을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한사람의 힘은 한 국가의 힘보다 큽니다.

 

이전엔 반지의 제왕 안정환선수였습니다. 그의 한 골은 모든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가 그 시간에 얼마나 간절히 공을 찼고, 그렇게 한 골을 넣으면서 반지 키스 장면을 보면서, 안정환을 바꾸라는 모든 축구보는 한국응원단의 부정적 시각을 이겨내고 골을 넣었습니다!!!

 

그때 정말 그는 오로지 골만 생각했을까요? ... 그의 아내와 ... 등등.. 그렇게 이겨낸 것이라 봅니다. 그래서 전 그 후로 안정환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존경에서는 벗어났습니다. 왜냐면 사람은 시간과 더불어 변해가니까요!!

 

 

한강 작가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는데, 이번 내란사태를 보면서, 한 인간의 힘은 노벨과 이어지고, 히틀러와 이어지고, 이렇게 윤석열과 이어졌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독일인이 되어 유태인 학살 방조할 국민이 될 수도 있었다 생각하니... 오싹합니다. 탄핵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명예도 회복합시다!

살인자가 되지 맙시다!

 

그렇기에 오늘 내란선동 윤씨를 체포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사람의 힘에 모든 국민이 겁먹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웃읍시다. 그리고 다시 제정신을 차리고, 우리의 공화국 시민을 믿읍시다. 그리고 체포해라고 표명하고 그렇게 목소리를 냅시다. 가만히 있으라는 세월호 아이들에 이제는 그런 말을 하면 안됩니다. 이게 꼰대지만 어른의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우선은 웃읍시다.

긴장하지맙시다.

우리가 죄인이 아니잖아요! 김어준의 통찰은 그 웃음에 나온다는 생각이 이어졌습니다.

 

쫄지마!

탄핵시키고, 우리 대한민국 공화국이 한걸음 더 진전할 수 있게 이야기하고 이 위기와 더불어 다른 문제도 함께 해결합시다!!

하지만 우선은 탄핵부터 시키고...

한걸음 한걸음 씩 걸어야죠! 인간은 날 수 없습니다.

 

사족:

그러다 웃고 있는 이지은 전 총경을 보면서... 댓글을 통해 긴장하는 모습에서 그런 자신감이 이지은 총경이고, 자신의 색깔을 냅시다. 국회의원 말고 오히려 장관으로 멋진 일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