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번에 뭔가를 이뤄낼 수 없다는 것을 나자신에게 주입했던 것 같다. 그렇게 한번에 하나씩.
2020.03.05작성
'To World (outpu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 (0) | 2021.01.17 |
---|---|
박원순 시장님 당신은 공기였습니다! (0) | 2021.01.17 |
정보기술에서 기술은? (0) | 2021.01.17 |
노자 도덕경 전문 독음 (0) | 2021.01.17 |
플랫폼이란? (0) | 2021.01.17 |
단번에 뭔가를 이뤄낼 수 없다는 것을 나자신에게 주입했던 것 같다. 그렇게 한번에 하나씩.
2020.03.05작성
마음 (0) | 2021.01.17 |
---|---|
박원순 시장님 당신은 공기였습니다! (0) | 2021.01.17 |
정보기술에서 기술은? (0) | 2021.01.17 |
노자 도덕경 전문 독음 (0) | 2021.01.17 |
플랫폼이란? (0) | 2021.01.17 |
Information Technology에서 Technology?
요즈음 영어에'만' 집중해야지! 그래놓고 훈련은 안 하고, 영어 노출도 늘이지 않고, 코로나19시대 여유로움을 허비한 것에 후회가 많다. 원서 두어 권만 제대로 읽었다면, 시행착오와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었을텐데, 뒤늦은 후회가 영어 집착을 만든 것 같다!
개인의 시간을 되돌아 보니 나름 두어 권 읽은 기억은 있는데 또박또박 읽지 않은게 다시 해봐야지?!
_______
맨땅 헤딩으로 해결한 노력(?)은 왜 값어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지... 음. 여러가지 혼란 속에 결론은 기술을 습득한다는 건 익숙해지는 것으로 결론냈다. 그렇게 일정의 시간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을 다시금 인식했다.
스프링 입문 - 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부트, 웹 MVC, DB 접근 기술 - 인프런
스프링 입문자가 예제를 만들어가면서 스프링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반을 빠르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입문 프레임워크 및 라이브러리 웹 개발 Spring Spring Boot MVC Java Back-End 온라인 강의 백엔��
www.inflearn.com
inf.run/xkhC 무료 강좌인데 321분! 강의 구성도 좋고, 설명도 깔끔. 추천. 유료 1만명 돌파 기념으로 개설했다는데, 하루에 2시간 반씩 이틀 만에 다 봤다. 현장에서 경험했던 것들을 정리할 수 있는 강좌였다. 아주 좋았다!
Udemy 할인 기간에는 강좌당 11,000원으로 아주 저렴하게 볼 수 있다. 아쉬운건 대부분이 영어. 이렇게 우리말로 된 기술 강좌를 보고 나면, 그 간격을 줄이려면, 영어!란 생뚱맞은 결론'만' 내린다.
머리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결국은 전공도 어중간,
영어도 어중간!
여기서 벗어나자!
딱 여기까지가 내 수준!
이 강사의 JPA 2개 를 들었는데, 바로 가서 일할 사람이 아니라면 깊이 없는 강좌임을 이제야 안다. 뭔가가 있겠거니란 상대를 인정해 버릴 때 나오는 실수가 다시금 내가 한 경험이다. JPA 설계자의 강의가 듣고 싶다. 아니 설계하고 강의한 사람의 강의가 필요하다! join fetch 라니 ... ㅋ
물론 이것또한 실수일지 모르니 이 강사의 책과 검색을 통해 hibernate를 만든 사람을 따라가보는 수고를.
난 ODBC를 사용했고, 거기에 c로된 코드도 만들었고, jdbc 밑단도 구현해 봐서, jpa를 건축으로 친다면...그렇다.
박원순 시장님 당신은 공기였습니다! (0) | 2021.01.17 |
---|---|
하나씩 하나씩 (0) | 2021.01.17 |
노자 도덕경 전문 독음 (0) | 2021.01.17 |
플랫폼이란? (0) | 2021.01.17 |
통계 착시 (0) | 2020.12.26 |
01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無名, 天地之始;
有名, 萬物之母。
故常無欲以觀其妙,
常有欲以觀其徼。
此兩者同,
出而異名。
同謂之玄,
玄之又玄,
衆妙之門。
02
天下皆知美之爲美,
斯惡已;
皆知善之爲善,
斯不善已。
故有無相生, 難易相成。
長短相較, 高下相傾,
音聲相和, 前後相隨。
是以聖人處無爲之事,
行不言之敎。
萬物作焉而不辭,
生而不有,
爲而不恃。
功成而弗居,
夫唯弗居也, 是以不去。
03
不尙賢 使民不爭。不貴難得之貨 使民不爲盜。
불상현 사민부쟁 부귀난득지화 사민불위도
不見可欲使民心不亂。是以聖人之治
불견가욕사민심불란 시이성인지치
虛其心 實其腹 弱其志 强其骨
허기심 실기복 약기지 강기골
常使民無知無欲 使夫知者不敢爲也。爲無爲則無不治。
상사민무지무욕 사부지자불감위야 위무위즉무불치
제 4장
道沖, 而用之或不盈 淵兮, 似萬物之宗.
도충 이용지혹불영 연혜 사만물지종
挫其銳 解其紛, 和其光 同其塵
좌기예 해기분 화기광 동기진
湛兮, 似或存. 吾不知誰之子, 象帝之先.
심혜 사혹존 오부지수지자 상제지선
제 5장
天地不仁 以萬物爲芻狗. 聖人不仁 以百姓爲芻狗.
천지불인 이만물위추구 성인불인 이백성위추구
天地之間 其猶橐籥乎. 虛而不屈, 動而愈出.
천지지간 기유탹약호 허이불굴 동이유출
多言數窮 不如守中.
다언삭궁 불여수중
제 6장
谷神不死, 是謂玄牝.
곡신불사 시위현빈
玄牝之門, 是謂天地根. 綿綿若存, 用之不勤.
현빈지문 시위천지근 면면약존 용지불근
제 7장
天長地久. 天地所以能長且久者,
천장지구 천지소이능장차구자
以其不自生, 故能長生.
이기부자생 고능장생
是以聖人後其身而身先, 外其身而身存.
시이성인후기신이신선 외기신이신존
非以其無私邪. 故能成其私
비이기무사사 고능성기사
제 8장
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爭,
상선약수 수선이만물이부쟁
處衆人之所惡, 故幾於道.
처중인지소오 고기어도
居善地, 心善淵, 與善仁, 言善信,
거선지 심선연 여선인 언선신
政善治, 事善能, 動善時. 夫唯不爭, 故無尤.
정선치 사선능 동선시 부유부쟁 고무우
제 9장
持而盈之, 不如其已. 揣(췌)而銳之, 不可長保.
지이영지 불여기이 췌이예지 불가장보
金玉滿堂, 莫之能守. 富貴而驕, 自遺其咎.
금옥만당 막지능수 부귀이교 자유기구
功遂身退, 天之道
공수신퇴 천지도
제 10장
載營魄抱一, 能無離乎. 專氣致柔, 能嬰兒乎.
재영백포일 능무이호 전기치유 능영아호
滌除玄覽, 能無疵乎. 愛民治國, 能無爲乎.
척제현람 능무자호 애민치국 능무위호
天門開闔, 能爲雌乎. 明白四達, 能無知乎.
천문개합 능위자호 명백사달 능무지호
生之畜之, 生而不有, 爲而不恃, 長而不宰. 是謂玄德.
생지축지 생이불유 위이불시 장이불재 시위현덕
제 11장
三十輻共一轂, 當其無有車之用.
삼십폭공일곡 당기무유차지용
埏埴以爲器, 當其無有器之用.
연식이위기 당기무유기지용
鑿戶牖以爲室, 當其無有室之用.
착호유이위실 당기무유실지용
故有之以爲利, 無之以爲用.
고유지이위리 무지이위용
제 12장
五色令人目盲 五音令人耳聾 五味令人口爽
오색영인목맹 오음영인이롱 오미령인구상
馳騁畋獵令人心發狂 難得之貨令人行妨
치빙전렵영인심발광 난득지화영인행방
是以聖人爲腹 不爲目 故去彼取此
시이성인위복 불위목 고거피취차
제 13장
寵辱若驚 貴大患若身
총욕약경 귀대환약신
何謂寵辱若驚 寵爲下得之若驚失之若驚 是謂寵辱若驚
하위총욕약경 총위하득지약경실지약경 시위총욕약경
何謂貴大患若身 吾所以有大患者 爲吾有身
하위귀대환약신 오소이유대환자 위오유신
及吾無身 吾有何患
급오무신 오유하환
故貴以身爲天下 若可寄天下 愛以身爲天下 若可託天下
고귀이신위천하 약가기천하 애이신위천하 약가탁천하
제 14장
視之不見, 名曰夷. 聽之不聞, 名曰希.
시지불견 명왈이 청지불문 명왈희
搏之不得, 名曰微. 此三者, 不可致詰, 故混而爲一.
박지불득 명왈미 차삼자 불가치힐 고혼이위일
其上不曒, 其下不昧, 繩繩不可名, 復歸於無物.
가상불교 기하불매 승승불가명 복귀어무물
是謂無狀之狀, 無物之象, 是謂惚恍. 迎之不見其首,
시위무상지상 무물지상 시위홀황 영지불견기수
隨之不見其後. 執古之道, 以御今之有.
수지불견기후 집고지도 이어금지유
能知古始, 是謂道紀.
능지고시 시위도기
제 15장
古之善爲士者 微妙玄通 深不可識
고지선위사자 미묘현통 심불가식
夫唯不可識 故强爲之容
부유불가식 고강위지용
豫焉 若冬涉川 猶兮 若畏四隣 儼兮 其若客
예언 약동섭천 유혜 약외사린 엄혜 기약객
渙兮 若冰之將釋 敦兮 其若樸
환혜 약빙지장석 돈혜 기약박
曠兮 其若谷 混兮 其若濁
광혜 기약곡 혼혜 기약탁
孰能濁以靜之徐淸 孰能安以久動之徐生
숙능탁이정지서청 숙능안이구동지서생
保此道者不欲盈 夫唯不盈 故能蔽不新成
보차도자불욕영 부유불영 고능폐불신성
제 16장
致虛極 守靜篤 萬物竝作 吾以觀復
치허극 수정독 만물병작 오이관복
夫物芸芸 各復歸其根 歸根曰靜
부물운운 각복귀기근 귀근왈정
是謂復命 復命曰常 知常曰明
시위복명 복명왈상 지상왈명
不知常 妄作凶 知常容 容乃公
부지상 망작흉 지상용 용내공
公乃王 王乃天 天乃道 道乃久 沒身不殆
공내왕 왕내천 천내도 도내구 몰신불태
제 17장
太上 不知有之 其次 親而譽之 其次 畏之 其次 侮之
태상 부지유지 기차 친이예지 기차 외지 기차 모지
信不足焉 有不信焉
신부족언 유불신언
悠兮 其貴言 功成事遂 百姓皆謂我自然
유혜 기귀언 공성사수 백성개위아자연
제 18장
大道廢 有仁義 慧智出 有大僞 六親不和 有孝慈
대도폐 유인의 혜지출 유대위 육친불화 유효자
國家昏亂 有忠臣
국가혼란 유충신
제 19장
絶聖棄智 民利百倍 絶仁棄義 民復孝慈
절성기지 민리백배 절인기의 민복효자
絶巧棄利 盜賊無有 此三者以爲文不足
절교기리 도적무유 차삼자이위문부족
故令有所屬 見素抱樸 少私寡慾
고영유소속 견소포박 소사과욕
제 20장
絶學無憂 唯之與阿 相去幾何 善之與惡 相去若何
절학무우 유지여아 상거기하 선지여악 상거약하
人之所畏 不可不畏 荒兮 其未央哉 衆人熙熙 如享太牢
인지소외 불가불외 황혜 기미앙재 중인희희 여향태뢰
如春登臺 我獨泊兮 其未兆 如嬰兒之未孩
여춘등대 아독박혜 기미조 여영아지미해
儽儽兮 若無所歸 衆人皆有餘 而我獨若遺
래래혜 약무소귀 중인개유여 이아독약유
我愚人之心也哉 沌沌兮 俗人昭昭 我獨昏昏
아우인지심야재 돈돈혜 속인소소 아독혼혼
俗人察察 我獨悶悶 澹兮 其若海 飂兮 若無止
속인찰찰 아독민민 담혜 기약해 요혜 약무지
衆人皆有以 而我獨頑似鄙 我獨異於人而貴食母
중인개유이 이아독완사비 아독이어인이귀식모
제 21장
孔德之容, 惟道是從. 道之爲物, 惟恍惟惚.
공덕지용 유도시종 도지위물 유황유홀
惚兮恍兮, 其中有象. 恍兮惚兮, 其中有物.
홀혜황혜 기중유상 황혜홀혜 기중유물
窈兮冥兮, 其中有精. 其精甚眞, 其中有信.
요혜명혜 기중유정 기정심진 기중유신
自古及今, 其名不去, 以閱衆甫.
자고급금 기명불거 이열중보
吾何以知衆甫之然哉. 以此.
오하이지중보지연재 이차
제 22장
曲則全 枉則直 窪則盈 敝則新 少則得 多則惑
곡즉전 왕즉직 와즉영 폐즉신 소즉득 다즉혹
是以聖人抱一爲天下式
시이성인포일위천하식
不自見故明 不自是故彰 不自伐故有功 不自矜故長
부자현고명 부자시고창 부자벌고유공 부자긍고장
不唯不爭 故天下莫能與之爭
부유부쟁 고천하막능여지쟁
古之所謂曲則全者 豈虛言哉 誠全而歸之
고지소위곡즉전자 기허언재 성전이귀지
제 23장
希言自然 故飄風不終朝 驟雨不終日 孰爲此者
희언자연 고표풍부종조 취우부종일 숙위차자
天地 天地尙不能久 而況於人乎
천지 천지상불능구 이황어인호
故從事於道者 同於道 德者 同於德
고종사어도자 동어도 덕자 동어덕
失者 同於失 同於道者 道亦樂得之 同於德者 德亦樂得之
실자 동어실 동어도자 도역락득지 동어덕자 덕역락득지
同於失者 失亦樂得之 信不足焉 有不信焉
동어실자 실역락득지 신부족언 유불신언
제 24장
企者不立 跨者不行 自見者不明
기자불립 과자불행 자현자불명
自是者不彰 自伐者無功 自矜者不長
자시자불창 자벌자무공 자긍자불장
其在道也 曰餘食贅行 物惑惡之 故有道者不處
기재도야 왈여식췌행 물혹오지 고유도자불처
제 25장
有物混成 先天地生 寂兮寥兮 獨立而不改
유물혼성 선천지생 적혜요혜 독립이불개
周行而不殆 可以謂天下母 吾不知其名
주행이불태 가이위천하모 오부지기명
字之曰道 强爲之名曰大 大曰逝 逝曰遠 遠曰反
자지왈도 강위지명왈대 대왈서 서왈원 원왈반
故道大 天大 地大 王亦大 域中有四大 而王居其一焉
고도대 천대 지대 왕역대 역중유사대 이왕거기일언
人法地 地法天 天法道 道法自然
인법지 지법천 천법도 도법자연
제 26장
重爲輕根 靜爲躁君 是以聖人終日行 不離輜重
중위경근 정위조군 시이성인종일행 불이치중
雖有榮觀 燕處超然 奈何萬乘之主 而以身輕天下
수유영관 연처초연 내하만승지주 이이신경천하
輕則失本 躁則失君
경즉실본 조즉실군
제 27장
善行無轍迹 善言無瑕適 善數不用籌策
선행무철적 선언무하적 선수불용주책
善閉無關楗而不可開 善結無繩約而不可解
선폐무관건이부가개 선결무승약이불가해
是以聖人常善救人 故無棄人 常善救物 故無棄物
시이성인상선구인 고무기인 상선구물 고무기물
是謂襲明 故善人者 不善人之師 不善人者 善人之資
시위습명 고선인자 불선인지사 불선인자 선인지자
不貴其師 不愛其資 雖智大迷 是謂要妙
불귀기사 불애기자 수지대미 시위요묘
제 28장
知其雄 守其雌 爲天下谿 爲天下谿 常德不離 復歸於嬰兒
지기웅 수기자 위천하계 위천하계 상덕불리 복귀어영아
知其白 守其黑 爲天下式 爲天下式 常德不忒 復歸於無極
지기백 수기흑 위천하식 위천하식 상덕불특 복귀어무극
知其榮 守其辱 爲天下谷 爲天下谷 常德乃足 復歸於樸
지기영 수기욕 위천하곡 위천하곡 상덕내족 복귀어박
樸散則爲器 聖人用之 則爲官長 故大制不割
박산즉위기 성인용지 즉위관장 고대제불할
제 29장
將慾取天下而爲之 吾見其下得已 天下神器 不可爲也
장욕취천하이위지 오견기하득이 천하신기 불가위야
爲者敗之 執者失之 故物或行或隨 或歔或吹
위자패지 집자실지 고물혹행혹수 혹허혹취
或强或羸 或載或隳 是以聖人去甚去奢去泰
혹강혹리 혹재혹휴 시이성인거심거사거태
제 30장
以道佐人主者 不以兵强天下 其事好還 師之所處 荊棘生焉
이도좌인주자 불이병강천하 기사호환 사지소처 형극생언
大軍之後 必有凶年 善者果而己 不敢以取强
대군지후 필유흉년 선자과이기 불감이취강
果而勿矜 果而勿伐 果而勿驕 果而不得己 果而勿强
과이물긍 과이물벌 과이물교 과이부득기 과이물강
物壯則老 是謂不道 不道早已
물장즉노 시위부도 부도조이
제 31장
夫佳兵者不祥之器 物或惡之 故有道者不處 君子居則貴左
부가병자불상지기 물혹오지 고유도자불처 군자거즉귀좌
用兵則貴右 兵者不祥之器 非君子之器 不得己而用之
용병즉귀우 병자불상지기 비군자지기 부득기이용지
恬淡爲上 勝而不美 而美之者 是樂殺人 夫樂殺人者
념담위상 승이불미 이미지자 시락살인 부락살인자
則不可得志於天下矣 吉事尙左 凶事尙右
즉불가득지어천하의 길사상좌 흉사상우
偏將軍居左 上將軍居右 言以喪禮處之 殺人之衆
편장군거좌 상장군거우 언이상례처지 살인지중
以哀悲泣之 勝以喪禮處之
이애비읍지 승이상례처지
제 32장
道常無名 樸 雖小 天下莫能臣也 侯王若能守之
도상무명 박 수소 천하막능신야 후왕약능수지
萬物將自賓 天地相合以降甘露 民莫之令而自均
만물장자빈 천지상합이강감로 민막지영이자균
始制有名 名亦旣有 夫亦將知止 知止可以不殆
시제유명 명역기유 부역장지지 지지가이불태
譬道之在天下 猶川谷之於江海
비도지재천하 유천곡지어강해
제 33장
知人者智 自知者明 勝人者有力 自勝者强
지인자지 자지자명 승인자유력 자승자강
知足者富 强行者有志 不失其所者久 死而不亡者壽
지족자부 강행자유지 실기소자구 사이불망자수
제 34장
大道氾兮 其可左右 萬物恃之而生而不辭 功成不名有
대도범혜 기가좌우 만물시지이생이불사 공성불명유
衣養萬物而不爲主 常無欲 可名於小 萬物歸焉而不爲主
의양만물이불위주 상무욕 가명어소 만물귀언이불위주
可名爲大 以其終不自爲大 故能成其大
가명위대 이기종불자위대 고능성기대
제 35장
執大象 天下往 往而不害 安平太 樂與餌 過客止 道之出口
집대상 천하왕 왕이불해 안평태 악여이 과객지 도지출구
淡乎其無味 視之不足見 聽之不足聞 用之不足旣
담호기무미 시지부족견 청지부족문 용지부족기
제 36장
將欲歙之 必固張之 將欲弱之 必固强之 將欲廢之
장욕흡지 필고장지 장욕약지 필고강지 장욕폐지
必固興之 將欲奪之 必固與之 是謂微明 柔弱勝剛强
필고흥지 장욕탈지 필고여지 시위미명 유약승강강
魚不可脫於淵 國之利器不可以示人
어불가탈어연 국지리기불가이시인
제 37장
道常無爲而無不爲 侯王若能守之 萬物將自化 化而欲作
도상무위이무불위 후왕약능수지 만물장자화 화이욕작
吾將鎭之以無名之樸 無名之樸 夫亦將無欲
오장진지이무명지박 무명지박 부역장무욕
不欲以靜 天下將自定
불욕이정 천하장자정
제 38장
上德不德 是以有德 下德不失德 是以無德
상덕부덕 시이유덕 하덕불실덕 시이무덕
上德無爲而無以爲 下德爲之而有以爲
상덕무위이무이위 하덕위지이유이위
上仁爲之而無以爲 上義爲之而有以爲
상인위지이무이위 상의위지이유이위
上禮爲之而莫之應 則攘臂而扔之
상례위지이막지응 즉양비이잉지
故失道而後德 失德而後仁 失仁而後義 失義而後禮
고실도이후덕 실덕이후인 실인이후의 실의이후례
夫禮者忠信之薄 而亂之首 前識者 道之華 而愚之始
부례자충신지박 이란지수 전식자 도지화 이우지시
是以大丈夫處其厚 不居其薄 處其實 不居其華
시이대장부처기후 불거기박 처기실 불거기화
故去彼取此
고거피취차
제 39장
昔之得一者 天得一以淸 地得一以寧 神得一以靈
석지득일자 천득일이청 지득일이영 신득일이영
谷得一以盈 萬物得一以生 侯王得一以爲天下貞
곡득일이영 만물득일이생 후왕득일이위천하정
其致之 天無以淸 將恐裂 地無以寧 將恐廢
기치지 천무이청 장공열 지무이영 장공폐
神無以靈 將恐歇 谷無以盈 將恐竭 萬物無以生 將恐滅
신무이영 장공헐 곡무이영 장공갈 만물무이생 장공멸
侯王無以貴高 將恐蹶 故貴以賤爲本 高以下爲基
후왕무이귀고 장공궐 고귀이천위본 고이하위기
是以侯王自謂孤 寡 不穀 此非以賤爲本邪 非乎
시이후왕자위고 과 불곡 차비이천위본사 비호
故致數輿無輿 不欲琭琭如玉 珞珞如石
고치수여무여 불욕록록여옥 락락여석
제 40장
反者道之動 弱者道之用
반자도지동 약자도지용
天下萬物生於有 有生於無
천하만물생어유 유생어무
제 41장
上士聞道 勤而行之
상사문도 권이생지
中士聞道 若存若亡
중사문도 약존약망
下士聞道 大笑之
하사문도 대소지
不笑 不足以爲道
불소 부족이위도
故建言有之 明道若昧 進道若退 夷道若纇
고건언유지 명도약매 진도약퇴 이도약뢰
上德若谷 大白若辱 廣德若不足
상덕약곡 대백약욕 광덕약부족
建德若偸 質眞若渝 大方無隅 大器晩成
건덕약투 질진약투 대방무우 대기만성
大音希聲 大象無形 道隱無名 夫唯道善貨且成
대음희성 대상무형 도음무명 부유도선화차성
제 42장
道生一 一生二 二生三 三生萬物
도생일 일생이 이생삼 삼생만물
萬物負陰而抱陽 沖氣以爲和
만물부음이포양 충기이위화
人之所惡唯孤寡不穀 而王公以爲稱
이지소오유고과불곡 이왕공이위칭
故物或損之而益 或益之而損
고물혹손지이익 혹익지이손
人之所敎 我亦敎之 强梁者不得其死 吾將以爲敎父
인지소교 아역교지 강양자부득기사 오장이위교부
제 43장
天下之至柔 馳騁天下之至堅
천하지지유 치빙천하지지견
無有入無間 吾是以知無爲之有益
무유입무간 오시이지무위지유익
不言之敎 無爲之益 天下希及之
불언지교 무위지익 천하희급지
제 44장
名與身孰親 身與貨孰多 得與亡孰病 是故甚愛必大費
명여신숙친 신여화숙다 득여망숙병 시고심애필대비
多藏必厚亡 知足不辱 知止不殆 可以長久
다장필후망 지족불욕 지지불태 가이장구
제 45장
大成若缺 其用不弊 大盈若沖 其用不窮 大直若屈
대성약결 기용불폐 대영약충 기용불궁 대직약굴
大巧若拙 大辯若訥 躁勝寒 靜勝熱 淸靜爲天下正
대교약졸 대변약눌 조승한 정승열 청정위천하정
제 46장
天下有道 却走馬以糞 天下無道 戎馬生於郊
천하유도 각주마이분 천하무도 융마생어교
禍莫大於不知足 咎莫大於欲得 故知足之足 常足矣
화막대어부지족 구막대어욕득 고지족지족 상족의
제 47장
不出戶 知天下 不闚牖 見天道 其出彌遠 其知彌少
불출호 지천하 불규유 견천도 기출미원 기지미소
是以聖人不行而知 不見而名 無爲而成
시이성인불행이지 불견이명 무위이성
제 48장
爲學日益 爲道日損 損之又損 以至於無爲
위학일익 위도일손 손지우손 이지어무위
無爲而無不爲 取天下常以無事 及其有事 不足以取天下
무위이무불위 취천하상이무사 급기유사 부족이취천하
제 49장
聖人無常心 以百姓心爲心 善者吾善之 不善者吾亦善之
성인무상심 이백성심위심 선자오선지 불선자오역선지
德善 信者吾信之 不信者吾亦信之 德信
덕선 신자오신지 불신자오역신지 덕신
聖人在天下歙歙焉 爲天下渾其心
성인재천하흡흡언 위천하혼기심
百姓皆注其耳目焉 聖人皆孩之
백성개주기이목언 성인개해지
제 50장
出生入死 生之徒十有三 死之徒十有三
출생입사 생지도십유삼 사지도십유삼
人之生 動之死地 亦十有三
인지생 동지사지 역십유삼
夫何故 以其生生之厚 蓋聞 善攝生者 陸行不遇兕虎
부하고 이기생생지후 개문 선섭생자 육행불우시호
入軍不被甲兵 兕無所投其角 虎無所措其爪
입군불피갑병 시무소투기각 호무소조기조
兵無所用其刃 夫何故 以其無死地
병무소용기인 부하고 이기무사지
51장
道生之 德畜之 物形之 勢成之 是以萬物莫不尊道而貴德
도생지 덕축지 물형지 세성지 시이만물막불존도이귀덕
道之尊 德之貴 夫莫之命而常自然
도지존 덕지귀 부막지명이상자연
故道生之 德畜之 長之 育之 亭之 毒之 養之 覆之
고도생지 덕축지 장지 육지 정지 독지 양지 복지
生而不有 爲而不恃 長而不宰 是謂玄德
생이불유 위이불시 장이불재 시위현덕
제 52장
天下有始 以爲天下母 旣得其母 以知其子 旣知其子
천하유시 이위천하모 기득기모 이지기자 기지기자
復守其母 沒身不殆 塞其兌 閉其門 終身不勤
복수기모 몰신불태 색기태 폐기문 종신불근
開其兌 濟其事 終身不救 見小曰明 守柔曰强
개기태 제기사 종신불구 견소왈명 수유왈강
用其光 復歸其明 無遺身殃 是謂襲常
용기광 복귀기명 무유신앙 시위습상
제 53장
使我介然有知 行於大道 唯施是畏 大道甚夷 而民好徑
사아개연유지 행어대도 유시시외 대도심이 이민호경
朝甚除 田甚蕪 倉甚虛 服文綵 帶利劍 厭飮食
조심제 전심무 창심허 복문채 대리검 염음식
財貨有餘 是爲盜夸 非道也哉
재화유여 시위도과 비도야재
제 54장
善建者不拔 善抱者不脫 子孫以祭祀不輟
선건자불발 선포자불탈 자손이제사불철
修之於身 其德乃眞 修之於家 其德乃餘
수지어신 기덕내진 수지어가 기덕내여
修之於鄕 其德乃長 修之於國 其德乃豊
수지어향 기덕내장 수지어국 기덕내풍
修之於天下 其德乃普 故以身觀身 以家觀家
수지어천하 기덕내보 고이신관신 이가관가
以鄕觀鄕 以國觀國 以天下觀天下
이향관향 이국관국 이천하관천하
吾何以知天下然哉 以此
오하이지천하연재 이차
제 55장
含德之厚 比於赤子 蜂蠆虺蛇不螫 猛獸不據 攫鳥不搏
함덕지후 비어적자 봉채훼사불석 맹수불거 확조불박
骨弱筋柔而握固 未知牝牡之合而全作 精之至也
골약근유이악고 미지빈모지합이전작 정지지야
終日號而不嗄 和之至也 知和曰常 知常曰明 益生曰祥
종일호이불사 화지지야 지화왈상 지상왈명 익생왈상
心使氣曰强 物壯則老 是謂不道 不道早已
심사기왈강 물장즉노 시위불도 불도조이
제 56장
知者不言 言者不知 塞其兌 閉其門 挫其銳 解其紛
지자불언 언자부지 색기태 폐기문 좌기예 해기분
和其光 同其塵 是謂玄同 故不可得而親 不可得而疎
화기광 동기진 시위현동 고불가득이친 불가득이소
不可得而利 不可得而害 不可得而貴 不可得而賤
불가득이리 불가득이해 불가득이귀 불가득이천
故爲天下貴
고위천하귀
제 57장
以正治國 以奇用兵 以無事取天下 吾何以知其然哉
이정치국 이기용병 이무사취천하 오하이지기연재
以此 天下多忌諱 而民彌貧 民多利器 國家滋昏
이차 천하다기휘 이민미빈 민다리기 국가자혼
人多佊巧 奇物滋起 法令滋彰 盜賊多有
인다피교 기물자기 법령자창 도적다유
故聖人云 我無爲而民自化 我好靜而民自正
고성인운 아무위이민자화 아호정이민자정
我無事而民自富 我無欲而民自樸
아무사이민자부 아무욕이민자박
제 58장
其政悶悶 其民淳淳 其政察察 其民缺缺
기정민민 기민순순 기정찰찰 기민결결
禍兮福之所倚 福兮禍之所伏 敦知其極 其無正 正復爲奇
화혜복지소의 복혜화지소복 돈지기극 기무정 정복위기
善復爲妖 人之迷 其日固久 是以聖人方而不割
선복위요 인지미 기일고구 시이성인방이불할
廉而不劌 直而不肆 光而不耀
렴이불귀 직이불사 광이불요
제 59장
治人事天 莫若嗇 夫唯嗇 是以早服 早服謂之重積德
치인사천 막약색 부유색 시이조복 조복위지중적덕
重積德則無不克 無不克則莫知其極 莫知其極 可以有國
중적덕즉무불극 무불극즉막지기극 막지기극 가이유국
有國之母 可以長久 是謂深根固柢 長生久視之道
유국지모 가이장구 시위심근고저 장생구시지도
제 60장
治大國若烹小鮮 以道莅天下 其鬼不神 非其鬼不神
치대국약팽소선 이도이천하 기귀불신 비기귀불신
其神不傷人 非其神不傷人 聖人亦不傷人
기신불상인 비기신불상인 성인역불상인
夫兩不相傷 故德交歸焉
부양불상상 고덕교귀언
제 61장
大國者下流 天下之交 天下之牝 牝常以靜勝牡 以靜爲下
대국자하류 천하지교 천하지빈 빈상이정승모 이정위하
故大國以下小國 則取小國 小國以下大國 則取大國
고대국이하소국 즉취소국 소국이하대국 즉취대국
故或下以取 或下而取 大國不過欲兼畜人
고혹하이취 혹하이취 대국불과욕겸축인
小國不過欲入事人 夫兩者各得所欲 大者宜爲下
소국불과욕입사인 부양자각득소욕 대자의위하
제 62장
道者萬物之奧 善人之寶 不善人之所保 美言可以市
도자만물지오 선인지보 불선인지소보 미언가이시
尊行可以加人 人之不善 何棄之有 故立天子 置三公
존행가이가인 인지불선 하기지유 고입천자 치삼공
雖有珙璧以先駟馬 不如坐進此道 古之所以貴此道者何
수유공벽이선사마 불여좌진차도 고지소이귀차도자하
不曰以求得 有罪以免邪 故爲天下貴
불왈이구득 유죄이면사 고위천하귀
제 63장
爲無爲 事無事 味無味 大小多少 執怨以德 圖難於其易
위무위 사무사 미무미 대소다소 집원이덕 도난어기이
爲大於其細 天下難事 必作於易 天下大事 必作於細
위대어기세 천하난사 필작어이 천하대사 필작어세
是以聖人終下爲大 故能成其大 夫輕諾必寡信
시이성인종하위대 고능성기대 부경락필과신
多易必多難 是以聖人猶難之 故終無難矣
다이필다난 시이성인유난지 고종무난의
제 64장
其安易持 其未兆易謀 其脆易泮 其微易散 爲之於未有
기안이지 기미조이모 기취이반 기미이산 위지어미유
治之於未亂 含抱之木 生於毫末 九層之臺 起於累土
치지어미란 함포지목 생어호말 구층지대 기어누토
千里之行 始於足下 爲者敗之 執者失之
천리지행 시어족하 위자패지 집자실지
是以聖人無爲故無敗 無執故無失 民之從事
시이성인무위고무패 무집고무실 민지종사
常於幾成而敗之 愼終如始 則無敗事 是以聖人欲不欲
상어기성이패지 신종여시 즉무패사 시이성인욕불욕
不貴難得之貨 學不學 復衆人之所過
부귀난득지화 학불학 복중인지소과
以輔萬物之自然而不敢爲
이보만물지자연이불감위
제 65장
古之善爲道者 非以明民 將以愚之 民之難治 以其智多
고지선위도자 비이명민 장이우지 민지난치 이기지다
故以智治國 國之賊 不以智治國 國之福 知此兩者
고이지치국 국지적 불이지치국 국지복 지차양자
亦稽式 常知稽式 是謂玄德 玄德深矣 遠矣
역계식 상지계식 시위현덕 현덕심의 원의
與物反矣 然後乃至大順
여물반의 연후내지대순
제 66장
江海所以能爲百谷王者 以其善下之 故能爲百谷王
강해소이능위백곡왕자 이기선하지 고능위백곡왕
是以欲上民 必以言下之 欲先民 必以身後之
시이욕상민 필이언하지 욕선민 필이신후지
是以聖人處上而民不重 處前而民不害
시이성인처상이민부중 처전이민불해
是以天下樂推而不厭 以其不爭 故天下莫能與之爭
시이천하락추이불염 이기부쟁 고천하막능여지쟁
제 67장
天下皆謂我道大 似不肖 夫唯大 故似不肖 若肖
천하개위아도대 사불초 부유대 고사불초 약초
久矣其細也夫 我有三寶 持而保之 一曰慈 二曰儉
구의기세야부 아유삼보 지이보지 일왈자 이왈검
三曰不敢爲天下先 慈故能勇 儉故能廣 不敢爲天下先
삼왈불감위천하선 자고능용 검고능광 불감위천하선
故能成器長 今舍慈且勇 舍儉且廣 舍後且先 死矣
고능성기장 금사자차용 사검차광 사후차선 사의
夫慈以戰則勝 以守則固 天將救之 以慈衛之
부자이전즉승 이수즉고 천장구지 이자위지
제 68장
善爲士者不武 善戰者不怒 善勝敵者不與 善用人者爲之下
선위사자불무 선전자불노 선승적자불여 선용인자위지하
是謂不爭之德 是謂用人之力 是謂配天古之極
시위부쟁지덕 시위용인지력 시위배천고지극
제 69장
用兵有言 吾不敢爲主而爲客 不敢進寸而退尺 是謂行無行
용병유언 오불감위주이위객 불감진촌이퇴척 시위행무행
攘無臂 扔無敵 執無兵 禍莫大於經敵 經敵幾喪吾寶
양무비 잉무적 집무병 화막대어경적 경적기상오보
故抗兵相加 哀者勝矣
고항병상가 애자승의
제 70장
吾言甚易知 甚易行 天下莫能知 莫能行 言有宗 事有君
오언심이지 심이행 천하막능지 막능행 언유종 사유군
夫唯無知 是以不我知 知我者希 則我者貴
부유무지 시이부아지 지아자희 즉아자귀
是以聖人被褐懷玉
시이성인피갈회옥
제 71장
知不知上 不知知病 夫唯病病 是以不病
지부지상 부지지병 부유병병 시이불병
聖人不病 以其病病 是以不病
성인불병 이기병병 시이불병
제 72장
民不畏威 則大威至 無狎其所居 無厭其所生
민불외위 즉대위지 무압기소거 무염기소생
夫唯不厭 是以不厭 是以聖人自知 不自見 自愛 不自貴
부유불염 시이불염 시이성인자지 불자현 자애 불자귀
故去彼取此
고거피취차
제 73장
勇於敢則殺 勇於不敢則活 此兩者 或利或害
용어감즉살 용어불감즉활 차양자 혹리혹해
天之所惡 孰知其故 是以聖人猶難之
천지소오 숙지기고 시이성인유난지
天之道 不爭而善勝 不言而善應 不召而自來
천지도 부쟁이선승 불언이선응 불소이자래
繟然而善謀 天網恢恢 疎而不失
천연이선모 천망회회 소이불실
제 74장
民不畏死 奈何以死懼之 若使民常畏死而爲奇者
민불외사 내하이사구지 약사민상외사이위기자
吾得執而殺之 孰敢 常有司殺者殺 夫代司殺者殺
오득집이살지 숙감 유사살자살 부대사살자살
是謂代大匠斲 夫代大匠斲者 希有不傷其手矣
시위대대장착 부대대장착자 희유불상기수의
제 75장
民之饑 以其上食稅之多 是以饑
민지기 이기상식세지다 시이기
民之難治 以其上之有爲 是以難治
민지난치 이기상지유위 시이난치
民之輕死 以其上求生之厚 是以輕死
민지경사 이기상구생지후 시이경사
夫唯無以生爲者 是賢於貴生
부유무이생위자 시현어귀생
제 76장
人之生也柔弱 其死也堅强 萬物草木之生也柔脆
인지생야유약 기사야견강 만물초목지생야유취
其死也枯槁 故堅强者死之徒 柔弱者生之徒
기사야고고 고견강자사지도 유약자생지도
是以兵强則不勝 木强則折 强大處下 柔弱處上
시이병강즉불승 목강즉절 강대처하 유약처상
제 77장
天之道 其猶張弓與 高者抑之 下者擧之 有餘者損之
천지도 기유장궁여 고자억지 하자거지 유여자손지
不足者補之 天之道 損有餘而補不足
부족자보지 천지도 손유여이보부족
人之道 則不然 損不足以奉有餘 孰能有餘以奉天下
인지도 즉불연 손부족이봉유여 숙능유여이봉천하
唯有道者 是以聖人爲而不恃 功成而不處 其不欲見賢
유유도자 시이성인위이부시 공성이불처 기불욕견현
제 78장
天下莫柔弱於水 而攻堅强者莫之能勝 以有無以易之
천하막유약어수 이공견강자막지능승 이유무이역지
弱之勝强 柔之勝剛 天下莫不知 莫能行
약지승강 유지승강 천하막부지 막능행
是以聖人云 愛國之垢 是謂社稷主 愛國不祥
시이성인운 애국지구 시위사직주 애국불상
是謂天下王 正言若反
시위천하왕 정언약반
제 79장
和大怨 必有餘怨 安可以爲善 是以聖人執左契
화대원 필유여원 안가이위선 시이성인집좌계
而不責於人 有德司契 無德司徹 天道無親 常與善人
이불책어인 유덕사계 무덕사철 천도무친 상여선인
제 80장
小國寡民 使有什佰之器而不用 使民重死而不遠徙
소국과민 사유십백지기이불용 사민중사이불원사
雖有舟輿 無所乘之 雖有甲兵 無所陳之
수유주여 무소승지 수유갑병 무소진지
使民復結繩而用之 甘其食 美其服 安其居 樂其俗
사민복결승이용지 감기식 미기복 안기거 락기속
隣國相望 鷄犬之聲相聞 民至老死 不相往來
린국상망 계견지성상문 민지노사 불상왕래
제 81장
信言不美 美言不信 善者不辯 辯者不善 知者不博
신언불미 미언불신 선자불변 변자불선 지자불박
博者不知 聖人不積 旣以爲人己愈有 旣以與人己愈多
박자부지 성인불적 기이위인기유유 기이여인기유다
天之道 利而不害 聖人之道 爲而不爭
천지도 리이불해 성인지도 위이부쟁
하나씩 하나씩 (0) | 2021.01.17 |
---|---|
정보기술에서 기술은? (0) | 2021.01.17 |
플랫폼이란? (0) | 2021.01.17 |
통계 착시 (0) | 2020.12.26 |
업그레이드 - 테슬라의 미래? (0) | 2020.07.12 |
2020.03.20 작성됨. 글이동
플랫폼! - 구축하기는?
(플랫폼) 만들기 어렵고, (사용자) 모으기도 어렵고, (플랫폼을 이용해) 돈 벌기도 어렵다. (플랫폼 구축) 타인이 따라하기도 쉽다!? 생각'만' 하다 시도'도' 안/못/할수 있고. 플랫폼은 한사람이 만드는가!
조직이 만드는가?! 포드가 분업을 만들었는가, 자동차 공장이 분업을 만들었는가? 이성적인 질문이 아니지만 적어만 둠.
1. amazon.com
AWS 로 서비스하는 것도 신선했고... 그렇다 모든 4차 산업은 기본적으로 인터넷과 연결돼야 한다! 물류창고를 만들며, 에어콘 설치를 미룬 그런 이야기는... 갈수록... 아마존 수익 1/3 이 AWS. 이렇게 온라인쇼핑 점유율 10%의 아마존 성장은 이제부터 시작일까?! 1000만건이 2일안 배송되는 품목이란다! 이런 변화를 누구는 쉽게 보고, 누구는 대단하다 할 수 있겠지!? 쿠팡은 6백만건이라 들었다. (2020.08.12)
2. youtube.com
잉 자신의 노력을 무조건 유튜브에 올리는 컨텐츠 크리에이터... 5분이면 끝날 내용을 20여분 넘게 봐야하는 ... ... ... 영상이 가지는 문제는... 동영상 저장소, 자막 제공의 서비스를 통해 슈퍼챗을 비롯한 컨텐츠 제공으로 1/3 정도 커미션을 챙기고 있단다. 비율은 어떻게 될지, 분명 내부적으로 숨기겠지! 특히 우리나라 크리에이터는 어떻게 유튜브에 접근해 자기 컨텐츠의 가격을 높힐 수 있을지... ㅋㅋ
영어가 아닌 한글 가르치는 사이트도 이렇게 만들어 두면 어떨까? 캠블리 이용하는게 가장 쉽겠지만. 혹시라도 우리말을 가르쳐주고 돈을 벌 수 있다면 예순이 되었을 때 이런 걸로 적은 돈이라도 벌 수 있다면???
3.brunch.co.kr
출판 사이트 : 블로그 형식으로 글을 쌓아, 인기가 있으면, 출간 (전자책은 정말 쉽게 되겠다! 그만틈 독자에게 선택 받기는 힘들겠지!) BTS 딴따라 쪽에 있는 애들이 네이버 처럼 포털을 만든다고 한다. 난 포털이 플랫폼으로 연결됐고, 네이버 망해라,
4.BTS
플랫폼 잘 만들길... 작성중.
정보기술에서 기술은? (0) | 2021.01.17 |
---|---|
노자 도덕경 전문 독음 (0) | 2021.01.17 |
통계 착시 (0) | 2020.12.26 |
업그레이드 - 테슬라의 미래? (0) | 2020.07.12 |
역사저널 그날 - 직방을 보며 고민하며, (0) | 2020.06.18 |
medium.com에서 읽었는데, windows 사용이 88% 란다. 그런데 슈퍼컴퓨터는 100% linux를 사용하고 있다. 세상은 이처럼 복잡해 판단하려면 '의견'이 들어가야 된다. 모든 부분에 과학을 적용할 수 없는 것이니...
Linux has a clear monopoly, with 100% of the top 500 supercomputers globally as of June 2020.
노자 도덕경 전문 독음 (0) | 2021.01.17 |
---|---|
플랫폼이란? (0) | 2021.01.17 |
업그레이드 - 테슬라의 미래? (0) | 2020.07.12 |
역사저널 그날 - 직방을 보며 고민하며, (0) | 2020.06.18 |
역사저널 그날 - 6.25 전쟁 참상 264, 265, 266회 (0) | 2020.05.20 |
돈 공부는 처음이라 블로그 http://www.thejb.co.kr
전자책 발행 2019.2.28 김종봉,제갈현열 지음 / 다산북스
_______
2021/03/27
표지에 0원부터 시작하는 난생처음 부자수업,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4단계 완성 돈이 모이는 습관 "500만 원이 있다면, 이번 생은 아직 틀리지 않았다" 문장을 볼 수 있다.
재테크 책은 요즘 읽지 않는다. 정확히, 간독하면서 내가 모르는 하나 알고 싶은 것 그것 때문에 많이 넘겨보긴 한다. 이 책은 돈에 대해 제대로 이해시켜준다. 그 개념을 찾을려고 노력한 것 같고.
다시 넘겨 보니 위 블로그로는 참고'만', 전 가보지 않아서 이말은 남겨 둡니다.
_______
2020/07/26
리디셀렉트 재가입했다. 하지만 아직도 읽지 않는다. 리디셀렉트로 읽은 책이 거의 없다. 그렇게 오늘 하루에 한권씩 읽자고 다짐했다. 예전에 선택한 이 책은 가볍겠다 싶어 시작 책으로 나을 것 같아서 시작했다.
읽는 중 Refactoring 리팩터링 2판 (0) | 2021.02.05 |
---|---|
8.15 (0) | 2021.01.29 |
2개월에 10kg - 자기 몸 알기와 영양균형 이해 (0) | 2020.04.16 |
만화로 배우는 재무회계 - 재무회계 분야 좋은 입문서 (0) | 2020.04.04 |
지금까지 없던 세상 - 시니컬 (0) | 2019.04.08 |
업그레이드 | 다음영화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어제 7.11 토 밤에 TV 시청. 처음은 놓쳤지만 잉.
서사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글쓰기 중. 마이너리티 리포트 처럼 탐크루즈 같은 유명 배우가 했다면 대박칠 영화 아닐까! 저예산(?) 이라니 놀라울 따름이다. 남배우 연기도 좋았다.
스템이 명령을 내리는데 바꿀 수 없다니! 역시 이야기는 줄기가 탄탄하면 재밌다.
생체 반응을 고려하면 총기를 팔에 심는 건. 그닥 황당할 뿐. 정확도도 내려갈 것 같은데...
우연은 필연이 되는지, 오늘 블레이드 러너 글을 읽었는데, 인공 지능에 대한 담론의 시작된 영화였다면, 이영화는 A.I. 시대에 기계가 영혼을 가진다면, 이란 가정을 상상 할수 있게 해준 영화!
연결
1. 매트릭스
파란약을 먹으면 갈 수 있는 곳.
2. 자동 주행 시스템이 생기면 어떨지 알았다.
자동 주행이 생기면 이런 지는 몰랐음.
3. 블러드샷; 못 봄, 스카이 광고만 여러 번 봤는데 슈퍼맨 보다 더하단 생각이!
믿기지 않았다. 상처 재생이 순식간에 이뤄지는게 가능한가? 치유가 되는건 이해가 되는데, 총이 통과하는데 그 순간에 치료되는건. *_*
플랫폼이란? (0) | 2021.01.17 |
---|---|
통계 착시 (0) | 2020.12.26 |
역사저널 그날 - 직방을 보며 고민하며, (0) | 2020.06.18 |
역사저널 그날 - 6.25 전쟁 참상 264, 265, 266회 (0) | 2020.05.20 |
역사저널 그날 -한국전쟁70주년1부 김일성,스탈린을 만나다('49.3.4) (0) | 2020.05.07 |
의도된 프로그램이란 사실을 머리속에 떨치지 못했다. 놓치지 않고 보려고 했는데, 딱딱해지지 않을 노력(?)은 이해되더라! 하지만, 아픔 전쟁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의도된 몸짓은 시청을 거부(^^;) 하게 됐다.
KBS에 바라는 점. 프로그램 요약과 다시보기 URL은 바뀌지 않았으면 한다. URL 처리 부분을 유지하면 사이트 갱신해도 시청할 수 있을텐데 예전 링크 보려고 할 때 사라진 걸 보면서... 역사 관련 프로그램이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 아쉽다.
하튼 그렇게 피하진 않지만 의도된, 편집된, 보여주고 싶은 장면만 보여주고, 요약식으로 아이들 역사 점수에 도움줄 프로그램으로 보여진다면...
전에도 적었지만 6.25 겪은 분(다행히 살아있는 사람 있다)과 이런 방송을 보고 나서 그때 잘못알았던, 꼭 기억했으면 하는 이야기가 필요하다!
정리된 생각
역사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보여줘야 한다! 그 시작은 사실에 근거하고 그 역사적 시간대를 경험한 사람이 있다면 그들과 대화를 통해서도 ... 가치있는 컨텐츠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KBS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니... ... ...
통계 착시 (0) | 2020.12.26 |
---|---|
업그레이드 - 테슬라의 미래? (0) | 2020.07.12 |
역사저널 그날 - 6.25 전쟁 참상 264, 265, 266회 (0) | 2020.05.20 |
역사저널 그날 -한국전쟁70주년1부 김일성,스탈린을 만나다('49.3.4) (0) | 2020.05.07 |
역사저널 그날 - 친일파 청산을이루지 못한 꿈('49.6.6)-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그리고 세월호 특조위 (0) | 2020.05.07 |
역사저널 그날 - 6.25 개전 3일, 서울이 함락되다 ('50.06.28)
264회(2020.05.19)
역사저널 그날 - 맥아더의 오판? 중국 참전하다. ('50.10.01)
265회(2020.05.26)
6.25 참상에 대해 가르쳐야 되는데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에 많이 안타깝다.
중국군 3만명과 미군 해병대
역사저널 그날 - 휴전협정, 고지를 사수하라.
266회(2020.06.02)
출연: 정병준/허진모
최원정 아나운서
박상영
이시원
다니엘린네만
박금수- 무기 및 전략 전술 전문가
이광용
6.25를 겪은 세대와 이 방송을 보고 자신이 알고 있는, 겪은 6.25와 다른 점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을 원한다!
업그레이드 - 테슬라의 미래? (0) | 2020.07.12 |
---|---|
역사저널 그날 - 직방을 보며 고민하며, (0) | 2020.06.18 |
역사저널 그날 -한국전쟁70주년1부 김일성,스탈린을 만나다('49.3.4) (0) | 2020.05.07 |
역사저널 그날 - 친일파 청산을이루지 못한 꿈('49.6.6)-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그리고 세월호 특조위 (0) | 2020.05.07 |
세계 경제의 변화(돈/금리/미국-중국 관계를 통한 이해) - 신환종 (0) | 2020.05.05 |
정리중.
출연: 정병준/김지윤
최원정 아나운서
박상영 - 이 작가는 이제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조금은 찾아봤나!
이시원 - 이 배우는 자신은 친일을 안할 자신은 있었는지? 당당하게 말하는 뽐새에서 난 왜 이런 이상한 질문이 떠올랐는지...
다니엘린네만 - 한국인이었다면 어떻겠다가 아니라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독일 자기 나라를 좀더 잘 아는 계기가 되는 듯.
김지윤 - 이분이 왜 ... 미국 정보국 해제된 보고서 문서 언급이라도 좀 해줬어야 되는데...
이광용 - 6.25 며칠 전 전략 수립에 대해 지도와 함께 설명.
건데 도대체 미리보기로 보니, 이건 또 무슨 해괴한 일인지... 일부 지역 자체 방송이라니 이게 말이냐 똥이냐! 로그인 안하고도 볼 수 있음.
6.25와 얽힌 이야기를 모르고 그냥 4시 발발과 이승만 한강 다리 폭파하며 도망친거, 낙동강 방어선 등등 정말 실체적인 역사 수업이 있어야 했는데, 달랑 몇자로 끝내버린 아쉬움을 다시금 느낀다. 한강, 태백산맥 등등을 통해 좀더 깊이 알게 되면서 지금의 학생은 촛불 혁명부터 정확히 수업하는게 필요함을 다시금 주장한다. 친일파 청산 못한 아쉬움에서 계속 머무르지 말고, 6.25를 비극'만'으로 보지 말고 지정학적으로 힘이 없으면 엄청난 국난에 힘겨워한 우리를 잊지 말아야 한다. 그렇기에 역사는 제일 최신부터 역으로 가르쳐야 된다! 촛불 혁명의 긴박성과 국정원과 군의 쿠데타 모략에 대해 이런 프로그램에서 설명해준다면 그때서야 우리가 정말 정상적인 국가라 부를 수 있지 않을까 그냥 6.25로 기억하기 보다 러시아로 두번이나 가서 ... 김일성의 동영상이 이렇게 깨끗하게 남아 있음에도 실체를 보여주기 보다 똘이장군으로 끝내버린 예전 나의 역사 인식이 부끄러울 뿐이다. 최대치를 통해 빨치산이란 단어에서 오는 트라우마를 이제는 벗고나니, 출연자의 가벼움이 어쩔 수 없음을 다시금 이해하며, 전쟁을 어벤저로 본 세대를 이해해야 함을, 광주의 5월이 잊혀지지 않음이 "소년이 온다"는 소설로 이해되는 세대가 당사자에겐 가볍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그렇게 역지사지 하며 시청했다. 과거와의 대화는 언제나 시간과 대상에 따라 매번 새롭다. 그렇게 사랑이 모두 새로운 것과 마찬가지 아닐까?
사족 이시원 배우는 소련이나 중국 탓을 하더라! 나라가 약하면 그렇게 되는 것인데... 탓 하지 않았으면... 했다. 이해는 되나, 스탈린이 피를 묻히고 싶지 않은 이유는 그만큼 전쟁참상을 잘 알고 있었던 것이고, 전쟁하고 싶어한 사람은 여기 프로그램 설명으론 김일성인데, ... ... 김일성이 전쟁을 짧은 시간에 끝날 것으로 본 것 그것이 제일 큰 패착이고, 6.25 발발전 일년 정도 산발적 국지전이 너무나 많았기에... 전쟁이 뭔지 몰라 전쟁을 일으킨 것. 그것을 제대로 이해했으면...
그렇게 영상에 세뇌당하지 않고 적당히 떨어져 6.25를 바라보며,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국립묘지를 찾아 돌아다녔던 내가 연결된다. 거의 10년 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찍은 사진 올렴봄.
박물관 정비 중이었다. 그럼에도 부탁해 부탁해 이렇게 잠시 보여준 군인에게 고마울 뿐이다. 위에 있는 위병은 아님.
역사저널 그날 - 직방을 보며 고민하며, (0) | 2020.06.18 |
---|---|
역사저널 그날 - 6.25 전쟁 참상 264, 265, 266회 (0) | 2020.05.20 |
역사저널 그날 - 친일파 청산을이루지 못한 꿈('49.6.6)-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그리고 세월호 특조위 (0) | 2020.05.07 |
세계 경제의 변화(돈/금리/미국-중국 관계를 통한 이해) - 신환종 (0) | 2020.05.05 |
코로나 19, 신인류 시대 - cbs 시사자키 정관용 입니다 (0) | 2020.05.05 |
방송내용과 다시 쓰는 역사(제 관점이 들어갔습니다)
친일파
- 박흥식 - 실업가
- 노덕술 - 개새끼
- 이광수 - 글로 뻔뻔한 변명을 처음 알았는데 변명의 글을 보니 분노할 수 밖에.
배후에는 이승만이 스스로 언급했다. (백년 전쟁을 언급하지 않은 건 잘못된것. 미국 비밀 문서 공개를 통해 이승만에 대해 아주 정확히 알수 있게 되었음에도... 두리뭉실 넘어간건 잘못이다)
1949.6.6 반민특위습격사건. (전국에 퍼져 있었고, 전화선 단절, 경기도 전체가 경찰에 의해 봉쇄 등등)
경찰이 반민특위본부를 습격해 반민족 행위자 서류 압수및 요원 무장해제 시키고 ...
친일파를 처벌 못한 이유가 이승만이 노덕술을 처벌하지 않은 이유에 대한 의견에, 백년전쟁 언급 없는 것이 아쉽다. 미국 비밀문서가 공개되면서 이승만이 독립투사가 아닌 기회주의자 이며, 박사 또한 공부를 잘해 받은 것도 아니며, 단지 영어 하나 잘했던 이유로 ... 개새끼! 이런 것을 이야기 해야 노덕술을 살린 이유가 독립투사분들을 정적으로 생각하고 없애려한 사람이 이승만 개새끼란 명백한 사실임을.
또한 친일파 청산을 잊혀지는게 안타깝다는 이야기에서 나는 세월호 조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빗대어 잊지 못하게 해야 함을 주장한다. 년도별 진행 상황과 몇가지 사진과 더불어 정말 역사시험 합격용이란 타켓이 틀리지 않음을 알게 됐다. 년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친일파에 대한 처벌은 영화 암살 화면을 시작과 끝에 배치함으로써 감정적 연결을 하고 있던데, 영활 보지 않은 나로선 감정적 연결로 끝내버리는 것 같아 반대!
진실로 세월호 조사를 제대로 하는 것에서 반민특위습격 사건(1949년 6월6일)과 이어진 친일 청산을 하지 못한 이유를 타가 아닌 자신의 문제로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분노하며 이 프로그램 본.
6.25 노래를 아래 출연자들이 모르는 것을 보고 E.H.Carr의 말에 동의했다. 대화하는 시간에 따라 사건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겠지! 마지막에 박태균 교수가 왜 다시 보기를 언급하는지 모르나 본데, 소위 작가 박상영이 홈페이지 가면 다시 보기해 시청할 수 있음을 모르고 있음은 ... 우선 출연진에게 프로그램 홍보 제대로 했으면 한다.
다니엘의 잘못이 아니라 독일인 모두가 다니엘 처럼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란 사실을 알았으면 한다. 코로나19때 혐오를 당한 한국인 사건을 그것도 임산부라는데... 독일 다르지 않다.
수동적이지 않으려면 허진모란 이름으로 검색해 한걸음 더 들어가봐야겠으나... ... ...
박태균 교수가 마지막에 프로그램 다시 보기를 언급한 건, 작가 박상영이 사이트에 들어가 다시 보기가 있는지도 모르고, 유료 결제를 해 봐야겠다는 헛소리 때문에 했을 것으로 본다.
이것 정말 애매 함. 왜 3가지로 정해 버리는지... 이런 게 열린 질문으로 생각하게 끔 열어둬야 한다고 본다.
근대사를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현재 학생들에게 먹힐 수 있는 관점에서 이야기 한 것이라 본다.
정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세월호 조사와 연결해 역지사지 해보고 토론해보는것이 훨씬 낫다는 사실을 왜 언급하지 않을지... 그렇게 프로그램을 요약해 글을 쓰려고 했다가 이제는 온전히 내 느낌을 반영하는 것이 더 낫다 싶어 이렇게 결론을 내렸음.
역사저널 그날 - 6.25 전쟁 참상 264, 265, 266회 (0) | 2020.05.20 |
---|---|
역사저널 그날 -한국전쟁70주년1부 김일성,스탈린을 만나다('49.3.4) (0) | 2020.05.07 |
세계 경제의 변화(돈/금리/미국-중국 관계를 통한 이해) - 신환종 (0) | 2020.05.05 |
코로나 19, 신인류 시대 - cbs 시사자키 정관용 입니다 (0) | 2020.05.05 |
저널리즘 J : 패턴 들통난 언론, 위기의 경제 보도 (0) | 2020.04.27 |
#KBS1라디오 #KBS라디오 #시사라디오
[최경영의 경제쇼 플러스_0505] 신환종--미국, 중국도 한국을 원하는 이 상황에서 우리가 살 길은?
신환종씨가 채권을 다루기에 긴숨(30-40년)의 관점에서 전망하는데, 듣다보니 경제가 전부(?)인 시대에 살고 있음으로, 앞서 들었던 코로나19 이후 신인류시대라는 네이밍에 끌렸던 가벼움에 벗어나, 단 한시간에 더 가볍더라도 생각꺼리와 투자 관점에서 간명하게 정리할 수 있는 유용함에 1승! 거기다 진행자인 최경영씨의 맞장구(신의 뜻에 따라)가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 52분(52:19) 분량인데, 통사적 관점에서 우리의 대응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데, 그 증거력이 실재적인 관점과 연결하며 하나씩 하나씩 풀어주니 개꿀. 별다섯. 강추합니다.
단순한 나열이 아니라, 사실을 엮어 이야길 만드니 생각은 몇배로 넓게 할 수 있음.
편향적 정리(직접 청취하시라. 개인적 방법은 2배속 두 번들으며 정리함)
돈의 역사 (EBS 다큐 프라임 자본주의)는 잘 정리해뒀었고, 금리에 대해선 72법칙(모은 돈이 금리로 나눌 때 2배되는 시기), 그리고 미-중국간의 패권 이부분을 전반적인 관점에 다루고 있는데, 역사의 종말, 금리의 역사란 책 2권도 언급되었으며...
그렇게 인플레이션의 위험은 낮고, 2008년 이후의 흐름과 비슷하게 유지 될 것으로 본다는 것. 다만, 미국이 중국과 지구 1등 자리 싸움으로 인한... 이탈리아에 지원해주고 자랑하는 중국에 기꺼운, 독일을 필두로한 유럽연합과 유로화의 흐름도 맞다 틀리다의 두가지 관점으로 들을게 아니라, 청자 스스로가 그 이야기 안으로 들어가 줄거리를 구성해보는 것만으로도 좋다.
거기에 마지막 진행자의 한국 경제 전망에 어닝시즌임으로 실적에 따른 투자가 낫지 않겠는가!로 끝.
추가] 어제 들었던 삼프로에서 홍춘욱씨가 디플레이션 전쟁(책)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위기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대응에 대한 아이디어(?)를 이야기 하는데 묘하게 공감되는데... 예측이 아닌 대응의 관점이라 귀 기울여 들을만 하지 않을까!?
현재로선 누구의 예측이 맞는지 모르지만, 21대 국회의원이 있다면 위 영상과 디플레이션 전쟁 책을 참고해 정책 방향을 잘 정했으면 좋겠다.
역사저널 그날 -한국전쟁70주년1부 김일성,스탈린을 만나다('49.3.4) (0) | 2020.05.07 |
---|---|
역사저널 그날 - 친일파 청산을이루지 못한 꿈('49.6.6)-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그리고 세월호 특조위 (0) | 2020.05.07 |
코로나 19, 신인류 시대 - cbs 시사자키 정관용 입니다 (0) | 2020.05.05 |
저널리즘 J : 패턴 들통난 언론, 위기의 경제 보도 (0) | 2020.04.27 |
기록하기 (0) | 2020.04.25 |
유튜브가 있으니 보게 된, 의미가 있겠다 싶어, 정리까지..., 결국은 논어 이상 뭔가 없는 이야기(과도한 추상화라는 것에 동의). 거기엔 정관용 진행자 자신이 해결책을 제시하고 싶어해 그렇다. 타이틀이 열린 질문인데, 답을 내려고 하는게 이상하지 않다면?! 지금 생존 힘든 이들이 이 영상을 볼 확률은 지극히 낮기에!
정신 건강 부분과 심리학자의 이야기가 나름 위로와 마음에 들었는지, 다음 주 다시 오라고 한다. 진행자왈(曰) 매일 진행만 하니 자신은 변한게 없다는 머리가 아닌 몸이 체감하는게 없다고, 그러던 중에 현상 분석도 추상적으로 이야기 하고, 경제 대안은 변화만 이야기 하고, 장하준 교수는 데이터가 아닌 직관으로 이야기 해버리고, 진행자는 뉴노멀이란 신조어를 코로나19시대로 중첩돼 사용해 버리니, 위로만 하는 정혜신 정신강의와 달리 꼭 짚어 미래 대안으로 만족감을 높이자는 이야기가 쏙 들어올 수 밖에!
참고] 여기 나온 이의 이야기 몇몇은 유튜브 검색하면 잘 나옴.
청자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의도를 알겠으나, 그럴수록 코로나19 감염병의 성질과 치료제, 백신, 그리고 과학적 특성에 대해 짧은 꼭지로 전달해주는 것이 우선이다.
_______
그런데 이 꼭지의 시작은 자연보호 우선주의자를 1회에 넣어 시작하니... 제인 구달의 담론을 모르지 않지만 우리 전체가 선택은 또 다른 문제임을 진행자는 알고 있는건지? 공장을 중국으로 모으지 않고 각 나라에 두면 나아진다고 보는 건지, 천만명 이상이 모여 사는 메트로폴리탄이라 부르는 거대도시를 해체할 수 있는지, 그렇기에 선택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익어갈 시간 없이 건너뛰어 버림으로 지혜 전달이 가능할지...
미국 트럼프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성어투는 진행자로서 넘어선 것이라고 보는게, 나 역시 안전한 대한민국, 방역을 잘한 질본, 의사, 간호사, 군인 등등 존경하고 감사하지만, 굶어죽게된 미국인에 대한 트럼프의 해결은 또 다른 문제로 봐야하지 않을까? 전국민 의료보험을 한순간에 도입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우리 대한민국을 보며 배아파할 국가(해당국 정부)가 얼마나 많을지 역지사지할 수 없는건지... ...
_______
라디오 프로그램 20분씩의 진행으로 뭔가 지혜 전달을 바란다면 더 열린 마음으로 자신 스스로를 닦으면서 해야 하지 않나 싶다. 대본을 쓰는 작가 또한.
그래도 이렇게 정지하고 다른 이들이 느끼는 것을 들으며 나 자신이 쉬며, 생각하고 중심을 세울 수 있었던 건 이 프로그램 덕분이 전부는 아니라도 20% 정도는 된다고 본다.
코로나19란 감염병을 과학적 사실로 알고 마스크 쓰고, 손 잘 씻고, 치료제와 백신이 나오길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전제로 되어야 하고(이부분이 시작으로 나와야 하는데 빠진게 아쉽다). 그 다음이 정혜신 정신건강의 말한 우선은 스톱하고 자책하지 말고 쉬면서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보자는 이야기. 그후로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해 가는 것들에 대해 몇 꼭지를 내고 -- 벌이(경제)에 대한 전망이나, 일자리의 변화 등에 대한 단어 아이디어 정도 말고는 ... -- 그 다음 변화하는 또는 변한 세상에서 두발 굳건히 딛고서 살아가자고 하는게 답이 아닐런지. 아니면 이전 세상과 달라진 것들을 통해 김누리 교수가 주장한 대로, 선점 효과를 누리고 싶어 퍼스트 무버가 되려는 이들이 움직일테고. 등등.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석학의 이야길 들으며, 상호작용을 통해 내가 어떻게 살아나갈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 것 만으로 도움!
'코로나 19, 신인류 시대'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OtCZWwfs6fcEQ3QgOBXaRWPH9UNQkaIq
아래는 들으면서 노트한 것. 정리는 나중에...조금씩 조금씩
이화여대 최재천 석좌교수
2020.4.6 길이:23:04
제1편 정답은 생태다.
바이러스 발생 주기가 짧아진다.
세균은 생물이다.
바이러스는 스스로 증식을 못하고 기생해야 살수 있다. 그러므로 생명체가 아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영리를 넘어 약았다.
바이러스는 뇌가 없다.
초반에 발견하면 감기보다 약하다.
천산갑 박쥐가 소스??
나이로비 - 야생동물 먹어보기 식당 등등 유럽에도 식당이 있음 - 인간이 생태를 파괴하다보니...
동물이 야행성이 된 이유는 사람때문에...
전파력 높으면 치명률이 낮고 전파력이 낮으면 치명률이 높다.
기후 - 열대/온대 종수가 비슷하다. (열대에서 온대로 올라오고 있다)
코로나19 근절할 수 있는가?
해충 박멸/퇴치 군대와 경찰은 다르다. 군대 박멸, 경찰 질서 유지.
행동백신 - 사회적 거리두기
생태백신 - 영역 간 침범 안하기
바이러스 발생이 5년 후 이렇게 갈수록 짧은 주기로 생성된다.
인간 경제
최교수는 말장난 한다. 물리적 거리두기,사회적 거리두기.
2주만 격리하자! ==> 먹고 사는게 충분한 사람이니 저런 소리하지!! 정말 저나이에 저런 말을 하다니
저래놓고 자연을 다 이해한다는 식의 저런 말에 속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
후베이성 - 이혼율이 올랐다.
아버지가 출근을 하지 않고 산책하며 다니는 이런 순간을 가져온다는 것이
뉴노멀이라고 사회자는 정의 해버린다. (답을 세뇌시키는 듯)
자연을 그대로 둠으로서 경제가 더 나아질 수 있는게 아닌가!
그러면서 제인 구달을 언급함으로... 여기까지!
진정한 여행이 사라지는게 아닐까!
비대면 경제 커질 것이다.
쓸모없는 경제가 사라질 것이다.
코로나19 대처하는 정치적 변화.
정치가만 언급하더군! 종교처럼 시작에 이상한 종자들이 있는데 언급 안함.
장하준 "1929년 같은 대공황..돈 쏟아 해고 막아야"|성장보다 생명, 공공, 복지가 코로나19 이후의 경제 패러다임|
캠브리지대 장하준 교수
2020. 4. 10. 길이:18:39
제2편 경제는 어떻게 리셋되는가
2008년 경제 구조조정을 못한 상태
2020년 1929년 대공항보다 더 힘든 사건이 될 수 있다.
해고안하면 80% 지원하겠다.
지원이 생존이 돌아가게
자영업자 힘들다!
과감한 자영업자 지원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비율이 더 높음으로.
제조업 아니고,
관광업, 항공사업, 서비스업 힘들 듯.
비대면 사업쪽 ...
구조변화가 올 것이다.
FED나 ECB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 건 황당하다. 므누신 이름 정도는 나올 줄 알았는데,
공공서비스
재난 서비스를 준비해야 되는구나!
이런 이런 말로 금방 바꿀 수 있는가! 정말 학자 일 뿐이다.
성장보다 안전하게 살아남는게
주객이 전도된 가치관은 사라져야.
패러다임 전환
최재붕 “스마트폰이 신체 일부, 포노사피엔스 온다”|디지털 플랫폼 시대, 단발령 저항식으론 못 막아|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
2020. 4. 13. 길이: 20:21
제3편 4차산업혁명 가속 페달을 밟다.
코로나19 어떻게 변화는가!!
폰노 사피에스 (셀폰을 사용하는 사람)
온라인 플랫폼.
4차산업혁명
접속해 일한다. 생존률이 높은 걸 선택한다.
소외된 사람은 어떻게 하는가!
배달메뉴까지 준비했던 업종과
준비하지 않았던/??
규제만 하지 말고 신규사업쪽에서 돈을 받아
지원해주는 방식도...
FANG
비즈니스 모델을 온라인 플랫폼으로 옮겨가야 한다.
지금이 구한말 시대와 같을 수 있다.
전자상거래는 높아지면,
kbs 1,300억 적자
tv 50대 이상 본다.
생활 패턴이 달라지고 있다.
빨리 변하자!!!!???
대책없다. 이사람은
제도가 .... 정치가 동조하지 않는다.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 일자리가 빼간다.
아마존
새로운 직업교육을 하고 있다.
없어지는 일자리보다
새롭게 살아나는 일자리..
지구화 도시화 금융화 "다 무너진다"|코로나19, 신인류 시대|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홍기빈 소장
2020. 4. 20. 길이:22:07
제4편 뉴노멀 현체제는 무너진다.
칼로라니 헝가리 출신/ 시장 근본적인 대안 을 제시한 경제학자.
사람과 화폐와 상품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14세기 흑사병에 비유
문명을 바꾸게 만드는 ...
복식부기/문화 바뀌게 됨.
지구화
- 생산의 과정을 지구화 시켰다. 중국에서
도시화
- 거대도시 -
홍콩은 뉴욕과 가깝다. 농촌보다.
세계 인구 절반이 도시에 산다.
도시와 연결해야 생존
금융화
- 가격 산정. 경제의 중심에 금융
주식
위3개 코로나19 전파가 된 이유
금융====>
생태화
- 자연 폐해를... 재난 영화가 아니라
예측 못한다. 호주 산불...
생태적 위기...
그전에 하는 대로 =====> 40년 살아온 방식으로 살아갈 수 없다.
스웨덴 버전... 자율... 경제가 멈추면 스톱된다.
미국 텍사스 노인들이 희생좀 해라.
비즈니스 앤 유주얼
의지미래
단순미래
단순미래 - 예측이 불가능하다. 구조가 변하기땜에 예측이 안된다.
예측이 안된다면 의지미래 우리가 가치를 만들고 따라간다.
사회적 방역 - 건강 개인 책임이 아니다. 가장 취약한 부분부터... 보건/의료/직장/우울증.
시장경제에서만 맡겨야 된다는 도그마에서 빠져야 함 - 고용보장. 전체 3%.
곧쓰레기가 될 물건을 계속 만들고 있는 건 아닌가
대체 에너지보다 에너지 소모 자체를 줄이는게 되는게 아닌가????
김누리 "바보야, 문제는 생각이야"|코로나 19, 신인류 시대 -
중앙대 김누리 교수
2020. 4. 23. 길이:20:17
제5편 바보야 문제는 생각(인식)이야
과잉 미국화
한국은 총제적 미국화
하지만 미국인의 절반이 힘들게 살고 있음을 모른다.
1인당 대학학비가 가장 비싼 곳.
두번째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 놀랐다.
대구 시민들.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
우리의 재 발견
촛불 집회 때
세번째 당연시한 세계가
아니다.
물질적 발전
성장
지구 붕괴의 위험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
비판 담론이 없었다.
자본주의에 대한 새로운 성찰이 필요하다.
자본주의가 공산주의보다 욕망을 구현.
자본주의 견제하지 않으면 야수 자본주의가 된다.
실업/불평등, ...
자본주의는 과잉생산 자본주의 ... 중단을 시킬 수 없다. 무한 욕망 추구/ 무한 생산
자본주의 수요가 없는데도 생산.. 생산은 자연 파괴
생태 자본주의 -> 사회적 자본주의 (유럽쪽)
망하지 않으려면 바꿔야 한다.
2050 거주 불능 지구.
전환할 수 있는 기회
미국화 ----> 자본주의 단점을 없애자... 한국형 방역 모델 처럼...
자본주의의 인간화..
1)인간소외 - 사물이 지배
2) 사회 파괴 -
3) 무한히 자연을 파괴 시킨다.
산재사망율, 최저 출산율,
우리들 안에 있는 잠재성. 높다.
정치화 되지 못해 그런 것이 아닌가!?
한국 사회를 변혁하는데도 해야 된다.
"우리가 남이가! 시대는 끝났다”-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김용섭 소장
2020. 4. 27. 길이: 19:49
제6편 집콕 언컨택트 뉴트렌드 뉴웨이브
앨빈토플러 20세기 말 재택 근무...
조직문화 위계 문화
산업적 변경 - 인공지능, ==== 지향하는 것이 언컨택트더라!!!
고용적 변경 - 원격직업. 오토매틱 1100명 /
1. 일상의 언컨택트: SNS 등 소통 방식의 변화
대중 공간 활동의 축소와 개인, 비대면 커뮤니티 중심의 일상 활동 확대
2. 비즈니스적 언컨택트: 언컨택트를 주도하고 있는 거대기업의 강화 등 산업적 변화 & 대면 중심 노동에서 원격 노동 방식으로의 변화
3. 공동체적 언컨택트: 디바이스 자산 보유 정도와 계급 문화 확대에 따른 양극화 가속화
명품 소비 ... 늘었다.
과잉 컨택트 시대?
구내식당 8명 식탁인데... 이제 구내식당 1인식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
변화의 이행하면서 단점과 장점
오프라인의 권위... 변화하지 않는가!!
언컨택티드로의 변화 .. 연결해서 살겁니다.
불편한 사항만 줄어들뿐.
가족/가정의 의미.
정혜신 "괜찮아 네 잘못 아니야"-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박사
2020.4.28 길이:21:01
제7편 코로나 블루 그래도 당신이 옳다
트라우마 죽음 각인
코로나 블루 ... 트라우마 - 죽음 각인
일상이 전선이 됨. 우리 일상이 있다. 죽음이 내안에 훅 들어오는 ..
자책하지 말것
본질.. 트라우마 다른 곳으로 살아가는 것. 기준.이 다 달라짐.
속도 성장에 익숙해져 있었다는 것.
통찰을 가져온다.
전인류가 어마어마한 자산일 수 있다.
김경일 "코로나19 이후 행복의 척도, 이렇게 바뀐다" -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
2020.4.30 길이:18:10
제8편 이제는 경쟁이 아니라 공존이다.
서로를 미워하는 경우가 많다.
tv 드라마 / 싸우다보면 결혼한다.
진화 경쟁보다 공존력이 더 강하다.
낫기전에 조금 아픈 상황...
지나고 보면 ... 봉쇄가 아닌 투명한 공개...
좋은 에너지를 쓰지 못한다.
2주전 외국인 학생을 이상하게 봤다.
감성으로 판단...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것. 인간이다.
반응의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없지만,
이성적 /(그래도 감정을 포함하고 있다)
사실 - 돈을 구걸하는 행위 /눈앞에 보이는 것.
진실 - 3일 굶어서 구걸하는 배고픔 사회.
불안은 사실을 알아
분노 진실을 말하라.
코로나19 - 불안하니 사실/투명하게 알려줌으로서
진실은 과학자가 파헤친다.
혐오와 차별.
대구 대처한 상황은 ... 우리가 많이 분노해보니 분노할 때와 아닐 때를 제대로안다.
만족감이 지혜로와 지는 사회로 갈 것 같다.
2만불이 되면 뭐가 좋을까요?
무한 욕망 추구.
만족감이 부족하다.
풍선사주니.. 풍선을 버렸다.
풍선 사달라고 한 경우 ... 다른 아이들이 풍선을 가지고 있는 ... WANT
LIKE 내가 좋아하는 것.
역사저널 그날 - 친일파 청산을이루지 못한 꿈('49.6.6)-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그리고 세월호 특조위 (0) | 2020.05.07 |
---|---|
세계 경제의 변화(돈/금리/미국-중국 관계를 통한 이해) - 신환종 (0) | 2020.05.05 |
저널리즘 J : 패턴 들통난 언론, 위기의 경제 보도 (0) | 2020.04.27 |
기록하기 (0) | 2020.04.25 |
역사저널 그날 - 여순(여수,순천) 사건 ('48.10.19~) (0) | 2020.04.22 |
이렇게 경제 전망을 제대로 보기로 하자고 보여주면서 (중국빠진 것은 외려 왜곡 프레임으로 보임)
그리고, 유튜브 정지화면은 클릭수를 높이기 위한 무엇으로 보이는 건 저만 느끼는 것인가요?! 저널리즘 J 인지 아닌지는 보여주지 않음 (유튜브 추천 영상 리스트에서 보여지는 건 정지화면인데... 저런 식으로 하는 건 난 반댈세!) 또한 클릭 수 땜에 대통령 팔이를 한 걸로 보이는 건 무리한 시각!? 패널들은 옳은 말을 하는데 진행하는 작업자는... ... ...
https://www.youtube.com/watch?v=Jv-pD_04JpM
대기업 광고주에 편향한 언론 분노한다.
IMF 경제 전망 보고서에 관한 KBS와 SBS 천편일률적인 구성과 내용, 유도해 위기 조장으로 인한 현 정권 공격해 광고주 이익만 쫓고, 국민 경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언급없다는 이야기 공감.
세계 경제의 변화(돈/금리/미국-중국 관계를 통한 이해) - 신환종 (0) | 2020.05.05 |
---|---|
코로나 19, 신인류 시대 - cbs 시사자키 정관용 입니다 (0) | 2020.05.05 |
기록하기 (0) | 2020.04.25 |
역사저널 그날 - 여순(여수,순천) 사건 ('48.10.19~) (0) | 2020.04.22 |
마시멜로 란 단어는 거짓이다 (0) | 2018.12.05 |
시간이 빨리 간다.
정말 빨리 지난 간다.
이럴 때면 기록의 순기능에 기댈 수 밖에 없다.
적지 않고 지낸 시간이 아까운게 아니라
기록하지 않아 잊어버린 시간이 아까와서 적기로.
지겨움에
멍하니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하지만 이제는
움직여야 할 때.
그렇게 기록해보기!
타인에게 조언하기가 아닌 나에게 하는
정확히는,
지금의 내가 몇년 전의 나였다면/아니 몇년 후의 나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 조언이 쌓여 나온 것임을 변명으로라도
남겨두는게 맞는 것 같다.
코로나 19, 신인류 시대 - cbs 시사자키 정관용 입니다 (0) | 2020.05.05 |
---|---|
저널리즘 J : 패턴 들통난 언론, 위기의 경제 보도 (0) | 2020.04.27 |
역사저널 그날 - 여순(여수,순천) 사건 ('48.10.19~) (0) | 2020.04.22 |
마시멜로 란 단어는 거짓이다 (0) | 2018.12.05 |
어쩌다 어른 e38e37e36e35e34e33e32 (0) | 2016.06.23 |